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11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0.어떤 과학의 설날연휴 :: 1001

◆TMmm6tsoPA

2024-02-10 22:44:43 - 2024-02-12 04:28:48

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4:4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4089

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16:31

뱜미! >:3

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18:42

안착이에요.

저녁거리는 있는데 의욕이 문제네요...

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19:10

밥머거어🥺🥺🥺 우리 손주 쓰러질라

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0:31

혜우우가 얄루를 놓치다니!!

situplay>1597034089>999
흐아아악 떡밥회수 최고잖아
후우 다행이다 저 수조작품 기억나긴 했는데 이게... 묘하게 머리가 긴 것이 태오랑 닮아서.... 순간.....................(달달)
빛의 계승자체구나 후후 좋아요 메모(삭삭) 하아아.........
최고야......................

아름답다.........
당신과 너중에 누가 은우일까
후자일 거 같긴 한데
그러면...

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0:55

...아무리 그래도 사흘 내내 단거 몇개로 때우면 그러니까요. 먹긴 해야죠.

일상 온만 해두고... 준비를 해야겠네요.

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1:10

수경주
밥머거!!!!!!!
태오주말이맞어
쓰러진다!!(쭉쭉이하기)

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6:35

>>4 내가 얄루를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럴 법도 하지만 태오는 저렇게 이쁜 옷을 입지 않아 이자식 맨날 테크웨어 스트리트 그딴거 입음 휴우 셔츠에 슬랙스 좀 입어주라 태오야... 포니테일 남친룩 태오가 보고싶어요(지가 오너다)🤦‍♀️🤦‍♀️

빛의 계승자(가독성 좋음, 타이포 괜찮음)
HS 봄바람(두꺼운 면이 없잖아 있어 기본 폰트로 쓰긴 애매하지만 타이포 용으로 괜찮음)
KoPub 돋움/명조(온리 가독성 끝판왕, 타이포는 재량껏)

이 3대장이니까 응응 :3
zzㅎㅋㅋㅌㅋㅋ
호호호
돔공연 축하해 은우야
😏

>>5 단 거....... 이 사람아 그걸로만 밥을 먹으면
아이고 난
아이고 할미 죽는다
얼큰한 걸로 해장이라도 해!!!

8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32:15

>>7 포니테일 남친룩 태오<-이거완전끝내주는데요 태오선배 댄스부 무대 서주세요(정장st착 무대 있음)
후우우우우 테크웨어 스트리트도 정말예쁘고 짱 좋아하지만
정장? 보지 않으면 죽고 말 거야
물론 드레스도(어?)

KoPub은 참을수없지 후후 타이포... 타이포 디자인 잘하는 사람 넘 대단한 것이야
계승자체는 표지 타이포로만 몇번 봤었는데 이번 태오주 영상 보니까 확실히 가독성도 좋더라🤔 무궁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쏘...




헤에??
??????
헤에
리라주스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 둘의 과거사가 너무나도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려워요 흥미로워요 하아아... 떡밥 달콤해애애애애...........................(줄줄녹음)

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35:39

>>8 ㅋㅋ ㅋ ㅋ ㅋㅋㅋㅋ아니 음기퇴폐남이 무대 서도 되는거냐며... 스읍 정장 맛있겠다 리라도 입어주는거지???😇
>>드레스<<
이게무슨발언이야 나는 드레스에 킬힐(이런 발언)

후후...😏 글자의 세계를 좋아하는 나머지...(아니다)

오늘은 머선맛 스프야??(숟가락 준비) 과거사는 언젠가 풀릴 테니 한입 냠해야지
냠(떠먹음(?

10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36:21

어쩐지 과거사 놀라운...

아무것도 아니었다...

로벨은 가짜광기였어(?)

1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37:11

???? 무슨소리세요매콤함의끝판왕진짜광기수경주(이러기

12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37:17

그리고말입니다
코드네임도신경쓰입니다
뜻도 뜻인데 무엇의 코드네임이며 작명자가 누구인지...
현태오 레이브 (코드네임) 헤이커가 다 동일인이라니 죽도록 맛잇다

1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38:04

>>12 앗고거슨

고거슨
👀👀👀👀👀👀

14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40:42

이사람들....

저는.. 그렇게 매콤하지 않아요(?)

다들 너무 잘 그리고 잘 쓰시고 그러니까 쭈구리가 되는걸요.

1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41:58

수경주도 그림 잘 그리고 떡밥도 예쁘고 유려하게 쓰면서 머선 소리람! >:3 (쭉쭉 펴줌!)

1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42:00

>>9 음기퇴폐남이니까 무대 서는 거다(이런 발언) 하지만... 핑발녹안의 음기미남이 정장입고 무대에 서면...
🤔 인기폭발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거 태오입장에서는 좀 피하고 싶은 전개가 되어버리잖아?? 팬클럽이몰려다녀요
히히 당근 리라도 입지요 기대하시라~~~~ (원래 랑이한테도 정장 착 들이밀면서 언니 내 동료가 돼라 했는데 자각 이후로 자기만 보?고싶다는 이기적 사유로 영입을 시들하게 하는 중)


맛있다.
이런저런 디자인 생각해봤는데 다 잘 어울려서 비명지름 현태오 미인력 어쩔거야(이런발언22) 킬힐은 어둡고 진한 녹색이었으면 해

오늘은
신경쓰여요 맛 스프입니다(?) 맛있게 먹는거야 히히 크루통도 준비해뒀답니다

1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44:20

>>13 빤히 빤히 빤히
뭔디!!!!!!!!!! 후 떡밥풀릴날만 기다리는거야 얌전.히 앉아서
보글보글 끓기

>>14 매콤하지 않아요=얼얼하게 매워요 인건가
그렇긴 해(??)
아니야 수경주도 잘쓰잖아잇 무슨소리야~~~~~~

1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52:11

>>16 반박하고 싶은데 반박할 수가 없네(???) 이제 정장 입고 무대 서면 ㅈㅁ 팬클럽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도망다녀야지(?) 그치만 포니테일에 빡 챙겨입으면 저게 쟤임? 하고 말 떠도는 거... 나도 좋아해 안 꾸미던 애들이 꾸미고 그러는 거 귀엽잖아(이런 발언)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리라 진짜 뽀짝미니욕심쟁이야... 나 리라랑 랑이 정장 기대할게...😇 둘이 입고 리라가 언니 너무너무 멋지다! 역시 최고야 쫑알쫑알 재잘재잘 하면 랑이가 무심하게 사탕 건네주는 거 기대하고 있어(한술 더 떠버림)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인정합니다... 어둡고 진한 녹색... 스틸레토... 킬힐... 휴우 이런 거 그만 좋아해야 하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리라는 힐vs플랫슈즈 어떤게 더 어울릴까? 급 궁금해짐
저지먼트 여캐들 다 궁금해!!!!!!!! 내놔!!!!(?)🤔

음~~~~~~ 크루통도 바삭하니 맛있지만 신경 쓰여... 떡밥을 신경쓰는 맛이 느껴져요... 음~~~~ (뭔)

1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6:59:26

캡틴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20 진정하 - 동 월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17:00:08

situplay>1597034089>976

"아니 그러니까 간것도 아니고 그냥 말 두마디했다고 이렇게..."

말은 그렇게 하지만, 계속해 등을 쓰다듬는다. 어느정도 진정이 된듯, 가벼운 대화정도는 가능해졌다. 조금 진정된것같자. 등에서 손을 떼고 토스트 접시를 든채 소파로 걸어간다.

"뭐야, 간적 있었어? 용케 살아왔네."

소파에 앉아 접시를 앞 작은 탁자에 내려놓고, 토스트를 먹고있자 동월선배가 입을 열기 시작한다.

"객사가 아니면, 더 끔찍하게 죽는거네. 어찌되던 제정신 아닌 상태로 죽는데, 핀트는 거기잖아?"

천천히 토스트를 베어물고,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가볍게 물로 쓸어 접시에 담아둔채, 이야기 하는걸 계속 듣는다.

"꼴사납긴, 진짜 내가 이야기한거 하나도 안들었구나... 너 T야? 공감을 해줘도 왜 듣고싶은것만 듣냐"

이젠 아까전에 화났던 부분도 다시 가라앉았다.

"너가 말했잖아, 안들어가고 싶다고 안들어가는것도, 들어가고 싶다고 쉽게 들어가는것도 아니라면서. 괴이에 대해서 아는게 '진입'의 트리거라면, 나도 이제 피할 수 없는거잖아?"

절반정도 남은 토스트를 다시 접시에 올려다놓고 다시 동월선배를 보며 이야기한다.

"그럼, 철저하게 분석하고, 정리해서 대비하고, 부숴버리는 수 밖에 없지 않겠어?"

"그리고, 잘못들은거 아니니까. 자료나 내놔. 내가 정리해놓을게. 이제 나도 남일 아니니까, 너가 아는것도 전부 말하고."

2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01:08

다들 어솻~~~
여기에도 링크 올려둔다... 호호

https://streamable.com/4bfk9t

2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7:01:38

다들 어서오세요

23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17:01:42

아니 영상 영상 영상 무슨일이니??? 이와중에 코뿔소 로고화도 굉장해... 이게...현업?(아님)

2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03:30

오신 분들은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집에 온 것은 한참 전이지만 크라임씬 리턴즈 좀 몰아본다고..(옆눈)
아니. 세상에. 뜨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4편이나 떠서 결국 오늘도 보게 되네!

2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06:19

코뿔소 로고는... 갠적으로 이게 공식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완장에 저 로고 있었음 좋겠어(?)

26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10:34

코뿔소 로고는 사실 정말 예~~전에 공식적으로 로고가 있긴 했는데...
지금은 구할 수가 없으니 그냥 저것으로 치도록 하죠!

27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17:16:37

>>25
그럼 누끼본을 위키에 올려주신다면(굽신)

2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17:16

기다리방
투명 png로 줄게

2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19:38

예전이라면 왜 설 연휴가 이제 끝이야! 라고 했겠지만 내일까지 연휴라구요?
좋군요. 헤헤. 그렇다면 내일이야말로 푸바오를 보러 갈 적절한 시기인가. (인파 공격 당함)

30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7:21:19

내일까지 연휴죠.. 다들 안녕하세요

3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23:42

오늘은 좀 쉬었다가 내일부터 있을 이벤트를 공지할 예정이에요!
전에도 말했지만 발렌타인데이 기념이에요!

이번엔 조수는 안 나와요!

32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17:36:09

(한낱 무지랭이가 된 여로주 등장)
놀랍게도 아직 고향..... 내일 출근 그냥 못하겠다 할까.. ㅇ<-<

33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7:36:49

여로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34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17:37:45

안농농:3...

35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40:50

어서 오세요! 여로주! (토닥토닥)

36 이리라 - 세배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7:46:25

>>0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음력 설날. 선 아녜스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의 보육시설에서는 아이들이 목청 높여 부르는 노랫가락과 웃음소리가 청명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리라는 출입문에 난 둥근 창문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가창이 다 끝날 때 즈음 문을 두드린 뒤 방 안으로 걸음한다. 히터로 데워져 뜨끈한 공기는 아이들의 들뜬 기색 탓에 한결 더 후덥지근해서 쌀쌀한 바깥 날씨와는 퍽 대비되었다.

- 어! 리라 언니다!
- 뭐야! 지금 몇 시에요! 지각쟁이!
- 누나... 왜 지각했어요... 일찍 온다고 했으면서...
- 맞아! 우리 아침 다 먹었거든? 언니 떡국은 없어!
- 근데 옆에는 누구에요? 친구? 안녕하세요!
- 야! 다 조용히 해! 시끄럽잖아!

바글바글 몰아치는 항의에 리라는 장난스럽게, 그러나 조금은 난처하게 웃어보인다. 시간만 따지면 아직 오전인데 지각자 기준이 너무 팍팍한 거 아니냐, 하고 작은 반박을 건네보면 곧바로 20개에 가까운 목소리들이 홍수처럼 밀려오며 즉시 이 건방진 지각생의 입을 틀어막아 버린다.

"알았어, 알았어. 미안해! 대신 선물 가져왔는데 이걸로 용서해주면 안 될까!"

일 대 다수의 말싸움은 이미 승패가 정해져 있다. 그러니 리라는 괜한 말을 덧붙이는 대신 뇌물을 풀어 아이들의 주의를 돌리는 데 주력하기로 마음먹고 커다란 종이 가방을 활짝 벌렸다. 그러자 작은 날개 달린 복주머니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일제히 아이들의 머리 위에서 느긋하게 날갯짓하기 시작한다. 올망졸망한 눈망울들이 발뒤꿈치 조금 들거나 점프하면 닿을 정도의 높이에서 알짱대는 복주머니에 집중되자 겨우 한숨을 돌린 리라는 그제서야 낮은 의자에 앉아 아동용 음악책을 들고 있는 선경과 눈을 마주칠 수 있었다. 짧은 시선 교환 다음에는 다정한 미소가 오간다.




보조 선생님의 인솔 하에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가자 방 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졌다. 리라는 벽을 가득 메운 설날 테마의 종이 공예품과 장식, 아이들이 그린 한복 입은 친구의 모습, 낮은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는 그림책 같은 것들을 보다가 선경이 건네는 머그컵 두 개 중 하나를 받고 방석에 앉았다.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향이 올라오는 코코아 위에는 물개 모양 마쉬멜로우가 띄워져 있다.

"의외다. 설이니까 뭔가 더 토속적인 걸 주실 줄 알았어요."
"센터 수업 하면서 만든 호박 식혜가 있긴 한데, 추운 날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으니까요.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게 낫겠다 싶어서. 그리고 요즘 학생들은 설에 그런 것만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던데... 아닌가요?"
"아... 아~ 하하하! 그게... 그런가~... 음! 어쨌든 쌤 말씀대로 이 날씨엔 찬 것보다 따뜻한 게 낫죠! 코코아 맛있어요."

아. 얼마 전 장난 삼아 보여드렸던 전 대신 피자가 올라간 제사상 사진이 인상 깊으셨던 건가. 리라는 웃으며 가볍게 고개를 젓고 코코아 한 모금을 머금었다. 진하고 강한 단 맛이 목구멍을 간질인다.

"리라야말로, 한복은요? 몇 번 말 나와서 입고 올 줄 알았는데."
"앗, 그게... 생각보다 비싸길래... 대신 머리에 댕기 하고 왔어요. 짠! 여기!"

리라의 낮게 땋아내린 머리 끝에 단정히 매인 붉은 댕기를 바라보던 선경은 곧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채 천천히 말문을 뗐다.

"그럼 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거 입어볼래요?"
"어? 고등학생 것도 있어요?"
"물론이지. 특별히 예쁜 디자인은 아닌데 학년 올라갈수록 애들이 잘 안 찾아 입어서 깨끗해요."

어때요? 하는 목소리에 리라의 눈이 반짝인다.
그건 영락없이 솔깃했다는 시그널이었다.




남색 저고리에 연한 분홍색 치마. 간결한 디자인이었지만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완벽히 환복한 리라는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가 선경의 앞에 섰다. 언제 준비했는지 상대의 손 안에는 오색 실로 에쁘게 수놓인 복주머니 두 개가 들려 있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라, 그리고 랑 학생. 두 사람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요."

직후, 따뜻한 새해 덕담이 건네졌다.


.dice 10 15. = 13

3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49:02

에구구 여로롱...(뽀담뽀담)

3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49:15

역시 이런 독백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아주 좋아요! 정말로 좋아요!

3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1:19

아. 그리고... 어제 이런저런 말이 나온 것 같은데 유니온은 전에도 밝힌 적이 있지만 청발 남자에요!
문제는 은우도 아라도 보라도 다른 이들도... 정확히는 플레어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그 얼굴을 대면한 적이 없다는 것이지만요.

40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1:41

뱅크를 도와준 정하주에게 선물을 주고싶은데 뭐가좋을지 같이 고민해줘

4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1:41

훈련 따로 쓰려고 했는데
기... 기력 이슈...(허접기력맨)
13이라니 달콤하구나... 밥 먹고 와야지 다들 저녁챙겨!!

>>18 그치그치 역시 태오주는 맛잘알이야 후후후😊😊 너무 예쁘겠다 태오태오... 이렇게 된 이상 태오를 반드시 끌어들여야만(태오: 안해요) ㅋㅋㅋㅋㅋㅋ태오가 무대에 서는 날 목화고등학교가 눈물을 흘릴 것이야...
욕심쟁이(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기대하고 있어(?) 랑이가 입어줄지는 모르게ㅆ지만... 입어주면 좋겠다(욕망) 아마 입게 되면 그 반응 백퍼 나올걸 눈을 반짝반짝하며 세상에 이럴수가 언니 오늘 인물났어요 밖에나가지마요 나만볼래(?)이러고 막

하 진짜 아름다움
하아아..... 태오 힐 신어줘(이런발언) 리라는 둘 다 어울리긴 하는데 본인 취향은 플랫슈즈 쪽일 거 같네! 사유: 힐 신고 춤추면 발목이 불안함

리라주스프 와칭 유(지이이이잉)
떡밥을 신경쓰는 새콤한 맛입니다 히히 히히히 지켜보겠으

42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2:05

situplay>1597034119>39 그랬구나

4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2:32

크크큭맨(아니다)

4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2:54

어서 오세요! 아지주! 그리고 리라주는 저녁 맛있게 드세요!

45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4:31

>>43 (그럴듯한데?)

46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4:44

안녕
리라주 저녁 맛있게 먹어라

4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5:26

다들 어서오세요.

수경이는.. 힐은 그다지...이라고 생각할텐데 발목 문제는 좀 하위권이고.. 너무 키가 크게 보인다는 이유이지 않을까요.

48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6:02

키 크면 거기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도 있긴 하지
수경이 큰 키를 의식하고 있구나 귀여워

4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6:04

리라주도 맛저해~~~~ 아지주도 안뇽~~~~

5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6:09

와. 태오는 유니온을 만나고 생존해서 돌아온거군요?! (어?)

아니...발목문제가 좀 더 우선되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8ㅁ8

5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8:48

@정하주
투명 png

5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9:53

>>50 우리집 뱜새끼 아 얘는 좀 많이 빡대가리네 가여워라...... 하고 살려준거라 생각할게(이러기

53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01:07

>>51 멋지다!!

54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18:02:53

으윽
졸려

55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18:03:12

발목 문제는 상위권으로 둬야...8ㅁ8

다들 어서오구.. 저녁 챙겼을까...?:3 나는 드디어 설 연휴 첫 고기 먹는다:3

56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05:58

혜우주 하이
좀 더 자!
어차피 혜우주는 올빼미니까 더 자도 될듯(?)

여로주 하이
맛있는거 먹네 좋겠다 난 조금 있다가 배달오면!!

5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06:44

다들 어서오세요.

하지만 어쨌든 신경쓰는게 키니까요(?)
발목도 안쓴다는건 아니고요(?)

5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07:21

어서 오세요! 혜우주!!

>>52 하지만 크크큭맨은 유니온이 아닙니다!

59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1:22

>>56 싫어 일어날거야!
배고파서 더 못자!

다들 하이

6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1:42

밥 먹고 자겠다는 혜우주의 이야기. (어?)

6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2:23

>>58 ((그렇게 되면 역시 태오는 빡대가리라서 살려준게 맞는 건가))

태오: 취급이 박해요

62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2:33

좋은 밤이에요!

6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2:33

혜우우 앙뇽~~~~~~

6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3:24

>>61 그렇다기보다는 태오의 능력이 그 시기에선 가장 위험하고 번거롭기 짝이 없기에 분리해둔거랍니다! 당시에도 언급을 하긴 했지만요!

청윤주도 안녕하세요!

6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3:32

청윤주도 안뇽!!!

66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4:26

어서오세요 청윤주.

67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8:15

크크큭맨은 퍼클도 위크니스도 아니라고 했던 거 같다...(흐릿)

청윤주 어서와. 열감 있어서 내일은 쉴까 고민중이다<:3

68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8:45

조금 어지럽고 자꾸 축축 쳐져서 나중에 올게:3

6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1:56

푹 쉬세요 여로주...

7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3:02

푹 쉬세요! 여로주!

7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3:30

여로롱 푹 쉬어...🥺🥺🥺 기운 빨리 차릴 수 있길 바라...🥺

>>64 쳇(?)
더 위험해졌으니 긴장해라 크크큭맨...!!! >:3

72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5:35

어유 벌써 6시가 넘었네
갱신한다~

73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5:52

어서 오세요! 랑주!!

74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7:13

어서오세요 랑주.

저녁도 다 먹었으니...

75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7:57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나를 뭘로 보고 (뜨끔했다)

여로주는 푹 쉬어

7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8:50

랑주도 안뇽!!

아 마저
혜우우야!!! 영상 밧니

77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2:03

이쯤에서 스포하는 내일 이벤트 중 하나.

웹박수를 통해서 총 3명에게 마음이 담겨있는 진짜 초콜릿 1개와 그냥 우정용으로 주는 초콜릿 2개를 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적던지 말던지는 자유이지만 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정확하게 작성해주세요!

14일 오후 9시에 배분할 예정이에요!


참고로 정사입니다. 왜 정사가 되냐면... 다른 이벤트와 연결이 되니까 참고해주세요!

7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5:27

캡틴은 슬슬 식사 준비를 하고 밥 먹고 다시 올게요!!

79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6:00


먹고 왔다!!!!!!!!

다들 안녕!!

호오... 재밌겠다 헤헤
메세지와 함께라는 거지...🤔🤔

80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6:15

캡틴이랑 바톤터치 했군
다녀와!!

8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7:30

>>76 아직 못봣져 이제 씻을거라
혹시 링크 터졌어...?

8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8:33

다들 다녀오시고... 어서오세요..

8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9:52

밥 먹었는데 배고프다니 왜냐
하지만 과유불급이다...

다들 안 녕! 밥 뭐먹었어!!
난 쌀국수 먹었다~~

84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5:15

갈비찜에 밥이요.

정말로 먹기 귀찮았지만 해치우지 않으면 상할거나 곰팡이필때까지냉장고에처박힐게뻔해서(?)

85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5:56

헉 맛난거 먹었구나
귀찮아도 잘 챙겨먹었어 아주 잘했따~~~(복)

8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9:30

헉 다들 맛난거 먹었네!!😋 다시 엇소구 혜우우는 씻구오라

situplay>1597034119>21
링크는 올려줄게

8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9:43

집에는 웬만하면 아무것도 안 들이려고 노력하는 수경주.

냉동들 전부 해치우면 하나씩만 들여놓고 그래야겠네요.

88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1:50

히히 태오태오주도 밥머것어???
맞아 집에 뭐 쌓이면 귀찮아지는거야...🤔 치울때도 귀찮아...

8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3:43

적어도 계약직 일하는동안 수경주 집에는 뭐 들일 일은 잘 없을 것 같아요..

90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8:11

@캡틴오면 뱅크 한번 수정 부탁해요

일단 좀만 더 자고 옵니다 다들 이따 밤에 봄세

9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8:35

혜성주
잘자!!!!!!! 마니피곤했구나 푹자자

9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8:52

할미 요즘 유-티유브에서 유행하는 노른자 까르보나라 해무거따 :3

이태리 녀석들 나만 빼고 이런 거 먹고 살았네
맛있구먼

9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9:13

밈미 푹 자구와~

9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9:41

노른자 까르보나라??? 뭐지 그 맛있어보이는 메뉴명은
맛난거 잘 해무겄구나 잘해따~~~~🫳🫳

9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2:02

>>94 우리가 아는 까르보가 크림인데 노른자가 정통 이태리식?이라 하더라구
맛있었어...😋 (복복에 봑실해짐!)

96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2:35

다들 어서오세요....

노른자가 정통이라고는 하지요...

9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6:09

>>95 헉 글쿠만 태오주는 정통 이태리식 레시피를 먹은거구나!!
찾아봤는데 이거 맛있겠다 나도 나중에 해봐야지... 후후

면은 최고인거야😋

9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10:02

.dice 1 100. = 38

높을수록...

9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17:58

컷만화 픽크루 재밌네요...

적당히 만들기.에요.

Picrewの「호롱 컷만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ISEe4ThuI #Picrew #호롱_컷만화_픽크루

10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23:15

으아아아악 (보자마자 오열)

101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26:51

스포지만 아무도 모르겠지...(글러먹음)

10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1:56

초콜릿
누구주지
벌써부터 머리아픔 이자식이 초콜릿을 줄리가 없어서 더 머리아픔

10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5:26

두근두근
과연 태오센빠이의 초코는 누구에게 갈 것인가

10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5:45

그러고보니 수경이 픽크루 저거 안데르인가🤔 수경이는 아닌듯싶고
흐음

10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5:50

초콜릿.......(흐릿)

106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6:46

>>104 어.... 맞아요^^

지금 당장의 오늘은 아무것도 남기지 못할 거에요.
그렇겠죠...

107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8:23

저녁
먹을까말까 고민중

어른에게 연휴는 힘든거였구나
응애...

108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0:31

수경주를 분노의슬픈눈으로 바라봄
안데르도 몇대만 더 맞고 행복하자(뒤끝이 긴 편)

랑주 다시 안농!
아직 안먹었니
이건 신선하군 랑주는 보통 5시쯤에 저녁을 먹었는데(?)

연휴 많이 힘들었니(쓰담쓰담) 고생많았따... 하필 감기도 걸렸는데 바빠서 어떡해
몸은 좀 나았어?

10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2:20

다들 어서오세요.
값 되게 씨게 치르긴 할테니 용서해주세요(?)

110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2:25

11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3:07

다들 어솻~~~

>>110 (무자비한 복복)

112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3:39

어느 놈의 자식이 또 우리 수경이를 괴롭혀 (익스트림 코뿔소)

11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4:24

성운주도 어서와~~ 잘잤니 피로 좀 풀렸니~~~(뵉봑)

114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4:29

초콜릿...
모두에게 개구리로 만든 초콜릿을 보내야겠군 (안됨)

115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4:57

>>111 (복복당해서 익스트림코뿔소에서 다시 하찮은 무언가로 쪼그라듬)

11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5:26

월주도 안농~~
🫳🫳

11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5:26

안괴롭혔어요 선생님..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도 구해보긴 해야하는데...(연휴를 이렇게 보낼수업서..)

118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6:33

생각해보니까 리라는 해포의 개구리초콜릿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월이야 필요하면 얘기하렴(?)

119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7:37

개구리 모양 초콜릿이 아니에요
개구리로 만든 초콜릿이지 (?)

12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7:43

>>103 태오: ...
태오: (저지먼트 슥 보고 속으로 코카콜라)

((아니다))

월주도 안녕~~~~~~~~

12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8:34

코ㅋㅋㅋㅋㅋㅋㅋ카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나쁘지 않을지도(?)

>>119 🤔🫠
괴식!!!!!!!!!!!!!!!!!

122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8:42

뱜미의 주식은 개구리니까 태오한테 개구리로 민든 초콜릿을 보내면 좋아하겠다! (아무말)

12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8:45

>>113 (복복당함...) 좀 풀리긴 했는데 일어나자마자 스테이크를 구워야 돼요. 👀👀👀

>>117 (수경주가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비설들 걱정가득시선으로 바라봄...) 개인이벤트가 오면 알게 되리라..

124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8:51

개구리 학대에요(?)

125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9:25

아무튼 다들 안녕~~~~
그러고보면 번거로운 우정들한테 초콜릿을 보낼 월이가 아닌데 (흐릿)

12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0:05

>>122 월이가 태오에게 정면승부를 시전했다(?)

>>123 성운주는... 본업이 요리사인가...???????
매일매일이 성운주가 요리사인 거 같아 이게뭐얏!! 힘내...

12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0:06

번거로운 우정에게는 안보낸다.. 그게 진짜네요

128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0:24

(뇌비우고 잡담의 문자를 읽는 게 아니라 보던 중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간 괴조합.)
(콜라맛 팝핑캔디로 가득찬 개구리 초콜릿.)

129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1:36

콜라맛 팝핑캔디 개구리 초콜릿
두려워요
이거정말입안에서터지는폭탄이잖아

13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1:37

>>121 코카콜라 맛있다~~~ 하다가 이제 눈마주치면 어쩌라고 싶은 표정인거지(?)

>>122 이게 무슨 소리야 고소하겠어

>>123 아이고 (복복) 이번에도 불의 신이 가호하사 맛난 스테끼 굽길 바라...

13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2:08

개구리 학대 < 저기요 태오 의견은요 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4:42

>>119에만 반응한 거니까요.

태오에게 보낸다면.......맙소사. 이긴 하죠(?)

133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5:38

>>108
점심을 좀 늦게먹었더니 ㅎㅎ;
감기는 좀 낫긴 한거같은 느낌! 막바지인 거 같다

다들 안뇽
결국 오늘도 따로 뭔가 더 하긴 힘들겠군... 기력없어 ㅠ

세배랑 훈련 정도만...

134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07:03

>>132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우웃

태오 받으면 조용히 .oO(도전장인가...) 싶어서 개구리 해부도 초콜릿을 보내줄 수도 있다...(feat. 쇼콜라티에 친구에게 도움을 받다) 은혜를 이따구로 갚으니 아직도 승천을 못하고 천년 묵은 뱀이 되는거지 떼잉 쯧(막이러기)

135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1:55

졸 리다...
오늘 짱 많이 잤는데 왜지
커어

>>130 하 귀여워
어쩌라고 표정 후에 날아오는 초콜릿이라니 테이스티 그자체

>>133 그랬구만(복복) 잘 보고 배고프면 간단히 챙겨먹구 하자~ 그래도 감기는 좀 나아가서 다행이다 연휴 끝날때까지는 다 나았으면 좋겠네🥺🫳🫳

13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2:31

갸구리 해부도 초콜릿
무서워요
근데재밌겠다... 퍼즐 맞추듯이 맞출 수 있나?

137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5:02

개구리 해부도 초콜릿이라니 너무 교육적이야!!! (?)

개구리도 맛있다고 들었고, 초콜릿도 맛있으니 맛있는거 2개 넣으면 맛있겠지!!!! (전형적인 요알못)

138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5:26

>>137 성운아!!!!(?)

13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5:43

>>136 졸리믄 자라.......(뽀담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웡카처럼 마법의 초콜릿 만들어죠 리라야

14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5:57

>>137 성운아!!!!!!!!(?)

141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7:36

요알못....

142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8:30

>>139 그치만... 11시까지는 깨있어야 해 약을 묵어야 해(뽀담에 말랑말랑해짐)

흥미롭다 이런거 팔아줬으면(?)
🤔 그거 좋은데???? 재밌겠다 두둥실 초코 만들까
먹으면 둥실둥실 떠올라요
먹으면... 머리색이 일시적으로 바뀌어요

쓰다보니 약간 조수씨가 움파룸파 둠파티디 하면서 가지러 올 거 같고

14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9:31

(마리네이드해놓고오는길...)

14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0:04

요리사여...(이불덮덮)
오늘은 무슨 스테이크 해??

14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0:40

>>142 약이라니 우우 어디 아픈 거냐구...🥺 (열심히 복복이)

인첨공에는 있?을지도 2학구는 가능할 거라 믿어
헐... 좋아 리라는 지금부터 초콜릿 마술사인 거야! 노래도 해줄거지?(바라는 게 많다.)

아 크아악 그거 잊었는데 악 움파룸파 둠파티디(땐쓰)

146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0:54

>>137 성운: (동월의 머리를 손날로 내리침) (깡!)

14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1:12

상디 어서와

14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1:14

어서오세요...

149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2:03

부채살을 뭉탱이로다가 사버리는 바람에, 오늘도 부채살 스테이크에요. (이불에 파묻힘)
어어 저 30분뒤에는 구워야되는데... zzzzZZZZ

150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2:31

>>147 (눈썹이 뺑글뺑글 말려버림)

151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2:40

초등학생이 되고 싶다...

아무 걱정 없던 그 시절이 그립다...

15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4:28

다들 어서오세요.

초등학생.....

15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4:35

이경주 오랜만이야...(뽀담) 어른이란 건 힘들지... 어서 오라구...🥺🥺 걱정도 훌훌 날아가라...(뽁뽁뽁)

154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5:33

끼에에에에에ㅔ엑

15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5:50

아 왜 성불당해!!!!

156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6:01

어서오세요 이경주......
조카몬이 뭔가를 해먹기라도 한 걸까요. 고생하셨어요.

15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6:08

상ㅋㅋㅋㅋㅋㅋㅋㅋ디ㅋㅋㅋㅋㅋㅋㅋ

>>145 헤헤(복슬복슬)(맞복복) 많이 아픈건 아니구 그냥 맨날 먹는 약이야 헤헤 돈워리

그치 확실히 인첨공이라면... 2학구라면...
교육목적으로 개구리초콜릿 퍼즐맞추기 하는 2학구 아기들🤔 같은거 떠오르고(달달한 냄새와 대비되는 쇼킹한 실사체 비주얼)

아 당근 노래도 해주지 You've never had chocolate like this 해줄거야😋😋 흐음 발렌타인 당일 훈련을 이걸로 할까 조수가 잠잠하니 나타나는 뉴-빌런 이리라

히히 히히
움파 룸파 둠피 티 디
🕺🕺🕺🕺🕺 다같이춤춰!!

158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6:15

>>153-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6:34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숭 아이그냥

16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7:19

춘잣

혜우우 엇솨라

16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7:20

>>149 맛나겠다
성운주의 명절은 스테이크 데이로구나...🫳🫳 자장 자장(??)

>>151 이경주 어서와!! 아이고 무슨 일 있었니🥺🥺 고생많았어...... 어린이... 맞아 나도 어린이가 되고 싶다...

162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7:42

>>155 저주한건데요(?)

>>156 조카몬들이 좋아할만한 건 형 방에 많아서 안전해요!

...그냥..어른들 상대가...두려울 뿐...

16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7:58

혜우우
안농!!!! 잘 씻었어???

164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8:19

다들 어서오세요.

165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28:23

>>159 (의식의 흐름인가)

>>161 성운이 처럼 줄어들고 싶어요(???)

