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0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8.열대야 시작 :: 1001

◆TMmm6tsoPA

2024-01-29 00:04:12 - 2024-01-30 20:33:58

0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04:1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070

44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17:07

>>433 :<<< (뚜우우웅)(발버둥)

>>434 돈코츠컵라멘의 맛있는 김치였습니다(?)

442 한양주 (0NMAxWkW4U)

2024-01-29 (모두 수고..) 23:17:31

https://ibb.co/QC6XBky

흰 반팔 + 빨간 트레이닝 바지 <- 서한양이 애용하는 여름 사복

443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23:17:37

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3:18:01

>>432 그래서 보통 훈련레스 때 등장하는 스킬아웃들은, 성운이가 완장을 차고 있을 때에는 최대한 온건하게 부상 없이 제압하는 모습을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비셔널 포스가 거기에 최적화된 능력이기도 하고요. 우리 부장님 이마에 주름살 이렇게라도 줄여줘야지......

445 혜우주 (Z2tf/XVND2)

2024-01-29 (모두 수고..) 23:19:16

혜우우는 사실 ㅇ읍으브읍(입막)(끌려감)

446 이리라 (fzzOlByidc)

2024-01-29 (모두 수고..) 23:19:19

드디어, 마침내! Finally! 인간으로 돌아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 비비고 거울을 봤을 때 마주친 게 쥐콩만한 새가 아닌 인간 이리라라니, 일주일 전에는 그저 당연한 사실이었음에도 한 번 잃고 난 후 다시 되찾으니 이토록 감격스러울 수가 없었다.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제 얼굴을 몇 번 더 건드리고, 몸을 씻고(무려 샤워기를 혼자 틀고 잠글 수 있었다!)머리를 말리는 일련의 행동을 거치는 동안 현실 감각은 차곡차곡 돌아온다. 이윽고 나갈 준비까지 마치면 비로소 그가 두 다리 딛고 서 있는 165cm의 인간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지의 자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평소보다 더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숙사를 나설 수 있는 거다.
인간성을 강제로 잃어야 했던 지난 일주일이여, 이제 안녕. 물론 동물들은 귀여웠으니 기왕이면 나중에 나만 빼고 한번 더 동물로 만들어 주길. 그런 못돼 먹은 생각이나 하면서 가방 앞주머니의 작은 빗자루를 꺼낸 리라는 기숙사 현관을 박차고 날아올랐다.

카나리아의 몸으로 자취방을 보러 다니거나 상담을 갈 수는 없으니 자연스럽게 일정들이 뒤로 밀렸다. 그런 이유로 오늘은 아침부터 꽤 바쁠 예정이다. 이른 시간에 잡아둔 상담을 위해 센터로 갔다가 부동산으로 가 몇몇 방을 돌아본다. 평수라던가 위치, 동물을 키울 수 있는 곳 등등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하다 보면 의외로 남는 곳은 별로 없다. 이걸 어쩐다. 리라는 포스트잇에 휘갈긴 건물별 장단점을 뚫어져라 보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살 집을 찾는다는 거, 생각보다 어렵구나. 하긴 당연한가.

"으음, 어디... 이쪽 말고 다른 쪽도 한번 보러 갈까."

그래도 선택지를 조금 더 늘리는 건 필요할 듯 싶어 리라는 다시금 빗자루를 타고 장소를 이동했다. 외곽으로 나가면 더 나은 조건의 집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은 훌쩍 넘었다. 리라는 핸드폰 지도를 켜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했다. 어쩌다보니 꽤 외곽으로 나왔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스트레인지다. 그리고 스트레인지는... 막 들어가지 말라고 했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진가— 하고 고개를 돌리면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 꽤 커다란 건물이 하나 보인다. 주거용 건물이라기엔 규모가 크고 모양이 희한한 게, 아무래도 공장 따위의 생산 목적 건물인 듯 싶다. 지금은 가동을 중지한 거 같은데. 인첨공에는 은근 이런 건물들이 많은 것 같단 말이지. 한정된 공간이라 더 눈에 띄는 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그는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건물 벽면을 따라 날고 있었다.

"어?"

그러다가, 눈을 마주쳤다.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장소에서.
사람과.
그것도 엄청나게 익숙한 사람과!

"성운이?! 너 거기서 뭐 해?"

