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2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1 :: 1001

◆c9lNRrMzaQ

2024-02-25 01:11:52 - 2024-03-01 02:17:50

0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11:5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645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5:59

철이주 안녕하세요!

>>632 중첩캐스팅에도 비슷하게 적용되려나요...? 인터레스띵... 🤔

646 토고주 (FGqaF5OXD2)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6:37

레스 수정 하기엔 내가 지금 바빠..

647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7:45

일 하고 계실 시간이니...

648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7:46

철주는 다음 턴부터 참여하면 됨!

그리고 다들 별 일 없어도 생존신고는 어장에 한 번씩 남겨주길 바람.
안 그러면 내가 잠수자로 확인할 수도 있음...

649 윤시윤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8:05

"......예."

전해야 할 말은, 많이 있었다.
현 사태에 대해서.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말하고 싶은 내용은, 목구멍 가득히 올라올 정도로 많았다.

그러나 나는 그의 표정을 보고, 그의 시선을 따라 같이.
우리가 도망쳐온. 그리고 녀석이 있을 그 곳을 보면서.

"....심란하시죠?"

라고. 서툴게나마 위로를 건네듯, 나 또한 목숨을 구원받은 사람 치곤 썩 좋지 않은 표정으로 묻는 것이다.
그렇다. 그에게 있어 '흑기사'는. 그는. 한 때의 동료이자. 타락의 상징이자. 쓰라린 상처일 터일테니까.

#지오씨 ㅠㅠ

650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8:46

>>643 넉넉하게 150000gp보낼테니까 남은 금액은 나중에 돌려줭

651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9:24

오 부자

652 알렌주 (gsFzWs.li2)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9:47

>>650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그랜절)

653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9:48

>>648 알겠습니다!

일..단.. dd30써서 망념 좀 해소하고...

654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1:20

>>613
타다다당!!!

수 발의 총이 미친 성자를 향해 날아듭니다.
꽤나 위협적일 속도로 날아들던 총탄이 그에게 도달하려 할 때.

꾸드드드득....

순식간에 탄환이 허공에서 구겨지며 그 힘을 잃고 땅으로 떨어집니다.

" 칫. "

천자는 가볍게 땅을 발로 짚으며 린을 하늘로 띄워올립니다.

천무략
비성세

린은 갑작스럽게 떠오른 몸에 의문을 가지기도 전.

콰과과과광!!!!!!!!

린의 발 아래로부터. 마치 거대한 신성에 의해 메말라버린 땅의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만약... 그대로 은신했다면......

" 조심하십시오. 저자가 사용하고 있는 게 성안이 맞다면... "

안타미오는 주먹을 가볍게 말아쥐고 아군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우리는 지금. 인세에 강림한 신을 상대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말입니다... "

655 주강산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2:07

우빈의 답장을 보고 옅게 한숨을 쉬곤, 또 다른 메세지를 이어보낸다.

[장비가 많이 상한 거 같은데 여비라든가 수리비 안 모자라냐?]

...지금 강산 본인도 사돈 남말할 처지는 아니겠지만.
식인귀 사건과는 별개로 이 주변에 해양 게이트의 폭주가 발생했었다니 조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우빈에게 메세지를 보내두고 착용한 장비를 점검합니다.
이중행동이 된다면 장비 상태만 확인해주세요.

656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2:23

사이트를 파서 상태창을 관리할까 생각해봤거든?
근데 이거 잘못하면 친목으로 잡혀가진 않겠지?

657 알렌 - 진행 (WqlbLfkpw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2:29

'린 씨에게 또 도움을 받아버렸네...'

복잡한 기분이었만 알렌은 우선 해야할 일을 하기 위해 움직였다.


#GP를 소모하여 카티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겠습니다.

658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3:09

상관은 없을겁니다. 쌍방 소통을 할 수 있거나 비밀스럽게 뭔가 보낼 수 있는 기능만 없다면야...?

659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3:34

>>653 잔여망념으로도 망념 감소시킬수 있어!