166 초콜릿 대소동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0:18

"너무나도 바쁘고 지치고 힘든 나날만이 가득하구나."
"안쓰럽기 짝이 없네."
"응. 그러니까 조금이지만 내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게."
"...나. '유니온'의 이름으로."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목화고등학교에 다니는 재학생 모두의 핸드폰에 '특별한 선물이 있으니 학교로 꼭 와줘. 너의 자리에 넣어뒀어.'라는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누군가는 학교로 왔을테고, 누군가는 학교로 들어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학교로 들어왔고 자신의 자리를 살폈다면 각자가 좋아하는 향이 풍기는... 정확히는 모두의 취향에 정확하게 적합한 초콜릿이 자리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널 위한 선물이라는 쪽지까지 담겨있네요. 이거 수상한데 먹어도 될까요? 먹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상하네요. 뭔가 조종당하는 것처럼 괜히 냠하고 먹게 되었습니다. 아. 이거 입에 너무 잘 맞아요. 마치 당신만을 위한 초콜릿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뭔가 이상한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성격이 바뀌기도 하고...
누군가는 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뀌기도 하고...
누군가는 수인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누군가는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말하기도 합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에어버스터는 자기 동생을 데리고 늘 말썽을 부리는 그 연구소에 찾아갔지만 그들은 억울하다고 항변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연구를 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대체 이게 무슨 일인걸까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지먼트! 이 혼란을 어떻게 좀 해주세요!

/2월 12일 0시부터 2월 19일 0시까지 이어지는 이벤트에요!! 맨 처음에 했던 사탕과 비슷한 이벤트랍니다! 이번엔 초콜릿이라는 것이 다른 점이에요!!

효과는 다음과 같아요!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4시간에 한번 돌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루에 6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웹박수로 초콜릿을 보낼 수도 있어요! 발렌타인이니까요! 덧붙여서 정사입니다!
웹박수로 [발렌타인 초콜릿]이라는 머릿말을 단 후에...

'붉은 포장지로 포장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초콜릿' 하나.
'푸른색 포장지로 포장한 우정 초콜릿' 둘.

이렇게 누군가에게 메시지와 첨부해서 보낼 수 있어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써도 되고 안 써도 괜찮아요. 하지만 누가 받는지는 분명하게 작성해주세요!

이상..발렌타인데이 이벤트.. 12일 0시부터 시작합니다!!

167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1:34

2p 끌린다

모두 2p 걸렸으면 좋겠다

16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2:30

>>157 이잉 그래두 약 안 먹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잉🥺

상상해버렸다 2학구에서 자란 애기들 봄(랑이 혜우 태오 희야 수경...)

헐 리라가 불러주는 거야???? 나 요즘 웡카 플리 듣는데 리라가 불러주면 행복할 거야...🥺 아 ㅋㅋㅋㅋㅋㅋ 뉴 빌런 이리라... 하지만 예쁘니 용서 가능(?)

크아악🕺💃🕺💃

16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2:33

캡틴 어서오세요....는 4시간. 오.....(흐릿)

170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2:57

뉴빌런은 유니온이었습니다
이사람그런성격이었어?????

17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3:23

>>160 >>163 우우우우 (보송하고 배부른 심해냥이)

다들 하이
아니 유니온씨 대체 무슨 짓을 하는거야

17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3:45

계수 저하가 그
0.97 말하는거지?

(눈 반짝)
초콜릿도 기대된다...는 5번

겠네
진짜

태오: (개음침한멘헤라예술충발언)

173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4:03

즐거운 추억(개판)

174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4:38

유니온씨 고소하겟어(?

175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4:49

(그러고보니까 개인이벤트 참가 계수 감소 적용 했던가)(안 했던 거 같은데)

17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5:03

>>157 개구리는 너무 쉽다(?)
미니어처 사람 모형도 있지 않았을까
젤리 내장, 마지팬 뼈, 마시멜로 근육과 살....

17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5:34

아 ㅈㅁ 캡틴 나 질문 있어

6번 퍼리도 돼? (냅다 빔 쏴버리기)

178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5:49

>>176 (세상에)

17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5:53

네! 0.97이 맞답니다!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180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6:28

>>168 히히 고마워잉 그렇게 될 것이여 신년이니까~~(복복복)

하 귀여워
이걸 귀여워해도 되나 암튼귀여움........ 손이랑 얼굴에 초콜릿 묻히고 있어서 아 귀여워~ 하는데 실험대 보니까 막 개구리의신체일부어쩌고. 가 있음.
🤔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발렌타인을 기대하시라!!!!
뉴빌런은 유니온이 선점한 관계로 리라는 노래부르면서 예쁜 초콜릿을 뿌리겠어요

18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6:34

>>176 이게 무슨 미합중국 할로윈에 유튜브 쇼츠로 올라오는 초콜릿스러운 발언이람
찬성

18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7:35

...갑자기 위자드 베이커리의 그거 생각났어요

18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7:52

그러고보니 이번에는 증가가 없구나
화이트데이의 핏빛 다이스를 본 나머지...(?)


>>176 🫢 이 이거 좋다(뭐가)
인첨공아기들 그거로 수업받았음 좋겠다 자 이 마시멜로는 근육이에요

18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8:36

>>182 머리카락 넣어서 저주하는 거였던가??
🤔 그러고보니 닮았군
두렵다

185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8:47

>>177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18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9:23

>>178 맛있을거같지

>>181 태오를 위한 안드로이드 버전도 만들어버리자
과연 먹을 수 있을까 태오

187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9:41

아. 그리고 설연휴 동안에는 갱신체크 안하니까 다들 안심해주세요!

188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9:54

>>182 >>184 어
이래서 눈치 빠른 참치들은... (철컥)

189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0:32

>>188 (진짜 이거였어?)(두려 워요)

19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1:43

핏빛 다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아.

>>185 아싸 받아라 퍼리빔(대체)

>>186 🤔🤔🤔
아 젠장 ㅈㅁ (뭔가 떠올라서 현태오 대가리 황급히 깨버림)

19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4:24

태오... 뱜머리되는거야?(이런발언)

>>189 하하
하하하하하하

>>190 ㅋㅋㅋㅋㅋㅋㅋ 태오주... 뭘 상상한거야...?

192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6:04

배고파져서 레토르트 볶음밥에 냉이된장국 데워먹었다
후 소화 좀 시키고 얼른 쓸거 써야지

19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7:04

>>191 쉭쉭
아 그 흠 허 습

안드로이드 씨는 이런 맛이 나는구나....(개끔찍음침레전드발언)

194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7:29

랑랑링랑루주 맛저했니~!!!!!!! 푹 쉬랏 (복복

195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8:23

>>191 🙃🙃
이거 보니까 갑자기 읽고싶다
무슨 타임 리와인더? 타임머신 머랭? 그런것도 나왔었는데

>>192 밥먹고 왔구나 잘했따!!(복복복복)
소화 천천히 시키자~~

196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0:54

참고로 절대로 저 이벤트는 웡카를 보고 떠올린 것이 아닙니다.

(어?)

197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1:01

>>193 헤에에
(백스텝)

>>195 타임 리와인더 맞엉
그거 진짜 하나 먹고 싶었는데

198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1:24

랑주 어서오고
크아악 어째서 세탁기 끝난 소리가

19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2:27

다들 어서오세요.

그건...먹고싶어질 만하긴 하죠

20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2:37

아무튼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20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3:41

>>196 😏 움파룸파둠피티디

>>197 오 맞췄군 헤헤 뿌듯해라
맞아... 생긴 것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엄청 궁금했던

202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4:09

아맞다랑주있나
@랑주
혹시 랑이랑 리라랑 커미션 넣어도 돼??

20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5:02

백스텝돌겟네돌아와
혜우우 다녀오라~~~~~

헉 이열

20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7:33

>>201 안돼! 겨우 잊었는데!! 움파룸파! 룸피티디!!

205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7:43


나나나나나
나는 괜찮지만 🥺
부담 안되는 선에서 했으면 좋..겠다

206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8:01

백스텝을 하실거면 문워크로 해주세요

20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캡틴도 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9:06

.dice 1 2. = 1
1. 성 붙인 거
2. 떼라

.dice 1 100. = 27
뱜미~

209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9:56

부담 될 만한 가격대의 커미션들은 보통 손가락 속도 이슈로 슬롯을 못 잡아서 괜찮을거야(?)

ㅋㅋㅋㅋㅋ히히 좋아 허락받았다
😏😏😏 이제 남은 건 슬롯을 잡는... 것이군......

210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0:56

다들 어서오세요. 조금 북적이네요.

211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1:41

모니잉...
목이 맛 갔는데 이거...(흐릿)

212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2:17

후후후후후
발렌타인 시즌동안 심심하면 일깨워주겠다 움파룸파송
휴 한번 더 보고 싶따

뱜미뱜미 진단 나오는거야??

213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2:44

진단... 좋네요. 진단 나도 해볼까...

.dice 1 100. = 81

21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3:19

여로로안농!
🥺 열난다더니 목도 안좋은가보네... 푹쉬어... 내일까지...

215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3:50

일상을 구해보려고 했는데 이벤트가 코앞이니... 일단 그때부터 일상을 구하는 것으로 해야겠어요!

후후후...다들 초콜릿 어떻게 보내는지 지켜보겠어! (편안하게 구경할 자)

216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4:01

여로주는 어서 오시고 푹 쉬세요!

217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6:48

컴백 호오-ㅁ

situplay>1597034119>40
아니야아니야 진짜 별거 아닌걸! 오히려 아지주가 가끔 그려주는 그림만으로 너무너무 행복해. 따로 뭐 해줄 필요 없어. 이건 내가 돌려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앞으로 나랑 잘 놀아주기만 하면 된다!

218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8:01

잠깐 캡틴, 발렌타인웹박초코는 매일 하나야? 아니면 정해진 시간 딱 한번이야? 아니면 기간중 한번?

21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8:19

64 자캐가_카페에_가면_차_vs_커피_vs_스무디_vs_우유
제일 위면 보통 커피.. 아메리카노죠? 근데 시그니처가 커피가 아닐수도 있고.. 저 분류보다는 그냥 위에 있는거 대충 선택한다에 가깝...

161 자캐는_길치인가_아닌가
이게.. 그.. 길치는 아닌데 길치처럼 보이는게 얘는 중간과정을 날려버리니까요.. 공간감이나 그런건 굉장히 좋긴 한데... 보통 사람들이랑 조금 보는 게 다른 느낌이라 어라 길친가.. 스러운 느낌이 있을 수 있을지도요.

304 선넘는다_vs_선긋는다_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말은
선긋는다에 가까운데. 의외로 선을 넘으려는 행동도 꽤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당신에게 함부로 가까이 다가가서 손을 내밀 수도 있습니다(?)

수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20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8:53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22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9:25

>>218 기간 중 한번만이에요! 저기에 미처 쓰지 않았네요! 2월 14일 오후 9시에 배분할거니까 그때까지만 보내주세요!

222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9:31

>>64
처음 카페갔을때, 어 저게 제일 싸네. 에스프레소요. 라고 담담하게 말하고 큰코다치는 수경이가 보고싶다.

223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0:13

>>219 음....제일 위의 것을 고른다는 의미로군요. 좀 더 취향대로 골라도 될텐데. 그리고...당신에게 함부로 가깝게 다가가서... 처음이라면 어림도 없는 소리인데 정말로 변하고 있긴 변하고 있군요?!

22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0:30

"너무나도 바쁘고 지치고 힘든 나날만이 가득하구나."
"안쓰럽기 짝이 없네."
"응. 그러니까 조금이지만 내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게."
"...나. '유니온'의 이름으로."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목화고등학교에 다니는 재학생 모두의 핸드폰에 '특별한 선물이 있으니 학교로 꼭 와줘. 너의 자리에 넣어뒀어.'라는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누군가는 학교로 왔을테고, 누군가는 학교로 들어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학교로 들어왔고 자신의 자리를 살폈다면 각자가 좋아하는 향이 풍기는... 정확히는 모두의 취향에 정확하게 적합한 초콜릿이 자리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널 위한 선물이라는 쪽지까지 담겨있네요. 이거 수상한데 먹어도 될까요? 먹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상하네요. 뭔가 조종당하는 것처럼 괜히 냠하고 먹게 되었습니다. 아. 이거 입에 너무 잘 맞아요. 마치 당신만을 위한 초콜릿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뭔가 이상한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성격이 바뀌기도 하고...
누군가는 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뀌기도 하고...
누군가는 수인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누군가는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말하기도 합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에어버스터는 자기 동생을 데리고 늘 말썽을 부리는 그 연구소에 찾아갔지만 그들은 억울하다고 항변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연구를 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대체 이게 무슨 일인걸까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지먼트! 이 혼란을 어떻게 좀 해주세요!

/2월 12일 0시부터 2월 19일 0시까지 이어지는 이벤트에요!! 맨 처음에 했던 사탕과 비슷한 이벤트랍니다! 이번엔 초콜릿이라는 것이 다른 점이에요!!

효과는 다음과 같아요!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4시간에 한번 돌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루에 6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웹박수로 초콜릿을 보낼 수도 있어요! 발렌타인이니까요! 덧붙여서 정사입니다!
웹박수로 [발렌타인 초콜릿]이라는 머릿말을 단 후에...

'붉은 포장지로 포장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초콜릿' 하나.
'푸른색 포장지로 포장한 우정 초콜릿' 둘.

이렇게 누군가에게 메시지와 첨부해서 보낼 수 있어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써도 되고 안 써도 괜찮아요. 하지만 누가 받는지는 분명하게 작성해주세요! 초콜릿은 2월 14일 저녁 9시에 배분되니까 그 전까진 보내주세요!

이상..발렌타인데이 이벤트.. 12일 0시부터 시작합니다!!

225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0:43

기간 다시 써서 올려둘게요!

22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1:03

정하주 어서와!!

수경이 중간과정 날린다는거 넘웃김... 아무래도그런편이죠..............
함부로 다가가서 손 내미는 거 놀이공원때 일상 생각난다

227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1:49

갱신하러 기어오다가 이벤트를 본 심정
뭣댔네() 왜 이벤트가 핏빛 다이스의 향연이죠(대체)

초콜렛은 또 누굴 준다......

22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2:41

어서 오세요! 혜성주! 다이스 안 돌려도 괜찮아요! 어디까지나 돌릴 분들만 돌리면 되는 거니까요!

229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2:59

우정은.... 와... 왜 두개야....(오열)

다들 안농농... 초콜릿 5번 절대 걸리지 말아야겠다(동공지진)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보고 상태 봐서... :3c

230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3:42

한여름의 발렌타인 이벤트라 이거 재밌겠네요!

231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4:00

다들 어서오세요.

변하고 있어요...나름..
중간과정을 날리다 보니 길치는 아닌데... 거기 뭐있냐고 하면 끼지를 못할것 같은...

232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4:09

오 그래? 그렇구만 좋아 그럼 초콜렛 고민만 하면 되겠다(?) 암튼 시들한 사람임 기력없어서 반응 느림 다들 하이

233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5:08

하지만 안 돌리면 계수 3%도 포기해야죠! 청윤주도 안녕하세요!

23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5:16

그리고 혜성주 뱅크는 처리해뒀어요!

235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5:22

혜성주,어서와

236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6:02

청윤주 어서와

23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6:08

혜성주 청윤주 어서와~~!!

23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7:08

다들 어서오세요...

239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9:14

620 자캐는_일_년에_감기에_몇_번이나_걸리는가
2번 걸릴 것 같은데 올해는 아마 두배로 늘지 않을지.. 저지먼트 활동하면서 제법 굴렀으니까요..!

608 자캐는_비를_좋아하는가
싫어하진 않지만 밝은 해를 더 선호해요!

08 늦은_새벽_자캐가_편지를_쓴다면_그_편지의_받는_이는
"...사실 너를 좋아했어."

같은거겠나요? 아마 리라/정하/로운/이경/윤금 정도로 좁혀진 부부장에게 줄 편지 같은거라도 쓰지 않을까 싶네요!
이청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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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9:30

모두 좋은 밤이에요!

24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1:28

>>239 이제 저 5명은 내가 부부장할래! 하고 어필을 하면 되는건가. (어?) 아무튼 4번이나 감기라니... 저지먼트가 미안해!! 8ㅁ8

242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2:53

>>241 아마 로운이 빼곤 다 싫어할 것 같긴 한데..

24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2:53

계수로 협박하다니 치사한 캡틴
하지만 안돌릴테다

뱅크수정 고마워 진단 맛있다 쩝쩝

24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3:55

하지만 갖고 싶죠? 계수.

245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4:10

>>239
"전 일하기 싫어요. 저 부부장 싫어요. 한양선배 보고나서 두배로 깨달았어요. 두배로 싫어요."

오호...잔병치레는 적은편이군요! 그리고 새벽 고백편지라니 이 무슨 감성!

246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4:47

세은:부부장이 문제야?
세은:지금 이대로 가면 너는 부장 루트야. (압도적인 계수의 힘)

247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6:01

>>246
정하 : 아아아!!! 너 부장해!! 너네 오빠도 부장이잖아!! 세습해라 세습!!

248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6:37

>>239 이경: .... (무표정)(눈이 마주치자 천천히 가로젓는다..()

249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6:51

>>245 >>246 청윤: 흐음.. 사실 정하 정도라면 나도 양보는 가능해.(?)

250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7:36

세습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웃겨

청윤이 감기 왤케 많이 걸려써... 흑흑 애기 오목눈이 아프지말어라
고백편지흥미.(청윤주: 그거아니에요) 근데 리라 여전히 부부장에 끼어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왜지 유능하게봐줘서감사합니다...(?)

25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8:48

11 자캐가_악기를_연주한다면_어떤_악기
기타! 또는 우쿨렐레~
아마 피아노도 칠 거 같은데🤔 기타를 더 좋아하지

76 자캐의_테마곡
뻔하지 않은 newbie
첫눈에 딱 눈에 띈
어딘가 좀 앳된 실루엣
단숨에 네 마음을 설레게 해
⬆️이 가사가 끌렸음
https://youtu.be/hrjYEAB5sWQ?si=BS7i5NssAQxUW1md

500 자캐의_인터넷_검색기록은
최근 검색 기록
ㄴ 목화고등학교 홈페이지
ㄴ 데 마레 커리큘럼
ㄴ 데 마레 연구소
ㄴ 연지 연구소
ㄴ 로벨 사고
ㄴ 암부
ㄴ 로벨 연구소
ㄴ 불법 커리큘럼
ㄴ 인첨공 연구소

등등...🤔

이리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52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8:49

>>244 난 지금 계수의 욕심이 사라진 보살상태임

253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1:11

>>250 리라도 장꾸긴 하지만 그래도 책임감은 있다고 청윤이가 생각중이니까요! 청윤이에게 동월이는 여전히 이미지 상태가.. 물론 동월이의 진실을 알더라도 부부장을 요청하진 않겠지만요..!

25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2:23

>>247 세은:싫어. (싱긋)

>>251 좋은 곡은 잘 듣도록 할게요! 아니..ㅋㅋㅋㅋㅋㅋ 인첨공 연구소를 다 캐내고 있잖아!!

25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2:26

현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가장_싫어하던_시절의_자신을_꿈_속에서_본다면_자캐는
: 😶
보기만 한다면 덤덤하게 '그렇구나, 꿈은 무의식의 집결체라는데 내 무의식은 이 시절도 퍽 그리워하는 모양이야. 덧없네.' 이런 생각 하면서 관망할 텐데
개입할 수 있다면 강제로 깨어나는 극단적인 방법을... 처방합니다...

자캐에게_작은_행복을_주는_것은
: 4학구 미술관, 박물관 다니기……?

자캐를_새에_비유한다면
: 태오니까 까마귀~ 그것도 큰까마귀~ >:3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3 네가_희생하면_세상이_멸망하지_않을_거라는_말을_들은_자캐는
: "증좌는?"

하고 묻지 않을까. 그리고 가증스럽다는 듯 웃으면서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중얼대다 역시 삶은 덧없다면서 희생하긴 하는데 거래 조건이 있지 않을까 싶고?

172 타인의_실수로_자신의_소중한_물건이_망가졌다면_자캐는
: "그럴 수도 있지요."

하고 그러려니 넘겨. 나중에 고치면 되니까. 사과를 하든 말든 그러려니 하지만, 사과를 안 하면 인간이 다 저렇지 뭐. 하는데 이게 정말 소중한 비설상의 무언가인데 사과조차 안 하면... 뭐 "그렇지요. 헤아림의 깊이를 구순 밖으로 내뱉지 않는 것이 중하지요……. 그것이 긴요한 순간일지언정. 그쪽 신념 참 보기 좋아요.*"같은 말 하더니 다시는 상종 안 함.

* 빡대가리 새끼가 머리 가벼운 건 알아서 아가리 처닫곤 있지만 지금은 눈치 챙길 상황 아니냐의 태오식 돌림말

472 자캐에게_운명이란_무엇이라고_생각하는지_묻는다면
: 진단님 나 줘패지 마시고 다갓 80 넘겨오쇼

현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현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장난치지마』
: - 저지먼트, 평상시
"정말이지, 농말하지 말아요."
"……시의적절한 상황은 아니군요?"

- 양아치야
"……진짜로? 네가 공부라고? 드디어 돌아버렸군요. 커리큘럼으로 머리 잘못 따였나요?"
"아야." < 기어이 꿀밤 맞음

2. 『날 두고 가지마』
: - 저지먼트, 평상시
"낙오자로 만들지 말아주어요……."
"조금, 천천히 가요. 속도 높이지 말…… 잠깐, 다가오진 말아요. 가마 태우지 말아…… 내, 내려 놔-"

- ?
"어딜 가려고……? 아, 그래. 한 걸음만 더 움직여봐, 여기에 날 두고 움직여 보라고……."
"날 두고, 너 홀로 죽을 생각 하지도 말아…… 알량한 희생과 정의감 하나로 남을 구하겠다는 거, 이기적이잖아…… 기만이잖아……. 살아가는 사람은 나날이 지옥일 텐데 내게 짐을 지우지 마. 날 양지에 두고 가지 마."
"내가 갈 테니까……. 너는 살아야지. 이기적인 새끼로 평생 낙인찍혀 양지에서 쓸쓸히 살아가야지. 안 그래?"

3. 『원수는 내가 갚을게』
: - 저지먼트, 평상시
"누가…… 가위바위보를 졌다고요……?"
"내가 나서도록 할게요……."

- ?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이겠어요. 죽은 사람도 있겠지만 산 사람은 얼마나 남았을까."
"아- 은우야, 미안해. 네게 개지랄했던 날이 무색하지 뭔가요, 이렇게 사람이 여반장이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25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2:40

간만에 진단으로 원기옥 날려버리기

257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6:37

>>251 >>254 어쩌다보니 연구소 전담 탐정이 되어버린 리라..

>>255 태오 소중한 물건 망가뜨렸을때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무섭네요..!

25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6:47

>>255 4학구의 미술관이라... 음. 확실히 설정을 생각해보면... 큰 까마귀...ㅋㅋㅋㅋ 혹시 블랙 크로우에 들어올 생각이 없으신가요? (안됨) 오...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다니. 날카로워라!! 뭔가 그럴 수도 있지요...라는 말이 이해라기보다는 체념에 가까워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야...ㅋㅋㅋㅋㅋ 너무 웃어버렸어요!! 마지막 3번... 음...(침묵)

259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6:57

>>251
좋은노래...플리가 또 늘어감미다! 리라가 저런 뒷조사를 하는건 조금 의외...인걸요? 기타라...흐으음... 포지션겹친다 피아노쳐요!(이런발언)

>>255
태오에겐 아무생각없는 장꾸양아치즈가 필요하다. 이번 진단으로 확실해졌어

260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7:10

26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7:37

ㅋ ㅋ ㅋ ㅋㅋ핥아먹냐고 밈미야(복복

26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8:55

맛있네요....

26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9:10

핥아먹는 것처럼 보이는가 그럴리가 (뱜미 함냐)

264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9:25

439 자캐는_얼마나_자주_화내는가
-기본적으로 끓는 점이 높다.
-분노보다는 슬픔이나 두려움 쪽이 강한 편.
-다만 분노할 만한 상대에게는 여지 없이 화를 낸다.

247 자캐는_싫어하는_사람이_있는가
-그림자.
-여로 유사형제 그 XX

21 자캐는_먼저_사과하는_편_vs_상대가_사과하길_기다리는_편
-자기가 잘못했으면 먼저 사과하고, 그게 아니라면 상대의 사과를 기다린다.

최이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65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9:27

이청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집에_갈때쯤_우산이_없는데_비가_온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거나, 모두를 위해 우산을 잔뜩 사들고 오거나. (젖어도 괜찮아요. 정하가 있으ㄴ...)

죽은_자캐에게_돌아가자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
청윤: ..정말이야..? 정말로? 이렇게..? 내가.. 정말 의미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 죽음을 맞은걸까.. 조금만, 그것만이라도 알면.. 알면...

자캐는_총_or_검
...손가락이 총인데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6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9:41

>>257 소중한 물건... 망가뜨려놓고 사과도 안 해?! >:ㅁ 보살도 화낸다 요건!!

>>258 블...ㅋㅋㅋ블크...ㅋㅋㅋㅋㅋ 나 들가면 안돼???(안됨) 양아치야~ 엘렐레 하다 꿀밤 맞는대

후후 아는 자들의 고통...🙃

>>259 그런데 우리 양아치즈는 장꾸가 아니라 걍 지옥의 파멸러들이라 (누군가를 봄)

267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9:59

집이다 만세데!!! 다들 안농농

26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0:12

@이경주 있어?

26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0:31

여로롱도 안뇽~

허걱 진단 쌓엿자나 머그러감

>>263 끼야앙 (먹힘

270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0:32

>>259 랑이가.. 그걸 맡으면..(????) 아니면 태진이요?

>>264 그림자는 그냥 그림자인데 유사형제는 그 XX ㅋㅋㅋㅋㅋㅋ...

27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1:37

>>253 아이고 월이 이미지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오목눈이 리라 좋게 봐줘서 고맙다... 그 기대에 부응하겠으나 부부장은
부부장은(일하기 싫은 마음vs권력을 취하고 싶은 마음)

>>254 😋😋😋 공부 재미따(?)

>>255 하나같이 도파민파티군...
극단적 방법⬅️상당히 두려워요임 보통 꿈에서 깨는 극단적 방법은... ... ...🫠
그쪽 신념 참 보기 좋아요⬅️이거너무좋다 태오식 돌림말 사전 나왔으면 좋겠다 나 이 뱜미의 돌려까기가 너무좋아.

사용하는 단어라고 해야하나 말투 나리 닮았다는 거 팍팍 느껴져서 넘재밌음 수상할 정도로 홍콩느와르에 어울리는 핑발녹안미소년
🤭마히다.
근데 커리큘럼으로 머리 잘못 따였냐 이런말 하는거 보면 아직 아기구나 싶고(?) 귀여운것이다 하아 태오
2번에 ?는 누굴까... 희야?
가마태우지말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러면 가마를 태워야지 2학년즈야 가자

3번에 ?
🥺+😋

27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1:44

다들 어서오시고 진단들이 맛있네요.....

273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1:45

>>>여로 유사형제 그 XX<<<

(뭔가 미안해짐) 있구나...!

이경이 제페토로 한 번 만들어보려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지... 👉👈

참고로 여로땅은 이래!

274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3:51

>>264
끓는점이 높다고? 에잇(여로 건들기) 진짜 이거 억울함, 사람들이 정하고보고 T라고하는데 이경이 쟤가 대문자T라니까 ㄹㅇ 셔츠도 와이셔츠말고 주름없이 잘 다린 T셔츠(흰색임)만 입고다닐것같음 ㄹㅇ

>>265
건조기 취급 멈춰! 감기걸릴라! 그리고 죽어가면서 이득손해 찾지마! 죽기싫다고 말해애!!!!

275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4:04

오이wwwwwwwwwwww 기상 첫스케줄이 부채살 스테이크파티라니wwwwwwwwwwwwwwww쵸 야베wwwwwwwwwww 소화시킬 수 있을 리가 없는wwwwww 어째서 마리네이드와 굽기와 설거지까지 다 내 몫인wwwwwwwwwwww

276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4:29

>>269 (진단 겸 한입하고 놓아줌)

온사람들 어서와

277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4:53

>>275
코이츠wwww요리가 우마이한wwww

27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7:50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맛있어요

279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7:54

>>274 ㅋㅋㅋㅋㅋ 정하는 개인적으론 FT 다 섞인 느낌인데 말이죠..!
사실 쓰면서 이거 여로 아닌가 잠시 고민했었는데.. 끝에선 청윤이는 정작 살고 싶다는 생각을 포기한게 안타깝긴 하네요..

>>275 아이고 성운주..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280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8:06

진단 와작와작한느 이경주입미다

>>273 놀랍게도 현재 그림자를 제치고 가장 싫어하는 1순위()
호와아ㅏㅏ아ㅏ악! 이경주는 물론 환영입미다!!!
여로 곱다! 입고 있는 옷이 동양풍인데 뭐랄가 무협지 그 쪽 옷 같다! 귀엽다! 그냥 갑자기 생각났지만 여로는 제갈가문 쪽일 거 같다!!
저런 인형 하나씩 여로방 이경이방에 두면 좋겠다..

>>27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는 티셔츠보다 와이셔츠를 자주 입습미다(물론 흰색)

근데 가끔 여름에 하얀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돌아다님.

>>275 아니 첫 끼가 하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8:42

>>257 >>259 ㅋㅋㅋㅋㅋㅋ 수경이랑 일상하면서 연구소들 뭐하는 놈들이지? 싶어졌대 인첨공의 모든 연구소가 그렇진 않겠지만🤔... 본인이 바깥인간이다보니 내부사정 잘 모르는 것도 있고 이 김에 공부하자~ 하고 있따
ㅋㅋㅋㅋㅋㅋㅋㅋ리 리라 피아노는 쪼끔 부족하지만 노력할게요(?)

>>264 끓는점 높은 이경이 테이스티...
여로 유사형제 X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만해... 이경이 그때 얼마나 속썩였는데...🙃🙃
이경이 사과받아야 하는 일에는 사과 기다리는 거 단단하고 좋다 얼레벌레 사과해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지

>>265 잔뜩 사들고 오는 거 너무너무잖아🥺🥺 이 아기오목눈이 어쩔거야 역시 부장감이다...
돌아가자고 하는 거 저승으로 돌아가는거야 아님 이승으로 돌아가는거야 이거중요함 나지금울고있으니까...🫠🫠🫠🫠 매워!!
3번ㅋㅋㅋㅋ 그치 손가락이 총이지

282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8:52

>>264 스토리에서 보면 매번 화내던데...(옆눈) 당당하게 그림자가 있군요. 이해합니다!

>>265 ...정하가 집에 없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흐릿) 아앗...안돼..청윤아...8ㅁ8 그리고...ㅋㅋㅋㅋㅋ 손가락이 총 맞네요!

>>266 태오주는 나빠요!! 8ㅁ8

>>267 어서 오세요! 여로주!

275 성운주도 어서 오세요!

283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0:19

>>281 특히 일상에서 끓는 점이 높다. 살살 긁어도 그러려니 한다.
참고로 진짜 화나면 멱살잡고 뭐 하는게 아니라 대화를 포기해버리는 쪽일 거 같음.
무작정 사과하는 건 자신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좋지 않으니까요!

28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0:28

>>275 인간적으로 설거지는 다른사람이 해야하는거 아니야??????????? 이게머선
성운주 어서와...🥺🥺

285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0:37

>>282 스토리가 화나게 만들잖아요

286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0:42

오케이.... 30분 정도만 기다려달라....(진지)

287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1:10

>>281 저도 몰라서 그냥 저승행으로 썼어요(?)

>>282 정하가 없으면 금이에게(?)

28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1:28

(사죄의 머리박기)

289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2:32

스토리가 화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옳은 말이다
반응이 길지 못하니 이게 잡담 흐름을 못따라가겠네

290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2:55

스토리가 화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3:07

진정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절망적이었던-말

위크니스, 그리고 세은이 마음을 닫았을때.

자캐가_나에게_고민상담을_한다면

"너. 내 키 진짜 딱 10cm 아니, 5cm만 크게했으면 어디가 덧나냐? 이 쓰레...그래, 입도 점점 험해져 너때문에 이게 맞냐?"

자캐는_감정적인_편_or_이성적인_편

감정, 하지만 실무 관련해서는 이성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 그야, 당연히 동료들이 위험하니까. 이득과 손해의 개념이 아니야. 위험과 리스크의 개념이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02 단_하나의_기억만을_영원히_사라지게_할_수_있다면_자캐가_고를_기억

"지금 너한테 이 질문을 들은거...로 할까? 딱히 지우고싶은 기억도 없으니까말야."

203 자캐는_흉터가_몇_개나_있는가

"없어. 우리 혜우에몽이 일을 잘하거든!"

572 자캐와_친해지는_가장_쉬운_방법은_무엇일까

"같이 이야기하는걸로 충분하지 않아? 친해지고 싶다는사람 밀어내는 편은 아니라, 같이 뭐라도 먹으러갈래? 노래방이라던가! 아...근데 내가 먼저 남한테 막 말걸고 그런스타일은 아니라... 나 I거든. 잠깐, 왜 안믿어?"

진정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92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3:09

@정하주 딸깍이관련 질문이 있어요
1. 세배 이벤트로 계수 14%를 받았는데 E열 계산식 최후미에 *0.86 하면 되나요?
2.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면 그렇게 하고 오늘치 훈련을 한 다음에 훈련을 눌렀을 때 계수가 1500 언더가 되는데.. 그 부분을 처리해주실 수 있나요?

293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3:29

>>292
맞워요! 1500언더 되면 제가 처리해드릴게요!

294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4:50

엄청 늦은 질문이긴 한데요 개인이벤트 계수 개인적으로 처리하면 되던 거던가요?

>>288 (두루미킥)

295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6:28

>>291 위크니스는 역시 세은이 친구들의 마음을 크게 아프게 한 사건이군요... 그리고 고민상담은.. ㅋㅋㅋㅋㅋㅋ! 정하야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정하 I라는거 ㅋㅋㅋ 저도 못 믿겠어요(갑자기 진지)

296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6:45

맞아 요즘 정하 입이 한 걸걸함 하드라...(아무말)

29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7:50

>>291 Introvert 호소인 진정하(아니다)
우리의 민 FT 소녀... 일도 잘하고 너무ㅜ귀여워 역시 차차기 부장이야(???) ........🥺 위크니스 확실히 절망적이었지 눈물이날거가타. 그리고 키ㅋㅋㅋㅋㅋㅋㅋ 아 키 중요하지 정하주가 잘못했네(농담입니다 정하 키 작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움)

조그맣고 말 험하게 하는 민트머리 파인베이퍼... 굿즈 만들고 싶어지는 귀여움이야

지우고 싶은 기억 없다는 게 넘 정하정하임 어케 사람이 이럴수가
고된일 많았는데도 지우고 싶은게 없다는 게... 어쨌거나 잊어버리면 더더욱 의미없다고 여기는 거 같고... 단단하고... 좋다..........
🥺🥺🥺🥹🥹🥹

앞으로도흉터없이살아다오...

