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37> [All/일상/대립/판타지] 가디언즈 - 1 :: 1001

◆mw99xfFYPw

2024-01-29 21:04:23 - 2024-02-26 21:48:07

0 ◆mw99xfFYPw (m.s8nzpaa2)

2024-01-29 (모두 수고..) 21:04:23

시트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5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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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이벤트 목록

[가개장 겨울(01.29 ~ 02.09) : 가디언즈와 기도회] >>1


본 어장은 현재 가개장 기간 중임을 안내드립니다.

선관은 임시 어장에서 자유로이 맺어주시길 바랍니다.

5핑퐁 이상의 일상을 돌렸을 경우, 명예의 휘장 10개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산 어장에 필히 기록 부탁드립니다.

512 릭켈런주 (.DESwVJ3G6)

2024-02-07 (水) 17:22:18

>>510 나는 그래도 자택경비원이 부럽다 ... 퇴사하면 계속 연휴 같을텐데 손해보는 짓이라고!
>>511 (쓰다다다담) 캡틴도 안녕!

513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18:27:24

>>511 대환영이야!!! 나도 변경백 만나보고 싶었어!

>>512 ㅋㅋㅋㅋㅋ 진정한 자택 경비원입니다요 ㅋㅋㅋㅋ

514 릭켈런주 (IVbvD3Vh9E)

2024-02-07 (水) 18:33:27

>>513 나도 장래희망이 자택 경비원이니까 말이야 ... 근데 이제 돈이 잔뜩 있는

515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18:34:37

>>514 돈.. 돈이 없...어... 나는.....^-^ 당근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516 라리사 - 렘프리 [답록] (WTgoCG1Gg2)

2024-02-07 (水) 18:48:18

>>495

주방으로 향해 사라진 모습을 가만 바라보았다. 황궁, 메이드조차도 귀족가 영애들로 이루어졌으니 저 이도 어느 귀족가의 아가씨겠지. 원래대로라면 반대가 되어야 옳을텐데, 분수에 맞지도 않는 핫 초콜릿 타령이 너무 얼뜨기 같지 않았나. 다음에는 물음표가 아니라 마침표로 말을 마무리하도록 주의해야지, 라리사는 또 다시 새 편지를 집었고 펼쳐본다.

“….”

쿠키. 핫 초콜릿 외 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 쿠키를 바라본다. 의문에 대한 답을 쿠키가 대신 답해줄 일도 없는데, 쿠키를 빤 쳐다보다다 고개를 젓는다. 취향이랄게 중요한 삶을 살아오진 않아 당신을 곤란하게 할 일은 만들지 않고 싶다. 준비된 작은 다과상에 대한 성의는 먹음이라, 라리사는 편지를 내려놓았다. 오른손에 낀 장갑을 벗어 내려두고, 손수건을 꺼내 손을 감추고 쿠키를 집는다. 한 입 정도, 오독오독.

“………약이에요.”

풀물도 들고, 꽃잎도 쫓아왔으니 당연한 추론. 생각과 감정이 들어가있지 않은 정제된 정의, 참과 거짓을 가를 필요 없는 명제. 그것은 지식이라, 라리사는 입을 열기 편하였다. “화상 연고 재료네요.” 그래보았자 한두마디 늘어났지만.

.dice 0 100. = 79

517 라리사주 (WTgoCG1Gg2)

2024-02-07 (水) 18:49:11

월루는 즐겁다 ;3 집에 가면 다시 갱신하러 올게, 다들 좋은 저녁 보내십시다!

518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19:22:49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슬슬 저녁 느긋하게 먹을 생각이네요. 간단하게 짜장면 먹으려구요.

