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5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9.냉장고 속 아이스크림 :: 1001

◆TMmm6tsoPA

2024-01-30 01:01:17 - 2024-01-31 17:17:59

0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01:01:1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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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6:31

>>539 아냐 잘 봐봐 내거는 한개도 맵지 않아

544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6:49

구아아...........앍...

말해주세요 뗀거붙인거 택1...
선착 1분이요...

545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07:21

>>542 네 동기다 은우야 졸업때까지만 버텨라(?)

>>541 (복복)

546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08:17

다들 진단이 맛있네요.

>>537 하지만 시간이 늦은 건 사실인걸요..

547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10:37

>>544 그럼 붙인거요!

>>545 잘 생각해보세요. 혜성주. 정말로 자경단 생활을 하고 움직이는 도중에 에어버스터를 밤골목에서 딱 마주칠 수도 있는데 졸업은 최대한 늦게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548 한양주 (QZ8s81OglI)

2024-01-31 (水) 01:11:35

한양,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안 믿어』

" 그래요. 믿으라고는 강요 안 할게요. "

" 당신이 안 믿는다고 해도 괜찮아요. 제가 언제 남들의 신뢰로 행동했나요? 당신이 안 믿어도 저는 쭉 당신의 편이예요. "

2. 『사랑해』

(이성) " 나도 사랑해. "
(동성) ' 얘가 오늘 쥐약을 먹었나. '

3. 『아쉽네』

" 어쩔 수 없어요. 잊어야죠. "

" 계속 미련을 두다가는 다음의 결단에서 망설이게 되니깐요. "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549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1:11:51

>>521 아, 이건 성운이가 "딱히 이런 말을 할 이유가 없는데 일단 진단에서 이런 지문을 써달라고 했기에 억지로" 쓴 대사라... 성운이가 저지먼트 활동에서 좀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랑이나 한양, 혜성 같은 선배님 모습들 기억하며 계속 저지먼트에 있고 싶었던 마음이 흔들릴 때에나 나올 대사에요. 그러니 여기에서의 성운이 표현하고자 한 "배신"은 기껏해야 퇴부 정도일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지금의 성운이는 딱히 이런 말 자체를 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만일 그런 상황에까지 몰려서 세은이에게 저런 말을 듣는다면 아마 대답이...

“─뭔가 되길 바라고 뭔가 하는데, 마음먹은 결과에 전혀 도달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야.”
“그래도 아직 포기할 생각도 없을 뿐이고.”
“포기할 생각은 없는데, 내가 견뎌낼 수 있을까가 두려운 거야.”

550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2:29

>>547 아니아니 최대한 협조적으로 움직이는 자경단인데 에어버스터가 아묻따 때려잡.......을건가요.........이혜성 졸업하면 진짜 잠적해야되는거야...?

551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3:32

(이혜성은 빼도 좋은 라인업이라고 생각함)

진단 맛있음

552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1:14:41

여로주 주무십셔~~~~
일상.... 1시에는 무리이이... (흐릿)

>>531 볼 때마다.... 어지러워..... (옆눈)

>>536 혜성이한테도 사랑해가 떴어야 하는데... (?)

>>537 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짐승같은 놈인데요 뭘 ^-^
월월이는.... 언젠간 해소될테니.... 🤔 완벽 해소를 위한 분기점은 2개! 뭔진 안알랴줌! (?)

>>548 이성에게 사랑해를 남발하는 쀼장님... (날조)

553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5:58

>>552 왜 알고 싶나? 그래봤자 달달하게 나올 건한명뿐인데? 다이스를 뽑아라 .dice 1 100. = 79

554 유한 - 정하 (xvyaPF6TAc)

2024-01-31 (水) 01:16:44

"...생각해보면 장난치는 사람이 제정신인 사람이 없네."

2학년만 봐도 동월이, 자신, 그리고 때때로 성운이... 리라나 금이도 은근히 정상은 아니었고. 청윤이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잘 아는 사이는 아니니까. 억제기 수 압도적으로 부족하지 않아?

"뭐, 마음은 알겠지만..."

