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37> [All/일상/대립/판타지] 가디언즈 - 1 :: 1001

◆mw99xfFYPw

2024-01-29 21:04:23 - 2024-02-26 21:48:07

0 ◆mw99xfFYPw (m.s8nzpaa2)

2024-01-29 (모두 수고..) 21:04:23

시트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53/recent

임시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19/recent

정산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16/recent

위키 주소 : (추후 추가 예정)

웹박수 주소 : https://forms.gle/tLJwKSjzNJrZckgo7



진행중인 이벤트 목록

[가개장 겨울(01.29 ~ 02.09) : 가디언즈와 기도회] >>1


본 어장은 현재 가개장 기간 중임을 안내드립니다.

선관은 임시 어장에서 자유로이 맺어주시길 바랍니다.

5핑퐁 이상의 일상을 돌렸을 경우, 명예의 휘장 10개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산 어장에 필히 기록 부탁드립니다.

645 릭켈런주 (d/1lm3SwgQ)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6:40

끄앙 좋은 저녁이야!! >< 로그 이어와야겠구만 ..

646 모네주 (ywY6etHXK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5:27

쫀 저녁!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 하루가 뚝딱 없어져따

647 실레이아주 (Gcsrt2EOv.)

2024-02-08 (거의 끝나감) 23:17:21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실레이아주입니다... 현생에서 손가락 염좌 이슈로 인쟈 돌아왔습니다... 맛있는 로그가 많이 쌓여있군요

648 모네주 (ywY6etHXKU)

2024-02-08 (거의 끝나감) 23:18:08

>>647 실레이아주 안녕! 손가락 염좌라니.. 안 걸려봤지만 듣기만해도 아플 거 같아. 이젠 좀 괜찮아진거야??

649 무명주 (BkAoA7mPgk)

2024-02-08 (거의 끝나감) 23:37:07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네요!! 모두 연휴 기간 동안 푹 쉬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실레이아주 어서오세요!! 손가락 염좌...! ;ㄷ;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지금은 전부 괜찮아지셨기를 바라요!!! ;ㄷ;

650 모네주 (zMhX2W23e2)

2024-02-09 (불탄다..!) 01:17:10

>>649 늦었지만 무명주 안녕! 오늘도 늦은 새벽 등장해 짱짱한 체력을 선보일거라 믿고 있어. 그러고보니 무명이랑 한 번도 안 만났던 것 같다. 애틋한 첫만남 기대중이야. 무명주 깨어있다면 살포시 티엠아이라도 풀어주고 가라! 별자리도 좋구, 혈액형도 좋구, 하다못해 퍼스널 컬러라도 풀어줘!!

651 렘프리주 (Ymx7om/pkM)

2024-02-09 (불탄다..!) 01:52:35

다들 쫀새벽입니다~~ 이제부터 나흘 연휴~!!

652 무명주 (X4YuvtEWz6)

2024-02-09 (불탄다..!) 01:53:03

>>650 모네주 안녕하세요!! 아직 안 주무셨군요!! 좋은 새벽이네요! 오늘도 오래 버텨보겠습니다!! ^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모네랑 일상이나 로그로 꼭 만나보고 싶어요! ;ㄷ; 저도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시간... 시간이 필요해요... 더 열심히 일해서 모네와 함께 놀 수 있는 더 많은 여유시간을 만들어야만...!!
무명이 티엠아이라... 어떤 걸 풀어야 모네주의 마음에 들 수 있을까요! 별자리는... 아마 궁수자리가 아닐까 생각해요! 혈액형은 O형, 퍼스널 컬러는 아무래도 쿨톤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모네 티엠아이 듣고 싶어요!! 모네의 모든 걸 알려주세요!!!