>>513 헤헤 좋아요! 저 저녁 먹고 와서두 돌릴 사람 없으시면 저랑 느긋하게 이어가요 😊 예쁜 모네랑 만날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517 라리사주 반갑습니다! 월루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슬슬 퇴근하셨을까요? 모쪼록 평안하게 귀가하셨으면 하네요 😊

519 라리사주 (WTgoCG1Gg2)

2024-02-07 (水) 19:47:28

>>518 이제 퇴근할거에요 ;3 신나게 월루하다 퇴근시간 조금 지난 걸 잊었다는 소문이! 캡틴은 평안한 하루 보내고 있어? 나는 캡틴 덕에 평안하게 군것질거리 사들도 퇴근할테야 ;p

열심히 월루해서 위키 다 옮겼단 소식! 최대한 기본적이게 옮겨두었습니다 :0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는데, 두둥. 실레이아주--!! 에버노트 이미지가 다운로드만 되기에 내가 저장해서 올리는 것도 이상할 것 같아 실레이아 이미지를 옮기지 못했어요---!!

520 릭켈런주 (XRHlI9xYbw)

2024-02-07 (水) 20:00:32

>>515 그래도 쉬는게 중요하다구 생각하니까~ 푹 쉬는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3

>>517 라리사주 안녕!! 쫀밤! >:3

>>518 짜장면!!!! 맛있겠다 :Q

521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0:02:25

>>519 오.. 오와 라리사주 짱이다.. 그걸 다 했어? 나 게으름피면서 하나 하나 옮겼는데 ㅋㅋㅋ 한 방에 처리했어. 역시 월루가 짱이야. 고생했다!!

522 렘프리주 (6Z9FTNIKoo)

2024-02-07 (水) 20:49:36

좋은 저녁입니다~~ 어째 저녁에만 반짝하게 되네요.,.,ㅠㅠ 죄송합니다!!

523 릭켈런주 (C6IYFe8hb6)

2024-02-07 (水) 22:04:24

다들 좋은밤~~

524 렘프리주 (VOh30bvoXc)

2024-02-07 (水) 22:20:39

쫀밤입니다 릭켈런주~~ 곧 설날 연휴가 오네요ㅎㅎ

525 릭켈런주 (C6IYFe8hb6)

2024-02-07 (水) 22:28:20

렘프리주 안녕!! 좋은 밤이야! 맞아 곧 연휴고 나는 내일부터 쉰다~~

526 모네 디아나 그레이스 [선록] (GP4EW.M3HM)

2024-02-07 (水) 22:50:30

>>0
월담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 디아나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래도 그들은 가문 한 구석의 자리를 내주었고, 디아나는 가문의 도서관에서 책 한권을 훔쳐와 달빛을 등 삼고 다락방의 밤을 지새우곤 했다. 그때 어린 디아나에게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준 것이 트리스탄과 이졸데였다. 정체를 알고도 입을 맞춘 이졸데의 이야기. 사랑을 위해 용과의 싸움도 불사한 트리스탄의 이야기. 사랑이라는 건 무엇이길래 증오를 이기고 목숨을 버리게 하는지, 디아나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날 밤 가슴이 뛰어 달빛마저 휘우듬하더라. 그렇게 기울어져가는 달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그녀는 짐작할 뿐이었다. 사랑이란 달이 휘는 것처럼 아름답고, 어지러우며, 몽롱한 것이겠거니 하고.

" 그러니 달이 뜬 밤엔 담을 넘어줘야 제맛이란 거지."

빙빙 제 머리를 돌다간 사라진 비올라를 보며 디아나는 그렇게 중얼댔다. 모두가 감시하고 막아도,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죽음의 담을 넘어 밀회를 즐겼었다. 그들을 떠올리며 담 넘어 연인들의 밀회를 구경하는 것이 모네의 오랜 취미였다. 그리하면 밤의 그들은 한폭의 그림이 되어 다시금 옛 동화를 읊어주었으니. 뭐 그런 의미로, 디아나는 굳이 황궁 담을 넘었다.

*
상당히 수상한 망토. 그 아래로는 은빛 갑옷과 도발적인 칼을 차고 디아나는 사뿐히 걸음을 내딛었다. 파견, 정찰. 뭐 그따위 것들을 명목으로 두었지만 그녀는 씁쓸한 정취에 감싸여 머리핀 하나를 반으로 쪼갤듯 나누는 연인들이나 은밀한 골목을 찾는 이들 따위를 흥미있게 지켜보았다. 밤빛이 스며들어 반짝이는 듯한 남색 로브로 제 몸을 감싸대며 선술집으로 들어선 디아나는 동전 하나를 댕그렁 내려놓고 싸구려 술 하나를 시켰다.