적당히 돌격했으면 좋겠다... 라는건, 아마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소리를 삼켰다. 다들 상처를 많이 안고 있고 그래서인지 위험에 머리부터 디미는걸 피하지 않으니까. 물론 자신을 포함해서 말이다.

"...."

그리고 긁? 하자, 유한은 무표정하게 정하를 바라보다가.

"이 불경한 자가!!!!!!!"

벌떡 일어나서 정하의 머리를 꽁! 하고 꿀밤 때리려고 했다! 그리 세게 때리려던것은 아니니 적당히 피할 수 있고 맞아도 그리 아프지는 않았겠지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지만!!! 그런 좋은 후배니까 꿀밤 한대로 넘어가주마!!!"

긁? 의 원한은 깊고도 깊은 것이다. 일부러 과장되게 반응하는 것도 있었지만.

"남 일이 아니라서 좀... 슬프네. 나도 눈 크게 뜨고 다녀본적 있거든."

눈을 똥그랗게 뜬 모습을 키득거리며 보면서도 어딘가 씁쓸한 눈치였다. 인상을 순하게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던지... 결국 커리큘럼이 진행되며 머리가 노랗게 새버리면서 포기했지만.

"그럼 다행이고. 어쨌든, 나중에 안경 살땐 어울려줘. 그럼 나도 태오 놀리러 갈때 어울려줄게."

키득키득 웃고는 슬슬 바깥을 본다. 수다를 오래 떨었는지 점점 해가 지고 있었던가.

"슬슬 돌아갈까... 너도 이만 가. 서류정리하느라 너무 고생하는 것 같은데 좀 쉬어야지."

어깨를 툭툭 두드려주려 시도하며, 기지개를 쭉 폈을까.

//슬슬 막레분위기로 갈까 싶네요!

555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17:03

히히 다들 진단 맛있다....

556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17:58

>>548 정말로 철저한 이성애자 한양이... (끄덕)

>>549 ㅋㅋㅋㅋㅋ 그야 뭐..사실 그렇긴 하겠지만요!! 일단 그때의 대사에서의 모습에서 찝어본거니까요. 하지만 아마 성운이가 이전에 하는 말들이라던가...(스토리나 일상에서나) 그런 말을 들어보면 세은이는 조금 안타깝게 생각할 가능성은 높을 것 같긴 해요. 참고로 세은이가 저런 말을 들으면 한숨을 내쉬면서...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되고 싶다면 두려움을 느낄 시간에 한걸음 더 나아가세요. 마음먹은 결과가 쉽게 찾아올리도 없고 도달할 수 있을리도 없잖아요."
"계속 나로 있고 싶다면 이 악물고 나로 있으세요."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니고 선배 자신이니까요."

라고 말을 할 것 같네요.

>>550 사실 이전의 자경단 묘사를 보면...(피떡 사태라던가... 혜성이 대신 움직인 사태라던가...) 그런 것이 벌어지면 아무래도 에어버스터가 천천히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정말로 순수하게 레벨0를 지키기 위한 '자경단'이라고 한다면 도가 심하지 않다는 가정하에는 아마 묵인할 것 같고요!

557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01:19:17

천혜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이제 만족해?』
(기포가 연달아 터지는, 잘게 흔들리는 수면의 소리)
(정적)
(침묵)

2. 『알았어』
"진짜? 그럼 오늘 아이스크림 다 내꺼!"
"두말 하기 없다? 알겠다고 했어? 어?"
"야호!"

"그래, 고마워. 이해해줘서."
"울지 말고, 늘 웃으며 살아."
"나 같은 건 잊고, 잘 살아줘."

3. 『이게 우리에게 내려진 벌이야』
"...그렇게, 벌을 받을 만한 생이었나."
"이런 벌을 받아야만 하는 삶이었나"
"그렇게 발버둥쳤는데..."
"미안해, 미안해..."
"나도 곧, 따라갈 테니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천혜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날 미워하지 않아?』
"...뭐? 다시 말해 봐. 지금 뭐라고 했어?"
"나를 미워하지 않는... 그러면 왜 그랬어?"
"날 미워하지 않는다면, 왜 그랬느냔 말야!"
"왜! 왜 그랬어야 했느냐고 왜!!!!!!!!!"
"차라리 미워서였다면, 차라리 그렇다고 하지,"
"왜, 왜 이제와서......"

