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277>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5장 :: 1001

요즘 아야카미에서는 삭발이 대유행 ◆.N6I908VZQ

2024-02-23 17:00:12 - 2024-02-24 22:00:13

0 요즘 아야카미에서는 삭발이 대유행 ◆.N6I908VZQ (vebHvwXZq2)

2024-02-23 (불탄다..!) 17:00:12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 Red vs. White 】 2月18日~3月2日
( situplay>1597038094>315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18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23 )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2月19日~2月24日 / 2月25日~3月1日
( situplay>1597038094>324 )
【 체육제 보너스전 : 파이팅! 】
( situplay>1597038094>325 )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3月2日저녁
( situplay>1597038094>326 )



【 주요 공지 】
❗ 물건 빌리기 레이스 1회 2月19日~2月2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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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눈색 / 머리색 관련 안내 (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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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229/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390 카가리주 (MZoxbIBms6)

2024-02-24 (파란날) 01:24:47

>>353 ㅋㅋㅋㅋㅋ내가 봐줬다;; 특별히 드릴게요

모노리주 잘자~~

391 센주 (7qhC87o5QU)

2024-02-24 (파란날) 01:25:35

센에게 너무 나데나데를 해주면 나데나데 몬스터가 되니 조심하자!(엔딩 후 나오는 툴팁 중 발췌)

392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27:26

>>357
😑 나 졸류 근데 솔직히 슴슴주 퇴섹나기 미쳤다 ㅇㅈ?? 보고 미야비 될뻔했자나 뻥안치구

>>358
하 유우키주 🥲 넘 처질것 같아서 일상 킵해버렸는데 면목이 없네.... 🙇‍♂️ 나 오늘 밤새는건 쫌 무리일거 같애 낼 아침에 살짝 할일 있어서.. 그래도 이번엔 유우군이랑 몇번이고 티키타카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 🥰

>>373
ㅋㅋㅋㅋㄱㅋㅋㅋ 고마워 슴슴주..! 플리 듣고 있는데 새벽 감성 타서 더 낭만 있다 이거 🤭 나 그래두 막 진짜 머리 아프거나 불면증 이런건 없고, 그냥 살짝 시무룩한거라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면 또 금방 텐션 돌아오거든~! 이제 여행 이틀 남아서 어어엄청 바쁠텐데 마무리 준비 잘 하구 문제 없이 수속까지 잘 밟길 바라 👋👋 너무 인사가 일렀나...? ㅎuㅎ

>>374
손님~ 나데나데 처음 받아보시는구나? 🤭 (무한 나데나데)

393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27:26

>>388 이보세요
혹시 바깥이 공사중 입니까??

아플 때 비 맞는거? 물에 닿는 것은 좋아합니 다 만 인간형에서 아플때는 더 아프게 만드는 원흉이다. 그래도 카가리 신님과 같이 맞는 비이니 아무튼 행복해 할듯. 해피엔딩 맞습니다 해피엔딩 맞아요
집까지 들고가주는 우리 무신님 최고다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사수하겠다는 의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웃기네진짜 예.....카가리가 안 데려가면 다른 사람(유우키)이 주워서 데려가긴 할겁니다.....
카와자토가 사용인들 무신님 기세 멀리서부터 느껴지는 거 보자마자 겁에 질려서 문 열어줄듯
근데 너무 겁에 질려서 그 누구도 무신님이 건네주는 아야나를 차마 바로 받아들지 못했다고 한다.
하 비 피하는 동안만 사토가에서 잠깐 있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이건 이거대로 맛있을듯

394 스미레주 (ULuWCHrnmo)

2024-02-24 (파란날) 01:29:38

>>379
​하 근데 진짜 나기 없이 못 살게 되는 거 맞지... 지금은 강제적으로 나기없음 못살고 나중엔...... *^ㅁ^*)
언제부턴가 나기가 히무라라고 부르는 거 상상돼
​스미는 저거 왜 지가 지 이름 부르고 난리냐며 소름끼친다, 하고 있는데 사실 자기 부르는 거.... 그렇게 히무라이팅(???) 당해서 어느순간 누가 히무라 상 하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 슥 돌릴거같다
​아 인간au인것도 너무 좋고 식장도 너무 좋아 당연 오케이지 나 솔직히 스미 웨딩드레스 붉은거 입었음 좋겠어 골반 잡아주고 밑으로 갈수록 꽃잎처럼 촤르륵 펴치는거 나기는 검정 잘 받으니까 검정신랑복인데 스미 머리색이나 눈색 중에 하나 잡아서 포인트로 뭐 있음 좋을거같은데..... 넥타이? 얘네 결혼식 약간 전통적인것도 너무너무좋은데 약간 해외식일거같다는 늠김이 들어 막 친구들 불러서 파티식으로 게임도 하고 그런 자유로운 거 ㅋㅋㅋ
​하 언제든 능글맞게 잘 빠져나가는 애가 고작 저거 하나 못 부르는 거 << 이거 진자 돌게만드는 포인트거덩요 🤦🤦 "내가 바다로 뛰어들면 너도 뛰어들어. 왜, 같이 익사하자고 날 이렇게 만든 거 아니었어?" 라고 비웃고 물속에서 숨 못쉬듯 키갈해야댐......원래같았음 나기만 익사할텐데 이제 '같이' 익사하게 된것....... 🥹

