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1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6.치피치피 차파차파 :: 1001

댄스는 은우와 세은이가 맡았어요 ◆TMmm6tsoPA

2024-03-01 01:40:47 - 2024-03-02 23:08:43

0 댄스는 은우와 세은이가 맡았어요 ◆TMmm6tsoPA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40: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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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혜성 - 윤 금 (IFyJTM2iXo)

2024-03-02 (파란날) 00:23:59

"바닥이 편하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봐. 오기 전에 대충 청소는 해뒀는데.. 혹시 바닥에 쓰레기 있으면 모르는 척 해주기다?"

불에 데인 것처럼 뜨겁고 격렬하지 않은 그저 미지근하게 일정한 온도로 데워지는 이 온도도, '좋아한다.' 라는 단어로 정의해도 될런지. 표정과 행동과 몇마디의 말에도 좋아함을 담는 상대를 이 미지근한 온도를 가진 마음으로 대해도 될런지. 이제는 일상처럼 느껴지는 매일 서로 주고 받아 쌓이는 안부 메세지들의 숫자를 '좋아함'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지.

혜성은 여전히 '좋아한다' 의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언제나처럼 똑같은 일상 속에서 문득 이 아이가 떠오르는 게 '좋아함' 이라면, 지금처럼 뺨에 입맞췄을 때 놀란 것처럼 자신을 바라보는 이 표정에 장난기를 담아 짓궂게 웃게 되는 이 감정은 어떤 감정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혜성은 자신을 바라보는 금의 표정에 가늘게 눈을 접고 부드럽지만 짓궂음과 장난기가 가득 묻어나는 미소를 지어보인 뒤, 아이스크림을 베어물었다.

"인첨공이라도 내가 고 3이라는 건 변하지 않으니까. 어쩔, 수 - 없 ..."

혜성은 말을 채 맺지 못했다.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제 눈높이보다 높이 있는 비슷한 색감의 눈동자에, 제 어깨에 내려온 손에서 느껴지는 낯설고 익숙한 간지러움으로 인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듯 작아졌기 때문이었다. 혜성은 먼저, 마주하고 있던 제 눈을 도륵 굴려서 피하고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무릎 위에 올려둔 말랑거리는 감촉이 기분 좋은 인형에 세게 힘을 주고 말았다.

익숙한 공간에, 이유모를 긴장감이 감돌아서 낯설게 느껴진다. 짜부되어 손에 쥐어진 인형을 애꿎게 만지작거리면서 혜성은 말단부에서 느껴지는 간질간질함의 정체를 파악하려 애썼다.

"학교 공부하고 있었어. 시간표 없이 약한 과목을 보충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잖아? 고 3이기도 하고. 공부하는 척은 해야할 것 같아서 말이야. 금이 너는? 뭐하고 있었어?"

다른 방향을 보고 있던 새파란 눈동자가 흘끗, 옆에 앉은 금을 곁눈질로 잠깐 바라보다가 침대 아래 바닥을 딛고 있던 다리를 끌어올려 무릎을 감싸안고 턱을 기대며 대답했다. 아이스크림을 먹느냐고 발음이 살짝 뭉개졌지만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었겠다. 아무렇지 않은 금의 태도에 맞추듯, 혜성 또한 귀가 살짝 붉어져 있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중이었다.

105 ◆TMmm6tsoPA (Odf.S3UtbU)

2024-03-02 (파란날) 00:24:30

혜성이는 성하제도 난 고3이니까. 하면서 아예 참여조차 하지 않는 것은 아니겠죠? (갸웃)

106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24:39

>>100 오호 멋져
담에 연성할 때 참고할게!