653 무명주 (bqw1lJh3mw)

2024-02-09 (불탄다..!) 01:54:10

렘프리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좋은 새벽이네요!! 연휴라니 너무 행복해요...!! ;ㄷ;

654 모네주 (HPWfvtP00M)

2024-02-09 (불탄다..!) 01:57:39

>>651 뭐야 렘프리주. 불태워야되지 않겠어?❤️‍🔥❤️‍🔥

>>652 이쯤되면 무명주 칸트가 아닐까 생각해. 일정한 시간에 등장한다구. 별자리 궁수자리일 줄 알았어! 찰떡이야 증말. 퍼스널컬러 진짜 알려줄 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 쿨톤 의외다. 좀 창백해 보였는데 그래서 쿨톤인걸까? 보라색이 좀 따듯해보이기도 해서 웜톤일 줄 알았어~

모, 모네 티엠아이? 혈액형은 미정이고 별자리는 생일에 따라 물고기자리가 될 것 같아! 그리고 모네도 쿨톤! 겨울딥 노리고 있다!

655 칸트주 (MxrWW.YGi2)

2024-02-09 (불탄다..!) 02:21:39

>>654 어떻게 아셨지...? 반가워요 사실 저는 칸트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무명주가 아니라 칸트주라고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퍼스널 컬러를 엄청 잘 아는 게 아니라 모네주의 말처럼 피부가 허여멀건하니 쿨톤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ㄷ^ 모네주께서 그렇게 보셨다면 그게 맞을지도 몰라요! 모두가 풀어주는 무명이 티엠아이는 분명 오피셜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ㄷ^
모네 티엠ㅏ이!!!!!! ^ㄷ^ 물고기자리군요! 그럼 모네의 생일은 2~3월 즈음인가 보네요! 모네랑 쿨톤이라니 너무 찰떡이네요!! ;ㄷ; 겨울에서 봄 사이에 태어난 모네와 쿨톤... 완벽한 조합인 것 같아요...! ;ㄷ;

656 모네주 (HPWfvtP00M)

2024-02-09 (불탄다..!) 02:26:22

>>655 아나 ㅋㅋㅋㅋㅋㅋ 잡담 열심히 읽다가 나메칸 읽어보니 칸트주야 ㅋㅋㅋㅋㅋ(이마탁) 그렇게 쉽게 오피셜 허가 내주면 안된다고 무명주.. 모네 성격이 그래도 미끈미끈한 면이 있으니 뭐 대충 물고기라 그렇다 치고..(지금 정함) 맞아 딱 겨울과 봄 사이 그 애매함을 노렸어. 찰떡같이 알아듣는 무명주가 정말이지 최고야.

657 무명주 (b.GFFQf23A)

2024-02-09 (불탄다..!) 03:17:25

>>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 우리 어장 분들은 모두 금손이셔서 모두가 주시는 티엠아이가 오피셜이 아닐리가 없어요...!! 성격이 미끈미끈해서 물고기라니...! ;ㄷ; 물과 관련된 물고기자리와 푸른 머리카락의 이미지가 어울리는 거라고 하죠!!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칭찬이네요!! ^ㄷ^ 겨울과 봄 그 사이를 닮은 모네 너무 좋아요... ;ㄷ; 성격, 외모, 별자리 모두 아주 조화롭네요... 완벽한 사람... 완벽한 모네...!!

658 실레이아주 (VYLoNOla9g)

2024-02-09 (불탄다..!) 03:44:09

모네주랑 무명주 둘다 설정 잘 짠다1! 멋져멋져

659 릭켈런 - 모네 [로그] (T6Lyw63in2)

2024-02-09 (불탄다..!) 03:59:38

그녀의 입장에선 이런 일이 한두번 있던 것이 아닌듯 모양이니 그 부분에 대해선 걱정 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오히려 그녀를 건드리는 사람들을 걱정해야할 판이니. 기우에 불과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확실시 하는게 서로에게 좋을테니 괜히 해본 말이었다.

" 그레이스 경은 재밌나보군. "

짐짓 화난 것처럼 진중한 분위기가 깔린다. 물론 그의 분위기는 그렇게 화가 나있다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조금 전까지 쾌활했던 인상은 어느새 무표정이 된채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불호령이 떨어질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그는 잠깐의 침묵을 했다가 입을 열었다.

