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0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3.이런저런 메시지가 가득 :: 1001

◆TMmm6tsoPA

2024-01-15 23:50:13 - 2024-01-16 23:40:01

0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3:50:1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82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512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23:27

>>503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태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한이랑 놀아주느라 고생이 많다...
근데 태오주 그림체가 너무 좋아요!!!!! 저 카툰체라고 해야하나 너무 귀엽고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캐오 fuck이라고 하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금손님 감사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졸려서 좀 잘까 싶은 저녁이에요...

513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6:25:15

다들 어서오세요.

구절 2 쓰다가 보니 좀 오셨네요.

514 아지주 (7ikyRnPhLo)

2024-01-16 (FIRE!) 16:30:09

>>501 아지가 말하는 세은이 닮은것 (고양이)

515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30:09

수경주도 안녕하세요~
구절 2?(흥미)

516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30:23

아 저거였냐구요 ㅋㅋㅋㅋㅋ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ㅋ

517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6:31:33

별 건 아니고.. 진호씨(*연지 연구원. 콩콩함. 명목상 수경이 담당)와 선화(본인 소개로는)의 연애담..이요?
문제는 이거 끝 별로 안좋겠지만.. 일단 달달을 목표로 잡고 있어요(?)

여기엔 안올라가고.. 위키에만 추가될걸요.

518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33:12

이름이 연구소 서열 2위이실 것 같은...
어장의 귀한 달달함이네요 맛있겠다

519 동 월 - 김수경 (qtGeOJ8lco)

2024-01-16 (FIRE!) 16:37:13

" 같이 가는 사람... 있긴 하지? "

자연스럽게 떠오른 몇 명이 있었다. 성운이나 유한. 함께 걷기로 한 명실상부 번거로운 우정들이다. 같이 가고있고, 앞으로도 같이 해줄. 그리고 달리 떠오른 건... 흠. 글쎄. 잘 모르겠다.

" 단지 손가락을 베이는 걸로 끝나면 다행인 것 처럼 들리는데. "

팔짱을 낀 상태로 고개를 슬쩍 기울였다. 저번에 만났던 안데르였나? 걔 때문일까?

" 네가 어떤 일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고있는진 모르겠지만... "
" 불합리한 상황 때문이라면... "
" 도와줄테니까, 언제든 말해. "

수경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어딘가 아슬아슬한 느낌을 받는다.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안데르같은 녀석들이 꼬인 것이라면 불합리한 상황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 아, 그거. "
" 뭔 유령 소문이 돌더라고. 그래서, 조사차? "
" 안 그래도 죽겠는데 더 늘어나면 골치아프잖아. "

지금 있는 괴이들 만으로도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 그런 와중에 또 늘어났나 싶어 제발 아니길 바라면서 조사를 진행했을 뿐인데...

" 근데... 그 주인공이 너였어? "

520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6:37:34

맞아요. 서열 2위에요(?)

근데 수경주가 달달을 잘 못 써서 걱정이에요.
일견 수경이 서사랑 별로 관련없어보여서 위키에만 올라가겠네요

521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38:08

저지먼트 멤버들에겐 '범죄'를 제외하고 뭐든지 해도 상관없는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다.
다들 한 방에서 몰래 모여서

'일탈 미니 일상' 해볼사람... 있음?
feat. 태오의 캐리어에서 나온 소중한... 녹색 친구들.

522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38:21

>>441 맛있는 떡밥유행 감사드리옵니다

나 애들이 셔츠에 홀스터 한 거 보고싶어
: 가장 실용적인 벨트형 홀스터 하지 않으려나? 그거 숨기려 긴 코트 어깨에 걸치고 다닐듯

그리고 정장에 손목시계 해주면 좋겠어
: 정장은 올블랙에 화이트셔츠로 포인트 줄거 같음. 셔츠도 베스트도 몸에 딱 붙는 핏에 큰 코트자켓 검은색으로 걸치고 다녔으면 좋겠다. 자켓 안감은 빨간색으로 패딩되어 있을듯