395 유우키주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01:29:43

>>392 면목없을 것은 없다! 원래 일상을 하다보면 길게 갈수도 있고 짧게 갈수도 있는 법이니까! 그런 것으로 면목없게 생각하진 마. 이런. 아침에 일이 있구나! 그렇다면 푹 자야지! 잘 때가 되면 자러 가자!

396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30:04

>>383
하,,,, 센주 나데나데 받는 법 왤캐 잘 알아..? 경험자였구나 🥰 나데나데몬 센쟝 너무 기엽다...
이런 눈빛이라면 내 손이 빨래장갑이 되어도 상관 없어...

397 센주 (7qhC87o5QU)

2024-02-24 (파란날) 01:30:58

(칭찬을 많이 받아서 만족한 센주)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서 뿌듯한 표정 짓기)

398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31:06

나데나데 센쨩 귀 여 워

399 스미레주 (ULuWCHrnmo)

2024-02-24 (파란날) 01:31:51

모노모노모노리주야 잘자걸아... 😴😴

>>392 완전 로맨틱하지 ㅎㅎ ㅋㅋㅋㅋㅋ 정작 난 지금 다른 노래 듣고 있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인사는 잘 받으께 😚😚

400 스미레주 (ULuWCHrnmo)

2024-02-24 (파란날) 01:32:38

>>383 헐.....너무기엽자나
머리 복복복해조야겟다

401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33:21

>>395
어째 저번도 그렇고 두번째도 꼭 타이밍이 안좋을때 잡혀서 그런지.... 밍... 🥲 고마우 ☺️

>>397
진짜 마지막까지 요오망한거봐... 님 진짜 나데 천재이신듯 🥹

402 유우키주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01:34:44

그럼 유우키주는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잘 자라구!!

403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35:04

유우키주 굿 밤 되시 오

404 스미레주 (ULuWCHrnmo)

2024-02-24 (파란날) 01:35:29

유우키주 굿빰 쫀빰 ~~

405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36:33

캡틴, 모노리주, 유우키주 다들 쫀밤~~ 👋👋 폰이라서 미처 인사를 못했네 🤯

406 야요이주 (JsiZWhazYA)

2024-02-24 (파란날) 01:36:43

뜬금없지만... 무언가 생각났다...

나오토와 너수동...
아야나와 안아프다너...
히데미와 그정도는 아니야너...
스미레와 스과거...
으윽...

407 테루주 (ZUMG7dklVA)

2024-02-24 (파란날) 01:36:59

유우키주 잘장

408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37:22

>>406 할머니 jam이없어요

409 야요이주 (JsiZWhazYA)

2024-02-24 (파란날) 01:37:24

유우키주 잘자아

410 야요이주 (JsiZWhazYA)

2024-02-24 (파란날) 01:37:38

>>408 없으면 사먹어

411 나오토주 (uTaLReOfvg)

2024-02-24 (파란날) 01:38:25

잘 자요, 유우키주😊😊

>>406
너수동이 뭔가여?👀👀

412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39:37

>>406
잠 확깼어 이거 보고 💢💢 요이땅 몇대 맞을래?? 🔨 양심적으로 말해봐

413 스미레주 (ULuWCHrnmo)

2024-02-24 (파란날) 01:39:43

>>406

414 나기 - 아야나 (lHNx7P48nI)

2024-02-24 (파란날) 01:39:59

"우리 스미레한테 옮았나. 한마디를 안 지네? 스미레랑 놀지 마. 네 성질 배려."

개구리 물내 소실하니 저 몸에 밴 인어 비린내가 전보다 짙다. 구로키 난입으로 어물쩡 일단락된 현상이 영 탐탁잖다. 메시지 잃고도 답 없이 버려둔 주인 또한 마찬가지로 미워 죽겠다.
요괴가 잇댄 말에 구로키가 몸 돌려 갓파 본다.

