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37> [All/일상/대립/판타지] 가디언즈 - 1 :: 1001

◆mw99xfFYPw

2024-01-29 21:04:23 - 2024-02-26 21:48:07

0 ◆mw99xfFYPw (m.s8nzpaa2)

2024-01-29 (모두 수고..) 21:04:23

시트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53/recent

임시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719/recent

정산어장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116/recent

위키 주소 : (추후 추가 예정)

웹박수 주소 : https://forms.gle/tLJwKSjzNJrZckgo7



진행중인 이벤트 목록

[가개장 겨울(01.29 ~ 02.09) : 가디언즈와 기도회] >>1


본 어장은 현재 가개장 기간 중임을 안내드립니다.

선관은 임시 어장에서 자유로이 맺어주시길 바랍니다.

5핑퐁 이상의 일상을 돌렸을 경우, 명예의 휘장 10개를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산 어장에 필히 기록 부탁드립니다.

359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55:19

>>355 나 선관 필요해! 기사단장이니까!! 모네랑 선관 짜자. 임시어장 갱신해둘게!

360 렘프리-모네 답록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19:07:10

"그럼요, 레이디."

손끝에서 종이가 채 팔랑이기 전 급사는 몸을 일으켰다. 시야 구석으로는, [포푸 효소!

361 실레이아주 (cAPyQytte2)

2024-02-04 (내일 월요일) 19:21:09

>>307 너무 좋네요! 약혼자 사이였는데 서로 사상이 너무 안 맞아서 파혼했다 다시 가디언즈에서 마주친 선관 어떠신지.. 제가 바로 임시어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362 렘프리-모네 답록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19:23:49

"그럼요."

손끝에서 종이가 채 팔랑이기 전 급사는 몸을 일으켰다. 시야 구석으로는, [포푸 효소! 잠들기 전의 한 스푼, 당신의 맵시를 바꿉니다...] 글자가 눈에 들어서. 또 글렀군, 생각했다. 흰 종이 대신 비슷한 색의 우유가 그의 손아귀에서 찰랑거렸다. 급사는 예쁜 갈색 크림빛이 날 때까지만 잔 안으로 우유를 부어 넣었다.

"설탕은 어떻게 할까요?"

...머리카락? 그런 광고 편지를 읽으셨나 본데. 막연히 짐작할 따름이다. 머리카락 제품 따위 알 게 뭐란 말인가! 치장이란 하등 사치에 불과한 것을. 제게 당장 중요한 것은 제 눈 앞 상대에게 밉보이지나 않는 것이다. 이내 당신의 소개를 듣고선 고개를 꾸벅 숙여 보였다.

"별 말씀을요, 레이디. 저는 렘프리... 렘프리 히엘이랍니다, 디온 가의. 주방에서 일해요."

수양딸이니 무엇이니 하는 말은 구태여 덧붙이지 않았다. 우유병을 달그락, 내려놓으며 잠시 뜸을 들이다가.

"기사단 일로 바쁘신 와중 이런 일까지 맡게 되시었겠지요. 유감을 전합니다."

.dice 0 100. = 93

//
;; 손가락 이슈!!!! 잘못 눌렀습니다.ㅜㅜ
모네주도 광고 디자인 만만치 않으신데요?! 당장이라도 팜플렛에서 찾아볼 수 있을 법한 리얼리티... 너무 웃겨요

363 ◆mw99xfFYPw (RClVPJtTss)

2024-02-04 (내일 월요일) 19:37:26

>>358 (쓰담쓰담)

선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356에서 렘프리주가 일상 구하고 계시니까 일상 돌리실 분들은 찔러보셔요!

364 모네-렘프리 [답록]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38:54

" 한 스푼만 넣어주겠어요?"

그녀의 무신경한 태도에 다정한 급사의 목소리가 부딪혔다. 그녀는 잠깐 고개를 들어 우유를 바라본다.

" 고마워요."

우유가 든 찻잔은 적당히 따듯했다. 아까처럼 펄펄 끓지 않은 부드럽게 데워진 밀크티를 머금은 모네의 표정은 훨씬 온화해 보인다.

" 어쩌면.. 대충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사기가 너무 많잖아.