>>103 히히히 (뿌듯)

맞어 청윤이는 딱 저정도 기장의 청반바지가 최고일거 같다 응

107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25:23

혜성이
귀여워
우효옷

108 혜성주 (JIYaN1bQF6)

2024-03-02 (파란날) 00:26:23

요즘 내가 새벽에 나오는 연성들 못봐서 겁나 개빡친 호냥이 상태였는데 오늘은 매우 흡족하다

심해냥이 예쁘다

>>100 이혜성 바지 무슨 일이야 패턴 화려한거봐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 애들도 너무 예쁘다

109 혜성주 (JIYaN1bQF6)

2024-03-02 (파란날) 00:28:12

>>105 앗

앗 스포금지

원래 우정과 사랑을 구분 못하는 상태의 여고생이 자각하기 시작할 때는 귀엽잖아. 내가 표현을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귀엽다는 반응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니 다행이다

110 리라주 (PoDkMjIUXw)

2024-03-02 (파란날) 00:29:45

크아악 자꾸 창을 꺼버리네
이건 보라랑 세은이 둘 다 어울릴거 같다

후후후 다들 마음에 들었다면 다행이야...

혜우는 테크웨어나 캐주얼 스타일 입을 때 많다고 했고
혜성이는 무난한 듯한 스타일링에 아이템이 하나씩 파격적일 거 같다는 적폐로 골랐다
금이는 비니 쓴 걸 보고싶고(?) 애린이는... 몰라 그냥 보고싶었어 애린이같지않아?(이런발언)
수경이는 기럭지 부각될 만한 옷으로 골랐다

111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30:42

>>108 히히! (뿌듯)


혜성이의 내적 혼란과 솔직한 몸의 반응의 언발란스함이 최고입니다
금아 더 대담하게 밀어버리자!

112 Ullucky - 독백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30:45

"그래서, 모두 잘 모였군."

스트레인지에 위치한 작은 공원. 원래는 사람들의 휴계 공간으로 쓰이며 공연장에선 문화 생활을 위한 장으로 쓰였겠지만 버려진 스트레인지에서 율럭키의 영역인 이곳은 그저 모임을 위한 광장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스무명 정도 되어보이는 숫자의 스킬아웃들이 모여 있었고 그 앞 단상에서 율럭키의 보스가 새롭게 들어온 단원들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세력을 빠르게 불려도 괜찮은걸지 모르겠네요."

좀 떨어진 스탠드에서 저들을 지켜보던 부하들 중, 파란색 스카프를 한 부하가 말했다.

"글쎄, 보스께서 생각이 다 있으시겠지. 사실, 요즘 그림자다 뭐다 바쁘잖아? 그 상황에서 박살난 조직들을 적당히 엮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돼."

안경을 쓴 부하가 답했다. 이때, 2인자인 애꾸가 달려왔다.

"깜짝이야, 뭐..무슨 일이..?"
"비사문천이라고, 들어봤나?"
"그 불교 나오는 사천왕 중 한명 아냐? 다문천왕."

안경을 쓴 부하가 말하자 애꾸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요즘 1대 다수를 때려눕히고 있다던 자경단들 말이다."
"아니.. 그게 에어버스터 얘기나 허풍이 아니라 진짜였다구요?

스카프를 맨 부하가 당황하며 뒷걸음질을 쳤다.

"지금 저기서 흰색 자켓을 걸치고 이상한 가면을 쓴 녀석이 오고 있어."

이에 움찔한 스카프를 맨 부하는 황급히 스텐드에서 뛰어내려 그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원한다면 훨씬 싼 값에 샹그릴라를 보급 받는다, 그게 우리 조직의 특징이다. 다만, 제공되는 양에는 한계가 있으며, 만약 개인으로 판매하다 잡힐 경우에는 조직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을..."

직접 샹그릴라를 보여주던 보스와 신입 단원들은 갑자기 뒤에 느껴진 바람에 급히 뒤를 돌아봤다. 엄청난 속도로 반대쪽으로 달려가는 중인 파란 스카프를 보고 다들 당황한 눈치였다.

한편 달려가는 방향에서 예상한대로 가면을 쓴 자경단원이 달려왔다. 파란 스카프를 맨 부하는 자경단원을 밀쳐버리려고 했지만 당연히도 자경단원은 피했다. 벽에 부딪혀 약간 충격을 받은 파란 스카프는 다시 자세를 잡고 자경단원에게 달려들려다 급히 옆으로 몸을 굴려 피했다.

