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5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9.냉장고 속 아이스크림 :: 1001

◆TMmm6tsoPA

2024-01-30 01:01:17 - 2024-01-31 17:17:59

0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01:01:1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07

441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19:27

>>432 (복복복복복)
그런 거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433 ??: 어째서 나같은 후배가 있는데 매일 한숨을 쉬시는걸까???? 정말 모르겠는걸

>>434 애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커신도 혀를 내두를만한 사탄...
적폐인데 뭔가 애린이가 귀신보면 애린주랑 반응 비슷할 것 같기도 하고(?)

>>437 크아아아악 애들 단체로 담력시험해줘(안됨)

442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0:20:01

>>433 이거 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초췌해지는 둘의 모습이 아른아른거림

>>436 이사람아

나는 괴담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음당
경험한 건 있지만 난 여전히 이야기하면 나온다는 미신을 믿고 있고

443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21:16

일상이벤트로 담력테스트라....
일상 이벤트는 이제 한양주의 몫이기에! 한양주에게 살짝 건의를 해보는 것이에요! 사실 제가 열어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받은 일상이벤트 리스트 중에 담력테스트 비슷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제가 열긴 조금 애매하네요!

444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21:27

이것이 후배다 절망편 유한이랑 동월이(?)

얘네 둘이 있으면 자동으로 패트와 매트 브금 틀어야 하는거 아닌지

445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21:28

내가 겪은 괴담 중에서 가장 안 무서운 거.........


어릴 적에 자려고 누웠었는데 집에 혼자 있던 거라 잠이 안와서 멍 때리고 있었거든. 멍 때리던 중에 지나가던 귀신 발 걸은 적 있음.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다? 실체가 있는 것처럼 턱, 하고 걸린 것도 어이없음.

446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0:21:36

>>435 귀신 안뇽 귀엽잖엌ㅋㅋㅋ
어쩌면 그렇게 어릴 때부터 쌓아온 업보스택 때문에 커신들이 나 손절치고 안놀아주는듯... 이미 블랙리스트에 올랐을듯...

>>436 월이는... 애니멀이야요...? :0c 그 말 점례가 들으면 당장 격리실 하나 만들어달라고 할듯... (?)
감자+토마토도 일단은 키메라긴 해... 생물 이종교배는 노새 같은 경우도 흔하기도 하고...

447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21:53

@한양주!!!!!

448 한양 - 혜우 (QZ8s81OglI)

2024-01-31 (水) 00:22:51

" 이렇게 만나는 건 오랜만이니깐요. "

단체로 부실에서 공적인 목적으로 얼굴을 보는 거라면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사실 없지만 말이야.

아메라는 검은 강아지는 아직 낯선 사람과 강아지들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지, 한양의 나긋나긋한 말투에도 겁을 먹어서 혜우의 다리 뒤에 숨어있을 뿐이었다. 산책시키는 주인 입장에서는 이 광경이 귀여운지, 아메의 모습을 보며 키득였다. 아무래도 이 강아지 자체가 원래 겁이 많나보구나. 한양은 괜히 더 접촉하려고 하다가, 아메가 놀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서 곧 손을 거두었다.

" 이름이 아메구나 - 아메~ 형들 많이 무서워? 아메가 안심된다고 느껴지면 형들하고도 놀아요~ "

겁먹은 아메에게 어린아이 달래듯이 상냥하게 말하는 한양. 하지만 아메와 시선을 맞추지만, 거리를 좁히지는 않았다. 강아지를 2년 동안 키워온 한양도 이런 강아지를 보면 놀랄까봐 조심하게 행동하는 편이었다.

