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0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3.이런저런 메시지가 가득 :: 1001

◆TMmm6tsoPA

2024-01-15 23:50:13 - 2024-01-16 23:40:01

0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3:50:1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82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543 동 월 - 훈련 (qtGeOJ8lco)

2024-01-16 (FIRE!) 16:46:34

>>0
넓고, 재밌구만.
사람도 많다. 누리랜드는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와본건 처음이었다. 단지 놀이공원인 것도 아니고, 리조트나 수영장이나 사파리... 즐길 거리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는것도 입이 아플 지경이었다.

" 장관이긴 해~ 그치? "

동월은 현재 사파리였다. AI를 협박(?)하여 지프차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배를 깔고 엎어져있는 호랑이의 곁에 앉아있는 중이었다. 호랑이도 어이가 없는지 그저 당황한 눈초리로 동월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 ....? "

편안한 휴식(?) 을 취하던 와중에, 휴대폰의 진동이 울려 화면을 들여다본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후략)]

" 이게 뭔..... "

이게 언제적 행운의 편지지? 4일 안에 편지가 떠나야 한다니.... 아니 그럼 종이로 보내던가! 이거 메시지 삭제하라는 이야기인가!?

" 어이가 없다. 제너럴 덕배야. 그치? "
'그르릉.....'

호랑이의 턱을 긁어주며 중얼거렸다.

544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6:47:44

유한주 잘자요~~~~!~!!!

>>542 내 목의 원수인 미팅은 죽여버리고 왔습니다 (?)
오늘은... 집가서 암것도 안하고 잘거야..... (널부렁) 아 그치만 12시에 메시지 봐야하는데 (벌떡)

545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6:47:56

아싸 애들 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르륵)

546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51:52

경진이 태오랑 맞담중 심심하면 태오 전담향 평가질 할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포도향: 별점 두개 반 "애기들 약냄새 나요"
망고향: 별점 다섯개 "달달해요"
포도향(비싼거): 별점 다섯개 "싱그러워요"
수박향: "... 선배 돈이니까요..."

>>544 또 행운의 편지 와있으면 우짜려고(?) 미팅을 죽이고 왔다니 안돼 내 소개팅~~~(이 미팅 아님) 복수할테다
그래 집 가서 푹 자!!

근데 동월이 왜 호랑이랑 그렇게 가까이 붙어있어 은우 혈압 오르는 소리 들리니

547 금주 (.KfCTG.e/o)

2024-01-16 (FIRE!) 16:54:56

🌿 ......?

548 수경 - 동월 (P9ZqlEn5/2)

2024-01-16 (FIRE!) 16:56:22

"같이 가는 게 있으시군요."
수경은 본인 혼자만 가고 있을 거라 생각하긴 하지만요.

"예전을 기억해내는 게 좋은 걸까요?"
기억에서 없애버린 것은 안 좋았으니까 없앤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무심코 묻습니다.

"말하려는 것이 잘 될지는 모르는 일이네요."
"하지만... 노력해볼게요."
노력해보겠다는 말을 꺼낸 것은. 수경 입장에서는 꽤 큰 용기였습니다.

"그것이 늘어나나요?"
그 때 엿본 것 같은 것이 늘어난다면 힘들어지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하고 맙니다.

"왜 하필 유령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건 거의 인정인데. 하지만 수경은 유령으로 보이기 쉬운 타입 아닐까..? 머리카락도 좀 길어졌고. 슉슉 사라지는 것도 그렇고..

549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56:44

일하느라 좀 들쭉날쭉할 예정인데

수박향
개웃기네 진짜
포도향(비싼 거) 피웁니다

550 수경주 (P9ZqlEn5/2)

2024-01-16 (FIRE!) 16:56:53

자는 분들은 잘자요

551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6:57:28

>>546 내일이면 메신저에 미팅의 편지 와있을것 같아서 무섭긴 하다... ^-^; 소개팅이라니 경진주 하렘 하고있잖아요 다 알아(아님)
집에가서 푹 자려고 했는데 12시 메시지 생각나서 멀티 돌리려구요 (??)