447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23:20:05

>>436 헤헤 좋아해줘서 고마워~~~😚😚😚😚

>>439 상판 작명소... 크악 이거 너무 큰 과찬이라 주글것같아 주글래(?)
맞아 뱀이 쉭쉭~ 하는거지요
그런데... 이젠 종이뱀이라 야 네가 목화고 피의 뱀주먹 현태오냐? 하면 이젠 아니야... 하는거지(?????)
헤헤... 맞고 살아라 뱀뱜비얌아(태오: ???)

448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23:20:31

근육 개쩐다(개쩐다)

449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3:20:59

동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건 수경이가 텔레포트할 때 관성까지 싸그리 중화시키는 게 아니면 한양이나 성운이나 로운이나 리라가 필요하겠는데에에

>>440 우리주인님 발라당햇서- 기분좋아ㅇ (고개돌리고) 에취 (복복복복복복복 >:3) (먹물호떡 찍어내기)
거 참 맘같아선 그러고 싶은데 허허 👀......❗

450 유한 - 정하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21:34

"...복잡한 물건도 슥슥 그려내고 뽑아내니까. 생각할수록 부럽네."

나도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버리는 것이다. 그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자신과 잡고있는 물체의 속도만 빨라지니까, 유틸리티라는 면에서는 완전 최악이나 다름없다. 가속력을 이용해서 공을 던져 총처럼 이용한다던가... 같은 건 안 되니까. 그에 비하면 리라는 그냥 총을 뽑아내면 되는데, 부럽다.

"응 알겠다. 너도 '코뿔소'구나."

정하의 번거로운 우정은 여로였군. 그냥 선배니까 상냥하게 대해준걸까. 결국 정하도 코뿔소의 일원이라는 것을 확인한 그는 이해했다는 듯이 고개를 혼자 끄덕거렸다.

"큭큭, 미안해. 목소리가 떨리는게 외계인같다고 생각해버려서."

미안하다는 듯이 손을 들어올리는 유한. 그리고 정하의 궁금증에 잠시 고민한다. 어떤게 있더라..?

"보통은 능력은 금지. 있는 곳도 있겠지만, 나는 최근까진 레벨 0이라 찾아보진 않았어. 그리고 그중에는 약물이라던가 보조기구를 써도 되는 쪽이랑 안 써도 되는 쪽으로 나뉘는데... 어느쪽이든 상당히 빡세지."

미세하게 써도 걸린다나 어쩐다나 하는 모양이다. 어떤 방법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상금이 걸려있다보니 공평한 조건에서 스타트하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달리다보면 바람불어서 의외로 시원하거든. 너도 한번 해볼래?"

장난스레 웃으며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운동장을 가리킨다. 아지랑이까지 피어올라오는게, 마치 운동장이 "여기 오면 죽여버릴 것이다" 라고 말하는 듯 했다.

451 동월주 (0l/w4Ka/tk)

2024-01-29 (모두 수고..) 23:21:35

월이는 뭐... 누군가 구해줬겠지! (유기)

>>442 태오를 이을 흉근... (??)

452 여로주:3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3:21:36

다들 안농농:3!!

453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3:21:39

>>445 (급히 달려가서 다시 뫼셔옴)

454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3:22:12

>>434 디스트로이어:까마귀?
디스트로이어:핫. 부모님이 센스가 없구만.
디스트로이어:왜 재수 없게 까마귀라는 글자를 붙여.
디스트로이어:하아.
디스트로이어: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검은색 까마귀. 그런 것에 관심 가지지 마라. 뒤지고 싶지 않으면.

(어?)

>>435 전혀 탐지기계만은 아니에요!! 8ㅁ8 그림자에게 있어서 최대 카운터잖아요!

>>437 어서 오세요! 동월주!!

>>438 여로는...여로는...(옆눈)

>>442 역시 공식 미남 한양이...(엄지척)

어..그래서 일단 관심을 보인 것만 보자면... 혜성이가 한숨을 내쉬면서 유한이를 맨투맨으로 가르쳐주고 청윤이가 은우에게 맨투맨 교육을 받았다는 그런 느낌인건가요? (아님)

455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23:11

다들 어서오세요!!!!!(냠냠냠냠)

>>421 그럼 유한이는 여전히 혜성이가 예전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려나요..? 흑화하기 전 평화주의자 혜성이...

456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23:36

온 사람들 어서와

유한이 맨투맨으로 알려주다가 이혜성 두통에 시달렸을 것 같은데(이런발언)

457 성운주 (Y1bQwEX0V6)

2024-01-29 (모두 수고..) 23:23:48

여로주 어서오세요-

458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24:03

적어도 혜성이 사무직화 원인비중 50%는 유한이가 차지할 수 있어요(이런발언22)

459 청윤주 (W4bbuFFDZg)

2024-01-29 (모두 수고..) 23:24:40

>>437 ㅋㅋㅋㅋ...동월아.. 그동안 즐거웠어(???)

