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3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6.알 수 없는 이야기들의 연속 :: 1001

◆TMmm6tsoPA

2024-02-05 01:32:27 - 2024-02-07 18:44:16

0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01:32:2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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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23:35:47

어우 길어
말 많이 하는거 리라한테 옮았어

월주도 어서와!!! 성운주도~~~

238 동 월 - 성여로 (dEDUWX0VFE)

2024-02-05 (모두 수고..) 23:38:19

" 으엑, 얘한테 키스하느니 내 입술을 썰어버리고 말지. "

키스라는 말에 동월은 질색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딴 녀석들한테 키스라니! 주둥이를 붙잡고 바닥에 내쳐버리지는 못할 망정!

" 음. 이 녀석은 깨워서 좋을게 없어. "

동월은 침대의 앞에 놓여있는 작은 그릇 같은 것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 처음에 얘 잘못 깨웠다가, 말 그대로 목을 썰릴 뻔 했거든. "

공주를 귀찮게 하면 공주를 지키는 용이 분노한다. 동월은 이 용을 이길 방법을 아직 생각해내지 못했다. 레벨 4인 지금 생각해보면 유효타정도는 어느정도 먹일 수 있겠으나... 체급차이가 있으니, 가능하면 정공법을 택하는 것이다.

" 그러니, 이렇게. "

동월은 나이프를 이용해 자신의 팔을 샥 그었다. 흘러나온 피가 고여, 그릇으로 몇 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 지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하는거지. "

그렇게 그릇에 고인 피는.... 얼마나 고이고서야 문이 열렸을까?
.dice 1 4. = 3
1. 진짜 쬐끔만.
2. 어우 현기증;;
3. 정신을 못차린다.
4. 현기증이 날 정도지만 문은 열렸다. 하지만 용도 깨어났다.

239 동월주 (dEDUWX0VFE)

2024-02-05 (모두 수고..) 23:39:47

썩을 다이스. 최악은 아니라 다행인가...;;

다들 안녕~~~ 리라주랑 리라랑 노는거 굉장히 재밌어요!!!!!!!!!!!! 재미 없으면 리라가 어떻게 깽판듀오 했겠냐구!!!!!!!!!!!!! (?)
아무튼 저는 즐겁게 돌리고 관전하고 잡담하고 그러는 중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본인 페이스대로 돌리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3 뭐니뭐니해도 본인이 제일 재밌어야지!!!!!!!! 아니라고 하면 썰어버립니다 (안됨)

240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23:40:15

4번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3번이라 미치겟다고 해야할지
괴이를 메워야

241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23:41:32

아무래도 좋은 위크니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아이 2명의 TMI 하나씩

1.민우는 인첨공 3학구 전국 0.1%의 성적을 자랑하는 초 엘리트랍니다.
2.선혜는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퍼스트클래스 덕후기질이 있어요. 물론 소꿉친구인 보라는 제외하고요.

242 수경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23:44:48

음. 기묘한 명정함.

일상돌리면서노잼이라고하실것같아서+얜뭔데자꾸일상에나오게하냐같은거고민하는데비틱하시면안돼요.

다들 잠깐 리하이에요.

243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23:45:04

아이고 월월아!!!!!!! 정신을 잃었어!!! 월이가!!!;ㅁ;!!!!!!

저 공주를 당장 태워야만!!!! 효수시켜야만!!!!(????

244 아지-세은 (lLRwftsFBI)

2024-02-05 (모두 수고..) 23:45:48

"산수~?"
"약해애..."

시무룩해진 아지다. 세은이 주문한 것의 가격을 더하느라고 오래 걸린 것이긴 하지만 때마침 또 산수에도 약한 것이다. 물론 이렇게 시무룩해졌다가도 금방 회복하긴 한다.

"잘 들어왔습니다아~"

아지가 두손을 자기 머리에 얹으며 방긋방긋 웃는다. 세은이 넣어준 돈이 잘 들어왔다는 의미인 것 같다. 자리에 와서는 세은이 쿠션의 사진을 찍는 모습을 웃는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아지다.

"안 해~"

무슨 생각인지 고집을 부려 부정을 한다.

"음~? 사진 찍는 김에 세은이도 같이 찍어줄까 해서~"
"이건 올릴 거 아니고 세은이한테 보내줄 거~"

그렇게 말하고서 미니어처를 보고 눈웃음짓는 세은을 보고 따라 슬며시 웃어보이는 것이다.

"나 생각해놓은 곳은 몇 군데 있어~"
"가볍게~?"

아지의 머릿속에서 닭갈비집과 고깃집이 동시에 사라졌다. 아지는 절망을 비치는 표정을 지었다!

