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11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0.어떤 과학의 설날연휴 :: 1001

◆TMmm6tsoPA

2024-02-10 22:44:43 - 2024-02-12 04:28:48

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4: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4089

359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9:34

>>343 남들이 달다고 느끼는 것들은 다 먹는다 레드벨벳도 먹을걸 예쁘기도 하니까? 맞아 맏둥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냅다 금이 부르는 거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이 앞에서는 세배는 더 반듯하려고 노력중일걸(?) 리라가 치대면 과연 어떨까나 반응 고마워

>>345 철현이가 다른 애들 공부 못해서 자기만 올 1등급이라고 자랑했잖아 놀러가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는...퍼클도 퍼클인데 친해지기 어렵지? 다른의미로
세은이 사탕은 대체 어떠길래.. 반응 고마워

>>346 팔자는 이름따라 간다고 하지?

>>347 태오는 딱 평행선이라서 잘 모르겠다 될수도? 안될수도? 코뿔소피셜 제일 맏이인데 막내인건 참 좋은 것이다(?) 생초콜렛 라떼ㅋㅋㅋㅋㅋㅋㅋ아마 좋아할 것이고 당근케이크 진짜 양심상 시킨거 맞음.....그,그래도 칼로리 괜찮아하면서 반응 고마워

>>348 >>몸사리면서 해요<< 쿨해 아주 멋져
아니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거 뻘하게 웃기네 K가 득달같이 가면쓴 채 저거 뭐냐? 할거고 그 외 자경단측근들 서로 어리둥절해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0:31

서한양 나락 퀴즈쇼 미쳤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자 출연으로 금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0:39

어서 오세요! 한양주!!

>>358 플래그 아니에요! 은우와 세은이에게 붉은 것이 올리가 없잖아!! (절레절레)

362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0:49

우정 초콜렛 진짜 누구 주지

다들 어서와

363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1:21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양 선배! 히틀러를 존경하셨다니 늙어서 곧 가실 것 같은 은우 선배를 세워놓고 자신이 통치하려는건가요!!(?????????)

36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2:08

이것이 제 2차 인첨공대전의 시작이었다..(어?)

36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2:49

어서오세요 한양주.


사실 당근 케이크가 칼로리는 제일 높다는 설이 있던데요....

366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3:15

>>251

나 왠지 리라는 개인 우쿨렐레 갖고 있을 것만 같다는 적폐가 있어(???) 우쿨렐레 케이스에 늑대 인형 키링 같은 거 달고 있을 거 같음(??) 왜 늑대냐고? 후후후후....
테마곡 잘 들어보겠다>:3 그 와중에 연구소 검색 기록... :ㅁ 모든 연구소 검색할 거 같은데... 여로땅의 신변을 잠깐 맡아준 연구소도 그럴 거 같은데....!!!(???(리라주: 아닌데요?

>>255 큰까마귀>:3 레이븐 태오!>;3 태오 로판영애 어투 쓰는구나 무섭다 우리 태오....

.dice 1 100. = 39 나 이거 듣고싶음!

>>>"조금, 천천히 가요. 속도 높이지 말…… 잠깐, 다가오진 말아요. 가마 태우지 말아…… 내, 내려 놔-"<<<

이거 대상 유한이 같다. 아무리 봐도 유한이 같다.



>>264 이경이 끓는 점 높은데 슬프게 한 건 일단 여로땅이 자주 슬프게 하긴 했어(찔리는 구석이 많음)

>>>>여로 유사형제 그 XX<<<<< 내가.. 내가 미안하다 이경아....(오열)

근데 만약 상대가 여로땅의 유사형제인 표해준씨라면 사과를 기다릴까 궁금해졌음..🙄



>>265 청윤이는 걸어다니는 총이니까(?)(뭔가 이상함) 근데 청윤이 반응!!! 반응!!!!!(오열) 안돼 우리 아기 오목눈이야!!!!!(오열222) 정하가 있으니까 젖어도 괜찮다는 거 너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280 이경이 방에는 여로땅 인형 여로땅 방에는 이경이 인형 하나씩 두자(?)

