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10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8.열대야 시작 :: 1001

◆TMmm6tsoPA

2024-01-29 00:04:12 - 2024-01-30 20:33:58

0 ◆TMmm6tsoPA (slQONpki6I)

2024-01-29 (모두 수고..) 00:04:1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070

951 태오주 (l7j007/3LE)

2024-01-30 (FIRE!) 18:46:46

경진주 늑대퍼리샌즈 기대할게

952 아지주 (URqLGJ0nFQ)

2024-01-30 (FIRE!) 18:48:08

카피페 진짜 웃기네
아지어 고퀄이다
금이 이미지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이랑 아지 조합 꽤 재밌을 것 같아 확실히 ㅋㅋ

953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19:00:40

위의 퍼클 연성은 아주 잘 봤습니다! 사실 올라오자마자 보긴 했는데 조금 이런저런 작업을 한다고... 답을 하는 것은 지금이네요! 능력에 대한 연출 효과도 좋고 뭔가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어과초 T) 레벨5 멤버가 나올때마다 그들에 대한 첫등장 연출 효과가 있었는데 살짝 그것을 본 느낌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잘 나왔지만 디스트로이어 쪽이 특히나 잘 나온 것 같아서 와아! 하고 감탄을 한 제가 있었어요! 아라도 이미지가 너무 잘 잡혔고! 아무튼 좋은 연성 감사하고 잘 봤어요! 리라주!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954 여로 - 수경 (cLrmqxWmT2)

2024-01-30 (FIRE!) 19:01:25

"나도 잘 만들지는 않아- 리퀘스트 있어야 만드니까-"

여로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눈을 슬며시 감았다가 떴다.

"그렇지- 그래서 미리 경고했으니까-"

그가 웃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오늘 온 건 내가 걱정 되어서야-?"

여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사과를 먹었다.

955 여로주:3 (cLrmqxWmT2)

2024-01-30 (FIRE!) 19:02:13

다들 어솨!!!

956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19:03:33

Q.은우 힐러설에 대해서 해명을 해주시죠?
A.

957 이경주 (Vj6OhI1irg)

2024-01-30 (FIRE!) 19:07:32

여로: 선물할 건데요, 사이즈가… 키는 이렇게 크고, 허리는 이렇고, 눈은 하얗고... 아, 귀여워....

사실 여기서 가장 먼저 떠오른 거

키는 이렇게 크고(166cm)

958 수경 - 여로 (yvDKyZr0Ls)

2024-01-30 (FIRE!) 19:09:23

"리퀘스트를 드린 적은 없는걸요."
"...농담입니다."
진지하지 않은 미약한 미소를 지은 채로 어라. 리퀘스트 한 적 없는데요 라는 갸웃거림을 한 번 건네지만. 잠깐 뒤에 바로 농담이라고 덧붙입니다.

"그렇지요?"
"....같은 저지먼트이기도 하니까요."
생각해보면 같은 저지먼트로써, 일이 있었다면. 걱정해서 오는 게 맞는 일이긴 하다고 스스로가 납득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납치감금을 한 이의 동기..나 그런 종류가 궁금하지 않은 건 아니긴 합니다만..."
과거에 같이 지냈었던가? 같은 거라던가. 왜 그런 짓을 벌이는 것 같았을까요? 같은 의문점도 미약하게는 존재하지만. 수경은 그렇게까지 캐묻는 타입은 아닌 편이니까요.

959 수경주 (yvDKyZr0Ls)

2024-01-30 (FIRE!) 19:09:51

다들 어서오세요

960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19:15:09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961 성운 - 리라 (iGaemVq3qE)

2024-01-30 (FIRE!) 19:19:31

>>696

창문을 좀더 주의깊게 봤으면 창문 문틀에 도어락이 달려있는 것을 발견했을지도 모르겠다. 도어락이 달려있는 창문을 아시오? 여기를 출입구로 쓰냐고 물어본다면, 성운은 창문 옆으로 뻗어내려가는 배수관 파이프를 가리켜보일 것이다. 몇 개의 추가 브라켓으로 벽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누군가 딛고 오르내리기 좋도록 발판 대신 쓸 나사못들이 박혀있는 파이프를. ─블랙크로우 토벌전 당시 3레벨로 각성한 이후에는 잘 안 쓰게 됐지만.

