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60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53.이런저런 메시지가 가득 :: 1001

◆TMmm6tsoPA

2024-01-15 23:50:13 - 2024-01-16 23:40:01

0 ◆TMmm6tsoPA (Zkv3VuYXgU)

2024-01-15 (모두 수고..) 23:50:1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82

누리랜드 이벤트: situplay>1597032551>16

461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3:13:48

.dice 1 100. = 87
먐미

462 혜성주 (ttYYdvEzx6)

2024-01-16 (FIRE!) 13:16:08

>>457 독특하게 사람보다 형체없는 귀신에 뒤집어지게 놀라는 센빠이였으며() 해주세요하면 "간 못맞춰서 안돼" 하고 거절합니다 (진지)
아주 욕망이 철철 흘러 넘치고 있어요 센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 귀엽고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념에 집착하진 않으니..

>>이하 if<<
"왜? 왜 그런 표정이야? 내가..!"
"아니, 아냐..내가 잘못했어. 잘못했으니까"
"그렇게 보지말아줘. 내가 어떻게 해줄까? 원하는대로 해줄게. 그러니까 제발."
하면서 손 잡고 손등에 입 대고 애원인지 협박인지 할 것 같은 느낌적느낌?

463 혜성주 (ttYYdvEzx6)

2024-01-16 (FIRE!) 13:16:39

뭔 다이스가 저리 높아

464 금주 (oX8ploNoGk)

2024-01-16 (FIRE!) 13:18:15

>>441 검은색 가로줄 하네스에 홀스터를 달까요. 손목시계는 주먹질을 할 수도 있을 테니, 차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
귀신의 집은 스트레인지에선 쥐가 우글 거리는 곳에서 잠도 잤는데 무섭지 않을 거라. 쭉 무표정. 자신 있는 요리... 라면....?

집착하는 모습이라 물끄러미 바라보고, 곁에 가까이 두려 할 테고. 음. 대사... 자신의 소유물이 되어 주지 않겠.. 읍읍 (이런 말)

465 혜성주 (ttYYdvEzx6)

2024-01-16 (FIRE!) 13:21:52

(여러가지 말보다 짤로 기분을 표현하는 편)
(하아아아아 너무 좋아서 머리가 다 아프네)

466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3:28:40

>>460 뭐가 나와??????????🫨
>>461 두 려 워 요

>>462 너무너무 귀여워 감동🥹 금이는 안무서워한대 금이랑 같이 가면 찰떡이겠구나~~ 간이야 마음으로 맞춰서 먹는거지 혜성이의 볶음밥과 파스타... 탐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흑 하놔 맞아요 저는 욕망의 화신이에요! 아 이프 맛있다... 말하는 거 완전 애원인데 애원인지 협박인지⬅️라는 부분이 진짜 미식이다 혜성주 천잰가... 미술랭쓰리스타.

>>464 금주는천재야.(우물우물) 주먹질 할 수 있어서 안 찬다는 게 넘 멋있다... 그치만... 싸우기 전에 푸는 것도 맛있는데... 그치만 안 차는 것도 맛있... 진짜내맘은뭘까.
라면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아기 한결같아 영양성분 칼같이 맞춘 식사 챙겨줘야만 해... 리조트 왔으니까 맛난거 많이 먹고 가자!!하.........🥹 소유물이래
소유물................ 감동심해~~~ 정석집착최고~~(??)

467 랑주 (jkeNdXosC2)

2024-01-16 (FIRE!) 13:33:28

이익 모바일 불편해
situplay>1597032605>441

이런건 제시자가 먼저 하는거이야 😈

언젠가 AU를 한다든가 하면
해볼지도
이쪽 랑이는 아무래도 정말 나쁜사람이 될거야
정장을 항상 고수하겠찌...

468 금주 (.KfCTG.e/o)

2024-01-16 (FIRE!) 13:37:36

하이드 하고 싶어요.....

469 랑주 (jkeNdXosC2)

2024-01-16 (FIRE!) 13:41:05

>>467
머야 앵커 하나 없어졌네
미스틸테인 랑이 얘기다 후후

470 혜성주 (kdiScpTmFY)

2024-01-16 (FIRE!) 13:46:01

어허 어딜 하이드하려고 반응 못했지만 겁나 맛있자나

>>466 정장이랑 하네스는 나중에 다시 물어봐도되고 안물어봐도 되고(?)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찰떡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따흑 이러다가 밥해주게 생겼는데 요리천재가 있으니 그쪽으로 연계해드리겠습니다(?) 순순히 인정하니 몹시 장하구나 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말은 애원인데 잘 들으면 애원인지 협박인지 모르는 것 요즘이게 맛있더랍니다

471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3:54:24

(미팅에 잡혀갔다왔음) 이이익 목아픈데 열심히 말하고 왔다..... 힘낸 나를 위해 빨리 복복해줘 다들 (뻔뻔)

472 혜성주 (7lq3DJKEz.)

