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2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1 :: 1001

◆c9lNRrMzaQ

2024-02-25 01:11:52 - 2024-03-01 02:17:50

0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1:5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696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8:23

얘드라 나 히모쓸까...?

697 시윤주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8:45

>>695 그럼 애호파로 바뀌어야 하는 것인가...

698 토고 쇼코 (FGqaF5OXD2)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8:48

"신을 상대한다라... 아오.... 걍 축제나 즐길껄..."

토고는 생각한다. 생각해야 한다. 내가 가진 무기. 내 손에 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총, 당근벽, 폴러 베어, 하울링 파운터, 그리고 념. 비장의 수가 하나 있지만 이건... 진짜 쓰면 안될 것 같기에 고이모셔두자.
후우... 념... 난 아직 념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전쟁 스피커와 싸우던 도중에 각성하게 된 것이나 다름없으니까.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안다. 개념적인 부분을 띈다는 것.
나아간다는 의지와 공명한다면 탄환은 나아간다. 수 없는 대련으로 증명해낸 사실이다.
그렇다면, 저 신성에 대항하기 위해... 나아간다는 의지와 공명을 일으킨다면... 필시 탄환은 나아갈 것이다.

"아주 큰 녀석이 있어가꼬 그놈아만 맞춘다면.... 피해를 입힐 수 있을기다. 하지만, 단점도 있고... 공격이 통하기 위해선 맞추는 게 꼬옥 필요한지라.."
"한방, 따악 한 방만 확정으로 맞출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나?"

하지만 무리한 도박이다. 이런 도박은 토고가 잘 하지 않는 타입이지만... 그래도..!
토고는 힘을 모은다. 의념을 모은다. 차징. 쓸 일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기술이지만... 다음을 위해서라면!

699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9:27

>>686
지오는 손을 내려놓고, 시윤의 말에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봅니다.

" 이야. 미안하네. 이런 곳에서 숨어있는 사람을 보면 아무래도 무기가 나가서 말야. "
" 그러다가 사람이 죽어도 적을 죽였다 칠 생각이지 않냥... "

툴툴거리는 투로 말을 마친 그녀는 시윤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 하필 이런 곳에 낙오되버린 거다냥... "

아,
그녀도 기사와 떨어져서 길을 잃은 모양이군요....

700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9:31

토고를 지금 내가 서포트할 수단이 떡폭탄이랑 암무만향 목걸이 효과로 거대한 딸기케이크 만들어서 성자를 크림범벅으로 만들기 밖에 읍어서

701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9:52

>>695

702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0:16

@쇼코쨩
@철주

>>696

703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0:21

(거대한 딸기케이크)

704 주강산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0:28

옆에서 이상한 헛바람이나 넣는 녀석이었다...
강산의 입장에선 큰 애착은 없으니 대체할 것만 있다면 망가져도 크게 아쉬울 것은 없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파손되었을 때 쓸 만한 다른 게 있는지 살펴둬야 할 것 같다.

#이전에 지급받은 당근무기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705 토고주 (FGqaF5OXD2)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0:32

음.... 린린 망념은 괜찮아?

706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0:39

성자(달콤한 발렌타인의 재앙 에디션)

707 알렌 - 진행 (WqlbLfkpw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0:51

마카오에 다시 돌아오고 난 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붉은 하늘이였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이 이변이 말해주는 사실은 명확했기에 알렌은 한시라도 빨리 카티야를 찾고자 했다.

얼마안가 수많은 사람들이 경계하듯 무기를 들고 서있는 것을 확인한 알렌

"다들 괜찮으신가요?"

알렌은 혹시 자신이 늦진 않았을까 걱정하며 쑨쉬항의 뒤를 이은 것 처럼 보이는 한 사내에게 다가갔다.


# 상황을 묻겠습니다.

708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0:52

히모.. 음....... 망념화...를 각오하고 의념기 꽂고 히모로 연결하면 반피는 나갈 수 있을거 같긴 한데요 (이러면 철이쪽이 문제)

709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1:53

>>705 웅 망념 다뺐어

710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3:22

철이는 제발 서폿을해줘...님 여기서 잘못하면 진짜 망념화함요

711 라디로비엔 (HrLpmQvrH6)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3:32

아아, 낯선 천장이다

라는 대사를 뱉어야 할 것 같단 생각을 하며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한약 냄새가 희미하게 나는 걸 봐선.. 한의원인 걸까요

" 아,,! 감사합니다! "

도자기 그릇을 받아 들고 노파에게 공손히 인사합니다.
왠지 굉장히 쓴 맛이 날 것만 같은데.. 기분 탓 이겠죠!

