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너무나도 바쁘고 지치고 힘든 나날만이 가득하구나." "안쓰럽기 짝이 없네." "응. 그러니까 조금이지만 내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게." "...나. '유니온'의 이름으로."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목화고등학교에 다니는 재학생 모두의 핸드폰에 '특별한 선물이 있으니 학교로 꼭 와줘. 너의 자리에 넣어뒀어.'라는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누군가는 학교로 왔을테고, 누군가는 학교로 들어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학교로 들어왔고 자신의 자리를 살폈다면 각자가 좋아하는 향이 풍기는... 정확히는 모두의 취향에 정확하게 적합한 초콜릿이 자리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널 위한 선물이라는 쪽지까지 담겨있네요. 이거 수상한데 먹어도 될까요? 먹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상하네요. 뭔가 조종당하는 것처럼 괜히 냠하고 먹게 되었습니다. 아. 이거 입에 너무 잘 맞아요. 마치 당신만을 위한 초콜릿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뭔가 이상한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성격이 바뀌기도 하고... 누군가는 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뀌기도 하고... 누군가는 수인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누군가는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말하기도 합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에어버스터는 자기 동생을 데리고 늘 말썽을 부리는 그 연구소에 찾아갔지만 그들은 억울하다고 항변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연구를 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대체 이게 무슨 일인걸까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지먼트! 이 혼란을 어떻게 좀 해주세요!
/2월 12일 0시부터 2월 19일 0시까지 이어지는 이벤트에요!! 맨 처음에 했던 사탕과 비슷한 이벤트랍니다! 이번엔 초콜릿이라는 것이 다른 점이에요!!
효과는 다음과 같아요!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4시간에 한번 돌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하루에 6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웹박수로 초콜릿을 보낼 수도 있어요! 발렌타인이니까요! 덧붙여서 정사입니다! 웹박수로 [발렌타인 초콜릿]이라는 머릿말을 단 후에...
'붉은 포장지로 포장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초콜릿' 하나. '푸른색 포장지로 포장한 우정 초콜릿' 둘.
이렇게 누군가에게 메시지와 첨부해서 보낼 수 있어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써도 되고 안 써도 괜찮아요. 하지만 누가 받는지는 분명하게 작성해주세요! 초콜릿은 2월 14일 저녁 9시에 배분되니까 그 전까진 보내주세요!
가장_싫어하던_시절의_자신을_꿈_속에서_본다면_자캐는 : 😶 보기만 한다면 덤덤하게 '그렇구나, 꿈은 무의식의 집결체라는데 내 무의식은 이 시절도 퍽 그리워하는 모양이야. 덧없네.' 이런 생각 하면서 관망할 텐데 개입할 수 있다면 강제로 깨어나는 극단적인 방법을... 처방합니다...
하고 묻지 않을까. 그리고 가증스럽다는 듯 웃으면서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중얼대다 역시 삶은 덧없다면서 희생하긴 하는데 거래 조건이 있지 않을까 싶고?
172 타인의_실수로_자신의_소중한_물건이_망가졌다면_자캐는 : "그럴 수도 있지요."
하고 그러려니 넘겨. 나중에 고치면 되니까. 사과를 하든 말든 그러려니 하지만, 사과를 안 하면 인간이 다 저렇지 뭐. 하는데 이게 정말 소중한 비설상의 무언가인데 사과조차 안 하면... 뭐 "그렇지요. 헤아림의 깊이를 구순 밖으로 내뱉지 않는 것이 중하지요……. 그것이 긴요한 순간일지언정. 그쪽 신념 참 보기 좋아요.*"같은 말 하더니 다시는 상종 안 함.
* 빡대가리 새끼가 머리 가벼운 건 알아서 아가리 처닫곤 있지만 지금은 눈치 챙길 상황 아니냐의 태오식 돌림말
472 자캐에게_운명이란_무엇이라고_생각하는지_묻는다면 : 진단님 나 줘패지 마시고 다갓 80 넘겨오쇼
현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현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 양아치야 "……진짜로? 네가 공부라고? 드디어 돌아버렸군요. 커리큘럼으로 머리 잘못 따였나요?" "아야." < 기어이 꿀밤 맞음
2. 『날 두고 가지마』 : - 저지먼트, 평상시 "낙오자로 만들지 말아주어요……." "조금, 천천히 가요. 속도 높이지 말…… 잠깐, 다가오진 말아요. 가마 태우지 말아…… 내, 내려 놔-"
- ? "어딜 가려고……? 아, 그래. 한 걸음만 더 움직여봐, 여기에 날 두고 움직여 보라고……." "날 두고, 너 홀로 죽을 생각 하지도 말아…… 알량한 희생과 정의감 하나로 남을 구하겠다는 거, 이기적이잖아…… 기만이잖아……. 살아가는 사람은 나날이 지옥일 텐데 내게 짐을 지우지 마. 날 양지에 두고 가지 마." "내가 갈 테니까……. 너는 살아야지. 이기적인 새끼로 평생 낙인찍혀 양지에서 쓸쓸히 살아가야지. 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