29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8:07

>>219 꺄악 수경이 진단...은 위에 있는거 대충 시켰는데 시그니처 쿠키 파르페 그런거였음 좋겠다 소소하고 달달구리하게 힐링 시키고 싶은 캐릭터 1위 김수경
아니

ㅋㅋㅋㅋㅋ 중간과정 날리는 거 너무 수경이야... 어? 길치인가? 싶은데 갑자기 슉 사라져서 목표 위치로 도달해버리는 거 보고싶다...
>>당신에게 함부로 가까이 다가가서 손을 내밀 수도 있습니다<< 이거 진짜
진짜임 수경이 한 번 직진하면 악셀 쿡 밟는 스탈같단 생각 많이 했거든 근데 딱 수경이를 표현하는 문장 같아~~!!!

>>239 >>265 보자마자 감기 걸리는 오목눈이 봤는데 이게 맞는 거냐며...🥺 2배라니... 확실히 구르고 피곤하니 엣취~!! 하고 면역력 떨어지긴 하겠지만 할미는 이거 용납 못해 홍삼 먹여버리기 해 쨍쨍 뜨라고 제사까지 지내버리기(?)

왜 아니야!! 사실 너를 좋아했어 해줘!!(?) 부부장에게 줄 편지도 너무 너무야... 똑부러지는 오목눈이...🥺

>모두를 위해 우산을 잔뜩 사들고 오거나< 요 다수의 행복 천사 어쩜 좋아 정하야 눈감아(?)
아니

하제발진짜빵야하트큥오목눈이야 의미있는 죽음을 맞은 게 아니라 넌 살아야지 아이고떼이고(탈수됨)

>>251 리라링링 진단~ 우쿨렐레... 미안하다 리라야
https://youtube.com/shorts/UVgnH180RpM?si=B4GoOkyARymU8bgk
저지먼트 애들 투닥댈 때 이럴 것 같단 미친적폐 떠올랐어 ㅠ


허억 뭐지 나 지금 좀 저 뮤비속 아이들에게 감긴 것 같아 아름답다...🥹 가사도 리라스러워...

최근 검색 기록에 데 마레 뿌듯한데 불법 커리큘럼 우
리라야 뭘 파헤치는거니...🥺

>>264 기본적으로 끓는 점이 높은 이경이(스토리 때 개빡치는 점이 맛있다.) 분노할 상대에겐 명확하게 화내는 거 너무 좋아... 그런데 유사형제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 이 면모가 너무 좋다...😋 여로랑 오래오래 행복하렴
자기가 잘못했으면 먼저 사과하고 < 어른이다
진짜 어른스럽고 말랑보들한 면모 다 있음 백이경흑이경 최고야
진짜루다가
이거 너무 너무임 하아.....

>>291 이따금 생각하는데 진짜 '정상인의 면모와 사고방식'은 정하랑 청윤이가 투톱이지 않나 싶다... 다들 망설임없이 싸우고 보거나 하여튼 물든 면 없잖아 있는데 정하는 유독 위험과 리스크를 분간하는 등 맑눈광 기질이 보여... 위크니스 오열중
아 입 험해져 이게 맞냐 이거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귀여움 하... 정하 키 크게 해주라(?)
아 혜우에몽


ㅋㅋㅋㅋㅋ 혜우가 파랗고 가끔 빨간 모습도 있고 그렇지
그렇지만 냥펀치감인데
I거든 < 절대 못 믿음
이 재잘재잘민T소녀야

하아
진단


299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8:09

저지먼트 활동하면서 겪은 일들 생각하면 입이 걸걸해지는 것이 당연..

300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8:48

태오주가 내 화면을 꽉 채운다!

30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9:54

>>300 평범한 때지의 먹방기록이니 후딱 지나가시오

302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0:33

>>292
귀찮아서 제가 그냥 처리했어요~

30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1:06

진단......해볼까....요즘 노잼만 주던데..

30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1:20

>>291 세은이가 마음을 닫은 것은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텐데...(옆눈) 아니..애초에 마음 아직 닫진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작은 키도 귀엽다구요!! 음. 제가 본 정하는 사실 엄청 감정적이에요. 물론 이성적인 느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세상에...혜우에몽...힘내라!! 혜우야!! 즉...남이 먼저 다가와야하는거군요! (어?)

>>294 개인 이벤트 계수는 원래..제가 처리를 해주는데...여로 것은 제가 그때 없어서..개인이 처리하는 것으로 했답니다!

305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1:43

>>302 (큰절)

30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1:51

situplay>1597034119>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뭐야 완전 맘에 든다 저지먼트는 들어라 이제부터 부실에서 싸우면 발랄st 브금 들어간다(????)

노래 좋지 헤헤 요즘 저 그룹 노래만 듣는다...🥹 가사 넘조아

그것은...
로벨 땜시...(그러나 다른것도 알게 될 예정임)
후후 내일은 드디어 마레 공식 사이트에 가서 아기희야사진을 영접할 것이에요
기대된다(?)

307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2:21

>>305 앗 아니었네

>>304 그러면 지금 처리하겠ㅇ브미다..

308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2:27

오늘의 성운이 훈련 다이스 .dice 1 100. = 4

>>302 앗,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9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3:24

앗 0하나가 더붙었네..

310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4:33

>>295
뭔가 면전에서, 아니야. 넌 도움이 안돼. 라고 들은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리고 나름ㅋㅋㅋㅋㅋㅋI에욬ㅋㅋㅋㅋㅋ낯은 많이 가린다구요 ㅋㅋㅋㅋ
>>296
상황이...난 이정도 거칠만 하다고 생각해... 반년만에 사람 실려가는걸 몇개를 목격했는데.

>>297
호소인 아닌걸!! 진짜 I인걸!!!

>>298
"소시민"을 생각하며 계속 굴리고 있습니다...요즘은 그 소시민적인 면도 많이 사라졌나 싶긴 하지만...(눙물) 막상 혜우가 키 크게 해준다고 할땐 망설인걸 보면, 작은키도 나름 자기 자신이라고 받아들이면서 사는거에오
그리고 I 맞다니까?!

31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4:38

Q.레벨5가 되는 것이 너무 느려요. 흑흑흑.
A.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완화를 한 결과로서.... 모카고 몇기인진 기억이 안 나지만.. 지금 방식 말고 옛날 방식에서는.. 제가 관전을 했는데 레벨4에서 레벨5가 되는데 1년 3개월인가 4개월이 걸린 것 같더라고요. (보너스 계수.. 제가 본 바로는 없었음)

당시에 뛰던 분들. 존경합니다.

31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4:48

수경,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죽지 말아요! 제발!』
들리시나요? 사람은 청각이 제일 마지막에 끊긴다고 알고 있어서 말하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제 모습이 보이시고. 잡은 손의 감각이 느껴지고.. 꿈을 꾸게 되시겠지요. 그러길.. 그러길.. 바라는걸요... 이렇게 되어버리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도.. 그러지 않길 바라는 것을...

2. 『당연하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3. 『나를 사랑해줘』
이걸하면죽을수경주를생각해서한번만봐주세요.

대충... 죽어버려도 좋으니까 한번쯤은 주고받아보고 싶다... 그런 느낌에 가까울지도.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31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5:32

https://streamable.com/4bfk9t

못본 친구들을 위해 끌올하지만 언젠가삭제할가능성높음

314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5:59

>>298 노래 ㅋㅋㅋㅋㅋㅋ 역시 태오주에요! 그리고 빵야하트큥은! ㅋㅋㅋㅋㅋ 리라주께서 늘 넣으시던 아가는 빠졌네요!

315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6:27

그리고 여로주 욕망의(?) 항아리(????)

https://postimg.cc/gallery/LY12FBB

30분 뒤 펑 :)

316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7:08

1년 3~4개월이라니
고난의 행진이었구나(?)

>>312 나 수경주가 저렇게 반응하는거에 흥미생김 3번풀어줘(?)

2번은 일상에서도 몇번 봤었지🤔 1번은...
하아..............
돌겠다
저런상황이오질말아야하는데지금머리에소금을친것처럼찌릿찌릿해

31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7:19

>>314 말랑콩떡빵야하트큥♡아가오목눈이야!!!!!!

31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7:19

>>313 오마갓(죽음) 난 이제 죽었어....(성불)

319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7:47

>>304
그게 그런느낌이지,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대화를 거부한다던가, 그런거. 거기서 느낌은 받았다고 생각해. 사실 제로전 이후(라기보단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일상과 비일상(실전)스위치를 갈아끼는 느낌으로 되긴 해버렸지... 일부러 감정을 억누르고 분석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니까 스토리땐 정하주적으로도, 정하적으로도

320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7:49

>>315 어머
어머어머
어머(뭘보고 이러는지 알거라고 믿음)

32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8:13

>>315 히야
경치 좋다(이런 발언)

322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8:22

ho e e e ~ ~ ~

32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8:38

점례 어솨~🥔

32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8:54

애린주
어서
와!!(뽀요)

325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9:06

493 최근_자캐가_외로움을_느낀_순간이_있는가
> 항상 alway.
잊었겠지만 막내임. 그 말인즉 외로움 잘타는 응석쟁이도 어딘가에 있다는 뜻임. 단지 그 응석과 외로움을 드러내기에 주변에 믿는 사람이 극소수다보니 항상 긴장 빡세게 하고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261 지금_이_순간_자캐가_가장_강렬히_원하는_것은
> 큰 목표를 정해두지 않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편이다보니 썩 없을 것 같은데...음..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 아니면 그와 유사한 사이? 농담입니다. 딱히 지금은 없대 o.<

81 자캐가_카페에서_주로_시키는_디저트
달고 눅진한 크림이 가득한 것들. 기본적으로 달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대부분 한번씩 시켜먹어봄. 당근 케이크도 시켜먹지 않았을까

이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반응 안해도 됨
읽어준것만으로도 고마움

326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09:11

어서오세요 애린주.

327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0:03

>>312
수경어아아아아아아!!!!!!!!!!!!!!!!!!! 아 너무 섬세해 너무 멋있고 쿨하고!!!!!!

328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0:04

>>311 (그냥 포기하면 편한 게 아닐?까?)

>>312 흐음..
나를 사랑해줘 보고 싶은데..

>>313 !!!!!
뭔가 할 말이 떠오르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개쩐다.

>>315 뭔가 욕망이 보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 힘든 이경이의 미소네요!
근데 ㅋㅋㅋㅋ링크 첫번째 복장..(가만히 여로주를 보기)
어장에 오린 저 트레이닝복? 같은 건 실제로 자주 입을 것 같네요!!!

귀엽다!! 감사합미다!!!!!!

329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0:41

>>320 참고로 더 한 수위로 웃통 깐 것도 있는데 내가 차마.. 차마 그럴 수가 없었어.....

330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0:44

애린주 하이
이경여로 미남커플이다 역시.

>>310 (두번 쓰러진 캐의 오너)(흰눈) 그건 그래 응 이해하지 눈돌아가지

331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0:54

>>325 금아 금아
혜성이가 항상 외로워 한데(소곤)

332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1:16

>>329 여로주는 솔직하구나!!

333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1:23

연장자인데 막내인거... 꽤 미식이네요.
달달한거......

334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1:46

>>312 죽지 말아달라는 수경이의 반응.. 너무 좋네요..

>>317 ㅋㅋㅋㅋ 청윤아 어때? 청윤:(볶음밥 먹고 올게요라는 쪽지만 덩그러니 있다)

335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1:52

다 들 안 뇽 ! ! !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감자로 뽀요뽀요)

336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2:21

애린주 어서오세요!

337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2:23

>>331 ?? 시꾸럿 (꿍)

연장자인데 막내인 건 늘 미식이지. 암. 반응 고맙다 제리인사 제리인사

338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2:46

>>329

339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2:52

>>325
두살차이 짱친은 안받아주나요오(흴끔)

340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3:47

>>339 우리 후배님이 선배의 비밀을 알고도 과연 친구로 남아있다면? 가?능? 할지도

341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4:56

애린주 어서와!!!!

이경주 말대로 여로땅은 제갈세가라면 약간 이경이는 풍류를 즐기는..(???) 화산파 아이랄까(???)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로구만 내 욕망의 항아리는.. 큼큼...(???)

애들 반응은 내가 아직 모바일이라서 잠시만...

34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5:31

나를 사랑해줘는 버전이. 한 세가지쯤일 것 같긴 하네요(?)

34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5:47

(감자뽀요매쉬드포테이토됨)

>>325 막내혜성이
🥺
맏둥이............. 후우....... 외로움 안느끼게 옆에서 마구마구친구친구해주고싶은데
슬프다 금이야... 금이만 믿으께... 물론 리라도 나름대로 귀찮게 굴어버릴 것(?)
친구
이거흥미감 노력해볼게(혜성이:?)

그런 혜성이에게 도x도레의 크림치즈 앤 초콜릿 케이크를 추천합니다
이름이 진득해 케이크였나🤔
레드벨벳 같은것도 좋아하려나

344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5:59

수경이 진단 보고 비명지름
죽지 말아요 미쳐버림
당장 부두술 진행시켜

345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6:46

>>315 (팝그작 팝그작 팝그작)

>>316 당시는 그랬던 것 같더라고요!

>>319 그건...처음부터 쭉...(옆눈)

>>325 어쩔 수 없다! 3학년 동기조들아!! 혜성이를 데리고 2박 3일로 놀러가자!! (공부는요?) 은우는 안되는 모양이로군요. 어쩔 수 없는 퍼스트클래스와의 벽인가. (어?) 달다고 느껴지는 것들이라...세은이의 사탕...먹나요? (어?)

>>329 어서 오세요! 애린주!

346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7:17

>>325 혜성이 참.. 조금 안타깝네요..

34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8:11

>>325 저지먼트 제일 맏이 느낌인데 막내인 거 너무 마싯서 맛잘알이야 밈미는... 하 진짜 금이야!!!!!!!!!!!!!!!! 외로움 잘 타는 응석쟁이 우우 나 우러 믿는 사람에 두 배로 울어버려...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태오는 좀 아니지? ㅈㅅ합니다
달고 눅진한 크림이 가득한 것들... 스초생 좋아할 것 같고 컴포즈에선 생초콜릿 라떼 시킬 것 같단 느낌이 있어
당근 케이크 < 이거 양심상 시켰을 느낌에 한표

348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8:22

>>340
근데 만약 하면, 몸은 사리면서 해요~ 이러면서 이것저것 도와주긴 할것같은데... 주변인물까진 막 관심 없고, 뒷골목에서 마주칠 때 심볼같은거 있으면 "아, 그 에코로케이션 자경단? 저 스킬아웃 아니에요~" 라고 슥 말하고 벽에 색칠놀이하다가 경계대상 될것같다.

'어 쟤는 뭔데 우리 대장이 에코로케이션인걸 알지 수군수군이수군'하고

349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8:40

흨흨... 다들 넘 기여어... (와랄랄랄랄랄라)

오? 저번 여로롱이벤트 개인정산이야? :0c

35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9:08

>>349 리라링 말구 여로롱은 개인정산이여

35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2:40

여로 개인 이벤트는 제가 당시에 없었기 때문에 개인정산 시켰었어요!

352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5:22

여로 갠이벤 계수 적용하며 갱신

35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7:22

혜우냥 다시 엇솨라

질문 팻말을 쇽 올려보겟사와요 :3

35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7:51

다시 어서 오세요! 혜우주!

35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8:10

다들 다시 어서오세요...

356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8:56

자..그런고로...
캡틴은 내일부터 있을 이벤트에서 빨간색 포장지 초콜렛 몇개나 제 웹박수로 전달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후후후후...

(어차피 관계없으니 편-안)

357 한양 - 훈련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9:32

>>0

" 서한양. 당신도 나락에 갈 수 있습니다. "

" 네? "

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등교한 학교였다. 한양에게는 이 학기가 마지막이었다. 그런데 아직은 무언가 와닿지가 않았다. 성인이 된다는 기대감도 학교를 곧 떠나야 된다는 씁쓸함 역시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게 부실로 가기 위해 걷던 중에, 어떠한 무리가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이밀며 인터뷰를 요구했다. 아무래도 컨텐츠제작부인 듯 했다.

" 우리 목화고 저지먼트의 부부장 서한양님. 당신에게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 뭐야. 이 정신나간 놈들은. '

" 당신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수염은? "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는 4개의 선택지들.
전부 다른 스타일의 수염을 가진 이들의 하관만 보여주며 문제를 냈다.

" 어.. 2번! "

" 서한양님은 2번을 선택하셨군요.. 정답을 공개합니다! "

1번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번 - 아돌프 히틀러
3번 - 휴 잭맨
4번 - 크리스천 베일

' 이런 뭔. '

" .... 2번을 고른 이유가 있을까요? "

" 그..수염을 안 좋아해서..그나마 한정적인 부위로다가만 기른 걸... "

그 다음에는 홀로그램으로 한양의 보호자로 출연한 금랑이가 정답이 공개되자, 푹 고개를 숙이고 옆의 다른 동아리 부원이 금랑이를 위로하듯이 손을 잡아주고 있다.

' 금랑이는 언제 데려온거야, 이 미친 놈들이. '

" ..... 다음 문제! 저지먼트 부원들. 이 부원이 가장 문제 있ㄷ.. "

" 에라이! 지금 뭐 하는 겁니까?! "

염동력으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모두 꺼버리는 서한양은 이 인터뷰에 응하지 못하겠다며, 염동력을 이용해서 창문을 나가서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 아돌프 히틀러를 닮고 싶어하며 불리한 인터뷰가 나오자 행패를 부리고 도주하신 저지먼트 부부장 서한양님.. "

" 이상! 나락 인터뷰였습니다! "

35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9:34

>>356 뇌야 플래그 꽂지마

359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9:34

>>343 남들이 달다고 느끼는 것들은 다 먹는다 레드벨벳도 먹을걸 예쁘기도 하니까? 맞아 맏둥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냅다 금이 부르는 거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이 앞에서는 세배는 더 반듯하려고 노력중일걸(?) 리라가 치대면 과연 어떨까나 반응 고마워

>>345 철현이가 다른 애들 공부 못해서 자기만 올 1등급이라고 자랑했잖아 놀러가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는...퍼클도 퍼클인데 친해지기 어렵지? 다른의미로
세은이 사탕은 대체 어떠길래.. 반응 고마워

>>346 팔자는 이름따라 간다고 하지?

>>347 태오는 딱 평행선이라서 잘 모르겠다 될수도? 안될수도? 코뿔소피셜 제일 맏이인데 막내인건 참 좋은 것이다(?) 생초콜렛 라떼ㅋㅋㅋㅋㅋㅋㅋ아마 좋아할 것이고 당근케이크 진짜 양심상 시킨거 맞음.....그,그래도 칼로리 괜찮아하면서 반응 고마워

>>348 >>몸사리면서 해요<< 쿨해 아주 멋져
아니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거 뻘하게 웃기네 K가 득달같이 가면쓴 채 저거 뭐냐? 할거고 그 외 자경단측근들 서로 어리둥절해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0:31

서한양 나락 퀴즈쇼 미쳤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자 출연으로 금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0:39

어서 오세요! 한양주!!

>>358 플래그 아니에요! 은우와 세은이에게 붉은 것이 올리가 없잖아!! (절레절레)

362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0:49

우정 초콜렛 진짜 누구 주지

다들 어서와

363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1:21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한양 선배! 히틀러를 존경하셨다니 늙어서 곧 가실 것 같은 은우 선배를 세워놓고 자신이 통치하려는건가요!!(?????????)

36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2:08

이것이 제 2차 인첨공대전의 시작이었다..(어?)

36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2:49

어서오세요 한양주.


사실 당근 케이크가 칼로리는 제일 높다는 설이 있던데요....

366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3:15

>>251

나 왠지 리라는 개인 우쿨렐레 갖고 있을 것만 같다는 적폐가 있어(???) 우쿨렐레 케이스에 늑대 인형 키링 같은 거 달고 있을 거 같음(??) 왜 늑대냐고? 후후후후....
테마곡 잘 들어보겠다>:3 그 와중에 연구소 검색 기록... :ㅁ 모든 연구소 검색할 거 같은데... 여로땅의 신변을 잠깐 맡아준 연구소도 그럴 거 같은데....!!!(???(리라주: 아닌데요?

>>255 큰까마귀>:3 레이븐 태오!>;3 태오 로판영애 어투 쓰는구나 무섭다 우리 태오....

.dice 1 100. = 39 나 이거 듣고싶음!

>>>"조금, 천천히 가요. 속도 높이지 말…… 잠깐, 다가오진 말아요. 가마 태우지 말아…… 내, 내려 놔-"<<<

이거 대상 유한이 같다. 아무리 봐도 유한이 같다.



>>264 이경이 끓는 점 높은데 슬프게 한 건 일단 여로땅이 자주 슬프게 하긴 했어(찔리는 구석이 많음)

>>>>여로 유사형제 그 XX<<<<< 내가.. 내가 미안하다 이경아....(오열)

근데 만약 상대가 여로땅의 유사형제인 표해준씨라면 사과를 기다릴까 궁금해졌음..🙄



>>265 청윤이는 걸어다니는 총이니까(?)(뭔가 이상함) 근데 청윤이 반응!!! 반응!!!!!(오열) 안돼 우리 아기 오목눈이야!!!!!(오열222) 정하가 있으니까 젖어도 괜찮다는 거 너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280 이경이 방에는 여로땅 인형 여로땅 방에는 이경이 인형 하나씩 두자(?)

>>291

>>혜우에몽<<< 정하 핸드폰 보고 싶다 혜우를 혜우에몽이라 저장했을 거 같아(?)(저기요) 이성을 지키는 거 너무 정하다워..... 일상에서 화내는 것도 너무 정하답고.. 흑흑 정하야ㅏ.... 근데 정하가 I인 거 나도 못 믿겠어(?(저기요2)



>>312 나를 사랑해줘 보고 싶은데요..(???) 근데 1번 뭔가 무시무시...(오열) 사실 나를 사랑해줘.. 라고 수경이가 말하는 거 상상이 잘 안 되기는 해..(?)


>>325 혜성이 외로움 늘 느끼는구나.. 금아!!! 금아!!!! 혜성이 늘 외롭대@@@@@!~!!!!!!! 혜성이 역시 디저트 좋아하는구나:3 와우....


>>349 내가 정산하려다가 다른 사람들 정산 죄다 박살내는 거 같아서 개인정산으로... ㅇ_< 미안하다 애린주여..(면목없음)

36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3:22

미대 불합한 건 태오인데 한양이가 독재자가 됐어

368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3:22

한양이 퀴즈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4:05

한양이도 미대 불합된거야...?

370 진정하 - 훈련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4:18

>>0

저번, 동월선배의 집 갱킹에서 들은, 그리고 제공받은 간단한 괴이의 정보. 이를 서류화해서 정리한다. 이 코뿔소들...왜이리 서류작업을 싫어하는걸까. 아니 정확히는 서류작업을 제대로 하는사람이 열손가락 안에 드는 느낌이야. 너무...너무 슬픈일이야... 보통 이런거 서류담당 하면 현장업무는 빼주지 않나?

근데 나는 왜 현장 서류 둘다하지?

으음...

억울한 밤이야.

371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4:24

에라이 다이스 퉤퉤퉤

37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6:32

핫하 유감

37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6:37

>>365 기분상....팩트로 치면 안돼....
>>366 여기도 냅다 금이 부르는 거 웃기다 근데 내 피셜이지만 금이 눈치 챘을 것 같기도 해 반응 고마워

374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6:46

>>367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한양 선배의 어릴적 꿈은 화가였을지도 몰라요(?)

375 서성운: 훈련 레스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7:17

>>0
# 낡고 병든 참치는 오늘도 결국 훈련레스를 날로 먹습니다.

투탁, 툭, 타다닥! 허공에서 칼리 스틱이 몇 번이고 눈으로도 쫓기 힘든 궤적을 그리며 부닥쳤다. 검은 셔츠와 하얀 셔츠. 날아드는 스틱을 스틱으로 걷어내고, 그 빈틈으로 또다시 스틱을 휘두르고, 무엇이 공격이고 무엇이 방어인지 딱 짚어 말하기 힘든 어지럽고 현란한 공방의 끝에─ 대뜸, 검은 셔츠의 지면을 박차고 날아오른 발길질이 하얀 셔츠의 손을 후려쳤고, 칼리 스틱 하나가 허공을 나뒹굴며 떨어졌다.

스틱 두 자루를 온존하고 있는 검은 셔츠와, 스틱 한 자루를 잃은 하얀 셔츠. 승부는 자명한 듯했으나, 하얀 셔츠도 더 이상의 기점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한 자루가 두 자루를 감당해 빈틈없는 방어를 펼쳤다. 한 자루의 라탄 스틱은 결코 공세로 전환할 수 없었으나, 전투의 향방은 차츰차츰 땅바닥에 그대로 굴러떨어져 있는 라탄 스틱으로 향하고 있었고, 하얀 셔츠는 과감한 한 번의 휘두르기로 두 자루의 막대를 모두 떨쳐낸 뒤에 몸을 던져 바닥에 떨어진 스틱을 주우려 했으나─

그대로 검은 셔츠에게 왼팔을 잡아채인 뒤에, 왼다리 오금까지 잡아채이고는 어깨로 떠밀려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그대로 깔끔하게 잡아채인 왼팔이 가랑이 사이에 끼워져서는 왼팔에서부터 가슴을 거쳐 오른팔까지 상반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단단한 두 다리에 의해 잠겨버린다. 깔끔하게 들어간 암바. 결국 스틱을 주우려다 실패한 하얀 셔츠는, 다른 손에 남아있던 스틱을 내려놓고 탭을 쳤다.

두 사람은 서로 자리에서 일어나 목례를 한 다음에, 얼굴에 쓴 보호용 두건을 벗었다.

땀에 흠뻑 젖은 하얀 셔츠를 입고 있던 트레이너가 검은 셔츠 차림의 성운에게로 다가와 어깨를 툭툭 쳐주었다.

“많이 날카로워졌네요, 성운 학생.”

37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8:18

194 자캐가_두려워했던_것은
혜우(10세) : 우음... 혼자 자는 건 사실 싫어해요... 무섭구, 춥구...
혜우(10세) : 하지만, 하지만 나도 이제 열살이니까... 참았어요!

95 자캐가_크리스마스_선물로_받고_싶어했던_것은
혜우(10세) : 아주 아주 많----은 과자요!
혜우(10세) : 희야랑 태오랑 다같이 먹을래요 헤헤

77 자캐는_아침형_인간_vs_저녁형_인간
혜우(10세) : 아침형? 저녁형? 이 뭐에요?
혜우(10세) : (설명 들음) 아! 그럼 나아는 아침형이에요! 아침에 잘 일어나는 걸!

천혜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다른_사람에게_행복을_선물하고_그_대가로_자신에게_불행이_생기는_능력이_있다면_자캐는
혜우(10세) : 그럼 안 선생님이랑 희야랑 태오한테 선물할래요!
혜우(10세) : 나는 쪼금 더 불행해져도 괜찮아요- ...이미 많이 불행한 걸.

자캐에게_설거지를_시킨다면
혜우(10세) : (키높이 발판 올라가서 한참동안 달그락달그락 첨범첨벙 하다가 소매랑 상의 쫄딱 젖어서 의기양양하게 쳐다봄)
혜우(10세) : (나 잘해찌!!!)(뒤로 물 잔뜩 튄 싱크대 있음)

자캐의_CF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어케 해야 하는 건데
몰라 패스해 패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 많길래 나도 몇개 집어옴

377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8:50

댐잇.

37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9:01

다들 어서오세요.

379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9:50

(진단한입하고 튐)

38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0:46

>>376 전체적으로 10살때는 너무나 순수하군요! 귀엽다아아아!! 하지만 불행해지면 안돼. (진지)

381 동 월 - 성여로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1:26

" 느낌 말고... 진짜 쭉 빨린 기분이긴 한데... "

실제로 피를 쭉 빨린것과 같은 상황이니...

" 있어. 맨날 살쾡이마냥 할퀴고 다니는 녀석. "

할퀴기 뿐인가, 물고 때리고... 다채롭게 선배 폭행을 가하는 녀석이 있다. 실제로 퍼렁 살쾡이라고 불렀다간 또 할퀴려 들겠지.

" 엿... 엿이라.... 우리 후배님 말 하나는 죽여주게 잘한다면서? "

그렇다면 딱 어울리는 곳이 있다. 검은 벽은 또다시 흘러가는 것과 날아가는 것의 차이니까...
동월은 슬그머니 여로의 등에서 내려와, 검은 벽에 붙여놨던 장치를 낚아채고 다른 곳에 붙였다.

" 이렇게. "

그리곤 냅다 장치를 눌러버리곤 힘겹게 몸을 날려 여로와 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 했을 것이다.
그 뒤엔 벽이 굉음과 함께 일부분 붕괴했을 것이고, 그 안에는...
'선박의 선장실로 통하는 문' 과, '은행 금고처럼 보이는 문' 이 보일 것이다.

" 자, 어디가 좋아? "

382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2:19

동월주도 안녕하세요!

383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3:06

나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퀴즈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아니 근데 I 맞거든?!?! 이사람들 얘가 막상 직접 남한테 찝쩍거린거 상당히 없고! 진짜E들이랑 다니면 기빨려서 죽어도 가는데!

그리고 놀랍게도, 전화번호부는 일괄 (어디 소속인지 , 누구인지, 이름)로 저장되어있다. 일상에 나온 아지로 치면 저지먼트 맛친구 한아지

이렇게!

384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3:09

135 자캐는_잠을_잘_자는가
밤새도록 보드게임 했던 시기에는 잘 자는 편은 아니었다만, 최근에는 그래도 수면 패턴을 강제로라도 지키는 중이다>:3

318 자캐는_외향형_vs_내향형
여로땅은 확신의 E.... I라고 할까 싶었지만 그래도 E.

28 자캐의_고백방식
에, 다들 알잖아?
밤, 자신의 침대 위에서.

>>내가 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다면 어떻게 할 건데?<<

성여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성여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싫어』
"에- 싫다고 해서 피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게 낫지 않아-? 순순히 벌칙 의상을 입어야지-?"

2. 『장난이지?』
"하하"
"장난이라 믿고 싶은 거야-? 그러게 내가 아무도 믿지 마라고 경고했잖아. 나도 믿지 말았어야지-"

3. 『당연하지』
"믿지 않은 네가 나쁜 거야-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나에게 그렇게 해선 안 되었어-"
"하하- 네 꼬리표를 어떻게 떼어낼 지 정말 궁금하다-"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38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3:28

어서오세요 동월주.

386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4:13

혜우야아아앙아 지금은 순수해지긴 글른거니 아니면 내면에 혜우(10쨜)이 숨어있는거니 ㅠㅠㅠ저런애가 어쩌다가 사회에 풍파에 찌들어서 ㅠㅠㅠㅠ

386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4:13

참고로 저 인터뷰는 실시간 방송이었다고 한다.(두둥

>>363
본인도 모르게 비선실세가 되었다(?
>>367>>369
아쉽게도 체대 불합격(??
>>374
아아! 점점 한양이의 과거가 변한다!

387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4:36

(진단한입하고 튐22)
여로가 I일리가 없잖아 (?)

동월주 하이

38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03

동월주 어서와!!!

389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21

일상 찾아본다!

390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34

어서오는겨 동월주!

391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40

아이고 10살 혜우 너무 순수하고 귀엽잖아.....

392 청윤주 (4ozXERuJe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21

동월주 어서오시고 전 그만 자볼게요!

393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33

굿밤인겨 청윤주!

394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38

청윤주 잘자!!

395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6:46

>>380 하지만 혜우 10살이면 태오가 사라진 해이기도 해서
차츰 심해로 기어들어가기 시작한...

>>386 흔적? 정도는 남아있을걸?
그걸 내보이는 상대가 엄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청나게 한정적일 뿐이지

396 동 월 - 훈련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7:21

>>0
"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
[하, 뻔한 질문이네.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 아니냐?]
" 틀렸어. "
[뭐?]
" 아니, 시대가 얼마나 지났는데 말이야. 아직도 과거의 명언에 집착하면서 사는거냐? "
[그야, 그만큼 명답이 없잖아!]
" 하, 이친구 몰라도 너무 모르네. 시대가 변했어. 세대가 변했고, 그에 따라 명언들도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지. "
[그럼, 그걸 이길만한 다른 대답이 있다는 말이야?]
" 그럼, 당연하지. "
[너 그래놓고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을때? 맞아!' 이딴 드립이나 치려고 하는거 아니지?]
" 그거랑은 질적으로 달라 친구. "
[좋아, 들어나 보자구.]
" .....틱. "
[뭐야? 뭔 소리야?]
" 무언가 엄청난걸 생각하려던 누군가가 머리아프다면서 이성을 끊은 소리. "
[영문을 모르겠네.]
" 그러니 죽어라! "

서걱!

397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7:38

아니 여로열오야 그게 무슨말이니 정하앞에서 그런말 해버렸다간 정하 진짜 머리끝까지 화낼지도 모른다구!

39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7:48

자는 분들은 잘자요...

으음. 일상.. 가능하긴 한데 말이지요...

399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8:29

>>395
지금은 성운이뿐인가...쳇... 성운이한테도 잘 안내보내는거 같기도 하지만?

40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22

>>384 개인 이벤트를 했어도 2번이 바뀌지가 않잖아!! 8ㅁ8 어어!! 어어어어!! (끌려감)

청윤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401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37

>>398
돌릴 마음이 안 잡혔다 싶으면 넘어가도 괜찮아!

40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40

10살 혜우 보고 개크게비명지름현태오대가리졸라깨

40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42

238 자캐는_더위를_얼마나_타는가
성운칠라 상태일 때보다 성운설표 상태일 때 더위를 더 탄다는 느낌이에요. 복사열에 피폭되는 표면적이 더 넓으니까..
성운칠라: “그래도 더운 건 덥네에─”
성운설표: (미간을 구긴 채로 이온음료를 마시고 있다.)

108 자캐에게_잘_어울릴_것_같은_장신구
성운칠라: “멋진 목걸이 하나 정도는 갖고 싶을까요. 응, 초커 말구요, 줄이 길고 심플한 거!”
성운설표: “···피어싱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긴 한데.”