" 많이 말고, 가득히 채워주게나."

#황궁 밖으로! 땡땡이~

527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2:51:59

>>525 뭣? 그렇다면 불태워야지 릭켈런주!!

528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2:59:04



아 6ㅊ76

529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2:59:44

뭐야.. 탕후루 먹다 잘못 눌렀어ㅋㅋㅋㅋ 미안,,

530 하겔주 (Me9fVhei6k)

2024-02-07 (水) 23:00:40

모네주가 고장났어요🫢

531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01:00

하겔주 미워.

532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01:26

>>519 퇴근 축하드려요! 이미 귀가하셨겠죠? 간식거리까지 있다니 그거 최고잖아요 😊

헉 라리사주는 위키의 천재군요... 멋져요(쓰다듬어주기)

모네주도 반가워요~

533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01:54

하겔주도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고장난 모네주도 귀여워요 😊

534 하겔주 (Me9fVhei6k)

2024-02-07 (水) 23:02:34

ㅎㅎㅎ 귀여웠어요🤗

캡틴도 좋은 밤이에요.

535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02:38

캡틴이 더 미워.

536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03:58

>>534 헤헤 반갑다구요~ (쓰다듬어주기) 반가워요!

>>535 그치만... 모네주가 귀여운건 사실인걸요.... 🥺

537 하겔주 (Me9fVhei6k)

2024-02-07 (水) 23:04:21

라리사주가 사진을 넣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위키 문법을 몰라서 복사 붙여넣기만 해놓았었답니다. . .🤭

538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05:32

하겔주 사진 내가 넣었지롱~ 하겔주 위키까진 내가 추가했고 나머진 라리사주가 했어!

539 하겔주 (XO11BVrWtU)

2024-02-07 (水) 23:07:19

네? 모네주셨어요?

모네주도 라리사주도 감사드려요 😊
위키 요정이라고 불러드릴게요

540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07:35

저도 위키 문법 몰라서 여기저기 열심히 뒤지고 참고하고 하면서, 새벽에 간신히 완성했었네요 🥺
맞아 모네주랑 하겔주 오늘 언제쯤 주무시나요?

541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08:43

사실 하겔주가 찐 위키 고인물이라서 일부러 쿨하고 멋있게 복붙해놓은 줄 알고 수정해도 되나 망설였어.. ㅋㅋㅋㅋㅋㅋ

542 하겔주 (7tvJXPx66I)

2024-02-07 (水) 23:09:28

캡틴도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시트만 붙여넣고 방치했는데, 성실하시네요..

저는 30분쯤 자야 할 것 같아요. 내일의 기상 예정 시각은 8시랍니다.

543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09:38

>>540 간신히 완성한 것 치곤 너무 고퀄이라 이게 캡틴이구나.. 하고 감탄했는데 반전이다.

나는 미정! 아직 말짱해 ㅎㅎ

544 하겔주 (7tvJXPx66I)

2024-02-07 (水) 23:10:59

>>541 제가 실은 위키니트란 사실을 어디서 어떻게 아셨을까요 😛

모네주만 알고 계세요 🤗

545 프란츠주 (mw2lgzoMUA)

2024-02-07 (水) 23:11:50

자, 자. 빨리 스레 본문에 위키 링크가 걸리도록 판을 가자!

546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11:57

>>544
...역시...🤔🤔🤔

547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12:44

>>545 깜짝아! 프란츠주 맨날 이 시간 쯤 뿅 등장해 ㅋㅋㅋ 좋아 난 자신 있어. 프란츠주도 자신 있는거지??

548 프란츠주 (mw2lgzoMUA)

2024-02-07 (水) 23:13:16

>>547 물론이지~!

549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13:45

>>548 신난다! 달려보자구

550 하겔주 (7tvJXPx66I)

2024-02-07 (水) 23:14:22

프란츠주, 좋은 밤이에요.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잡담도 하고 로그도 이으면서 판을 갈아볼까요? 위의 모네 와 릭켈런 로그도 보았어요. 땡땡이를 좀처럼 치지 않는 하겔이 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여러모로 생각중이랍니다..