호랑이라니 제너럴 덕배입니다 (;;) 괜찮아요 은우쯤 되면 이제 월이가 뭘 하든 해탈했을 지경일거야 (은우:아닌데)


금주 안녕하세요~~~~ 저 풀때기 뭐지 제너럴 덕배의 먹이인가

552 아지주 (7ikyRnPhLo)

2024-01-16 (FIRE!) 16:58:35

situplay>1597032605>541 진짜다(진짜다)
아잘알

553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59:09

유한주 잘자고 혜성주 태오주 힘내~

>>547 금주 안녕!!! 초록색 넣어줘 잡혀가

>>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아서 향도 좋구나 태오야 (어울림)

554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7:01:11

ㄱ이것만 말하고 갈게
부장 부르면

은우에게 오지게 말아줄 현머시깽이임

태오: ……은우야, 가슴을 열 때야. (밀키스주 만들기)
태오: 거품 꺼지기 전에 원샷.

555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7:04:03

>>551 미팅의 편지라니 편지라고 하니까 두근두근 첫사랑의 고백같네 ^-^! 하렘이 있으니까 소개팅을 받지 뉴비는 언제나 환영하는 법.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메시지 보면 되잖어!!!!!!! 갈! 아프면 자!!

제너럴이라니 안돼 한양이가 싫어해 덕배 장군이라고 불러(?) ㅋㅋㅋㅋㅋㅋ 뭘 하든 해탈이라니 은우가 부처되면 공로는 동월이 거구나!

556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7:04:49

>>554 이 선배 멋있다 술판에 경진이 껴줘

557 동 월 - 김수경 (qtGeOJ8lco)

2024-01-16 (FIRE!) 17:06:40

" 그렇지 뭐. "
" 한 사람 정도 늘어도 괜찮으니, 심심하면 너도 옆에서 걸어. "

킥킥 웃으며 그리 이야기했다.

" 뭐, 나는 기억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해? "
" 그게 좋은 기억이었든, 나쁜 기억이었든. 잊는다는건 너무 겁쟁이같은 도피가 아닐까. "

다만 수경이 무엇을 잊어버린 것인지는 모른다. 모르기에, 이리 천역덕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걸까? 만약 감당하기 힘든 과거라고 한다면, 동월은 이렇게 쉬이 대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신의 기억이 아니라 타인의 기억이었으니까.

" 뭐... 에둘러 표현해도 돼. "
" 약간, 암호문이라던가? "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힘들다면 조금 추상적으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 다만 너무 어렵게 말해버리면... 음. 동월이 그걸 알아들을 수 있을까가 난제였다.

" 지금까지는 늘어나진 않았지만. "
" 다만 그것들이 '생겼다' 라고 한다면, 충분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

진짜 늘어난다면... 같은 생각은 딱히 하고싶지 않았다. 지금도 충분히 고생중인데 하나라도 더 는다면, 괴이부 부원들은 광기에 빠지고 말 것이다.

" 흠. "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유령으로 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 라는 말은 삼켜버렸다.

" 유령이 아니면, 뭐라고 불리고 싶은데? "

대신 이상한 질문으로 노선을 튼다.

558 ◆TMmm6tsoPA (DwtJ5QJoIA)

2024-01-16 (FIRE!) 17:07:04

은우:....
은우:다 머리박고 시말서 써서 제출해.

(사르륵)

559 금주 (3ev8z9qt0A)

2024-01-16 (FIRE!) 17:08:09

>>551 먹을래요? (?)
>>553 🍁 (초록색 집어 넣음) (??)

가슴을 연다길래 못된 생각에 순간 흠칫 했어요.

560 금주 (3ev8z9qt0A)

2024-01-16 (FIRE!) 17:09:26

은우 ㅋㅋㅋㅋㅋㅋ

561 여로주:3 (SQ5iuhIo4o)

2024-01-16 (FIRE!) 17:09:38

>>441

나 애들이 셔츠에 홀스터 한 거 보고싶어
ㄴ여로땅은 약간 하네스처럼! 뒤에 잡기 좋게(?) 된 하네스형, 허벅지나 종아리에 달 수 있는 것 둘 다 쓸 듯 하다!