"나... 난 디저트 카페 좋은데?"

아지가 자신을 검지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멍청하게 말했다. 그러다가 손가락을 쫙 피고서 하나하나 접으며 부원들을 세어보는 것이다.

"어디 보자~ 1학년 회식에 올 사람들이 혜우랑 수경이랑 이경이랑 정하랑 여로랑 애린이랑 경진이랑..."

모브 1학년 저지먼트들까지 하나하나 느릿하게 세고 생각에 빠지는 것이다.

"이경이랑 여로는 별로 안 싫어할 것 같아아"
"여로는 확실히 좋아해~! 그런데 경진이는 잘 모르겠네~ 세은이는 경진이랑 좀 친해~?"

경진이 입맛을 아직 잘 모르는 아지다.

245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23:46:31

>>239 다이스를 메울까 괴이를 메울까 골라.(월주:??)

흑흑흑흑 감동이야 재밌다고 해줘서 고마워🥹🥹🥹 걱정이 살살 녹아... 여름 땡볕 아래의 메로나처럼... 깽판듀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건그래(?????)
히히 나도 월이랑 월주랑 돌리고 잡담하고 관전하는 거 너무 재밌으니깐~~ 이런 유니크한 캐릭터성... 선관 한개 없는데도 찐친vibe를 얻어낸 점... 매우 마음에 든다... 동월이라는 소년 괴이를 무찌르고 청춘우정와당탕깽판듀오 평생하자 도원결의야

으 앙
썰리면 리라/주스프 가 되어버리는거야
후후 나는 재밌으니까 걱정말라 다른 사람들이 노잼일까 걱정했을 뿐... 🤭🤭 나랑 놀아주는 사람들이면... 더 재밋게 해주고 싶어...

>>241 민우 천재구나
인첨공 안에서 0.1퍼센트면 상당할텐데
🤔 교수님들 여기에요 팥차 물 올리세요(??)

선혜 퍼클덕후야???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럼 웨이버 에어버스터 전대물도 봤으려나

246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23:48:08

어서 오세요!! 수경주!!

>>245 어디까지나 3학구내에서지만요! 수준은 2학구와 1학구가 조금 더 높아요!

선혜:(살며시 관련 굿즈를 하나하나 꺼내기 시작)
선혜:(뿌듯)

247 아지주 (lLRwftsFBI)

2024-02-05 (모두 수고..) 23:48:47

리라주랑 일상이랑 서사를 못돌려봐서 잘 몰라!!
그러니까 나랑 일상돌려!!!!

장난이고
일상으로 만나지도 않았는데 아지랑 리라가 되게 친해서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여러 캐릭터들 보면 리라랑 얘기하면서 설정도 털고 진로? 도 바뀌고 하는거 보면 되게 남의 서사도 잘 풀어주는 것 같은데?
헛된 고민 하지말고 일상형이나 당해라(장난)

248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23:49:28

>>242 케이스 만나서 개인서사 갈래 하나 더 나왔는데 나는 오히려좋아 입니다 기왕이면 다음에는 안데르도 만나보고 싶어 혼내주게(?)

수경주 어서와! 자러가는 거 아니었어?? 지금 깨도 괜찮아?

249 수경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23:53:23

기절했다가 깬 느낌이라서 조금 있다가 다시 잘 생각이긴 해요.

안데르를 혼내준다... 안데르는 제법 억울해할것 같군요(?)

250 세은 - 아지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23:53:36

"흐응."

오해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고집을 부리듯이 이야기를 하는 그 모습에 세은은 잠시 아지를 빤히 바라봤지만, 굳이 더 반론을 하지 않았다. 괜히 더 반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탓이었다. 그러다가 자신도 같이 찍어줄까 해서라는 말에 세은은 고개를 갸웃했다. 왜 결론이 그렇게 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탓이었다.

"잠깐. 왜 나도 같이 찍는건데? 그리고 나에게 보내줄 거라고? 뭐... 한 장 정도는 못 찍을 것도 없긴 하겠네. ...빨리 찍어. 마음 바뀌기 전에."

이어 세은은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 미니어처 근처에 섰다. 그리고 아지를 바라보며 나름 눈웃음을 지은 후에 그가 사진을 찍는 것을 기다렸다. 일단 자신에게만 보낸다고 한다면, 한 장 정도는 괜찮겠거니 생각했고 그렇기에 자연히 나온 행동이었다.

어쨌든 가볍게라는 말이 나오자 아지가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고 세은은 왜 그러냐는 듯이 아지를 빤히 바라봤다. 뭐지? 왜 저래? 갑자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세은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이야기했다.