>>291

>>혜우에몽<<< 정하 핸드폰 보고 싶다 혜우를 혜우에몽이라 저장했을 거 같아(?)(저기요) 이성을 지키는 거 너무 정하다워..... 일상에서 화내는 것도 너무 정하답고.. 흑흑 정하야ㅏ.... 근데 정하가 I인 거 나도 못 믿겠어(?(저기요2)



>>312 나를 사랑해줘 보고 싶은데요..(???) 근데 1번 뭔가 무시무시...(오열) 사실 나를 사랑해줘.. 라고 수경이가 말하는 거 상상이 잘 안 되기는 해..(?)


>>325 혜성이 외로움 늘 느끼는구나.. 금아!!! 금아!!!! 혜성이 늘 외롭대@@@@@!~!!!!!!! 혜성이 역시 디저트 좋아하는구나:3 와우....


>>349 내가 정산하려다가 다른 사람들 정산 죄다 박살내는 거 같아서 개인정산으로... ㅇ_< 미안하다 애린주여..(면목없음)

36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3:22

미대 불합한 건 태오인데 한양이가 독재자가 됐어

368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3:22

한양이 퀴즈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4:05

한양이도 미대 불합된거야...?

370 진정하 - 훈련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4:18

>>0

저번, 동월선배의 집 갱킹에서 들은, 그리고 제공받은 간단한 괴이의 정보. 이를 서류화해서 정리한다. 이 코뿔소들...왜이리 서류작업을 싫어하는걸까. 아니 정확히는 서류작업을 제대로 하는사람이 열손가락 안에 드는 느낌이야. 너무...너무 슬픈일이야... 보통 이런거 서류담당 하면 현장업무는 빼주지 않나?

근데 나는 왜 현장 서류 둘다하지?

으음...

억울한 밤이야.

371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4:24

에라이 다이스 퉤퉤퉤

37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6:32

핫하 유감

37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6:37

>>365 기분상....팩트로 치면 안돼....
>>366 여기도 냅다 금이 부르는 거 웃기다 근데 내 피셜이지만 금이 눈치 챘을 것 같기도 해 반응 고마워

374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6:46

>>367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한양 선배의 어릴적 꿈은 화가였을지도 몰라요(?)

375 서성운: 훈련 레스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7:17

>>0
# 낡고 병든 참치는 오늘도 결국 훈련레스를 날로 먹습니다.

투탁, 툭, 타다닥! 허공에서 칼리 스틱이 몇 번이고 눈으로도 쫓기 힘든 궤적을 그리며 부닥쳤다. 검은 셔츠와 하얀 셔츠. 날아드는 스틱을 스틱으로 걷어내고, 그 빈틈으로 또다시 스틱을 휘두르고, 무엇이 공격이고 무엇이 방어인지 딱 짚어 말하기 힘든 어지럽고 현란한 공방의 끝에─ 대뜸, 검은 셔츠의 지면을 박차고 날아오른 발길질이 하얀 셔츠의 손을 후려쳤고, 칼리 스틱 하나가 허공을 나뒹굴며 떨어졌다.

스틱 두 자루를 온존하고 있는 검은 셔츠와, 스틱 한 자루를 잃은 하얀 셔츠. 승부는 자명한 듯했으나, 하얀 셔츠도 더 이상의 기점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한 자루가 두 자루를 감당해 빈틈없는 방어를 펼쳤다. 한 자루의 라탄 스틱은 결코 공세로 전환할 수 없었으나, 전투의 향방은 차츰차츰 땅바닥에 그대로 굴러떨어져 있는 라탄 스틱으로 향하고 있었고, 하얀 셔츠는 과감한 한 번의 휘두르기로 두 자루의 막대를 모두 떨쳐낸 뒤에 몸을 던져 바닥에 떨어진 스틱을 주우려 했으나─

그대로 검은 셔츠에게 왼팔을 잡아채인 뒤에, 왼다리 오금까지 잡아채이고는 어깨로 떠밀려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그대로 깔끔하게 잡아채인 왼팔이 가랑이 사이에 끼워져서는 왼팔에서부터 가슴을 거쳐 오른팔까지 상반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단단한 두 다리에 의해 잠겨버린다. 깔끔하게 들어간 암바. 결국 스틱을 주우려다 실패한 하얀 셔츠는, 다른 손에 남아있던 스틱을 내려놓고 탭을 쳤다.

두 사람은 서로 자리에서 일어나 목례를 한 다음에, 얼굴에 쓴 보호용 두건을 벗었다.