"아닌데.. 내가 듣기론.... 했다매."

"하아.. 그때 좋았지. 물론 스미레한텐 비밀."

덧대며 낄낄거렸다. 같은 군락 속 개새끼들 답게 나나 쟤나 저속함은 매한가지다.

"카페 블랑? 거긴 낡았잖아. 그러지 말고 이 앞에 새로 생긴 카페 가자. 거기 메론 소다 엄청 달고 맛있어. 위에 아이스크림도 올려준다고."

구로키 말에 대놓고 헛구역질이나 했다. 지 수틀리면 남의 뺨이나 후리는 놈이 사람 좋은 척 해대니 영 같잖다.
갓파가 돌아보면 픽 웃고 말았다.

"아냐. 우리 스미레가 나보다 널 아끼는 게 눈에 보이거든. 에효 김샜다. 오늘은 그냥 넘어가."

속삭이니 귀 간지러 대강 긁었다.

"거기 알바생. 그 누구야 검은 머리 걔. 걔가 파르페 안 만들어줘서. 솔직히 파르페 시켰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내오는 건 네가 생각해도 너무하지? 그치?"

무례니, 탐욕이니, 엄벌 주고 합의 끝난 사안 되짚기도 귀찮아 대충 뱉었다.

"그러지 말고 스미레 좀 불러주라. 스미레 몸에서 좋은 냄새 나거든. 안고 자면 되게 기분 좋아. 넌 모르겠지."

415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40:02

>>411 역시 군신님
Nojam개그를 이해하지 못하신다

416 야요이주 (JsiZWhazYA)

2024-02-24 (파란날) 01:45:40

>>411 나(me)오토(auto)
너(you)수동(manual)...

>>412-413내가 감정을 지배해뜨아아아아아아아아

417 카가리주 (MZoxbIBms6)

2024-02-24 (파란날) 01:46:46

>>393 가좍들이 술을 마시고 있어....🫠

으아아아악 물 맞으면 더 악화되냐고❗❗❗❗
그 그래도 아야나가 행?복하다면 해피엔딩이라고 믿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무신이니까 아야나의 저력 정도는 대략 느끼고 있거든? 그래서 평소에 아야나 귀찮아하고 골때린다 느끼긴 해도 위험할 때는 아야나가 어련히 대처할 수 있을 거라고 나름 믿?어
근데 아파서 골골거리고 있을 때는 위기 상황(>>야생동물적 성격<<)에 대처 못하겠다 싶어서 데려다줄걸...
히히히 다른 사용인들한테는 무시무시하게 느껴진다는 거 너무 좋다ㅎㅎㅎㅎ 이때야말로 살벌한 위명이 빛을 발하는 기분😏 근데 빨리빨리 안 받는다면... 대충 바닥에 툭 떨어뜨릴지도...🤦🏻‍♀️

헉 류지네에 있는 것도 재밌겠다
근데 비 맞아서 물 뚝뚝 떨어지는 꼴로 들어가자마자 류지 뒷목 잡는 장면부터 팟 생각나네... 둘이서만 한쪽에 앉아서 오?순도순 비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거랑, 류지도 끼어서 떠들썩하게 보내는 거 둘 다 재밌을 것 같다🤭

418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47:11

>>416
아이고 야부장님.....

순수한 군신님한테 이상한거 설명하지 말라고!!!!! 🔥🔥🔥🔥

419 야요이주 (JsiZWhazYA)

2024-02-24 (파란날) 01:49:35

>>418 내가 부장급이었으면 이미 퇴근을 했지

420 나기 - 아야나 (lHNx7P48nI)