267 현재_자캐의_삶의_이유_중_가장_큰_부분을_차지하고_있는_것은
성운칠라, 성운설표: ““···어떤 대가를 치른다고 해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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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랑_캠핑_간다면
일단.. 캠핑은 신나게 놀러가는 거, 다시 말해 '좋은 거'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좋은 시간이니 잘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사전 답사를 감행할 수도 있어요. 며칠 먼저 가서 하루이틀 묵어보고 이런이런 부분이 좋고 캠핑장이나 주변에 이런저런 컨텐츠가 있고 캠핑장 요리는 이런저런 걸 준비하면 되겠다고 견적을 다 내놓는 타입. 일단 같이 가면 날씨가 억까를 하는 게 아닌 한 뭔가 잘 안돼서 불편한 부분이나 음식에 하자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겠네요.

자캐의_신청서와_실제역극
아파요
신청서는 칠라인데 실제는 설표인 디스 모먼트 (:3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성운설표: “뭔데?”
“···일단 열어는 보겠는데.”
(손수건. 수첩과 필기구. 물병. 이온음료. 지갑. 티슈. 선크림이나 립밤 따위가 든 클러치백. 구급낭. 전기충격기 일체식 경찰봉 한 쌍. 권총형 전기충격기. 케이블타이 수갑. 리라제 방독면. 리라제 접이식 방패와 커패시티 다운 중화장치. 바디캠 충전용 예비 배터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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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48

>>384 여로여로야...
마지막이 너무 의미심장한데...?

>>391 순수 혜우의 마지막 해임다 하하하

40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0:57

청윤주 잘자아아아아

>>384 여로야........... 하아 지금 할 말 되게 많은데 여로롱 하기사 그 고통받았던 시간 동안 학습된 건 쉬이 가시지 않을 테니 그 방향성을 돌려주어야겠군...

선배님들과 대화할 시간이다(이러기)

40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1:27

>>399 그치 잘 캐치했구나 정하주
워낙 흔적만 남아있어서 의도해서 꺼내기도 어렵대
아직 [스포일러]도 남아있고

>>402 하하하 스불재다 견뎌!

40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1:52

우이효~~~~~ 성운이 진단 맛있다고
피어싱 설표 맛있잖냐wwwwww 그런데 신청서
ㅋㅋ
ㅋㅋㅋ
이제 돌이킬수없다-!!!!!!!!!

40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1:52

설에 음. 다른 분들도 좀 여유로워지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마다 다른 것이었던 거에요.

오늘은 조금 일찍 잘까 하기는 해서요.. 애매하긴 하네요.

409 나 랑 - 세배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2:31

>>0

어영부영 보냈던 날들이지만, 오늘은 조금 달랐다.
동행하는 사람도 생겼고, 방문할 만한 장소도 생겼으니까.

건물의 안에 들어가기 전, 바깥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랫소리에서 랑은 약간의 오싹함을 느꼈다.
아이들이 안에 잔뜩 있겠구나 싶은, 그런 생각과 함께. 아이들이 모여 있을 때 으레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오른다.

안에 들어서면 온기와 함께 시끌벅적한 소리가 주변을 감싼다, 어수선한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런 소란이 전부 악의라곤 하나도 담기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면 아주 좋아지지는 않더라도 그럭저럭 견딜 만 하게 된다.

복주머니를 보며 이리저리 움직이던 아이 한 명이 발이 꼬여 넘어질 뻔한 것을 미리 알아채 붙잡아 주곤, 머리를 한 번 쓰다듬은 뒤에 랑은 잠시 바깥으로 나갔다.



한복을 갖춰 입는다거나, 세배를 한다거나.
설날이라면 하는 것들은 사실 꽤 된 기억 속에만 남아 있어서, 랑은 조금은 어색하게 준비되어 있는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용케 자신의 신장에 맞는 한복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주황색 저고리에 은회색의 치마, 평소처럼 적당히 서 있기보다는 양 손을 모은 채 서 있던 랑은 리라가 방에서 나오는 걸 기다렸다.
이윽고 두 사람이 선경의 앞에 선 뒤에야, 랑은 선경에게 시선을 돌리며 눈을 지그시 내리 감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 뒤에 들려오는 따스한 덕담, 랑은 평소에는 느끼기 어려운, 그런 따스함을 조금 더 느껴 보기로 했다.

.dice 10 15. = 12

410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3:08

🫠

411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3:11

성운이 다 갈리는데 혜우 관련해서만 의견합일하는게 왜이리 좋냐 ㅋㅋㅋㅋ

41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4:07

랑랑링랑주... 녹지마...(복복)

커플 세배 보기좋다(흐뭇)

41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4:34

청윤주 굿밤
랑주 어서와

414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5:19

>>403 더위타는 설표에게 시원한 퍼렁냥이 하나 얹어드립죠
성운이 피어싱... 혀에 해주지 않으ㄹ(끌려감)
하 삶의 이유 칠라나 설표나 같은거 너무 좋다
이래야 서성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랑 캠핑 갔는데 사전답사한거 무색하게 텐트랑 해먹에서만 뒹굴고 있으면 어떻게 생각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 가방 무슨 덤벨이냐고
상시 근력운동하니 무섭다 얘

415 동 월 - 진정하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5:26

" 아, 그땐 누가 옆에 있어줬거든. "
" 믿을만한 사람이었으니까... 정신줄 놓진 않았지. "

아직도 그때 혼자 있었을거라 생각하면 꽤나 아찔하다. 정하의 말대로 살아있는 것 조차도 힘들었을지 모른다.

" 아니, 음. 뭐랄까. "
" 오히려 죽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

그 '치료' 는... 하는 짓거리가 하도 끔찍해서 그렇지 환자를 절대 죽도록 내버려두질 않았다. 구속구로 움직일 수 없게 하고, 맛대가리라고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음식을 어거지로 먹이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죽는 것' 이 언제 일어날지도 잘 모르겠다. 어쩌면 그곳에서 10년이고 20년이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만 썩다가 자연사할지도 모를 일이다.

" 그러니까 말하는 거잖냐. 실수로라도 들어가지 말라고. "

물론, 이게 억지라는건 동월도 잘 알고있다.

" 테엥. 정리라니 벌써 귀찮은데요. "

자기가 할 것도 아니면서....

" 하아.... 너, 내가 이난리 쳐도 무시 안할거지? "

결국 졌다는 듯이, 머리를 벅벅 긁으며 한숨을 내쉰다.
항복의 제스쳐였다.

" 나중에, 괴이부에서 말해줄게. 나 혼자 결정할 일은 아닌 것 같으니. "

416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5:34

>>406
하지만 그런부분은 보고싶어. 평소처럼 같이 소파에서 감자칩 먹다가. "감자칩 먹을래?"
라고 했더니 받아가거나 손 안대고 아앙하고서 들고있는 손 앞에서 입벌리다가 눈마주치는 상황.

거기서 이어지는 웃참정하와 간만에 보는 약당황 혜우

417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6:42

10살 혜우 귀여운 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혜우를 본다)
...음... (뭐라 말해야 할까)

>>366 표해준의 경우 사과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냥 영원히 어딘가로 꺼져줬으면 하는 정도죠!
그럼에도 사과를 해오면 어...
어디 묻히고 싶은지 물은 뒤에 활을 들지 않을?까?

>>384 수면 패턴을 강제로라도 지키는 중이다
누가 강제하는 건지 뻔히 보이는

>>403 친칠라에서 설표로 진화한
..포켓몬인가?

41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6:48

>>404 역시 칠라와 설표일때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둘 다 섞인 것이 제일 좋아보여요!! 그 와중에..연인은 소중하군요...

어서 오세요! 랑주!! 그리고 일상은...개인적으로는 내일부터 새로운 배경이 제시가 되기에..저는 그때부터 구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419 유한주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6:51

초콜릿
초콜릿....
초콜...
(어쩌지)

420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7:03

먼가 살짝
코로나에 걸렸던거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보는(?)

약간 머리에 안개 낀 거 같은 느낌이 요 며칠간 좀 심했어
오늘만 약 먹고 자면 내일은 멀쩡해질 거 같다는 느낌도 있지만

>>412 (흐물)
ㅎ헤헤...

421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7:16

그런고로 >>224에 새로운 이벤트가 있어요!

422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7:28

동월주 추가로 잇고싶은 상황 있어? 뭔가 되게 깔끔하게 일단락되어버렸네

423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7:28

어서 오세요! 유한주!

424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7:39

>>406 성운이는 굳이 무리해서 옛날모습 같은 거 볼 생각 없대요
서로 지금을 나누는 것도 바쁘다나...

>>407 설정은 다 짜놔서 되돌리려면 못되돌릴것도 아닌데 타이밍이 애매한거에요..

>>410 랑주 어서오세요,.,
아아, 이것이 커플세배의 맛인가

>>411 이게 또 동일인물로 바리에이션치는 맛이거던요(그만둬

425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7:51

이경이 세배 어쩌지

부장님한테 할까(?)
여로한테는 별로 안 하고 싶다고 하네요! 뭔가 어른에게 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라고.

42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8:16

양아치야 훈련햇니!!!!!
>>21 이거 밧니!!!
오늘치 복복은 햇니!!!!!!!!!!!

427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8:39

문득 기억 속의 어른들을 모아두고 세배하는 상상-조상님을 대상으로 한다는 이상한 생각을 해버렸읍미다

428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8:52

>>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주 뭘 상상하는게얏
에이 근데 그 정도로 당황은 안하지 뻔뻔하게 "빨리 안 주고 뭐해?" 이럴듯
천하의 혜우가 당황할 만한 순간이라면... 소파에 앉아서 졸고 있는데 옆에 정하가 앉길래 "흐에에 나 졸려어어"하고 앵기거나 냅다 무릎베개 해버리는 상황이랄까
일어나지도 못 하고 얼감하고서 속으로 크아아악 한다 ㅋㅋㅋㅋㅋ

429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8:59

아 모두 어서오십시오

430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9:08

🤔
4시간에 한번이면 잠 자는 동안은 힘들 테니
4~5번 먹으면 선방하는 것 같군...

43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9:22

초콜릿 진짜 코카콜라로 정해야 하나(고민)

조상님께 세배 드리고 인면조 강림시킨다고?(뭐

432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0:29

>>428
진짜 엄마미소 수백배 지으면서 머리 천천히 쓰다듬어줄 자신 있음 ㄹㅇ

433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0:44

다들 어서오세요.

434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0:52

인면조가 강림해?(헛소리)

435 유한주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1:00

다들 안녕하세요!!!!

>>426
훈련(해야함)
영상(보고옴)
복복(복복복)

역시 태오주는 금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태오 대사가 중간중간에 너무 빨리 지나가서 감속한뒤에 다시 봐야할듯...!!!!

43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1:16

>>417 혜우 : 뭐, 왜 뭐. (냥주먹)

>>424 뭐어 성운이라면 굳이 의도할 필요도 없이 일상에 스며들어 있을거니까

유한주 어서와

437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1:42

>>422 흐음 🤔 정하주가 원하시면 이대로 끝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정하에게 괴이의 위험도를 확실이 인지시키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정하가 담아온 병 속의 물에서 물고기의 형태를 한 괴이(근데 끔찍하게 비틀린..,)와 한바탕 맞짱! 같은 상황이 방금 생각났네요!

43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01

세배는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에요!! 안한 분들은 빨리 해서 계수 챙겨가세요!

43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11

>>434 강림시키자(?)

>>435 훈련해라 양아치(봑실해짐)(복복복)

(해야함)(보고옴)(복복복) 3글자 라임 뜬금없이 웃겨서 터졌네
감속하면 그거 그
큰일나는데
살려주면안댈까?

440 유한주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25

유한이 초코 너무 주고싶은 사람이 많아서 문제(흐릿)

441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25

>>414 어지간하면 혜우나 혜우주 보고싶은 거 맞춰드리고 싶지만 그고생을 내새꾸한테까지 시키고싶진않군요 기각! 귀로 만족해랏
혜우랑 가는 거면 당연히 뒹굴 자리부터 가장 먼저 중점적으로 체크하니 괜찮아요. 그렇게나 가까이 지내는데 혜우 패턴을 모를까!
가방요? 저지먼트 활동용 장비가 있어서 그렇지 그렇게 무겁지는 않지 않나..

>>417 그러게나 말입니다.
지금 과거로 돌아가서 인터스텔라 벽장씬 찍고 싶어요.
그런데 또 키 키워서 이득본 게 많기도 하고?

>>418 섞인 건가요. 초콜릿에서 2P 뜨면 보실 수 있을지도요 호호호

442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2:41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속으로 젠장만 백번 외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쓰담이 기분좋아서 깜빡 잠들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부터 마주치면 왠지 모르게 피하게 되는데...

뭐여 인면조?

44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3:28

>>420 랑주도요? 저도 연휴 내내 그게 좀 심한데......

444 여로 - 동월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20

"헤에- 궁금하네요- 직접 말해볼까나-"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곧 동월의 말에 시선을 슬그머니, 돌렸다. 그게 무슨 뜻으로 말한 건지 알아보려는 것 같기도 했다.

"잠-"

동월의 행동에 여로는 다급히 팔로 얼굴을 막았다. 곧, 굉음이 잦아들자, 그는 콜록이며 앞을 바라봤다.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자신의 앞에 있는 문 두 개를 본 그가 다시금 동월을 바라봤다.

"둘 다 선뜻 가고 싶지 않은데요- 그래도 제 미래는 선배에게 맡겨볼게요- 어떻게든 되겠죠, 뭐"

그 말과 함께 여로는 금고를 닮은 문 쪽으로 나아갔다.

"무슨 일 생기면 선배가 해결해줄지도 모르니까- 더욱이, 난 그렇게 죽여주는 말 솜씨를 갖고 있진 않거든요- 하하-"

여로가 웃었다.

445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34

>>437
사실, 괴이에 대한 위험은 충분히 현재도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물고기 아이디어는 좋은것같아. 그러면... 답레를 이어오겠다!

44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4:48

>>441 그럼 혜우한테도 박아줄테다 성운이 혼자 피어싱 하고 오면 일주일 삐진 고양이를 상대해야 할 것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집사인가 연인인가
그 봉이니 배터리니 보면 제법 묵직할거 같은데...?

아 초콜릿
뜨면 곤란할 항목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5:07

마... 함 조져?

44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5:15

유한주 어서와!!

우정 초콜릿...... 좋아. 정했따.....

44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6:15

2P 뜨는 순간 맑눈광 로판 공주님 나옴
x댓슴 젠장

450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6:44

>>446 이번일상에서 성운이가 피어싱 하러 가는 것도 좋겠다고 지나가듯 말했었죠..! 그 반대경우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라구요 >:3

451 최이경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7:04

>>0
누군가에게 세배를 하라고 한다면, 소년에게는 다소 곤란한 부탁이었다. 순백색 소년은 고아는 아니었으나 실제로는 고아나 다름 없었고, 근처에 가장 가까운 어른이라고 해봐야 커리큘럼 담당 연구원 정도였으며, 그렇다고 선배들에게 하자니 아무리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라 해도 아직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약간의 꺼려짐이 있었다. 평소처럼 장난스러운 모습을 꾸며낸다면 어렵지 않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도 이유였고.

애시당초 왜 자신이 갑자기 세배를 해야 하는가, 신정은 물론이고 구정도 지난지 한참이 아닌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소년의 머릿속을 잠깐 잠식했으나 세계의 의지(시간적 개연성을 포기한)에 의해 소년은 한숨을 내쉬며 방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훈련을 겸하여... 하얀 소년은 자신의 머릿속을 뒤적거렸다.

부모의 얼굴은 기억에 선명했다. 소년의 능력 덕이었기도 했다. 조부모의 얼굴은 모르지만 대충 여기서 좀 더 늙게 하면 되는 것 아닐까? 그 외에 아는 어른들도 대충 떠올려 기억에 편집해둔 소년은, 그렇게 만들어낸 이매지너리-조상님들을 제 앞에 나열하였다. 잘만하면 환각과 유사한 능력 활용도 가능하겠다 싶은 소년은 그들을 대상으로 넙죽 절을 했다.

"..."

이걸로 끝이겠지.. 하고 몸을 일으킨 소년의 몸이 굳었다. 자신과 눈이 마주치고 있는 어... 하얀 몸뚱아리에 사람의 얼굴이 달리고 까만..관? 같은 것을 착용한, 그러니까, 인면조?

...정체모를 그것은 곧 날개를 퍼덕이며 사라져버렸다... 소년은 그 뒷모습을 쫓다가 고개를 저었다.
..일단 아는 사람들에게는 쓰지 말자, 이런 것. 그런 결론을 내면서.

.dice 10 15. = 10

452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7:28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인면조를 소환하였습미다(아니다)

45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7:42

성운: (동월과 유한을 한번씩 봄)
“우리끼리 뭔 초콜릿이냐, 오그라들게. 제육이나 먹으러 가자 번거로운 우정들아.”

454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8:17

2p 뜨는 순간 거짓말이 뭐예요? ㅇㅅㅇ? 하는 순수하고 소심한 진실맨 여로땅 나온다...(흐릿)

오히려 말하고 싶은 것과 반대로 나오는 초콜릿은 여로땅이 금방 알아채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틀어버릴 거 같긴 해(?)

여로:(생각과 반대로면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 거 아닌가)(?)

455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8:40

>>408
그럼 무리해서 돌리지 말고 어서 자자!

45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05

우효~!!!!! 진짜로 날아오르셨잖냐 조상님 지평좌표계에 고정하신 보람이 있다

457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05

인면조에게 세배한 거냐고 이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괜찮아 이경아 여로땅은 연구소 소장에게 세배했어(?)

458 여로주:3 (UrBLWKL3a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31

초콜릿은 일단 내일 출근하면서....

일찍 자야해.. 오늘은.....(오열) 자러 가볼꼐 다들 안농농...

459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40

하아 졸았어 약 시간 지날뻔
10쨜 혜우우랑 설표칠라 2가지맛 성운이진단 너무최고다

그리고

지.존행복하군...(랑이세배봤다는뜻)
한복입은거...
🥹 초감동

460 류애린 - ??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19

>>0
[그러고보니 저번에 봤던 그 친구 말인데...]
"ㅖ?"
[그 왜 있잖아. 파란머리 그 애, 걔 말하는 거거든.]
"아, 슨배임 말임까? 아무래두 같은 저지먼트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되어서 말임다.
좀 이상하긴 한데, 그래두 좋은 사람이에여."

새로 들여온 더미들의 성능이나 정보들을 한창 확인하고 있던 그녀는 여학생이 걸어오는 이야기에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도 여전히 손은 작업하던 상황 그대로 놓여있었다.

"머, 정보가 새어나간다거나 하는건 안심하십셔. 생각보다 입 무거운 사람이니까여.
...너무 무거워서 자기 일도 좀처럼 말 안하려는건 좀 문제지만 말임다."
[무겁다기보단... 애초에 그게 왜 필요했는지도 묻거나 따지지 않고 도와줬으니 걱정은 없는데, 다른게 좀 마음에 걸렸거든.]
"다른거라면여?"

그녀의 능력 덕분인지, 굳이 모니터 같은 것을 보지 않아도 흘러들어오는 정보였지만 그렇다 해도 이따금씩 눈길을 주며 세밀한 조정도 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었을까?

[저거 말이야.]

여학생이 손으로 가리킨 곳엔 어떠한 모형들이 놓여진 놀이터에서 뛰노는 희고 검은 털복숭이 토끼가 있었고, 그녀는 그 장식품들을 보다 지목된 한가지에 대해 무언가 뒤늦게 깨달은듯 혼자서 고개를 끄덕였다.

[저기에 뭔가 스토리가 있는듯 들려서 말이거든?]
"아, 저건 좀 다른 이슈가 있었슴다."
[다른 이슈?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탄광수레까지 탄건지 궁금해지거든?]
"그건 또 어케 알았대여?"
[아니... 딱 봐도 탄광수레거든...]
"그-렇슴까? 하긴, 유라두 그 게임 좋아하니까 잘 알겠네여."

되려 맹한 반응을 보이던 그녀였지만, 이내 가벼운 미소와 함께 말을 이어나갔으려나.

"말하자믄 긴 이야기임다~ 실제로도 그날 하루는 유독 길게 느껴진거 같지만여.
머, 결론적으론 잘 해결되었으니 그런 추억같은걸 구현한거 아니겠슴까?"
[하긴, 보통은 정말 싫은 기억이라면 저렇게 상징물을 남기기보단 곧바로 잊어버리려 하기 마련이거든.]
"그리고 즈한테는 행여라도 잊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거구 말임다."
[...그건 그렇긴 하거든~
너무 자주 깜빡깜빡해서 걷는법조차 잊어버리는 누구씨를 위해선 꼭 필요하거든~]
"아아~ 안들림다~ 뇌는 한정되어있으니까 들어오는 지식만큼 빠지는 지식도 있는 검다~ 숨쉬는건 안까묵으니 된거 아님까~"
[아니, 그건 평범하게 위험하거든??]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그녀의 능청스러움에 여학생은 잠시 키득거리다가도 이내 옆에 서있는 조각상에 눈길을 두더니 손을 뻗어 쓸어보였을까?

"은근슬쩍 성희롱하지 마십셔. 조각상에도 인권은 있어여."
[뭐래.
근데 이거... 꽤나 디테일하거든? 머리 위에 올라가있는 오레오 털도 진짜같고...
무엇보다 이 빌어먹을 사이즈까지 완벽하게 똑같거든.]
"보이는대로 만든거 아니겠슴까~"
[근데, 그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 봤으니 알고 있다는 거거든?]
"그게 머 문제라ㄷ..."

잠깐 손이 삐끗한 탓에 기능이 정지된 더미처럼, 그녀의 사고회로가 순간적으로 멈추었다.

[?
왜 갑자기 고장난건지 영문을 모르겠거든?]

461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40

여로주 잘자요!!!

462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42

큰토끼 어서오고

46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46

그나저나 코로나가 다시 도나... 태오주도 그렇고 랑주 성운주 증상도 그렇고...
🥺 망할놈의 바이러스 싹 다 조져버려야

464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56

점례야 어서와!(?)

465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0:59

굿밤인겨 여로주!

46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1:18

>>449 어멋 기대된다
태오 꼭 2P 10연속 기도할게 (악마)

>>450 ㅋㅋㅋㅋ 만약 혜우가 먼저 피어싱을 해버리고 온다면
성운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하러 갔다는 의미라
성운이 질투 폭발할거같은데 기분 탓일까욘

46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1:33

아 애린이 귀여워

46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1:41

(관 전)

애린주 하이

46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2:50

>>451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그리고 가신 분들은 다들 안녕히 가시고 오신 분들은 다들 어서 오세요!!

47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3:24

여로롱 잘자~~~

47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4:21

마져 태오 영상 감속 최대로 걸어서 프레임단위로 잘 핥아먹었슴다

47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5:38

다들 어서오시고...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7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7:23

>>466 다른 사람과 하고 온 거면 터지지 않고 그냥 픽 꺼집니다
애정에 상한선이 그여버리니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네요

474 랑주 (oRnCr3rswA)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8:03

>>443
엉... 눈에 이것저것 잘 들어오지도 않고
뭐 잘 써지지도 않고

475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8:32

그걸 왜
프레임 단위로
사람아 잠깐만나좀보자왜그랬어(개크게비명지르기

47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9:09

>>473 호오 이건 또 뜻밖의 반응 (메모)
애정에 상한선이라는 건 유일이 아니게 된다는 걸까 흠

47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9:39

잘 써지지 않고 눈에 안 들어옴 < 나 코로나때도 딱 이게 전조증상이긴 했는데 요즘 독감도 유행한다더라... 갑자기 열나고 그럼 함 의심하구 다들 넘 아프지 말자...🥺🥺

코로나 검사비 2만원 넘게 나온다더라 요즘

47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27

전부터 느낀거지만... 성운이 질투선...상당히 크네요. (동공지진)

자. 일단 몸 안 좋으신 분들. 무리하지 말고 어서 쉽시다. 8ㅁ8

47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29

Q. 님은요?
A. 사람이 카드를 긁고 알았지요?

480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36

>>475 그치만 너무 빨리 지나가서 하나 하나 다 보려면 그 방법 뿐이었는 걸 (당당)

열은 없었지만 몸살이 개씨게 왔는데 이건 코로나일까 독감일까...

481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0:47

근데 2p면 머리색도 바뀌어야 하나(?)

482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1:42

아니요! 성격만요!

48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1:57

>>480 나 울래

484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17

>>474 진짜로 저랑 똑같네요...
뭔가 병은 아닌 것 같은데... 뇌의 연료가 다 닳은 것 같은 기분이죠...

>>476 목숨도 자유도 기꺼이 대가로 내놓을 수 있는 진심에서, 흔한 학창시절 첫사랑으로 변하는 거죠.

485 이경주 (kZnKvxRg4k)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34

>>482 아쉽다!

486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43

프레임 단위로 뜯어먹힌 먐미의 영상(아무말)

487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01

다 들 아 뇽!!! 그 리 구 잘 자!!!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머??? 다들 아퍼??? 아프면... 아프게 만든 녀석을 아프게 만들어버리겠다!!! (?)

48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31

겨울과 코로나를 없애줘 큰토끼야

48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31

이렇게 된 이상 모두가 아픈 것은 크크큭맨의 소행이라고 칩시다! (어?)

490 진정하 - 동 월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52

"이러는데 내가 걱정 안하게 생겼어? 아이고 진짜...심리상담이라도 받아봐라. 요즘은 센터에서도 상담 많이 하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며, 접시에 내려놓았던 토스트를 다시 집어 입으로 가져다댄다. 하여간... 왜 내 주변 사람들은 내 속을 터트리는데 온 힘을 다하는걸까. 그렇게 잘난척, 괜찮은척 하는데 막상 보면 자기혼자 잔뜩 짊어지고, 말못할 과거사나 쌓아두고. 그리고...혼자 끌어안으려고해. 그러고나선 하는말이 내가 말 안한덴 이유가 있어, 아니면 내가 말했잖아...

보는사람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우습나? 아니면... 모르겠다.

일부러 생각의 방향을 끊는다. 더이상 생각해봤자, 머리만 아픈 이야기야. 하지만...보는사람도 힘들단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그... 그러니까요 선생님, 그걸 당신이 당하면 좋은꼴로는 다시 못뵐것같아서 걱정이 된다니까요? 대화가 계속 도돌이표인데?"

계속해서 그 '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내는 동월선배. 아직도 패닉이 이어진걸까...

"그러니까, 안들어갈건데, 안들어가고, 들어가도 빠져나오고 대처하려면 메뉴얼이 필요하다니까."

그렇게 명문화된 문서는, 이렇게 면대 면이 아니더라도, 정보를 정리하고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미 괴이를 접한. 동월선배의 말로는 빨려들어간 사람들 한테도 이런 정보를 전달해준다면 똑같은 불상사를 막을 수 있으니까.

"에초에 무시할거면, 집 창문 두들긴 시점에서 내쫒지 않았을까? 안무시해. 유쾌하지도 않은 거짓말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할 사람이 아니잖아. 선배."

에초에 이런 앞뒤가 전부 맞는 디테일한 거짓말을 할 수 있을만한 사람도 아니고.

"괴이부? 부도 있어? 그런게 용케 허락이 났어?"

의외의 단어에 당황하고 있을 때 쯤, 어디선가 비 일상적인 소리가 난다.

파지직. 파직. 마치 금이 가는 것 만 같은. 어디지? 하고서 주변을 둘러봄과 동시에, 능력을 발현시킨다. 왜냐하면.


어디라고 찾을것도 없이. 너무 선명하게 보였거든. 유리병을 깨고 나와 온몸을 반타블랙같은 검은색으로 물들이고, 심해어처럼 뾰족한 이빨을 가진 거대한 물고기입...만이 허공에서, 동월선배를 씹으려 들었으니까.

"피해!"

빠르게 동월의 옆에서 수증기를 방향성을 가지고 폭발시켜 옆으로 날리려 함과 동시에, 심해어의 입만 따온듯한 기묘한 고리..모르겠다. 이제 나는 저걸 뭐라고 형용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아무튼, 그 수생생물(로 추정되는것)을 바싹 마르게 하려고 한다.

49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53

하지만 거기서 나온 대사가 좀
맛도리긴 하지
프레임 뜯어먹는 건 슬프지만 그럴법도 해
아니라고?
알앗어.

492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55

>>478 누구랑 같이 하고 오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는 해요 👀 세은이라던가 정하 같은 친구들과 같이 하고 왔으면 의외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거라 생각해요.

493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4:39

>>489 크크큭맨아 약값이라도 돌려주라
참고로 나 텐텐 사먹엇어 그것도 암튼 돌려줘(?)

494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5:06

>>483 하하하하하 (맛있게 해치워버린 냥짤)

>>484 아하 글쿠만

가만, 생각해보니 혜우 2P는 10살 시절을 들고 오?면
스읍

495 랑주 (9uepI.9T2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5:39

아무래도 당분간은
얼굴만 비추고 가거나 할거 같은데

일단 내일도 쉬니까 내일 하루 진짜 푹 쉬어보고... 요양 필요하다 싶으면 아예 모니터 보는 시간을 좀 줄여봐야할거 같다

49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6:10

아이고 랑랑링랑주야...(뽀담) 부디 쾌차하길 바라...🥺🥺🥺🥺

497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6:38

푹 쉬세요, 랑주.

49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7:20

랑주는 푹 쉬는 걸 목표로 하자 회복이 먼저야(쓰담)

2p.....이혜성2p? 우째 굴려야돼-> 포기로 넘어갔으니 난 관전이나 하며 팝콘 뜯겠음ㅋㅋㅋㅋ

49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7:43

>>498 후와후와 후에에 미소녀 아가씨 해줘

500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8:05

오오...애린이 훈련...(팝콘)

50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8:17

랑주 푹 쉬어잉

502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8:24

>>499 난죽택 (뒷사람이 못함)

503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8:29

>>493 ???:크크큭. 약값은 모르겠고...이 주사라도 맞아보지 않겠습니까? (씨익)(대충 형광색 액체가 들어있는 주사기)

>>495 아이고... 폭 쉬세요. 랑주!

504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8:46

아 근데 캡틴
이번 초콜릿 다이스는 독백 없이 4시간마다 다이스만 돌려도 되는 거야?

505 괴조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9:36

[시간이 좀 걸리는 것 뿐이에요.]



[■■■연구원의 기록]
당신, 미쳤어요? 대체 어쩌자고 저걸 여기에 데려온거에요? 격리실에서도 쉴새없이 모습을 바꿔대는 통에 무너질 지경이었다고! 하아, 진짜. 자칫했으면 격리실이고 뭐고 이 건물 자체가 무너질 뻔 했어요. 알아요?
진정제를 10발이나 퍼부어서야 겨우 지금 잠들었어요. 당신 판단 때문에 지금 사람들 목숨이 얼마나 많이... 하, 난 몰라요. 당신이 직접 해결해요. 저것 하나로도 벅찬데 그것이 저걸 찾아내면....
절대, 절대로 격리실에서 나오지 못하게 해요. 나오는 순간 끝이야. 알았어요?



아, 안녕하세요. 아까의 일은 미안하게 됐어요. 너무 불안한 통에 통제력을 잃어서 그만....
말을 할 줄 아냐구요? 그야 당연하죠. 지금은 사람의 모습인걸요.
언제 나갈 수 있어요? 오빠가 날 찾고 있을텐데...

네? 아, 맞아요. 사람은 아니죠. 사람이 그 안에서 무방비로 돌아다니고 있으면 금방 표적이 됐을 거에요. 그렇게 표적이 된 사람은 보통 제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죠. 저랑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은 무슨 통조림 뚜껑 따는 기계에 들어간 것 마냥 나선형으로 갈려서는 스프링 같은 모습이 되어버리거든요.

제가 가끔 편집증 증상을 보이는건 인정해요. 하지만 당신은... 착해빠졌다고 해야하나 순진해 빠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저를 데려올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제가 편집증 증상이 있을때 그렇게나 무력한지 처음 알았구요.
사실 전 평소에도 다른 것들 처럼 강력하진 않아요. 오히려 최약체라고 봐도 될 정도에요. 그래서 이렇게, [바람이 부는 것 같은 소리] 다른 것의 모습을 모방하는 능력을 얻게 된걸까요? 카멜레온처럼, 주변에 동화되어 모습을 숨기라고요.

오빠는, 음. 착해요. 바보긴 한데, 이렇게나 약한 저를 지켜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걸요. 덕분에 한시도 옆에서 떨어지려고 하질 않지만... 귀찮다구요.

이렇게 정보를 많이 줘도 괜찮은거냐구요? 뭐 어때요. 두 번 볼 사람도 아닌데요. 곧 오빠도 올거고.
응? 진짜? 진짜 그렇게 생각했어요? 이 안에 있으면 절 못찾을거라고?
농담이시죠? 오빠가 늦는건 그냥 그쪽에서 이쪽으로 넘어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뿐이에요. 바보라서 쉽게 넘어오는 방법을 모르거든요. 하여튼, 맨날 늦는다니까.
아무튼, 이야기는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나와야겠네.

[기분 나쁜 바람 소리와 함께 녹음 종료]



그것에는 정해진 모습이 없다. 모습을 계속해서 바꿔대는 통에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람과 의사소통 하는 것을 즐기고, 원래 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을 다니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다만 그렇게 돌아다니는 와중에 그것이 위험하다는 판단이 들면... '오빠' 가 온다. 자세히 본 사람은 없다. 조우하고서 살아나온 사람은 없으니까.
그저 남아있는 기록 중 가장 온전한 것을 살펴보면, '폭풍 속 거대한 새' 정도일테다.

506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0:01

>>494 설마 당신 내가 생각하는 그건아니지

507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0:59

怪鳥 - 괴이한 새
怪兆 - 괴이한 징조

이번엔 누굴까요? (뻔함)

50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1:21

>>502 크아악

>>503 ...주사기 안에 박카스지? 그렇다고 해주라(?)
태오가 맞게 해드릴게요(넙죽 현태오 바치기)(태오: ?)

509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1:52

세은세은이도 괴이가 됐구나...이제 애들 시리즈 볼때마다 궁금해...다음은 누구일지...내차례는 언제일지

510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2:34

515 자캐가_받았을_때_더_당황하는_것은_고백_vs_결투신청

한양 : 고백이요..고백..


591 자캐는_일일_별자리_운세에_얼마나_의미_부여를_하는가

한양 : 하하.. 애초에 그런 테스트를 하질 않아가지고요.

한양 : 의미를 부여할 생각이 없으니깐.