2. 『함께 살아가자』
"그- 우리 이제 성인이고, 사귄 날도 제법 지났으니까-"
"그러니까 음- 이제 슬슬... 어떨까나."
"아니 그러니까! 으으윽."
"살림 합치자고 바보야! 같이 살자고!"
"함께 살아가자고... 이걸 꼭 내 입으로 말 해야 아니. 바보."

3. 『좋아해』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응."
"응 뭐 그렇게 됐어. 그러니까 누군지 한 번 맞춰볼래?"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실제로 보면 두근거려서 설레고
은은한 향기가 나서 옆에 있으면 기분 좋아지고
너무 너무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에
야밤에도 통화하고 싶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
"누군지 알 것 같아? 어? 모르겠어? 그럼 세로로 맞춰봐봐!"
"그 사람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야. 히히."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558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19:19

멘헤라
맛있


!!!! (지만맛잇다.)

559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19:19

>>556 크악 레벨 0을 지키기위한 자경단으로 발전해갈거니까 크악 살려주세요

560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20:42

(그냥 찌그러져서 팝콘이나 먹음)

561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1:21:13

>>553 이걸..... 어떻게 이겨........ (우럭)
.duce 1 100.

>>557 하
맛있다
맛있다!!!!!!!!!!!! (오열)

562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21:21

>>557 아...이 철저한 달달함과...안타까움.... 이게 바로 혜우와 성운이의 이야기로군요...(팝그작)

>>559 사실 에어버스터가 문제가 아니라 선을 넘으면 웨이버가 움직이기에.... (옆눈)

563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1:21:30

듀스 아니야 다이스야..... (흐릿)
.dice 1 100. = 92

564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1:21:47

아니 뭐야 이겼자나? :0

565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22:15


혜우성운이 진짜 달다...

>>563 (뭐야 개쎄요)

566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23:14

>>557 아이고 할미 당호로보다 더 달달한 거 첨 먹어보는디 이거시 무시야... '혜우성운'...? 어이구 이거 너무 맛있구먼.... 참으로 맛있어...

567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1:24:04

>>557 (입안에 지옥블을 한가득 퍼다 들이부어준 다음에 천국의 구름을 가득 찢어다 입에 넣어주는 구성의 진단이군요.)
(펄펄 뛰는 개비참 짤과 심장에 하트 쾅맞은 짤을 같이 쓰고 싶은데 첨부할 수 있는 이미지는 하나뿐이니, 내 그냥 초록병으로 스스로 머가리를 깨겠습니다. 때마침 오늘 요리를 하면서 백화수복 병 바닥에 깔려있던 마지막 백화수복을 다 써서 초록병 하나가 새로 나온 참이네요..) (깽창)

568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24:11

어지간하면 현 사태에서 막나갈 이유는 없고 엔딩때까지 막나갈 생각도 없어......이제껏 있었던 사태에 대해 내가 묘사가 심했다면 사과할게 원래 스킬아웃이었던 사람인 K다보니 내가 좀 자제를 못했나봐
자꾸 그러니까 자경단 엎어야하나 생각되고 그래 테엥

569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24:45

>>563 ? 이걸 명치를 때려?

570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1:25:13

하아.
진짜.

저 천국들이 저 지옥들 사이에 놓여있다는 게.
제일 미칠것같아.

571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25:47

근데 관심있는건 동월주 뿐이잖아 진짜로 사랑해 들었을 때 반응을 알고 싶은가 월주

572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26:00

머!!!!!!!
아니야!!!!!
엎지마!!!!!!!! 뻔뻔해져 얼굴에 철판깔아 여기 나으리 때문에 묘사 브레이크 개힘들게잡는데현태오싸가지도사회성도없어사항상도게자박는사람이있으니까당당해져!!!!!!!!!!!!!!!!!!!!!!

573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26:25

(관심 있는데 동월주가 이겨서 가만히 있던 사람)

574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26:36

>>568 으악... 사과할 것은 없어요!! 8ㅁ8 어떻게 하더라도 그건 혜성주의 자유니까요!! 그냥 퍼클들은 이렇게 움직일 수도 있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하셔도 괜찮아요!!

