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5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9.냉장고 속 아이스크림 :: 1001

◆TMmm6tsoPA

2024-01-30 01:01:17 - 2024-01-31 17:17:59

0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01:01:1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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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진정하 - 유한 (mTMgphnVGI)

2024-01-31 (水) 00:47:17

>>363

"뭐어~ 저도 나름 장난 많이치는편이라구요? 선배들 앞에서는 많이 칠 일이 없기도하고... 저지먼트 장난치는 사람들 라인업 봐봐요. 나라도 브레이크 잡아야지."

물론 여로는 이경이가 담당하고, 월선배랑 유한선배는 성운선배가 담당한다고 하면... 이상하다 왜 억제기가 모자란 느낌이지...이상하다...?

"뭐, 다들 자기 몸 바치는건 좋다지만... 솔직히 걱정되니까 적당히 돌격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웃는다. 하긴, 나도 요즘은 실전이랑 평소랑 스위치가 달라지는 느낌이니까. 물론 느낌만이긴 해도, 그렇게 구분하는것 만으로도 정신이 조금 편해진다.

그리고 나서 안마의자에 몸을 맡기고 있자, 농담삼아 던진말에 무언가 찔린 표정으로 열변을 토하는 유한선배가 보였다.

"선배..."

걱정되는 표정으로 잠시 있다가. 히죽 웃고선 바로 다음말을 잇는다.

"긁?"

킥킥 웃다가, 앞쪽 상황이 점점 심화되는것 같아 진정하라고 말을 붙인다.

"농담이에요 선배, 그렇게 생각하는 후배들은 없을걸요? 적당히 떠들썩하고 성운선배한테 제지당하는 선배정도면 몰라도. 좋은 선배라고 생각하고 있을걸요 다들?"

솔직히, 조금 시끄럽다 빼면 굉장히 유쾌하고 쾌할한, 심지어 정의감까지 투철한 좋은 선배니까.

"뭐어~...그렇죠?"

평소엔 볼륨있는 단발이랑 둥그런 안경에 가려 잘 부각되진 않지만, 안경을 안끼고다녔던 과거에는 자주 듣곤 했으니까.

"입다물고있으면, 째려보냐는 소리까지 듣는다니까요? 안그러려면 눈에 힘 확 주고다녀야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며 눈을 최대한 똥그랗게 떠보지만...10초도 안돼서 눈이 아파 다시 감은 뒤 안경을 낀다.

"사실, 날렵한 이미지시기도 하고, 적당히 어울리실 것 같은데요?"

안경은 부한사람이 쓰면 얼굴이 더 부해보이기도 하니까말야. 요즘세상에 날카로운 디자인 안경은 안예쁘고.

"...재미는 있겠는데, 갈때 나중에 같이 갈래요? 구경좀하게"

태오선배랑 망가짐이라는 단어는 연관짓기 힘들다. 유한선배랑 엮이지만 않는다면 말야. 귀중한 기회인데 눈으로 직접 봐둬야지

493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7:23

선착 1

이어주세요! 이거

태오가 '대사를 말하고 그 뒤를 잇는 거'랑
'대사를 듣고 잇는 거'



'성 붙인 거'랑
'성 붙이지 않은 거'

선택해보셈
후자에서 '사랑해'가 어디에 있는진 비밀이다

494 여로 - 수경 (Ofrtg19MCI)

2024-01-31 (水) 00:47:28

"그렇지- 나도 모르겠다구- 나한테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건지 모르겠다니까-"

여로가 지쳤다는 것처럼 팔을 티테이블에 쭉 뻗었다. 그리곤 수경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으응- 뭔가, 혼날 것 같달까- 나중에 부장님한테도 말해야지 뭐-"

말하던 그는 눈만 올려서 수경을 바라봤다. 사과를 했으니, 다음은 감사를 표할 차례였다.

"고마워- 이것저것 다- 선물도 잘 쓸게-"

여로가 말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오렌지를 까서 먹기 시작했다.

"오- 이거 잘 익었다-"

495 한양 - 훈련 (QZ8s81OglI)

2024-01-31 (水) 00:47:30

>>0

" 금랑이- 설향이- 물어-! "

강아지들의 스테미너에게 이기지 못해서 공원에서 원반 던지기를 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던지면 땀나니깐.. 염동력으로 원반을 움직이면서 말이지. 금랑이가 원반을 물려고 하자, 원반을 슬쩍 위로 올리면서 놓치게 한다.

