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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이벤트 목록
[가개장 겨울(01.29 ~ 02.09) : 가디언즈와 기도회] >>1
본 어장은 현재 가개장 기간 중임을 안내드립니다.
선관은 임시 어장에서 자유로이 맺어주시길 바랍니다.
5핑퐁 이상의 일상을 돌렸을 경우, 명예의 휘장 10개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산 어장에 필히 기록 부탁드립니다.
0 ◆mw99xfFYPw (m.s8nzpaa2)
2024-01-29 (모두 수고..) 21:04:23
849 무명주 (or85qc94gA)
2024-02-19 (모두 수고..) 00:43:42
네!! ^ㄷ^ 감기 걸린 무명이라... 그러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행동같은 건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자세히 안 보면 티가 잘 안 나지 않을까 생각해요! 가끔 기침을 하거나... 열 때문에 눈가가 살짝 붉거나... 숨소리가 조금 불규칙하거나... 하면서 평균적인 감기의 특징(?)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반대로 디마르크는 감기에 걸리면 어떨까 궁금해요!! 아니면 지금까지 감기는 안 걸려봤을까요?
캡틴도 졸리면 언제든지 쉬러 가세요!! 저는 말 잘 듣는 착한(?) 참치니까 따뜻한 옷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할게요! 캡틴도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비 맞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럼 반대로 디마르크는 감기에 걸리면 어떨까 궁금해요!! 아니면 지금까지 감기는 안 걸려봤을까요?
캡틴도 졸리면 언제든지 쉬러 가세요!! 저는 말 잘 듣는 착한(?) 참치니까 따뜻한 옷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할게요! 캡틴도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비 맞지 않게 조심하세요!!
850 ◆mw99xfFYPw (5cMyiSwQeg)
2024-02-19 (모두 수고..) 00:49:15
귀엽네요 😌 어쩐지 챙겨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어요. 감기같은 병으로 쉰다는건 생각지도 못할 그런 타입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따듯한 차랑 약 먹이고 푹 재워주고 싶네요. 우리 애기들 전부 애호해주는 파라서...(?)
디마르크도 감기에 걸리면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을까 싶어요. 약 같은거 챙겨먹고, 평소보다 밥도 좀 더 잘 먹구.. 🤔 아무래도 책임감 있는 위치니까요~
좋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 미래의 얘기지만 나중에 연플같은거 나오면 간호해주는 시츄에이션도 꼭 구경하고 싶단 말이죠...
디마르크도 감기에 걸리면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을까 싶어요. 약 같은거 챙겨먹고, 평소보다 밥도 좀 더 잘 먹구.. 🤔 아무래도 책임감 있는 위치니까요~
좋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 미래의 얘기지만 나중에 연플같은거 나오면 간호해주는 시츄에이션도 꼭 구경하고 싶단 말이죠...
853 무명주 (dzQp6h9zHQ)
2024-02-19 (모두 수고..) 01:02:58
최소한 아프다고 일을 쉰 적은 없을 것 같은 캐릭터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마음 같아서는 어장에 있는 아이들 모두 아프면 이불로 둘둘 말아서 전기장판도 틀어주고, 죽도 먹여주고 싶고... ;ㄷ; ㅋㅋㅋㅋㅋㅋㅋ
디마르크의 강인함...! 아파도 쉬지 않고 일하는 점이 너무 속상하지만... 평소보다 밥을 잘 먹는다는 점이 너무 귀엽네요!! ;ㄷ; 디마르크는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잘 챙길 줄 아는 사람이군요...!
저도요... 누군가, 어디선가 연플이 나오면 숨소리도 안 내고(?) 열심히 관전할 자신 있어요...! 예쁘게 차려입고 데이트 하는 모습 꼭 구경하고 싶네요...!!
>>851 아이고!!!!!!! ;ㄷ; ;ㄷ; ;ㄷ;
디마르크의 강인함...! 아파도 쉬지 않고 일하는 점이 너무 속상하지만... 평소보다 밥을 잘 먹는다는 점이 너무 귀엽네요!! ;ㄷ; 디마르크는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잘 챙길 줄 아는 사람이군요...!
저도요... 누군가, 어디선가 연플이 나오면 숨소리도 안 내고(?) 열심히 관전할 자신 있어요...! 예쁘게 차려입고 데이트 하는 모습 꼭 구경하고 싶네요...!!
>>851 아이고!!!!!!! ;ㄷ; ;ㄷ; ;ㄷ;
854 무명주 (.DQrYd0iKs)
2024-02-19 (모두 수고..) 01:04:10
그리고 프란츠주가 풀어주는 프란츠의 감기썰도 듣고 싶어요...