279 자캐가_다른_사람에게_창문_좀_닫아달라고_말하는_방식

한양 : 흐음.. 애초에 닫아달라고 안 해요. 제 능력으로 닫으면 되는 걸요.

한양 : 아, 한 가지 말하는 건 있어요.

한양 : 혹시 지금 많이 덥냐고 물어봐요. 안 더우면 닫고, 덥다고 하면 그냥 열어놓죠.

서한양,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1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2:38

'오빠'가 온다 < 이거 진짜 미치겠음
진짜 무서움
ㄹㅇ 개무서움 캐해석도 두려운데 필력까지 소름 쫙이야

512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2:38

>>506 에
뭘 생각한겁니까 튜나
나는 그냥 헤에 그렇구나 했을 뿐이야

513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3:45

>>488 코로나는 없앨수 있는데 (?) 겨울은 내가 더워서 안됑. (??)

랑주도 몸상태나 기분이나 안좋다 싶을땐 일단 쉬기야!!! 쉬는게 남는거야!!!

그러고보니 쪼꼬이벤...🤔
생각과 말... 차피 표리부동의 점례구...
성격바뀌믄... 중딩때 점례가 되는거구...
속마음... 이건 TMI 발사기가 되는건가? 내가 점례가 되는 건가? (죤)
수인은... 반인반토... 무셔어... 블러디로어나 하렴!

514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3:45

>>510 항상 싸움 신청 받고 다녀서 고백이 더 당황스러운 유교맨... 별자리 운세에 의미 안 두는 거 맛도리야 음~ 능력으로 닫는 것도 좋은데 타인 배려로 상냥하기까지 해
이런 남자
역시 고백으로 혼내줘야지

515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3:59

>>510
에초에 결투신청에 당황하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문자 까진 아니고 소문자 t정도는 될듯 ㅋㅋㅋㅋㅋㅋ

51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4:33

.dice 1 3. = 2 몇개

517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4:41

>>505 와 시
젼나 무서워
(숨숨집으로 다이빙)

518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5:07

>>513
표리부동이면 겉과속이 다른거 아냐...?

519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5:47

한양이 여자한테 숙맥이라고 접때 본거 같은데 ㅋㅋㅋ 고백에 당황 ㅋㅋㅋㅋㅋ
의외로 귀여운 쀼장

520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7:42

>>504 첫 이벤트와 마찬가지에요! 딱히 독백을 할 건 없고...그냥 일상 소재로 준비한 것들이니까요!!

>>507 세은아...거기서 뭐해...(동공지진)

>>510 ㅋㅋㅋㅋㅋ 고백받은 한양이가 보고 싶어요! 음...그냥 창문을 닫고 쭉 에어컨을 켜는 것은...(안됨)

521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8:22

>>508 난 그런 푹신푹신한 계열의 여자애는 못굴리겠더라 좋아하는데. 그래서 2p는 늘 힘들어 아예 앵얼취면 모를까()

한양이 진단도 함냐

522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8:30

>>518 동일하지 않은 부동이 아닌 움직이지 않아서 부동이라는 의미로 썼엉. :3c
생각해보니 원랜 같지 않다는 뜻이긴 하네잉. (망충함)
그나저나 웨 훈련 보고 팝콘을 먹는거져. 난 정하의 변화를 보고 팝콘을 먹으라는 건가? (팝팝)

52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9:52

아니 저 괴이 세은우가 한세트야? 예로부터 세트 괴이들은 무섭다고 햇는데

524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9:58

세은이가 괴조가 되었다~~~

쀼장 기여어... 와랄랄라 하고싶엉... (한양&한양주 : 으;;)

525 유한 - 훈련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0:05

>>0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태생에서, 환경에서, 관계에서, 우연에서.
어쩌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자그마한 끈 하나 두개의 차이일 뿐일지도 모른다.
허나 어떤 사람은 그 자체로 위대하게 태어나 남들을 타고난 성정으로 이끌며 모두를 매료시킨다.

- 그래서 네가 인정하기 싫은걸지도 모르겠구나.

제 누이의 목소리에 그는 잠에서 깼다. 땀으로 침대가 흥건했다.
누이의 말처럼 우리는 그렇기에 가끔 보이던 진실을 애써 무시했던 것이다.

526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0:56

🫥

1. 현태오 개-예민하고 괴팍한 성격의 대사 묘사하기 전에 무조건 듣는 거(음량주의)
https://youtu.be/Q-WHRJPlL5g?si=QCDhOO51836svog9
의외로 캐입 개잘됨 나도 이젠 모르겠다~

2. 헤이커 방송 현재 상황: QnA 받는 중
질문... 줘도 좋다.

tmi여 후루룩 넘겨 걍

527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1:02

세은우 괴이세트는 두배로 푸짐한거구나!!!

528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1:39

>>512 아니면...... 됐어요.............. (정신력 고갈)

(쪼그라듬) (하찮은 쭈구리미니식빵됨.)

529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1:53

점례야 왜 고장났니 수리해줄게!!! (망치들기) (끌려감)

지금 약간 고민중인게, 이름은 세은이와 은우 둘 다 '괴조' 로 통일할거긴 한데요... (사유 - 세은이는 '괴이한 징조' 의 의미, 은우는 '괴이한 새' 의 의미로 둘 다 써먹을 수 있음)
은우ver을 쓸까말까 고민중임. 여러분은 어떄요? 보고싶으신가요? 🤔🤔

530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2:03

머야, 우리 락스쿤 악몽꾼거야요? :0c (뽀요뽀요)

531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2:25

>>526 오늘은 뭐했어요?
나 얼마나 보고싶었어요?
요즘에 관심있는 것 뭐예요?

53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3:03

아이고 락스야 아이고

>>531 미친맛도리질문
채택

533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3:21

저야 보고 싶긴 하죠? 과연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말이에요!

534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4:18

헤이커에게 질문하고 싶지만 (사실 쿠베라(이혜성네 자경단 네임)에 대해 아는지 묻고 싶지만 인지도 없어서 안됨) 질문거리가 안떠올라서..

은우버전으로 주면 땡큐
온사람들 어서오고

535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4:19

>>528 오늘 먹은 먹물식빵같이 생겼엉. (?)

>>529 월월주가 가서 점례 뚱땅뚱땅 해줄래? 50%의 확률로 점순이가 튀어나온다! >:3c (??)

536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4:21

동월주 동음이의어 쓰는거 🐕 쩐다고생각

53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4:28

언익셉터블하면 이동영상부터 생각나고 말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https://youtu.be/zK8WoyXSRUw?si=vsAqKTlhsQMZ-i2n

538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05

>>528 (들어서 무릎에 올려줌)(복복복복)

아지주 어서오고

53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10

어서 오세요! 아지주!

540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16

은 우 괴 이 ! ! >:3!

54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26

Unacceptable 이라니 상상도 못해서 터짐

situplay>1597034119>495 랑주🥺... 아푸지말어
그래도 내일까지 쉬어서 다행이다 푹쉬고 응 낫는것만 생각하는거야(복복) 건강이 제일이여...

나도자야겠다... 분명 늦잠을 잤는데 왜 졸리지
다들잘자!

542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43

>>537 잘만들었네
얘 오랜만이다

54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44

리라주 굿밤

544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5:55

리라주도 잘자맨이야~~~

545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06

하이
리라주 잘자

546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07

>>514
안 돼. 한양이는 고백 받으면 안 돼! 이 어장에서 약간 미스골드(?) 느낌으로 남아있어야 된다고!

>>515
하지만 ISFP인..

>>519
하지만 고백 전까지 가기가 매우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만만하게 봐서 쉽게 다가가다가 털려버리는(?) 유형

>>520
중앙난방이면 한양이 우러

>>524
한양 : 뭐야! 저 큰 토끼는?!

547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21

미스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8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28

아지주 어서오고 굿밤인겨 리라주!

549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31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tmi....... 풀까ㅡ..
..말까...

550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44

>>538 (낡고지침.)

어서오세요 아지주~


헤이커... 질문... 🤔🤔🤔 응, 지금은 없겠네요, 없겠어.

551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7:13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552 유한주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7:27

자러간 분들 잘자요~~~

>>530 >>532 유한: 락스 아니라고....(흐릿!!!!!)
오늘은 악몽을 꾸긴 했지만...
그래도 평범한 나날이라고??)

553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7:52

>>526

헤이커도 나락퀴즈쇼 나갈 생각이 있어?

554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8:31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555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0:08

>>533 원작자가 보고싶다는데 키보드를 부숴서라도 만들어와야겠군! (?)

>>535 제가 했다간 목숨 보장을 못받으니 월월이한테 맡기겠습니다 (??)
동월 : ? (일단 뚱땅뚱땅)

>>536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의외로 깊게 생각 안하는 편
다 써놓고 물끄러미 읽다가 떠오른 단어에 마구잡이로 의미 부여하는 식... (옆눈)

>>537 미치겠네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 잘자요~~~

556 유한주 (C5SPEmOBn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0:20

저도 피곤해서
이만 기절...

557 애린주 (xSU4.Ob08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0:30

>>552 않이 슨생님, 그게 평범한게 더 이상하자나오... (우사미눈)

558 동월주 (vf.XFPnKR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1:09

유한주도 잘자요~~~~~~

559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1:14

굿밤인겨 유한주!

560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1:33

유한주 굿밤

56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2:33

>>550 아구 지쳣어여 (담요로 돌돌)(둥지에 넣어버림)(딴짓하기)

리라주 유한주 잘 자

56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3:21

자는 분들은 잘자요.

.dice 1 3. = 1
.dice 1 100. = 68

563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3:48

>>561 (담요에서 머리쏙내밈) (고집스럽게 무릎위에 올라탐)

유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564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4:20

>>537 미치겠네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이거 들어야지

>>553 히이익 살려주세요

자러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라고~~~~

565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6:01

>>563 히히히 귀여워 (무릎 위 친칠라 복복복복)(기습!뽀)

566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6:06

>>556 유한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67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6:29


그거 알아?

568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6:52

>>565 ((세상 얌전...)) (뽝실) (몸비틀고 옆으로 누움)

569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7:15

연휴라서 노 데미지!

570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9:17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서 필사의 흐린눈)

571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00:56

.dice 1 7. = 1

다이스이스...인가...

572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1:20

내일 월요일이지만 연휴인걸요! 타격 없어요! 하하하!

57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1:39

자...지금부터 초콜릿 이벤트 시작합니다!!

574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03:54

수경: 저는 정말로 좋은 거에요~(저는 별로에요)
수경: (!!)
수경: (슉 사라져버림)
수경: (틀어박히기)

인가....

575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04:43

>>568 (흐뭇)(복복복복)(앞발 조물)

오 맞다 초콜릿

.dice 1 7. = 5

576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04:59

@아지주 있나

577 한아지 (s9Vh08eyTE)

2024-02-12 (모두 수고..) 00:05:26

자리에는 캐러멜 초콜릿이 놓여있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 냠하고 먹어버렸다. 맛있는 거니까 맛있는 걸로 좋은 거야~!!

.dice 1 7. = 6

578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5:34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참고로 일상 소재니까...일상 돌릴때 돌려보는 것도 추천해요!

으앗...수경아...ㅋㅋㅋㅋㅋㅋ

579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05:43

혜우 절대 입다물고 다녀

580 아지주 (s9Vh08eyTE)

2024-02-12 (모두 수고..) 00:05:46

어?? 나 찾았어?
왜??

58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05:49


>>575 (치피치피 차파차파)

맛을 봐볼까
.dice 1 7. = 1

582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6:13

속마음을 숨기지 못한 혜우는 독설쟁이가 되는 것인가....
그리고 아지는...강아지 수인이 되고 말았군요.

58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6:41

...저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지금 성운이와 혜우가 만나면 환장의 코믹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584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0:06:47

초코초코 초콜릿 한입 함냐

.dice 1 7. = 7

58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06:52

아지주 있네 이혜성이 아지 자리에 초콜렛 놓고 갈건데 아지 밀크 초콜렛 좋아해?
전에 말한 수영장 합동훈련 흐지부지 되서 미안하니 내가 먼저 쓸게

586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0:07:01

야;

587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7:26

동월이는 변화가 없군요! 가장 좋을지도요!

58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07:27

댕댕아지
귀여워
성운이 반대말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다가 짜증 엄청 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2 혜우 : 하? 어쩌라고 시@봉방거
후드가 되어버릴지도

589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0:07:37

아니 왜 나만 제일 노잼!!!!!!!!!!!!!!!! (깽판)

590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07:45

정사에 안넣을거니까 일단 재미삼아 돌리기만 해봐야지 .dice 1 7. = 1

59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07:45

성운: (주둥이 봉인!)

>>583 아마 환장의 필담커플이 되지 않겠나... 생각하네요

592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0:08:10

분명 일상을 돌리려고 했는데. 개인 일로 바쁘다가 잠깐 낮잠을 잤는데. 왜 깨니 이 시간일까요......

59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08:16

>>581 (박자 맞춰서 흔들흔들)(덩실덩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얘네 만나면 대화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4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8:21

말을 반대로 하는 헤성이라...
이제 모두 칭찬받으러 갑시다. (어?)

59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08:26

????? 진짜 안하길 잘했다;;

596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08:37

어서 오세요! 금주!

597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08:41

금주 어서와
많이 피곤했나부다

598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09:06

??칭찬이면 욕이잖()

금주 하이

599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09:09

하 습 우정 초코 누구 주지

600 아지주 (s9Vh08eyTE)

2024-02-12 (모두 수고..) 00:09:29

situplay>1597034119>585 에에엑 혜성이가 주는거면 뭐든 다 좋아해!!
크런키를 더 좋아하지만 밀크도 좋아해!!
다크는 써서 조금 싫대!!(그래도 혜성이가 주면 좋음)

천천히 줘! 그리고 그때 혜성주 정신이 없어 보였으니까... 괜찮아...

601 한양 - 초콜릿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0:09:45

>>0

 '특별한 선물이 있으니 학교로 꼭 와줘. 너의 자리에 넣어뒀어.'

" 그림자 녀석들이 이번에는 학교에...폭탄을..? 나 서한양을 암살하려고? 하지만.. 잠시 속임수에 넘어가주는 척을 해주지. "

서한양은 문자를 보고나서 바로 학교로 간다. 한양의 자리에 가보니.. 폭탄이 아니고 초콜릿이 있었다. 그것도 다른 이들의 자리에도.

" 허허.. 그림자 놈들.. 목화고 학생들을 전부 충치에 걸리게 하려고 정성스럽게 준비했구나. 하지만 나는 초콜릿을 별ㄹ... "

' 어 시X? '

정신을 차려보니깐 초콜릿을 우물우물 먹고 있었던 한양이었다.

' 왜 먹고 있지? '

' 근데 졸라 맛있어. '

.dice 1 7. = 2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602 아지주 (s9Vh08eyTE)

2024-02-12 (모두 수고..) 00:10:25

합동훈련은 늦게 써도 괜찮아
오늘이라든가 써도 괜찮아
피곤하면 안써도돼고
부담 안가져도돼

60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10:50

ㅋㅋㅋㅋㅋㅋㅋㅋ 충치에 걸리게 하려고 초콜릿을 넣는 그림자라니..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찮잖아요! ㅋㅋㅋㅋㅋㅋ

604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11:31

>>600 미안하다 그때는 내가 멘탈이 날아간 상태라서.....석고대죄함
크런키 좋아하니 이혜성이 그런쪽은 못하는 애라 아마 시판으로 사서 최대한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줄게 크런키랑 밀크, 기타 군것질거리 넣은 미니 미스테리박스로

605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0:11:58

능력 뭐로 바꾸지 (고민

60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12:29

성운: “다음엔 니네 집에나 가버려”
“아니, 맞아, 이게 내가 하려던 말이야”
“맞아, 이거야, 알겠어, 아니 모르겠어, 나는 말을 똑바로 하고 있는 거야”
(잠깐 머릿속에 뭔가 곰곰이 생각을 하더니)
“내가 하려는 말이랑,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반대로 나오고 있어.”
(의도적으로. 내가 하지 않으려는 말이랑 내가 하지 않은 말이 똑바로 나오고 있어─라고 말했다)
“아마 그 초콜릿 때문인 것 같아.”
(장담하건대 그 초콜릿 때문은 아닐 거야─라고 말했다)
(아하, 알겠다.) (의기양양한 표정)

607 괴조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0:12:51

[저딴건 상대할 수 없다!]



그것에 대한 기록은 대부분 온전하지 않다.
조우한 순간부터 생명은 의미가 없기에 그것을 조우한 사람이 현재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조우한 즉시 기록을 하더라도 일대가 괴멸 수준까지 가기에 기록물은 온전치 못하다.
우리는 간신히 몇 장의 종이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그나마 알아볼 수 있던 것은 '폭풍 속 거대한 새' 라는 글이었다. 다른 글들은 연구원들이 밤을 새가며 분석해 보았지만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들어내기는 힘들었다.
그나마 알아볼 수 있는 단어라면, '오빠', '바람', '무의미', '촛불'
해당 기록에 대한 조사는 계속해서 진행중이다.



[■■■■■일의 기록]
[기록 중 파괴됨]

현재 ■■시에서 캐시 트럭에 '물건'을 안전하게 실어 ■■시로 이동 완료했습니다. 현 시각부터 ■■■■■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준비 중 지연사항이 확인되어, 일단 '물건'을 캐시 트럭에서 꺼내 작전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

상황 발생. 상황 발생. 현재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모래바람이 덮쳐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모래 바람으로 인해 작전 이행이 어렵다고 판단. 일단 후퇴 후 모래 바람이 잦아들면 재진입 하겠습니다. 허가를 요청... 어? [노이즈]

..퇴! .... 일단,
........
통신이 어렵다! 일단 발ㅍ,
작전 중지! 작전 X발 중지!!!!!!!!
[노이즈와 함께 비명소리가 섞임]
저딴건 상대할 수 없다! 본부! 대체 뭘---
아,
[노이즈]
.
[노이즈가 끊기고, 고요한 바람소리가 들림]
아, 그런거구나.
그런거였어.

[점점 커지는 바람 소리와 함께 녹음 종료]

608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0:13:46

은우의 이야기는 일부러 숨기는 듯한 느낌으로 썼습니다.
세은이 이야기는 많이 풀려있는데, 은우 이야기는 애매모호하다?
오히려 괴기스럽고 오싹한 기분이 들지않나요? :) (아님)

609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14:33

수경이는.. 틀어박힐게 분명하니까요..
다들 초콜릿이군요.

은우의 괴이...

610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15:48

경우의 수 2)

성운: “데은같 것 는있 고하 로대반 을말 금지 나”
“·········”
“고냐로대반 게렇이 니아”

611 애린주 (IShqYsdMvM)

2024-02-12 (모두 수고..) 00:16:22

늦었다!! 유한주도 잘자~~~

>>555 애린 : 호메로스!!! (뚱땅됨)
애린 : ...이런 에무비스러운 선배가 다 있나, (뚱땅!)

612 아지주 (s9Vh08eyTE)

2024-02-12 (모두 수고..) 00:16:26

situplay>1597034119>604 사실 그때 올렸는데 안기다려주고 바로 감기걸리게 하길래 놀라고 섭섭하긴 했지만... 그렇게 말해주니까 섭섭함이 날아갔다 괜찮아 많이 바빴나보다(복복)
헤헤 기대할게 혜성이가 주는 세트 초콜릿 너무 좋다 기대된다

61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17:02

생존자가 없으니...남는 것도 없군요...으어어어....

614 애린주 (IShqYsdMvM)

2024-02-12 (모두 수고..) 00:17:46

%oH.

.dice 1 7. = 2

615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18:01

능력은 여러분들이 창작해서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바꾸면 돼요!

616 애린주 (IShqYsdMvM)

2024-02-12 (모두 수고..) 00:18:57

능력이 바뀌는데... 원하는게 딱히 없으면 무얼해야 하는 거지? :0c

617 이혜성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19:07

>>0

4x4사이즈의 박스를 올려놓고, 이것저것 도토리 모으는 다람쥐처럼 모은 군것질거리와 크런키와 밀크 초콜렛을 집어넣었다. 준비한 군것질거리는 젤리와 사탕, 마이쮸와 새콤달콤, 미쯔 같은 과자종류여서 자잘한 군것질거리와 초콜렛들은 작은 팩에 집어넣고 상자에 쌓았다. 준비한 것들을 다 집어넣으면 계절감에 맞는 그럴듯한 붉은색 포장지로 상자를 포장한다.

작은 카드에 짤막한 글귀를 썼을 때 상자 안에 넣는 걸 깜빡했다는 걸 알아차리고 다시 포장지를 뜯었다가 재포장하는 참담한 상황을 겪었지만 일단 끝낼 수 있었다.

아지의 자리에 상자 하나가 놓여져 있다. 포장지를 풀면 아지가 좋아할만한 군것질들이 상당히 가득 들어있고 그 위에 카드 하나가 올려져 있을 것이다.

반으로 접힌 걸 열어보면 카드의 내용은

[해피 발렌타인. 너를 좋아하는 옆집 누나가]

일 것이다.

618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20:33

그럼 적당히...음... (고민중)
다이스로 돌려서 우리 아이들의 능력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 거예요!

619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0:20:44

창작 능력....
능력을 없애는 능력을 가진 능력을 없애는 능력을 가진.... (뇌절)

620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20:57

>>612 아이고야 많이 섭섭했구나 미안해
바빴기도 하고 현생에서 타격도 좀 받아서 따흑 이해해줘서 고마워

62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21:44

동월주 금손

62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22:22

우정 초콜렛......왜 두명밖에 안되지?

62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22:27

>>606 혜우 : (빤히 봄)
혜우 : (그냥 필담을 하자고 써서 보여줌)

>>607 호오
세은이는 많이 알려졌는데 은우는 두루뭉술이라
왜 그런지 잘 보여주는 내용이구만...

624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23:01

왜 2명밖에 안되냐면.... 고민하라고요. (어?)

625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0:23:01

>>611 동월 : 아니 난 잘못없ㄴ (뚱땅!) (납작찹쌀떡됨)

>>613 단지 생존자만 없는게 아니라 그 일대를 날려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옆눈)

626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23:48

크아아악
얕고 좁은 인간관계인 사람은 어쩌라구

627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24:10

>>626 그럼 주는 것이 더욱 쉽지 않아요?! (동공지진)

628 태오 -《黑客》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25:33

《헤이커의 QnA 시간》

"오, 자기. 이렇게 많은 질문을 받아서 기뻐. 하나하나 다 담았지만 몇 개는 넘길 수 있으니 슬퍼하지는 말아."

[헤이커키보드받침: 숭한 거 나왔다에 한 표]
[헤이커발닦개: 뭣]

"쓰리 사이즈는 자기가 보냈구나?"

[헤이커키보드받침 님이(가) 1000원 후원!]
[내가아무리숙녀라도그렇지어떻게그런발언을나는손사이즈물어봤어]

"저런. 어디 보자."

배경이 바뀌고, 빔프로젝터 앞에서 ppt 발표를 하듯 헤이커는 그 옆에 섰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할게."
[Q. 헤이커의 유래가 뭐야?]
"흑객. 중국어로 해커라는 뜻이야, 자기. 인첨공에 있다마는 언어에 관심이 제법 많아서."
"실은, 광동어를 써. 이건 기술력의 발전으로 실시간 번역되는 거지." (설정)

[Q. 오늘은 뭐했어요?]
"자기 생각."
"그리고 목표물 감시."

헤이커는 경박하게 윙크했다.

[Q. 나 얼마나 보고싶었어요?]
"그런 질문은 말아…… 늘 보고싶고, 늘 지켜보고 있으니까. 당장이라도 자기와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도 이해해달라고."

[Q. 요즘에 관심있는 것!]
"흐음, 글쎄?"
"최근엔 책읽기에 재미가 생겼어. 모니터 말고 활자를 볼 때가 됐지."

[Q. 헤이커는 고민상담 해주면서 본인은 받을 생각 없어?]
"나는 괜찮아……. 오히려 자기가 여기에서 훌훌 털어놓길 바라."
"자유롭게, 그렇지만 지나치지 않게. 내게 하고 싶었던 걸 모두 표출해주지 않을래?"

[Q. 죽기 전까지 늙지 않기vs죽기 전까지 부자로 살기]
"……."
"부자가 되면 늙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여긴 인첨공이니까!"
"하지만 자기와 함께 살기가 없네. 아쉬워라!"

[Q. 살면서 받아본 칭찬 중 가장 많이 받아본 칭찬은?]
"음, 잠시만."

헤이커는 고민하듯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만하면 인물 괜찮네……? 이건 누구나 듣는 말일 테지만, 예의상의 칭찬을 많이 받아봤지."

[Q. 암행하다가 팬 본 적 있어?]
"굿즈 사용해줘서 고마워, 자기."
"언젠가 나를 스쳐 보았을 거야."

다시금 경박한 윙크.

[Q. 고양이vs강아지]
"어렵네!"
"고양이도, 강아지도 전부 좋아해. 적어도- 나는 말이지."
"하지만 강아지를 더 좋아해."
"고양이는 어렵거든."

[Q. 방송 중에 가끔 뭔가 먹는 것 같던데 에너지바?]
"하는 일이 끼니를 때우기 어려운지라 그렇게 됐어."
"들켜버렸네! 이헤해줘, 자기."

[Q. 헤이커도 커리큘럼 받았어? 대분류는? 레벨은?]
"받았어. 대분류는 비밀이고, 레벨도 비밀이야."
(이 정도는 알려달라는 채팅창의 요청 쇄도)
"응? 알려달라고?"
"그래, 인첨공엔 사람 많으니 이 정도는 괜찮겠지."

"레벨 2, 일렉트로키네시스."

거짓말쟁이.

[Q. 좋아하는 음식 있어?]
"글쎄. 밥은 맛이 아니라 허기를 채우는 용도라고 생각해서 뭔가 좋다고 느낀 적은 없어. 급하게 먹고 나가야 할 때도 있거든."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바 종류일까, 초콜릿이 덜 묻은 쪽으로."

[Q. 민초파? 반민초파?]
"뇌절하지 않는 민초파."
"민트초코 치킨은 누구도 안 먹을 걸?"

[Q. 나락 퀴즈쇼 나갈 생각 있어?]
"오, 세상에."
"헤잇쨔는 안 나가고 싶어. 그거 무섭다구."

[Q. 손 사이즈 개급함 ㄹㅇ]
"키보드받침자기-!!!!!"

[헤이커키보드받침: 크아악 드디어]

헤이커는 자를 꺼냈는지 꾸물꾸물 손을 움직였다.

"손가락이 긴 편이야. 손바닥부터 손끝까지 18cm라네?"

[헤이커키보드받침: 감사합니다]

[Q. 샹그릴라 어떻게 생각해?]
"정말 위대한 발명품이지만, 3학구에서 저지했다며?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할진 몰라도 저지했다면 그 이유가 있다고 봐."
"유감스럽지만 나는 그렇게 좋은 시선은 못 보내, 자기……."
"있지."

헤이커는 천천히 다가와 속삭이듯 허리를 숙였다.

"난 자기가 평범한 사람이든, 남들과는 다른 사람이든 사랑할 수 있으니 부디 약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는 자기의 안위가 무엇보다 걱정이 돼……. 내가 있는 곳은 당신을 지켜보는 곳. 그것 외엔 닿을 수 없잖아. 그렇지? 당신이 혹시라도 고통스러우면 어쩌지? 싶은 생각이니까."
"약은 당신의 선택이지만, 그 이후의 일도 당신의 선택이야. 나는 지켜볼 수밖에 없어."

"개인의 의견일 뿐이야! 사랑해."

...

"어느덧 마지막 질문이네! 뭘까?"

[Q. 나 헤이커 덕분에 살아갈 용기를 얻었어. 정말 고마워.]
"……."
"나로 인해 삶을 얻었구나. 축하해. 네 삶이 보다 아름답고 찬란하길 바라, 자기."
"그러니 오늘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 자기. 잘 자, 사랑해. 언제나 지켜보고 있어."

헤이커는 방송을 종료했다.

629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26:28

먐미 초코다이스 굴릴거야-!!!(비명)

.dice 1 7. = 1

63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27:36

강제 헤이커화

631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28:13

q&a시간이네요...

63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30:18

>>627 안 쉬워!

633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0:31:08

응. 많이 졸렸나봐요.
우정 초콜릿 두개... (멍)

아, 헤이커 QnA... 마지막 질문이.... 🤔🤔🤔🤔

63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31:09

태오: 나랑 같이 있어줄래요? (꺼졌으면 좋겠는데요)
태오: 진심이에요. (아니야, 잘못 말했어.)
태오: 하아, 꽃동산 작은 나비 팔랑팔랑……(아 *발 미쳤나)

63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32:15

1번되면 진짜 혼파망이겠다

636 아지주 (s9Vh08eyTE)

2024-02-12 (모두 수고..) 00:33:17

>>620 나야말로 안 잊어버려줘서 고마워(복복)
헤헤헤
도토리 모으는 다람쥐 표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답레는 내일 줄게!!

637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33:30

오오...방송...방송...정성스럽다!! 정말로 차분하게 잘 읽었어요!! (야광봉)

>>632 어째서요!!

638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33:41

은우 .dice 1 7. = 4
세은 .dice 1 7. = 2

639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34:40

2p와 능력이 바뀌다니..

은우 2p...? 뭔가 무서워졌어요.

64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34:43

이제보니 폰으로 써서 오타가
주글래(오열)

세은이는 머선 능력인가용?

은우야
안돼 코드레드비상사태

64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35:14

>>636 저 미스테리박스에는 아지가 좋아하는걸로 채워져있다:> 답레는 천천히 줘 (복복)

64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36:08

>>637 그야 기왕 얕고 좁으니까 다 주고 싶어지는걸

64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37:06

은우:...........(눈에 붉은 안광이 번쩍)
은우:이런 하찮은 녀석들. 아직도 레벨4가 아닌 놈들이 왜 있는거야?
은우:니들은 지금부터 지옥훈련이다. (삼단봉을 쾅쾅)
은우:레벨4도 쓰레기지만, 너희들은 그보다 더한 폐기물이다.

(끌려감)


세은이는...음.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
자신의 주변에 질소를 사용해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사출체의 방향을 꺾거나 충격량을 줄이는 방호능력. 밀도는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데, 3레벨을 초과하면 실제로 부딪힌 대상에게 충격을 전달할 수도 있고, 허공을 뭉쳐서 단단하게 만든 후 '밟고'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한적으로 진공 필드를 만들어 안에 있는 상대를 질식 시킬 수도 있다.

이 능력으로 가도록 하죠!

64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38:24

>>643 진짜 대환장이네 3학년즈 단체멘붕 각

64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39:47

분명 저 2p은우를 보고 2p이혜성은 세상 제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도 그정도면 죽을 병이야(무슨 일 있었어? 괜찮아?)" 라고 할 거 같은 상상이 그만

646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0:40:27

.dice 1 7. = 6

647 아지주 (s9Vh08eyTE)

2024-02-12 (모두 수고..) 00:41:37

헤이커 방송 너무좋다
구독 구독 구독

648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42:09

뱅크!
수정! 부탁!

649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0:42:28

>>643 👀👀👀 대장이 무서워졌어요.

65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43:04

>>644 초콜릿을 먹은 부장님이 갑자기 대악마가 되어있습니다.

>>645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2P가 아니라...반대로 모드인거죠?

65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43:08

헐 수인 금이다 헐

65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43:52

>>650 어머 그렇네! 내가 이래서 2p는 헤깔려ㅠ

65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43:58

뱅크 수정했어요! 그리고 금주....ㅋㅋㅋㅋㅋㅋㅋㅋ

65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44:56

뭐라고 냥수인 금이라고? (헐레벌떡)

655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0:45:12

아무리 생각해도 2p 경진이 은우 부담스럽게 팬질할거 같은데

.dice 1 7. = 5

656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0:45:50

여로2p가 되어버렷다

65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45:56

경진주 하이
팬질<<
하지만 5번이고 그치만 풀어줘

65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46:17

...경진이 사실상 변화 없는거 아님?
경진주 어서오고

65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46:24

>>623 성운: (한숨푹) (그러자, 하고 써서 보여줌)

아지는 우정초코 진짜 엄청 많이 받을 것 같아요.

>>628 >>>[Q. 손 사이즈 개급함 ㄹㅇ]
"키보드받침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언니 호감이야

>>643 우 와 아 악

660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46:26

다들 어서오세요...

661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47:25

어서 오세요! 경진주!!

662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47:43

그러니까 여러분들은...3을 제일 노리는군요. 압니다.

66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47:48

경진주 어서오세요-

664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48:12

>>662 물론이죠~

665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0:50:48

>>659 ㅋㅋㅋ 근데 얘네 말 없이도 대화 가능할거 같지 않아?
일단 혜우는 대충 깨문다=배고프다, 부빈다=심심하다, 하품한다=졸리다 이거 셋은 명확할듯

>>662 당연한소릴 하는구만 캡틴

666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0:51:59

경진주 어서 오세요. uu
아, 수인이라. 귀랑 꼬리 달면 되는 거지요? 😗

667 현태오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52:37

>>0

태오는 침묵했다. 학교에 꼭 와달라는 말에 가기 싫어도 또 무슨 일이 있었나보다 싶었더니만 초콜릿이 있지 무언가, 먹기 싫어 버릴까 했더니 이미 하나 쏙 집어먹은 희야가 "마히다!!!"를 외치며 너도 빨리 먹어보라 강제로 쑤셔넣지 무언가.

"정말 고마워요. 꽃동산에 같이 가고픈 고양이."이게 갑자기 무슨 짓이야 이 개x끼야
"……어, 어, 어린 빛무리야, 네 갑자기 커리큘럼의 부작용이 이제야 났느뇨?"
─ 돌았나?

그리고 대참사가 벌어졌다. 태오는 자신의 입을 더듬거리며 가리더니 부들부들 손을 떨었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랍니다. 조금 더 곡해하여 받아들여주면 좋겠어."내가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니고 오해하지 말았으면 해요
"어, 어린, 어린- 불경한 것!! 사단마귀가 결국 들리고 말았구나! 물러가라! 네 어찌 이리 부덕할 수 있냔 말이야! 으, 으앙-!! 혜성아!! 혜우야아!! 현태오가 이상해-!! 허어엉-!!"

희야는 겁에 질린 듯 뒤로 물러나더니 비명과 울음을 내지르며 도망쳤다. 태오는 미간을 손으로 꾹꾹 주무르며 눈을 흘겼다. X됐다. 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오늘 하루 제대로 망신이겠구나! 도망치기 위해 태오도 슬금슬금 자리를 빠져나갔으나 그때까지는 알지 못했다.