바늘들이 마구 벽에 박혔다. 자경단원은 어떻게 재킷으로 막아내며 대부분 피했으나 갑자기 몸이 애꾸에게 끌려갔다. 실이 달린 바늘이었던 것이었다. 애꾸는 바늘을 더 꺼내 자경단원을 맞추려고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피한 자경단원은 역으로 팔을 잡고 넘겼다. 그때, 파란 스카프가 달려들어 제대로 밀치자 자경단원은 싸움을 보던 단원들 사이로 던져졌다. 단원들은 급히 우르르 흩어지며 피했다.

"뭐야 저거! 비사문천 아냐!?"
"우린 끝이야!"
"저걸 봐! 거의 쓰러트리겠어!"

자경단원이 노린 건 단상이었다. 단상 위로 달려간 자경단원은 잠시 뒤를 보더니 급히 연막탄을 터트리고 자리를 피했다. 파란 스카프는 자경단원을 쫓으려고 했으나 보스가 말렸다.

"지금 상황에서 쫓는 건 힘들거야. 그냥 애꾸랑 함께 단상 근처로 와서 대기하라고."

파란 스카프는 고개를 끄덕이고 애꾸와 함께 단상 아래에 대기했다. 그리고 안경을 쓴 부하가 스텐드에서 외쳤다.

"봤겠지! 저 1대 다수를 늘 쓰러트린다던 자경단원은 우리 율럭키 2명을 상대로 후퇴했다는 사실을 말야! 우리 조직에 들어온 너희들의 아군이 바로 저들이다!"

단상 아래에서 급히 올라간 보스는 안경을 쓴 부하의 말에 파란 스카프와 애꾸를 가리키며 박수를 쳐주곤 마이크를 잡고 마지막으로 말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제군들!"

신입 단원들은 단체로 열렬한 박수를 쳤다. 하지만 그 사이 보스는 자그마한 빈 자루를 자신의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보스는 급히 단상 아래로 내려와 싸움을 구경하고 있었기에 단상 위에는 샹그릴라만이 놓여 있었던 것이었다.

113 혜성주 (JIYaN1bQF6)

2024-03-02 (파란날) 00:31:05

금이 비니라고? 패잘알 나도 보고 싶다
무난한 스타일링에 아이템 하나씩 파격적<< 이혜성 잘알이시네요

114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31:24

>>103 청윤이는 뭔가 하의실종 패션을 많이 입는 것 같네요! 그래도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인 것 같아요!!

115 ◆TMmm6tsoPA (Odf.S3UtbU)

2024-03-02 (파란날) 00:31:39

>>109 여봐라!! 저기에 성하제를 참가하지 않고 공부로 도망치려는 이가 있구나!! (어?)

>>110 음. 캡틴인 제 눈으로 보자면 세은이보다는 보라가 좀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뭔가...이미지가 더 그래요!

116 혜성주 (JIYaN1bQF6)

2024-03-02 (파란날) 00:32:25

>>111 분명 고장난 반응을 보여주는데 본인은 고장난걸 모르는 거 말이지?(대체) 고마워 심해냥아 복복복

117 리라주 (PoDkMjIUXw)

2024-03-02 (파란날) 00:34:21

독백.
흥미.
기대.

>>113 ㅋㅋㅋㅋ적폐가 아니라니 매우 다행(눈물)
그치 비니 넘 어울릴거 같지... 후 이 힙스터 소녀들 어떡하면 좋음

>>114 넉넉한 상의 + 넉넉한 와이드팬츠도 어울릴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하... 이거 아지주한테 세뇌당했나(아지주:??) 근데 저런게 넘 잘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

>>115 역시 좀 그렇지 약간 무대의상 느낌도 나고🤔 후후...
보라야..............(피눈물)

118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34:36

파란 스카프 맨 녀석: 오펜시브 부스터(Offensive Booster), 3레벨 초반.
애꾸: 실을 묶은 바늘들을 사용한다. 트랩도 자주 깐다.
안경: 머리가 좋다.
보스: 보스다. 운이 조금 좋다.

119 ◆TMmm6tsoPA (Odf.S3UtbU)

2024-03-02 (파란날) 00:35:38

에어버스터:(그러니까 3학구에 아직도 저런 애들이 있단 말이지?)
에어버스터:(조만간에 또 싹 돌아다녀야겠네.)

