※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00, 초기의 혜성이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도시 사람이라 하기에도, 도시 밖의 사람이라 하기도 애매한 회색, 이방인의 위치. 챕터가 지나고,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스스로 있을 곳을 찾아 자경단을 꾸리면서 변한 지금이랑은 정말 다른 이미지였죠. 🤔 그때는 정말 다정다감 교회 언니, 천사 선배였는데. (?) 뭐, 그때의 혜성이나 지금의 혜성이나 모두 다 좋지만요. 🤗
>>238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눈 앞에 보여 쓰다듬은 거라. 어깨만 으쓱이고 가겠네요. (?) 잘 자요 성운주.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수경주 고생하셨어요. 어서 와요.
>>249 날 재우면 금주도 같이 자야할 것이야 물귀신 작전이다(??) 그렇지 애매한 회색, 이름 그대로 객성이었고 지금도 스스로는 이방인이자 떠도는 객성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을지도 몰라(흠) 천사ㅋㅋㅋㅋ선배ㅋㅋㅋㅋ내가 그 단어보고 띠용? 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천?사? 하고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의문인 건 대체 금이가 어딜 보고 이혜성을 좋아하기 시작했냐는 거야 정말로
아 그렇면 가냘프고, 가장 아름다운 별이라, 금이의 곁에 내려앉아 머물렀으면 하네요. 그때 일상의 반응에서 느꼈었죠. 응. uu, 아 좀 더 괜찮은 별명을 생각해야 했었을까 반응에 뒷사람은 걱정하고 그랬었답니다. 전에 잠깐 말한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연민이라고 해야할까요. 공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혜성이를 보면 불안하고, 피로해 보이는 것이 걱정스러워 지켜봤던 것에서 시작되었으니, 어느 순간부터 그런 감정에 빠져 들었으니, 자주 생각하게 되고... 아 음, 15주년 퍼레이드를 권유한 것에 엑셀을 너무 세게 밟았다는 생각도 좀 없잖아 있네요... uu
>>258 (안잤나 이사람!) 비몽사몽으로 깨우는대로 일어나는데 인형 푹 안고 다시 꾸벅거리는 거 보고 있으면 다시 재우고 싶긴 해 하지만 학생은 학교를 가야만(?)
그 가냘픈 별이 저지먼트이자 자경단장인데요..() 괜찮은 별명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낯간지러운 별명이여서 되려 신선했어(이러기) 맞아 들어본 적 있어. 근데 또 들으니 이건, 금주가 이혜성한테 호감을 품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흠)(아닐수 있음) 권유를 받아준 것에 대해 엑셀 밟았지만 그거 이혜성이 15주년 때 아득바득 물어본 것도 원인이 있으니까 피차일반으로 치자 좋은 게 좋은 것이야
"너 참 악취미다." "무슨 뜻이에요?" "뭐긴, 그 카데바 얘기지." "아아, 괴롭히는 것도 아닌데 뭐가 악취미에요." "그 점이 그런 거다. 그냥 안티스킬한테 맡기면 됐을 것을, 굳이 주워와서 실습대상으로 쓰나 했더니, 쓸데없는 관찰이나 하고 있고." "관찰이 뭐가 어때서요. 다 의미가 있는 거에요." "퍽이나 그렇겠다."
빡!
"아악! 이, 이이익...!" "그러길래 말 좀 조심해서 해요. 왜 가만히 있는 사람 성질을 돋구지? 요즘 예민한 거 누구보다 잘 알 사람이?" "X발, 그게 사실이잖, 으그그..." "하여간 엄살은. 아메보다 더하다니까." "엄살, 아니다, 이것아... 뼈 나갔, 크흑..." "아, 알았어요."
빠악!
"악! 아 왜요! 나았잖아!" "그 전에 그 정도로 걷어차면 안 되지!" "나았으면 됐잖아! 뭐가 문제인데!" "그러다 뒤지면 어쩔 건데! 인첨공의 어떤 능력도 기술도 뒤진 놈은 못 살려! 너라고 뭐 다르냐?!" "그, 건..." "할 말 있냐?" "......" "없음 자세나 잡아라. 녹화 시작하고." "느에." "대답 똑바로." "네에."
>[(첼로가 메인 포커스로 잡힌 연주 영상)] >[선생님이 네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하시더라] >[다음엔 같이 연주하고 싶다]
>>260 (일단 사진 찍고) 그치요. 침대에 걸터 앉아서 가만 지켜보며 쓰다듬고 싶고, 아 가끔은 지각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는 고 3이니까 🤔 나중에 졸업 이후를... (?) 하지만 금이에겐 가냘픈 별인 걸요. (??) 히히 그랬었다니 다행이네요. uu, 그리고 아 음 ◐◐... 응. 아 그때는 한 문장 적고 머리 박고 했는데. 정말 두려웠어요...
>>264 사진 찍는거냐며 이혜성 그거 알면 지우라고 실랑이할지도 몰라. 뭐? 지켜보면서 쓰다듬는다고? 뭐? 졸업하고 나서 금이가 이혜성이랑 같이 살 계획이라고?(아님) 금이한테는 가냘픈 별<<<ㅋㅋㅋㅋㅋㅋㅋㅋ금이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구나 이 뽀뽀귀신이(??) 사실 그건 내가 좀 확신이 필요했어야했다. 왜냐면.......금이가 이혜성을??????? 뭐지 개꿀잼 몰칸가? 생각했거든
>>265 그런 일 없게 재우고서 몰래 찍어야. (?) 아, 응. 속눈썹은 얼마나 기나 유심히 지켜보면서, 혜성이 앞머리 쓸어보고 막... (??) 동거는... 그냥 소망이랍니다. uu 조금 갑작스러울 수도 있으니. 그럴 거 같았어요. 헌데 그 확신하는 과정이 여러번이라. 거절일까 미리 마음의 준비까지 해둔 상태였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 다시 부끄럽네요.... (다시 쥐구멍)
>>268 동거는 금이도 졸업하지 않으면 안할거라고 하네 아무리 동성이라고 하더라도 자기는 성인이고 어쩌고저쩌고할 이혜성이라고(?) 재우고서 몰래 찍는거 뭔데 자꾸 그러면 인형 대신 끌어안고 다시 자자는 이혜성 데려와버린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어쩌고 해버릴거야?(대체) 새우잠과 태아처럼 웅크리고 자는 이혜성의 앞머리를 쓸어보다니 졸업하면 이혜성 머리 자르게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절일까봐 걱정했구나? 음....사실 이혜성은 몰라도 뒷사람은 ? 내 눈캐가? 이혜성을? 좋?아해? 에이 설마 하는 마음이 있어서 아니 어디가세요 이리 나와 (끌고나옴)
>>270 어쩌고저쩌고하는 내용이 뭔지 엄청 궁금해져요? 👀 아 하지만, 애인의 그런 사진 한 장쯤.. 핫 세상에세상에 🫣 정말 들키지 않게 해야겠어요.. 자른다면 어떤 스타일을 생각하고 있나요? 그리고 응.... 그래서 성사되었을 때 엄청기뻐서, 계약연애라는 단어를 보았지만, 그런 관계라도 좋다고 받아들일 수 있었답니다. 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