[ 3000년 전. 사실 우리의 조상은 새였다. 어느 새였는지는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혹자는 앵무새를 내밀었고 혹자는 까마귀를 내밀었다. 어쩌면 앵무새가 우리의 말을 그토록 잘 흉내냄은 인간의 언어가 앵무새의 혀가 발음하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까마귀의 공동체 습성과 지나친 지능 역시 우리의 조상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앵무새교와 까마귀교의 교리 역시 꽤 설득력 있다. 까마귀와 앵무새 모두 볼 수 있는 조류 박물관. 까악끼악으로 오세요. 미안하다 이거 홍보하려고 어그로 끌었다.]

" X기랄."

푸른빛이 나는 곱고 얇은 그녀의 입에서 나즈막히 욕설이 나왔다.

" 렘프리 히엘. 히엘.. 미들네임이 예뻐요. 나중에 제 소소한 도움이나마 필요할 일이 생기면 주저 말고 제 2기사단 거처로 와서 절 찾아주시길. ..근데 새 좋아해요?

.dice 0 100. = 91

#난 아무것도 못 봤어!!

365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39:37

아니 다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렘프리주도 그렇구 정말 싫어한다니까... 힝..

366 ◆mw99xfFYPw (RClVPJtTss)

2024-02-04 (내일 월요일) 19:41:29

(상위로 잡아놓지 않기를 잘했다는 못된 생각...)

367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45:12

>>366 오.. 오아.. 캡틴...😥😢😭

368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47:07

이쯤에서 뿌리는 모네 티엠아이! 입 다물고 있으면 그래도 나름 우아하게 생겼지만 욕을 잘 한다. 만나는 캐들에게는.. 미안..🙄

369 프란츠주 (3KlNMThw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9:50:38


입?!

370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51:53

신.. 입!?

그리고..

프..란츠.. 주!?

371 프란츠주 (3KlNMThwXs)

2024-02-04 (내일 월요일) 19:52:49

히히 나다

372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53:41

프란츠주다!!!

373 렘프리-모네 답록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19:54:51

안녕하세요~~~ ㅎㅎbb

374 이름 없음 (9tCtRV.zIg)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3:10

안녕하세요! 시트 제출하고 왔는데 제가 이런 커뮤는 처음이라 혹시 뉴비 가이드에 안나와있는 알아야 할게 있을까요?

375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8:01

>>374 안녕! 시트 냈으면 캡틴이 금방 피드백 해줄거야. 통과되면 본어장으로 이름 달고 넘어오면 돼. 나처럼 캐 이름이 모네, 이면 모네주. 이런 식으로. 넘어오고 나서 천천히 이벤트나 일상 살펴보고 선관 및 일상, 이벤트를 즐기면 돼.

376 렘프리-모네 답록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9:49

설탕 한 스푼을 넣어 잘 저은 것을 상대 편에 놓아둔 후에야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급사는 열없이 웃었다.

"그것도 일종의 방법이지요. 저희가 있는 힘껏 활자를 읽는대도, 이 종이뭉치 안에 저희가 찾는 것이 들어 있으리란 보장이 어디 있겠어요..."

...우와. 아가씨가 욕도 할 줄 아는군. 렘프리는 눈을 게슴츠레 뜨며 편지를 읽는 척 흘끗 상대를 보았다. 그래, 저런 것도 기사의 특권이겠지. 내가 기사가 아닌 것은 아니다만... 좌우간.

[총파업 총투쟁하여 메를릭 농장 갈아마시자!]

또 아니군.

"...조류 말씀이세요? 글쎄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축이지만... 따지자면 좋아하는 편입니다. 까마귀 닮았다는 소리를 가끔 들었거든요. 저와 닮은 것을 싫어하여서는 제 손해인 셈이니까요.

꽤 난데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당신이 방금 읽은 편지를 알지 못하였던 관계로.

"레이디께서는? 조류 말입니다."

377 렘프리주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1:37

어이구... 나메유지 버튼 눌러뒀더니 답록태그달고 사담쓰고... 난리났네요 실수 죄송합니다!!
신입분도 환영해요~~bb

378 프란츠주 (3KlNMThwXs)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3:34

>>374 일상을 돌릴 땐 이름표에 (자기 캐릭터 이름) - (상대 캐릭터 이름) 이라고 적는다는 것 정도?

