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안데르: 사람들은...원하는 것을 온전히 얻는 게 어렵다고 하지요.. 안데르: 아무리 계수가 높다고 해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것을 얻는 일이란 어려운 것이랍니다... 안데르: 그건 저도 마찬가지겠지요... 수경주: 님은 계수가 8이라서 아직 살아계시는 거에요.
>>214 성운이 탄생비화... 음... 어... 무지성 쓰담쓰담받기 좋은 키작남이 굴려보고 싶었어요(이실직고) 머리가 하얗게 된 건 거진 십년쯤 전에 모시던 쥐인님 모색에서 따온 거고, 눈을 보라색으로 한 건 한때 즐겨했던 게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공허 속성에서 영감을 받아 차용했어요.
아침에 일어난 성운이- 부스스한 인상이네요. 전체적으로 축 늘어져 있는데 미간만 꾸겨져 있어요.
>>205 >>214 아, 인첨공에 들어온 선택이 아이들의 삶의 궤도를 얼마나 틀어놓았는지. 세상의 비루한 면을 보았으니,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렸다고 느껴질까요. 불필요한 감정이라 인정했다니 안타까워요. 특히나 백청이의 시트 성격란 마지막에 적힌 내용을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자캐의 본체가 대포폰이라 👀 홀로그램과 발전한 기술의 인첨공에서 백청이는 아날로그파인가요? 또 이건 예전 새벽마다 하던 질문이라. 백청이를 칠죄종으로 표현하자면 어떤 죄악에 가장 가깝나요?
>>220 제가 그것만 생각하면 치를 떨다가도, 돌아서면 누그러뜨릴 수 있는 것이 그 때문이랍니다. 이런 고백은 부끄럽지만 👀 혜우에게 필요한 것을 성운이가 줄 수 있다는 그 사실이 제게도 위안이 돼요. 저런 이야기들을 볼 때마다 분노가 차오르는 건 어찌할 수 없지만, 금방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것은 그런 뜻이니까 이런 케이스에는 혹시나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219 도청을 피하려고 장만한 거다 보니, 기계와 친하지 않다고 말하기에는 오히려 정반대네요!
타인의 애정과 인정을 갈망하고, 잊히기를 두려워하는 건 어느 죄종에 속할까요? 탐욕/인색은 재물과 물질에 관련된 죄이고, 교민과 질투와도 거리가 머니까요... 음욕이라고 봐야 하나? 그렇다고 청이가 에로하다는 소리는 아닙.컥😗😗
어떻게든 음욕이 아니라는 결론을 짓기 위해 좀 고민해 봤는데, '잊히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감히 신 앞에서 유한한 인간 주제에 자신의 위업이 영원히 남길 바란(그래서 피라미드와 병마용 등을 지은) 황제나 독재자, 파라오들과 결이 비슷하니 그나마 연결지으려면 교만이 가깝겠네요. 그러나 타인에게 과한 정서적 애착을 보이는 건 얄짤없이,,그,,,그거 TMI로 청이는 불안애착입니다
금이의 반생 비화라 🤔 한번 시트를 바꾼지라. 그전 아이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는 성경 구절, 그리고 절망적인 현실에 적응하지 못했으니, 필사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아이로 내고 싶었던 것인데. 내향적인데 외향적인 캐릭터를 굴리려니 엉망이 되어서.. 내리고 지금의 금이로 다시 냈지요. uu
>>222 그 대포폰에 무엇이 담겨 있을지 호기심이 드네요. uu, 아 사실 칠죄종에 해당되는 것으로 아이들의 모든 유형을 다 표현할 수는 없는 것이라. 소외되며, 서서히 잊혀가는 작은 삶이 아니길 바라는 것이라면 교만, 애정에 대한 욕구를 생각하면 음욕이군요. 답변 고마워요. uu
>>225 금 : (무심한 표정으로 쓰담쓰담) (툭툭) (?) 쓰다듬을 부르는 신장이랴, 그치요. (???)
이혜성을 깨우려면 인내심 있게 5분 정도를 깨워야합니다. 이혜성은 죽을만큼 아침에 약하고, 저혈압 기질도 있어서 한참 씨름해야하는데(티미) 안그래도 순한 인상 더 순해져 있다.
탄생비화? 어 이거 힘드네. 완전 초기 탄생비화는 밖에서 들어와서 인첨공을 접하고 조금씩 변화하는 캐릭을 굴려보고 싶었어. 그런데 정말 유약하고 꺾이기 쉬운 그런 캐릭? 전부 평범한 캐릭을 굴리고 싶다 해서 이혜성이 나왔고 그러다가 내가 굴리는데 버거움을 느끼고, 여기에 서사를 조금 끼얹고 끼얹다보니 지금의 이혜성이 되었습니다. 따란
00, 초기의 혜성이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도시 사람이라 하기에도, 도시 밖의 사람이라 하기도 애매한 회색, 이방인의 위치. 챕터가 지나고,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스스로 있을 곳을 찾아 자경단을 꾸리면서 변한 지금이랑은 정말 다른 이미지였죠. 🤔 그때는 정말 다정다감 교회 언니, 천사 선배였는데. (?) 뭐, 그때의 혜성이나 지금의 혜성이나 모두 다 좋지만요. 🤗
>>238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눈 앞에 보여 쓰다듬은 거라. 어깨만 으쓱이고 가겠네요. (?) 잘 자요 성운주.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수경주 고생하셨어요. 어서 와요.
>>249 날 재우면 금주도 같이 자야할 것이야 물귀신 작전이다(??) 그렇지 애매한 회색, 이름 그대로 객성이었고 지금도 스스로는 이방인이자 떠도는 객성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을지도 몰라(흠) 천사ㅋㅋㅋㅋ선배ㅋㅋㅋㅋ내가 그 단어보고 띠용? 했다는 것도 있습니다. 천?사? 하고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의문인 건 대체 금이가 어딜 보고 이혜성을 좋아하기 시작했냐는 거야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