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53 뭐라고 우리 성운이 하나도 안 추해 (어머니 빙의) 매사에 진중한게 얼마나 귀한 건데 뭐든 열심히 하면 엮인 상대측도 당연히 기분 좋고 끝에 가면 그게 다 좋은 경험인데
최고의 고딩이다 우리 성운이 어른이 되기 전 마지막 단추를 후회없도록 꿰고 있구나
투피 말에 크게 신경 쓰지 말았으면 좋겠네. 경진이도 오너도 저런 생각은 없고 그냥 내가 캐입을 무작정 꼬인 강약약강식 쌍놈으로 이입해서 모두에게 최대한 못되처먹게 말한 거니까... 성운이 값이 높아서 제일 많이 풀어줘서 욕 얻어먹은 기분이였겠지 그 점은 안쓰럽네... ㅠ.ㅠ
별개로 난 분명히 캐릭터 성격이 좋지 못하다고 언급 해놨는데 성운주가 이런 반응 보이면 내 입장에선 조금 당황스러울수도 있다는 것도 이해해주길 바라. 성운주 탓 하는것도 아니고, 성운주가 썰 받을 의향이 있었단 이유로 속상한거 참으라고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마음 상하는게 있다면 지금처럼 말 올리는게 제일 좋은 자세라고 생각해) 말을 그렇게 올리면 내 심정이 어떨지도 좀 고려해줘. 내 시점에선 주의문구 읽고 찌른 성운주 동의 받았단 생각으로 썰 올린건데 그 때문에 속상하다는 뉘앙스로 돌려 자학하듯 말하니 아무리 장난기 섞어 레스 올렸다지만 좀 복잡한 기분이야.
"야가지 없다"라는 주의문구가 농담성으로 읽힐 수 있다는거 아니까 이 부분은 뭐가 나올지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했던 내 탓도 어느정도 있다는거 인정할게. 추후 이런 비슷한 강도의 썰 제시하는 일이 생긴다면 좀더 대담한 표현으로 주의 넣을테니 성운주도 워닝이 있다면 다음부턴 그런 썰을 보고 들을 여력이 있는지 판단 후 찔러주길 바라...
내가 동결하기 전에 성운주 여러모로 지치고 힘들어 보여서 이런 초치는 말 해야하나 싶었는데 나도 사람이니 말 안 하면 삭히다 더 심하게 터질 걱정에 그냥 말했어. 사과나 레스에 답변 필요한 것도 아니니 달리 하고싶은 말이 없다면 편하게 스루해
>>224 이건 제가 투피라는 문구를 미처 못 보고 경진이인데 야가지가 없다고? 무슨 일이길래 그러지- 하고 무심코 찔러봤다가 2p라는 문구를 뒤늦게 확인한 제 탓이에요. 결코 경진주나 경진이를 탓할 마음은 없어요. 그냥 아, 그러고 보니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딱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학하는 것처럼 보여 죄송하지만 실제로 돌이켜보니 2p경진이가 해준 말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니었기에... 남들 눈에 빤히 보이는데 저 스스로는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있던 부끄러운 꼴을 방금에서야 알아차린 것 같은 그런 충격이라. 원체 나약한 사람이라 엄살부린 것처럼 되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219랑 >>230은 경진주랑 관련없이 그냥 뒷사람이 요즘 꼴이 말이 아닌 거니까 혹여나 달리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그냥 아 저놈이 또 징징병이 도졌구나 하고 스루해주셨으면.. 합니다 👀
뜬금없지만 얼마전에 돌았던 차이나 드레스 말인데(뒷북) 세은이는 그 만두머리? 하고 반소매에 약간 짧은 거 입으면 귀여울 거 같고 랑이는 검은색 바탕에 금색으로 문양 새겨진 거 팔도 길고 치마도 길고 거기에 퍼 숄? 퍼 머플러? 망토 뭔지알지 그런거 걸쳐주면 좋을 거 같음 수경이는 민소매에 어두운 푸른색 치마는 긴 걸로 이쪽은 퍼보다는 얇은 숄이 어울릴 듯
>>233 못본건 성운주 탓도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자~ 여러모로 서로 엇갈려서 요모양이 된 거네 ㅋㅋㅠㅠ
근데 그거 쓰면서 한 생각이 성운이 뚜렷한 장점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면 뭔 말을 해야할까 하면서 쓴거라 성운주가 그리 받아들였다니 나도 놀랍네... 성운주더러 어떻게 생각하라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남들은 성운이 그렇게 안 본다고 말해주고 싶다. 앵간히 꼬이지 않는 이상 남이 자기 인생 개척하려 발버둥치는거 보고 험한 생각 못 하잖아
성운주가 캐릭터 빌딩에 심혈을 기울여줘서 성운이 성찰과 성장 모두 깔끔하고 캐릭터의 의미도 투명하니까, 저런 험한말이 더 크게 다가온것도 같네... 성운주는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성운이가 악착같이 노력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게 투피 말 따위로 농락당하거나 가치가 깍일 일이라곤 생각 안 한다 (성운이 복복)
이걸 나약하다고 자칭할수 있나..? 성운주 레스 보면 힘든일 많아보이는데 그정도로 몰리면 멘탈 깍여나가는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ㅠㅠ 쉴 틈 생기면 푹 쉬고, 아픈데 있으면 고쳐보고, 성운주 현생 나아졌으면 좋겠어. 나도 힘들면 징징대는 사람이라 성운주 이해하니 하하 스루 못해! (복복복복) 다 해결 잘 될거야 성운주 맨날 열심히 하잖아~~ 노력한만큼 보상 받겠지만! 그 전에 숨 돌릴 틈도 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