379 렘프리-모네 답록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6:12

.dice 0 100. = 29

//
다이스를 안 굴려서 첨부

380 미시주 (9tCtRV.zIg)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6:21

>>37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378 헉 감사합니다!!!

381 모네-렘프리 [답록]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9:02

은은한 얼그레이티, 우유 몇 방울, 설탕 한 스푼 따위의 것. 모네는 렘프리에 대한 기억을 그리했다.

" 그쵸? 설득력 있죠?"

디아나는 밝게 웃어보였다. 그래봐야 옅은 미소에 불과하지만 모네를 오래 봐 온 자라면 웃음으로 쳐 주리라.

" 까마귀? ..정말 닮았군."

" 좋아했었는데.. 방금 싫어할 뻔 했어요."

까만 그녀의 머리카락은 분명 까마귀란 별명이 붙을만한 것이었다. 새를 좋아한다는 말에 그녀는 지금이 야심한 밤이길 바랐다. 그러면 제 부엉이라도 한 번 비춰주련만.

" 전서조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원래는 좋아해요. 새."

그렇게 말하며 모네는 아까 봤던 어그로 편지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이것 좀 봐봐. 하고 말하듯이 어깨를 으쓱, 하면서.

" 우리 사담도 좀 해요. 너무 열심히 할 필요 없잖아요. 이를테면, 무화과를 절이는 방법이라든지. 좋아하는 차라든지."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토닥토닥 두드리자 짧은 손톱에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가 연달아 났다. 뭐든 대화하고 싶다. 이 지루한 편지가 아닌 무언가를 주제로.

.dice 0 100. = 27

#갈아마시자니 ㅋㅋㅋㅋ 이 무슨 ㅋㅋㅋ 편지.. 꽤 막장인걸?

382 렘프리주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9:23

>>374

또 다이스 시스템의 경우 .dice (최솟값) (최댓값). 을 적으면 그에 맞추어 다이스가 돌아갑니다! 현재로써는 .dice 0 100. = 64을 사용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383 렘프리-모네 답록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4:40

"후후. 생김새 때문에도 몇 번 들었던 소리이고... 제가 원체 반짝이는 것들을 좋아하였던 까닭 또한 있습디다. 방금 말씀 드렸었지요? 은을 좋아한다고요. 그 모든 게 비슷한 맥락 하에 있는 셈입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덧붙이기를,

"레이디께서는 고니를 닮으셨습니다."

대체 무얼 보셨길래, 중얼거리며 급사는 안경을 고쳐 썼다. 입속말로 중얼중얼거리며 편지를 읽다가...

[미안하다이거홍보하려고어그로끌었다]

"...무슨 이런 편지가 다 있지요?"

...눈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좌우간 그는 편지를 한두 장 더 넘겨 보았다가 마찬가지 싸구려 판촉인 것을 확인하고선 그것을 덮어 버렸다.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는 계산속이 섰던 까닭이다. 어차피 몇 시간 내로 끝날 일도 아니잖아.

"그리 할까요, 그럼. 레이디께서도 그 편을 바라시는 듯하고. 무슨 사담을 할까요..."

당신을 따라 손끝으로 책상을 톡톡 두들겼다. 빠르고 일정한 박자로 소지에서부터 검지가 그 위를 훑었다. 박자가 세 번을 다시 돈 후에 급사는 다시금 입을 떼었다.

"레이디의 전서조에 대해 더 듣고 싶군요. 무슨 새를 돌보십니까?"

.dice 0 100. = 41

384 ◆mw99xfFYPw (RClVPJtTss)

2024-02-04 (내일 월요일) 21:28:30

>>367 😊

>>374 다른 커뮤 이용해 보신 적 있으시다면 대부분 비슷합니다. 취미 생활 공간이니, 매너정도만 지키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참치 어장 룰 및 상황극판 룰 숙지해두시면 될 것 같구요... 그 외에 또 모르시는게 있다면 여쭤봐주세요. 저희랑 잡담하면서, 일상도 돌리고 선관도 맺고 하시면 느긋하게 즐기실 수 있으실거에요!

385 모네주 (82dBi5H1R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37:35

렘프리주 일이 좀 있어서 답레는 내일 줄게 미안해..!!

