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16 헉 그러게 2월이니까 딸기뷔페... 가고 싶다... 🥹 맨날 본전 못 뽑아서 안가게 됐는데 한번쯤 사치를 크악딸기퐁듀(배고픔에미쳐버리다)
>>617 이사람썰천재아냐?완전맛도리음~마트다녀오셨어요???(급발진 죄송합니다 근데 그림이 너무완벽함) 하아 좋다아...🥹 손으로 조각째 들고 서로 먹여주는 거 짱이야 귀여워어어 서로서로 달달 초코냄새에 빠지는거야 응!!! 혜성금은 난로 앞에서(여름 배경이면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접시에 덜어먹다가 한 사람 입에 크림 묻으면 슥 닦아서 자기가 먹는 그런 시츄. 보고싶어(?)
>>544 >>628 해당 "거래"가 태오와 나리 사이의 관계의 균형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조심스레 빌면서... 일단 뒷사람은 주시는 도움은 감사히 받고자 합니다... 성운이도 ?? 님이? 저한테? 왜? 하고 얼떨떨한 반응이겠는데 일단 ??감사합니다?? 같은 말을 할 거라고 생각해요. (침투 당시에 나름 헤어스프레이나 컬러렌즈 등으로 변장을 한다고는 했는데 나리한테는 소용이 없었군요...)
혹시나 내용 정리하는 데 도움 되실까 보잘것없는 설정 짧게 정리해서 드릴게요. 일단 금교 파이넌스는 스킬아웃 자본을 기반으로 한 제3금융권 대부업체고, 윤강목은 금교 파이넌스의 사장과 같은 보육원에서 나고 자란 차일드에러로, 두 사람이 의형제에요. 다시 말해 디스트로이어와 장승호 씨의 관계와 비슷한 관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저번에 성운이가 잡아넣은 스킬아웃 서클인 '실버 서클'과 마찬가지로, 보통 스킬아웃 집단들에게 돈을 빌려주며, 말도 안되는 고리대를 쳐서 빚으로 잡아묶어두고 가축처럼 부리는 스킬아웃 집단이 몇 서클 더 있어요.
(여기서부터는 이미 한번 이상 풀린 내용) '실버 서클'은 금교 파이넌스에의 부채를 인질로 잡혀서 지속적으로 각종 하이리스크 범죄를 저지를 것을 종용받아왔고, 참다 못해 윤강목에게 반항했다가, 타이밍이 좋지 않아 성운이에게 걸려서 전원 검거당했죠. 윤강목은 이 일 이후 경호원을 대동하고 다닌다네요. 구상하고 있는 루트 중에서는 강목이가 성운이를 포섭하겠답시고 성운이에게 다가오는 루트도 염두에 두고 있어요. 성운이가 지금 갖고 있는 정보는 실버 서클이 누군가에게 지속적으로 강요를 당해 각종 험한 일들에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통신기록 및 범죄기록과, 실버 서클이 금교에 진 빚과 상환내역이 정리된 부채 장부네요. 성운이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실버 서클을 강요한 제삼자가 윤강목과 그 뒤에 있는 금교 파이넌스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할 만한 증거에요.
일단 정해둔 것은 여기까지이고, 여기에 태오주가 뭔가 살을 붙이고 싶으시다면 모쪼록 주저하지 마시고 마음껏 붙여주세요. 모자란 글에 이렇게 크나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653 너무너무🥹 하아 귀여워 리라랑=크리스마스, 겨울, 난로/혜성금=에어컨, 여름, 얇은 여름담요 이 이미지인거 맞지맞지 최고야... 둘 중 하나가 그렇게 먹으면 반대쪽이 어? 하다가 얼굴 살짝 빨개졌으면 좋겠다 그럼 무심코 크림 먹어버린 반대쪽도 덩달아 어어 하는거지 귀여워~~~
>>659 애초에 태오가 나리에게 '네 이름을 팔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거니와 나리도 지금은 '나서지 않는다'를 암묵적으로 표현했으니 걱정할 필요 진짜 없다.
아마 이 경우에는 태오가 성운이에게 만나자고 할 것 같고, 짧게 '네게 가진 호오의 균형이 맞지 않긴 하다마는 그대로 날뛰었다간 단명할 상이니 도움을 주겠다'(= 나 너 아직 꼬운데 니 까딱해서 뒤졌다간 선배인 내가 힘드니까 돕겠다)며 종이 하나를 건네주고, 스트레인지의 지하 펍 정보상 위치를 알려주며 그걸 펍 주인에게 건네준 뒤 '어르신께서 오로지 진실만 답할 것을 명하셨다'고 말하면 될 것이다...라고 넌지시 말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바라는 것이나 수정사항, 혹은 이런 전개가 더 좋겠어요 싶은거 있음 꼭 말해줘.
1. 금교 파이넌스는 3금융권 대부업체다. 2. 둘은 같은 보육원 출신의 차일드 에러이자 의형제이다. (이 경우 의형제가 한국에서 통칭하는 의형제인지 중화권에서는 가장 큰 호의의 표현이나 막상 한국에서는 조폭 문화로 들여져 잘못 버릇 들여진 꽌시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조언해봄) 3. 이 경우 정보상은 빚을 지게 된 '경위'를 알려주어 이 수금자가 윤강목이라는 녹취록이나 스킬아웃의 바디캠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금교 파이넌스가 만약 어긋난 꽌시로 엮여있다면 당연히 '가족보다 더 중요한 자'의 일이니 그 배후가 명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함. 4. 물론 그 전개가 어렵다면 간단하게 생략해버려도 좋다.
윤강목/금교가 서로 엮여있음을 장부로도 증명할 수 없다면
나리의 도움 한 번 더 받고 네가 직접 빚지러 뛰어들어 보아라...로 도와줄 수 있긴 하다. 잠복수사는 괜히 있는 게 아니라서. 물론 그거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