#공손히 인사하고 약(?)을 마십니다

712 토고주 (FGqaF5OXD2)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3:39

그럼... 히모 쓰자!
그 사이에 내가 차징하고 철이는 망념이 여유가 된다면 의념기 써도 되겠지만 내 생각에는 아끼는 게 나을 거야. 마도진 설치하거나 혹은 안타미오를 서포트 하듯이 해줘.
나는 차징 쓰고 다음 턴에 하울링 파운터 + 념으로 큰 거 노려볼게

713 라비주 (HrLpmQvrH6)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3:48

퇴근하고 개꿀잠 자고 왔더니 진행이네요 +ㅂ+

714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4:11

좋아 레스쓰러감

715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4:46

서폿용 의념기긴 합니다 철이! 정말 다급하면 망념화 각오하고 의념기 쓸 의향이 있으니까...

716 윤시윤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4:52

".....마찬가지로 유감스러운 상황이네요."

....
그녀를 통해 태양의 기사님이랑 합류할 수 있다면 훨씬 든든할거야!
라는 기대가 무산되어서 실망한 티를 내지 않도록 노력한다.

"지오씨도, 원랜 훨씬 온화한 분이세요. 다만...."

나는 그의 등 뒤에 난, 깊은 자상을 억지로 지져낸 그 상처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다.

"...이 근처에 '흑기사' 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이 있습니다. 지오씨는 저희를 지켜주시느라 부상을 입은 직후라서....경계심이 높으셨을거에요. 그렇지 않아도......'하필 이런 곳' 이니까요."

나는 쓴 웃음을 짓는다. 정말 '하필 이런 곳' 이다. 이럴 때 기척을 숨기고 있는 뭔가를 발견하면, 하기사 위협 정도는 하겠지....

"....괜찮으시면 같이 다녀요."

나는 아직 이름을 모르는 그녀에게 그렇게 권유했다.
서로 힘을 합치는게 좋을 뿐더러....아는 사람이 이 위험한 곳에 홀로 돌아다니다가 죽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기분이 불편하니까.

#냥냥이와 대화

717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5:49

라비주 안녕하세요!

718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6:15

어서오세요 라비주!

719 라비주 (HrLpmQvrH6)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7:07

다들 안녕하세요~

720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7:19

>>704
▶ 래빗공습대 의식떡매 ◀
이제는 대체 이런 것이 왜 마도적인 의미를 지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마치 떡매를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한 손에 들 수 있도록 만든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분명 이상한 형태이지만 의념이 흐르고 있고, 꽤나 고급스런 나무를 사용한 이유인지 나무를 만졌을 때 꽤나 괜찮은 촉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가끔 토끼들이 떡매를 보고 달라드는 것도 이에 따른 소소한 효과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 장인 아이템
▶ 그러니까... 지팡이 맞지? - 태그 : 둔기를 동시에 보유한다.
▶ 비술 떡매치기! - 망념을 6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땅을 내려처 피아를 가리지 않고 땅을 흔드는 공격을 가한다.
▶ 토끼's 잇 아이템 - 태그 : 토끼를 보유한 경우 호감도가 약한 호감에서 시작한다.
▶ 떡을 만들어보아요 - 충분한 재료를 소모하여 '우주해적단 랜덤 떡'을 제조할 수 있다. 도기코인을 10개 소모한다.
◆ 제한 : 레벨 31 이상, 은하해적단 레빗공습대 참여자.

음...
어..
음......

마도사 대신 위대한 떡만들기의 달인 주강산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나요?

721 토고주 (FGqaF5OXD2)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7:19

안뇽안뇽 라비주

722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8:49

위대한 떡만들기의 달인 주강산씨를 모셨습니다

723 린-진행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2:14

순간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어 뒤를 바라보니 역시나 익숙한 감각이다 싶어 떠올렸던 인물이 있었다.

"도움에 감사드리겠사옵니다."
젠장. 예를 갖춘 감사와 다르게 머리는 거대한 경고등과 함께 길거리서 주워 듣던 욕지거리를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다.

"하, 신이라."

감히 신을 거역한 이단이. 시니컬하게 조소를 뱉고서 표독스럽게 웃었다.

"그렇게도 거짓된 신을 자처하시고 싶으시다면 소녀, 신의 힘을 받드는 자로서 진심을 다해 응해드리겠사옵니다."

진실로 신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그리하여 거짓된 신을 지상으로, 그 아래로, 심판의 지옥으로.
감히 역천을 저지른 자에게 어울리는 심연으로 떨어뜨리겠다.

# 히모

724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2:45

뭐지.

린 망념 괜찮니?

725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3:07

린 지금 망념 하나도 없긴 해요

726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3:27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강산이 보유무기가...
미리내고 기본 스태프랑...(진짜 일반급 기본무기)
'백두'랑..(27렙 무기, 장인급)
'음울한 지배자의 홀'이랑...(35렙 장인급 무기, 내구도 낮음)
그리고 저어기 래빗공습대 의식떡메인데...