"어차피 내 의견 하나만으로 정해지는 것도 아니잖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런 표정을 짓지 말고 제대로 얘기해. 그리고.. 그렇지? 디저트 카페. 좋잖아?"

맛있고 달콤한 것이 가득한 곳. 역시 그런 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하며 세은은 괜히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두 손을 조용히 모았다. 그러다가 경진의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는 팔짱을 끼더니 잠시 침묵을 지켰다.

"잘 모르겠어. ...뭐랄까. 나 1학년 남자애들의 취향까지 다 알 정도로 가까운 아이는 아직 없으니 말이야. 흐음. 나중에 물어보면 되지 않겠어? 꼭 하나만 정할 것은 없고... 일단 확실하게 다 괜찮다고 느끼면 그때 예약해도 되는 거잖아. 어차피 바로 내일이나 모래에 가는 것도 아닌데."

일단 리스트적으로 정해만 두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세은은 이어 아지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그래서 너는 어디로 가고 싶은데? 너도 가고 싶은 곳 얘기해봐."

251 수경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23:53:44

약간.. 날씨 때문에 기절했던기분이라..

252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23:54:00

>>246 2학구 1학구에는 누가 있는 것이야
무섭다... 저쪽에는 머리로 대한민국 탑인 애들이 모여있구나...
악 귀여워
나는덕후소녀캐릭터가좋다. 귀엽기 때문이다. 선혜한테도 누리랜드 마법봉 사다줘야만

>>247 크윽 진짜 왜 아직도 일상 못돌려봤지 이상하다 이럴리가 없는데... 아지랑 리라 친한것만 보면 이미 일상 최소 4번은 돌렸는데 말이지🤔 나 솔직히 아지 리라 일상 굴리면 리라도 바로 말 놓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 아지는 이미 누나라고 부르고 있구... 아지한테도 말 놓으라고 하지 않을까
ㅎ후후후 히히 걱정 안할게 히히 고마워🥹🥹🥹 아지주 일상 구할때 찌를 기력을 모아놔야지... 조만간 꼭...(일상 박치기 할 방패를 갈아둔다)(?)

253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23:54:05

>>249 (토닥토닥) 피곤하면 꼭 다시 주무시기에요!

254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23:54:40

고생이네 수경주..(뽀다다담)

아니 오늘 너무 오래 깨어있었던 건가 뭐가 문제인건가 눈 뻑뻑해졌어.. ;ㅁ; 내일 다시 일상 구해보고 월월이 답레도 가져오고...

흑흑흑.....

255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23:55:14

@동월주

월월이 업고 뛰어도 돼!? 여로땅이 누군가를 업고 뛸 체력은 못 되는 편이라서 얼마 못 가긴 하는데./....!!!

256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23:55:16

....(흐릿) 어서 푹 쉬세요. 여로주!

257 성운주 (lUNHjIePuQ)

2024-02-05 (모두 수고..) 23:56:03

(인첨공이라지만 굳이 트램 같은 게 있지는 않겠죠? 이미 국내에는 버스라던가 택시, 지하철이 지배적이니.. 🤔)

258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23:56:45

아 맞아 자러 가기 전에 질문 있었어

인첨공 3학구에 러쉬, 올영 비슷한 브랜드 다 있는 거지 캡틴!? 여로땅 알바 시킬거여!!!

259 수경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23:57:25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260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23:57:51

수경주랑 여로주는 피곤하면 푹쉬는거야! 벌써 자정이네...
히히... 이틀? 사흘? 버티면 연휴다 위키 딱 대

(트램 있으면 멋있을 거 같긴 하다)🤔

261 리라주 (cw5EQE0Iec)

2024-02-05 (모두 수고..) 23:58:26

>>258 진짜 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랑 일상할때 알바하는데 찾아가야지(?)

262 ◆TMmm6tsoPA (dnQSsLsgSI)

2024-02-05 (모두 수고..) 23:58:31

>>252 다른 것은 몰라도 1학구는 진짜 인재 오브 인재들이 모여있지요! 거긴 아예 인첨공을 이끌어갈 이들이 보여있는 상위 학구이기도 하고요! 높은 분들의 자제도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봉은 당연히 다 가지고 있답니다! 선혜도 레벨4라서 지원금은 많고...그걸로 덕질하면서 쓰고 있어요.

>>257 트램은 따로 없어요! 지하철은 있지만요!

>>258 네! 있을 것은 다 있어요!

263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23:58:55

트램 있으면 좋겠다...