그러니까 어서 풀어주세요(?) ^ㄷ^
그러니까 어서 풀어주세요(?) ^ㄷ^
855 프란츠주 (gLTMQgzPlA)
2024-02-19 (모두 수고..) 01:07:54
일단은 의술에도 조예가 있다는 설정이니... 자신을 그리 소중히 여기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아프면 회복할 때까진 병가를 내겠지?
의사가 뭐만 하면 맨날 술담배끊으세요 운동하세요 하는데 자기도 운동 안하는 거 보면 설득력이 떨어지듯이(?)
자기가 아플 때 쉬지 않는데 남들한테는 아플 때 쉬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니깐.
의사가 뭐만 하면 맨날 술담배끊으세요 운동하세요 하는데 자기도 운동 안하는 거 보면 설득력이 떨어지듯이(?)
자기가 아플 때 쉬지 않는데 남들한테는 아플 때 쉬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니깐.
856 ◆mw99xfFYPw (KN61lXMmBU)
2024-02-19 (모두 수고..) 01:15:10
>>853 맞아요... 일전에 얘기 나왔던대로 잔불같은 은은함이 무명이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명령이 없는 상황이라면, 결국 하던대로 황궁을 위해 1기사단 쪽을 지지하려나요? 이런저런 이야기 망상들이 멈추질 않네요.
맞아요~ 저는 애호파니까요 😉 디마르크도 은근 자기 순위가 낮지만, 아파서 일을 못하는건 싫어할테니까요... 어떻게 보면 오피스 러브려나요.
저도 무명주 옆에서 조용히... 꽃길을 깔아주면서... 🥰
>>855 푹 쉰다니까 다행이네요. 프란츠에게는 꼭 병문안을 가주고 싶단 말이죠... 굉장히 놀라진 않을까, 그러면서도 아파서 외로웠으니까 좋아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맞아요~ 저는 애호파니까요 😉 디마르크도 은근 자기 순위가 낮지만, 아파서 일을 못하는건 싫어할테니까요... 어떻게 보면 오피스 러브려나요.
저도 무명주 옆에서 조용히... 꽃길을 깔아주면서... 🥰
>>855 푹 쉰다니까 다행이네요. 프란츠에게는 꼭 병문안을 가주고 싶단 말이죠... 굉장히 놀라진 않을까, 그러면서도 아파서 외로웠으니까 좋아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857 무명주 (ZZjG3c/P3I)
2024-02-19 (모두 수고..) 01:18:44
프란츠는 나중에 의사가 되어도 무척 멋있을 것 같네요! 환자가 단 한 마디도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셀프 케어...! 프란츠가 해주는 의학적 조언은 꼭 들어야만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ㄷ; 프란츠는 휴식도 타인을 위해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너무 슬퍼요...!! ;ㄷ;
858 무명주 (gDLeaMf1oY)
2024-02-19 (모두 수고..) 01:31:20
>>856 잔불 같은 은은함... 전에도 생각했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감사한 표현이네요...! ;ㄷ; 그러게요... 명령이 없다면 일단 1기사단을 지지할 것 같네요! 1기사단 지지하는 무명이, 2기사단 지지하는 무명이, 직접 황제가 되려는 무명이 모두 성격이 조금씩 달라질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일이 1순위인 디마르크! 순간 디마르크의 1순위가 일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바뀌는 상상을 했는데 여기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상상이네요...
관전은 정말 최고의 행복인 것 같아요!! ^ㄷ^
병문안이라니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프란츠의 반응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ㄷ;
일이 1순위인 디마르크! 순간 디마르크의 1순위가 일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바뀌는 상상을 했는데 여기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상상이네요...
관전은 정말 최고의 행복인 것 같아요!! ^ㄷ^
병문안이라니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프란츠의 반응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ㄷ;
859 무명주 (KruCTJokxE)
2024-02-19 (모두 수고..) 01:59:15
모두 잠에 드신 것 같으니 제가 불을 끄도록 하겠습니다! ^ㄷ^
저는 오늘도 가디언즈의 모든 캐릭터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푹 쉬시고 오늘도 꼭 좋은 꿈 꾸세요!! 내일도 화이팅!! ^ㄷ^
저는 오늘도 가디언즈의 모든 캐릭터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잠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푹 쉬시고 오늘도 꼭 좋은 꿈 꾸세요!! 내일도 화이팅!! ^ㄷ^
860 실레이아주 (dLid9oFJho)
2024-02-19 (모두 수고..) 10:33:23
어제 조금 보글보글 했구나..!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아..ㅠㅠ 오늘도 다들 화이팅!