....혹시 너무 심하게 했냐...라고 한다면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로! 진짜로! 겁먹지 마세요! 혜성주!!


...사실 심한 것으로 따지자면 웨이버가...훨씬 더...(옆눈)
얘는 2주 원칙 그런 거 없어요. 정말로 물어죽여버릴 정도로...강경하기 때문에...(옆눈22)

575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26:38

알고시퍼. 조.

576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27:01

할미 다급함이 레스에서 느껴져요

577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27:45

>>576 그니까 철판깔아 2@Year아 ㅠ 나 밈미 설정 조아한단마리야 (도게자)

578 금주 (oqL/k.FPcM)

2024-01-31 (水) 01:27:48

윤 금,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나를 사랑해줘』
금은 두 손으로 당신의 얼굴을 감싼 후 당신의 시선을 본인에게 돌렸다. 짙은 푸른색의 눈동자가 당신을 마주했다.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사랑해 주면 안 됩니까?"

2. 『장난이지?』
당신의 말에 금의 한쪽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마치 그 말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금은 미간을 찌푸린다.
"당신, 장난칠 만큼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요?"

3. 『안 믿어』
"그렇다고요. 네. 그렇겠지요."
일절 관심도 없다는 듯. 금은 당신에게 시선조차 주지 않은 채 말했을까.
"거짓말을 칠 거면, 좀 더 그럴듯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떻습니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579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28:35

>>574 이사람아 내가 요즘 심적으로 자신감 쪼그라들었단 말이다(짤짤짤)

>>573 >>575 ?
어 잠만 좀 써서 가져올게

580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28:39

>>578 3번....에서 엄청 차가움이 느껴지는군요. 1번은... 뭔가.. 안타까움이 섞여있고요..(눈물)

581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28:42

>>578 아니, 혜우성운도 달달하드만, 이리도, 맛난 것이 또 있다. 어쩜 이리도 달달보드레하니, 맛이가 있다니.
진짜 마식다
우리 커플 애들 왤케 다 마싯슴?

582 유한주 (xvyaPF6TAc)

2024-01-31 (水) 01:28:52

금이 왕자님 모먼트 쩔어...

583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1:28:58

>>556 세은이답다면 세은이다운 반응이네요. (끄덕)

584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29:18

혹시 태오한테 듣고싶은 거 잇서?
축구보느라 쫌 늦어질수도 잇지마는

585 금주 (oqL/k.FPcM)

2024-01-31 (水) 01:29:43

동월주. 나이스에요.

586 혜우주 (4JedEWdXeE)

2024-01-31 (水) 01:29:45

후히히히히
답레써야지

587 성운주 (/z5jqwKi9k)

2024-01-31 (水) 01:30:26

588 동월주 (utknqcEG6w)

2024-01-31 (水) 01:30:47

>>568 심했던가... 🤔 (과거 다른 사람들의 독백을 생각함) (심하진 않었던것 같은데... (흐릿))
>>571 저뿐이라뇨 다들 조용하다 뿐이지 관심은 이미 여기에 기울어있음
주십셔!!!!!!!!!!!!!

>>578 여기도.... 맛있군....... (파스스)

589 혜성주 (ZbU52mxNI.)

2024-01-31 (水) 01:30:51

>>577 ㅋㅋㅋㅋㅋㅋ고마워 나도 조아해
@2ye@ar아 해@변

>>578 어?
어???? (쓰러가다가 쓰러짐) 1번에 세게 맞음

590 수경주 (8OCO3yGSDM)

2024-01-31 (水) 01:31:33

김수경,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구해줘』
"...."
웅얼거리는 듯 중얼거리는 목소리다. 그런 말을 생각해선 안 되는 일인데도... 흐려지는 시야 너머로 보일 듯 말 듯하다. 너를 두고 앞으로 걸어가게 될 자들에게 손을 뻗어보려 시도하는 것이 현실인가 허상인가.
들리지 않을 것이므로 당신은 속으로 한번만...붙잡아주시면 안 될까요. 하는 생각을 삼켰다.