386 렘프리주 (0I2sMT8/RI)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9:42

옙 완전 괜찮습니다 일 다 보시고 천천히 주세요~~~!!

387 릭켈런주 (eS9TL1yugU)

2024-02-04 (내일 월요일) 22:00:41

다들 쫀밤! :3

388 프란츠주 (3KlNMThwXs)

2024-02-04 (내일 월요일) 22:01:54

좋은 밤~~~

389 무명주 (ES9RDu/izk)

2024-02-04 (내일 월요일) 22:54:49

모두 안녕하세요!! 새로운 시트도 들어오려고 하네요!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선관도 로그도 너무 즐겁게 관전하고 있어요! 보는 동안 계속 함박웃음 지으며 읽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밤이 늦어서 모두 주무시고 계실 것 같네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ㄷ^

390 프란츠주 (3KlNMThwXs)

2024-02-04 (내일 월요일) 22:57:53

>>389 하하 난 있지롱!!

답록은 쓰고 있...는데.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될 테니깐 편할 때 자면 고마울거야!!

391 라리사주 (k6FF8piYls)

2024-02-04 (내일 월요일) 23:09:18

이틀동안 너무 바빴어서 이제 갱신이야…… :0 다들 주말 잘 보냈길 바라! 그 사이 로그도 쌓이고 이벤트도 열리고 새 시트들도 오다니 배부른 돼지가 되어갑니다 ;3 로그들 호다닥 읽어보았는데 프란츠 - 무명, 프란츠 - 하겔, 렘프리 - 모네 분위기 왕왕 달라서 너무 즐 겁 습 니 다 . . . 가디언즈 오타쿠 캐릭터를 냈어야 했는데. 가디언즈님들을 가까이 뵙기 위해 기사가 되었어요 하는 캐릭터를 냈 어 야 만 ! ! !

>>241 늦어서 미안해!!!!! 임시어장에 갱신해뒀으니 무명주는 시간날 때 확인 바랍니다!

392 하겔주 (84SbCfEP3w)

2024-02-04 (내일 월요일) 23:10:06

저도 있답니다 🤭

393 하겔주 (84SbCfEP3w)

2024-02-04 (내일 월요일) 23:14:22

라리사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잘 부탁드립니다. 😊

저도 바빠서 일상도 돌리고, 로그도 잇고, 선관도 모두 모두 짜고 싶은데 못 하고 있답니다. 저는 월말에는 조금 여유가 날 거라고 예상해 보아요.. 어쨌든 이틀간 고생 많으셨답니다!

394 라리사주 (k6FF8piYls)

2024-02-04 (내일 월요일) 23:15:08

다들 늦은 시간임에도 있었구나 :0 무명주도 프란츠주도 하겔주도 좋은 밤이에요! 잠들거든 따스한 밤 보내길.

그리고 늦었지만 캡틴! 이벤트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3

395 라리사주 (k6FF8piYls)

2024-02-04 (내일 월요일) 23:19:33

>>393 따스한 인사 고마워.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일상도 로그도 선관도 이벤트도 이런 텀으로 이래도 되는걸까 싶어서……… <;p 하겔주도 얼른 여유로워지길!

396 무명주 (lPGp1c36dI)

2024-02-04 (내일 월요일) 23:28:51

>>390 안녕하세요 프란츠주! 아직 있으셨군요!! 저도 당분간 일이 있어서 텀이 길어질 것 같아요! ;ㄷ; 그러니 답록 주시는 일은 걱정 마세요!
로그의 취지도 언제든 말없이 이어가고 말없이 끊을 수 있는 그런 부담 없는 짧은 일상이니까요! 의무가 아닌 편하고 가벼운 일상이니 답록 쓰는 일에 부담 가지시면 제가 죄송합니다! ;ㄷ;
혹여 로그를 끊고 싶은데 어려우시다면 대신 썰풀이를 주시면 제가 행복하답니다... 절대 프란츠의 썰 풀이가 듣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은 아닙니다 ^ㄷ^ ㅋㅋㅋㅋㅋㅋㅋ 썰풀이는 농담이니, 뭐든 프란츠주께서 편하게 해주세요! ^ㄷ^

>>391 라리사주 어서오세요!! 저도 라리사 시트 보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귀여운 라리사...!!!
선관은 편하실 때 주시면 되니 걱정 마세요! 전혀 늦지 않으셨어요!! 저도 제 텀을 생각하면... 미리 죄송해요 ;ㄷ;

>>392 하겔주 안녕하세요!! 하겔주도 있으셨네요!! 아직 안 주무셨다니! 좋은 밤이네요 하겔주! ^ㄷ^

397 릭켈런주 (eS9TL1yugU)

2024-02-04 (내일 월요일) 23:41:53

(사망) 이제 ... 자야지 ...

