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7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7장 :: 1001

빗소리에 묻혀 ◆.N6I908VZQ

2024-03-07 23:17:27 - 2024-03-09 03:11:13

0 빗소리에 묻혀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23:17:27

【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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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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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스미레주 (XYFvI3fe4Q)

2024-03-08 (불탄다..!) 23:21:36

>>663 라고 귀여운 히나주가 말햇다.

666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23:41

>>665
히나주는 스미레주에게 딱밤을 살살 때렷다

667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23:46

>>663
나도 지금 한쪽 없어져서 몹시 불편한데스 😑

>>66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기상한테 전에두 말한적 있지만, 나 항상 낙슴컾 일상 따라 배우고 있으니까....!! 🥺

668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24:38

3년 전에 쓴 글 읽고 왔는데 저땐 왜케 잘썼지 싶어서 힝힝타임 와버렷다

669 스미레주 (XYFvI3fe4Q)

2024-03-08 (불탄다..!) 23:25:09

>>666

670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25:16

>>667
반쪽틀니 한쪽 없어지면 진짜 불편할건데... 힘내 내일 얼른 치과가서 다시맞추자

671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25:43

>>668
야너두...?? 낡으면 감수성이 낮아지는건가....... 🥺 나도 노래 찾구 설정 보구 이입만 백만년 걸리는듯...

672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25:50

>>669
스미주도 n이야? 후후....

673 스미레주 (XYFvI3fe4Q)

2024-03-08 (불탄다..!) 23:26:26

>>667
​라고 금손 히데주가 말했다....... ਉ_ਉ

674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26:50

>>671
진짜 살다보니 헤져서 그런거같기도하고.... 하...

675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27:02

>>670
🤯 갸아아아악 어카면 이어팁에서 틀니딱딱으로 태극권 갈길수 있는거냐고 🔨🔨🔨🔨

676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27:30

놀라운 사실 알려줄게
3년전의 나는 엄청나게 곰 손 이 었 어

677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28:27

아니 하지만 들어봐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로 거북이손이었다니까??

678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29:00

>>675
분명, 망치는 압수했을텐데

>>676
그거 '빠른 손' 칭호 붙은 곰 아님?

679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29:27

>>678 이보세요 진짜로 그냥 곰손이었어요

680 유우키주 (ANkEbAu44w)

2024-03-08 (불탄다..!) 23:29:54

>>676 아야나주 기준 곰손이었던 거 아니야? (갸웃)

681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30:11

>>673
ㅎㅎㅎㅎㅎ히........ 무자비한 칭찬러쉬에 뇌과부하 찡긴다이이이이이 🤯

>>674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ㄹㅇ 현생에 찌들다 판 다시 들오면 첨에 캐입 잘 안되더라??

>>676
제발 비법좀 비 법 비 법 삐뽀삐뽀삐뽀삐뽑쫌 알랴주시와요 아야나주 🥺

682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30:23

>>679
그래도 답레 쓰는데에 30분 안걸렸자나요?

683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30:47

>>678
🥺 알수... 망치 파업합니다요......

684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30:56

>>680 이보세요
3천자 1시간 반 걸리는 거면 곰손 맞잖아요

>>681 님도 한컴타자연습 하쉴?

685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31:15

>>682 그정도 걸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686 사가라 테루 - 시라카와 유우키 (T4QOxCnFHA)

2024-03-08 (불탄다..!) 23:31:28

>>633

"어. 음."

이전이었다면 거침없이 '응' 이라고 대답했겠지만 지금의 테루는 장맛비 샤워가 부끄러운 것이라는 것 정도는 학습했으니...

결국 멋쩍게 웃는 시늉을 하며 —표정이 없는 테루였기에 그 시늉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넘어가는 수 밖에 없었다.

"다들 축제를 기대하고 있구나."

그렇기에 선약을 잡고, 벌써부터 준비하는 것이겠지. 모두의 행동에서는 그곳에 어린 기대감의 편린을 느낄 수 있었다.

축제라는 건, 그렇게 즐거운 일인 것일까? 테루는 잠시 고개를 숙인 채로 생각해보았다.

"하늘에서 피어오르는, 꽃..."

그 말을 듣고는 머릿속에서 불꽃놀이의 이미지를 조금 더 구체화한다. 불이 꽃의 모양을 그리며 퍼지는 느낌으로. 현실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였지만, 테루는 어째서 그리 아름답다고 불리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 기분이었다.

"누군가와 더 이어질 수 있는거야?"

테루가 그리 바라고 찾는 신의 기적, 그것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687 스미레주 (XYFvI3fe4Q)

2024-03-08 (불탄다..!) 23:31:37

>>672
히나주의 커여운 딱콩 정도야 (˵ ͡° ͜ʖ ͡°˵)

688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31:42

>>684
아니 ㄹㅇ 한컴타자 속도 그대로 나오면 걍 뇌부팅이 빠른거 아님?? ㅋㅋㅋㄱㅋㅋ 무야 🥺

689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32:00

>>685
답레 30분이면 참치빠른거지 기만 ㄴㄴ

나도 타자는 700타까지나온다고
뇌가느려서그러지

690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32:41

>>687
빵댕이 진짜 개쎄게 찰싹 때려버린다

691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34:00

>>688 이보세요
한컴타자속도 그대로 답레를 쓰기를 연습하는 게 핵심이에요
정 고민되면 님도 지금 타자 치는 속도로 밴커 가서 한역해봐

>>689 이게 기만이라니 이 럴 수 가 !!!!!!!!!!!!

