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Q.레벨5가 되는 것이 너무 느려요. 흑흑흑. A.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완화를 한 결과로서.... 모카고 몇기인진 기억이 안 나지만.. 지금 방식 말고 옛날 방식에서는.. 제가 관전을 했는데 레벨4에서 레벨5가 되는데 1년 3개월인가 4개월이 걸린 것 같더라고요. (보너스 계수.. 제가 본 바로는 없었음)
1. 『죽지 말아요! 제발!』 들리시나요? 사람은 청각이 제일 마지막에 끊긴다고 알고 있어서 말하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 제 모습이 보이시고. 잡은 손의 감각이 느껴지고.. 꿈을 꾸게 되시겠지요. 그러길.. 그러길.. 바라는걸요... 이렇게 되어버리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도.. 그러지 않길 바라는 것을...
>>304 그게 그런느낌이지,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대화를 거부한다던가, 그런거. 거기서 느낌은 받았다고 생각해. 사실 제로전 이후(라기보단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일상과 비일상(실전)스위치를 갈아끼는 느낌으로 되긴 해버렸지... 일부러 감정을 억누르고 분석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니까 스토리땐 정하주적으로도, 정하적으로도
>>325 저지먼트 제일 맏이 느낌인데 막내인 거 너무 마싯서 맛잘알이야 밈미는... 하 진짜 금이야!!!!!!!!!!!!!!!! 외로움 잘 타는 응석쟁이 우우 나 우러 믿는 사람에 두 배로 울어버려...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태오는 좀 아니지? ㅈㅅ합니다 달고 눅진한 크림이 가득한 것들... 스초생 좋아할 것 같고 컴포즈에선 생초콜릿 라떼 시킬 것 같단 느낌이 있어 당근 케이크 < 이거 양심상 시켰을 느낌에 한표
>>340 근데 만약 하면, 몸은 사리면서 해요~ 이러면서 이것저것 도와주긴 할것같은데... 주변인물까진 막 관심 없고, 뒷골목에서 마주칠 때 심볼같은거 있으면 "아, 그 에코로케이션 자경단? 저 스킬아웃 아니에요~" 라고 슥 말하고 벽에 색칠놀이하다가 경계대상 될것같다.
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등교한 학교였다. 한양에게는 이 학기가 마지막이었다. 그런데 아직은 무언가 와닿지가 않았다. 성인이 된다는 기대감도 학교를 곧 떠나야 된다는 씁쓸함 역시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게 부실로 가기 위해 걷던 중에, 어떠한 무리가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이밀며 인터뷰를 요구했다. 아무래도 컨텐츠제작부인 듯 했다.
" 우리 목화고 저지먼트의 부부장 서한양님. 당신에게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 뭐야. 이 정신나간 놈들은. '
" 당신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수염은? "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는 4개의 선택지들. 전부 다른 스타일의 수염을 가진 이들의 하관만 보여주며 문제를 냈다.
" 어.. 2번! "
" 서한양님은 2번을 선택하셨군요.. 정답을 공개합니다! "
1번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2번 - 아돌프 히틀러 3번 - 휴 잭맨 4번 - 크리스천 베일
' 이런 뭔. '
" .... 2번을 고른 이유가 있을까요? "
" 그..수염을 안 좋아해서..그나마 한정적인 부위로다가만 기른 걸... "
그 다음에는 홀로그램으로 한양의 보호자로 출연한 금랑이가 정답이 공개되자, 푹 고개를 숙이고 옆의 다른 동아리 부원이 금랑이를 위로하듯이 손을 잡아주고 있다.
' 금랑이는 언제 데려온거야, 이 미친 놈들이. '
" ..... 다음 문제! 저지먼트 부원들. 이 부원이 가장 문제 있ㄷ.. "
" 에라이! 지금 뭐 하는 겁니까?! "
염동력으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모두 꺼버리는 서한양은 이 인터뷰에 응하지 못하겠다며, 염동력을 이용해서 창문을 나가서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 아돌프 히틀러를 닮고 싶어하며 불리한 인터뷰가 나오자 행패를 부리고 도주하신 저지먼트 부부장 서한양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