2024-02-24 (파란날) 01:50:42

>>392 ㅇㅈㅇㅈ
하 그래소 오늘 언제 잘건데 ㅡㅡ 4시까지 버텨봐


>>394
순애 막바지의 막바지까지 다다르면 저런 모먼트 나올법하거덩요 ㅎㅎ 스미 지꺼라 완전히 못박을 심산+부부로 살고 싶을 정도로 사랑해서 저래 히무라이팅 시작하지 않을까용 ^^ 하 진짜 익숙해져서 본인도 모르게 반응하는 거 왤케 귀엽지? 자기도 모르고 고개 돌아갈 정도면 스스로 나기 거라는 걸 은연중 인식했단 거 아냐 그쵸? ㅎ
헐 저도 그생각 했거든요 ㅎㅎ 애초에 히무라 머시기 대표 컬러가 빨강이기도 하니까 쓰미는 붉은 드레스 입고, 얘는 검은 정장에다 보라색 행거치프나 넥타이로 서로 색 따오는 거 좋거든요ㅎㅎ 인어 눈 = 귀보, 쓰미 눈 = 나한테만 귀보, 요런 의미로 보라색 택하지 않을가 싶고?? 하 근데 작2 내가 고민을 해봤는데.. 결혼식 올 사람 있긴 할까? 머...미야비랑..타케코..구로키..요런 애들은 오겟네.. .
하 언제든 여유롭고 능청떨던 애가 이따끔 불안하고 조급해지면 그게 찐사랑인거 아시져? 하 진짜 멘트 너무 좋다.. 저거 들으면.. '아니거든. 처음엔 너 죽이고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랬지. 지금은 모르겠다' 이렇게 대꾸하고 둘이 가라앉으면서 키갈했음 좋겠다.. 글케 같이 익사하다가 물 다 말라서 둘만 덩그러니 남겨지는 그런 모먼트도 좋거든요 ^^ 결국 본질은 바다도 태울 불이고, 그쯤엔 쓰미 또한 그럴테까용 ㅎㅎ

421 스미레주 (ULuWCHrnmo)

2024-02-24 (파란날) 01:50:58

나............이제 자러가야대.......시간표가......오픈으로....바뀌었ㅇ거든.............. ^-^..................

422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51:18

>>419

423 아야나 - 나기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52:50

>>414 나기나기

"오이잉? 진짜 뺨을 와아아앙하고 만지시기만 하셨사와요? 끼엥 끼엥 하고 머리도 꽁하셨구요. "

뭘 했다는 거야 이 사람들아 이 어린 캇파 그걸 이헤할리 만무 이다. 진짜로 이해하지 못했다. 얼굴에 물음표가 아주 그냥 제대로 쓰여있다. 그나저나 뭐? 스미스미선배님이 애인보다 아야나를 더 아끼신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스미스미 선배님 나기나기선배님을 제일 좋아하실텐데 선배님께서 잘못 보신게 아니와요? "

아무튼 둘이 사랑하는 사이라는데 그럴리가 없다 이 말이다. 어린 캇파에게서 동심없는 생각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kamisama. 꼬우십니까? ㅎㅎㅋㅋ ㅈㅅ.

그나저나.......그런 이유로 카페를 닫게 했구나?

역시 나오토 신님께 기원드린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 파르페 하나 안 만들어준다고 문을 닫게 하다니 나쁜 신님인 것이와요. 아야나의 메론소다를 며칠째 못마시게 한 나쁜 신님!!!!!!!! 용 서 치 않 아 요!!!!!!!

"메론 소다 잘 만드는 카페 있사와요? 있다면 가겠단 것이와요. 아 근데 오늘은 아야나의 주인님과 같이 하교하는 날이라 안되는 것이와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자는 것이와요. "

대충 얼버무리듯 구로키 선배님의 말에 응답해 요
이 선배님이 주인님이란 말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래뵈도 이 아야나 임자 있는 몸이다. 주인님도 아무튼 임자이지 뭐야. 하는 수 없이 메시지를 보낸다. 스미스미 선배님 오시겠지.

[ 스미스미 선배니이임 ]
[ 아야나 오늘도 보건실인 것이와요 ]
[ 외로운 보건실 라이프인 것이와요 ]

응 어쩌라고 식 대답이 돌아올 문자 겠지만 아무튼 오실거다. 자 되었느냐 신님아. 메시지가 적힌 핸드폰 화면을 나기나기선배님을 향해 슬쩍 보여보였다.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아마도.

"아야나도 항상 주인님께서 안고 자면 좋은 향 나도록 꾸미고 있는 것이니 별 거 아니란 것이와요. "

물 향기가 사라지면 복숭아 향 선연히 날 것이다. 다 이 주인님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다. 오늘 하굣길도 두근거리는 날이 되겠지. 기대가 된다. 주인님 보고싶사와요..

424 나기주 (lHNx7P48nI)

2024-02-24 (파란날) 01:52:54

>>421 진짜 오늘 들은 말 중 제일 슬프다 ㅋ

425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53:48

>>420
몰랏-!! 👊👊 (퍽퍽)

>>421
갑자기...? 👀 이구 🥲 낼두 고생하겠넹 슴슴주 쫀밤 하구 👋👋👋 플리 추천해줘서 고마와~!