그리고 정장에 손목시계 해주면 좋겠어
ㄴ알 큰 아날로그 손목시계! 아니면, 회중시계도 좋겠다 싶어. 최면 걸 용도로!

그리고 귀신의 집 들어가면 반응 어떤지도 궁금해
ㄴ이건 사람에 따라 반응 갈려. ㅣ

혼자 감: (하나도 안 무서워 함)

놀리기 좋은 사람과 감: (놀리기 좋은 사람을 가둠)(?)

내숭+어리광+약한척 하고 싶은 사람과 감: (무섭다며 찰싹 달라붙음)

그리고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요리 뭔지도 궁금하고
ㄴ웬만한 요리 다 할 줄 안다:3

그리고 뭔가에 집착하는 애들 모습도 궁금해(사람이든 사물이든 신념이든 상관없음)대사써줘

<버림패의 경우>
"저기, 저기! 어차피 불안하잖아? 불쾌하잖아? 치워버리고 싶잖아? 그냥 치우는 것보다 저게 득인지 실인지 알아볼 역할을 주고 치우는 거 어때? 너희는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고 위험한 사람 치울 수 있고 일석이조 아니야?"
"지금까지 증명하려고 했으니까 믿어봐-"
"그 정도로 내 쓸모를 증명시킬 수만 있으면!"
"불쾌하지, 그렇지? 그러니까 나를 버려! 원망도 안할 거니까!"
"그냥 날 살짝만 밀쳐. 이렇게, 툭. 하고-"
"패 하나 없애야한다면 계륵 같은 사람을 하나 치워버리는 게 좋잖아?"



<이경이의 경우>
"나, 나 따위가 좋아한다 해서.... 싫어해도 좋으니까.. 나, 나 버리지만 말아줘"
"미안, 미안. 그러니까, 너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 아니 끌어들이고 싶었는데..."
"네가 내 곁에만 있는 걸로도 만족해야 했는데...."
"그자식처럼 하기 싫었는데...."
"그냥 옆에만 있어줘. 숨만 쉬어도 되니까 제발...."
"경아, 경아 경아 경아 경아경아경아경아경아경아경아"

562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7:10:21

태오주 다녀십셔!!!!!!!!!!!!!!

>>555 첫사랑의 고백이라니 이딴 사랑이라면 다져서 두근으로 만들어버릴거야 (?) 뉴비를 환영하는 하렘이었구나 경진주 그거 불법 (??)
아니야!!!!!!!!!!! 퇴근하면 안아플거야!!!!!!!!!! (땡깡)

역시 국산을 좋아하는 쀼장넴인가 🤔 그치만 제너럴이 더 멋진데
장군 덕배 제너럴 (???)\

>>558 동월 : 나한테 한말 아니지 부장? (휘파람)
캡하캡하~~~~~

>>559 먹으면 삐용삐용 아닌가요(...) 빨간것도 빨간약 같아서 무서워 (?)

가슴 열면 안돼요 잔인해.... (수습 시도)

563 태진주 (WURZdHvg9o)

2024-01-16 (FIRE!) 17:10:37

>>441

나 애들이 셔츠에 홀스터 한 거 보고싶어
: 셔츠에 바로 하는 하네스 스타일보다는 방탄복 위에 하나, 그리고 허벅지에 하나 더 달고 다닐 듯 합니다. 차고 다니는 권총은 P320 한 자루랑 STI Edge 한 자루씩...

그리고 정장에 손목시계 해주면 좋겠어
: 정장은 무난하게 다크그레이에 검은색 셔츠랑 넥타이... 인데 이거 완전 존윅같은 꼴을
손목시계는 G-shock의 머드맨 내지는 머드마스터를 차고 다닐거 같군요 그다지 정장에 어울릴 물건이 아니지만 그런거 신경 안 쓸거 같으므로

그리고 귀신의 집 들어가면 반응 어떤지도 궁금해
: '오, 나 지금 완전 쫄았어.' 라고 쉴새없이 말하지만 전혀 안 쫄은 거 같은 느낌? 가끔씩 점프스케어 나오면 '어 깜짝이야!' 하고 허탈하게 웃음.