660 강철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4:34

>>659 잔여망념보다 dd30이 약간 더 회복해서...! 일단 저거 먼저 쓸게요

661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5:31

>>656 단순 게시용이고 캡틴만 수정하시는 거면 괜찮을 거 같아요...

662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5:57

와 ㄹㅇ 미쳤나봐 어쩌지
쇼코쨩 철주 우리 대책회의하자

663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6:23

린주 그거 돈보내는 거 확정하시면 정산스레에 올릴게요.

664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6:50

>>661 산주 많이 바빠?
>>650 알렌에게 보내는걸로 처리해줄수 있을까 오네가이

665 강철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7:20

턱끝까지 차오른 망념과 들끓는 야성으로 인한 고양감이 혼탁하게 시야를 채웠다.
'할짓이 아니구만...'
열감으로 가득한 날숨을 내뱉으며 혼란한 전장을 두 눈에 담는다.
메말라버린 땅의 풍경, 허공에서 그 힘을 잃는 탄환.
지옥의 한 구석을 떼어온듯한 중압감이 어깨를 짓눌렀다.

" ... "

다시 한 번, 뜨거운 날숨을 내뱉으며 dd-30을 품 안에서 꺼낸 나는 그대로 그것을 입에 구겨넣듯 투여했다.
차오른 망념이 약간이나마 해소되는 느낌과 함께 노이즈가 낀듯한 사고가 살짝이나마 정상화 되는 듯 했다.

#dd-30을 사용하여 망념을 감소시킵니다.

666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7:27

>>664 아뇨 바쁜건 아니고요! 확인했습니다!

667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7:54

으음... 음... 마도진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 상황에서

668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7:57

땡큐~~

669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8:47

철이 지금 빼도 위태로워...
관찰하면서 안타미오씨 위주로 서포트해줘...나머지는 천자가 도와줄것같으니까,,

670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9:12

>>649
" 썩 마음에 드는 상황은 아니야. "

마치, 고통이라는 게 별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처럼 지오는 조용했습니다.
감정을 느끼기보단 마치 감정을 지워야만 지금의 상황을 견딜 수 있어보였으니까요.

" ... 지금의 환경.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지? "

그는 말을 돌리며 주위를 바라봅니다.
바짝 마른 땅과 세상. 마치 멸망을 직전에 둔 것 같은 풍경 속에서 지오는 시윤에게 천천히 설명합니다.

" 초대형 게이트가 세상에 강림하게 되면 주위의 환경은 그 초대형 게이트의 존재가 가장 힘을 사용하기 편한 형태로 나타나게 돼. 다만 지금처럼 세상이 메마른 것을 보면... 자연지물을 쓴다거나 강력한 힘을 사용하는 존재는 아냐. 그렇다면 보통 이런 경우는... 정신파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

휙!

" 냣!! "

대화 중 날아간 지오의 창이 허공에 머물고, 정체 모를 탄사가 터지는 방향으로 지오는 손을 들어올립니다.

" 숨어있지 말고 나오지 그래? "

그런 시윤 일행의 앞에 천천히 풍경이 걷히며 매우 풀 죽은 듯한 고양이 수인이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 잘못하면 사람이 죽겠다냐... "

아는 얼굴이군요!
태양의 기사, 그의 동료로 보입니다!

671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0:19

기회만 만들어지면 철이가 2회 행동권을 린에게 주고... 성자한테 둔화가 먹히려나요?

672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1:57

최대한 성자 체력을 깎으면서 수성전 위주의 장기전으로 가자 틈이 보이면 내가 히모 쓸게

673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2:00

왜 위키 터짐?

674 토고주 (FGqaF5OXD2)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2:14

나한테 생각이 있는데...
토고 차징으로 힘 모으고 다음 턴에 념 + 하울링 파운터로 피해넣고 싶어...
그러기 위해선 확정 타격이 들어갈만한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가능할까?

675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2:28

>>655
가볍게 장비를 살펴봅니다.