여행지에서 트램 탔었는데 너무 좋았어.....<;3c

물론 가장 좋았던 건 섬에서 탄 수레 비슷한 트럭이었지만..... 거대한 모니터가 척척척척 기어다니고 물소 뼈가 있는데 여기서 잘못하면 서바이벌이겠구나(?) 싶었고(???)

264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23:59:23

오케이 여로땅 알바 시키자.

.dice 1 2. = 1

1. 러X
2. 올X

265 여로주:3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23:59:51

오......


오............ 극강E 의 세계에 어서오십셔!(???) 나는 진짜 자러간다...

266 리라주 (s4eN.PxXwg)

2024-02-06 (FIRE!) 00:01:38

이경이 데리고 가야지(이경주:???)

여로주 잘자~

267 ◆TMmm6tsoPA (IuzCYF41Q2)

2024-02-06 (FIRE!) 00:01:58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268 정하주 (4s6sexsXlU)

2024-02-06 (FIRE!) 00:02:04

>>264
아...러쉬알바...(이미기빨림)

269 정하주 (4s6sexsXlU)

2024-02-06 (FIRE!) 00:02:27

자ㅏㄹ자요~

270 수경주 (jhKuYglakA)

2024-02-06 (FIRE!) 00:02:29

잘자요 여로주.

러x... 저는 러x는 향이 너무 센 거 같더라고요. 근처도 아니고 같은 층 입구에서 맡아본적도 있어요.

271 ◆TMmm6tsoPA (IuzCYF41Q2)

2024-02-06 (FIRE!) 00:04:36

여담인데 캡틴은 동물을 정말로 좋아해요.
푸바오는 3월달부터 볼 수가 없다고 하네요. ...2월달밖에 기회가...없어? (흐릿)

272 혜성주 (Xm1T1d/Juo)

2024-02-06 (FIRE!) 00:07:15

@먐미
답레 못들고옴 이유는 현생에 멘탈 날아감
낼 써오겠음

273 아지주 (gPu.gl81h6)

2024-02-06 (FIRE!) 00:07:59

거 뭐냐
양식당에서 파는 차가운 밥 그거 이름 뭐였지?

274 아지주 (gPu.gl81h6)

2024-02-06 (FIRE!) 00:08:16

혜성주 괜찮아? (복복복복복)

275 정하주 (4s6sexsXlU)

2024-02-06 (FIRE!) 00:09:28

>>273
리조또...? 아닌가? 몰루? 빠에야?

276 수경주 (jhKuYglakA)

2024-02-06 (FIRE!) 00:09:31

혜성주 현생 잘 해결되길...

277 리라주 (s4eN.PxXwg)

2024-02-06 (FIRE!) 00:09:50

러x...
나는 조아해
향이 세긴 하지만 색깔이 예뻐(사본적은 없음)

>>271 캡 동물 좋아하는구나 어쩐지 고양이더라(?)
맞아 가기 전에 한달정도 격리? 한다고 하더라고🤔
그러네... 2월달이 마지막이네... 푸바오 보고 오자 캡틴(꼬드기기)

>>272 아이고 혜성주 괜찮아...? 월요일 많이 힘들었지 푹 쉬자 고생많았어...

278 수경주 (jhKuYglakA)

2024-02-06 (FIRE!) 00:10:01

차가운 거는...모르겠네요.

쌀로 만드는 차가운건 쌀푸딩이랑 쌀젤라또밖에는 몰라요...

279 아지주 (gPu.gl81h6)

2024-02-06 (FIRE!) 00:10:11

아닌데 리조또는 따듯한 밥이고
흠 그때 갔던 식당이(뒤적)

280 혜성주 (Xm1T1d/Juo)

2024-02-06 (FIRE!) 00:10:19

(걍 짤로 표현함)

그리고 위에 고민은 음 이미 지나간 거니까 굳이 말 얹지 않을게
서사적 노잼은 내가 아닌가 싶지만 (농담이다 정말이다)

281 리라주 (s4eN.PxXwg)

2024-02-06 (FIRE!) 00:11:17

차가운 밥? 가스파초는 스프니까 아닐거고
🤔 찬밥?? 뭘까 리소토?

282 ◆TMmm6tsoPA (IuzCYF41Q2)

2024-02-06 (FIRE!) 00:11:30

>>272 아이고...어서 오세요. 혜성주.. 그리고 부디 현생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토닥토닥)

>>273 어어...너무 종류가 많네요...(흐릿)

>>277 아마도 여러분들 생각보다 훨씬 더. 흑흑...보러 갈까 고민은 하지만 거기 너무 멀어서... 사실상 1박 안하면 어림도 없어요. (주륵) 당일치기 힘들다...(피눈물)

283 수경주 (jhKuYglakA)

2024-02-06 (FIRE!) 00:11:32

어쨌든 일상 재미있었고 리라랑 다시 돌리게 되면 제가 즐겁고 그래서 좋은 거니까요...

