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0 저지먼트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가다 스킬아웃들에게 암시장에 대한 정보 정도는 주워듣게 되는 법이었다. 불법적인 물건들까지 살 수 있는, 그런 곳 말이다. 어두운 골목에서 후드티를 푹 눌러쓴 청윤도 이곳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고 있었다.
"그래서, 뭘 원한다고?" "위치추적기. 심을 수 있는걸로." "몸? 몸이면 좀 더 비싸고.."
청윤은 바로 현금을 다발로 꺼내더니 건네며 말했다.
"몸에 심진 않을거지만, 대신 충격에 강한 걸로 2개." "..여기. 연결 방법은..."
의외로 거래는 손쉽게 해결되었다.
"어이 아가씨, 돈 많아?"
아닌 것 같다.
어깨에 손을 올리자 청윤은 그 손을 뿌리쳤지만 거친 손이 청윤의 입을 붙잡았다. 그러자 청윤은 단숨에 팔꿈치로 괴한의 복부를 친 뒤 뒤돌아 공기탄을 3번 날려 쓰러트렸다. 쓰러진 괴한에게 다가가보니 상처는 없었다. 용캐 제압용 공기탄을 날렸던 모양이다. 그때,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자, 청윤은 눈치를 보며 빠르게 그 자리를 벗어났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다. 이제 남은 건, 경찰서에 잠입해 신발 밑창에 위치 추적기를 다는 것. 그것 뿐이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녀의 활동량은 나이나 성별 같은 것으로도 판단이 불가능했으니까. 마치 육중한 대형견이 주인을 끌고 다니는, '산책 당하는' 광경이 펼쳐질만한 비주얼이었을테다.
[예전부터 생각한 거지만, 맨날 그렇게 나자빠지면서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신기하거든...] "천성이랄지, 어릴때부터 피지컬은 남달랐으니까~ 게다가 자잘한 생채기 정도는 금방 나았었지 아마?" [하긴, 저번에 바늘에 찔렸을 때도 피나는 것보다 붙는게 빨라서 흔적이 남았던거 같거든.] "아, 그거 말임까? 여기여."
...라며 손을 뻗어보이는 그녀였지만 방금 전까지 이리저리 더미를 손보고 있던 탓에 먼지 같은 것들이 묻어 뭐가 뭔지 알수 없게 되었다.
[당장 저 모습만 봐도 저게 평범한 여고생인지 공순이인지 모르겠거든,,,] "어허!!! 갈!!! 즈가 평범한 여고생이 아니면 누가 평범한 여고생임까!" [나정도면 소시민이라 자부할수 있거든.] "얘?" [인첨공 평균 ㄹㅇㅋㅋ거든.] "쓰읍..." [뭣보다... 널 보고 평범하다 할 애가 과연 있을지 모르겠거든...] "이씨... 그렇담 내기 해보는 검다!!! 즈 친구들 중에 한명이라두 즈한테 거짓말이나 동정심 없이 평범한 사람이라 말한다면 즈가 이기는 검다! 바나나푸딩과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겠슴다!" [...할아버지는 처음 듣거든? 그리고 난 이씨가 아니라 성씨거든.] "나도 몰?루. 소장님도 그런건 말씀 안해주시니깐~" [여기 소장님은 그냥 말수가 적은 분이라 알고 있거든...] "아... 그건 후배인 내가 잘 알고 있어. 그 사람은 말수가 적은게 아니라 아얘 없는 거야." "우와... 세리쌤두 즈 아부지 뒷다마 까시는 검까?" "...너 지금 그거 은근슬쩍 탈룰라 시도하려는 거지? 나한텐 안먹히거든~" [난 대체 이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거든...]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언제 왔대?!""] "어라~? 전 아까부터 있었는 걸요~♥" "아무리 내 딸이라지만 참 무섭단 말야..."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71 신출귀몰한 귀신집단 정도? 정체를 파악하지 못해서 악명은 그렇게 높다고 생각 안하는데...음 등장시키려는 스킬아웃집단이 비사문천에 의해 안티스킬에게 동료(?)가 몇번 잡혀들어갔다면 높을수도 있어 결론: 스트레인지 내 소문으로 퍼지기 시작해서 반쯤은 도시전설급으로 인지도는 중간임. 대신 경험한 스킬아웃 집단은 각각 다름
>>92 상관은 없죠!! 다만 스킬아웃 특성상 레벨0가 일반적이고 높으면 레벨1이 고작인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그런 능력이라...겹치지 않는 것에서 찾아보자면...
오펜시브 부스터(Offensive Booster) 개요: 몸을 카본섬유와 비슷한 형질의 물질로 감싸고 이후 능력 발동으로 정면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가는 능력. 레벨이 올라갈수록 카본의 강도와 달려가는 속도가 올라간다. 몸을 둘러싼 물체덕에 시전자는 피해를 입지 않지만 한 방향으로만 질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능력의 사용이 두 단계에 거쳐서 일어난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이것이 제일일 것 같네요. 과거에 분배된 능력이긴 하지만... 지금은 시트를 내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