" 아. 하얀 애는 설향이가 맞고, 골든리트리버는 금랑이요. 서설향, 서금랑. "

혜우가 쓰다듬으니, 두 강아지다 옅게 울음소리를 내며 꼬리를 더 흔들기 시작한다. 설향이에 비해 더 외향적인 금랑이는 뒷발로 서면서 자신의 앞발을 잡아주라는 듯이 혜우에게 애교를 부리지만, 한양이 뒤에서 금랑이의 몸통을 잡고 간지럽히면서 만류했다. 그에 비해 설향은 말 잘듣는 어린아이처럼 꼬리를 흔들면서 혜우를 보며 앉아 있었고.

" 금랑아, 안 돼. 오버했어. 아메 뒤에서 놀란다고. 이런 건 정하한테나 해. "

그렇게 금랑이와 한양의 작은 씨름이 이어지다가 -
혜우의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살살 쓰다듬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한양이는 금랑이와 설향을 얌전히 있게 만든 뒤에 다시 손을 뻗었다. 아메에게로.

" 그렇다면.. 잠시.. "

다시 아메에게 조심스럽게 손을 뻗는 서한양. 아메가 놀라지 않게 아메와의 시선을 계속해서 마주치면서 손을 천천히 뻗어서 부드럽게 쓰다듬으려고 했었다. 어째 서한양도 긴장한 느낌일까.

449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23:41


우리 저지먼트에는 유한과 동월이 있다!! (어?)

450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00:23:51


그냥 담력시험 말고 앗 야발꿈 담력시험이면 좋겠다
자서 꿈을 꾸는데 담력시험이야
근데 학교 구조물 막 뒤틀려있고 크리처랑 고스트랑 다 돌아다니고
미션 있어서 성공하면 얌전하게 깨고
미션 실패하면 끔살당하면서 깨는거임

451 수경주 (ljn1VvbXZM)

2024-01-31 (水) 00:23:54

허접한 다이스...

오늘 업무 끝....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느긋하게 구할까요...

452 한양주 (QZ8s81OglI)

2024-01-31 (水) 00:23:54

>>447
안 그래도 나도 비슷한 AU 짜둬서 캡틴에게 통과받은 설정이 있다-!

453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24:28

>>449 뭔가 아무 말 없이 그 패트와매트 특유의 인사를 해야 할 것만 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24:35

>>450 저는 뭔가 끼약거리는걸 생각했는데 공포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452 오 기대할게요 한량주!!!!

수경주 어서오세요!

455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24:56

>>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

456 여로주:3 (Ofrtg19MCI)

2024-01-31 (水) 00:25:43

그래서 월이랑 한이 중 누가 패트고 누가 매트야?:3 수경주 어서와!!

>>450 오 생존을 위한 아포칼립스인가!

457 수경 - 여로 (ljn1VvbXZM)

2024-01-31 (水) 00:26:24

"오늘의 서비스는 호화롭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하고는 다음번이라는 것에 글쎄요.. 라고 살짝 딴청을 피웁니다.

"집착이라..."
"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집착이란... 집착적인 존재일까요.. 그걸 아예 모르는 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모른다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숨기는 면이죠?

"그럼 나중에 저지먼트에게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라고 설명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개인적이라는 걸 강조하려는 것처럼 정말로 개인적입니다. 를 한 번 더 말하는 수경입니다.

458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26:57

사실 정확한 둘의 차이를 잘 모르기에...

459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0:27:25

(약간 아찔해짐)
한양주가 얼마나 약을 칠까(?)

460 현태오 (uIQr/U2/bc)

2024-01-31 (水) 00:28:58

>>0

[지금 앉은 채로 발을 땅에 붙여볼까요? 신발은 벗고요.]

태오는 한결의 지시에 따라 앉은 채 바닥에 발을 붙여보았다. 신발 하나 없어도 긴 다리는 발바닥이 바닥에 닿을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고, 태오는 물끄러미 제 다리를 쳐다보았다. 익숙하지 않다.

"……붙였습니다."
[그럼 이제 발이 땅에 닿는다는 감각을 느껴보는 거예요.]
"……."
[어떤 것 같은지 느껴지면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썩 좋지는 못합니다."