861 라리사주 (JpwOvC8hgM)
2024-02-19 (모두 수고..) 12:03:34
어 어 어 어 엄 청 오 랜 만 에 갱 신 ! 시차가 있어서 여긴 아직 오전인데 한국은 점심이겠다. 다들 점심 맛있게 먹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3
863 무명주 (ReQ8gu4ypg)
2024-02-20 (FIRE!) 02:24:13
모두 안녕하세요! 실레이아주와 라리사주가 오셨었군요! 반가워요!! 밤이 늦었는데 모두 푹 쉬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시트 어장에 질문이 들어왔네요!! ^ㄷ^ 이 레스를 보시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시트를 낸 참치 중 하나로 말씀드리자면 모르는 것들은 분명 모두가 친절하게 알려주실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도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저라는 선례(?)도 있으니 어려워 마세요! 모르는 건 같이 알아가 봐요! ^ㄷ^
시트 어장에 질문이 들어왔네요!! ^ㄷ^ 이 레스를 보시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시트를 낸 참치 중 하나로 말씀드리자면 모르는 것들은 분명 모두가 친절하게 알려주실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저도 잘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저라는 선례(?)도 있으니 어려워 마세요! 모르는 건 같이 알아가 봐요! ^ㄷ^
864 ◆mw99xfFYPw (GBtO/cp73w)
2024-02-20 (FIRE!) 02:49:12
좋은 새벽입니다, 무명주. 오늘도 늦게 주무시네요😌
라리사주도 오랜만에 뵈어서 기쁘네요, 라리사주는 외국에 계신것같네요..
라리사주도 오랜만에 뵈어서 기쁘네요, 라리사주는 외국에 계신것같네요..
865 ◆mw99xfFYPw (GBtO/cp73w)
2024-02-20 (FIRE!) 02:50:57
그리고 대립 이벤트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해볼까요. 인원수에 맞게 비례해서 결과 반영할 생각이랍니다.
867 무명주 (HA8XxJWmtY)
2024-02-20 (FIRE!) 03:22:53
계셨군요 캡틴!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었어요... ;ㄷ; 하지만 캡틴께서도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다니!!
라리사주 외국에서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점심이랑 저녁 잘 챙겨 드셨을지 걱정이네요... ;ㄷ;
대립 이벤트 무척 기대되네요!! 대립 전에 티타임 일상도 꼭 돌려 보고 싶은데 현생이 참... 제게 여유를 안 주네요... ;ㄷ;
이렇게 된 거 모두에게 선물이라도 하나씩 돌려야...!(?)
프란츠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ㄷ^
라리사주 외국에서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점심이랑 저녁 잘 챙겨 드셨을지 걱정이네요... ;ㄷ;
대립 이벤트 무척 기대되네요!! 대립 전에 티타임 일상도 꼭 돌려 보고 싶은데 현생이 참... 제게 여유를 안 주네요... ;ㄷ;
이렇게 된 거 모두에게 선물이라도 하나씩 돌려야...!(?)
프란츠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ㄷ^
869 모네주 (qKZEdUuiIo)
2024-02-20 (FIRE!) 22:52:25
situplay>1597033137>842 난 무명주 무서워...
한참 지난 지금에야 반응을 올리는 것은 ㅠ 나도 갱신이야! 티타임 로그 한 번 준비해봐야지 (사라짐) 3월 되기 전에 반드시 돌리고 말겠단 의지. 다들 안녕!
한참 지난 지금에야 반응을 올리는 것은 ㅠ 나도 갱신이야! 티타임 로그 한 번 준비해봐야지 (사라짐) 3월 되기 전에 반드시 돌리고 말겠단 의지. 다들 안녕!
875 ◆mw99xfFYPw (ZJEp/QK4UE)
2024-02-21 (水) 20:20:13
>>874 (쓰담쓰담) 반갑습니다 프란츠주. 날씨가 많이 춥고 비도 막 오던데, 별 일 없으신가요?
882 ◆mw99xfFYPw (15uBxR.3Dw)
2024-02-21 (水) 21:50:34
괜찮습니다, 이것저것 알려드릴테니까요.. 어떤 부분들 잘 모르세요? 만화 좋아하시면 느긋하게 읽어보실만한 만화 하나 추천해드릴 수 있어요.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정도는 이해하실수 있을지도...
884 안테로스주 (qlHR.guhWQ)
2024-02-21 (水) 21:56:43
대충... 귀족이 하는 일이나... 사업이나 그런거 정도...? 노동자나 농부가 뭘 하는진 알지만 귀족쪽은 아는게 거의 없네요...