땀에 흠뻑 젖은 하얀 셔츠를 입고 있던 트레이너가 검은 셔츠 차림의 성운에게로 다가와 어깨를 툭툭 쳐주었다.

“많이 날카로워졌네요, 성운 학생.”

37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8:18

194 자캐가_두려워했던_것은
혜우(10세) : 우음... 혼자 자는 건 사실 싫어해요... 무섭구, 춥구...
혜우(10세) : 하지만, 하지만 나도 이제 열살이니까... 참았어요!

95 자캐가_크리스마스_선물로_받고_싶어했던_것은
혜우(10세) : 아주 아주 많----은 과자요!
혜우(10세) : 희야랑 태오랑 다같이 먹을래요 헤헤

77 자캐는_아침형_인간_vs_저녁형_인간
혜우(10세) : 아침형? 저녁형? 이 뭐에요?
혜우(10세) : (설명 들음) 아! 그럼 나아는 아침형이에요! 아침에 잘 일어나는 걸!

천혜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다른_사람에게_행복을_선물하고_그_대가로_자신에게_불행이_생기는_능력이_있다면_자캐는
혜우(10세) : 그럼 안 선생님이랑 희야랑 태오한테 선물할래요!
혜우(10세) : 나는 쪼금 더 불행해져도 괜찮아요- ...이미 많이 불행한 걸.

자캐에게_설거지를_시킨다면
혜우(10세) : (키높이 발판 올라가서 한참동안 달그락달그락 첨범첨벙 하다가 소매랑 상의 쫄딱 젖어서 의기양양하게 쳐다봄)
혜우(10세) : (나 잘해찌!!!)(뒤로 물 잔뜩 튄 싱크대 있음)

자캐의_CF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어케 해야 하는 건데
몰라 패스해 패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 많길래 나도 몇개 집어옴

377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8:50

댐잇.

37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9:01

다들 어서오세요.

379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9:50

(진단한입하고 튐)

38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0:46

>>376 전체적으로 10살때는 너무나 순수하군요! 귀엽다아아아!! 하지만 불행해지면 안돼. (진지)

381 동 월 - 성여로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1:26

" 느낌 말고... 진짜 쭉 빨린 기분이긴 한데... "

실제로 피를 쭉 빨린것과 같은 상황이니...

" 있어. 맨날 살쾡이마냥 할퀴고 다니는 녀석. "

할퀴기 뿐인가, 물고 때리고... 다채롭게 선배 폭행을 가하는 녀석이 있다. 실제로 퍼렁 살쾡이라고 불렀다간 또 할퀴려 들겠지.

" 엿... 엿이라.... 우리 후배님 말 하나는 죽여주게 잘한다면서? "

그렇다면 딱 어울리는 곳이 있다. 검은 벽은 또다시 흘러가는 것과 날아가는 것의 차이니까...
동월은 슬그머니 여로의 등에서 내려와, 검은 벽에 붙여놨던 장치를 낚아채고 다른 곳에 붙였다.

" 이렇게. "

그리곤 냅다 장치를 눌러버리곤 힘겹게 몸을 날려 여로와 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 했을 것이다.
그 뒤엔 벽이 굉음과 함께 일부분 붕괴했을 것이고, 그 안에는...
'선박의 선장실로 통하는 문' 과, '은행 금고처럼 보이는 문' 이 보일 것이다.

" 자, 어디가 좋아? "

382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2:19

동월주도 안녕하세요!

383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3:06

나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퀴즈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아니 근데 I 맞거든?!?! 이사람들 얘가 막상 직접 남한테 찝쩍거린거 상당히 없고! 진짜E들이랑 다니면 기빨려서 죽어도 가는데!

그리고 놀랍게도, 전화번호부는 일괄 (어디 소속인지 , 누구인지, 이름)로 저장되어있다. 일상에 나온 아지로 치면 저지먼트 맛친구 한아지

이렇게!

384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3:09

135 자캐는_잠을_잘_자는가
밤새도록 보드게임 했던 시기에는 잘 자는 편은 아니었다만, 최근에는 그래도 수면 패턴을 강제로라도 지키는 중이다>:3

318 자캐는_외향형_vs_내향형
여로땅은 확신의 E.... I라고 할까 싶었지만 그래도 E.

28 자캐의_고백방식
에, 다들 알잖아?
밤, 자신의 침대 위에서.