바닥은 딱딱하다. 여름의 에어컨 때문에 서늘하고, 심리적인 불편함이 있었다.

[어떻게 불편한가요?]
"그냥, 불편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편해질 것 같나요?]
"……발을 떼고…… 싶습니다."
[그럼 잠깐 떼었다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다시 붙일게요.]

잠시간의 정적 뒤로 발을 모아 꼼지락대던 태오는 다시금 바닥에 다리를 뻗었다.

[이제 의자에 앉은 내 몸 하나하나를 느껴볼게요. 의자에 다리가 잘 붙어있는지, 등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
[편한 자세로 마음껏 바꿔도 돼요.]

태오는 발을 떼고 의자에 웅크렸다. 한결은 그 모습에서 태오가 심한 불편함을 느낌을 깨닫고는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불편하군요.]
"이건 왜 하는 겁니까?"
[지금 태오 학생이 여기에 잘 존재하고 있구나를 알려주려고요. 실존하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에요. 불편한 것이 있다면 왜 불편한지,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깨닫는 훈련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불편해도, 점차 좋아질 거니까요.]
"……."
[앞으로 자주 이렇게, 스스로 너무 멀리 온 것 같다 싶으면 발을 디뎠다는 걸 확인하고, 내 몸의 감각을 느껴보아요. 어디가 어떻게 불편한지, 불편하다면 왜 그런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세상에 이렇게 서있는 사람이니까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태오는 고개를 숙였다. 될 리가 없는 일이다. 슬슬 일상의 이야기를 하듯 차트에 무언가 적어 내리고 펜을 내려둔 한결은 손을 휘적였다.

[태오 학생은 인첨공에 혼자 온 건가요?]
"예."
[가족은요?]
"……저는 차일드 에러입니다."
[아.]

한결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마구 손을 휘적였다.

[미, 미안해요!]
"아닙니다. 선생님은 인첨공에 가족이 있습니까?"

한결 또한 한 대 얻어맞은 듯 손을 우뚝 멈췄다. 잠시간의 정적 뒤로, 한결은 어딘가 그리운 듯, 그리고 애달픈 듯한 미소를 지었다.

[절연했어요.]
"유감스러운 일이군요."
[아뇨, 인첨공이니까요.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침묵 속, 여전히 서로의 마음은 들을 수 없다.

461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29:17

>>438 저는 몰?루요?
그 어떤 스팟을 가더라도 오싹함이나 커신을 본 적이 없따 :3
>>440 과연 여로여로는 괴이에 어떻게 대항하려나... 🤔

>>439 테헹 (납작) 그치만 살았죠? 그럼 담력시험이죠? (궤변)

>>446 평소 행동 보면 짐승이나 다름없지 않을까 싶고(?)
점례네 이종교배 하는 곳이었구나... :0 당연히 티글리펀트같은거 만드는줄(??)
사실 눈이 마음의 창이다 그러길래 뇌 관련으로 연구하는 곳이러고도 생각했어요 🤔

462 한양주 (QZ8s81OglI)

2024-01-31 (水) 00:29:27

>>459
(어째서?!

463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0:29:31

>>441 몽달귀신 진실의 방울... 처녀귀신 오팬무... (이마치는 짤)
하지 마라 점례야...

그래서 그런가... 고딩 때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행거 위 귀신이 기분나쁘게 웃으면서 노려보는거 보고 어이구야, 내 은밀한 사생활을 구경하러 왔구나~~~ 하면서 양기충만한 행동을 했었지...
그 뒤론 커신 소식이 없음... 나 블랙리스트 오른게 분명함...

>>442 사실 괴담이란건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그게 존재한다는걸 시인하는 거라는 말도 있으니깐~~~

>>444 뚝딱 브금!!! (?)

>>445 이건 귀신 의견도 들어봐야 할듯... 갑자기 다리걸려서 귀신도 얼척없을듯...