886 ◆mw99xfFYPw (15uBxR.3Dw)
2024-02-21 (水) 22:02:50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간단하게 귀족전생이나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이나 이런거 보시면 좀 편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것같아요. 저도 자세하게 아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판타지 소재이니까... 적당히 영주로써 세금을 걷고, 영지를 관리하거나 황궁에서 일을 한다던지, 예법을 중시 여긴다던지 정도? 플레이어분들은 기사니까 경비 및 마수 퇴치 등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시면 편하겠네요 😌
887 안테로스주 (qlHR.guhWQ)
2024-02-21 (水) 22:06:19
>>886
제목은 들어봤는데 참고하기 좋은 만화였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귀족들이 주로 하는 건 파티 참석... 광란의 파티... 그런걸 주로 한다고 생각해서 좀 막혔던 것 같습니다 고정관념이 이리 무섭네요(?
제목은 들어봤는데 참고하기 좋은 만화였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귀족들이 주로 하는 건 파티 참석... 광란의 파티... 그런걸 주로 한다고 생각해서 좀 막혔던 것 같습니다 고정관념이 이리 무섭네요(?
888 ◆mw99xfFYPw (15uBxR.3Dw)
2024-02-21 (水) 22:11:56
맞아요, 영애물 좋아하시면 가볍게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 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전생하고 말았다 라던지... 자칭 악역영애 관찰일기 라던지, 느긋하게 보실만한 만화들도 있으니까요.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광란의 파티라던지도 나쁜 귀족들이면 벌일지도 모르겠네요. 주로 파티같은건 사교 목적으로 자주 행해지고 있지 않을까요? 🤔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귀족들이니까요. 대접하기도 하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같은걸 나누기도 하고... 그런 장소도 필요할텐데,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 한잔 하거나, 비즈니스로 얽힌 사람들과 격식있게 호텔이라던지, 미팅 룸 등에서 만나서 얘기하는것처럼.. 격식을 갖춘 요리, 술 등이 제공되는 파티장에서 이런저런 얘기나 계약등을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렇지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어디까지나 귀족이면서도 기사니까요, 이런저런 만화에 자주 나오는 기사단들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답니다.
또 여쭤보실거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주세요.
광란의 파티라던지도 나쁜 귀족들이면 벌일지도 모르겠네요. 주로 파티같은건 사교 목적으로 자주 행해지고 있지 않을까요? 🤔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혀있는 귀족들이니까요. 대접하기도 하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같은걸 나누기도 하고... 그런 장소도 필요할텐데,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 한잔 하거나, 비즈니스로 얽힌 사람들과 격식있게 호텔이라던지, 미팅 룸 등에서 만나서 얘기하는것처럼.. 격식을 갖춘 요리, 술 등이 제공되는 파티장에서 이런저런 얘기나 계약등을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렇지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어디까지나 귀족이면서도 기사니까요, 이런저런 만화에 자주 나오는 기사단들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답니다.
또 여쭤보실거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주세요.
889 안테로스주 (qlHR.guhWQ)
2024-02-21 (水) 22:16:23
>>888
아니 이런 장문의 답변이...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암것도 모르는 뉴비에게 이것저것 떠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계...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하는 군요. 부디 살아남아라, 안테로스!
아니 이런 장문의 답변이... 성은이 망극하나이다...
암것도 모르는 뉴비에게 이것저것 떠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계...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하는 군요. 부디 살아남아라, 안테로스!
890 ◆mw99xfFYPw (15uBxR.3Dw)
2024-02-21 (水) 22:20:53
(쓰담쓰담) 도움이 되었다니까 다행이에요. 안테로스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도 기대중이랍니다.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891 안테로스주 (qlHR.guhWQ)
2024-02-21 (水) 22:28:52
아이고 나리 안테로스 이놈은 집에 토끼같은 누이가 있사옵니다 자비를 베풀어주서(???
tmi지만 안테로스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의 복수를 관장하는 신인 안테로스예요.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아들 중 한 명인데, 이 안테로스의 누이로는 조화의 신 하르모니아가 있어요(누나인지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남매의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는데 황태자의 이름이 마르스여서 조금 흠칫했습니다...
사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포지션을 따와 드미트리 포지션인 이복형 히메로스(그리스 신화의 성적 갈망의 신)가 있다는 설정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폐기했슴다... 하르모니아가 모친의 발작을 물려받은 것도 까라형제에서 따온 흔적입니다. 넵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tmi였습니다.
tmi지만 안테로스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의 복수를 관장하는 신인 안테로스예요. 아프로디테와 아레스의 아들 중 한 명인데, 이 안테로스의 누이로는 조화의 신 하르모니아가 있어요(누나인지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남매의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는데 황태자의 이름이 마르스여서 조금 흠칫했습니다...
사실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포지션을 따와 드미트리 포지션인 이복형 히메로스(그리스 신화의 성적 갈망의 신)가 있다는 설정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폐기했슴다... 하르모니아가 모친의 발작을 물려받은 것도 까라형제에서 따온 흔적입니다. 넵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tmi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