손목시계는 그냥 선물받은거 아무거나 차고 다닐거 같은데 굵직했으면 좋겠어. 주먹질 캐였으면 손목시계 안 차고서는 안 싸운다고 하고 싶은데 경진이 샌님이야 시계는 와치야

그리고 귀신의 집 들어가면 반응 어떤지도 궁금해
: 점프스퀘어에 흠칫 하는거 빼면 감흥없어함

뭐 튀어나오면 눈 땡그랗게 뜨고 보다가 뭔지 확인 후 뒤늦게 눈 감는 이상한 버릇 있음

그리고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요리 뭔지도 궁금하고
: 찌개류와 나물

육수 베이스가 뭐든 맛있게 끓이고 무슨 나물이든 잘 무침
제일 잘 하는건 돼지고기김치찌개/고사리무침

그리고 뭔가에 집착하는 애들 모습도 궁금해(사람이든 사물이든 신념이든 상관없음)대사써줘
: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걸 추잡한 변명이라 치부하면 내가 어찌 반응해야 할까?"
"네가 품어줄 수만 있다면, 네가 말하는 모순도 언젠간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게로 돌아와줄순 없는 거지."

523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6:38:26

답레는 출근하며 지하철에서 써야지...

동월주도 어서오세요. 좀 쉬셨나요

524 아지주 (7ikyRnPhLo)

2024-01-16 (FIRE!) 16:39:03

situplay>1597032605>521 녹색 친구들이 그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아지는 캐릭터 상 어려울듯...

525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39:05

>>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 인정)

526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39:27

태오 대마 펴?

527 정하주 (QQrp/NaN7Y)

2024-01-16 (FIRE!) 16:39:45

>>521
자몽에 이슬이면 참여할 의향 있음...!

528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39:47

>>526 미쳤냐고

529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39:52

어서오세요 동월주~

녹색...친구들...?
저도 이제 자러갈거라서 무리겠네요...

530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40:22

SMOKE WEED EVERYDAY 스@근하게 불러봐라 태오야

531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40:39

예술인이라 언젠가 하다가 잡혀갈 것 같다는 생각 했잖아 아 젠장 내 캐해 나락간다

>>524 안주만 먹고 가면 안될까(?)

>>527 공수해올 공범 구함

532 정하주 (QQrp/NaN7Y)

2024-01-16 (FIRE!) 16:41:03

>>521
아니 근데. 있잖아. 근데...내가 웹박에 넣은게...(말잇못, 공중제비중)

533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41:05

저녁에 할거야 저녁에
나 아직 월루중이여

534 아지주 (7ikyRnPhLo)

2024-01-16 (FIRE!) 16:41:17

>>525 닮았디
닿ㅁ앗다닞가

535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6:41:36

밤에 자고 일어난게 쉰거라면 푹 쉬었지요 (?)
별개로 점심시간엔 못쉬었다 흑흑... 누가 미팅 일정을 1시간 전에 알려주냐고.... (오열)

536 정하주 (QQrp/NaN7Y)

2024-01-16 (FIRE!) 16:42:01

잘자요 유한주! 아, 반응은 다 못했지만 "가정적인, 양아치, 정장핏"은 개쩐다고 생각해요

537 아지주 (7ikyRnPhLo)

2024-01-16 (FIRE!) 16:42:03

situplay>1597032605>526 저기요(저기요)

>>531 그건 가능
한데 아지가 말린다고 ㅋㅋㅋㅋ일러바친다고ㅋㅋㅋㅋ

538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42:16

>>530 이익 효로자식이 양아치 놀리네

539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42:19

회사가 쓰레기네요...

저는 잠시 자고옴다

540 유한주 (Rm2fn.cn1s)

2024-01-16 (FIRE!) 16:43:12

상냥한 정장 양아치의 멋짐을 아시는군요 정하주 맛잘알이신듯(???)