"……가지 말아요!"
"지금 그게 무슨 소리니?"
"그러니까, 내 말은, 똑바로 들어요, 당신이 내 곁에서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허어?"
─ ……이것 보소? 드디어 스트레인지로 들고 튀어도 좋다는 뜻인가?
"내 말은 그게 맞- 으으-"
"일단 집으로 가자꾸나. 네 상태가 영……."

진정한 대참사는 따로 있었음을……. 태오는 얼굴을 덮어 가리며 터덜터덜 제 집까지 나리와 동행할 수밖에 없었다.

668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0:53:13

냥수인 금이라니 너무 너무 귀하다 사진을 찍어둬야만

>>662 난 포기했는걸

66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54:07

아이고우리작은하양말랭이선배....................... (희야선배 몹시복복)

67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5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54:55

>>>……이것 보소? 드디어 스트레인지로 들고 튀어도 좋다는 뜻인가?<<<

어르신 입에도 초콜릿하나 넣어드려야

672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0:55:24

근데 어르신 초콜릿 드시라고 다이스 굴렸더니 3뜨면 그것도 웃기겠어요.

673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0:55:38

희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674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0:57:34

모두 안뇽

>>657 못돼처먹고 자존감 바닥기는 우월주의자다 (이하생략) 혜성이는 으때

>>658 그러게 얘지금도 투명하긴 해
"괜찮아요" <ㄹㅇ 괜찮음
"싫어요" <ㄹㅇ 싫음
"아닌데요." <ㄹㅇ 아님

그치만 2p 걸렸다면 643에 이런반응 하지 않았을가
"기팡이 형이 손수 훈련시켜주게?"

부러워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 "나 레벨 4 하위권인데 쓰레기 어쩌냐" 이러면서 특훈 끼워달라 어필함(??)

675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0:58:23

어르신 다이스 장난으로 굴려봐도 돼???(?)

676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0:58:29

>>668 무표정한데, 꼬리와 귀의 움직임으로 감정이 드러나는 금이.... 괜찮죠?

677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0:59:10

물론 괜찮아요!

678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59:23

3을 빼고 굴려보는거에요(농담)

679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00:10

>>674 모른다! 나의 상판 경력을 포함해서 2p는 어려워서(흰눈)
하지만 경진이 너무 재밌으니까 은우 팬질하는 2p경진이 줘

680 한양 - 훈련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1:00:24

>>0

" 젠장! 왜 능력이..이 망할 초콜릿-! "

초콜릿으로 인해 능력이 변한 서한양. 그러나 한양은 이 초콜릿이 그저 능력을 없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총기로 무장한 스킬아웃들 앞에서.

" 저..그.. 제가 당신들을 다치게 하기는 싫으니깐 그냥 투항하시는 게 어떨까요? "

" 저 놈 딱 봐도 지금 능력을 못 써! 당장 벌집으로 만들어-! "

한양에게 방아쇠를 당기는 스킬아웃들. 살벌한 총성들이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왜일까? 한양을 향해 날아오는 탄들이.. 매우 느리게 보인다?

' 뭐야.. 총이 고장난 건가? 다행이네. 이건 어린애들도 피하겠어. '

자신에게 일제히 날아오는 탄들을 옆으로 움직이며 간단히 피해내는 서한양이었다. 한양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들리는 소리와 보이는 움직임 혹은 탄약냄새 등이 매우 느리게 느껴졌다. 지금 이 시점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은 자신 뿐. 방아쇠를 당기는 움직임도 느리게 보였다.

그렇게 느려진 녀석들을 상대로 간단하게 진압을 하였다. 전투묘사 작성하기 귀찮으니깐 그대로 생략하는 오너놈.

" 뭐야.. 이 녀석.. "

" 왜 이렇게 빨라.. 혼자서 다른 시간대를 사는 녀석처럼.. "

" 내가 빠르기는요. 당신들 상태가 오늘 안 좋은 거 아니요? "

초콜릿으로 인해 능력이 변했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정확히 무슨 능력인지는 파악이 안 됐다.

681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00:57

어르신은 드시면 어떻게 될까
.dice 1 7. = 5

68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00:58

>>676 사진찍게 해주세요(냅다) 당연히 괜찮지 턱 쓰다듬으면 고롱고롱거려주는거야?

68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01:00

>>665 .oO(깨문다가 배고프다였구나!) (메모)
성운이는... 제스처로 애정표현은 많이 해도 의사표현은 생각보다 안했을 것 같은걸요. 물론 졸리다거나, 밥먹자거나 하는 데에 대해서는 나름의 제스쳐가 있겠지만요. 제스쳐라고 해야 되나 성운이는 졸리면 일단 눈꺼풀부터 주저앉고 있읆......
머리 복복 부비는 혜우 정수리에다 뽀쪽해주고 같이 놀러나가기
좋은데..

684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01:39

한양이는 속도 능력자가 되고 말았군요?!

685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01:43

약간 불릿타임같은 건가...

68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01:58

어르신2P?


(눈앞이 아득해짐)

687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01:59

>>681 아니..진실맨 어르신?!

688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02:05

저게 더 안좋은 거 아닌가

689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02:11

아니 그 예쁜말

아니

예쁜말
제발
제발안돼대참사잖아

690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1:03:30

>>684
속도보다는 인지능력? 감각? 그쪽 방향으로 해봤어!

691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03:39

>>667 그렇게 울며 불며 찾아온 희야에게 필터링 없는 혜우우가 나타나게 되는데

혜우 : 뭐? 현태오가 이상해? 걔가 이상한거 하루이틀이야 그런거 일일이 나한테 들고 오지마 지 알아서 하겠지 여태 알아서 살다왔는데 내가 뭘 어쩌라고 하 짜증나
혜우 : 아 시X 실수했다 아오 빡쳐

>>674 이럴 때일수록 평소 쉽게 못 물어보는거 마구 물어봐야만

692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1:03:42

어르신... 00

69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05:48

>>690 오오...그쪽이로군요!! 그건 그것대로 멋져요!!

69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06:39

나리: …….
태오: 쳐다보니까 기뻐요... (빤히 쳐다보면 곤란해요)
나리: ……역시 발목을 못 쓰게 만들어서 어디 가둬야 하나?
태오: ?
나리: 내가 이런 말 하는 게 한두 번이니?
태오: 사랑스러운 발언이에요, 나리. 여러 번 들었지요... (그게 무슨 개소리세요 나리 들은 적 없는데요????)

695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1:07:28

>>679 2p 늘 어렵지 어느 부분을 비틀어야할지 늘 고민인 것이야... (복복)
은우 팬질이라고 쓰긴 했는데 팬보다는 그냥 눈 먼것마냥 따르는 놈 아닐까?(?) 은우는 ㅈㄴ 쎄니까 말이 곧 법이다<이런 사고 갖고있음
비슷한 이유로 한양이한테도 성깔 안부리고 얌전함

지 맘에 안들면 낮게볼듯 이거이거 일상 돌리면 안되겠는데~~~ 혜성이 자경단 꾸린거 2p가 알면 선배취급 안해주는데 모르니까 그냥 적당히 선배 대하듯 하고 조금만 띠꺼울듯

69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08:05

(아직 답레 ㅆ,고ㅓ있ㄴ은중인데.)(피아노메들리듣고아ㅣㅆ으닊 ㅏ 졸려.)

697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08:21

>>683 물론 손을 깨물면 배고프다지만 귀나 볼이나 목을 깨물면 (그 표정 짤)
그럼 혜우가 제스쳐 하면 성운이가 스무고개 하듯이 맞추려고 했을 거 같다 ㅋㅋㅋㅋ 그것도 귀여울듯
그렇게 몇개 패턴은 알아냈는데 그 다음부턴 응용패턴 나와서 성운이 당황시켜야지

69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08:42

>>696 졸리면 자라! (궁디 찰싹)

699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1:08:46

성운주 자!!!!!!!! 🛏️👈

70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08:58

자라 이 친칠라야

70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09:38

>>697 자 당신 놀리는게 심하면 벽쿵당하고 뽀뽀연타당할수 있어요

702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10:27

아 싫어 불응불응!!!
나 오늘 저녁 여덟 시에 잠이 깼단 말이오...!!!

70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11:19

하지만 졸리면 자야죠!! 언제 깨어났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704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11:49

>>695 이벤트 1번은 알겠지만 2p는 늘 어려워 흑흑
아니 약육강식을 따르는 경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에 안들면 띠껍게 구는거 보는데 약간 리미트 풀린 경진이로 보이는데 내 착각인가(?) 1번 걸린 이혜성이랑 2p경진이랑 마주치면 큰일나겠다 근데 경진이 2p로 일상 돌리는 거 구경하고 싶어 막이래;

705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12:48

졸리면 자야죠....

저는 훈련만 쓰고 자야겠네요.

.dice -100 100. = 85

706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12:55

아무리 생각해도 2P 은우는 너무 위험하니...봉인해야겠습니다. (옆눈)

707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13:48

문제는... 이렇게 졸려서 누우면... 비장의 필살 즉시마취동영상을 봐도 잠이 안 듭니다... 졸리고 피곤한데도 잠이 들지 않은 상태로 30분정도 바르작거리다 부시시 3.3돼서 일어나는 피로의 악순환

708 수경 - 훈련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15:32

>>0

"이런 말이 나온다는 건 정말 정상적인 거지요"
"세상이 얼마나 좋아지려는지요..."
"지금은 같이 잘 놀고 싶어요~"

만일 그걸 들었다면 이런건 티가 아니에요! 라며 울먹거리며 케이스는 뛰쳐나갈 것 같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니니까 다행입니다.

"......."
혼자서 뭐라뭐라 말해보다가. 대충 이해한 다음. 결심한 것처럼 수경은 이동을 하는 식으로 접촉을 피하고 핸드폰 메모장으로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끝날때까지요! 언젠가... 사라지겠죠...?

수경은 기숙사로 이동했습니다.

709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1:15:39

>>702 (이불 덮어주기)

>>682 사진이야 얼마든지 괜찮아요. 아 턱 쓰다듬어주면... 그러지 말라 하면서도 고롱고롱 거리겠네요.

710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17:25

>>701 뭣
그런 좋은 꿀팁을 주다니(?)

711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17:27

2P 은우는 태오가 하던 일을 응원했을 것 같아(세상

712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17:39

ㅋㅋㅋㅋㅋㅋ 케이스야...ㅋㅋㅋㅋㅋㅋ

71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18:02

>>709 으벱

71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18:32

슬금슬금... 뭔가 던지긴 해야지
.dice 1 100. = 87

715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19:01

아니 다이스 대결할 때나 좀 뜨라고 망할

716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19:21

수경이가 케이스가 들었다면을 생각한 거지만..
실제로 들으면... 놀라기는 해도 뛰쳐나가진 않을지도...?

71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19:57

사실 나 이혜성이 5번 걸려서 금이한테 주절주절 토로하다가 눈물 또록 흘리면서 "나 미워하지마"하는 거 하고 싶어(급)

수경주 다이스만 나오면 나 불안해 이러다가 다 죽어

>>709 아 사랑해 (급발진) 고롱고롱하면 이혜성 꾹 끌어안고 뺨에 한번 쪽 할듯

>>711 이게 무슨 소리요

718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22:00

>>717 룰루~😏

719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1:22:51

근데 은우 진짜로 (공)기팡이라고 불러보고 싶어 오리지널 입으로 오리지널한테 (이런 발언)

>>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약육강식 성애자 하남자야 ㅋㅋㅋㅋ 오리지널도 리미트 풀리면 띠꺼워지긴 한다 스레 캐들이 너무 착해서 그냥 적당히 사는 놈이 되었지만(혜성주 케해장인이구나) 큰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은우 반응 보고 생각난건데 혜성이 경씨 보고 비슷한 반응 하면 경진이 "?왜 시비에요 누나" 이럴거 같음 (그리고 시작되는 싸움)
ㅋㅋㅋㅋㅋ 2p로 일상... 상대 오너 동의를 세게 받아야 할거 같다() 봉인되어라 장경진

72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22:54

>>711 은우:...뭐?
은우:이런....(검열) 놈이...
은우:널 응원하느리 차라리 크크큭맨에게 참 잘했어요 상을 주겠다. (나쁨)

>>717 그럼...지금이라도 5번이 나오도록 다이스를...(속닥속닥)

721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23:22

공기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공기팡은 청윤이가 더 가까울 것 같지만요!

722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1:24:39

청윤이는 기탄이라는 수학 잘할거 같은 별명 생각해놨단 말이야(??)

72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24:42

>>714 .dice 1 100. = 96

724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24:47

캡틴
저거 초콜렛 보내는 이벤트
그냥 '붉은 포장지로 포장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초콜릿' 하고 이름 적는거야
아니면 무슨 초콜렛인지까지 첨부해서 이름써서 보내는거야??

725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25:27

>>720 태오: ……역시 나는 선한 인물이로군요….
태오: 열심히 살아갈게요…….

은우가 욕했어
포상이야
행복해(?)

726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26:06

>>724 그냥 포장지 색만 적어주세요! 메시지를 첨부해줘도 되고요! 그리고 보내는 사람을 적을지 말지는 자유지만...받는 사람은 꼭 적어주세요!

727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26:27

.dice 1 100. = 18 다갓님 ㅈㅁ 나랑 대화좀

728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26:47

내가 다이스한테 욕먹을 짬은 아닌데

729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1:27:22

>>713 (그대로 포장해다 혜우주에게 전달)

>>717 👀👀👀👀👀👀👀👀👀 다이스갓님 제발 5번 제발 5번 제발 5번....
급발진은 언제든 환영이니까요. (?) 그러면 금이 꼬리 꼿꼿하게 세우면서 더 앵기겠네요. uvu

73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28:18

그래도 이번엔 달콤한 발렌타인을 즐기라고 계수 증가는 안 넣었어요.
캡틴 잘했죠?

73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29:00

>>718 (한입해버림)

>>719 캐해 잘하는 사람한테 칭찬들으니까 어깨가으쓱으쓱한걸 히히 맞아 우리애들 다들 참해..... 오리지널로도 한번 리미트 풀려서 띠꺼워지는 거 보고 싶어(경진주:?) 아니ㅋㅋㅋㅋㅋㅋㅋ왜 시비에요 누나ㅋㅋㅋㅋㅋㅋㅋㅋ듣자마자 이혜성 궤 당황해서 자기 입 딱 틀어막고 고개 마구 흔들어보이며 부정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되는 싸움 심화되는 갈등....(이러기) 아니 왜죠

>>720 에 (귀차늠)

732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29:11

>>730 캡틴은 신이야! (숭배의 복복이)

73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29:33

>>723 즈기요 저건 오늘 훈련에 넣을 떡밥 수치지 대결용이 아닙니다

>>729 와후! 금주가 나한테 이불을 줘써!

73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30:08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735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30:43

https://www.neka.cc/composer/11181

성운이가 다이스 5걸리면 나올 성운이 2P aka "양"
순박한 성격이지만, 순박하게 웃는 얼굴로 뒤통수에 칼을 꽂을 수 있는 하라구로, 다소간의 자기파괴적 성향
전체적으로.. 여로 마이너카피 버전

73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32:20

>>733 (이불사이에서 꽁기꽁기 고개내밀기)
이겼으니... 혜우가 피해 안보는 거라면 더 풀어주세요(?????) (억지!)

73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32:55

계수 증가 넣었으면 다들 분조장됐을듯

>>726 확인했다!

>>729 ?????¿?? (모른체) 더 앵기는 거 너무 귀엽다 꼬리 꼿꼿하게 섰다가 살랑살랑거릴 것 같아 너무 귀여워

738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1:34:02

>>730 (심바 짤)

>>735 >>다소간의 자기파괴적 성향<< 00,
2P의 성운이는 어린(작은) 양이 아니네요.

739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34:27

일단 픽크루는...(손 흔들흔들)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그리고 보다시피 2P는 4번입니다. 5번은 진실맨이에요.

740 수경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34:49

다이스는 두렵지 않아요.

수경: 그래서 맵은요?
수경주: 코뿔소들이 다 때려부수겠지요...(진담)

다들 잘자요. 내일은 느긋하게.....가야지.

74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35:14

성격
이혜성 성격이 바뀐다고?
뭐지 뒤늦은 사춘기에 허덕이는 양아치?

742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35:15

>>739 아하...!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캡틴 88

743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35:20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74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35:33

((초콜릿에 머리 싸매는 중))

가족에 대한 사랑도 붉은 초콜릿 되는 건가?
하지만 이놈이 가족애가 있나?

태오: (비틀린 황천의 공작가 마탑주 둘째 오라버니)

미쳤구나 아주

74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35:33

수경주 굿밤

74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35:53

수경주 잘자~~~

74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36:10

공작가 마탑주<<< 리디 예시로 들때마다 웃겨죽어 증말

748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39:22

서성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고생해』
“저기─ 그런 눈으로 보면 나라도 상처받아─ 누가 보면 내가 너 골탕먹이려고 이런 고생 시키는 건 줄 알겠어.”
“힘내. 결국 다 저지먼트를 위한 일이잖아.”
“반대편에서 만나자? 그때는, 좋을대로 화풀이하게 해줄게.”

2. 『싫어』
“으응, 일리는 있지만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은데─”
“대신에 이렇게 하자, 어때? 들어줘.”

3. 『날 잊으면 안돼』
“······응”
“나를 그렇게 기억해도 괜찮아”
“재수없게 웃는 개자식이라던가··· 저 혼자 꿍꿍이나 꾸미는 재수없는 놈이라던가··· 이랬다저랬다 고약한 말장난이나 치는 못 믿을 놈이라던가······.”
“다만 언젠가, 내 이런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었다는 것만, 알아준다면······.”
(양의 뺨에 눈물 한 방울이 흘렀다.)

“응, 하하하··· 저기··· 처음으로 해본 거짓말인데 어땠어?”
“어디까지가 거짓말이냐고?”
“어디까지일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49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1:40:14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dice 1 7. = 4

다음 다이스롤 시간: 오전 5시 40분

750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1:40:46

성격 더러워졌써...

75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40:46

리라2P떴다아아아아아아

75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41:32

리라주 하이 안자고 왜 왔누

753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1:41:57

와 양 성운이 하라구로의맛tv 죽여준다(자다깨서 다소 필터가 빠진 발언)
칠라st 말투로 흑막느낌 낭낭한거 어쩔겨

754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1:43:08

>>730 사랑스러워

>>731 내가 캐해 잘한다니 난 그냥 과몰입 오따꾸인걸 뇌절이 9할이여ㅋㅋㅋ 오리지널... 리미트 풀릴수는 있을까 천운이 겹쳐서 애 멘탈에서 꽃향기 나(?) 분명 스레 초창기땐 혜성이나 경진이나 둘다 곱게 살다 이제와서 갈피 잡아보려 하는 느낌이였는데 혜성이는 이제 스스로 발 딛고 일어서고 나아가는데 딴놈은 아직 제자리인거 맛있다고 생각해 나중에 이 주제로 둘이 대화 나눌수 있다면 잼겠다(뇌절 쏘리)
ㅋㅋㅋㅋㅋ 부정하면 경진이 "절 뭔 *신으로 아셔요? 후배한테 쫄았대요~" 이럼 뚜들겨 맞아도 할말없음
사실 내가 시트캐한테 띠껍게 굴기에 미안해서(?) 근데 나도 2p 일상 돌려보고 싶긴 하다 기회가 닿는다면...

양 성운이 하라구로 맛있다 대사 맛집이네.... 느와르필 좋다...

755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1:43:23

리라주스프 안녕~

75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43:32

>>747 처음엔 입양 왔던 공녀 보면서 무심하게 대했다가 공녀 위험에 처하면 슥 나타나서 구해주는데 이때 처음으로 소리 높이면서 위험하잖아! 같은 말 했다가 "제가 싫으신데 왜 구해주신 거예요?" 하면 착잡한 표정 짓더니 "……착각하지 마." 해놓고 조용히 감겨야함...
식사 시간에 뭐 챙겨주고 자기 몫 간식 주고 가까이 다가오면 한번 흘기다 책에 집중하고 어느 순간 먼저 가까이 오라고 하고 안 오면 침묵하고 자리 떠버리는데 다음날 밤이랑 그 다음날 밤에도 안 나타나길라 공녀가 무슨일 있나 싶어서 물어보니 열병으로 대차게 앓고 있대서 고사리손으로 간호해주니 아픈 김에 솔직해진다고 "네가 미운 게 아니야." 이 말 툭 해주고

완치한 뒤로 붙어다녀야 제맛이야

폭주기관차 칙칙폭폭 로판하나 다봤다 ㄹㅇ

757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43:39

>>748 3번....3번이...너무 슬퍼요...성운주...8ㅁ8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거짓말이 거짓말이 아닐 것 같아요...

2P리라라... 이제 막 독설 리라가 되는건가요?

758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44:25

태오야 음침남 자리 내려놓고 성운이 줘라
그냥 찌질샌드백이나 하쇼 현태오는

759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1:46:21

성운주 혜성주 경진주 태오주 캡틴 안뇽
자다깨써...
🤔 2p...

•전형적인 내향형 아싸. 사회성과 친화력 사망.
•말이 없다. 삐걱삐걱(?)한다. 시선 끄는 걸 싫어하고 남의 시선을 신경쓴다. 엄청나게.
•욕심도 승부욕도 없는 달팽이 스타일.
•배려심 없고 자기만 안다. 못돼먹음(?) 까칠함. 싫으면 싫은 티 팍팍 냄. 성질 부림.

뭐야 이게
히키코모리성격파탄자잖아

760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47:24

>>757 은우가 안먹은 4번초콜릿 성운이가 냅다집어먹은걸로.(님.)

어디까지 거짓말일까요- "그렇게 기억해도 괜찮아"가 거짓말일까요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었다"가 거짓말일까요 >처음으로 해본 거짓말인데< 에서 >거짓말인데<가 거짓말일 수도 있고 >처음으로 해본<이 거짓말일수도있고

이런, 여로 마이너카피 맞네요... 👀

761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1:47:27

독설도 맞네
말도 못돼먹게 한다!(?)

원래도 성가셨는데 다른 의미로 성가셔졌잖아 이거 이게무슨일이야

762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48:36

리라링 안녕~~~~ 하아 리라 2P 나는 맛있다 생각해... 성질 부리는 거 너무 좋아................... 못된 캐릭터? 더 좋아.....🥹

76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48:39

>>753 >>754 (복복복복복복복) 알맹이는 뭔가 착한 것 같은데 그마저도 확신할 수 없는 마치 슬레이어즈의 제로스나 블리치의 이치마루 긴 순한맛버전(???)

764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49:04

>>754 멘탈에서 꽃향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둘다 곱게 자라서 세상물정 몰랐는데 이혜성이 쎄게 현타를 맞아서 그만 먼저 평범함에서 벗어나버렸고(?) 근데 나도 좀 굴려보고 싶어 우리 엔딩 전까지는 일상 한번이라도 돌릴 수있겠지????,,,,(눈물)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아아악 이혜성 눈썹 올렸다가 내리고 세상 화사하게 웃으며 "내가 후배님을 *신으로 보는 걸 어떻게 알았어?(대충아니라는뜻)" 하고 막
돌릴 수 있을거야 경진주의 현생에 일상 돌릴 시간이 나길(복복)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툭 던진 레스에 장문이이이이 (휩쓸림) 하 피폐로판 한편 뚝딱이네 그래서 언제 발행한다고?????

765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50:03

>>759 어? 왠지 엄청 친숙하고 낯익은....................


이거 제가 혜우한테 갖고 있던 첫인상........!!!

766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1:50:33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737 응. 꼬리를 떨다가, 살랑거리기도 할 거라. 혜성이 있으면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선 다가와서 주변에 맴돌고
슬쩍 어깨에 기대려 할 거니까. 전에 고양이로 변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겠네요. uu

>>749 >>759 리라 2P 00
우리 소꿉친구가.... 달라졌어요....

76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50:39

진단도 잘봤고 리라2p도 잘봤어 다들 환호하고 좋아해주는데 반응 이래서 미안 근사하게 반응할 줄 몰라서

768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1:50:56

https://www.neka.cc/composer/10902

한양(2P) : 내 가족 건드리면 누구든 다 죽어.

한양(2P) : 우리는 그저 평화롭게 살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지만 결국 너네들은 우리를 가만히 냅두지 않는구나.

한양(2P) : 그러니깐..

한양(2P) : 지금부터 전부 다 너네들 잘못이야.

2P 한양<- 음지 서한양, 스킬아웃 리더, 1P보다 훨씬 잔인하고 과감함, 1P보다 동료애나 가족애가 훨씬 강함, 1P에 비해 비속어를 하나도 안 씀, 정돈된 스타일인 1P에 비해서 정돈이 안됨. 예를 들어서 머리스타일이라던가.

76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51:40

>>758 성운이는 그렇게 진하고 음습하지 않아요
기껏해야 비는 안 오는데 그렇다고 햇살도 안내리쬐는 애매하게 구름낀날같은 아이인데
어떻게 감히 장맛비 속의 그늘 같은 태오선배 자리를 이런 못난 하얀게 뺏을까요
통촉하시옵소서 전하아아아아앙ㄱ (기어이 양위소동 벌어진 궁궐의 대신 됨)

770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51:47

>>736 ㅋㅋㅋㅋㅋ 아구 거깃엇져! (정수리 복복)
별거 아니고 왜 칼찌들이 조용히 있는가- 에 대한 떡밥이야

아니 근데 양 진단 먼데여 이게 매운맛이여 짠맛이여 도통 모르것네 (함냠냠)

>>744 >>756 태오 진짜 어느 로판물에서 튀어나왔니

771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52:04

>>764 로판 못참지
ㅋㅋㅋㅋㅋ아니 발행ㅋㅋㅋㅋㅋㅋㅋ
몰?루 극야의 서 작가님이 나중에 웹소로 로판 올리는 거 아녀? (지 설정이라고 일케 써먹기)(발행할 일 없음)

772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01:52:39

한양이의...2P와 리라의 2P도 잘 보면서... (야광봉)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77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52:40

>>768 이 부부장님은 연애하면 치명적인...(멈춰)저지먼트 부부장이면서 스킬아웃 리더라니 로망이 아닌가요...!

774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52:47

>>766 귀여워(귀여워) 꼬리 살랑거리는 거 잡아보고 싶은데 꼬리 만지면 안되니까 귀만 마사지사듯 북북 쓰다듬어줄 것 같아 주변 맴돌다가 어깨에 기대도 된다 맘껏 치대도 돼 근데 그러다가 다른 부원들이 자와자와해도 난 몰루

775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1:53:01

캡틴 잘 자

77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1:53:30

미치겠다 한양이 진짜 2p 미쳐버리겠다 미친다 미친게 틀림없어 어떻게 저런 느와르 한편 뚝딱이



진미다
진짜 맛있다🥹🥹🥹

캡틴 잘자~

777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53:50

>>770 꾸꾸꾸꾸
..........안심해도 되는거 맞죠? (바들바들)
>이게 매운맛이여 짠맛이여< 하지만 맛있죠 (대충 캡틴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778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54:20

>>771 아 발행할때까지 숨 참는다 흡

캡틴 굿밤
2p에 안익숙하다보니 나는 썰 풀게 없네 걍 구석에 있을게

779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1:56:50

>>768 부대장님 00, 매섭고 차가운 인상이에요..

>>774 잡았을 때 반응 궁금하지 않아요? (이런 말)
아, 고양이의 영혼이 깃든 금이는 그런 거 생각 안 한데요. uvu (???)

780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1:57:09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uu

78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1:58:23

>>779 도발을 하네 이 금냥이가(복복복복복) 잡는 것보다 머리 쓰다듬듯 만질거라서(이런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이네 이혜성만 뻘뻘거리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1:58:31

(자와... 자와...)

783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2:00:35

>>773
그렇게 3챕터의 중간보스가 되는데.. (야

>>776
느와르처럼 더 어두워지긴 했는데 2P가 1P보다 더 진중하고 성실하고 희생적임😂😂 오히려 더 가벼운 한량은 1P. 심지어 더 금욕적이어서 1P보다 술담배나 유흥을 즐길 가능성도 낮음. 근데 1P보다 훨씬 감정적이고 생각을 많이 안 거침. 훨씬 더 잔인하고 무서운 대상이 되기를 원함. 1P보다 좋은 면과 나쁜 면이 동시에 훨씬 깊어진..

78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02:55

>>777 요시요시 (턱 긁긁)(둥기둥기)
저어번에 대화풍으로 했던 것처럼 풀 거라 안심해도 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익 이 친칠라가 (와바바박)

785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03:34

2P 한양이는
쀼장이 아니라 부부장님. 이구나

786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04:33

>>759 아 승질 부리는거 진짜 맛있다.......... 까칠예민보스 무기력녀 못참아 아름다워

>>764 경진이 이놈은 현타도 안온다 진짜 현타 일으킬만한건 무의식적 회피성향 덕 진짜 잘 보는중 () 스토리적으로도 안좋은 일이 생김< 그럴수도 있지 초능력 개발이라는 신세계임 이런거 각오했음. 디스토피아적인 일이 있음 < 밖에서도 이런 일 있는데 내부라고 없을리가 그냥 조폭싸움을 내가 하는것뿐 이러면서 그냥... 대충 털어냄() 혜성주도 좋다니 엔딩 전에는 한번 만나게 댓으면,,,,,,,, 무릎꿇고 오열하기
"누나 말하는게 왜... 안 멍청해? (안 순하다는 뜻) 뭐 잘못 처먹었어요?" 이러면서 세상찝찝하게 쳐웃음
ㅋㅋㅋㅋ 현생 딱 남들만큼만 바쁜데 영... 짬이 안 나는 기분이야 (혜성주 복복복복)

>>768 하.... 음지 한양이 너무 맛있다 애들 다 2p되면 극단적으로 매워지는거 너무 좋다 2p 한양이는 저지먼트 댕싫어하려나 너 무 맛 있 다

787 이로운 - 훈련 (7vo5j7/BMY)

2024-02-12 (모두 수고..) 02:05:15

>>0

레벨 4를 목표로 한 이로운의 특훈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평범한 일상생활에 있어서, 능력을 써서 할 수 있는 건 전부 한다! 세수도 초능력, 이빨 닦기도 초능력, 설거지도 초능력, 스킬아웃 물고문도 초능력, 샤워도 초능력, 비 올 때 우산 대용도 초능력, 몸 말리기도 초능력... 일상생활에 능력이 필요한 때는 이렇게나 많은 것이다

중간에 이상한게 끼어있는 것 같다면 기분 탓이겠지.

788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05:17

로판 태오 < 생각하니 좀 많이 웃김

평상시: 서쪽(혹은 북쪽)의 음침 마탑주(2018년 경 유행하던 무심하고 특이한 능력으로 인해 배척받아 인간을 싫어하던 섭남 스타일)+공작가 둘째 오라버니
가끔 나옴: 지랄맞은 폭군 아빠 있는 황녀님
2P 희망편: 남부의 쾌활 사신단 대표(2019~2022, 가끔씩 나오는 실크로드 맑눈광 댕댕 섭남 스타일)
2P 절망편: 원작 여주(맑눈광에 사람을 사랑하는데다 후와후와+빙의여주에게 감겨서 찐친 된 이후로 여주를 '사랑하지만' 어른과 출판사의 사정으로 결국 남주에게 자리 내어주고 맨날 질투하고 껴안는 여주)

큰일낫군.

78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05:39

서성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계속해서 양의 턴!

1. 『왜 하필 나야?』
“으응─ 잘도 여기까지 와주었네. 마침내 내가 더이상 도망갈 수 없는 데까지 날 끌어들였구나.”
“그래, 마음껏 이야기해줘. 나도 이렇게 너랑 이야기가 많이 하고 싶었거든─ 좀 더 나중 일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지금이어도 좋겠다.”

2. 『이제 쭉 함께인거지?』
ver. 불쾌한 동맹
“소감같은 거, 굳이 이야기 안해줘도 돼. 나름대로 공감하는걸~”
“하지만 너무 불필요하게까지 미워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는데─ 나는 개■■가 맞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너희 개■■라구.”

ver. 연애적인 호감 달성
“······저기.”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성운은 네 팔을 잡고 네 어깨에 머리를 파묻다시피 기대고 있다.)
(184cm이나 되는 기생오래비 놈이 이러고 있으니 좀 징그럽다.)

3. 『물론이지』
“─응, 그거라면 괜찮겠다. 그런데 그러면, 너는 나한테 뭘 줄래─?”
“쉽게 장담같은 거 안하지만, 이건 바보짓만 안하면 낙승이랄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90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05:43

로운주 안ㄴ

물고문이라니 세상에 아기요정아

791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05:59

비속어 안쓰는 스킬아웃????????
진짜완전대받.맛있다............. 어케이런
하아
🥹🥹 한양주가 요리해주는 느와르에 중독돼서 이제 딴 집 못감
당신 절 대 폐 업 금 지 야...
휴.. 1p 만큼이나 2p도 맛있어 역시 오리지널이 맛나면 어레인지도 맛나는거지

아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가 리라2p 혜우 첫인상이랑 느낌 닮았다고 한거 뭔지 알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2:06:16

>>779
1P보다 더 투박한 느낌으로 살렸다 :3
>>785
잔인하고 감정적인 것만 제외하면 지금의 한양이보다 부부장감이긴 하지..

793 로운주 (7vo5j7/BMY)

2024-02-12 (모두 수고..) 02:06:19

7,732! 레벨 4가 코앞!

79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07:04

로운로운아
훈련 중에 이상한게 껴있구나?

795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08:13

(로운이 훈련 보고 뿌듯하게 고개끄덕) 그래야 우리 코뿔소지!

79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08:27

로운아 물고문이라니
시끄러운 녀석들도 물에 담그면 조용해진다지만 물고문이라니

797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08:40

>>788 큰일낫따면서 한바가지 퍼온 태오주 개추

>>789 >>나는 개■■가 맞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너희 개■■라구.<<
목줄 확 당기면서 누구 마음대로 누구 거라고 말하고 다니냐며 벌주고 싶(끌려감)

798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2:08:52

>>781 😮😮😮😮😮 아니 아니 아니.... 혜성주가 더해요....
ㅋㅋㅋㅋ 당황스런 혜성이와 달리 그런거 몰라 지금이 좋은 금이....