음... 일단 장비가 꽤나 상한 상태입니다.
다른 것들은 괜찮겠지만 음울한 지배자의 홀이 꽤나 크게 손상되었네요.
이 상황으로도 일반적인 마도를 몇 번 쓰는 정도는 괜찮겠지만... 엘 데모르 수준의 마도를 사용한다면 금방 부러지고 말겁니다.

>>657
자유 마카오로 이동합니다!

붉은 하늘,
영원한 밤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자유 마카오의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경계하며 무기를 쥐고 있고. 그 중에는 새로운 큰형님이라 불리던 남자가 경계하며 주먹을 쥐고 있습니다.

676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3:15

위키는 감자서버기떄문...

677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3:52

>>674
철이 귀걸이 능력으로 적의 신속을 깎는게 있긴 합니다! 그거라도 써볼까요?

678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4:05

>>674 한번 견제 위주로 가면서 몰아볼게...성자에게 환각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679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4:09

역시 백업위키를
무료 서버를 찾아서라도 다시 만들어야만

680 ◆c9lNRrMzaQ (/6JYJEKDg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4:40

그냥 구글 사이트로 사이트 꾸미는 거 다 포기하고 상태창 역할만 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광기)

681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4:56

나 지금 위키터져서 회복템빼고 린에게 무슨아이템이 있는지도 몰겠어...

682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5:11

리얼 동태창;

683 린주 (bswAuPynyg)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5:16

똘이주 오랜만이야 안뇽

684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5:34

안농

685 윤시윤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5:35

".....저도 그래요. 정말 유감스러운 상황이죠."

나는 무언가 말을 더 얹을까 하다가, 지금은 때가 아니다 싶어 말았다.
그가 지금 상처를 내색하지 않는 이유는.
그 슬픔과 고통을 터뜨릴만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잘 아는 것이다.
분노도, 슬픔도, 마음속에서 엉망진창 뒤죽박죽 뒤섞여있지만.
머리가 차갑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최악이기에.
억지로 감정을 지워내는 그 기분을, '나' 의 경험을 통해 나는 조금이나마 안다.

"지오씨."

그의 추론을 듣고, 역시 지오씨에게 그 신이 접촉한건 아니라는 결론을 낸다.
하기사. '접신' 당했다면 지금보다 상태가 더 안좋았을 것이다.

"저는 강림한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제게도 직접....접촉했고요."

떠올릴려고 하자 부르르 떨리는 왼 팔을, 오른팔로 잡아 누른다.

"덕분에 접신의 후유증으로, 레벨이 반토막 나긴 했지만요.....하하...."

어색하게 웃어 넘기려다가, 순간적으로 일어난 험악한 분위기에 깜짝 놀란다.

설마....흑기사...!!?

그러나 이어서 등장하는 것은...

"잠시만요, 지오씨! 아는 분이에요. 태양의 기사님이라고 불리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동료입니다."

나는 서둘러 두 팔을 뻗어 지오씨를 만류한다.
그녀는 낯익은 얼굴이다. 화목한 꽃밭에서 휴식을 즐길 때 만난, 좋은 인연.
지금은...우리끼리 싸우고 의심해서는, 결코 안된다...!

#아, 아는 사람입ㄴ디ㅏ!

686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5:56

어서오세요 토리주

687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6:19

철주
늘 주던 그거 줘

688 토고주 (FGqaF5OXD2)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6:53

린주 철주
그럼 나... 차징 쓴다...?

689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7:03

(그거?)

690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7:17


그거

691 강산주 (HQ5fjUxV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7:17

똘이주 안녕하세요...
저도 모르겠네요. 몇 시간 전부터 저랬어요.

유럽과 자유 마카오 간 이동하는 비용이...얼마였죠...?

692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7:18

>>688 마음같아선 의념기를 써드리고 싶은데 제가 망념 여유가.......

693 시윤주 (xQvrakB1XA)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7:21

똘이야 나 핀치야

694 강철주 (kiRzqBKOGY)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7:35

>>690 (대충 의문의 팬더짤)

695 똘이주 (MAwsbolXbw)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8:08

>>693 그거 학교폭력해서 그럼;
>>694 동글 말랑 팬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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