진짜 자러

541 정하주 (QQrp/NaN7Y)

2024-01-16 (FIRE!) 16:43:51

>>537
아니야...아지라면 충분히

부장니임~ 지금 태오선배 방에서 놀고있는데 오실래요오? 같은 말을 술꺼내기 직전에 눈치업이 해버리고 말거라구. 난 분명 그런 확신이 있어

542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44:12

>>528 반응에서 태오주 표정이 읽힌다

솔직히 예술이니까...(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캐해 돌아와!!

ㅋㅋㅋㅋㅋ근데 재밌겠다

>>535 에고 목도 아픈데 고생이 많아... 단기간에 그래도 엄청 잘했을거야 시간도 없었는데 잘 끝마쳤다니 동월주는 신이야

543 동 월 - 훈련 (qtGeOJ8lco)

2024-01-16 (FIRE!) 16:46:34

>>0
넓고, 재밌구만.
사람도 많다. 누리랜드는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와본건 처음이었다. 단지 놀이공원인 것도 아니고, 리조트나 수영장이나 사파리... 즐길 거리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는것도 입이 아플 지경이었다.

" 장관이긴 해~ 그치? "

동월은 현재 사파리였다. AI를 협박(?)하여 지프차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배를 깔고 엎어져있는 호랑이의 곁에 앉아있는 중이었다. 호랑이도 어이가 없는지 그저 당황한 눈초리로 동월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 ....? "

편안한 휴식(?) 을 취하던 와중에, 휴대폰의 진동이 울려 화면을 들여다본다.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후략)]

" 이게 뭔..... "

이게 언제적 행운의 편지지? 4일 안에 편지가 떠나야 한다니.... 아니 그럼 종이로 보내던가! 이거 메시지 삭제하라는 이야기인가!?

" 어이가 없다. 제너럴 덕배야. 그치? "
'그르릉.....'

호랑이의 턱을 긁어주며 중얼거렸다.

544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6:47:44

유한주 잘자요~~~~!~!!!

>>542 내 목의 원수인 미팅은 죽여버리고 왔습니다 (?)
오늘은... 집가서 암것도 안하고 잘거야..... (널부렁) 아 그치만 12시에 메시지 봐야하는데 (벌떡)

545 혜성주 (ziBCh63vc.)

2024-01-16 (FIRE!) 16:47:56

아싸 애들 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르륵)

546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51:52

경진이 태오랑 맞담중 심심하면 태오 전담향 평가질 할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

포도향: 별점 두개 반 "애기들 약냄새 나요"
망고향: 별점 다섯개 "달달해요"
포도향(비싼거): 별점 다섯개 "싱그러워요"
수박향: "... 선배 돈이니까요..."

>>544 또 행운의 편지 와있으면 우짜려고(?) 미팅을 죽이고 왔다니 안돼 내 소개팅~~~(이 미팅 아님) 복수할테다
그래 집 가서 푹 자!!

근데 동월이 왜 호랑이랑 그렇게 가까이 붙어있어 은우 혈압 오르는 소리 들리니

547 금주 (.KfCTG.e/o)

2024-01-16 (FIRE!) 16:54:56

🌿 ......?

548 수경 - 동월 (P9ZqlEn5/2)

2024-01-16 (FIRE!) 16:56:22

"같이 가는 게 있으시군요."
수경은 본인 혼자만 가고 있을 거라 생각하긴 하지만요.

"예전을 기억해내는 게 좋은 걸까요?"
기억에서 없애버린 것은 안 좋았으니까 없앤 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무심코 묻습니다.

"말하려는 것이 잘 될지는 모르는 일이네요."
"하지만... 노력해볼게요."
노력해보겠다는 말을 꺼낸 것은. 수경 입장에서는 꽤 큰 용기였습니다.

"그것이 늘어나나요?"
그 때 엿본 것 같은 것이 늘어난다면 힘들어지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하고 맙니다.

"왜 하필 유령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건 거의 인정인데. 하지만 수경은 유령으로 보이기 쉬운 타입 아닐까..? 머리카락도 좀 길어졌고. 슉슉 사라지는 것도 그렇고..