" 뭐, 나도 재미있다네. "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짓궂은 미소를 지은채 모네를 바라보던 릭켈런은 주인장이 오자마자 돌변하는 그녀의 태도에 못이기겠다는듯이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예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정말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라니까. 그래도 잘 보여주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술 기운의 영향도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 또한 그녀만큼 술을 마셨기에 비슷한 반응을 보여줄지도 몰랐다.

" 그럴리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

냉혹하고 호전적인 성격이지만 그런 것과는 별개로 누군가를 미워한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말한대로 타인에게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으니 그가 자신에게 무언가 일을 벌이지 않는다면 좋아할 일도 싫어할 일도 없으니까 말이다.

" 황궁에서 보는 모습과는 또 달라서 색다르군. "

그렇기에 그는 돈을 꺼내서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허나 그가 마신 것을 결제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었는데, 그는 주인장에게 넌지시 속삭였다.

" 내 아내가 먹는 것까지 계산하는 것이니 마음껏 즐기게 해두게. "

아직까지 장난은 안끝났나보다.

660 릭켈런주 (T6Lyw63in2)

2024-02-09 (불탄다..!) 04:00:01

으윽 깜빡 잠들었다가 일어났더니 이 시간이야 :3

661 무명주 (ujR2j2kePI)

2024-02-09 (불탄다..!) 04:04:22

>>658 안녕하세요 실레이아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실레이아주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어떠신가요...? ^ㄷ^ 실레이아의 티엠아이도 듣고 싶어요!!

>>660 아주 일찍 일어나셨네요! 착한 아이 상을 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ㄷ^ 좋은 아침이네요 릭켈런주! 그런 의미에서 릭켈런주도 괜찮으시다면 티엠아이 풀이 어떠신가요?

662 릭켈런주 (T6Lyw63in2)

2024-02-09 (불탄다..!) 04:06:35

>>661 헉 티엠아이라 ... 릭켈런은 당근을 싫어해 :3

663 무명주 (L0BCREZ3JM)

2024-02-09 (불탄다..!) 04:15:09

>>662 릭켈런의 귀여움을 책임지는 티엠아이네요! 아주 귀엽습니다...!! ^ㄷ^ 무서운 기사단장님의 약점은 당근! 잘 기억해 둘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말이겠지만 식사에 당근이 나오면 빼고 먹겠죠...?

664 모네주 (vvFht.S7uo)

2024-02-09 (불탄다..!) 19:58:58

본가를 와버렸다...ㅠ 잠깐 갱신!

665 프란츠주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19:59:55

어흑

666 모네주 (vvFht.S7uo)

2024-02-09 (불탄다..!) 20:06:11

나도 그 기분이야 프란츠주... 어흑

667 모네 - 릭켈런 [로그] (ivwu7DlZ3k)

2024-02-09 (불탄다..!) 23:05:34

" 황궁에서의 제 모습은 어땠길래 그러죠?"

모네는 제 과거를 떠올렸다. 막내딸, 영애, 산딸기 같은 수식어를 짊어지곤 전장터에 나가 공을 세운 일부터 기도회나 여타 술자리에서 술을 마다않고 말술처럼 들이키던 일. 월담은 물론이고 땡땡이는 마지 않으면서 요령을 피지만 막상 시킨 일에는 순종적으로 선을 지켜 성과를 내는. 누가 봐도 요령껏 사는 한량 아닌가.

" 와, 나 비싼 거 먹어야겠다."

디아나는 손바닥을 부딪히며 박수 흉내를 내었지만 소리는 미약했다. 흐늘거리며 흘리는 웃음은 얇은 무명천이 햇살 아래 흔들리는 모습을 닮았다. 그런 나른한 웃음으로 반쯤 감은 눈을 천천히 깜박이는 걸 보면 슬슬 피곤한 모양새이다.

" 안주 줘요 안주. 고기 주면 화낼거야?"

자세를 고쳐앉은 그녀가 중얼중얼 대다간 나직하게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 I know I can not heal the hurt, But I will hold you here forever.."

" Darling. 손이 커서 마음에 들어요. 이래서 내가 결혼했다니까."

장난기 가득한 회색 눈동자가 릭켈런의 바로 코앞에서 웃는다. 턱을 괴며 천천히 그 앞으로 다가가던 그녀는 잠시 까딱, 하고 휘청거리더니 곧 자세를 잡았다.