아. 좀 더 놀고 싶은데. 오늘 일찍 운전할 일이 있어서... 조금 일찍 들어가 볼게요.
있을 모두 너무 오래까지 깨어있지 말아요. 잘 자요. 👋

799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08:52

2P리라
생각해보니 이거 반말캐일듯
어둡고 큰 후드 푹 눌러쓰고 마스크 쓰고 얼굴 안 보이게 하고 다닐 거 같다... 눈 마주치면 눈 슬금슬금 피하고 의견도 안 내고 말걸어도 대답 잘 안함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일을 하겠지~ 세상은 어떻게든 돌아가는 법이야~ 하면서 부실 소파에 콕 박혀있음 화석임(?) 비슷한 결로 부활동 남들한테 막 떠넘길듯 그 태도 가지고 뭐라고 하면 마스크 슥 내리고 불쌍한 표정 지으면서 나 하기 귀찮은데 그냥 네가 해주면 안돼? 함(미쳤나)

안먹히면 인상 쓰면서 아... 안먹히네... 씨... 중얼거리고 다시 소파에 파묻힘
끌어내려고 하면 승질냄 아 시러 안해 저리가 놔 이거xx 내가물건만들어주잖아 뭘더바래

후배들 존중 안해줌 평소엔 대화도 안하다가 가끔 놀리고 괴롭힘 사탕줄까? 하다가 자기가 쏙 먹을듯(유치...)
선배들한테도 마찬가지로... 후... 한양이한테 왜 반말해요? 들을 거 같아... 칫 1년 먼저 들어왔다고 다 꼰대들이야⬅️이런발언 했다가 혼날듯 어설프게 말대꾸하다가 더 혼남
동기들...
ㅋㅎ
나한테말걸지마 귀찮아 저리가 너네끼리놀아 하다가 건드리면 아귀찮게왜이래xx 하면서 구석에 처박힐듯

랑이..............
걍... 아득해진다..............

80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09:15

>>789 돌아버리겟군.
진짜 돌아버리겟군 3가지맛 공존하는 캐릭터 실존
나는 돈다
아임 스핀
빙글빙글
젠장 너무좋아

801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09:46

로운주 어서와
금주잘자

2p쨩이 생각보다 수요가 있네 뭔가영광스럽다..........🥹 이런성격나쁜무기력해파리도 좋아해주다니
다정해

802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10:33

>>789 >>800 에 적극공감
서성운은 파인트아이스크림이구나
세가지맛을 한번에!

803 로운주 (7vo5j7/BMY)

2024-02-12 (모두 수고..) 02:10:41

>>794 >>796 결국 근본이 소시민이기 때문에 코에 물붓기 이상은 못 하지만... 가끔은 미숙함이 더 큰 고통을 불러오기도 하죠!

804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2:11:06

가기 전에, 로운주 어서 오세요. 아니 물고문.. 00 이건 훈련이 아니에요!

>>799 아 우리 짝꿍... 금이에게 다가온 게 리라였다면, 2P 리라에겐 먼저 금이 가 다가갔을 거 같은데.
너무 적극적으로, 가까이 다가가진 않고. 조금 거리 두고서 리라의 기분에 맞추며 근처 곁에 있을 거 같기도 해요.

아으으으으... 좀 더 놀고 싶은데. 진짜 아쉽네요. 정말 가볼게요. 👋👋

80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11:18

금주 굿밤 로운주 하이

806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11:42

금주 잘자~

>>799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력>예민함이구나 이거 너무 귀여운데 음침너드같아서 맛 있 다 사탕 리라가 다 먹어

807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12:05

>>797 혜우주 그런거좋아하시는구나 양이 아주 그런거특ㅎ(같이끌려감)

>>799 .oO(구석에 틀어박힌 2P리라 스트레인지에서 퍼온 정보라던가 안전한 주거라던가 맛있는 간식이라던가 하는 걸로 살살 구슬려서 이용해먹는 2P성운이 생각나서 미치겠음.) (2P들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군.)

80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13:02

금주 잘 자

80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13:50

안녕히 주무세요, 금주.

810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15:28

>>804 헉 이거 맛있다
금이가 다가와주는 버전이라니 최고잖아🥹🥹🥹 그러면 리라도 금이한테는 곁 내줄 거 같애... 무기력예민해파리의 기분을 맞춰주는 친구라니... 뻗어있다가 금이 있으면 꾸물꾸물 기어와서 옆에 앉을거 같아 헤헤 좋다 이 짝꿍들
금주 다시 잘자!

>>806 음침너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맞다 음침너드다
2p리라랑 2p경진이 생각하고 나 지금 조금 아찔해졌어
무기력까칠해파리vs강함이 곧 법이다 상?남자 베이비족제비

해파리가 털릴듯...🤔

811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15:45

2p 경진이 선배들 대하는거 진짜 노골적으로 갈릴듯 (미안하오)
호칭부터 존경해야만 선배소리 나오고 그 외에는 형누나(최소한의 겉치레)
여전히 존대캐긴 한데 지보다 낮다고 여기면 예고없이 반말 들어감
2p는 태진이 상당히 좋아하고 잘 따를거 같다 친한척... 한다기보단 형동생 군기가 몸에 베였을듯

81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16:09

>>786 읽다가 왜 안멍청해에서 현웃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폭싸움 내가 하는 거라는 생각부터가 회피가 아니라 그냥 무기력 순응아닌가 아님 말구 (쩜쩜) 아아니 무릎은 내가 꿇어야지 아이고(맞무릎꿇기) 에이 그건 바쁘다는 거잖아(?)

아 그리고 놓칠 뻔했는데 썰들은 다 보고 있어 내가 반응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혼자 실실거릴뿐이야

813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17:34

2p가 인기많네
이런건 내가 약하니까 뭐 썰풀것도 없고 관전이나 해야지

814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17:58

>>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용해먹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2p리라 왠지 홀랑 넘어가서 잘 받아먹고 잘 이용당할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2p성운이가 간식 들고와서 이거줄테니 요거그려조. 하면 쒸익 뭐야. 하고 고개들었다가 간식에 홀려서 이런걸로 내 그림을 살 수 있을 거리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하기엔 너무 맛난 간식이었따.)
될듯

815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19:08

>>807 성운양이는 일부러 그러고 다녀가지고 도발할거 같아...
왜냐면 혜우 2P는
빙샹얀(데레는 성운이 한정)이 될거 같아서...

816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19:21

>>810 상?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p 경진이 리라랑 진짜 필요할때만 말 섞을듯() 일 시키려 미인계 써서 불쌍한척 하면 "제 면상 좀 보세요. 미인계 먹힐거 같디?요." 이럼(자의식 과잉) 일 미루는거 의외로 부정적으로 보진 않을듯 이라는 도구를 만들어주잖아 이거 쉬어도 돼
그리고 리라한테 총기 만들어달라고 할거 같다 ()

817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19:57

형동생군기⬅️와 이건 또 다른 의미로 맛있다
하... 2p리라와 2p경진이는 반말대잔치일거 같아서 너무웃겨 이렇게 뻗어있는 놈한테 2p경진이가 누나취급 해줄리가 없다는 확신이 있다

818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20:04

둘이 동시에 4나오면 대환장파티네요, 그거...

819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2:20:28

>>786

한양(1P) : 저는 저지먼트 좋아요.

한양(2P) : ..........

한양(1P) : 왜? 넌 싫냐? ㅋㅋㅋㅋㅋㅋ

한양(2P) : 저지먼트는 몰라도 너는 싫어질 것 같다만.

한양(1P) : 이 새X 삐졌네ㅋㅋㅋㅋ 머리나 좀 정리하고 다녀.

한양(2P) : 하루에 드라이에만 40분을 비효율적으로 쓰는 너가 더 한심하게 보이네.

한양(1P) : 오늘 정말 끝장을 보자는 거지?

한양(2P) : 애들 앞이잖아. 거친 모습은 안 보이는 게 더 좋을 텐데?

(졸지에 1P가 더 한량으로 보임

>>791

2P 한양이가 쓸 수 있는 거친 언어의 최고수위 -> "죽인다".. 심지어 이것도 최고로 빡쳤을 때 나오는 말. 평소에는 " 가만 안 둬. " " 다칠 거야. " 수준으로 그침..

>>799
리라주 2P 너무 맛있는거..귀차니즘 까칠한 고양이 보는 느낌이야. 반말ㅋㅋㅋㅋㅋㄱㅋㅋ 1P라면 분명 반말하지 말라고 했겠지만 2P는 평소에는 1P보다 더 성숙해서 리라한테 반말로는 뭐라고 안 그럴 것 같아ㅋㅋ 차라리 같이 말을 놓지.

820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21:45

>>814 치야호야우쭈쭈 엄~청 해줄 것 같은데 2P리라한테 먹힐까가 궁금하네요.

>>815 (빙샹이 뭔가했더니 내가 생각하는 그게 맞았군) (진짜환장파티!)

821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2:22:08

(깼다)
깬김에 세배 레스 쓸래요
경진주랑 수경주(동월식 세배 받을사람)랑 리라주(동월식 세배 요청한 사람) 있나요?

822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23:04

이새벽에 이 무슨 난리야
어휴 썰이 막 홍수네 어휴

823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23:41

동월주 하이

82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24:05

월월주 어서오고
이상할 정도로 자다깨는 비율이 높은 모카고

825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2:24:09

어서오는겨 동월주

826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25:13

(아무 생각 없다)

827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2:26:18

>>0
세배라니. 초성으로 하면 ㅅㅂ이지.
그러므로 ㅅㅂ스러운 세배를 하겠다.
세배스러운 세배라는 뜻이다.

첫번째는.... 음. 얘가 좋겠네.

" 장경진. "

동월은 굉장히 엄중하고 진지하게 경진을 마주했다. 손에는 알 수 없는 건틀릿을 끼고서.

" 너에게 세배의 즐거움을 알리러 왔다. "

세배의 즐거움이 대체 뭘까. 사실 동월도 그런건 모를테다.
아무튼 세배를 한다는게 중요하겠지.

" 상남자ver 리얼 크로키 세배!!!!!!!!!!!!!!! "

그리고 동월은 점프한 채로 공중에서 세배하는 모습을 만들었다.
...경진을 등진 채로.
그리고 공중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오므리고 있던 두 다리를 쭉 펴서 세배 드롭킥을 경진에게 시전한다.

" 나의 승리다. "

바닥에 자빠진 채로 브이를 지어보인다.



" 다음은 당신입니다. "

경진에게 멋들어진(?) 세배를 하고서 찾아간 다음 사람은.... 무려 교장선생님이었다.

" 요새 세배 하는게 유행이래요 교장쓰앵님. "

교장이 어떤 반응을 하고있는지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아까 말했듯이, 세배를 한다는게 중요한거니까.
하지만 교장선생님께 드롭킥을 시전할 수는 없는 법.

일단 점프한 상태로 큰절 모습을 취하는 것 까지는 동일한데...
다음 순간에, 그러니까 바닥에 착지하는 순간에 동월은 주먹을 꾹 쥔채로 건틀릿을 바닥에 말 그대로 개쎄게 내려찍었다.

쾅!!!!!!!!!!!!!!!!!!!

엄청난 소리가 학교를 흔들었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바닥에는 금이 가다가 우렁찬 소리와 함께 무너져내렸다.

와장창!!!

그리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절을 하고있는 동월의 앞에는... 수경이 있었을 것이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받으라고. "

//대답은 없으시지만 위에 계셨으니 그냥 올립니다. 수경주는... 오시면 앵커를 달아드려야죠.

.dice 10 15. = 15

828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2:26:55

아 나메 실수!!!!!!!!!!
동 월 - 세배
입니다!

다이스도 세배에 만족한 모양이군요. (끄덕)

829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2:27:02

오오 동월이 15퍼 잭팟!

830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27:23

(환장하겠네 우리 동쪽이)

831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27:52

>>812 무기력 순응이라기보단 그냥 팩트로 여기니까 크게 생각 안 하는... 무순응 맞구나...!!!!!(유레카) 썰 풀면 이게 좋다 내가 모르던거 남들이 캐치해줌 고마와 헤헤헤헤 아이고 무릎꿇지마!!!!! (혜성주 스트레칭) 나만 할거야!!! ㅋㅋㅋㅋ 근데 진짜 바쁜건 아니다 혜성주가 더 바쁘지 쿠팡 고생했어 (복복)

>>819 와 한양이 2p 말 차분하게 하는것봐 진짜... 맛있다.... 얌전한척 저러면서 실상은 한양이보다 덜 냉정하고ㅠ감정적이라는 이 갭 개쩌러

>>821 깼으면 더 잘 것이지 (드롭킥) 써준다니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겠습니다 근데 나 곧 가야 해서 반응 나중에 할수도 잇는데 이런 뒷북 괜찮지 견뎌 (???)

832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28:59

ㅋㅋㅋㅋㅋ아 잠깐만 이거 애들 2p되면 더이상 저지먼트가 아닌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인천 코뿔소파다...

>>816 하 절대뚫리지않는방패 맞는말이라 리라 반박도 못하고 이씨 꼬맹이 주제에... (반박을 못해서 나이로 공격하는 졸렬함)이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이 이 후배님 관대하잖아 그럼 리라도 경진이가 뭐라고 하면 그냥 잘 들을듯(.......) 쉴때 안 건드리는 사람 소중해... 총 만들어달라고 하면 ㅇㅇ 하고 그려준다 쿨하게
그리고 다시 잘듯(?)

>>81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 이사람... 리라 그러면 반말하면서 친밀감 느껴가지고 한양이가 시키는건 그냥 잘 따를듯
어라... 이상하게 사람한테 허들 낮은 건 비슷한 듯 좀만 잘해줘도 홀라당 넘어가네ㅋㅋㅋㅋㅋ 말 안듣는척 하면서 하라는거 다 해놓을거 같고

>>820 썰 풀면서 느낀건데 넘어갈듯 의외로 허들이 낮아... 우쭈쭈해주면 마스크 뒤 입꼬리 살살 올라가면서 그래 내가 이렇게 잘한다! 하고 해달라는거 다 그려줌
......🤔 바보잖아?

월주 안녕!!!!
나 있다!!!

83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30:51

>>820 ㅋㅋㅋㅋㅋ.....

혜우(2P) : 성운아- 우리 자기,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응?
혜우(2P) : 그런데 왜 요즘 보기가 이렇게 어려울까... 내가 이렇게 엉덩이 가볍게 길들인 적이 없는데... (초커 쓰담)
혜우(2P) : '놀이'는 적당히 해야 하는 거, 잘 알지? 알 거라고 믿을게. 내 사랑. (쪽)

혜우(2P) : 아, 그거요. 제 담당 아니라서요. XX이한테 인계했는데 걔한테 물어보세요.
혜우(2P) : ...사람이 말을 하면 한 번에 알아들으세요 버러지야 귀는 장식이니? 고막 뚫었다가 재생시켜 줄까?
혜우(2P) : 어머, 실수. 뭐 더 궁금한 거 있어요? 없죠? 응, 그래야지.

습 맛이 없구만

834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31:29

뒷북쳤써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역시 월월이의 옘능감 다갓이 높게 평가

건틀릿을 말 그대로 바닥에 개쎄게 내려찍었다⬅️이녀석아
하아ㅠ 귀여워........... 교장쌤 세배 리퀘에 수경이 세배까지 해버렸네 3명에게 세배한 덕인지 계수감소가 넉넉하구려
후후
귀여워 이 글은 리라주가 매우 만족

835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31:45

오오 15퍼!!!

건트릿은 왜 낀거야 그걸로 공격도 안했잖(그리고 교장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동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 상남자가 아니라 상또라이잖아요) 경진이 바닥에 그 베지터 크레이터 파고 쓰러진 자세 하고 있다 잘가 경진의 척추... 목뼈.... 기타등등..!

교장은 왜 드롭킥에서 해방된거야 (경진: 선배 자고로 평등히 대해야죠 당장 교장쌤 차버려요 퇴학당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로 수경이까지 쳐버리네 완벽하다.......

83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31:50

졸앗어
2P 풀고 싶은데 내 손을 떠날까 두렵지만 갈길까 말까

837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32:03

월월이 다이스를 풀파워로 때려브럿서

83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32:21

>>836 갈
겨!
!!!!!!!!!!!!!!!!!!!!!!!!!!!!

839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32:23

월이가 다이스를 줘팻다고?

840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32:39

>>833 와
와 와 와 와


이거그뭐지 예전에 혜우주가 셔츠에 의사가운 입은 혜우우 연성 해준 적 있었던 거 같은데 왠지 그거 생각나
범접할 수 없는 매싸미가

841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32:42

>>838 우에엥 기다려방

842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33:09

.dice 1 2. = 2
1. 성 붙이고
2. 떼라

843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33:17

>>836 갈겨
공녀님ㄱ

84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34:13

>>840 손안에서 볼펜 돌리는게 버릇인데 왠지 볼펜이 아니라 메스로 보이는 거 같은 매싸혜우우

>>841 히히 (착석)

84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35:57

잉 잡담 끼려면 2p 이혜성 만들어와야하는거야?
떡밥 식었으니까 안해도 되지?

846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36:56

situplay>1597034119>832 ㅅㅂ 인천 코뿔소파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고 이뻐서 미인계에 강해요 이러면서 리라 일 지가 해줌 리라보곤 지가 이거 대신 해주는 대신 더 중요한거나 하라고 하고 (야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 듣는다니 리라 선배소리 듣는다 비즈니스적 관계를 사랑하는 장경진. 총 진짜 만들어주면 거기다 실탄 넣고 스킬이웃과 대치중 발에다 쏠듯 (???: 전치 2주 맞잖아요!)

847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38:05

>>833

상에
아악
아아악 (온몸비틈)

성운: (파르르) “왜 모르겠어─ 알고 있는걸, 중요한 것과 소중한 것은 따로라는 거, 네가 잘 알려줬는데.” (초커 쓰담는 손 꼬옥)
“그래도 자기를 불안하게 해줘서 미안한데, 응, 뭘 하면 좋을까? 뭐하고 놀까···?”

(급하게 셔터내림)

848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2:38:25

저지먼트 금쪽이들 사고칠 때 1P와 2P 차이

1P : " 괜찮아요.. 으득..저는 여러분들이..으득으득.. 행복하기만 하면 만족해요..^^ "

' 하.. 저것들을 어떻게 하지.. '

(이 갈음 (부들부들 떨음

2P : " 괜찮아. 나는 너네들이 행복하기만 하면 돼. "

(진심임 (표정도 자상함

84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38:35

>>836 (숨참음)

85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39:39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 "저, 다시 한 번만 더 듣고 싶어요!"
"그러니까…… 응, 이미 들었지만, 네 입에서 나오는 단어를 다시금 듣고 싶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기뻐요. 정말 기뻐. 저는 아마, 오늘 하루의 운을 여기에 다 써버렸을지도 모르겠어요."

2. 『이게 우리에게 내려진 벌이야』
: "비록 샹그릴라와 유토피아 프로젝트, 위크니스, 커리큘럼의 불합리와 고통이 가득하고, 이것이 우리의 삶에 내려진 시련이자, 살아가는 것이 벌이라 할지언정."
"이상을 좇고 그 발자취를 따라 발 내디뎌 걸음을 시작하는 것. 별의 흐름을 따라 걷고 동방박사처럼 언젠가 도달하여 경배할 메시아를 향해 걷는 그 순간이!"
"축복이자 벌인 거예요. 하지만 저는 축복으로 받들겠어요."
"언젠가 끝은 존재하고, 저는 그 고통에서 손을 뻗어 이끌고 싶으니까요……."

3. 『나를 믿어?』
: "이미 듣고 있지만, 입 밖으로 뱉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당신에게도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제게 말해주세요."
"나를 믿나요?"
"당신을 구원해줄, 아니, 서로 손 잡고 일어나 이상향을 만들고 찬란한 낙원을 이룩할 수 있는 우리의 가능성을!"
"……믿고 있나요?"
(태오는 환히 웃으며 손 뻗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2P여
미친놈

851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40:27

내가 써놓고 오지게 낯가림 미친놈

852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41:11

>>848 한양이 2p 저말 들으면 경2p: "냥선배 자아 없어요?;;"

85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41:16

>>850 다른 2P들 다 음험한데 자기혼자 인간등대

85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41:33

>>845 굳이 그럴거까지야
맛나게 즐겨주시면 됨다 밈미

>>847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아 어디가 도라와
2P 혜우성운이 놀이는... 왠지 유혈ㅇ(셔터 뒤에 갇혀버림)

>>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장님... 무사와요....

85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41:42

(가져오라고 하면 미안하다고 도게자 박으며 모르겠다고 하려했는데 놀라울만큼 그아없이었다)

85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41:59

>>853 그거 반대로 생각하면...(더보기)

85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42:15

가끔 그냥 관전하고 있으면 겉도는거 같아서

858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42:22

>>855 뭔소리여
후와후와말랑공주혜성이내놔양반아

859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42:57

할미가 졸다가 방금 진단 가져오고나서 봐서 그랴
겉도는 거 같았음 미안햐(복복

860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2:43:04

>>834 리라주는 사실 세상 모든게 귀여운게 아닐까?
농담입니다 그치만 저녀석 미친짓에 귀여움 포인트가 대체 어딨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부숴먹었으니 부장님이랑 쀼장님 속 좀 썩겠다 죄송하지만 즐겁네요 ^-^ (글러먹음)

>>835 왠진 모르겠지만 경진이만 보면 드롭킥의 욕구가 솟아올라서 그만 (??) 괜찮아 경진아 혜우 부르면 회복시켜준대 (미루기)
ㅋㅋㅋㅋㅋㅋㅋ교장쌤 드롭킥 해버리면 진짜 퇴학이잖아 월이 모카고 하차하면 다른캐 들고와야돼요 (아님) 나중에 한이랑 성운이도 드롭킥 해드릴테니까 봐줘요 (유한, 성운 : ???)

861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44:08

>>850 세에상에
빙샹매싸 혜우우2P도 태오2P앞에선 순한냥 될듯
혜우는 언제나 오라버니를 믿고 있답니다... 이럼서 무릎에 기대려고 하고 막

(오싹)

862 동월주 (TZw2JLkLJ6)

2024-02-12 (모두 수고..) 02:44:25

2p.....
지금 답레도 못쓸 정신상태라....
내일 가져오겠습니다 뒷북 열심히 칠테니 무시해주십셔 (?)

86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45:17

소름과 환희가 넘치는 무친 새벽...

864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45:39

>>844 달다.
이 버전 혜우랑 양성운이라니...............🥹 이거 오리지널이랑 다른 느낌으로 맛있어 약간 더 어른의맛 됨 근데 암부? 를 곁들인

>>845 안만들어도 됩니다
다만 질문이 있다
2p리라가 선배님들한테 하 1년 먼저 들어왔다고 꼰대짓... 이런 발언 하면 혜성이는 무슨 반응 해
반응을 안해줄거 같기도 한데 이게... 이벤트 상황에 맞게 일시적인 변화라면 혜성이가 리라한테 진지하게 너 어디 아프니? 할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내지는 얘가 미쳤나?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치 2주(맞긴 함)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발에 쏘고 오면 우왕 멋지다. 하고 다음엔 더 쎈 거 만들어줄듯
2주 아슬아슬하게 안 넘어 잘 쓰고와^^ 이런다
그리고 잘 쓰고 오면 좋아함

>>848 으득으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한양이 이런 부분이 너무좋아 모범생처럼 생겨서 승질있다는 점이... 후... 2p는 진짜 어른이네 아부지구나. 하냥이 아부지.(?) 자상해요...🥹 리라감동이야

>>850 와 이거 대박이다

와 진짜 햇살정의프린세스(?)인데 미쳤는데
이거 로판성녀왕위계승자왕녀님이잖냐~!!!!!! 아!!! 빛나... 이게태양이지...🥹🥹🥹🥹🥹 거대한 감동...

와중에 이거 보니까 원본태오의 음기가 더 두드러져
뒤집으면 이정도로 밝은 햇빛이라는 건 반대로 생강하면...
🤔

865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45:43

>>854 깊이 이야기나누면 큰일나겠어요 상어아가미 상어아가미가온다

>>856 말씀드리면서 저도 왠지 그런생각을 안할수가 없었는데 그도 그럴게...(더보기)

>>860 성운: (침착하게 역중력으로 동월이를 허공으로 날려보냄)

866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45:47

>>850 와........... 맛 있 어......... 햇살 귀하다 역시 달의 반댓말은 태양이야..... 오리지널 경진->태오 평가는 긍정적인데 2p는 태오 기분나빠할듯 (닥침)

86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46:06

동월주는 자라 굿밤

>>858-859 폭신한 여캐는 내 태생이 못굴려요 양아치에 싸가지면 모를까 글구 사과안해도 돼 그럴수 있지

868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47:51

미아내요 반응 몰아쓰느라(도게자)
근데 혜성이 2p 궁금하긴 해 이건 공식해석 없으면 적폐도 안나올거 같음 워낙 입체적이라
🤔 막연히 뒤집어보면 마음속의 외로움 없고... 인첨공에 너무 잘 적응해버린... 어...
평화주의자가 아닌........ 어?
어?

869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48:39

situplay>1597034119>862 내일 가져와주면 잔뜩 반응해줄테니까
푹자는거야 낼보자 월주(복)

870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48:48

>>864 >>암부? 를 곁들인<<
리라주... 눈치가 너무 좋아... (철컥)
혜우우2P는 암부에 걸쳐있거나 잠시 나온 형태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

>>865 크으윽 아쉬워어엇 (썰 봉인함)
아무튼 이 상호절대방생불가 커플은 진짜 끝내준다...

87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49:10

>>864 오리지널 반응 말하는거야? 아무 초콜렛도 안먹은 이혜성 말하는거? 그런거면 어디 아프니 하고 말하는 거 맞아 오리지널은 미쳤냐고 하기엔 성격이 성격이니까

872 경진주 (BV3MyiUOpw)

2024-02-12 (모두 수고..) 02:50:32

>>860 나도 경진이 보면 싸대기 마려우니까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부르지도 않고 터덜터덜 병원간다 하하 동월이는 상상도 못할 선택지
월이는 퇴학당해도 돌아올거잖아 괴이부 뇌색남 믿고있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후에 한이랑 성운이랑 경진이랑 "타도! 동월 - ver. 3" 작전 세우면 되는건가(?)

내일 가죠와~~ 잘자~~

864 잘쓰고 오면 좋아한다니 이건 변함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혼파망 2p 세계선중 유일하게 리라와의 관계성만 보존했다

873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50:38

>>868 아냐 신경써주려고 해줘서 고마워
내가 안풀면 누가 대신 풀어준다고 괜히 말했나보이 신경쓰지마

87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50:47

>>861 혜우우2P마저 결국 복복 해버리는 태양 머시깽이
무릎에 기대면 잔뜩 안아주고 복복 해주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하고 활짝 웃음
미친놈(질색

>>864 프린세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공주님이지😏 그거인거야 그... 내가 만든 햇살캐 짤인가 크아악 내눈 하니까 태양캐가 우짤? 하는 그거

ㅋㅋ
그걸 눈치채셨군요
우효~ 음침해~😏

>>866 달의 반대는 태양... 히히 그 말 너무 좋당
헐 뭐라고
기분 나빠해주라 태오2P는 그러면 "내가 더 노력해야지!" 할 녀석이지만 미친놈(2트)

>>867 이익
그러면 잘 웃는 여고생 여캐 굴려줘
망설임 없이 사람 줘패고 죄책감도 없는(?)
이이
이이이
그럴 수 있지 < 여기서 못참고 밈미 복복해버리기

워리주 구빰~

875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51:50

>>868 이거 덧붙일거 더 생각났는데
지금은 혜성이가 사랑을 잘 모르지만 금이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거잖아
근데 반대면 혜성이가 사랑을 너무 잘 아는 바람에(?) 사람에게 질려?서? 애초에 금이한테 스밀 가능성이 적은... 그런데 반응은 능숙하게 해주는
남의 자컾으로 미친 적폐 ㅈㅅ합니다 기분이 나쁘시다면 사죄하겠습니다

>>870 꺄아아아앙(주거따.)
하... 근데 진짜 너무맛있어 대사에서 암부가 보여...... 이 치명적인 상호절대방생불가커플 엌독할거야... 어떻게 어디 비벼도 다 맛도리일수가 있지 1호커플이라는건 굉장하구나.

876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52:54

혜성이 2P는... 적폐 해보자면...
뭐든 자기식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해 받아들이는 좋게 말하면 햇살뽀송인데 까고 말하면 맑눈광마이웨이가 아닐까...
자기 안에 진짜 범접할 수 없는 자기 만의 기준과 정의가 있어서 뭐든 그거에 맞춰서 해석하고 받아들여 버리는 거임

87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53:33

저인간 또 스스로 안풀고 캐해 바라네; 생각해도 할말없음(?)

>>874 ㅋㅋㅋㅋ이걸 뭐라드라 파천왕? 이건 재팬식 표현인데 뭐였지 무대포? 아닌가 상큼한 또라이? 어 그치만 맞잖아 악 (복복됨)

878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54:35

>>870 나중에 그런 AU 해볼기회 있거든 그때 마음껏해보기로... (복복복)

879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2:55:23

>>876-877 미치겠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데 그게 자기만의 세상이란 거잖아 진짜 미치겠군 해맑게 웃으면서 맘에 안 들었으니까 줘패지 하고 고막 터뜨려버릴 것 같아...

상큼한 또라이 너무 조와 나 진짜 이 6글자만으로도 밥 3공기 뚝딱 가능임 (복복복)

880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55:43

>>871 응 맞아!! 헤헤
역시 선배...... 다정햇......... 근데 나같아도 저 반응 나올 것 같아 리라 평소에 혜성웅니~ 하는애인데 갑자기 ㅡㅡ? 하면
나같아도
커리큘럼 부작용이 잘못 왔나 싶을거 같

>>873 .......(적폐썰 풀어놔버렸는데)(눈치)

>>874 우효~ 음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후우... 나 지금 2p태오랑 오리지널 리라 생각해버렸잖아............. 이 둘이면 인첨공 하늘에 태양이 없어도 태양열 발전 가능할듯...
전기무한생성(아무말)

881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57:00

맑눈광마이웨이 이거진짜 마히다

>>876-879 이사람들
천재

882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57:03

>>880 와 이 콤비 나오면 진짜 눈뜨고 학교못다니겠는데요
리라야 썬구리 썬팅작살나는걸로 하나만그려조...

88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2:58:13

근데 전 태오 2P로 좀 전혀 다른 스타일 생각했는데
태오주피셜2P를 보고 나니 2P가 아니라 그냥 딴캐라서 넣어두겠어요

88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2:58:14

>>874 우와
우-와...

혜우(2P) : (방긋) 응, 오라버니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에요- (방해하는 것들은 내가 죄다 분질러버릴테니...)

(파르르르)

>>875 왜죠 왜 겨누기만 했는데 주것죠
근데 그게 보이는 건 사실 (스포일러)가 있어서 (스포일러)를 애초에 내가 예정해놨기 때문이라던가 아니던가 (아무말)
랑주도 같이 풀어줘서 리라랑2P도 맛봐야 하는데 크윽 분하다(?)

885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2:58:34

>>882 썬ㅋㅋㅋㅋㅋㅋㅋ 팅작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악 목화고에 자외선폭격듀오의 등장이라—!!!!!!!
하 너무웃기다

개쩌는태양듀오

886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2:58:35

>>875 다른 의미로 이혜성 바람둥이라서 쓰레기(이런 말) 금태양 여자버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주가 들었으면 기함을....(아닌가?) 근데 나름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 사랑에 익숙한데 사람은 안믿어서 하는짓은 금태양인거

>>876 이것까지 보면 리라주 말대로 이혜성 자체가 보는 사람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구나 싶어
맑눈광마이웨이 누가 야이 **야 하면 어? 나 니 *아닌데! 하는 느낌인가(예시 쓰레기라서 미안) 햇살보송ㅋㅋㅋㅋㅋ겉은 푹신푹신 여캐인거야?ㅋㅋㅋ

아무튼 남의 캐 2p 생각해준 사람들 고맙다 안그래도 됐는데 내가 너무 귀찮게 굴었다면 미안해

887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00:53

>>878 그런 기회가 온대도 풀만한 썰이... (힐끔)
뭐 어케든 되겠지 (골골골골)

아냐 혜성이 2P는 그냥 맘에 안들어서 줘패지 않을거야
분명한 기준이 있어서 그걸 넘으면 행동에 나설 거라구
>>자기만의 기준과 정의에 의거한 맑눈광마이웨이<< 이거라구! (끌려감)

888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02:21

>>879 좀 어려운데 그쪽으로 가면 능력은 거의 지금처럼 탐지가 아니라 공격으로 쓸것같아서 고막보다는 음속 커터라던가 아니면 칼 꼽고 초진동을 주입할거라고 생각해(?) 상큼한 또라이는 그런것 아닌가? 아닌가 긴가민가

88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02:58

>>887 역시 상호방생절대불가대환장커플...
여기다가 예전에 '성운이도 혜우와 같이 데 마레 출신이었는데 알터로 갔지만 혜우와 주기적으로 편지 주고받거나 만나서 연락하다가 격리 절차를 기점으로 한 반년~ 1년쯤 연락두절되었다가 나오면' 대놓고 집착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것까지 끼얹어버리면. (새벽의 참치무침)

890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0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끌려가 도라와ㅋㅋㅋㅋ

891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3:04:35

>>883 초롱초롱.

>>884 새가슴이라서(?)
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하아... 맞다...🙃🙃 하지만? 코뿔소들이 칼찌를 무참히 짓밟고 혜우우도 내년에 세배 잘 하러 갈 거니까(?) ㅋㅋㅋㅋ 휴 근데 별개로 맛있다 방해하는 것들은 전부 분지를 거라고 생각하며 방긋 웃는 여동생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랑 2p...
🤔 이거 은근 랑이쪽이 상상이 안간다
무게감 있는 과묵캐면 말이 많은건데... 말 많고 가벼운...
......????(적폐를 감지하고 스스로 입을 잠근다)

>>886 금태양이래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치... 맛있지 않아? 사람 못믿어서 하는짓이 금태양인 능숙한 연상...
🤔 클래식이잖냐... 이걸 이제 자경단 혜성이 착으로 생각하면 도파민 2배 이벤트인 거거든요

미안 금 지 !
즐기고 있다👍

892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07:11

>>891 초롱초롱이라고 하셔도 정말 별거없어요
함부로 남의캐 적폐썰풀다 걸리면 뱜무니가 이놈하셔..