(절대로 안됨)

120 태오주 (NoCw8KjT1o)

2024-03-02 (파란날) 00:36:59

태오: 돌아다니지 말아요…….
태오: 네가 돌아다닐 수록 코뿔소들이 스트레인지가 무슨 관광지인줄 알고 좋다고 다니잖아……. (짜식눈)

121 혜성주 (8f8ly53Tls)

2024-03-02 (파란날) 00:37:13

>>112 이제 이거 이혜성 귀에 들어갈텐데........

일단 보자
저 스킬아웃 집단들한테 이혜성네 자경단이 좀 귀찮게 굴것 같은데
예시를 들자면 심야시간부터 해뜨기 전까지 매일 한번씩 습격 받을 것
상대한 자경단원이 K였으면 한명정도는 치명상 입혔을텐데 아쉽다

내가 위키에 빨리 올려야 자경단 다들 편하게 가져다가 쓸 수 있겠다

122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37:21

>>119 보스:...그 대화로 합시다 대화로. 지금 퍼스트클래스 내에 내분이 났는데 우리 때려잡을 시간이 있는지가..?

123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39:06

>>121 그래서 트래퍼가 한명 있는 이유죠! 그게 아니어도 구역 사이가 애매하게 넓든지 잔당들을 통합하는 스킬아웃 조직이 하나 더 있든지 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124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39:17

??? : 이런- 한동안 조용하던 스트레인지가 또 들끓네?
??? : 시끄러우면 또 태풍 맞을 텐데, 생각을 못 하는지.
??? : 음, 남말 할 처지는 아닌가? 아하하 🤗🤗🤗

125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39:45

혼틈 태오주 어서오고

126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39:54

>>120 청윤:(짤)

127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40:39

>>124 이거 누구죠..? 그 혜우 칼찌맨?!?!

128 혜성주 (p20ey3NefU)

2024-03-02 (파란날) 00:40:58

>>115 크아악 성적 책임질거냐며

>>117 힙스터 소녀들
리라주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비니 너무 어울릴 것 같아 나중에 금이한테 비니 씌워봐야지

>>119 >>120
혜성:(괜시리 뜨끔함)
혜성:(우리 자경단원들이 약한 편은 아닌데 요즘 자꾸 후퇴했다는 소리가 들리네)

129 ◆TMmm6tsoPA (Odf.S3UtbU)

2024-03-02 (파란날) 00:41:40

>>120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 부작용이 있었다니!!

>>122 은우:어떻게 알았는지는 둘째치고 돌아다니는데 하루 정도면 충분한데 시간은 충분하지 않을까? (싱긋)

130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42:03

>>128 그래도 샹그릴라를 압수하긴 했으니까요..?

131 태오주 (NoCw8KjT1o)

2024-03-02 (파란날) 00:42:08

>>126 배신자의 왕이래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네;

132 리라주 (PoDkMjIUXw)

2024-03-02 (파란날) 00:42:24

오늘도 스트레인지는 혼돈이구만(코쓱)
태오주도 어서와!!

133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42:58

>>127 글쎄용 누굴까용 히히히

>>128 U군 : (시키는 일 없으면 놀고먹는 중)

134 혜성주 (p20ey3NefU)

2024-03-02 (파란날) 00:43:11

0~3레벨로 이뤄진 소수집단인 이상 약할거라는 예상은 했어 그리고 3학구 잔당들은 이혜성 자경단이 흡수시키거나 아예 배제시킬 계획이라서...

허황된 호접몽이었다

135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43:39

한양주께서 얘기하신 그 무슨 스테로이드 그것도 샹그릴라처럼 돌아다닐 것 같은 느낌이던데.. 그리고 아마 이 운에 의지하던 조직도 점점 관성을 감당 못하게될 것이라 생각한답니다.

136 혜성주 (p20ey3NefU)

2024-03-02 (파란날) 00:44:37

>>133 시키는 일이 없다니
스트레인지 치안 유지가 일이라고 이사람아

>>130 샹그릴라를 저 스킬아웃 집단이 아니라 이혜성네가 입수한거였어?

137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44:44

>>134 설정이 계속해서 붙다보니 뭔가 너프를 먹인 것 같네요...