" 이거 좀 슬쩍 할게요."

바 너머로 아슬아슬 건너간 상체가 킵해뒀던 바틀 하나를 들어오더니, 찰랑찰랑 황금빛 액체를 당신과 그녀의 잔에 가득 따른다.

668 무명주 (NJXZGoXJD2)

2024-02-10 (파란날) 00:23:08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네요! 다들 편하게 쉬고 계신다면 좋겠네요! ^ㄷ^

669 모네주 (tD44HMAfHw)

2024-02-10 (파란날) 00:31:39

>>668 칸트주 안녕! 오늘은 본가에서 농땡이 때리고 있어. 백수니까 당당하게 내일 절하고 새뱃돈 받게(양심무엇) 뭄..칸트주는 오늘 뭐하고 지냈어?

670 무명주 (IEnvx9Vhjc)

2024-02-10 (파란날) 00:50:02

>>6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모네주!! ^ㄷ^ 푹 쉬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사람은 언제든 쉴 수 있을 때 쉬어야 한다고 했어요... ;ㄷ; 괜찮으니 더 팍팍 쉬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하루 종일 잠만 잤어요... 눈 감았다 떠보니 이 시간이었네요... ;ㄷ;

671 모네주 (tD44HMAfHw)

2024-02-10 (파란날) 00:51:08

>>670 밤낮이 바뀐거야??? 컨디션은 괜찮은거지? 햇빛 못 봐서 어째 8ㅁ8

672 무명주 (eczyk4SNu.)

2024-02-10 (파란날) 01:05:32

>>671 살짝...? 바뀐 것 같기도 해요! ^ㄷ^ 컨디션은 괜찮아요!! 햇빛은... 이전에 봤던 걸로 대신하는 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

673 모네주 (tD44HMAfHw)

2024-02-10 (파란날) 01:08:14

>>672 낼은 꼭 햇살 보기야..!! 출출하겠다 뭐 좀 먹구 스트레칭 좀 하고! 너무 잔소리 폭탄이네 ㅋㅋㅋ 엄마가 된 기분이야. 엄마는 우리 무명이 믿었는데..

674 무명주 (DNf7z79bx2)

2024-02-10 (파란날) 01:26:30

>>673 네!! 내일은 꼭 볼게요!! ^ㄷ^ 그래서 방금 전에 빵을 먹고 왔어요... 자고 일어나서 먹는 빵은 역시 꿀맛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쭉쭉 스트레칭도 했어요! 엄마...! (?) 죄송해요 엄마...!! ;ㄷ; 무명이... 이런 건 무명주를 닮으면 안 되는데...

675 모네주 (tD44HMAfHw)

2024-02-10 (파란날) 01:33:23

>>674 잘했다 잘했다! 무명주랑 일상 탐나는데.. 역시 내가 밤낮을 바꿔야해. 낮에 일어난 내 잘못이야. (무릎꿇) ㅋㅌㅋㅋㅋㅋ 무명이는.. 부엉이 체질 아니지?

676 무명주 (U9JclGCtx.)

2024-02-10 (파란날) 01:50:50

>>675 ㅂㅂ.

677 무명주 (T7H35kMQRw)

2024-02-10 (파란날) 01:51:27

아니 졸ㄹ다가 핸드폰을 떨어트렸네요 깜짝이야...

678 무명주 (T7H35kMQRw)

2024-02-10 (파란날) 01:56:51

>>675 오타도 특이하게 났네요... ;ㄷ; 죄송해요 모네주!!
저도 모네와의 일상 엄청 탐나요!! ;ㄷ; 낮밤은 제가 바꿔야죠!! 앞으로는 낮에 일어나서 올 수 있도록 해볼게요!! 그러니 부디 일어나세요!!! 예전에는 부엉이 체질이라고 자랑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 생활 패턴이 자꾸 바뀌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체질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이렇게 졸았네요... 어쩌면 오늘 잠만 잤던 이유가...?