464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31:26

패트와 매트는 아마 키가 크고작은걸로 따지지 않나 싶고 🤔

수경주 어서와요~~~

465 금주 (oqL/k.FPcM)

2024-01-31 (水) 00:33:57

1학년 금쪽이들.....

466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34:44

>>465 (배 복복이)

467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0:34:56

>>461 생명공학이니깐! :3! 않잌ㅋㅋㅋ 티글리펀트는 무리잖앜ㅋㅋㅋ 곤충이 아닌 일반 동물들은 다리가 네개인 거에 위배된다구...
그렇다고 콜리펀트가 된다는건 아님... 기니베어도 안됨... (?)
래럿은... 좀 끌린다. (??)
뇌관련... (아니라곤 못하겠음)

468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35:00

태오... 스읍.....
실존한다는걸 치료를 받는게...

>>463 (아찔!) 애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들도 이건 좀 하게 만든 애린주의 양기력은 대체...

지능이 갑자기 떨어진다는 우당탕브금(?)

>>464 나무위키에 따르면 사고 많이 치는쪽이 패트라고..
근데 시즌 바뀌면서 반대가 된다는거 보면

둘 다 비슷할지도...

469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00:35:40


1학년 금쪽이 (1)

470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35:42

누가 패트고 누가 매트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둘 다 똑같은 놈들이잖아. (흐릿)

471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35:51

서성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왜 하필 너야?』
“─오늘 겪으신 나쁜 하루에 하나쯤 더 얹었다고 생각해주시죠.”
“그나마 제가 동월이나 유한이보단 훨씬 얌전한 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말했지.”
“나는, 네 최악이 될 거라고.”
“나보다 더 나쁜 일 따위, 겪을 리 없다고.”

2. 『왜 나를?』
“제가 선배님을 그렇게 느꼈다는 데에 굳이 「왜」라는 사족까지 붙이고 싶지는 않네요.”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패배자의 삶을 보내던 멍청이에게 마침 딱 걸맞은 롤모델이었다던가 같은 복잡하면서도 형편좋은 구실 따위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옳음」이 멋있었어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골칫덩이 애물단지 후배가, 당신에게 감명받아 저지먼트 생활을 계속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기분나쁘신지.”

“말했잖아.”
“너에게서 나를 봤다고.”
“그래서, 어떤 끝을 맞이하더라도, 내 끝이나 네 끝이 아니라 우리 끝이기를 바란다고.”

3. 『언젠가 배신하는 날이 오더라도』
“─선배님께서 선배님 길을 가신다는데 제가 뭔가 말을 더 얹을 게 있겠나요.”
“같은 방향으로 가지 못할지언정, 반대 방향에서 맞닥뜨려 부딪히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네요.”

“그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서성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언젠가 배신하는 날이 오더라도』
“내가 「되고 싶었던 나」 같은 형편좋은 이야기는, 내려두기로 한 지 오래됐어.”
“내가 두려운 것은···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에마저 도달하지 못하는 거야.”
“나는 계속, 나로 있을 수 있을까.”

2.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우리, 참 많은 게 잘못됐지.
부정하지는 않아. 우리 앞에는 나쁜 길들만 놓여있고. 처음에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었는지도 잊어버렸고.
하지만, 그렇게 헤매더라도, 결국 어딜 가게 되더라도, 우리가 가는 길 끝에 뭐가 있더라도···
난 네 옆에 내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
어떤 돌이킬 수 없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는 그 끝이 우리의 끝이길 바라.”

3. 『저리가』
“미안한데, 오늘은 혼자 있고 싶은 기분이라서. -대신 다음번에 내가 살게.”

“아니··· 그딴 멍청이 짓에 누가 어울려준다고. 저리 꺼지지 못해?”

(착잡하게 손을 들어 눈가를 싸쥔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472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36:48

>>469 유한: 크아아아아아아아악
혜우가 유한이 제압하러 오는 담당인가(?)