549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56:44

일하느라 좀 들쭉날쭉할 예정인데

수박향
개웃기네 진짜
포도향(비싼 거) 피웁니다

550 수경주 (P9ZqlEn5/2)

2024-01-16 (FIRE!) 16:56:53

자는 분들은 잘자요

551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6:57:28

>>546 내일이면 메신저에 미팅의 편지 와있을것 같아서 무섭긴 하다... ^-^; 소개팅이라니 경진주 하렘 하고있잖아요 다 알아(아님)
집에가서 푹 자려고 했는데 12시 메시지 생각나서 멀티 돌리려구요 (??)

호랑이라니 제너럴 덕배입니다 (;;) 괜찮아요 은우쯤 되면 이제 월이가 뭘 하든 해탈했을 지경일거야 (은우:아닌데)


금주 안녕하세요~~~~ 저 풀때기 뭐지 제너럴 덕배의 먹이인가

552 아지주 (7ikyRnPhLo)

2024-01-16 (FIRE!) 16:58:35

situplay>1597032605>541 진짜다(진짜다)
아잘알

553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59:09

유한주 잘자고 혜성주 태오주 힘내~

>>547 금주 안녕!!! 초록색 넣어줘 잡혀가

>>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아서 향도 좋구나 태오야 (어울림)

554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7:01:11

ㄱ이것만 말하고 갈게
부장 부르면

은우에게 오지게 말아줄 현머시깽이임

태오: ……은우야, 가슴을 열 때야. (밀키스주 만들기)
태오: 거품 꺼지기 전에 원샷.

555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7:04:03

>>551 미팅의 편지라니 편지라고 하니까 두근두근 첫사랑의 고백같네 ^-^! 하렘이 있으니까 소개팅을 받지 뉴비는 언제나 환영하는 법.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메시지 보면 되잖어!!!!!!! 갈! 아프면 자!!

제너럴이라니 안돼 한양이가 싫어해 덕배 장군이라고 불러(?) ㅋㅋㅋㅋㅋㅋ 뭘 하든 해탈이라니 은우가 부처되면 공로는 동월이 거구나!

556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7:04:49

>>554 이 선배 멋있다 술판에 경진이 껴줘

557 동 월 - 김수경 (qtGeOJ8lco)

2024-01-16 (FIRE!) 17:06:40

" 그렇지 뭐. "
" 한 사람 정도 늘어도 괜찮으니, 심심하면 너도 옆에서 걸어. "

킥킥 웃으며 그리 이야기했다.

" 뭐, 나는 기억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긴 해? "
" 그게 좋은 기억이었든, 나쁜 기억이었든. 잊는다는건 너무 겁쟁이같은 도피가 아닐까. "

다만 수경이 무엇을 잊어버린 것인지는 모른다. 모르기에, 이리 천역덕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걸까? 만약 감당하기 힘든 과거라고 한다면, 동월은 이렇게 쉬이 대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자신의 기억이 아니라 타인의 기억이었으니까.

" 뭐... 에둘러 표현해도 돼. "
" 약간, 암호문이라던가? "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힘들다면 조금 추상적으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 다만 너무 어렵게 말해버리면... 음. 동월이 그걸 알아들을 수 있을까가 난제였다.

" 지금까지는 늘어나진 않았지만. "
" 다만 그것들이 '생겼다' 라고 한다면, 충분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

진짜 늘어난다면... 같은 생각은 딱히 하고싶지 않았다. 지금도 충분히 고생중인데 하나라도 더 는다면, 괴이부 부원들은 광기에 빠지고 말 것이다.

" 흠. "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유령으로 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 라는 말은 삼켜버렸다.

" 유령이 아니면, 뭐라고 불리고 싶은데? "

대신 이상한 질문으로 노선을 튼다.