“효군이(* 성운의 전 룸메이트)가 코뿔소식 초패스트 내집마련 빌드냐고 그러더라. 그보다 너 취기진담할 때 거기 있지 않았어? 그때 내가 대놓고 나 자취한다고 그랬었는데.”

굳이 창문을 출입구로 쓰는 이유가 있다. 이 누가 봐도 안락한 가정집처럼 꾸며진 이 실내에도 딱 하나 여기가 폐허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공간이 있었는데, 거실과 주방을 경계하여 양옆으로 나 있는 복도 중 한 쪽이 무너진 잔해로 가득 메워져서는 안전망이 쳐진 채로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 쪽이 원래 현관이었을 공간이었다. 지금 시점에서 치우라고 하면 이젠 쉽게 치워버릴 수 있겠지만, 정상적인 출입구가 저렇게 무너져서 막혀있다는 단점을 성운은 보안상의 장점으로 여기기로 한 모양이다.

“고생깨나 했지. 예전에 기숙사로 쓰던 구획이라지만 상태가 그랬으니. 4레벨 된 데에 집정리에 능력쓴 것도 한몫했을걸.”

틀린 말은 아니다. 메타발언을 하자면 3레벨 이전~3레벨 초중반부까지 성운의 집을 단장하는 것을 훈련내용으로 꽤 많이 써먹었으니까. 어제 에어컨을 올린 것도 능력에 힘입어 수월하게 올린 것이고. 아무튼, 그날 언제 노래방에 같이 가자는 약속만을 서로에게 남겨놓고 갈라선 이후, 서로는 서로의 삶으로 바빴고, 특히 이 친칠라는- 아니, 친칠라였다고 리라가 기억하고 있던 이 소년은 자신을 위한 작은 피난처를 만드는 데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 모양이다. 무엇으로부터 그렇게 피하고 싶었을까? 무엇을 그리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을까?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리라가 조금만 숙여볼래, 하고 부르자, 성운의 눈썹 한쪽이 찌푸려졌다. 왜 또 뭐, 하고 말하는 듯한 불퉁스러운 얼굴이다.

그러면서도 리라가 부르는 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성운은 순순히 허리를 수그려서 리라의 눈높이와 자기 눈높이를 맞추어준다. 자신은 어쩌다 보니 예전과 좀 달라지긴 했으나, 자신과 리라 사이의 관계는 딱히 변할 필요 없다는 듯이. 완전 친구 실격이야- 하고 넉살담긴 자책을 하는 리라의 목소리에 성운은 딱 잘라 말했다.

“그게 뭐가 친구 실격이야. 사람이 어떻게 모든 고민을 다 제때제때 나누고 살 수 있겠어.”

성운은 리라가 머리를 쓰다듬는 서슬에, 리라가 자기 머리를 쓰다듬을 때면 늘 그렇듯이 눈을 감았다. 이제는 리라보다도 머리 한 개가 더 커버려서, 예전처럼 죄그만 소동물 복복 쓰다듬는 맛은 없고 대신에 좀 덩치있는 고양잇과 맹수 하나 머리 복복복해주고 있는 것 같다는 차이가 있지만.

“통금시간 없고, 주방 내 마음대로 써도 되고, 게임기 들여놓을 수 있고, 외진 데처럼 보여도 근처에 있을 건 다 있고, 에어컨이 없는 게 좀 그랬는데 어제 마침 들여놨어.
아무튼, 여기서 블록 하나 건너면 스트레인지인데 여긴 또 무슨 일로 지나가던 거야? 이리라.”