>>470 (코슥)

473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37:17

의외로 실존치료 되게 많이 받더라

실제로 있답니다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474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00:37:58

>>471 설표 성운이도 은근 광공이야... (진단 호롭)

>>472 부실에서 대기타다가 오면 후려치는 담당인데용

475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0:38:49

최근 성운이를 바라보면... 세은이는 아마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것 같네요. 저런 대사를 하는 것을 본다고 했을때 말이에요.

물론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진 않고...그냥 고개만 도리도리 젓고 말 것 같지만요.

476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39:20

>>471 성운이가 가장 얌전한 편이긴 해요(납득)
유한이랑 동월이는 부정할듯(?)

>>473 (복복복복복)
의외로...흔한 치료였군요...

>>474 유한: 이유없이?????

477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0:39:24

(팝그작)
한양주는 이제껏 자신이 한 이벤트에서 얼마나 약을 쳤었는지 생각해보자

478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0:40:11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찾기 힘들긴 하겠지...(있으면 하지만) 진단이나 일단 할까..

479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0:17

아니 성운이 진단 다 진지하게 읽다가 마지막에 패트와 매트의 환장할 듀오로 고통받는게 이게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0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41:57

>>471 저거 대부분이 칠라상태에서 먼저 나왔었던 말임을 기억하라

>>475 이해같은 걸 바라기에는 성운이가 너무 멀리 떨어져나오긴 했죠. 그래도 나름 저지먼트 활동에도 충실하다고 쓰고는 있는데 부질없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476 그래야 우리 번거로운 우정이지!

481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2:40

>>476 너어 지금 나 쓰다듬었어?! (갸르릉)(발라당) 용서모태익

정신과쪽 치료는 아니구 상담쪽 치료~ 심리적 기반 쌓는거랬나 아무튼 그랬는데 현태오는 스스로의 실존부터 다시 쌓아봅시다

태오: 삶은 다 허상이죠.
태오주: 이자식이

482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42:52

유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잠깐, 잠깐만. 주변이 시끄러워서 못 들었거든? 한번만 더 말해주지 않을래?"
"야, 그게 무슨 소리야?"

2. 『싫어』
"꺼져."
"나랑 싸워서 이기면 들어줄게. 아니면 조용히 입 다물던가."

3. 『드디어 죽었군』
"...씁 배고픈데... 오늘 저녁 뭐 먹지?"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483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3:47

>>482 안 말해줄건데
엘렐레

아니 마지막 왤케 쎄하지
왤케
앵얼취도 정상은 아니구나

484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44:06

>>467 생명공학 대다내... :0 해미온은요? (??)
래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래럿... 🤔
엩 아니라곤 못하는거였나! 뇌는 안된다!!!! 점례 뇌도 헤집은거 아니겠지!!!! (분노)

>>471 성운이... 그나마 얌전하지... (끄덕)
나머지 둘이 그걸 인장할지는 별개로... (옆눈)

485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44:26

>>483 정상이긴 정상인데 좀 인첨공 스타일로 정상인

486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0:44:26

진단 호록
(관전이나 해야지)

487 애린주 (A3hRt8ro96)

2024-01-31 (水) 00:44:46

점례도 1학년이니 금쪽이다~~~ (깽판!)

월트와 한트... 재밌을지도...?

>>468 그치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그런 모습을 실실 쪼개면서 보는건 민폐라고 생각해요... (죤)

488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0:45:25

>>482 동월 : 덤벼라.
동월 : 내가 이기면
동월 : 네가 성운이한테 가서 메이드카페 알바 해보라고 말하는거다? (?)

489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0:45:56

야 진단 개어이없는거떳다

490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0:46:02

>>480 우리는 번거로움즈니까....(끄덕)

>>481 히히히히히 하지만 즐겁죠?(배긁긁)

삶은 다 허상이라고?
차라리 허상이었으면 하게 해주마(??)

>>483 >>485 인첨공식 정상 정답!

491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0:46:52

>>488 성운: “둘 다 탈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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