558 ◆TMmm6tsoPA (DwtJ5QJoIA)

2024-01-16 (FIRE!) 17:07:04

은우:....
은우:다 머리박고 시말서 써서 제출해.

(사르륵)

559 금주 (3ev8z9qt0A)

2024-01-16 (FIRE!) 17:08:09

>>551 먹을래요? (?)
>>553 🍁 (초록색 집어 넣음) (??)

가슴을 연다길래 못된 생각에 순간 흠칫 했어요.

560 금주 (3ev8z9qt0A)

2024-01-16 (FIRE!) 17:09:26

은우 ㅋㅋㅋㅋㅋㅋ

561 여로주:3 (SQ5iuhIo4o)

2024-01-16 (FIRE!) 17:09:38

>>441

나 애들이 셔츠에 홀스터 한 거 보고싶어
ㄴ여로땅은 약간 하네스처럼! 뒤에 잡기 좋게(?) 된 하네스형, 허벅지나 종아리에 달 수 있는 것 둘 다 쓸 듯 하다!

그리고 정장에 손목시계 해주면 좋겠어
ㄴ알 큰 아날로그 손목시계! 아니면, 회중시계도 좋겠다 싶어. 최면 걸 용도로!

그리고 귀신의 집 들어가면 반응 어떤지도 궁금해
ㄴ이건 사람에 따라 반응 갈려. ㅣ

혼자 감: (하나도 안 무서워 함)

놀리기 좋은 사람과 감: (놀리기 좋은 사람을 가둠)(?)

내숭+어리광+약한척 하고 싶은 사람과 감: (무섭다며 찰싹 달라붙음)

그리고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요리 뭔지도 궁금하고
ㄴ웬만한 요리 다 할 줄 안다:3

그리고 뭔가에 집착하는 애들 모습도 궁금해(사람이든 사물이든 신념이든 상관없음)대사써줘

<버림패의 경우>
"저기, 저기! 어차피 불안하잖아? 불쾌하잖아? 치워버리고 싶잖아? 그냥 치우는 것보다 저게 득인지 실인지 알아볼 역할을 주고 치우는 거 어때? 너희는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고 위험한 사람 치울 수 있고 일석이조 아니야?"
"지금까지 증명하려고 했으니까 믿어봐-"
"그 정도로 내 쓸모를 증명시킬 수만 있으면!"
"불쾌하지, 그렇지? 그러니까 나를 버려! 원망도 안할 거니까!"
"그냥 날 살짝만 밀쳐. 이렇게, 툭. 하고-"
"패 하나 없애야한다면 계륵 같은 사람을 하나 치워버리는 게 좋잖아?"



<이경이의 경우>
"나, 나 따위가 좋아한다 해서.... 싫어해도 좋으니까.. 나, 나 버리지만 말아줘"
"미안, 미안. 그러니까, 너를 끌어들이고 싶지 않았, 아니 끌어들이고 싶었는데..."
"네가 내 곁에만 있는 걸로도 만족해야 했는데...."
"그자식처럼 하기 싫었는데...."
"그냥 옆에만 있어줘. 숨만 쉬어도 되니까 제발...."
"경아, 경아 경아 경아 경아경아경아경아경아경아경아"

562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7:10:21

태오주 다녀십셔!!!!!!!!!!!!!!

>>555 첫사랑의 고백이라니 이딴 사랑이라면 다져서 두근으로 만들어버릴거야 (?) 뉴비를 환영하는 하렘이었구나 경진주 그거 불법 (??)
아니야!!!!!!!!!!! 퇴근하면 안아플거야!!!!!!!!!! (땡깡)

역시 국산을 좋아하는 쀼장넴인가 🤔 그치만 제너럴이 더 멋진데
장군 덕배 제너럴 (???)\

>>558 동월 : 나한테 한말 아니지 부장? (휘파람)
캡하캡하~~~~~

>>559 먹으면 삐용삐용 아닌가요(...) 빨간것도 빨간약 같아서 무서워 (?)

가슴 열면 안돼요 잔인해.... (수습 시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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