962 성운주 (iGaemVq3qE)

2024-01-30 (FIRE!) 19:19:54

답레만 남겨놓고 좀더 늦저녁에 오겠습니다 (팔랑팔랑)

963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19:42:30

커어어
이제 더 못자!

964 성운주 (iGaemVq3qE)

2024-01-30 (FIRE!) 19:45:49

>>963 아구구 푹 잤어요 주인님.. (무릎위에 모셔드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브러시질 쇽쇽쇽쇽)

965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19:48:00

>>964 (발라당)(골골골골)
성운주 안녕
저녁 머것니

966 진정하 - 유한 (yLtgdlIaCo)

2024-01-30 (FIRE!) 19:48:11

situplay>1597033107>858
"꽤나 성실한편이니까요. 놀때도 뭐 할때도...하아..."

가끔 동월선배랑 진심으로 장난칠땐 머리 아프지만, 아군일땐 그만큼 든든한게 없는 그런 사람이다. 물론 노력가라는 이미지 안에서 따져보면, 저지먼트 안에서는 대충대충~이라고 넘어가는 사람이 꽤 적은것도 사실이지만. 철현선배도 그렇게 보여도 할땐 하기도 하고, 당장 눈 앞의 선배도...

땀을 다 말렸지만, 땀자국이 약간 남은 체육복을 본다. 이 더운날씨에 이렇게 뛰는건 분명, 성실하다는 증거겠지.

"...하아... 매번 현장 나갈때마다 두근두근하다니까요? 이름 두번째 초성이 ㅇ인 사람한테 뭔가 기행 에너지가 있나? 성여로, 동월선배, 류애린... 아, 아지랑 이경이도 있구나. 이건 아닌가보네"

혼잣말과 한숨으로 잠깐 이름을 세어본 뒤, 최은우라는 이름에도 도달한다.

으음...

솔직히 은우선배는 코뿔소과긴 하지. 엄청 강해서 그렇지.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요즘은~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유한 선배의 약간 성대모사같은 톤과 미묘한 표정이 보인다.

"푸흡"

솔직히. 무저항으로 터졌다. 저 외모로 저런건 사기야. 100명 보여줘도 전부다 뿜을거라고. 진짜.

"하긴~ 인간의 육체로 초능력도 없이 저렇게까지 할 수 있다구?! 같은 느낌으로 놀랄때도 종종 있죠. 스포츠같은거 보다 보면."

당장 반평생 해온 수영만 해도, 능력 없이는 100m에 1분 20초가 한계인데, 옆에 프로애들 하는거 보면 막 10초 15초도 기본으로 끊고 그러니까. 그리고 나를 보고 대단하다는 유한선배에게, 약간 웃으면서 가볍게 말한다.

"대단하다뇨, 저야 맨날 끌려가는 신세인걸요? 저도 집에 이경이 없었으면 금방 포기했을거에요."

처음에 소모임으로 시작했던 런닝회지만, 이제 꽤나 규모가 커졌다. 매일 나오는건 아지, 여로, 이경이, 청윤언니, 등등등... 살짝 신기할 정도니까.

"선배님도 같이 뛰실래요? 매일 우리집 앞에서 모여서가는데, 원하시면 주소 드릴게요, 아니면 이따 육상 연습 끝날때쯔음 오셔서 식사라도 하셔도 되고"

매번 현장에서 수고하는 저지먼트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니까. 진짜 매번 고맙단말이지, 수고한다는 생각도 들고. 당장 이렇게 이야기 해 주는 것 만 해도, 생김새와는 다르게 매우 섬세하고, 상냥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아, 그러고보니까, 선배는 안경같은거 끼실 생각 없으세요?"

생김새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이 났다. 유한선배도 나...보다 조금 더 오해를 많이살만한 외모인데, 그부분은 괜찮으실까?

"저도 인상 사납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이 안경 끼고나선 그나마 좀 덜듣거든요."