692 스미레주 (XYFvI3fe4Q)

2024-03-08 (불탄다..!) 23:34:50

>>685
30분이면.... 빠른겁니다.........

>>690
​끼야아아아아앙 (ㅌㅌㅌ튀엇

693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8lMZ157kcA)

2024-03-08 (불탄다..!) 23:35:13

>>610

비가 그치지 않으면 좋겠다.
뿌옇게 물든 하늘이 그립다.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나의 우울을 씻어 내리는 비가 내리면 좋겠다.

비가 오면 좋겠다.
오늘은 달무리가 졌으니까. 내일은 비가 오겠지.

소녀는 손을 뻗었다.
어두운 밤하늘에 태양빛을 반사해 이끄는 달빛을 향해서.
자그마한 손으로는 다 가리지 못함을 알면서도.




창문을 거칠게 두들기는 빗소리에 몸을 일으켰다.
거의 하루 반을 퍼질러 잤다.
아무도 오지 않는 방의 문을 굳게 잠그고 오래 쓴 탓에 스프링이 거의 나간 침대 위에 누워 하루를 보냈다.
눈을 감았을 적에는 건물 너머로 떠오르는 것 같은 태양빛이 보였는데, 눈을 뜨니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있었다.

컨디션은 전날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괜찮았다.
조금 어지럽고,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있기는 했지만 어쩐지 정신만큼은 각성제라도 한 것처럼 멀쩡했다.
세상에서 빛이 사라지고 이렇게 홀로 서 있는 감각. 어쩐지 친가에 온 것처럼 안심되었다.
별 의미없이, 빗소리를 듣고 싶은 날이다. 오늘은 이렇게 있을까.

그런 생각은 얼마 가지 않아서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깨지고 말았다. 감상적이 될 시간은 없었다.
어두운 방 안에서 밝은 네온으로 빛나는 시계만이 반짝이며 17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나가기에는 적당한 시간이다. 오픈 준비에는 제법 시간이 걸릴 테니까.

한 잔 정도는 괜찮지. 야요이.




오픈 전의 라이브 하우스에는 느긋한 피아노 소리가 가게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언제나 있는 일이다. 짙은 갈색의 타일 바닥, 벽돌 흉내를 낼 뿐인 벽. 노란빛에 가까운 조명이 드문드문 설치되어 있지만, 역시 가장 많은 조명이 비추고 있는 것은 단 한군데였다.
무대 위에서 키보드를 연주하는 남성이 보인다. 라이브 하우스 DOG DAY의 사장이자, 이 육신의 친부인 후지타 소지로였다.

가벼운 목례를 건네자 그 역시 별 말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가게에 있다면 기자재의 체크는 알아서 전부 할 테니… 내가 할 일은 딱히 없다. 운이 좋네.
카운터에 앉아 적당히 시간을 때우고 있으니,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아직 오픈 전인데.”

가볍게 손짓하며 벽에 걸려있던 시계를 가리켰다.
오픈까지는 아직 30분정도가 남았으니, 들여보내지 못할 것은 없지만, 그냥. 지금은 좀 보고싶지 않았다.
나름대로 후배에게 몹쓸 짓을 했으니 책임감있는 어른으로서 아이가 흔들리지 않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게 낫잖아.

………이미 왔다면 어쩔 수 없다. 전이랑 비슷한 일이지.
사람과의 만남이 어찌 매번 감동적이고 감상적일수는 없다.
그리고, 애초에 이 녀석과의 만남은 처음부터 좋지는 않았으니까.

“좋은 밤이지?”

그냥, 할말이 없었다. 무던한 인사를 건네는 수 밖에.

694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35:38

>>692 30분이 빠르다고 하다니
이 참치 대체 어떤 세계를 살고 있는 것인가?
참고로 맥북으로 걸린 속도입니다.
내 인생 최고로 글럼프 온 시기임

695 야요이주 (8lMZ157kcA)

2024-03-08 (불탄다..!) 23:35:54

곰손의 왕 입장하십니다.
다들 나보다는 빠르니까 괜찮잖아!!!

696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36:14

>>695 곰손 어서오고

697 스미레주 (XYFvI3fe4Q)

2024-03-08 (불탄다..!) 23:37:09

>>694
​상대방이 장문이나 오래 걸리면 그에 비례해서 무수히 제 답레길이와 시간도 길어지는 세계에 살고 있소이다....
​아야나주는... 그냥. 그냥. 혼 자체가 빠른거구나!!!(깨달음)

698 야요이주 (8lMZ157kcA)

2024-03-08 (불탄다..!) 23:37:12

>>696 일반적인 글은 몰라도 답레는 30분 이상이 걸린다... 그야말로 곰손의 왕...