그리고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요리 뭔지도 궁금하고
: 라면이랑 간장계란밥이 가장 자신있는 자취생의 평균

그리고 뭔가에 집착하는 애들 모습도 궁금해(사람이든 사물이든 신념이든 상관없음)대사써줘
: "자쿠 마린 타입이랑 자쿠 마리너는 엄연히 다른거라고!"

564 태진주 (WURZdHvg9o)

2024-01-16 (FIRE!) 17:11:42

여튼 다들 반갑습니다

565 경진 (ALBNXS21N2)

2024-01-16 (FIRE!) 17:12:31

>>0

잠도 잘 만큼 자니 정신이 맑다. 시계를 보니 새벽 세시를 가르키는 것에, 이른 아침을 시작하더라도 홀로 적적하게 돌아다니는것이 지금은 썩 내키지가 않았다.

연산식으로 머릿속을 채워나가니 까무룩 잠이 들었다.

566 여로주:3 (SQ5iuhIo4o)

2024-01-16 (FIRE!) 17:15:15

다들 안농농!!!XD

567 수경 - 동월 (P9ZqlEn5/2)

2024-01-16 (FIRE!) 17:15:49

".....그건.."
조금 망설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같이 걸어도 되냐고 물으려다가 맙니다.

"도피라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리고 결국 되찾고 나서는... 동월을 피하려 하겠지만. 휘말리고 휘말린 것이라면... 아니다. 그런 걸 생각하는 것보다는 되찾으려 노력해보자

"저는 그럼 반대방향으로 말해드릴게요...는 그것도 별로겠죠"
원하는 걸 얻기 어려운 존재니까요. 라고 생각하다가 그냥 이럴 때에는 말하지 않는 게 나을 겁니다.

"...정확하게는 그런 소문이 돌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어요."
애초에 유령 소문도 유한이 아니었으면 몰랐을수 있다.

"이제는 안 돌아다녀야겠네요."
혹시 가실 곳이 있다면 데려다드릴 수 있다고 말하려 합니다.

568 여로주:3 (SQ5iuhIo4o)

2024-01-16 (FIRE!) 17:16:06

>>563 태진이 귀엽잖아!!!

569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7:16:10

태진주 안!!녕!!

>>559 벌건색이 더 싱그럽고 좋네 나도 뜯어왔어 🥬

>>562 다져서 두근이라니 미팅쟝이 월주한테 품은 마음은 두근 이상인걸! 몰라몰라 동월주 바보! 죄송합니다.
불법이라니 하렘에 동월주 안껴줘서 자격지심 갖는건 아니고? 죄송합니다.
그건 맞아 일 끝나면 몸이 자가치유해!!!!!!!!!!!!!!!

장군^2 덕배 멋있네 까리한데.... 습 저지먼트로 데려가자

570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7:18:05

>>563 잘못 읽어서 존윅을 워웍으로 읽었는데도 수긍함

태진이 허벅지홀스터 의외다 내 근육을 방해하는 이 불편한 것! 할줄 알았는데 까리해

571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7:20:18

혼란하다 혼란해 잡담 무슨 일이야
감을 못잡겠어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어서들오시게

572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7:21:23

여로주 태진주 아녕~~!~!!~!~!~!~!~!~!

>>569 죄송하다면 정수리로 갚아라 우매한 경진중생!!!!!!!!!!!!!!! (정수리 드롭킥x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은우가 또 동물 못키운다면서 갖다 버리라고 할거야.... (그런적 없음)

573 여로주:3 (SQ5iuhIo4o)

2024-01-16 (FIRE!) 17:21:36

혜성주 어서와!!