398 무명주 (5WhM2rma2U)

2024-02-04 (내일 월요일) 23:53:33

릭켈런주도 있으셨군요!! 안녕하세요 릭켈런주!! 많이 피곤하신 것 같아 걱정이네요 ;ㄷ;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푹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봐요!

399 렘프리주 (PUoO0Y4VfU)

2024-02-04 (내일 월요일) 23:55:29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 한 주도 다들 파이팅입니다~~

400 무명주 (LdBPT2PEg.)

2024-02-05 (모두 수고..) 00:01:32

렘프리주도 안녕하세요!! 아직 있으셨네요!!
렘프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꼭 화이팅하세요!!

401 렘프리주 (1YSFHZVluw)

2024-02-05 (모두 수고..) 00:54:14

아고 저도 이제 슬슬 자려구요!!! 무명주도 모쪼록 푹 쉬시고 이번 한 주 파이팅하세요~~~~^^bbbbb

402 무명주 (ln42Sp1aVU)

2024-02-05 (모두 수고..) 01:15:48

감사합니다 렘프리주!! 저도 잘 쉬고 힘내겠습니다! 렘프리주 행복하고 좋은 꿈 꾸세요!! ^ㄷ^

403 ◆mw99xfFYPw (nRxKHCKlBg)

2024-02-05 (모두 수고..) 07:39:04

갱신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다들 힘든 월요일도 화이팅입니다.

404 릭켈런주 (OgbK/wK19k)

2024-02-05 (모두 수고..) 09:12:56

좋 은 아 침 !!!!

405 ◆mw99xfFYPw (nRxKHCKlBg)

2024-02-05 (모두 수고..) 09:16:28

좋은 아침입니다! 잠은 잘 주무셨나요?

406 릭켈런주 (OgbK/wK19k)

2024-02-05 (모두 수고..) 09:21:30

캡틴 안녕! 잠은 잘잤는데 여전히 피곤해 ... 버스에서도 계속 잤는데 말이지

407 ◆mw99xfFYPw (nRxKHCKlBg)

2024-02-05 (모두 수고..) 09:26:23

>>406 아무래도 비 오는 월요일이다보니깐... 🥲 더 피곤하시겠네요... 그래도 조금만 버티면 설날이니까요~ 맛있는것도 잔뜩 먹고 푹 쉴수 있으니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 그리고 개인적으로 릭켈런주의 일상도 기대중이란말이죠~ 어떤 일상을 써내려가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해보고 싶은 상황이라던지 있으신가요?

408 릭켈런주 (OgbK/wK19k)

2024-02-05 (모두 수고..) 09:41:32

>>407 수요일까지만 일하면 되니까 좀 더 힘내야겠지 ... 맘 같아선 연차 와바박 써버리고 싶은데 말이야! 몇개 없으니 아껴야겠지 :3

헉 어째서 기대하는거야 별거 없을거라구! 상황은 생각해둔게 없는데 말이지 ... 해봤자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지 않을까!

409 ◆mw99xfFYPw (nRxKHCKlBg)

2024-02-05 (모두 수고..) 09:46:31

>>408 맞아요, 나중에 연차 써야 할 일 생길수도 있구.. 😿 그래도 오늘부터 안 바쁘고 월급 루팡하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야 검수할때 말씀드렸던 캐릭터성이 마음에 드는거 진심이니까요! 저 사실 모든 친구들의 일상을 기대하고 있어요. 어떻게 관계를 맺을까.. 어떻게 나중에 지지자들을 모을까... 그런 생각을 이것저것 하고는 한답니다 😊 그리고 릭켈런주도 금손이실것같은데요~ 평범한 일상(카리스마 넘침) 이 될것같다구요 후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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