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7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7장 :: 1001

빗소리에 묻혀 ◆.N6I908VZQ

2024-03-07 23:17:27 - 2024-03-09 03:11:13

0 빗소리에 묻혀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23:17:2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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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02:12

엇 캡틴 자러간거구나! 잠시 정리하러 간줄!
캡틴 잘자잉~!!!

850 카가리주 (Ycuf3a5l5A)

2024-03-09 (파란날) 01:02:16

캡틴 잘자~~ 바쁜 시기 지나서 얼른 우리랑 오래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

>>844 그치만 늘 프로페셔널한 유우키가 해결해주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이라니... 진짜 귀하고 귀엽단말이지😙😙

851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03:01

>>840 이미 그리고 있지롱

852 포피주 (TQ.ypNmMGI)

2024-03-09 (파란날) 01:03:47

>>847 뒷 내용 깜빡해버렸어여 ㅠㅠ (。´Д⊂) 선레 누가 쓰던지 싱관은 없는데 시작하는건 자신 없스..Σ(>Д<)

853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04:21

내가 한 그림만 가져올 게 아니라면
믿으시겠습니까??????

854 포피주 (TQ.ypNmMGI)

2024-03-09 (파란날) 01:05:43

>>848 헉 일러스트가 좋을 것 같아여

855 사가라 테루 - 시라카와 유우키 (jrKrddC0Zo)

2024-03-09 (파란날) 01:05:48

>>834

"그렇구나."

애초에 그냥 한번 말해보기나 한 거라는 듯, 무감정하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는 테루.

미련 없을 것 같아 보였지만, 실은 꽤나 슬펐다. 인간형 의태를 옷에 비유하자면, 본체는 알몸인 듯한 편안함이요, 인간형은 겉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었다.

즉, 정말로 편한 '휴식'은 본체로 누리고 싶다는 욕망이 어느 정도 있었다.

"그 말대로, 아야나라면 가능할지도."

아야나는 테루의 머릿속에선 이미 도라에몽이나 다름없었다. 아야나에몽, 공부를 못하겠어! 한 번 도움을 받았더니? 전교 1등. 아야나에몽, 밥을 줘! 말만 했더니 질 좋은 돌이 잔뜩. 아야나에몽, 현대 문화를 이해 못하겠어! 라고 하니 직접 알려주기까지.

이 문제도 말해본다면 아야나가 어떻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테루로썬 그렇게 믿었다.

"아니야. 상담해줘서 고마웠어."

그 말을 마치곤,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856 유우키주 (TfxVCm7nUA)

2024-03-09 (파란날) 01:05:53

>>850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건 정말로 유우키의 힘으로는 어떻게 못해주는걸! 대리석 전용 방을 만들어줄 수는 없는 거잖아! ㅋㅋㅋㅋ

857 포피주 (TQ.ypNmMGI)

2024-03-09 (파란날) 01:07:32

아야나몽

858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07:44

>>854 음~ 오키! 그럼 그냥 기승전결 다 끝내는 식으로 원하는거지? 흠음 간단하게 상황 설명하고 그려오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 포피는 먼저 동행 요청 안할 것 같은 설정이란 말이지
우라라가 그냥 먼저 거기 지나가시는 분! 하면서 말 걸었다는 식으로 날조해서 그려오겠삼

859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07:58

안녕하세요 도라에몽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860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08:42

>>859 도라에몽 도라에몽~ 아야나 원본 탱탱볼 버전보고 대머리라고 놀리면 아야나 상처받나용~?

861 아야카미 ◆.N6I908VZQ (CDur8BBOCA)

2024-03-09 (파란날) 01:08:46

일반 마츠리 이벤트 - 낮/밤 자유
뒷마츠리 이벤트 - 밤 고정

이것 확실하게 하고 간다
진짜 간다아아아아ㅏ

862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10:07

>>861 땡큐캡~!! 잘자잉!