699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38:10

>>695
아마 제가 가장 느릴걸요 !!
암튼 어서왕 히히

근데 접때 올려준 곡 진짜 좋지안아? 나 가사 몰랐는데 걍 기타치는모습보고 야요이 떠올랐을뿐이야

700 야요이주 (8lMZ157kcA)

2024-03-08 (불탄다..!) 23:40:59

>>699 사실... 지금도 듣고 이써...

701 아야카미 ◆.N6I908VZQ (GvavvfeKAw)

2024-03-08 (불탄다..!) 23:41:43


역시 두통 와서 이벤이랑 새판ㅁ나 올리고 누울래
😰

702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42:19

>>700
😆😆😆😆😄

703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42:19

요이주야 야요이쟝 지금 한잔 한거 맞지??

>>691
왜캐 이거 밥로스 아저씨 모먼트같냐 🥺 힝..

704 아야나주 (dWlvTHtHFM)

2024-03-08 (불탄다..!) 23:42:24

캡틴캡틴아.........
타이레놀 먹걸아

705 유우키 - 테루 (ANkEbAu44w)

2024-03-08 (불탄다..!) 23:42:41

"일단 저는 기대하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는 유우키의 입가엔 미소가 조용히 번졌다. 정말로 뭔가를 기대하듯, 하지만 속으로는 조금 불안한듯. 그 입꼬리에 미묘한 어색함이 살짝 걸쳐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유우키는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즐거움,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어떤 감정을 품고 있다는 것만 눈치가 빠르면 알아챌 수 있지 않았을까.

"네. 하늘에 예쁜 꽃이 피어나요. 한가지 색만이 아니라 각각의 아름다운 색으로 펑, 펑, 펑하는 느낌으로요. 그 순간만 볼 수 있는 정말로 예쁘고 아름다운 꽃이에요."

과연 올해 불꽃놀이는 어떨지. 작년에 봤던 것보다 아름다울지, 아니면 딱 그 정도일지. 그것도 아니면 이 비가 끊이지 않아서 올해는 볼 수 없을지. 조금의 불안함 감정을 품으며 그는 창밖을 좀 더 빤히 바라보긴 했지만 무심하게도 비는 끊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내리는 것 같았기에 그의 표정이 시무룩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사가라씨가 더 이어지고 싶은 이가 있다고 한다면...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후훗."

불꽃만으로는 그 어떤 것도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그것은 계기일 뿐. 당사자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저 잠깐 피어오른 후에 져버리는 안타까운 꽃일 뿐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나중에 저랑 테루테루보즈라도 만들래요? 이 비가 그칠 수 있게 말이에요. 비가 계속 내리면... 불꽃은 볼 수 없으니까요."

그렇게 유우키는 살며시 테루에게 권했다. 같이 만들어보지 않겠냐고. 물론 그녀가 거절해도 상관없었기에 유우키는 가벼운 표정을 지으면서 그녀의 답을 조용히 기다렸다.

706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23:43:05

머야 캡틴 술먹었어? 아님 몸 아파? ㅠㅠ 무리는하지말아!!!!!!

707 유우키주 (ANkEbAu44w)

2024-03-08 (불탄다..!) 23:43:19

캡틴...너무 무리는 하지 말자...

708 스미레주 (XYFvI3fe4Q)

2024-03-08 (불탄다..!) 23:43:24

>>701
캡틴........ 무리하지 마

709 아야카미 ◆.N6I908VZQ (GvavvfeKAw)

2024-03-08 (불탄다..!) 23:44:02

뭘 잘못 먹었나 아님 잘못 잤나
오늘은 좀 별로네 그냥

710 야요이주 (8lMZ157kcA)

2024-03-08 (불탄다..!) 23:44:02

>>702 히나주가 날 감동시켰다!!! 히나주는 내 감정을 조종할 수 있다!!!
>>703 YES!!! 야요이는 아마 공연아니면 일하는 중에도 마시는 타입이거든!!!

캡틴... 일단 좀 눕자...

711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44:07

>>701
🥺 안돼........ 캡틴 요새 넘 무리했나보다.....ㅜㅜㅜㅜㅜㅜ 이럴땐 진짜 침대가 보약이야..

712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45:35

>>709
가끔 컨디션 완전 다운일때 꼭 한번씩 있더라 🥺
배 따뜻하게 하구...! 푹 쉬어......

713 아야카미 ◆.N6I908VZQ (GvavvfeKAw)

2024-03-08 (불탄다..!) 23:45:57

무리는 안해
그러니까 이벤 / 새판만 처리하고 누울라고
우리 스레 끝까지 장기런하려면 당연한 일이지
걱정마라 걱정마

714 히데주 (7ix1jjYIS.)

2024-03-08 (불탄다..!) 23:46:02

>>710
넵넵.. 접수 받았어..!

715 아야카미 ◆.N6I908VZQ (GvavvfeKAw)

2024-03-08 (불탄다..!) 23:46:49

고맙다 고맙다─
따땃한 물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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