금랑이와 설향은 위로 올라간 원반을 물려고 점프를 해대고, 한양은 이를 보며 키득 웃는다.

496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47:46

혹시나싶어서 동월주와 유한주에게 말씀드리지만 싫어서 몸부림치는 건 성운이고 성운주는 뒤에서 잇몸만개중이랍니다 많이 괴롭혀줫(??)

497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0:47:48

일상할 기력도 없어서 진단 가져올까했는데 가져와봤자 노잼일거라서 포기함

498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47:56

>>493 성 붙인 거!!!

499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47:58

>>487 월트와 한트
싸한 모카고의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음

단점: 병원 배경이면 망함(?)

>>488 유한: 그건 지금도 할 수 있는데(???)

친칠라성운이 언제 한번 강제로 입혀보려다 둘다 짜부라진 경험 있을 것 같다(적폐발언)

500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8:13

진짜 붙인 거?

501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48:22

김수경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나와 함께해줄거지?』
...어떤 면의 함께라면 함께이겠지요.

2. 『왜 이제 말한거야』
말해서... 달라지는게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3. 『두 번 다시는』
그렇겠지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오늘의 노잼진단

502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0:48:23

(진단 씹뜯맛즐)(울다가 웃음)

>>484 차라리 헤르미온느가 나오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
그러지 않음 얘 눈까리가 그렇게 총천연색이 될리가 읎지. (??)
그치만... 애초에 커리큘럼 자체가 뇌 헤집어서 나온 결과구... :3c... 무얼 새삼스럽겡...

503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8:49

그러면 '이어주세요'랑 '말해주세요' 중에선~?

504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49:14

>>493 후자 - 전자요

>>496 헤헤
더 괴롭혀주마 친칠라(????)

다들 진단 많이 갖고와줘요
반응은 잘 못해도 다 보고 있다구...

505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49:15

여로땅은 금쪽이는 아니다!(????(양심없음

506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49:42

>>503 이어주세요: 성 붙임
말해주세요: 성 뗌

507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49:53

>>501 어떤 면의 함께 뭔데
막 흩어져서 영원히 함께 이런건 아니지?

508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9:58

진짜지??? ㅋㅋㅋ 가져온다 기다려바.

509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50:17

정하
긁? 하다니

꿀밤...꿀밤 한번만...(끌려감)

510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50:18

>>499 15주년 축제할 때 에인절스에서 알바하던 성운이를 현장검거했어야...

511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50:24

다들 진단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3! 나도 해봐야지:3

512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50:44

(얌전)

>>510 제에에에엔장 왜 나는 그때 뉴비였던거야

일단 답레 이어올게요

513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0:54

>>480 일단 부질없는 것이 아니라... 세은이의 입장에선 왜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을 안 할 순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씁쓸하게 생각하지 말도록 해요! 다른 캐릭터들이 은우나 세은이에 대해서 모두 다 이해해줄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482 3번...ㅋㅋㅋㅋㅋㅋ 아...저게 유한이의 부활인거군요! 믿습니다! 유멘! (아님)

514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51:35

동월,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정말?』
" 정말이지 그럼. 내가 거짓말 하는거 봤냐? "
" 널 썰어버리는데 3초는 너무 길다니까? "

2. 『웃기지마』
?? : " 왜, 배에 근육통이라도 왔냐? "

??? : " 하, 이제와서 못믿겠다고 하려고? "
??? : " 겨우 그딴 마음가짐이면 당장 꺼져라. "

3. 『못 믿겠어
" 좀 믿어라; "
" 뭔 말 하는것마다 못믿는 것들이여 "
" 내가 3번이나 설득을 해야해!?!??!! "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515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1:56

어서 오세요! 수경주!!
...오늘도 수경이는 뭔가.... 음. 살짝 흘러가는 느낌이 조금 강하긴 하네요. 뭔가...자신에 대한 자부심이..역시..

516 수경 - 여로 (8OCO3yGSDM)

2024-01-31 (水) 00:52:29

"그 사람 나름의 이유는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납치는 좀..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하는 수경.

"나중에라도 하신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끔. 수경은 -에 관해 생각해본 적 있었습니다. 그것이 절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잠깐 여로를 보다가 잘 익었다는 말에 오렌지를 보고는..

"선물을 잘 쓰신다면 저도 감사한 바입니다."
"저도.. 다른 저지먼트 분들이나 여타 분들께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들옉 가사를 표하기는 해야하지만. 일개 학생인 만큼 말로만 끝날지도.