뒷마츠리 지존 잼써보이잖냐~~~~~

863 유우키 - 테루 (TfxVCm7nUA)

2024-03-09 (파란날) 01:10:12

그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녀의 무게가 얼마나 되길래 버티지 못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녀가 저렇게 말하는 이유까지도. 마치 종족의 벽이 크게 세워진 것 같아 유우키는 아랫입술을 약하게 깨물었다. 그녀에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오랜만에 무력감을 느끼는 것 같아 그는 씁쓸함을 작게 느꼈다.

"아야나님은 카와자토 가의 자제니까요. 그리고 카와자토는 알아가는 재력가이자 유력가이기도 하고요."

그 어떤 것도 어지간하면 바로 준비할 수 있는 곳이 아니겠는가. 역시 여기서는 아야나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고 그는 판단했다. 혹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지 자신이 좀 더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테고. 우선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다. 너무 이쪽으로 마음이 쏠리는 것도 좋지 않으니까. 자신이 모시는 이는 어디까지나 '카와자토'였다.

"후훗.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그렇다면... 일단 저는 슬슬 좀 더 저택을 둘러보러 가볼게요. 그 이후에 같이 테루테루보즈 만들어봐요. 우리."

싱긋 웃어보이며 그는 슬슬 발걸음을 옮길 채비를 했다. 그녀가 붙잡지 않았다면 아마 안으로 천천히 들어섰을 것이고, 이후에 천을 수도 없이 가지고 와서 그녀에게 나눠주지 않았을까. 물론 붙잡는다고 한다면 좀 더 이야기할 의향은 충분히 있었다.

/슬슬 이벤트 기간도 되었고... 막레로 받아도 되고 조금 더 잇고 싶다면 이어도 괜찮아! 정말로 더 이어도 괜찮아! 다만 테루주도 이벤트 상황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일단 이렇게 쓴 거기도 하고!

864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10:25

>>861 어차피 머머리라서 상처 안받습니다.
아 아무튼 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5 유우키주 (TfxVCm7nUA)

2024-03-09 (파란날) 01:10:37

>>861 다시 한번 설명 고마워! 캡틴!

866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11:00

>>864 앗 오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렇지만?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란 것도 있구........

867 카가리주 (Ycuf3a5l5A)

2024-03-09 (파란날) 01:11:46

>>851 아 세상에!!!!!!!!!!!!!!!
진짜 천사
너무 좋아
아야나 사랑해!!!!!!!!!!!(어휘력 상실)

>>859 오이맛 도라야키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ㅎ

>>861 오케이 오케이~ 캡틴 잘자~ 좋은 꿈 꿔~~😘

868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Yt.yoJrvb6)

2024-03-09 (파란날) 01:12:01

>>799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로 아는 사이구나.
사장님이 저렇게 웃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옛날의 일이 그다지도 사랑스러울까.
이제는 없는 친구의 얼굴을 그 아들에서 찾을 정도로.

여름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이제 겨우 오후 여섯 시를 반정도 지난 시간이었지만, 세상에는 어둠이 내려 앉아있었다.
상관 없었다. 조금 처지는 날씨지만 이런 날씨가 더욱 어울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무엇보다 이렇게 지하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면 바깥의 날씨 따위 아무런 상관이 없어진다. 제습기따위를 돌리는 소리는 조금 신경 쓰이지만.

“그건 내가 해야할 말인 것 같은데. 비가 이렇게 오는데 말이야.”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고 할 생각이었지만, 뭐 어때.
다들 저 정도는 하니까 괜찮겠지.
아이자와의 모습에는 변화가 있었다. 굳이 누군가가 짚어주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녀석이 들어오는 순간 느낄 수 있었다. 일전의 모습은 역시 취기가 올라 버려서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할 짓을 해버렸던 거겠지. 그때는 분명 건드리는 순간 형체를 잃고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달콤한 공포의 향기에 취해 있었는데.
오늘은 그 그림자가 아주 조금은 떨어져나간 느낌이었다. 보기에는, 더 나빠졌지만.

