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8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7.모카고모노가타리 :: 1001

◆TMmm6tsoPA

2024-02-06 23:04:51 - 2024-02-08 20:44:47

0 ◆TMmm6tsoPA (IuzCYF41Q2)

2024-02-06 (FIRE!) 23:04:5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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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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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4:39

>>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이쪽이 가장 무서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6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4:45

>>642 정답이에요(??)

유힌이는 심각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말하고
리라는 언제나처럼 웃으면서 해맑게 말해야함(??)

647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5:32

>>643 어쩐지 냥혜우가 저 멀리 앉아서 지그시 응시만 하고 있는게 떠오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뭔가 잡혀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일 무서울 것 같아

648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6:58

>>646 하 너무좋다 너무귀여워 후후후후

리라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상대가 기겁하면 머리만 담가지는 게 머리끝까지 담가지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옷도 안 젖고...⬅️

한이 심각하게 노려보면서 간지럼 태우는거 보고싶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범인...

649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8:13

>>642 >>64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약간 "help가 아니라 water! 아이 참! 몇 번을 말해요!" 이럴 것 같고 막 알지 내맘

나리: ……바깥의 학생인데 굳이 알고 싶은 거니? 요즘 애들은 겁도 없지! 그러니까 불쑥 스트레인지 들어와서 깽판을 놓는 거겠지만.

다이스 굴려와라........

>>643 히에에엑

650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8:56

>>648 완전 양아치 표정으로 험악하게 움직이지 마라. 다친다. 해놓고서는 깃털로 발바닥 간질간질하기 시작하는 유한이...
리라 웃으면서 이야기하는게 완전 호러인데 이런 애 입에서 이런 발언이 나온다는게 뭔가 즐겁다(???)

651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9:39

>>645 >>647
심각진지한 유한이와 해맑리라 사이 저멀리
냥식빵 구우면서 빠안히 쳐다보는 혜우우

>>649 태오도 합류하자(?)

652 성운 - 혜우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1:03

situplay>1597033336>906

솔직히 말해, 네가 순순히 그 부탁을 들어주리란 생각은 안 했다. 성운도 네 그 얄궂은 심사에 휩쓸려 고양이태풍에 휘말린 설치류 꼴 되어 이런저런 말썽을 겪는 게 한두 번이 아닌지라, 이번에도 네가 어느 정도 변덕을 부릴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냥 지퍼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장난치거나 할 줄로만 알았는데─ 얇은 나시티 한 장만 겨우 입고 있는 가슴팍에 볼을 파묻을 줄은 몰라서, 성운은 그대로 땡땡 굳어버렸다. 너는 품 안에서 세상 편안하게 풀어져서는 무슨 구들장에 올라앉은 고양이가 몸 뒤채는 마냥 부비적대고 있는데, 그는 그대로 널 끌어안고 딱딱하게 굳은 채로 유리창에 팔꿈치를 댄 채로 네가 고개 파묻고 하는 양을 바라보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네 쪽이건 성운 쪽이건 모노레일을 택한 이유 중 하나인 풍경 구경은, 일단 이러나저러나 물건너갔다.

이번 정거장은 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아쿠아리움이 있는 곳이다. 성운은 네게서 고개를 떼고 전광판과, 내릴 방향을 한번 확인했다. 너와 성운이 기대서있는 벽의 반대쪽이다. 그래도 내리는 사람도 많을 테니, 아마 내리는 데 별 문제는 없겠다- 성운은 벽을 짚고 있던 손들 중 하나를 뗐다. 정차를 위해 객차가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면 또 객차가 잠깐 흔들릴 테고, 그러고 나면 바로 내려야 될 테니 지퍼를 잠글 시간이 지금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운은 지퍼를 떼려 했는데, 네가 성운의 가슴팍에서 고개를 떼고 지퍼를 잡고 올려주는 게 더 빨랐다. 그리고 너는 발돋움을 했고-

성운의 뺨에 입맞춤을 남기려 했으나, 가로막혔다. 지퍼를 올리려던 손으로, 성운이 네 턱끝을 살짝 붙잡은 것이다. 성운은 한번 옆눈질을 해서 주변에 탄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는, 후드를 뒤집어써서 머리를 가리더니- 네 턱을 잡은 그대로, 네 입술에 가볍게 입맞췄다. 주변 풍경이 통 커다란 후드에 가려져서, 잠시 동안, 새하얀 후드 안에 너와 소년뿐이었다.

“─그래, 한적하면 좋겠네.”