517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52:43

>>513 🤔🤔🤔🤔🤔 왜 저렇게까지가 어느 부분에서 나온 거죠..

518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0:52:50

왠지 오늘은 진단 하면 스포가 트로피카나마냥 터질거 같으니 조용히 있어야겠단... :3c

519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53:36

성여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축하해』

"고마워! 너도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하!"

2. 『사라지고 싶어』

"원한다면 해줄 수 있는데- 내 앞에서 기절 한 번 해 봐- 그러면 해줄게-"
"대신에 그 이후는 나도 책임 안 져!"

3. 『이 사람의 유산은 내꺼야!』
"저 사람이 범인이예요! 내가 주머니에서 독병이 떨어지는 걸 봤어요! 안티스킬님!"
"방금 자백까지 한 거 보세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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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54:33

노잼진단이 나올수도 있다..

아 훈련용 다이스

.dice -100 100. = 75

521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4:46

>>514 역시...오늘도 썰어버리려고 하는 동월이...(엄지척) 2번 3번도 너무나 동월이스럽네요! 동월이니까 당연하겠지만요!!

>>517 1. 『언젠가 배신하는 날이 오더라도』
“내가 「되고 싶었던 나」 같은 형편좋은 이야기는, 내려두기로 한 지 오래됐어.”
“내가 두려운 것은···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에마저 도달하지 못하는 거야.”
“나는 계속, 나로 있을 수 있을까.”

대표적으로는 이 부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세은이 입장에선 "선배는 되고 싶은 거예요? 아니면 하고 싶은 거예요?" 라는 말을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것 같아요.

522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55:11

>>496 걱정 마십셔 성운주의 웃음 이미 전해졌다 (??)

>>499 사실 뭘 하든 둘이서 작당을 했다면 찌부러지는건 일상이 아니었을까 싶고...

>>501 어떤 면은 어떤 면일까? 🤔

>>502 헤르미온느.... 는 점례가 헤르미온느 하자 (?) 월이는 우편 부엉이 할게 (???)
크윽 역시 그랬어... (우울해짐) 점례.... 점례 복복꼬옥 해줘야해.... 월이를 점례한테 붙여놔야... (?)

523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55:29

오늘따라 진단이 한번에 차르륵 올라오네요!

>>519 아니...2번...너무 무시무시한데요...(동공지진)

524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56:18

>>519 2번... 죽여버리겠다는 건가...... (아님)

525 여로 - 수경 (Ofrtg19MCI)

2024-01-31 (水) 00:56:56

"있겠지- 아무리 나라도 상품으로 있는 건 영 성미에 안 맞아- 이왕이면, 게임에서 휘젓는 게 더 취향이니까-"

여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치-? 나중에 청윤 선배가 볶음밥 만들어주면 너한테도 줄게-"

이미 수경이 가져 온 햄 세트의 미래는 볶음밥으로 정해진 투였다. 여로는 문득, 고개를 돌려 수경을 바라봤다.

"나중에 고맙다고 말해야겠네-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

혼나겠지, 엄청. 여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렇고- 음- 다음에, 선물로 쿠키라도 돌릴까-? 부실에 두면 누군가는 먹지 않겠어-?"

526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57:25

에이 여로땅 그래도 죽이진 않는다구:3

죽인다면 사회적으로 죽이지(????)

527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58:17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오랜만에 쭉 월루인데 일상은 없어보이고...(사실 구하면 그분에게 자라고 해야함)

적당히 잡담이나 진단 하는 걸로...

아니면 다이스배틀..?(아무것도 안걸어도 아 배틀은 배틀이라고요(?))

528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59:13

아 슬슬 자야겠다.. ;3c

529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00:45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일상은...아무래도 지금 시간은...(주륵)

530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1:01:51

응응:3 근데 등이 슬슬 욱신거리기 시작해서.. :3c

너무 아프면,,,,,, 출근 못한다 해야지.... 쉬엄쉬엄이 안 돼..(눈물)

531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02:20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가엾게도』
: "……실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당신의 부족을 탓할 것을 끝까지 타인에게 전가하는 모습이."
"이런 걸 암부라며 두려워 하는 것들이 불쌍할 지경이에요."

2. 『불쌍하게도』
: "아하하."
"나보다 더 바닥인 녀석은 없다 생각했는데."

3. 『장난이지?』
: "……농이 지나쳐요. 이 상황에서."
"……진짜요?"
"왜……?"