>>438 여로야.. 넌 여로라 어쩔 수가 없단다..

>>445 주세요(주세요)

460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25:00

>>455 평화주의자적인 면은 보이는데.......이걸 뭐라 설명해야하나 체념이 섞인 평화주의자? 근데 결국에는 최소한의 무력을 섞은

461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25:33

>>460 좀 달라졌다는건 알 수 있겠군요 음음

462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25:43

>>458 혜성:드디어 쟤가 사람이 됐어(겁나)

463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26:49

유한이가 전치 2주 기준 지키게 된건 혜성이의 끝없는 노력과 두통과 스트레스가 만든 결과물이다(?)

464 한양주 (0NMAxWkW4U)

2024-01-29 (모두 수고..) 23:26:56

헉 하나냥보다 근육 쩔고 미남인 애들이 여기에 널렸다옹

465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27:41

>>461 맨투맨으로 몇개월 정도(기간은 유한주가 정해도 된다) 같이 순찰 다녔으니 예전보다 좀 예민해졌다는 건 알 수 있을 듯(?)

466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28:56

아니 진짜 웃기네 유한이가 옛날에 이혜성의 스트레스 유발 원인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여로주:3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3:29:45

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마지막_순간엔_널_만나고_싶었어
"나 엄청 외로워서, 내 옆에 있어줘."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줘야 해-?"
".... 졸려...."


마법에_걸려_세상의_많은_사람들이_자캐를_좋아해주는데_자캐가_소중히_여기는_사람들만이_자캐를_싫어하게_된다면
우와...............

여로땅 그러면 진짜 멘붕 올 거 같은데... 역시 자기가 행복을 바랐기 때문인 거냐고 자기파괴적으로 더 나설 거 같은데...()

자캐의_의외인_설정
진짜 의외로 먼저 사회적인 죽임을 주지 않는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68 여로주:3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3:30:23

>>442 와우.......

469 여로주:3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3:31:32

여로야 어쩔 수 없다 네 업보다 받아들여라(옆눈)

470 한양주 (0NMAxWkW4U)

2024-01-29 (모두 수고..) 23:32:24

노말한양

- 한양 : 에효. 여기서 더 팬다고 뭐가 달라져. 정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라 - (살살 진압함

50% 한양

- 한양 : 와. 이거 힘 좀 안 쓰면 내가 다치겠네 (그래도 안 다치게 하려고 노력함

100% 한양

- 한양 : 지금은 백프로로 안 나오는 녀석이 바보야! 안 그러면 내가 죽는다고! 과잉진압 알빠노!

금랑이 건드림

- 한양 : 이 개X끼들 다 뒤졌어.

- 한양 : 아. 너 말고 (금랑이 쓰담쓰담

471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3:32:45

>>467 ....2번째...안된다...절대로 안된다...8ㅁ8

아. 이렇게 작년 기준의 선관이...(짝짝짝)

472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33:33

한... 오래는 아니고 첫 저지먼트 반년은 혜성이랑 다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핫하 선관 추가다(????)

473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33:51

>>467 마지막 순간(흐릿)

474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3:3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 말고...여기서 빵 터졌어요.

475 청윤주 (W4bbuFFDZg)

2024-01-29 (모두 수고..) 23:34:25

>>467 어유 1번 2번 다 너무 매워요..!!

476 금주 (Do/hwqGcsE)

2024-01-29 (모두 수고..) 23:34:40

>>424 태오주의 티미는 항상 애정이라는 것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정성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
삶과 죽음도 우리의 환영이라. 태오야 실재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재를 보려 하군요.

그리고 작명들. 하나하나 전부 의미가 있는 이름들이라. 태오가 아닌 다른 이름이었어도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나리와 공통점이 많다는 건. 전에 보았던 그림이 생각 나기도 하고.... 뭔가 적폐를 잔뜩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441 (꼭 안고 둥가둥가)

아 1학년 유한이와 금이가 순찰 나가서 스트레인지 잡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정말 죽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패서 끌고 왔을 것 같은... 느낌...

477 여로주:3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3:35:28

>>424 태오주는 캐릭터를 짤 때 되게 섬세하게 짜는구나.. 부러워! 멋져!

478 류애린 - ?? (lJRSVv8R9U)

2024-01-29 (모두 수고..) 23:35:34

>>0
[돌아온건 좋은데...]
"왜그럼까?"