2. 『지옥으로 떨어지길』
가끔 사람들은 지옥으로 떨어져라. 같은 말을 하곤 해요.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지옥으로 가세요. 그리고 그 곳이 낙원같은 천상이라는 걸 확인하고 왜 지옥인지 의문을 가지다가 당신이 제일 원하는 것 하나만이 없다는 걸 깨달으셔야 해요.
당신께서 제일 원하는 건 그 곳에 없을 거에요. 그렇다면... 조금 뒤부턴 여기도 지옥이 될 수 있을 거에요.

3. 『나를 사랑해줘』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데도 해버리고 말았으니까요.
(그런 생각이 들게 한)당신이 싫어요. 하지만 싫어하는 것 이상으로.. 받아보고 싶어요. 어째서 저는...
저도.. 한번쯤은 받아보고 싶었던 거가 진실이었을까요. 왜 지금에서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선택하라 한 거 치고는 노잼인듯)

591 ◆TMmm6tsoPA (SA5SRHbHg6)

2024-01-31 (水) 01:31:38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어지간하면 퍼클과 대립각을 설 일은 없을 거예요!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것은...이런 미친 곳에서 있을 순 없어! 하고 인첨공을 탈출하려다가 배를 타고 등장하는 디스트로이어를 만날 수는 있겠네요.

디스트로이어:서프라이즈다.
디스트로이어:여기가 무슨 동네 수영장이냐? 어?
디스트로이어:자. 선택해라. 죽고 싶냐? 뒤지고 싶냐?
디스트로이어:좋은 말로 할 때 빨리 육지로 안 꺼져?

592 태오주 (uIQr/U2/bc)

2024-01-31 (水) 01:31:53

>>589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역시 내 친구
비@치 비@치 다비@치...(이러기

593 진정하 - 유한 (mTMgphnVGI)

2024-01-31 (水) 01:32:29

>>554
"그쵸? 저라도 정신 차려야지가... 아니 저도 여기 밖에선 막 장난치고 논다니까요 진짜?"

진짜 라인업이 화려하다. 그리고, 흐름에 잘타는편이니까 다들. 저번 진겜 기억하지? 어떻게 빼는사람이 하나가 없을수가 있어 진짜...

"마음은 알겠지만이 아니라... 저번 1선 나갔던 사람중에, 선배도 있던거 기억하죠?"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진짜 육상하면 몸도 자원인데, 왜그리 몸을 안아끼는거람. 그렇게 걱정을 하고, 놀리고, 부들부들대는걸 보고있자... 선배가 일어선...다?

"잠깐, 선배? 우리 말로할까요? 잠깐! 선배! 무섭?! 아니 얼굴좀 펴요?!?!"

안마의자라 빠져나오지도 못한채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무서워?! 표정이 표정이이?!?!

"응갸악!!!"

결국 피하지 못하고 머리에 꿀밤을 맞아버렸다!

"우우! 선배가 후배 팬다! 우우우!!! 신체강화 능력자가 사람패면 특수폭행이거든요!!!"

이건 진짜다. 능력을 쓰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해야하기에, 특수폭행으로 사건이 접수된다고 하더라구.

"폭력반대! 그러니까 그런말에 긁혀서 후배 꿀밤이나 때리지!! 우우!!"

그렇게 말하곤, 다시 이런일이 없으리라 다짐하며 안마의자에서 일어난다.

"뭐, 남일같지가 않아서 더 그렇네요... 저지먼트 맞냐는 소리도 들었는데, 안경 쓰니까 훨씬 그런이야긴 덜 듣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벗었던 안경을 다시금 껴본다.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톡이던, 뎀이던. 하루 전에만 말씀해 주시면 바로 나갈게요!"

항상 연락은 받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며 지는 해를 바라본다.

"그래도 급한불은 껐으니까. 아, 그러고보니까 아까 저녁, 확답 안받았죠? 어떻게하실래요?"

컴퓨터에 다가가서 서류를 정리하다가,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애 괜히 멋쩍어 웃음만 짓는다.

"일단 옷부터 갈아입고 오세요. 정문쪽에서 기다릴게요."

오늘은, 오토바이 말고 걸어서 돌아가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막레 수고했어요 유한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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