138 혜성주 (p20ey3NefU)

2024-03-02 (파란날) 00:46:00


아냐 괜찮다
내가 위키에 넣지 않고 가져다 쓰라고 했으니까 내실수야 청윤주 잘못없다

139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46:18

>>136 주변을 지나가던 혜성네 자경단원이 샹그릴라를 보고 돌진, 조직들도 추가로 때려잡으려고 했는데 능력자가 있는 걸 보고 일단 원래 목적인 샹그릴라를 훔친 뒤(압수한 뒤) 후퇴했다는 느낌으로 썼어요!

140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46:30

>>136 그건 일상이라 딱히 일이라고 생각 안 한대
놀고먹는다 = 스트레인지를 순찰하며 불순분자들에게 딱밤(좀 많이 아픔) 주기

141 수경주 (Q0zLNl33ow)

2024-03-02 (파란날) 00:47:27

흠......
https://ibb.co/NTvbWt6

트레틀 아니고서는 영.. 엉망이네요

142 수경주 (Q0zLNl33ow)

2024-03-02 (파란날) 00:47:45

완전 낙서낙서

143 혜성주 (p20ey3NefU)

2024-03-02 (파란날) 00:48:18

>>139 오케이 그럼 샹그릴라 입수한 걸로 해서 이혜성한테 보고 들어간걸로 늦새벽쯤 훈련으로 반응할게

>>140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르바이트라도 해줘 이혜성 등골 휜다 이사람아(농담)

144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48:24

뭐 솔직히 꽤 크다보니 어떤 식으로든 엮을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랑이가 샹그릴라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 말단들이 덤볐다가 깨진다거나, 타 연구소 출신이 흘러흘러 여기에 정착했다거나, 아지/정하 친구나 리라 팬이 조직 안에 있었다거나(?)

145 ◆TMmm6tsoPA (Odf.S3UtbU)

2024-03-02 (파란날) 00:49:18

>>141 헤에...헤에...(야광봉) 저 위의 옷이로군요!!

146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49:28

>>143 아이고 반응까지! 감사해요 혜성주!

>>141 그래도 퀄리티가..!

147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50:52

>>141 오홍 휘리릭 그린 러프 느낌인데
각 잡고 완성시켜보자 (소곤소곤)

>>143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었지 U군? 가서 일하자 니 나이가 몇갠데 놀고있니 어휴 (U군 등짝 후려치기)
U군 : 아니 내 생활비도 빠듯한데 크아악

148 청윤주 (HPIoVYAFDY)

2024-03-02 (파란날) 00:51:09

물론 스트레인지 안에 들어와야 훈련용 샌드백(?)으로 쓰실 수 있겠지만요

149 수경주 (Q0zLNl33ow)

2024-03-02 (파란날) 00:52:14

각잡고 완성하기엔 흐늘흐늘 무리에요.(귀차니즘의 무언가)

150 혜우주 (Vl276B1nxg)

2024-03-02 (파란날) 00:53:02

ㅋㅋㅋㅋㅋ 역시 만사 귀차니즘이 문제야
귀차니즘을 조져야 (희번득)

151 ◆TMmm6tsoPA (Odf.S3UtbU)

2024-03-02 (파란날) 00:54:39

사실 은우도 스킬아웃을 완전 섬멸하자..라는 분위기까진 아니라서 진짜 막 너무 심하게, 눈에 거슬리게 설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눈감아주는 것은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3학구에서 안전하게 스킬아웃 생활하자. 스킬아웃들아. (어?)

152 태오주 (NoCw8KjT1o)

2024-03-02 (파란날) 00:55:39

아름다와....

다들 안녕안녕~

153 리라주 (PoDkMjIUXw)

2024-03-02 (파란날) 00:55:57

>>141 나
행복해................................
(기절)

하 이걸 또 그려와주네 기절할게.............
최고야,,,,,,

154 혜성주 (RVe5knCIiI)

2024-03-02 (파란날) 00:56:22

>>146 이건 반응해야하는 무언가의 무언가였으니까 늦새벽에 올라가니 기다리지 말라구(?)

>>147 자경단장 캡틴이 지원금을 전부 쏟아붓고 있는데 일정도는 해줘 농담이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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