679 무명주 (Y2xRLgUvTM)

2024-02-10 (파란날) 02:42:02

그리고 또... 졸음이 오네요.... 오늘은 이만 다시 자러 가야겠어요... ;ㄷ; 내일은 잠깐이라도 꼭 오전에 들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모두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봐요!!

680 ◆mw99xfFYPw (OgNHTTobDg)

2024-02-10 (파란날) 02:57:02

[이벤트 공지]

계절 : 겨울

"가디언즈와 새로운 태양"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추운 계절이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수확을 끝내고 긴 휴식에 들어가며, 제국의 시민들에게는 느긋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한편, 황궁을 지키는 가디언즈들에게는 바쁜 나날들이 이어집니다. 누군가는 황제가 되기 위한 밑준비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황태자를 지키기 위해 수련에 매진합니다. 그러면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의식 중 하나인 “봄의 기도식” 준비 또한 마쳐야 하니까요.

암부들 역시 황궁으로부터의 명령을 기다리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바쁜 나날들이 이어지기에, 한때의 휴식이 더욱 중요한 법입니다. 지혜로운 부엉이들의 국가 미네르바의 고귀한 풍습을 따라, 따스한 차를 마시며 서로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Sinua." 신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옛 언어입니다.

[티타임 일상을 상대에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5핑퐁 이상의 일상을 진행할 경우 명예의 휘장 20개를 지급합니다.]

[해당 일상은 2회동안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 일상으로 지급되는 명예의 휘장은 중복수급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른 상황으로 일상을 돌리고 싶으면, 그것 역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5핑퐁 이상의 일상이 진행되며, Sinua 라는 말을 건넬 경우 해당 일상 역시 티타임 일상으로 취급하겠습니다.]

"가디언즈와 판도라의 상자"

제국에서는 추운 겨울, 마을 단위로 모여 서로서로 선물을 보내는 풍습이 있습니다. 개량한 감자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전, 혹독한 겨울을 홀로 나야 할 외로운 이들을 걱정한 황제 어퍼몬트 1세가 미덕으로 내세워, 성공적으로 자리잡힌 풍습이죠.

이것은 여전히 제국의 미덕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가족 단위, 소중한 이들 단위로 선물을 주고받고,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씩 가진것들을 내어주곤 합니다.

그리고 황궁을 지키는 최정예 기사, 가디언즈의 일원인 여러분들도 이 풍습을 따라 선물을 보내보는것은 어떨까요.
달콤한 과자, 좋은 찻잎, 혹은... “자신을 지지하라는 협박장” 이 될 수도 있겠군요.

암부인 여러분들도, 지금만큼은 가슴이 따듯해지는 선물을 받거나... 늘 그렇듯, 누군가의 심장을 짓밟아보세요.

[웹박수를 통해 대상을 지목하여 선물과 쪽지를 보내보세요. 선물, 혹은 쪽지 둘 중 하나만 보내도 상관없습니다. 해당 선물은 익명으로 지급됩니다.]

[웹박수를 통해 선물 혹은 쪽지를 보낼 경우, 명예의 휘장 20개를 지급합니다.]

[추가 시스템 공지]

"가디언즈 게시판"

황궁, 기사단 건물의 내부에 어느날부터 목제로 이루어진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이곳에는 익명 및 기명으로 다양한 메모를 써붙일 수 있을 것 같군요. 어쩌면 조금은 흥미로운 메모들이 붙을 지도 모릅니다.

[웹박수를 통해 익명, 혹은 기명으로 게시판에 붙일 메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681 ◆mw99xfFYPw (OgNHTTobDg)

2024-02-10 (파란날) 03:02:16

다들 반갑습니다, 좋은 새벽이에요! 시간이 많이 늦었군요... 가개장이 끝나고 무사히 개장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개장할 수 있던건 전부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

사실 개장하는 자정에 맞춰서는 바로 왔어야 했는데... 제가 지금 좀 많이 바빠서 😿 너무 늦어버렸네요.
오늘부로 가개장 이벤트는 전부 종료가 되었구요, 개장 이벤트 즐겨주시면 됩니다. 경쟁 이벤트인 암부와 불길한 짙조는 1주일 뒤,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24일 당일에는 간단하게 승리 진영을 위한 미니 이벤트 진행할 예정이에요. 다음주 토요일에 다시 재 공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라리사주 축하드려요!! 라리사주께서 오시면 특급 정보 하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설날의 새벽이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그러면 전 오늘 밤쯤에 다시 오겠습니다!