>>내가 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할 건데?<<

성여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성여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싫어』
"에- 싫다고 해서 피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게 낫지 않아-? 순순히 벌칙 의상을 입어야지-?"

2. 『장난이지?』
"하하"
"장난이라 믿고 싶은 거야-? 그러게 내가 아무도 믿지 마라고 경고했잖아. 나도 믿지 말았어야지-"

3. 『당연하지』
"믿지 않은 네가 나쁜 거야-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나에게 그렇게 해선 안 되었어-"
"하하- 네 꼬리표를 어떻게 떼어낼 지 정말 궁금하다-"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38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3:28

어서오세요 동월주.

386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4:13

혜우야아아앙아 지금은 순수해지긴 글른거니 아니면 내면에 혜우(10쨜)이 숨어있는거니 ㅠㅠㅠ저런애가 어쩌다가 사회에 풍파에 찌들어서 ㅠㅠㅠㅠ

386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4:13

참고로 저 인터뷰는 실시간 방송이었다고 한다.(두둥

>>363
본인도 모르게 비선실세가 되었다(?
>>367>>369
아쉽게도 체대 불합격(??
>>374
아아! 점점 한양이의 과거가 변한다!

387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4:36

(진단한입하고 튐22)
여로가 I일리가 없잖아 (?)

동월주 하이

38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03

동월주 어서와!!!

389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21

일상 찾아본다!

390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34

어서오는겨 동월주!

391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40

아이고 10살 혜우 너무 순수하고 귀엽잖아.....

392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21

동월주 어서오시고 전 그만 자볼게요!

393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33

굿밤인겨 청윤주!

394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38

청윤주 잘자!!

395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46

>>380 하지만 혜우 10살이면 태오가 사라진 해이기도 해서
차츰 심해로 기어들어가기 시작한...

>>386 흔적? 정도는 남아있을걸?
그걸 내보이는 상대가 엄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청나게 한정적일 뿐이지

396 동 월 - 훈련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7:21

>>0
"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
[하, 뻔한 질문이네.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 아니냐?]
" 틀렸어. "
[뭐?]
" 아니, 시대가 얼마나 지났는데 말이야. 아직도 과거의 명언에 집착하면서 사는거냐? "
[그야, 그만큼 명답이 없잖아!]
" 하, 이친구 몰라도 너무 모르네. 시대가 변했어. 세대가 변했고, 그에 따라 명언들도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지. "
[그럼, 그걸 이길만한 다른 대답이 있다는 말이야?]
" 그럼, 당연하지. "
[너 그래놓고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을때? 맞아!' 이딴 드립이나 치려고 하는거 아니지?]
" 그거랑은 질적으로 달라 친구. "
[좋아, 들어나 보자구.]
" .....틱. "
[뭐야? 뭔 소리야?]
" 무언가 엄청난걸 생각하려던 누군가가 머리아프다면서 이성을 끊은 소리. "
[영문을 모르겠네.]
" 그러니 죽어라! "

서걱!

397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7:38

아니 여로열오야 그게 무슨말이니 정하앞에서 그런말 해버렸다간 정하 진짜 머리끝까지 화낼지도 모른다구!

39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7:48

자는 분들은 잘자요...

으음. 일상.. 가능하긴 한데 말이지요...

399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8:29

>>395
지금은 성운이뿐인가...쳇... 성운이한테도 잘 안내보내는거 같기도 하지만?

40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22

>>384 개인 이벤트를 했어도 2번이 바뀌지가 않잖아!! 8ㅁ8 어어!! 어어어어!! (끌려감)

청윤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401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37

>>398
돌릴 마음이 안 잡혔다 싶으면 넘어가도 괜찮아!

40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40

10살 혜우 보고 개크게비명지름현태오대가리졸라깨

40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42

238 자캐는_더위를_얼마나_타는가
성운칠라 상태일 때보다 성운설표 상태일 때 더위를 더 탄다는 느낌이에요. 복사열에 피폭되는 표면적이 더 넓으니까..
성운칠라: “그래도 더운 건 덥네에─”
성운설표: (미간을 구긴 채로 이온음료를 마시고 있다.)

108 자캐에게_잘_어울릴_것_같은_장신구
성운칠라: “멋진 목걸이 하나 정도는 갖고 싶을까요. 응, 초커 말구요, 줄이 길고 심플한 거!”
성운설표: “···피어싱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긴 한데.”