"……미안, 농담이죠? 농담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네가 정상적인 사람이란 평가를 들었다고…."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현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태오가 듣고 잇는 거랍니다~

1. 『가지마』
: "가야만 해요. 내가 아니면 누가 가겠나요……."
"상처가 덧나니 움직이지 말아. 조금 쉬면서 기다려요. 아무런 일도 없을 거야. 늘 그렇듯… 인첨공은 누가 사라져도, 그러려니 하는 삶이잖아."
"이렇게 하면, 될 테니까요. 상황을 뒤집기 좋겠어요."
(태오는 뒤를 돌더니, 미련 없이 어딘가로 뛰쳐들었다.)

2. 『증오해』
: "아까도 말했지만, 그 마음 변치 말아요."
"바뀌면 그만큼 추한 일은 없잖아. 네 추한 감정의 밑바닥을 보여줘놓고, 내게 매달리면……. 양심이 어디 있을까."

"미워하지 마. 제발 나 미워하지 마."
"이해할 수 없어…… 어째서예요? 이런 건 계획에 없었어요. 너를 위해서였는데, 왜 너는 지금 나를 그런 눈으로……."
"싫어, 미워하지 말아. 나 죽을 거야, 죽어버릴지도 몰라. 싫어……."

3. 『살고싶어』
: "……."
"대가는요……? 실로 안타까운 말이나, 세상에는 대가 없는 호의란 없지요."
"당신이 지금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대가를 부르든, 길가의 돌멩이를 제시하든 일단 거래를 요청하세요. 그리하면."
"상대 속내 꿰뚫는 것 제하곤 보잘것 없는 음침한 녀석이라도, 움직여드리죠……."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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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03:13

있자나

전자에는 태오 성 붙인 거에 나를 사랑해줘가
후자는 태오 성 뗀 거에 사랑해가 있었어

533 수경 - 여로 (8OCO3yGSDM)

2024-01-31 (水) 01:03:23

"게임이라..."
게임 감각으로 사는 건 어떤 느낌일까.. 무언가를 생각하지만. 금방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청윤 선배가 볶음밥을 만들면.."
저도 주신다고요? 라는 반문을 하는 수경. 본인이 왜 받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라니.

"말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모르니까요."
독심술사조차도. 가끔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야. 인간은 착각하는 동물이니까요. 본심이라 굳게 믿은 것이 반대에 기반하고 있다거나... 여로 씨의 능력으로 믿은 것은 본심인가.. 싶은 그런 것?

"쿠키같은 거 돌리면 웬만하면 다들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좋은 생각이라고 하는 수경.
너무 오래동안 있으면 쉬지 못할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일어나려 합니다.

534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03:23

>>531 이런 대사집을 보면...뭔가 많은 캐릭터의 개성을 느기게 된답니다. ....뭔가 많이 외로워보이고... 그러면서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한 태오의 현실이 너무 슬퍼요...

535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3:43

푹 쉬세요 여로주.

536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3:50

이 혜성,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지옥으로 떨어지길』
"지금은 아니고? 재밌는 말을 하네."
"다들 천국이라는 말에 나는 그 어떤 반발도 하지 않았어. 맞아. 생각은 다들 다르니까."
"...그런데 어쩌니. 이미 나는 여기가 지옥인데."

2. 『이제 만족해?』
"응, 만족해. 이걸로 충분한 것 같아."(기본 패턴)
"만족한다고 대답하면 그냥 보내줄래? 난 너랑 실랑이하고 있을 생각이 없거든."(특수)

3. 『좋아』
"알아. 나도 좋아."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537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1:04:09

사회적으로 죽이기... 여로라면 쌉가능...
여로롱주 잘자~~~ :3

>>522 최소한 사람을 해주세요... (어질)
근데 따지고보면 멩탈이 문제는 점례보단 월월이가 더 위급하지 않냐며... :0
역시 점례를 월월이한테 붙여야... (죤)

>>527 일상을 구하고 싶지만 시간이 시간이라서 자라고 한다니, 가불기잖어! (서러움)

538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4:26

여로주 굿밤

539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1:05:04

난 맛있는걸 달랬지 매운걸 달라 하지 않았어... (서럽게 우는 살찐 애+맵찔이)

540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5:36


아악 악
대답 오타났네 젠장 그냥 모른척 넘겨줘

541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05:51

헤헤
하나하나 주워먹기
욤념

542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06:20

>>536 혜성이는 1번에서...뭔가 정말로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보이네요...(주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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