893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08:23

>>880 원본이 음침한 걸 어떡해!(뻔뻔)

ㅋ ㅋ ㅋ ㅋㅋㅋㅋㅋ둘 만나면 인첨공 모든 작물들 말라죽고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들 비상 걸린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짤 찾았어 나
그래 이거였다고

894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3:10:03

>>892 히잉 그건그래
그럼 뱜무니가 ㅇㅋ 하시면 풀어조(?)

크악
3시
반자이 비바라 보봉가링가

다시 잘게 이따보자!! 휴재밌었다

89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10:18

>>891 좀 매운맛 빠지고 다른 방향의 매운맛이 첨가된 금태양 여자버전 같잖아(이러기) 사람 못믿어서 금이한테 금태양 짓 하는데 반응도 살피면서 우효 하는 (뭔) 그건 그렇네 맛있어 클래식한게 꼭 스팸같군(?) 세상에 자경단 착장ㅋㅋㅋㅋㅋㅋㅋ그거 도파민 중독이여ㅋㅋㅋㅋ

89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10:40

머여 내놔 사람아 나 내 캐로 사망소재 비벼먹어도 화 안 내는 사람임 지만 먹고 나를 주지 않으니까 화내는거지

897 리라주 (50xTlVHU7Y)

2024-02-12 (모두 수고..) 03:10:49

>>893 타이밍 좋게 찾아온 짤
웃고 잠든다
오늘은행벅한꿈을꿀거야.

898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10:50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899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10:57


리라주 잘자~

900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11:02

리라주 굿밤

90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11:32

>>896 드 드리겠습니다 짤 하나로 간결하고 깔끔하게 완벽설명 해보이겠습니다

902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12:09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고 성운주는 보봉가링가의 심판을 받았다.)

903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12:28

웃기네 진짜
자기만의 기준과 정의가 있는데 이게 지멋대로 바뀌는 거라고 생각하니

904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15:05

>>889 이미 연구소 갈라진 시점에서 불안불안하다가 연락두절된 시점에서 멘탈 나가서 스트레인지의 어둠에 물들어버리고
다시 만난 혜우는 그 전과 같아보이지만 어딘가 쎄해져 있었다든가...
평소에도 조금씩 집착하는가 싶더니 휴가날 둘만 있게 되자 대뜸 키갈하면서 사랑한다고 고백을 갈겨버린다던지...

>>890 우에엥
그치만 너무 적폐스러운 걸 풀어버린거 같은걸!

>>8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손으로 빵야만 해도 죽것서 (복복복복)
그치 우리 코뿔소들과 함께라면 다 잘 할 수 있다 아자아자
둘도 없는 오라버니 위해서 뭔들 못할까 태양 오라버니 손 더럽히지 않겠다고 친히 메스를 들고 나서는 광기의 여동생...

말 많고 가벼운... ㄹ랑이...? (뭔가 떠오르려함)(어허 봉인이다)

90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15:48

>>904 괜찮아 신경쓰지마

90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15:57

>>904 우와 죽음으로 매운데

907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16:30

리라주 잘 자!

908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17:04

>>901 미치겠네 합격
그런 면모도 있을듯

"어떤 일로 오늘은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응, 여기 와서 앉아볼래요? 초콜릿 좋아해요?"

"좋은 아침입니다- 우왓..." < 넘어짐

미친놈

909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17:11

>>905 (슬금슬금 나와서 엎어짐)(찰푸닥)

>>906 어휴 이거 오랜만에 보네

910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18:10

>>908 아이비리그컷 한 단정하고 예쁘장하고 곱상한 얼굴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살짝 천연에 공부만 성실하게 하는 남고생 예비팥차후보생이라고 써놓고 보니 좀 많이 오청명이었지 뭐에요

>>909 하지만.. 맛있게맵다 이것이 AU...?

911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18:39

태오 2P는 왠지 독심 아닐거 같은데... 아니다 오히려 사람한테 적극적으로 능력 쓰는 편이었으려나

912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20:04

그런데 진짜 2P 태오 상상이 안 가

"폭력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어요!" 하고 저지먼트의 진압에 고통스럽게 외치는 면모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야구배트든 뭐든 일상적인 둔기로 후려패고는 숨 가쁘게 몰아쉬다가 "이런 걸 바라지 않았어요..." 하고 덜덜 떨면서 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뭐 다스케테 오니쨩 당할수도 있을 것 같고

근데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와우~

913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3:20:48


못 자고 결국 폰을 켰는데
우아아아...

91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21:10

>>911 ...맞아 2P 태오는 솔직히...
파소키네틱 오라토리 느낌이... 강하지...

독심 보다는... 남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선동가 재질...

915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21:29

금주야 왜 모짜...(뽀담)

916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21:36

>>910 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 전에도 유난히 옆에 붙어 있고 팔짱도 서슴없이 하고 주변에서 막 둘이 사귀냐 소리 들을 정도로 붙으려고 함
고백 전까지는 과거의 순한 여동생 모습 유지하다가, 고백하고 연인 된 이후에는 빙샹얀데레 바로 나올듯
일단 초커부터 새로 '''직접''' 걸어주고 "오빠... 아니, 서성운, 이제 절대 안놔줄거야..." 하고 싱긋-

91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22:40

금주 하이 운전할 일 있다며 얼른 다시 자야지

91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24:01

>>912 태오2P는 누구보다 코뿔소식 진압방법을 거절?거부?하는 타입이라서
진행이 계속될수록 점점 피폐해졌을거 같아
중간에 누가 잡아주거나 힐링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좀 덜할 거 같고
그래서 엔딩때 좀더 굳센 로판황녀가 되느냐 결국 북부마탑주가 되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느냐 둘 중 하나였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금주야... 타이밍이 좋구나 어서 앉아서 썰들 주워먹으렴

919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24:31

2p 관련 나오면 꼭 안떠오르는데 내가 이혜성 캐해를 못하는건가 아니면 이자식이 지멋대로 살아움직이는건가

920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25:59

>>914 어어 맞어 능력도 그런 계열 공감하게 만드는거
이 능력을 바라게 된 계기도 모두가 자신과 같은 이상향을 바랐으면! 이었는데
진행할수록 현실의 쓰라림에 할퀴어져서 그렇게 고통스러운게 좋다면 직접 겪어보라고 흑화 할 것도 같음

921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26:52

>>918 이거지... 이거지... 점차 피폐해지는데 이제 붙잡으면 확실한 로판 황녀님 계승식까지 다 마치는 거고 아니면 이제 결국 꿈을 위해선... 무엇이라도 하는 수밖에... 하는 광인 속성의 마탑주가 되는거지... 흑마법에 손댈듯(?)

하지만 지금은 유키토 오빠죠?
말랑후와 팥차 후보생

크아악

922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27:44

>>919 부럽다 살아 움직이는 캐라서
그런 애들이 어느 순간 신내림 받듯 캐내림 내려서 와바박 써짐
캐내림 내리길 간절히 기도할게

92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28:03

>>919 그거는 혜성주가 오리지널 하나를 구상하고 끌고 가는게 최선이라서- 일걸?
2P니 성격반전이니 하는 외전들은 오리지널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생각할 여력이 남을 때 잘 나오는 편이라
혜성주는 현생에 치이고 요즘 자주 아프기도 해서 더 그런거 같어 그럴 수도 있지 응 (부비부비 치대기)

924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28:14

금주, 일찍 운전할 일 있다시더니.. 얼른 다시 주무세요. (복복)

>>916 와 미치도록맛있게맵고달다 맛집인가
고백시점이 어쩌면 좀더 일찍 아니었을까싶어요, 성운이도 일단 양폼으로 저지먼트에 합류할테고 혜우한테 그동안 연락못한거 보상해준다고 혜우가 달라붙는 거 다 받아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할거라
초커 뜯기고 어안이벙벙 얼떨떨해있다가 새 초커 채워지면 눈 깜빡거리다가 휙 돌아버려서 기뻐날뛰겠네요 으으 상호절대방생금지
그리고 그만큼 혜우가 스트레인지 어둠속에 잠겨있었다는 거 깨달으면(더보기)

925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3:29:30

>>850
2P 태오 왤케 희망적이야. 음기퇴폐미남에서 양기빛뿜뿜미남 태오 뭐냐고! 이 디스토피아에서 유일하게 희망 잃지 않고 구원자로 살아갈 듯한 저 빛태오..2P 한양이 "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다면 내가 악역이 되는 건 상관없어. " 라고 말하면 태오가 따뜻하게 조언 건내줄 듯..

>>852
2P 한양 : " 그렇게 보이는구나. 상관없어. 내가 다 책임질 수만 있다면.. "

1P 한양 : " 저거저거 돈까지 지가 물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으휴 "

근데 2P가 1P에 비해서 자아나 자존감 약한 걸 캐치해버리네..

>>854
하지만 적에게는 의외로 선호도가 높은(?) 서한양

스킬아웃 : ' 아, 서한양이다. 조졌네. '

스킬아웃 : ' 근데 적당히 맞고 쓰러지는 척하면 다칠 일은 없을 거야. '

스킬아웃 : ' 아ㅋㅋ 다행이다. '

근데 2P 만나면 미리 유서부터 써둬야 됨

>>864
여러모로 1P 2P 리라 다 가리지 않고 친해질 수 있는 2P 한양..

>>919
혜성이 1P보다 훨씬 사람에 대해 개방적인데 , 선한 천성이 반대가 되어버려서 알고보니깐 받아주는 사람을 아니라 ' 장난감 '이라고 인식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1P하고 극상성으로 대조하자면 말이지.

926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3:29:30

다시 자야 하는게 맞는데. 2P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진진해요??

927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3:30:14

어서오는겨 금주. 어여 자자

928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30:47

>>922 그냥 내캐 내가 해석 못하는 걸로 할게 기도해줘도 엔딩때까지 그런거 없을것 같아서()
그리고 태오주는 그런 거 없어도 금손으로 커버쳐서 기깔나는 설정에 매력인 캐릭 굴리고 있잖아

92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32:24

>>919 혜성주께 뭔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는데 태오주랑 혜우주가 조금씩 하셔서 드릴 말씀이 없어요.. 👀

>>921 인제 좀 다른 사람에겐 제로스같은 놈인 2P성운이가 2P태오 옆에서 간사하게 구슬리고 꼬드기다가 어느순간 자기가 다 나쁜놈인 것처럼 깔깔 웃으면서 대하는데 사실 그 목적이 2P태오는 계속 빛으로 있게 해주려고 태오가 분명히 미워할 누군가를 만들기 위해 자기가 그 나쁜놈을 자처하고 나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제 미친적폐망상을 멈춰줘요 태오주

93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32:30

>>925 따뜻하게 조언 건네준대
너무 좋아... "그게 네 뜻인가요?" 하고 잠깐 고민하다가 "누구도 악역을 자처하지 않아요. 만들어질 뿐이죠. 그리고 악역은 언제나 선인이 되길 소망한다 생각해요. 그러니 아직 기회는 남아있고, 바로잡을 수 있을 거예요. 네가 함께 해준다면요." 이런 발언 하는데 ㄹㅇ 얘는 저지먼트 했어야 한다 본판 현태오는...

에휴(지캐보고한숨쉬기)

931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33:52

>>921 흑마법 (과도한 비윤리적 커리큘럼?)
>>말랑후와 팥차 후보생<<
이거 왤케 귀엽게 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호호호 손님 천천히 드세요 그러다 입천장 다 까이고 속 버릴라
아냐 고백은 진짜 못 견디게 됐을 때 갈겨버렸을 거야...
성운이가 다 받아주고 잘 챙겨주고 하는데 그게 혜우한테만 해주는게 아닐 거 아냐 그래서 남들한테 신경 쓰는거 보면서 매일 남몰래 손톱 물어뜯고 지 몸에 손대고 하다가
그래! 남들한테 가는게 싫으면 이번에야말로 내가 가지면 돼 어차피 우리 친남매도 아니잖아? 오빠가 아니라 자기가 되면 되는거지 아하하 내가 이걸 이제야 알았네!
하고 정성스럽게 새 초커 '''만들어와서''' 채워주는... 으으으 (파르르)
어라 선생님 여기 더보기가 안 눌리는데요 이거 왜 이래 당장 썰 줘! (쾅코ㅇ오카로ㅗ옼카ㅏㅓㄹ이ㅏㅋ)

932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35:27

>>928 머선 소리야 이렇게 된 거 캡틴 붙잡아서 캐해석 내릴 때까지 어장 이끌어달라 해야지(미친소리)


머선소리야 밈미야!!!! (마구 복복해버리기) 밈미도 금손에 머든 잘 하잖아 어이어이! >;ㅁ
넘 맘에 크게 담지 말어.......... 우리 늘 그렇듯....
인생이 개힘든데 쉴시간 없음 맘도 지치구 그랴 릴렉스 하며 어장 돌리고 절겁게 힐링합세다

>>929 미쳐버리겠군
하지만 당신 이 사실을 기억하라
이자식
'사랑으로 품는 자'
라는 것을...

933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35:56

>>923 내 캐 하나 끌고 가는 게 버겁다니 이래서야 상판을 해도 되는건지() 사실 썰 몇번 풀려고 해도 이야기했듯 라떼는 남의 캐 서사에는 선관 없으면 앤캐 아니면 끼면 안되는 불문률이라서 더 이혜성한테 신경쓰느냐고 그럴지도
뭐 혜우주 말도 맞겠다. 어이쿠 치대는 건 저기로 가서 하자 (쓰담)(친칠라한테 보내줌)

>>925 장난감<< 갑자기 장르가 피폐집착물이 되는 매직(?) 극상성으로 대조하니까 겁나 무서워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926 자자 (복복)

934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3:36:12

돌리는 아이의 2P, 다른 성격을 생각하는 건, 새로 시트를 짜는 것과 비슷하니까. 어려울 수 밖에요.
아 금이의 2P랴, 감정 없는 기계 같은 아이, 전투광 같은 아이 둘 정도가 일단 생각나네요. 🤔

그래서, 2P 혜성이는 바람둥이에요?

935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36:25

ㅋㅋ
나 진짜 개-매운거 풀고싶은데 어카지
.dice 1 100. = 48

93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37:23

>>935 .dice 1 100. = 24

937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37:32

93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38:46

>>935 모야모야 다이스대결이야?
.dice 1 100. = 96

939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38:57

안심하고 내놓으십시오 휴먼

94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39:11

dk아젠장

94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39:30

>>929 돈마인 이야기 안해줘도 돼

>>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없는 곳에서 캡틴 갈겠다 선언 (이거 아님) ?¿?? 뭐든? 그거 진심인가 먐미? 그럴리가(흰눈) 그래야지 고마워(맞복복)

942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40:49

>>933 에엥 내캐 하나만 잘 끌고 가면 됐지 그럼 상판 잘 하는거지 몰!
뭐어 혜성주 방침이 그렇다면 그 방침대로 하면 되는거야
놀러 온 곳에서 너무 딥하게 생각하지만 말자구우우우 (데구르르 굴러감)

943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40:58

>>931 아진짜 아 와 이게 미슐랭이지 와
2P성운: “사랑해.”
“그 한 마디로··· 저 어둠 속에서 견뎠어.”
문득 궁금해졌는데 성운이가 다른 애들한테도 혜우한테 하는 것처럼 다 온순하게 굴고 배려해주는데도 중간중간 아리까리 애매모호하게 혜우한테만 하나씩 해주는 게 껴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호기심에 목숨걸기)

>>932 2P성운: “우리 모두 궁창에 있지만, 결국 우리는 빛을 원하고 부러워하고 질투하는걸···”
“그러니 당신은, 빛 속에서 살아가기를.”
“그래서 내내 행복하기를.”
“우리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비추어주는 등대가 되기를.”

944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41:38

>>931 더보기요? 사실 뭐 없긴한데... .dice 1 100. = 74

945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42:27

>>934 어느쪽 금이든 좋아 근데 오자마자 그렇게 물어봐도 다들 각자 시점에서 여러가지 이미지를 풀어줘서 잘 모르겠다?? 바람둥이보다는 그냥 방탕한 양아치 맑눈광 개또라이 사람을 장난감으로 보는 집착녀 아닐까

946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3:44:22

>>942 가끔 겉도는 게 그 방식 때문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내가 느낀다는거임 님들 탓 아님) 상호작용을 해야 발전하는데 그게 차단되어있응께 음 뭐 마음 편하게 굴려볼게 이러다가 친없찐 되면 되는거지

947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3:45:49

>>930
아니.. 2P 버전의 모카고 주인공은 태오가 하는 게 어떨까? 헤어진 뒤에도 태오가 해준 말들 생각해서 적들 불구로 만들려다가 움찔움찔해서 " 꺼져.. "하고 그냥 보내줄 듯ㅋㅋㅋㅋ 역시.. 현태오라는 종교는 늘 짜릿해(?) 반면 1P 한양이 2P 보면 신랄하게 깔 듯. 원래 1P도 독설캐는 아닌데 2P 같은 캐 보면 발작버튼 심하게 눌림

1P 한양 : " 야ㅋㅋㅋㅋ 악역이 된 거에 무슨 신파를 처넣어. 가족을 위해 악역이 된다고? 감독님! 여기 드라마감 하나 나왔어요! 너 그거 존X 착한아이 증후군인 거는 알아? "

1P 한양 : " 고작 너네 가족 지키겠다고 음지에 들어간 너의 지능상태에 박수를 보낸다. 판단력이..어우.. 대단한 남자야! "

2P 한양 : " 고작? 너는 지킬 것도 없는 녀석이 말을 함부로 놀리네. "

1P 한양 : " 나도 지킬 거 있는데? 난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양지를 지향하는 거야. 너처럼 남들 피눈물 흘리게 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에염ㅠㅠ 이 지X 떠는 것과 철저하게 다르다고. 인정하는 게 어때? 방법은 많았어. 그냥 그게 너한테 더 편하고 맞으니깐 그러는 거잖아. "

1P 한양 : " 이 위선자 새X야. "

94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47:57

>>943 사랑한다는 말이 족쇄 그 자체가 되어버릴 이것들...
그게 그 음 그러니까, 다른 애들한테도 혜우한테만 해주는 걸 은근히 하나씩 해주면 어케 되냐 이거지?
고백 전에는 볼 때마다 쎄한 눈 싸한 눈 되가지고 그 배려 받는 상대 하루 종일 노려보거나 머릿속으로 어떻게 조질까만 고민하고
고백 후에는 혜우 안에 인내심 미터기 있어서 그거 한번씩 터질거임...

"성운아, 내 사랑... 어쩜 이렇게 한번씩 나를 미치게 할까, 응? 다 알면서 그러는 거 정말... 어떻게 해야 그 버릇을 고칠까... 응...?"

애헤이 거 좀 그냥 주시지
.dice 1 100. = 93

949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3:48:05

내놓으쇼

950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54:53

캹(납작)

>>948 아뇨아뇨 완전 정반대!!!
혜우에게도 다른 애들에게도 다 똑같이 온량하게 대하는데, 혜우한테만 하나씩 조그맣게 무언가 더 주는 게 있는 거요 👀 요컨대 발렌타인데이 때 우정초콜릿을 돌리는데 혜우한테는 뭔가 하나 더 준다거나(아마 봉지에 든 머랭쿠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가도 자기가 필요한 일 생겨서 떠나야 되면 잠깐 다녀올게-라고 하는데 혜우한테 그럴 때에는 눈빛이 좀 아련하다던가(기분나쁨!)

성운(양): “···응, 그렇지, 너를 따라 양지로 나왔으니, 너를 따라 음지로 들어가야지.”
하고 자기도 스트레인지로 들어가는데... 칼찌맨들이 혜우한테 요구했던 걸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나서거나, 아니면 스트레인지의 칼찌맨들 쓸어버리려고 알터 인맥 이용해서 암부 손잡고 암부 멤버 될 것 같죠(암부AU까지 적용된다면)... 그 대가로 자기는 암부의 멤버라고 쓰고 가축이라고 읽는 그 비슷한 무언가가 되어버리는 거고

95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55:55

아근데 혜우 미치는것도 맛있는데. (참치무침)

952 太烏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56:31

situplay>1597033413>416
situplay>1597033413>314
(시점 순서)

테라스에 앉아 제 것이 아닌 연초를 피우고 있자니 누군가 걸어와 태오의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태오는 뭉개진 연기를 일직선으로 뱉어내곤 눈을 흘겼다. 잠에서 막 깨어난 남성은 태오가 아닌 그 너머, 미명의 도시 전경을 눈에 담고 있었다.

"몸은 좀 어떻니."
"……한결같지요."
"이번엔 거부반응이 유독 심하더구나. 따로 챙겨먹는 약이라도 있니?"
"글쎄요……. 있을까."
"솔직하게 말해줘, 네 몸을 생각해야지."
"……두통약을 다시 먹기 시작하긴 했답니다."
"어디에서 얻은 약이니?"
"약국에서 늘 먹는 파우더 제품이죠……."
"난 또, 선지자에게 쓰던 건줄 알았더니 다행이구나."
"잡혀갈 일은…… 하나로도 족해서."

강력한 효력을 가진 거래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한 법. 고문과도 같았던 시간이었다. 고통을 참고자 얼마나 애썼는지, 아직도 이를 악물었던 턱과 힘을 준 온몸의 근육이 아팠다. 헛구역질을 하며 식은땀에 젖어 헐떡이고, 그 모습을 보며 등을 토닥이며 괜찮다 어를 적엔 눈앞이 얼마나 아찔했는지. 결국 태오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뒤집듯 파르르 떨다 쓰러져 잠들었다. 아마 며칠 간은 또 개판인 몸상태로 지내겠지. 은우에게 부탁해 순찰을 당분간 하교 직후로 바꿔줄 수 있겠느냐 물어봐야겠다.

"얘, 너를 그 꼴로 만든 걸 원망하니?"
"원망해봤자 돌아올 건 없어요."

미리 생각해둔 답이었는지 재깍 대답이 나왔다. 나리는 태오를 향해 시선을 내렸다. 독종이다. 스트레인지에서 일하게 해달라 빽빽 소리를 쳐 기어이 자신이 거두게 만들더니 이젠 자진해서 거래를 요청한다. 검증되지 않은 약물의 임상실험을 자처하고, 거부 반응이 심하거니와 생살을 갈라도 고통에 겨운 비명 한 번 지르지 않는 독한 녀석이었다. 이런 녀석이 스트레인지에서 독립했다니, 새삼 아쉽지만 기회는 언제든 찾아오는 법이다.

나리는 허리를 숙여 어깨에 기대더니 입을 벌렸다. 태오는 다시금 연기를 뱉다가도, 제 손에 끼운 연초를 그의 입에 물려주었다. 알아서 연초 쥘 테니 손을 떼려 했으나 나리는 태오의 손목을 쥐고 제 손처럼 사용하듯 움직였다. 희뿌연 연기를 뱉은 나리는 손바닥 흉터에 입술을 가져다 대더니 이내 붙인 채 달싹이며 목소리를 낮췄다.

"네가 그걸 어찌 장담하니. 원망하렴. 네 훌륭한 원동력이 되어줄 거란다."
"……그렇게 되면 나리로 하여금 내 삶이 완성되는 것 아니겠나요."
"영민하기도 하지."
"누구 덕분에 눈칫밥 좀 먹고 산지라."
"다음엔 좀 더 독한 걸 줘야겠어. 제대로 원망하게끔."
"높으신 분 때문에…… 나리께 갈 원망은 없을 걸요. 그러니 연초랑 제 손은 돌려주셨으면 한답니다……."
"조금만 더 사용하마."
"좋을대로 하시지요……."
"어쩐 일로 고분고분할까."

당신 목을 조르려 했거든. 목 끝까지 차오르는 소리를 삼킨 태오는 눈을 흘기며 등을 편히 기대더니, 이내 다리를 꼬았다. 삐딱한 자세였다.

미명未明, 묘시卯時가 다가온다.

953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3:58:17

>>945 👀, 아 그런 2P 혜셩이라면, 감정 없을 금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령에 따르는 기계처럼 행동할 것 같다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 대신 자신이 있으니, 자신에게만 그렇게 굴라는 식으로.. (이런 말) 아니면 금이 역시 앙칼지고 호전적이라. 혜성이랑 틱틱 대면서도 서로 강하게 얽혀있는... (머리 터져요)

954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3:59:15

이게 어떻게 공매도야

955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59:34

>>947 하냐냥끼리 자존심 싸움? 신념 싸움?하는 거 너무 좋다 진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않지만 다른 만큼 서로 비슷한 점을 발견해서 더 불쾌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단 적폐가 와바박 들어쓰...

크으으 움찔움찔하며 결국 보내주는 2P 하냐냥 최고다 진짜... 아직 선인의 마음이 남는 거지 크~~~~ 하냐냥... 짜릿하다 나야말로 짜릿하다고 발언하고 말 테다... 최고다 쀼장...!!!!!!🥹🥹🥹👍👍👍👍👍👍

956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3:59:59

>>954 공매도니까 이런 짓을 하지

957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4:00:11

>>933
2P 혜성 : " 어머? 이거 나한테 주는 거야? 잘 쓸게. 나랑 친해지면 꽤 피곤해질 텐데. 너 어떡하니, 얘. "

" 나랑 즐겁게 있으려면 너 꽤나 단단히 각오해야 할 거야. "

모브캐 : 얼굴 붉어짐) 웃음) " 네...! "

2P 혜성 : ' 정말 피곤해질 거야. 하지만..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뭐든 해줄 수 있다는 거지..? '

' 고마워. '

(본격 장르 바꾸기

95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01:17

이게 억덕계 공매도야

959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01:26

>>957



960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01:52

>>958 >>956이라세요

961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4:02:23

금손
저게 공매도라도 나는 버리지 못한다

>>953 다른 사람 대신 자신이 있으니 자신에게만 그렇게 굴라는 식<< 님아 나한테 왜이런 사약을 먹이십니까(벌컥벌컥) 근데 맛도리인건 후자겠다
순순한 것도 좋지만 틱틱거리는 호전적인 장난감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이게 바로 혐관

96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4:04:14

>>957 어
카카페 악녀빙의물?(이런소리) 저 고마워 뒤에 있을 일이 왜 생각나지 비합법적이고 불법적인 하지만 자기 손은 더럽히지 않는 그런

96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06:00

>>950 아아 그런 의미로? 아휴 내 눈이 일을 제대로 안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럼 뭐 집착만 점점 더 깊어지는거지... 초콜릿이든 머랭이든 오빠가 준 거라며 안 먹고 진공보관 해놓고 아이컨택 좀 더 길게 해주면 그 눈빛에 설레서 그날 밤 잠도 못 자고
행동만 보면 소녀소녀한테 감정적으로 보면 집착과 광기 그 잡채


후 짜릿해! (환희)
근데 암부까지 끼얹져서 그렇게 되면... 아마 성운이가 가축이 될 일은 없을거 같고 응
졸업 전까지만 얌전하게 살다가 졸업 후에 같이 암부가 되어버릴지도
왜 그런지는 갠이벤때... 후후후...

>>957 한양이도 만만치 않아 (오싹)

964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4:06:05

뭐 아무튼
다른 매운맛은 80 넘겨오는 사람에게 주도록 하지만 지금은 입다물겟쉐이

>>962 악녀



???

회귀가 더 맛있을 것 같아 나는 악녀가 제대로 복수하려고 이번 생은...하고 끝내 윤리적인 뭔가마저 놓아버리는 그거
마녀가 되어주마 하는 그거

965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07:12

>>964 스으읍
.dice 1 100. = 72

966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07:25

아아악 어째서어어

96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4:07:49

>>964 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 회귀물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그럴지도 모르겠다(흠)

968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4:08:04

>>962
그래! 맞아! 악녀-! 이거 떠올랐어! 그런데 이제 빌런보다는 안티히어로에 가까운 악녀로 말이야. 본성은 악녀인데 그게 저지먼트하고 이해관계가 맞아서 본의 아니게 활약을 하는. (한마디로 카타르시스 담당

969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4:09:33

>>968 카타르시스 담당<< 절대 못하는 일이다 큰일났군 예시들면매운맛 빠진 할리퀸인가 (싼마이 예시)

97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4:10:10

빙의물이라면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하는데 방법이 죽는 것 뿐이지만 세상은 날 죽게 두지 않는다'라서 마녀가 되어버리는 방법이 정석이지만

회귀물이면 '남의 손을 빌려서라도 내 죽음을 반복하지 않는다. 이미 저것들은 과거의 존재이니 나는 현재를 위해 달리고자 버릴 수 있다.'가 되니까

2P 혜성은 회귀악녀다

971 한양 - 초콜릿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4:10:44

>>0


.dice 1 7. = 6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972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4:11:29

그 뭐지 요즘 보는 악녀를 죽여줘 같은 느낌인가
그쪽은 죽으려고 하는 쪽이니 다르겠구나(흠) 태오주 말 들어보니 맞는 것 같은데

973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4:13:52

>>972 그 작품도 맞긴 하지
'세상의 억까를 당하는데 절대 못 죽는다'의 빙의 피폐 로판 클리셰를 확실하게 못박은 작품이니까

974 서성운 - 초콜릿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13:58

>>0
.dice 1 7. = 2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975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14:18

음 맛있고
리스트 정리해두고 캡틴 오시면 여쭤봐야지!

97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14:36

(그러나 캡틴은 저녁에 오실예정이고.)

977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4:15:27

>>나리는 허리를 숙여 어깨에 기대더니 입을 벌렸다. 태오는 다시금 연기를 뱉다가도, 제 손에 끼운 연초를 그의 입에 물려주었다. <<
이게 어떻게 공매도 👀👀👀👀👀👀👀👀👀👀

>>957 😮 (쓰러짐)

>>961 순종적인 대상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이런 말)
아, 호전적인 장난감이 좋다고 말하면 명령이라 생각하고 그리 따를 테니까요. (????)

2P 이야기도 맛있네요.... 순식간에 퇴폐미 있고 어두운 느와르 분위기가 되었지만요.

978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4:15:39

.dice 1 80. = 28

979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4:15:45

이이이...

980 태오주 (G5R/j6MS3E)

2024-02-12 (모두 수고..) 04:16:16

범위가 다르지 않아?😗

981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17:20

>>963 아뇨 제가 써놓고 보니 졸려서 그런가 헷갈릴만하게 쓴걸요 👀👀👀
혜우가 칭얼거리면 이마 꿍 맞대고 이마끼리 부비부비해버린다

일단 암부 끼얹어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암부를 안끼얹었을 경우는
좀... 그......... (알터 건물 흘끗봄) 그... 좀 그 네 차라리 암부가 낫지 싶은 무언가가 잇슴

982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18:40

>>0 초콜릿!
.dice 1 7. = 1

983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4:19:53

플러팅 받을 때의 차이 )

- 2P -

모브여캐 : " 저기.. 시간 되면 나랑 주말에 만날래? "

2P 한양 : " 미안해요. 제가 많이 바빠서요. "

' 지금 상황에서 이 분을 만나면 같이 위험에 빠질지도 몰라. '

책임감에서 비롯한 거절

- 1P -

모브여캐 : " 저기.. 시간 되면 나랑 주말에 만날래? "

1P 한양 : " ..... "

모브여캐 : " 혹시 기분이 나빴니? "

1P 한양 : " 아뇨. 그런 건 아닌데.. 왜 초면에 반말인가 싶어서요. "

그냥 등신




984 금주 (aqpnkkd9XA)

2024-02-12 (모두 수고..) 04:19:54

어 아?
졸렸나봐요...

.dice 1 100. = 50

985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20:15

아이고 쀼장님─────────────

98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20:37

>>964 .dice 1 100. = 95
오늘 타율 너무 좋았는데

987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4:20:41

>>977 아니지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혐관 섞인 연애를 해보겠어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님아 (사약 들이킴) 하아아 이것도 맛있네

>>973 그거 말고도 또 있던데 백번 넘게 주변인들에게 죽어서 이번에는 내가 너희들을 죽인다 했는데 알고보니 여주가 약에 취해서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 못하는 거
어느쪽이든 태오주가 말한 예시는 맞겠다 요즘 말랑 몰랑 로판보다 이런 게 더 좋아

988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20:53

989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2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환 장

>>981 나 사실 그게 더 맛있을거 같아서 냅다 질러버렸어 잘햇지(???)
하 이마꿍부비부비라니
애정도 폭발하는 소리 들린다아악

알터... 아버님은 좀 빠져계시고 일단 거기부터 조져야...
어떻게 암부보다 더한 곳이 있을 수 잇숴 (동공지진)

990 혜성주 (TplNqRma/I)

2024-02-12 (모두 수고..) 04:21:45

어느쪽이든 거절이라는 게 뚝심이 있다면 뚝심이 있네

991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22:09

>>983 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등신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쀼장님 어찌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 정하주 (HNzHgDKM8Q)

2024-02-12 (모두 수고..) 04:23:21

>>0
.dice 1 7. = 6

993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23:55

정하정하야... 오자마자 수인을 뽑아버린거니

994 정하주 (HNzHgDKM8Q)

2024-02-12 (모두 수고..) 04:23:57

수인인가...

995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24:53

>>989 아하 좀 이런 심리로 질투심 긁으시는 거였구나. 이맛이구나 아아......
집착소녀에게뒷일은생각도안하고무책임하게애정퍼부어버리기

우마이!(미친놈!)

조질놈이 아버지 말고 따로 있는 건 맞는데
알터도 뭐가 많이 잘못된 원인을 다 거슬러올라가보면 또 인첨공의 높으신분들이 만악의 근원이네요....?
뭔가 인첨공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높으신 분들을 찍으면 대충 맞음

996 성운주 (jRYYbZU45E)

2024-02-12 (모두 수고..) 04:25:17

정하주 어서오세요~ 우리해달정수리복복

997 정하주 (HNzHgDKM8Q)

2024-02-12 (모두 수고..) 04:26:25

안녕하세여~ 그럼여 해달인걸요~

998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27:27

>>995 뭐지 어라 뭘 깨달은거야 성운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애정 퍼부을 때 성운이 심리가 궁금하다 대체 어쩌려구 그랬대 어휴(???)

>>인첨공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높으신 분들을 찍으면 대충 맞음<<
이거 완전 ㄹㅇ


나 방금 유튭 쇼츠 새로고침 했다가
상단에 들켰다 밈 영상 떠서 개깜놀

999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28:10

>>997 귀여워 (복복복복)
인첨별 라이브 방송 두과자

1000 한양주 (G/ckdUd1xQ)

2024-02-12 (모두 수고..) 04:28:28

어서오는겨 정하주!

1001 혜우주 (SC3e8KWmCw)

2024-02-12 (모두 수고..) 04:28:48

뿌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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