케이스쨩이 제법 고앵이스럽게(수경주 기준) 굴수도 있는분인걸요(?)

284 ◆TMmm6tsoPA (IuzCYF41Q2)

2024-02-06 (FIRE!) 00:11:59

그렇구나. 혜성주는 노홍철이었구나! (끌려감)

285 아지-세은 (gPu.gl81h6)

2024-02-06 (FIRE!) 00:13:30

"응? 그야 기왕 찍는 김에 같이 찍으면 좋잖아~"
"나 사진 찍어주는 것 좋아해~ 찍는 것도~"

웃는 얼굴로 보면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이해는 안간 것 같지만 어쨌든 세은이 미니어처 근처에 서서 눈웃음을 짓는 순간을 포착해서 아지는 칩을 통해 사진을 찍었다. 다리가 길어보이도록 조금 아래쪽에서 구도를 잡는 것이 꽤 그럴듯하다. 찰칵 소리가 나는 기능은 딱히 필요하지 않아 꺼두었기에 아지의 목소리가 세은을 움직이게 했을 것이다.

"찍었어어~"
"흐흠~ 예쁘게 나왔다아"

나중에 보내줘야지 생각하며 자리에 앉는 것이다. 회의 장소에 대해 얘기하면서 제대로 얘기하라는 세은의 말에 조금 용기를 얻은 아지다.

"난 고깃집이랑 닭갈비집을 생각해뒀거든~ 또 한 군데 남아있긴 하지만~"
"....고기 좋아~~!!"

디저트도 좋고 고기도 좋다!! 회식 하면 사실 고기라고 생각하는 편견이 아지에게는 있었다.

"그런데 디저트도 좋아~ 세은이 디저트 좋아하는구나아~"

세은의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긋 웃는 것이다.

"음~ 그렇구나아 하긴~ 경진이는 나도 처음에 별로 안 친했어~"
"그래~ 내가 물어봐도 되고~"

존댓말을 하며 거리를 두는 느낌이었는데 알고보니 재미있고 친근한 아이였다. 세은의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며 아지가 동의했다.

"나는~"

아지가 머릿속 칩을 통해서 테이블 위에 작은 지도를 띄웠다. 3학구의 지도가 드러났다.

"3학구에 있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랑~ 4학구 예고 근처에 있는 닭갈비집. 여기는 가격대는 좀 있지만 친구들이 하나같이 맛있다고 했어어"
"3학구 고깃집은 세은이도 알지 모르겠다~ 우리 학교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특히 체육 동아리 학생들이 자주 가는 곳이야아"

지도에 차례차례 식당들의 위치가 나타난다. 식당의 음식 사진 같은 것들도 옆에 조그맣게 뜬다.

"그리고 마지막은 양식당~"

이곳은 3학구 식당가에 위치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일부러 가지 않으면 찾기 힘들 만큼 위치가 조금 외졌다.

"여기는 가게가 작아서 예약을 해야겠지만 가성비가 좋아~ 우리는 다 학생들이니까 예산도 고려해봤어~"
"가벼운 메뉴라면~ 샐러드 파스타나 포케 같은 것도 있네에"

그새 머릿속에서 메뉴판도 본 모양이다. 세은의 기준에서 가벼운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가볍다 싶은 것으로 얘기해본다.

"괜찮아 보이는 곳 있어~?"

그러는 동안 북극곰 인형 모양의 안드로이드가 아지와 세은이 주문한 메뉴를 들고 슬슬 다가오는 모양이다.

286 리라주 (s4eN.PxXwg)

2024-02-06 (FIRE!) 00:14:52

>>280 (복복)
네? 레드셔츠화이트슬랙스with안면인식저해장치 초.간.지 자경단장이라구요????(난청)

>>282 헉 많이 멀구나🥺 푸바오야... 가지마...
캡틴에게 1박 2일의 화려한 휴가가 주어져서 푸바오 보고 올 수 있으면 좋겠다... 판다 귀엽지 말랑말랑하고

>>283 히히히
귀여워 케이스 나의아기고양이.(?) 나도 기대하고 있다구... 다음에 꼭 또 돌릴거야 헤헤헤

287 혜성주 (Xm1T1d/Juo)

2024-02-06 (FIRE!) 00:17:38

>>284 아앙? 싸우자고??(이러기)

>>286 우리 햇살캐가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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