다시금 일상생활로 돌아온 그녀는 여느때와 같이 테스트용 더미들 하나하나를 손에 든 도구들로 때려 부수거나 조작해 역으로 공격하게 만드는 등의 훈련을 하고 있었고, 잠시 쉬어가는 틈에 같이 있었던 여학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진짜 네가 한 말이 맞는거 같거든?]
"어떤거 말인가여?"
[왜 한창 체험 축생의 현장 마냥 야생동물이 되었던 때 말야.]
"아... 그런 일두 있었져."
[기분 탓인건 알겠지만, 확실히 이전보다는 움직임이 빨라진거 같긴 하거든? 네 몸에 맞지 않게,]
"그-렇슴까? 근데 즈는 평소에도 움직임이 유연하다보니까 훈련 하구 레벨두 오르면서 자연스레 신체스펙두 좋아진거 아닐까여?"

그것을 증명하듯 한쪽 다리를 안아들었고, 완벽한 직선을 그리는 그 모습은 여학생으로 하여금 새삼스럽지만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물론 자신도 해보고 싶단 생각은 해도 시도는 하지 않겠지만,

[그렇다면 그럴 수도 있는데...]
"그름 딱히 문제될 것두 읎지 않나여?"
[문제될 거야 있거든, 충분히.]
"?"

한손으론 열심히 휴대폰 버튼을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론 콜라캔을 들고 있는 그녀에게 슬쩍 눈짓을 주는 여학생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훈련할동안 수없이 바닥을 짚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거뭇거뭇해진 손 안쪽이 그제서야 보이기 시작했을까.

"에이~ 뭐 이런거 한두번임까~"

그걸 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능청스러움 역시 그녀의 특기였다.

479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35:48

진단 냠냠.

>>4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년동안 유한이랑 다니고 서류작업으로 튄 이혜성 대체 반년동안 유한이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이런발언)

480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3:36:42

은우:혜성아... 일어나.
은우:순찰 가야지..

(대충 2학년때 흔들흔들)

481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36:58

애린주 하이

>>476 (축 늘어짐)(뚱한 얼굴)

482 여로주:3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3:37:24

애린주 어서와!!!

483 유한주 (u0MAMyDPec)

2024-01-29 (모두 수고..) 23:37:48

>>476 두 사람 전부 평소에는 느긋하다가 스트레인지 구역만 들어가면, 아니면 전투만 하면 눈 돌아가는 느낌이죠
피떡을 만들어두고 질질 끌고나오는데 살아있으니 괜찮지? 하는 느낌

>>479 그거랑 별개로 유한이가 혜성이는 잘 따르게 된 것 같은데 정작 혜성이는 유한이 보면서 쓴웃음 짓는거 맞죠(???)

애린주 어서오세요!

484 한양주 (0NMAxWkW4U)

2024-01-29 (모두 수고..) 23:37:48

큰토끼 어서와!

485 여로주:3 (XIX467AGdA)

2024-01-29 (모두 수고..) 23:37:55

어우 안되겠다 답레 쓰기엔 내 체력이...... 체력이...

일어나라 여로땅 너 회복했다고 보여줘야한다.... 그으으ㅡㅡ

486 태오주 (4uOgQVQ5Xk)

2024-01-29 (모두 수고..) 23:38:00

양아치야 왜 우리 밈미 건드려!!!!

487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3:38:15

다이스로 정해보는 은우 2학년때의 근무 태도는?

.dice 1 5. = 2
1.철저한 FM스타일
2.자신만 FM스타일. 다른 이들은 어느 정도 풀어주고 못 본 척 해줌
3.그냥 FM과 AM을 적절하게 섞은 스타일
4.조금 편하게 가는 AM위주 스타일. 하지만 해야할땐 FM
5.남친 이벤트로 차출된 것에 대한 반발로 초망나니 AM스타일

5번은...아니겠지? 설마.

488 애린주 (lJRSVv8R9U)

2024-01-29 (모두 수고..) 23:38:18

다들 앙영~~~ (짭쩝)

489 혜성주 (DJSy93n3jM)

2024-01-29 (모두 수고..) 23:38:47

>>480
혜성:....(소리없이 얼굴 싸쥠)
혜성:(진짜진짜진짜나가기싫다아프다하고쨀까)
혜성:(두통약 먹음) 그래 가자..

490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3:38:56

어서 오세요! 애린주!

491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23:39:32

그런고로 공식적으로 2학년때 은우는 자신만 FM을 지키고 다른 이들은 적당히 풀어주거나 못 본 척 해주는 스타일이었던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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