그러고는, 성운은 후드를 다시 휙 벗어버리고는 지퍼를 손으로 붙든 채로 다시 한 손을 벽에 짚고 감속을 기다렸다. 객차는 서서히 센트럴파크 역에 멈추어섰고, 객차 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우르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성운은 벽을 짚고 있던 손을 네게 내밀었다.

653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1:03

>>651 냥식빵 굽는 혜우우 건드리다가 냥펀치 맞는 일상 언젠가(?)

654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1:28

(질렀으니 도망치는 성운주)

655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1:38

성운주 어서오세요!

인첨공에도 송도는 있구나(?)

656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2:22

>>651 태오는 앵얼취라서 "허리를... 꼬집어보아요..." 할듯
지가 당한 가장 큰 고문(?)

와 나 혜성이가 금이랑 같이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거 생각했거든
둘이 싸늘하게 눈만 빛나고 있을 것 같아 야옹커플 진짜 두렵다

657 태오주 (4mK67SY8K6)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3:31

어맛

658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3:54

>>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유한이가 태오에게 했을 고문(????)

야옹커플 무섭게 쳐다보고 있는데 사실 둘 다 아무 생각 없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659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4:09

>>655 솔직히 인천은 부평 쪽밖에 가본 적이 없어서 나머지 동네는 어떤 느낌인지 모르지만요.. 일단 구글맵이랑 지하철 노선도 뒤져보면서 지명 얼레벌레 지어내거나 해서 짜맞추고 있는 거에요


그런데 새벽잡담 화제가 화제가 아니라 화재인데요

660 한양주 (27p87RfXxo)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4:11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서한양: 가끔 당겨요..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서한양: 어느 부분만 고치면 되는지 말해줘요. 실수니깐요. 잘못이 아니잖아요. 알고 하면 잘못이지만 모르고 그런 거면 실수죠.

잘못도 안 한 사람에게 딱히 꾸짖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나의 오른팔이 되어라."

서한양: 그, 말투가 되게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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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4:45

>>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이는 건들면 안 될거 알면서 건드릴 거 같은데
냥펀치 위력 2배다

>>654 어딜 가냐!!! (추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 잔망스러운 설표 같으니

>>656 꼬집는다는 말에 혜우우가 냥발톱을 스윽 꺼내드는데
그게 앞으로 혜성이네 자경단에 잡히는 애들이 종종 당하지 않을까
확정된 미래일듯

662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5:24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사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이리라다(?)
헤에
헤에에 그치만!!!!!!!!!!!!!!!!! 나리가 얘기해주는 물고기 통통하게 키우는 법 강좌 참을 수 없어(??)
.dice 1 100. = 40 산치!!!!!!!

>>650 하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귀여워 근데 뭔가 시너지 일어나서 결국 입 열게 할 거 같다(?) 그치그치 해맑게 웃으면서 응 머리 잠깐 빠져도 안죽어요~ 하는 애... 재밌다(???)

>>651 귀여워
결과적으로 입 열게 만드는 데에 혜우우의 눈빛공격도 한몫할거 같음고문은 고문이고 시선공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하면 눈빛으로 구멍이 날 거 같은 그런

663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5:31

아 나 혜성주한테 물어볼거 있는데
있남

664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5:45

>>661 (채 10레스도 못 도망치고 잡혔다.)

665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6:47

고문이면...

성운이는 일단 가타부타 말도 없이 높은 데부터 갈 것 같은데

666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7:10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이청윤: ...그때 그 경찰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이청윤: 볶음밥을 정말 많이 좋아한다는 거? 아니면 공리주의에 대한 깊은 믿...아냐..그러니까.. 난 이게..

"어떻게 죽이고 싶어?"
이청윤: ...가슴에 박아넣어줄까? 머리에 박아넣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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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가.. 정말 싫다..

667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8:46

이건 진단을 패야
우리 청윤이는 밝은 길만 걸어야되는 아이에요
그런 비린내나는 질문 저리치우지못해!!

668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8:59

>>662 혜우우는 그냥 첨부터 끝까지 보기만 할듯
그러나 확실한 압박감을 보장하는 ㅋㅋㅋㅋㅋㅋ

>>664 어허 저런거 두고 도망가면 어... 필력 떨어진다?(?)
ㅋㅋㅋㅋ (복복복복)

669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06

>>663 무엇인가

670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06

>>659 가상의 도시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
구송도랑 신송도부터 차이가 극명한 현대의 인천을 인첨공에서 굳이 그대로 재현할 필요는 없고 지명만 빌려오는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660 반말하지 마라가 없다니(??)