682 ◆mw99xfFYPw (OgNHTTobDg)

2024-02-10 (파란날) 03:03:02

그리고 모네주 답레는 조금 천천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질질 끌어서 죄송해요...

683 프란츠주 (EVRCdMqbmM)

2024-02-10 (파란날) 03:09:17

우왕

684 ◆mw99xfFYPw (OgNHTTobDg)

2024-02-10 (파란날) 03:14:24

프란츠주 안녕하세요!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실줄은 몰랐네요.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안 주무셔도 괜찮나요?

685 프란츠주 (EVRCdMqbmM)

2024-02-10 (파란날) 03:15:40

아니... 생각해보니 자야 하는데...!

686 ◆mw99xfFYPw (OgNHTTobDg)

2024-02-10 (파란날) 03:18:45

(쓰담쓰담) 맞아요 슬슬 주무셔야죠. 연휴라도 너무 늦게 주무시면 피곤하실테니까요.

687 ◆mw99xfFYPw (WczFyDC7XY)

2024-02-10 (파란날) 10:29:42

좋은 아침이에요~!!!

688 프란츠주 (KJQcvuNIdg)

2024-02-10 (파란날) 10:54:18

좋... 은...아침...

689 모네주 (tD44HMAfHw)

2024-02-10 (파란날) 12:19:05

>>680 익명 게시판 만들어줬구나! 피드백 잘 받아주는 우리 캡틴이 최고야. 그리고 선물 돌리는 이벤트 넘 기대된다. 우리 모네 많이 이뻐해주세요*♡*

>>682 아냐 이벤트 준비하랴 설 쇠랴 바빴겠다 고생했어! 새해복 많이 받아 캡틴 ㅎㅎ

690 무명주 (6nzF5uWD/I)

2024-02-10 (파란날) 14:41:39

모두 안녕하세요! 잠깐 갱신하고 가요! 오늘도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벤트 너무 기대되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캡틴!! 개장 정말 축하드려요!! ^ㄷ^

691 모네주 (fRM1GQT55U)

2024-02-10 (파란날) 16:34:46

>>690 무명주 햇살 보기 성공!! 무명주도 행복한 하루 보내~~

692 라리사주 (8E4qauuObk)

2024-02-10 (파란날) 17:59:33

갱신할게! 익명 게시판이 정말 생길 줄이야 ;3 판도라상자 이벤트도 게시판도 웹박수
활용이라 재밌겠다. 선물/쪽지 공개나 게시판 공개는 언제 되려나 기대돼 :0

693 모네주 (BbnvU4m68c)

2024-02-10 (파란날) 18:09:00

>>692 라리사주 안녕~~ 리사주랑도 일상 한 번 돌려봐야 하는데! 그러게 우리가 얘기했던 익명 게시판이 진짜 생겼어 짱이야..!

694 하겔주 (E7.mX6.mjo)

2024-02-10 (파란날) 19:15:31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695 실레이아주 (hwNGFzyGcc)

2024-02-10 (파란날) 19:17:55

>>661 무명주가 실레이아의 tmi를 궁금해해주다니 광광 울게...
실레이아는 굉장히 야심이 가득한 타입이야. 2기사단에 들어간 것만 봐도 그렇지
그래서 완전 자부심 넘치는 캐릭터라 본인이 실수하거나 잘못한 일 있으면 몇날 며칠 꿍해있는 마음이 여린 캐릭터이기도 하지!

그리고 나랑 일상 돌릴 2기사단 친구들과
파혼자 선관 맺을 하겔주 구하고...
암부 중에 혹시 야망 있는 친구들 있으면 실레이아한테 접근했다는 설정도 좋으니까...

한마디로 나랑 의미심장한 일상 맺어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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