“…그야 어른이니까.”

확신은 없었기에 카운터 위를 침략해가는 꼬마 침략자의 이마를 가볍게 딱밤을 먹여주었다.
그날, 스튜디오에 있던 날. 딱히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신곡의 마무리 작업만이 남아, 언제나 하던 것처럼 영감이 올 때까지 혼자 손이 찢어지도록 기타를 쳐대는. 그런 평범한 날이었다.
무엇이 계기가 되었던 것인지, 그저 아이를 스튜디오의 안으로 초대했고……… 그리고 강렬하게 명치를 두들겨오는 취기에 주인없이 방치 되어 있던 오래된 기타의 주인을 찾아주었다.
사장님에게 말을 했더니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다는 듯이 아무 말 하지 않았더랬다.

그 날은 그저 본능에 따라 움직였다.
나를 이끄는 공포의 향에 취해 아이를 밀어 넣으려 들었고… 그리고 그것조차 하지 못해 결국 그냥 보냈다.
지금 당장 향하고 있는 곳의 위치조차도 모르는 채, 말로는 마음을 전하기 어려워 음악을 이용했다.
아이자와가 돌아간 이후에는 구역질이 날 정도로 기분이 나빴다.
변모해버린 ‘야요이’의 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나는 헛구역질을 했다.
내 안에 조금 남아있던 희망을 전부 토해버렸고, 고통과 절망으로 빈 곳을 다시 채웠다가.
그저, 그마저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고통과 절망마저 음악에 싣고 토해냈다.
그 아이가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줄 건 없는데. 이거라도 마실래?”

적당한 잔에 콜라를 따라서 아이자와에게 건냈다.
기본적으로, DOG DAY에서는 소프트 드링크를 취급하지 않았지만 나름 칵테일종류는 충실하게 갖추고 있어서 그에 따라 기본적인 재료정도라면 있었다. 게다가, 아무리 그래도 그런 꼬마한테 술을 권할 수는 없잖아.
뭐 어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녀석이 잘못이지. 3천엔이나 하는 티켓 값도 받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으니까.
음료값정도는 있어야 할 거 아니야.

“무아몽중으로 보고 있던데. 사장님이 연주하는 건 처음 봐?”

869 테루주 (jrKrddC0Zo)

2024-03-09 (파란날) 01:13:28

막레다 막레~~ 일상돌려줘서 고마워 유우키주~~~

870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13:51

>>867 쭈인님.......
쭈인님 설마 마츠리때 오이맛 도라야키 먹일 생각 아니지?????
아무리 쭈인님을 사랑한다 해도 오이맛 도라야키는 좀 ㅋㅋ;;

>>866 진짜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너 진짜 개구리같다" 임

871 테루주 (jrKrddC0Zo)

2024-03-09 (파란날) 01:15:18

>>870 "너 진짜 개구리다" 면 라임이 살겠군(?)

872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16:04

>>871 진짜 마츠리때 맞짱뜨자

873 코유키주 (TXCIBTz2eY)

2024-03-09 (파란날) 01:16:10

>>819 뽜밤뽜밤! 등장이요! 내일 일정 좀 끄적이느라 늦었다!!
무엇이 마음에 드시나요!

874 카가리주 (Ycuf3a5l5A)

2024-03-09 (파란날) 01:19:20

>>870 요괴의 기괴한 축제니까 오이맛 도라야키도 있을 것 같지 않나요?ㅎㅎ

>>872 헐
1톤 넘는 테루 펀치랑 물의 힘으로 하이드로펌프 쏘는 아야나랑 맞짱 뜨는 거 상상하니까 가슴이 웅장해짐;;; 이거 완전 가슴이 웅장해지는 나루토 주먹질 짤 아니냐???