항상 눈매가 더러우면 불필요한 오해를 사곤 하니까, 이런 완충장치가 있으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

967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20:04:11

오늘 저녁은 족발이었습니다! 와아!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968 레벨 4될(중요) 로운주 (/Pm/fgn7S2)

2024-01-30 (FIRE!) 20:05:08

캡틴 어서와요~~~~

969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20:05:29

다들 하이하이

970 정하주 (yLtgdlIaCo)

2024-01-30 (FIRE!) 20:08:13

>>967
족발 다리들고 "인첨공 왕족발보싸암!"외치는 은우와 그거보고 개 한심하게 종아리 한대 걷어차는 세은이가 생각나는군....

다들 안녕!!

971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20:11:35

일단 정하주가 보는 은우의 이미지는 그런 느낌이로군요! 자아아알 알았습니다! (어?)

972 혜성주 (uFjE.X2Rhc)

2024-01-30 (FIRE!) 20:12:42

하 개쓰레기요일

973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20:13:05

나도 밥 먹고 싶은데
밥을 너무 늦게 올렸어 으윽

974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20:13:24

>>972 (복복튀)

975 정하주 (yLtgdlIaCo)

2024-01-30 (FIRE!) 20:13:50

>>971
그래도 남고생인데... 이런거 하지 않을까...?

다들 안양안양!

976 성운주 (GgZjezcZ5c)

2024-01-30 (FIRE!) 20:16:27

>>965 먹고 밀린 설거지까지 하고 오는 길이에요. (옷에다 돌돌이돌돌돌) (복복복복복복... 기습 토끼귀!)
가족이 오차즈케를 요구해서 만들어줬는데, 문제는 우리 집 사람들이 해물냄새나는 걸 못먹는데 오차즈케 육수는 다시마랑 가쓰오부시로 내는 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해물향이 나게 되네요. 그래서 무랑 파, 다시다로 육수를 내서 오차즈케를 해보는데, 아직까진 미묘...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혜우주는 9시에 밥이 다 되더라도 일단 반 그릇이라도 드세요...?

977 아지주 (dJRHftUyno)

2024-01-30 (FIRE!) 20:16:31

>>973 핫하 인내의 미덕을 깨달아라

978 정하주 (yLtgdlIaCo)

2024-01-30 (FIRE!) 20:18:23

>>976
굵은소금이랑 식초로 바락바락 씻어내고, 파, 무, 녹차잎이랑 월계수잎, 소고기 힘줄로 우린 육수면

...소고기 무국맛이긴 하지만 맛있는 오챠즈케가 될거에요

979 이혜성 (uFjE.X2Rhc)

2024-01-30 (FIRE!) 20:18:47

>>0

사람이 좀 변한 것 같지?, 맞아. 좀 이미지가─.
교실에서 듣는 이야기들 중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그것이었다. 바뀌었더라 하는 말.
걱정인지, 염려인지 그것도 아니면 단순한 가십거리인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요즘 자신을 보는 시선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졸업까지 몇개월 남지도 않았는데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남의 이야기하는 건 참 좋아해.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막대 아이스크림이 녹고 있었다.

980 아지주 (7DsfhJHWfM)

2024-01-30 (FIRE!) 20:19:33

평범한 소고기 무국이잖아(?)

오챠즈케는 친구가 사준 분말 넣어서 해먹은 적밖에 없구마이
짱구 그려진거

981 혜성주 (uFjE.X2Rhc)

2024-01-30 (FIRE!) 20:20:20

>>974 아니 이걸 튄다고?

있는 사람들 하이

982 여로주:3 (cLrmqxWmT2)

2024-01-30 (FIRE!) 20:20:46

나 답레 늦어져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일단은 좀 움직일만 해서 레스 남기고 나중에 올게

983 아지주 (kdc.uuUVtg)

2024-01-30 (FIRE!) 20:21:46

>>982 헉 여로주 괜찮아??????
크게 다치지 않았길 빈다...

984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20:21:47

>>972 안녕하세요! 혜성주!!

>>975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그럴싸하네요. (옆눈)

일단 혜우주는 늦게라도 식사 하시고...여로주는 괜찮으세요? 욕실에서 미끄러졌다니...8ㅁ8

985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20:23:02

그리고 뱅크는 처리했어요!