267 현재_자캐의_삶의_이유_중_가장_큰_부분을_차지하고_있는_것은
성운칠라, 성운설표: ““···어떤 대가를 치른다고 해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랑_캠핑_간다면
일단.. 캠핑은 신나게 놀러가는 거, 다시 말해 '좋은 거'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좋은 시간이니 잘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사전 답사를 감행할 수도 있어요. 며칠 먼저 가서 하루이틀 묵어보고 이런이런 부분이 좋고 캠핑장이나 주변에 이런저런 컨텐츠가 있고 캠핑장 요리는 이런저런 걸 준비하면 되겠다고 견적을 다 내놓는 타입. 일단 같이 가면 날씨가 억까를 하는 게 아닌 한 뭔가 잘 안돼서 불편한 부분이나 음식에 하자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겠네요.

자캐의_신청서와_실제역극
아파요
신청서는 칠라인데 실제는 설표인 디스 모먼트 (:3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성운설표: “뭔데?”
“···일단 열어는 보겠는데.”
(손수건. 수첩과 필기구. 물병. 이온음료. 지갑. 티슈. 선크림이나 립밤 따위가 든 클러치백. 구급낭. 전기충격기 일체식 경찰봉 한 쌍. 권총형 전기충격기. 케이블타이 수갑. 리라제 방독면. 리라제 접이식 방패와 커패시티 다운 중화장치. 바디캠 충전용 예비 배터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04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48

>>384 여로여로야...
마지막이 너무 의미심장한데...?

>>391 순수 혜우의 마지막 해임다 하하하

40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0:57

청윤주 잘자아아아아

>>384 여로야........... 하아 지금 할 말 되게 많은데 여로롱 하기사 그 고통받았던 시간 동안 학습된 건 쉬이 가시지 않을 테니 그 방향성을 돌려주어야겠군...

선배님들과 대화할 시간이다(이러기)

40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1:27

>>399 그치 잘 캐치했구나 정하주
워낙 흔적만 남아있어서 의도해서 꺼내기도 어렵대
아직 [스포일러]도 남아있고

>>402 하하하 스불재다 견뎌!

40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1:52

우이효~~~~~ 성운이 진단 맛있다고
피어싱 설표 맛있잖냐wwwwww 그런데 신청서
ㅋㅋ
ㅋㅋㅋ
이제 돌이킬수없다-!!!!!!!!!

40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1:52

설에 음. 다른 분들도 좀 여유로워지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마다 다른 것이었던 거에요.

오늘은 조금 일찍 잘까 하기는 해서요.. 애매하긴 하네요.

409 나 랑 - 세배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2:31

>>0

어영부영 보냈던 날들이지만, 오늘은 조금 달랐다.
동행하는 사람도 생겼고, 방문할 만한 장소도 생겼으니까.

건물의 안에 들어가기 전, 바깥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랫소리에서 랑은 약간의 오싹함을 느꼈다.
아이들이 안에 잔뜩 있겠구나 싶은, 그런 생각과 함께. 아이들이 모여 있을 때 으레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오른다.

안에 들어서면 온기와 함께 시끌벅적한 소리가 주변을 감싼다, 어수선한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런 소란이 전부 악의라곤 하나도 담기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면 아주 좋아지지는 않더라도 그럭저럭 견딜 만 하게 된다.

복주머니를 보며 이리저리 움직이던 아이 한 명이 발이 꼬여 넘어질 뻔한 것을 미리 알아채 붙잡아 주곤, 머리를 한 번 쓰다듬은 뒤에 랑은 잠시 바깥으로 나갔다.



한복을 갖춰 입는다거나, 세배를 한다거나.
설날이라면 하는 것들은 사실 꽤 된 기억 속에만 남아 있어서, 랑은 조금은 어색하게 준비되어 있는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용케 자신의 신장에 맞는 한복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주황색 저고리에 은회색의 치마, 평소처럼 적당히 서 있기보다는 양 손을 모은 채 서 있던 랑은 리라가 방에서 나오는 걸 기다렸다.
이윽고 두 사람이 선경의 앞에 선 뒤에야, 랑은 선경에게 시선을 돌리며 눈을 지그시 내리 감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 뒤에 들려오는 따스한 덕담, 랑은 평소에는 느끼기 어려운, 그런 따스함을 조금 더 느껴 보기로 했다.

.dice 10 15. = 1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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