일단 지배자의 홀 계속 쓰는 게 나을지도요.🤔

727 시윤주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3:52

0/210 에 잔여 40 이네

728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4:03

아니면 잠시 쉬는 타이밍에 지배자의홀을 수리해보시는건?

729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4:39

익숙한 감각인 이유
저 기술에 대운동회때 당한적이 있음...

>>724ヾ(*ゝω・*)ノ

730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4:43

>>724
듣고보니 저번에 쌓인건 다 깎으셨지만...
그 이후로 망념체크를 안하셨던 듯 합니다...?

731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5:06

히모 사용하면 알겠지만 망념이 500 가까이 올라.

그럼 이제 린은 전투불능으로 바로 빠져나올텐데.

732 똘이주 (Fv.sbqhZUM)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5:28

https://hero1234.pythonanywhere.com/w/FrontPage

얘들아
이거 들어가져?
잘 보여?

733 시윤주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6:02

오, 들어가져.

734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6:20

백업본 없는 위키를 환영해주세요 << 눈물나는 포인트

735 똘이주 (Fv.sbqhZUM)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6:36

스레위키 살면 자기 캐릭터 프로필이라도 백업해둬

736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6:56

>>732 웅
>>731 앗 아직은 아닌가,,파티원이랑 얘기해볼게

737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7:13

으음 음... 진짜 철이가 의념기라도 같이 써서 페이즈 반파라도 노려볼까요? 린이 아예 열외되는거면...

738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7:56

>>737 젭알님아 의념기쓸 망념치는 돼...?

739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8:19

정 안되면 암무만향+떡폭탄 가지뭐...

740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9:05

근데 귀찮아서 다들 백업 안 할듯
그럼 내일 휴일인 나님이 백업을 하겠지
그럼 나는 내일 게임을...! 못 하겠! 지!!!!

741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9:15

>>728
지배자의 홀을 사용하면 강산이가 무기에 깃든 '지배하고자 하는' 념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지문이 떴어서...성능은 좋지만 약-간 껄끄러운 느낌이긴 한데...
백두 업글할때까진 있는 걸로 버텨야할테니 그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742 시윤주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9:27

철이 171/210에 잔여 25 ......64.....얼마들더라? 한 70은 쓰지 않나?

743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9:31

>>738 가끔씩 철이를 떠올려주시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 (이런발언

그래도 진지하게 고려 해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3페이즈 성자랑 장기전을가면 뭐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744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9:33

>>707
그는 알렌을 보곤 안심한 듯, 풀어진 표정으로 등 뒤를 바라봅니다.

" 썩 좋지는 않습니다. 데려오신 동료분이 갑자기 발작하는 것을, 꼬마같이 생긴 분이 억지로 말리고 계시고. 갑자기 마카오에서 딱 저희가 지키는 이쪽 거리만 이 꼴이 나는 바람에 문제가 나질 않나. 가디언들도 어서 동료분을 죽여야 한다고 고래고래 하시길래 일단은 지키고 있었습죠. "

망념화로 게이트가 열리기 전에 카티야를 죽이려 한 모양이군요.
무당은 그런 카티야의 망념화를 일시적으로 억누르고 있었고, 이들은 알렌을 기다리며 다른 이들의 침입을 막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 가보십시오. 회포보단... 바쁜 일이 있으시지 않습니까. "

그는 길을 터주며 웃습니다.

>>711
만약 이 맛을 디버프로 표현할 수 있다면 분명 A랭크 이상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웨에에엑......

" 토하지 말고 다 묵으래이. "

결국 약을 꼴깍꼴깍 먹은 라비는 할머니를 바라봅니다.
라비에게 한국인 할머니는 안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누구세요...?

>>716
" 소년은...... "

그녀는 시윤의 콧등을 가볍게 콩 때리고 말합니다.

" 동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냐. "

그녀는 시윤을 타이르듯 말합니다.

" 만약 내가 나쁜 맘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면 지금 셋은 죽었다냐. 내가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동료의 부상 따위는 정말로 안심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면 밝히지 않는 게 좋다냐. 무엇보다도 게이트 안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냐. "
" 맞는 말이긴 하지. "

지오는 다친 상처를 가볍게 만지면서 그녀를 바라봅니다.

" 아가씨 이름은 뭔가? "
" ... 이드. 이다비엔이지만 편하게 이드라 부르라냥. "

그녀는 주머니를 뒤지더니 지오에게 무언가를 던져줍니다.
포션이군요!

745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9:36

>>740
일요일에 할게,,,

746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40:14

>>742 제 기억이 맞으면 한 140쓴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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