986 청윤주 (LOgczHm4K6)

2024-01-30 (FIRE!) 20:23:33

아이고 여로주! 괜찮으세요??

987 아지주 (vgCQKhOjLI)

2024-01-30 (FIRE!) 20:24:50

청윤주 하이

988 성운주 (GgZjezcZ5c)

2024-01-30 (FIRE!) 20:25:03

>>978 그것이 제법 인지도있는 채널 레시피를 알려주는 대로 따라했는데 그냥 가쓰오국물 맛이었어서요. 👀 녹차향 첨가한 소고기무국맛 오차즈케, 그 정도면 딱 적당할 것 같네요. 팁 고마워요 정하주.

>>980 일단 아침에 국물요리가 그나마 잘 넘어간다는 가족간의 타협이 있었던지라.. 아예 그냥 쇠고기무국을 끓일까도 하구요?

989 이경주 (Vj6OhI1irg)

2024-01-30 (FIRE!) 20:25:10

밥 먹고 샤워하고 온 이경주는 여로주의 비보를 보았다...

진정하고 다쳤으면 치료하고 괜찮아진 뒤 오시오

990 정하주 (yLtgdlIaCo)

2024-01-30 (FIRE!) 20:25:35

>>982
...?! 괜찮아?! 몸조심해!!

>>984
...그치? 할법하지?

991 성운주 (GgZjezcZ5c)

2024-01-30 (FIRE!) 20:26:07

청윤주 어서오시고 여로주는.. (동공지진)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라는 것밖에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네요

992 아지주 (vgCQKhOjLI)

2024-01-30 (FIRE!) 20:26:29

이경주 하이

난 만들어주는 쪽이 아니라 먹는 쪽이라 잘 모르겠군
아침도 잘 안먹고...

993 성운주 (GgZjezcZ5c)

2024-01-30 (FIRE!) 20:27:31

>>992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침이란..?

매일마다 메뉴정하는것도 고역인거에요

994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20:27:45

>>976 (그릉그릉) 으겍
어라 밥 9시에 끝나는건 어찌 알구
오차즈케... 녹차 있고 후리카게 있는데 나도 그거나 해물까...

여로주는 괜찮아...? 일단 좀 누워서 쉬어 ㅠㅠㅠㅠ

995 ◆TMmm6tsoPA (yM4DsEfZs.)

2024-01-30 (FIRE!) 20:28:40

안녕하세요! 청윤주! 그리고..어.. 혹시 인사 못 받은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996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20:29:46

온 사람들 하이
캡틴도 하이하이

997 경진주 (b5paDhQY4.)

2024-01-30 (FIRE!) 20:31:32

여로주... (복복) 잘 추스르고 심하게 아프면 병원 가..!

아지주 혹시 지금 있어?

998 혜우주 (T81C//3ESg)

2024-01-30 (FIRE!) 20:32:14


경진주 오랜만
어서오게

999 성운주 (GgZjezcZ5c)

2024-01-30 (FIRE!) 20:33:03

>>994 밥솥 평균 조리시간이 그쯤이라 막 찍은 건데 맞았네요. 호호... (쇽쇽쇽 복복복)
녹차는 녹차대로 마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했던 그 맛은 아니었네요. 👀 (은은하게 녹차향나는 우동국물 생각했는데 녹차따윈 멀리멀리 사라져버린 져스트 가쓰오 국물이엇서.)

1000 아지주 (dJRHftUyno)

2024-01-30 (FIRE!) 20:33:50

나 찾냐!!!

1001 혜성주 (uFjE.X2Rhc)

2024-01-30 (FIRE!) 20:33:58

이게 누구여 경진주 아녀 하이
다들 하이

여로주는 일단 푹 쉬자 내가 넘어져봐서 아는데 그거 시간 지나면 미친듯이 쑤셔ㅠㅠ 어디 크게 안타쳤길 바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