>>661 유한: 여어 뭔생각 하냐 냐옹아(콕콕)
백퍼센트 고의일듯
명치맞고 쓰러져버리는 양아치다

>>662 둘이 결국 입은 열게 하는데 유한이가 오히려 놀라서 리라 보면서 벙찌는게 포인트
썰이랑은 별개로 한이는 하여튼 양아치 사이에서 다니다보니 진짜 양아치가 되어버렸네 아이고 우리 리라 어째 하면서 농담으로 분위기 띄울지도(?)

671 한양주 (27p87RfXxo)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46

>>670
찐으로 빡치면 저 대사가 나오는 것(?)

672 금주 (0c5/8i9KJU)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52

>>656 (짤)

673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52

>>665 유한: (오싸아악)

>>666 청윤이의 호감도를 가장 빨리 올리는 방법
볶음밥 전문점에 데려가서 식사하며 공리주의 토의하기(?)

674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9:59

태오 옆구리 꼬집는거 귀여워ㅋㅋㅋㅋㅋ 하아 꾸와아아악 꼬집으면서 어째서 인간은 이렇게 미련한 걸까요... 말하지 않으면 고통받는 시간만 길어질 뿐이라는 건 자명한 사실인데요... 하는 태오

아 야옹커플 빤히 쳐다보는거 진짜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압박감 레전드... 파란 눈동자 형형하게 빛내며 쳐다보고 있으면 얼마 못 가 잘못했습니다 나오는거지

허어어 허어어 너무좋아 허어 1호커플이즈초콜릿퐁듀

하냐냥 가끔 당기는구나 나도그래
후 이 사람이 나의 보스라면 좋겠군....... 역시 부부장이야... 든든하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왜 반말하세요? 의 서한양이로군

675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11

>>671 뭣

>>672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

676 성운주 (DYGbfUqC3g)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54

>>668 필력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서요 👀
(무력하게 복복복당함) (그만 뽁실해지고 마는데)

>>670 아아, 저같이 설정얼레벌레짜면서 그럴듯하기는 바라는 설정날먹충 참치가 듣기에는 유한주 말씀이 너무 따뜻해요.. 88

677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1:41

>>673 네! 아마 그러다 사귀자는 얘기가 나올지도 몰라요(???)

678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1:45

왜 얌전히 있는 커플이 레스에 올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겜 일퀘만 돌리고 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불타는 피자를 든 치즈덕

679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3:20

아하 기만의 시작이구나(?)

680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3:21

>>666 청윤아...애기오목눈이야...

>>669 음 다름이 아니라
자경단 멤버는 한명한명 다 구상해뒀는지 궁금해서
글고 태오랑 일상 보니까 지금 인원이 여섯? 열명도 안 되는거 같던데
혹시 그 중에 한명이 혜우랑 면식이 있다,고 해도 괜찮을지?

>>670 혜우 : (졸고 있었다)(희번득) ...널 어떻게 죽일까 하는 생각! (명치에 냥펀치)
자경단 시절에도 종종 이래서 유한이 하나한테 혼났을 거 같다
애 좀 괴롭히지 말라고

681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3:36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유 한: 사람 한명을 되살리는거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유 한: 딱히...? 평범한 말투라고 생각하는데

"너의 명장면은?"
유 한: 저번에 도망가던 소매치기범 회축으로 잡았을때 장례식에서 생전 고인의 개쩌는 순간 1위로 틀어주고 싶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82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5:11

>>665 자이로드롭 리턴즈인가
짜릿하겠구나

>>666 아니 진단에 그림자 들렸나 왜 우리 애한테 사람 죽이는 얘길 자꾸 해!!! 오목눈이절대지켜
예쁘고 좋은것만 보자... 볶음밥을 잔뜩 만들어줘야만

>>668 조용히 쳐다만 보지만 혜우우의 시선이 없다면 실토할 수 있었을지 없었을지 보장할 수 없는 그런것이지
훌륭한 눈빛보내기 장인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이 놀라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해맑게 웃으면서 응 나는 그래도 좀 담갔다 빼야 한다고 생각해 이러면 그럴만도(...)
ㅋㅋㅋㅋㅋㅋ농담하는거 넘웃기다 리라 그렇지 많이 컸지? 긴장해라 곧 네 1타 양아치의 자리도 뺏어주겠어 썩시딩유(?) 이런다

683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5:58

>>676 핫핫핫핫
성운주의 성향이 곧 유한주기 때문에 자신의 합리화를 그대로 말했을 뿐이긴 하지만요(?)

>>677 청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그... 이런것도 금사빠인진 모르겠지만 그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78 반응
줘요
(?)