574 랑주 (jkeNdXosC2)

2024-01-16 (FIRE!) 17:25:29

>>570
무릎 살짝 들고 힘 빡!!!! 줘서 홀스터 터트리고 권총 튀어오른 거 손으로 붙잡고 쏘는거네 이건

575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7:26:24

인사 안해줘도 됨다 하지만 받았는데 같이 해줘야 인지상정
다들
하이

576 동 월 - 김수경 (qtGeOJ8lco)

2024-01-16 (FIRE!) 17:26:58

" 뭘 망설여? "
" 이제와서 사람 늘어나는 것 정도야 신경 안쓴다고. "

예전처럼 인간불신에 빠져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곁에 아무도 없는게 아니었으니까. 오히려 지금의 동월은 혼자일 때 가장 불안정할지도 모르겠다.

" 나한텐 그렇다는거지. "

어깨를 가볍게 으쓱여본다. 수경의 길은 수경이 직접 찾겠지. 뭔가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올.... 것 같진 않긴 한데...

" 반대방향...이 어떤 식인진 잘 모르겠지만. "
" 그래도. 말해주길 바랄게. "

그나저나 유령 소문... 어쩌다가 나게 된걸까. 수경이 이 건물에서 자주 출몰하니까 그런 소문이 돈것도 같긴 한데....

" 뭐 그건 알아서 하고. "
" 흠.... 갈데가 있긴 한데. "

휴대폰을 톡톡 두드리더니 지도를 켜서 보여준다. 찍혀있는 곳은, 건물을 철거하고 남은 공터였다. 아직 부지를 산 사람이 없다는 곳이었던가.

" 여기. 가능해? "

577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7:27:33

혜성주 랑주 안녕~~!~!~!!~!!!!!!!!!!!!~~~~~!!!!!!

30분... 30분만 버티면 퇴근이야..... (시름시름)

578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7:28:31

>>577 30분이면 금방이다 좀만 더 화이팅하자 (복복복)

579 수경주 (3ryvm4ZQ8.)

2024-01-16 (FIRE!) 17:28:43

다들 어서오세요

580 여로주:3 (SQ5iuhIo4o)

2024-01-16 (FIRE!) 17:32:17

랑주 어서와!!
동월주 30분만 힘매자!! 아 멀미 심해ㅠ 나중에버ㅐㅏㅏㅏ

581 이경주 (pRKqF5nkLo)

2024-01-16 (FIRE!) 17:32:26

나 애들이 셔츠에 홀스터 한 거 보고싶어
:하네스 홀스터. 홀스터인데 권총집은 없고 옆구리쪽에 화살통은 있을 거 같네요! 화살통 달린 줄이 길게 내려올 거 같은.

그리고 정장에 손목시계 해주면 좋겠어
:전에 말했듯.. 이경이 이미지 생각하면 넥타이까지 순백색 정장에 보라색 넥타이핀 같은 것으로 포인트를 줄 것 같아요.
아, 아니면 안감이 보라색인 것도 좋겠다!
:근데 이경주 취향은 셔츠에 넥타이 포함 올블랙.
:손목시계..아날로그한 거 하고 다닐 거 같네요

그리고 귀신의 집 들어가면 반응 어떤지도 궁금해
:예-전에 한 번 풀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무서워하지 않고 쭉쭉 걸어나갑미다
:무서워 하는 애 있으면 발을 맞춰주는데, 친한 사이인데다가 상대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 그냥 혼자 쭉쭉 나아감..(ex-장경진)
:여로는.. 기본적으로는 두고 쭉쭉 걸어가는 쪽일텐데, 무서워하는 척을 한다면 손깍지 끼고 천천히 걸어갈듯...

그리고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요리 뭔지도 궁금하고
:특별히 자신있는 요리가 있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하게 하지 않을까....는 예전에 얘 요리치속성 넣었던 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은데. 분명 제대로 하는데 왠지 모르게 망친다는 느낌으로.
:하지만 나 이경주 과거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평균적인 실력으로 무난하게 만드는 쪽이라고 합시다. 손재주도 좋은 쪽이고.
:꼭 특기요리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밥 잘 짓지 않을까(?)

그리고 뭔가에 집착하는 애들 모습도 궁금해(사람이든 사물이든 신념이든 상관없음)대사써줘

"나를 잊지마."