426 스미레주 (ULuWCHrnmo)

2024-02-24 (파란날) 01:54:06

>>420
​하 이거 잇고싶어 미치30ㅅ내.....짐 다 싸고 이어올수잇음 이어오겟서용....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모르겠다<<🤦🤦🤦🤦🤦🤦🤦
​하...............
​오픈으로바껴서 저 자러갈게요ㅣ이만...........오늘 넘 즐거웟서요 불태우려고햇는데 그럼 담날 진짜 죽을지도몰라서..... 빠이빠이....
>>424 작이울지마


​모두쫀밤굿빰

427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54:07

13분컷 성공

428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54:30

스미스미상 굿밤 되시 오.

429 히데주 (bQD5I.XAsQ)

2024-02-24 (파란날) 01:55:06

>>427
안 세도 매번 빠른거 다 안다구 🔨🔨 이거 약간 선수들 기록 재는 그런 느낌인가..? 🤭

430 나오토주 (uTaLReOfvg)

2024-02-24 (파란날) 01:55:18

>>418
>>419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사건의 전말을 안 군신)

군신 : ......

군신 : 치고박고 싸우는 것은 당신들끼리나 하시오.

군신 : 시간낭비를 할 뻔했군.

431 야요이주 (JsiZWhazYA)

2024-02-24 (파란날) 01:56:47

>>421 아앗... 스미주 잘쟈...

>>422

432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1:59:39

>>430 시간낭비 가 아닙니다 군신님
아메리카노의 원수라구요

433 나기주 (/SVftjdWnA)

2024-02-24 (파란날) 02:00:09

>>425 삭발빵 뜰래?

>>426 낼 안 그래도 바쁠건데 안 이어주셔도 ㅇㅋ거든요
하 오늘도 너무 재밌었고 푹 주무십시다^^ 낼 아침에 일 조심히 다녀오시고용 아시겠져

>>428 저 큰일남

434 나나 - 나오토 (5MyydBTZJE)

2024-02-24 (파란날) 02:00:41

그러한 말을 끝으로 나는 그를 뒤따르며 가게를 뒤로하고 테라스로 자리 옮기는 것이였다. 그렇게하는데 시간을 별로 걸리지도 않았고 그동안 말은 거는 등의 단순한 다른 행동 같은 것은 하지도 않았다. 단순히 그의 행동을 바라보았던 것이였다. 이것은 이제 시작인 것이고 나는 그가 앞서 행하는 것을 노리겠지만 그는 왠만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거야

그렇게해서 우리의 걸음의 동작은 멈추었고 그 자리에 있으면, 그 멈춰섰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나는 알 수 있었기에 그가 손짓하면 나는 자리에 먼저 않았다. 그리고 앞서 그리했듯이 내가 먼저 행하는 것으로서 하여금 시작을 해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빙수를 그 결을 한점 떠올려 입가에 가져가 입안에 넣었다. 흐리게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차가움을 타고 입안에서 식도로 타고 내려간다. 그 차가움은 몸의 열기에 금세 사그라든다. 그러나 이것이 반복되면 서로 평행하게 될 것이다. 적어도 당분간은. 열기는 빛을 타고 여전히 우리를 비추고 있기 때문이지만 내가 가진 빙수는 결국 소비되고 그러지 못할 것이니 말이다

"그렇네요, 좋은 것들을 보았죠."

행동이 아닌 말은 그로부터 되었고 나는 그것을 이어가는 것으로서 그 물음에 긍정하여 대답했다. 신비라 일컬어지는 것들이 이곳에 머물러 각자 자신의 기반으로서 삼는 것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그대는 어떠셨나요?"

그가 내게 했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내가 그렇게 물어보았다

435 나기주 (/SVftjdWnA)

2024-02-24 (파란날) 02:01:00

>>430 현타 씨게 왔네ㅋㅋ

436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2:01:02

>>433 뇌 빼는데 실패함?

437 나기주 (/SVftjdWnA)

2024-02-24 (파란날) 02:02:05

>>436 뺄 뇌도 없어졌는데 어캄

438 나오토주 (uTaLReOfvg)

2024-02-24 (파란날) 02:02:08

>>432
군신 : 야, 이 어린놈의 자식아. 나 때는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 시키면서 욕 꾸역꾸역 처먹으면서도 꾸역꾸역 시켜서 마셨어 (군신 대신에게 교육받기 전 말투 나옴)

439 나기주 (/SVftjdWnA)

2024-02-24 (파란날) 02:02:57

>>428 아ㅋㅋㅋㅋㅈㄴ볼매네 진짜

440 아야나주 (8CFdKv9YEc)

2024-02-24 (파란날) 02:03:25

>>438 아메리카노의 원수를 그냥 넘어가시겠다는 겁니까 군신님!!!!!!!!!

>>437 이보세요
님에게는 아직 뺄 1%의 뇌가 남아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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