>>680 유한: 아니 명치는 좀 크아아아아악(기절)
하나에게 혼났을 확률 200%
근데 혜우가 먼저 치는 장난은 안 혼냈을 것 같다(?)
유한이는 가만히 있는 혜우 쿡쿡 건드리는 식으로 장난쳤을듯 하네요

684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6:19

>>680 인원은 다섯, 이혜성 포함해서 여섯정도긴 해 완전 정예급은 다섯에서 안 늘어날듯?
(이미 이니셜과 대충 인상만 정한 다섯명을 봄)(흰눈) 노프라블럼. 덤으로 면식 있는 스킬아웃의 인상과 이니셜 정해줘도 된다

685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6:43

>>680 혜우했다고 해야하는걸까요(?)

>>681 사람을 되살린다.. 유한아..

>>682 진단이 명치를 때려요..

686 한양주 (27p87RfXxo)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6:46

>>666
청윤이 공리주의 보니깐 이거 궁금해졌어

청윤이는 수능탐구과목을 생윤/윤사 로 정하는지

687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7:06

>>676 긍가? 지금도 충분히 훌륭한데 (무릎에 올림)(정수리 복복)(뱃살 쪼물!)
아 그 세배 독백 얘기 말인데
성운이랑 같이 성운이네 여사님께 올리는 것도 좋아
그래서 독백 하나에 두번 올릴까 생각 중 (유준/여사님)

>>681 >>생전 고인의 개쩌는 순간 1위<<
장례식에서 웃참하는 사람을 만들 셈이냐 한이한이야
한명 살리는거... (아련)

688 혜성주 (ISXWNGAiXM)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7:46

>>683 ? 남의 반응을 원한다면 그만한 반응이 나올걸 가지고 오거라

689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8:36

>>681 나 지금 사람 한명을 사람 하나라고 봐서 순간 움찔함
근데 맞을거 같기도 하고... 하나가 하나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번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개쩌는 순간 1위 맞네 하 리라가 틀어준대(이딴발언)
회축으로 잡는거면 그럴만도 하지 멋있엉

말투의 특이한 점 바로 이런 점 아닐까
은근 웃기다는 점이(?)

690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9:29

>>682 리라처럼 순수한 카나리아 페이스 친구가 그런 말을 해버리면 놀라는게 당연할지도요(?)
뭔가 저런 상황이면 진지하게 받아들여 버릴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썩시딩유 하는 이야기에 농담이라는걸 알면서도 아까 본 모습 때문에 차마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며 어색하게 웃는 유한이다(?)

>>685 >>687 히히히히 망사랑 재미있다(?)

691 청윤주 (FTEhRn4ukc)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0:19

>>686 아마 당연하게도 생윤/윤사로 정할 것 같네요!

692 혜우주 (y9OLVdZ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0:54

>>682 하지만 그 눈빛을 리라가 받게 된다면 어떨까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 기절해도 하나에게 이쁨받았을 우리의 냥아치
그 시절 혜우가 먼저 치는 장난이래도... 약간 성질? 내는 정도였을거라
가만히 있는 거 건드리는 건 냥펀치에 맞아 마땅하다

>>685 엣
혜우했다니 그게 무슨 뜻이니

>>684 우왕! 땡큐땡큐
그럼 오늘 훈련에서 만나느거 쓰고 대략적인거 정리해줄게

693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1:21

>>688 아무 생각 없이 눈에 불을 켜고 있던 혜성이가 마찬가지로 눈에 불을 켜고 가만히 응시하는 금이를 볼 때 하는 생각(?)

>>689 와 리라주 천재에요???

리라가 틀어주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한테 한이가 내 장례식때 이거 틀어줄 사람은 너다 하는 구도도 좀 웃긴데(?)
그런것도 특징이 될 수 있는것인가
그럼 그렇다고 하죠(???)

694 리라주 (XBvSxHirR2)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2:31

>>685 (쓰담쓰담) 계란볶음밥 해줄게 청윤이 이불로 돌돌 말아서 무릎에 앉혀서 밥 먹여야지

>>6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그도 인첨공의 어둠에 물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지하게 받아들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한이가 어색하게 웃으면 괜히 또 한번 방긋 웃어주고 쫑쫑 가버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썩시딩유. 할 생각은 없으나 한이가 불안해하는 점이 즐거웠따.

크윽 그리고 진짜 망사랑 맞았네 크윽 크으윽 하나밖에 없긴하지🙃

695 유한주 (ma1105OILw)

2024-02-08 (거의 끝나감) 02:12:57

>>692 여동생이 남동생을 괴롭히는 것과 반대의 반응이 다른 어쩔 수 없는 누나/언니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유한이가 더 나이가 많으니까 유한이에게 유독 엄했을거고 혜우는 혜우가 하고싶은거 다 해 상태였을듯
히히 도망가야지 하다가 결국 잡히는 거 맞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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