551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15:04

>>550 하겔주 로그 이을 생각인거야...? 로그의 묘미다 진짜. 누가 이을지 기대하는 맛이 있어

552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15:14

>>541 사실 저도... 😅

>>542 캡틴이니까요~ 위키를 원래 조금 더 느긋하게 만들려고 0레스에 추후 추가 예정이라고 적어뒀었는데, 필요하시다는 말씀이 나와서 열심히 만들었죠 🥰
곧 주무시는군요... 그래도 조금만 더 일하면 연휴니까요, 화이팅입니다(쓰담쓰담)

>>543 헤헤... 아무래도 옛날에만 조금 만져봤었어서 😅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잊어버린것도 많더라구요.
헉 모네주 오늘 조금 늦게 주무시면, 심심하실텐데 저랑 느긋하게 일상 어떠세요?

553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16:47

>>552 으악 너무 좋아!! 일상 몇 텀 가능할것 같아. 캡틴 오랜만에 힘이 넘쳐 보이는걸?! 어떤 주제로 할까? 기도회? 편지? 땡땡이...(?) 나 다 좋아! 선레는 어떻게 할까?

554 프란츠주 (mw2lgzoMUA)

2024-02-07 (水) 23:17:31

>>550 좋은 밤~! 히히 좋았어.

555 하겔주 (fKtThkNz9Q)

2024-02-07 (水) 23:20:15

>>551 지금껏 나온 선록들에, 가능하다면 한 번씩은 잇고 싶어요. 하지만 릭켈런의 경우는 선관이 간단하게라도 있어야 할 것 같고, 모네의 경우에는 어떻게 등장시킬까, 렘프리에게는 어떻게 이을까, 일상생활 중 틈틈이 고민중이네요. 이렇게 고민하다가 한 달 뒤에 로그를 이어버리면 어쩌나 싶어요..😅

>>552 고생하신 캡틴에게 쓰담담을 드릴게요.. 🥰 감사해요. 연휴가 지나고 빨리 월말이 찾아와서 일상도 돌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556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20:37

프란츠주 어서오세요~ 헉 화력이 높아진다니 🥹 너무 감동인 말이네요... 좋은 밤이에요.

>>553 헤헤 다행이네요 😊 오늘은 꼭 저녁에 오겠다고 약속했으니까요... 그러면 기도회에서 느긋하게 만난 느낌으로 할까요? 선레는 부탁드리겠습니다 😅 모쪼록 편하게 이어주세요.

557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20:52

>>555 하겔주에게 내 근자감과 체력을 한스푼 나눠줄게!!

558 하겔주 (fKtThkNz9Q)

2024-02-07 (水) 23:21:44

>>554 다행이네요. 내일도 오늘만 같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

559 모네주 (GP4EW.M3HM)

2024-02-07 (水) 23:22:08

>>556 기도회 접수! 좀 걸릴 수도 있어, 최애한 빨리 가져올게 ㅎㅎ 오늘은 플래그 이겨낸 거 축하해🎉🎉

560 하겔주 (fKtThkNz9Q)

2024-02-07 (水) 23:23:29

기도회 일상이 돌아가네요. 관전하며 행복해할게요.

>>557 반 스푼만 더 아니, 아무것도 아녜요. 🫢

561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24:11

>>555 헤헤, 고맙습니다 🥰 저도 맞쓰담을 드려야만...(쓰담담) 그러게요~ 본개장 이후 이벤트들도 기대중이니까요. 3월에 할 첫 진행도 개인적으로 기대중이구요... 첫 투표부터 파벌이 완전히 나뉠지, 아니면 첫 투표에서는 약간 무난하게 흘러갈지...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559 괜찮아요! 천천히 편하게 써주세요. 😊 그래도 관전은 느긋하게 계속 하고 있으니까요...(최후의 양심)

562 ◆mw99xfFYPw (miAaM9YQ1s)

2024-02-07 (水) 23:45:04

하겔주는 슬슬 주무시러 가셨으려나요? 푹 주무세요.

프란츠주는 오늘 언제쯤 주무시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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