->여로.
"...네가 묻힌다면...나는 그 위에서."
"너의 관이라도... 지키고자 할 테니까."
"부디...어디로도 가지 말아주면 좋겠어.."
"...여로야. 성여로. 네가...."
"....나를 두고 갈 것 같아서 그래."
"....이건.. 네가 만든 마음이니까... 피하지 마."

582 수경 - 동월 (3ryvm4ZQ8.)

2024-01-16 (FIRE!) 17:33:13

"그렇지만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동월이 예상한 것처럼 스스로는 말하지 않고 오히려 원인이 티를 내는 이상한 상황도 가능하고(사실 생각해보면 안데르가 티에게 가해를 보란듯이 한 거지. 수경은 자극 없이는 두려워할 뿐 잘 말하지 않았으니까)

"웬만한 곳은 다 가능해요"
좌표가 아예 없는 그런 곳만 아니면.. 이라고 말을 하면서 손을 내밀려 합니다. 만일 붙잡는다면 순식간에 그 부지로 향할 수 있을 겁니다.

"리조트로 간다면.. 뭐 이것저것 같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방금 생각났다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긍정적인 반응으로 생각이 뻗어가려 한 것은 소기의 성과를 거둔 거겠지요.

//뭔가 막레를 주시면 될 법한 느낌이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이제 출근하겠네요.

583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7:33:38

여로주는 다녀오고 이경주는 하이

584 이경주 (pRKqF5nkLo)

2024-01-16 (FIRE!) 17:34:53

반가워요!

이지만

곧 밥 먹으러 갈 것이다
안심돈까스다.

585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7:37:02

이경주 맛밥 수경주는 다녀와

586 태진주 (WURZdHvg9o)

2024-01-16 (FIRE!) 17:41:34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587 동 월 - 김수경 (qtGeOJ8lco)

2024-01-16 (FIRE!) 17:41:48

" 좌표가 없는 곳이라.... "

그럼 괴이로는 못간다는 말인가. 당연히 그게 맞지만, 직접 들으니 마음이 아프군. 괴이로 갈 수 있었다면 상처 없이 탈출이 가능할텐데..
라곤 하지만, 아마 가능하더라도 수경에게 의지하지는 않았을테다. 실종자를 수색하려면 끝까지 온전한 수색을 해야 했으니까.
아무튼 수경이 내민 손을 잡자, 익숙한 공간으로 장면이 바뀌었다.

" 좋아. "
" 할게 워낙 많으니... 뭐든 하면 재밌을지도. "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는, 웃음지으며 뒷걸음질치기 시작했다.

" 일단 이것부터 해치워야겠지만, "
" 걱정 마. "
" 난 오늘도 살아남을테니까. "

천천히 어둠 속으로 들어가던 동월은, 어느 순간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막레입니다!!!!!!!!!!!!!!!!!!!! 유령 소문이라니 수경이 어쩌다가 고스트 됐니 핵은 쏘지 말아줘(?)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588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7:42:15

이경주 여로주 수경주 다녀십셔!!!!!!!!!!!!!

589 랑주 (jkeNdXosC2)

2024-01-16 (FIRE!) 17:42:48

다들안녕
잠깐들렀어

그런고로
다녀올게
7시 이후?쯤 올듯

590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7:43:33

일상 수고했다
랑주는 다녀오라 나중에 봅세

591 수경주 (aVrWLPz56E)

2024-01-16 (FIRE!) 17:46:47

일종의 가상좌표를 구축해서 이동 자체는 될지도 모르는...
이건 잘 모르겠네요. 괴이는 동월주 설정이니까.. 대충 뭐 정하면 정해지는 게 아닐까(?)

수고하셨어요 동월주

592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7:46:58

랑주도 다녀십셔!!!!!!!!!!!!!!!

그럼 나랑 혜성주만 남은건가
후후후 깽판 시간인가 (아님)

593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7:47:51

>>591 가상 좌표라기엔 애초에 차원적으로 다른 곳이라 🤔 레벨5가 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월이도 레벨 5가 되면 공간을 벨거야 (안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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