875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19:25

>>873 임시스레 가서 이야기할게 >.0 거기서 보자!

876 유우키주 (TfxVCm7nUA)

2024-03-09 (파란날) 01:20:10

마찬가지로 일상 즐거웠어! 테루주!! 이렇게 또 한 명을 알아가게 되어서 기쁘다!
다음에 유우키가 정체를 알게 되면 맛있는 돌을 많이 선물할게!
아마 유우키는 진짜로 테루 옆에서 테루테루보즈를 만들어서 창문에 막 걸어뒀을거야!

877 테루주 (jrKrddC0Zo)

2024-03-09 (파란날) 01:20:21

조각상~~~ 펀치~~~~

878 테루주 (jrKrddC0Zo)

2024-03-09 (파란날) 01:20:32

>>876 우왕 입브당

879 코유키주 (TXCIBTz2eY)

2024-03-09 (파란날) 01:20:36

>>875 라져-

880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33:39

@카가리주
솔직히 이쯤되면 나의 속도가 두렵다

881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34:18

내 스케치력 순식간에 4그림을 완성한거 실화냐?

882 유우키주 (TfxVCm7nUA)

2024-03-09 (파란날) 01:36:34

세상에...(야광봉)

883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37:34

뭐임?
첩첩
이거 맛있따 첩첩
갠적으로 난 gl쪽 좋아해서
이 커플 항상 맛있게 먹는단 말이지
자주 주세여

884 테루주 (jrKrddC0Zo)

2024-03-09 (파란날) 01:39:17

이 그림은 죽음으로 맛있는데

885 야요이주 (Yt.yoJrvb6)

2024-03-09 (파란날) 01:39:44

이 그림은 죽음으로 맛있는데!!!

886 유우키주 (TfxVCm7nUA)

2024-03-09 (파란날) 01:43:08

유우키주는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887 우라라주 (SBRvmQQGSk)

2024-03-09 (파란날) 01:44:02

유우키주 잘자잉~

888 카가리주 (Ycuf3a5l5A)

2024-03-09 (파란날) 01:44:03

>>880 하......... 세상에 진짜.........
아야나 사랑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아........ 아직은 일상 어떻게 흘러갈지 정확히 몰라서 못하고 있는데??? 일상 돌리기만 해봐 현금술 갈기겠다👊🏻👊🏻👊🏻👊🏻💥💥💥

889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44:08

유우키쭈 굿잠되시오

890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45:19

>>888 님
그냥 지금부터 미리 신청해 놓으시는것은?

891 야요이주 (Yt.yoJrvb6)

2024-03-09 (파란날) 01:45:26

유우키주 굿밤죄시오

892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45:53

되시오 입니 다
터치패드를 죽이겠다.

893 야요이주 (Yt.yoJrvb6)

2024-03-09 (파란날) 01:52:11

내가 아야나주를 속였따!!! 나는 키패드를 지배할 수 있다!!!

894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53:04

이럴 수가!!!!!!!

895 카가리주 (Ycuf3a5l5A)

2024-03-09 (파란날) 01:54:17

>>890 ㅎㅎ
나는 커미션도 원기옥 갈기는 타입이라서 일상의 조명온도습도분위기 다 알아야 하겠으니까 쫌만 참아주세요😘

>>893-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896 테츠오주 (avz5L5So6M)

2024-03-09 (파란날) 01:5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7 야요이주 (Yt.yoJrvb6)

2024-03-09 (파란날) 01:56:03

불꽃놀이 아스키아트에 채색하겠다고 한 사람 누구야

나구나 왜 날 말리지 않았느냐 나 이놈아...

898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56:30

>>897 이보시오
불꽃놀이를 AA로 하겠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899 아야나주 (KXok8ER9Ys)

2024-03-09 (파란날) 01:58:20

>>895 그런 님에게 마츠리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 아야나를 드리겠습니다
나 벌써부터 이미 일상 시뮬레이션 돌아가고 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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