2024-01-16 (FIRE!) 13:54:52

>>471 (봑봑봑봑봑)

473 랑주 (jkeNdXosC2)

2024-01-16 (FIRE!) 13:55:09

>>471 고생 많았따!!@ 물마시자!!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474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3:56:17

>>467 🫠 알았따 내가 하면 랑주도 해줘!!(?)
후우... 나는... 나쁜사람도 좋아... 마히다 천재
헉 방금 암부au 랑이랑 암부au 리라 만나는 거 생각했어 이건 진짜 파국일듯

홀스터: 정석적인 거 하고 다님! 근데 어깨 홀스터도 좋지만 허벅지 홀스터도 좋지 않을까 싶고
시계: 리라는 정장부터가 정석보다는 가벼운 리폼정장? 느낌이라 손목시계도 무겁거나 두꺼운 것보다는 적당히 얇은거 할 거 같네! 보석 박힌 걸로 할거같다 반짝반짝

귀신의 집: 자신있게 성큼성큼 들어가는데 무서운 소품이나 갑툭튀 한두번 마주치면 급 쪼그라들어서 실눈 뜨거나 눈감고 갈거같다ㅋㅋㅋ 눈 못뜨겠으니까 잡아끌어달라고 하고 이래저래 하찮음...

자신있는 요리: 불 안쓰는거(...) 샐러드나 샌드위치 정도는 만들지도? 근데 칼질도 못하긴 해서 못생긴 샌드위치 돼
그 외에 주먹밥 정도는 할거같다!

집착: 🫠 이거 가만 생각해보면 평소 하는 대사부터
아무데도 못가!
계속 내 옆에 있어줘!
이런 거 촐랑팔랑명랑 말투의 문제지 내용만 두고 보면 집착 농도 꽤 높지 않?나? 싶은
~이하 if~
"아! 드디어 찾았다!"
"놀랐어요? 뭐야~ 내가 찾으러 온다고 했잖아! 이제 찾았으니까 아무데도 못 가. 계속 계속 함께 있어줘야 해. 오늘도 내일도 쭉 같이 있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475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4:01:11

situplay>1597032605>468 왜
맛있다구 괜찮아 당당해져 나도 썼어(????)

>>470 🤔 새벽쯤에 다시 물어봐야만...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나는 요리천재에게 갈테니 혜성이는 볶음밥 해서 금이 라면이랑 같이 먹어...
(복슬) 후............ 이 맛잘알어쩔거야진짜........... 점심부터 고자극에 미쳐버릴거 같다...🫠🫠 욕망에 솔직해지길 잘했어.....(?????)

476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4:01:54

situplay>1597032605>471 헉 월주 목아픈데 미팅이라니 진짜 고생했네...🥺🥺 물 따뜻하게 해서 마시고 쉬자!!!!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477 동월주 (qtGeOJ8lco)

2024-01-16 (FIRE!) 14:06:29

>>441
월이는 셔츠에 홀스터를 입고 손목시계를 찼다!!! (묘사력 나락)

귀신의 집 : 얘 뭐 그거보다 더한거 보러다니는 애라(...) 귀신이 작정하고 놀래키는거 아닌 이상은 '오 인위적 괴이 오오' 이러면서 박물관 온 느낌으로 관람하고 다님...
근데 막 작정하고 놀래키면 그자리에서 비명도 안지르고 점프하는 월이를 볼 수 있습니다 (?) 점프했다가 바닥에 닿자마자 '놀래라!!!!!!!' 하고 소리침

가장 자신있는 요리 : 음... 아마 전부 비슷비슷할텐데 🤔 자기가 제일 자신있다고 여기는건 아마 카레가 아닐까요? 원래 카레광공인 놈이라 집에서도 자주 해먹음. 소고기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야채 등등 다채로운 카레 다 만들 줄 안대요

집착 : 현재진행형으로 괴이에 집착중. 과거사가 전부 괴이에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증오와 집착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노이즈]의 대사 : 안아줘. 그 상태로 놓지 말아줘. 내가 널 안을 순 없어. 그랬다간 네가 불행해질테니.
[노이즈]의 대사 : 그러니, 내가 할 수 없는 만큼. 네가 대신 날 붙들어줘.

478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4:11:42

>>477 크 깔끔한 묘사 마음에 들었다(?????)

그치 사실 귀신의 집은 쓰면서 '아 이거 월이는 별로 타격 없을거 같은데...'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위적 괴이ㅋㅋㅋㅋㅋ이거 표현이 너무 웃기네 인위적 괴이ㅋㅋㅋㅋ가 맞긴하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비명도 안 지르고 점프하는 거 너무 귀엽다 마치 톰앤제리에서 눈이 뿅 튀어나오면서 점프하는 톰처럼...🤔 귀하다 이거

카레광공⬅️카레맛있지 이 소년 맛잘알이로군... 저번에 성운이 일상에서도 카레 먹었던거 같은데 이 설정이 반영된 거였나 아님 우연의 일치였나 어느쪽이든 좋다 후후 나중에 또 섬처럼 수학여?행 가면 월이가 짱 큰 냄비에 카레 이만큼 만드는거 보고싶어

🥲 내가이거나올거같았어... 눈물이 나. 괴이를메워... 메우면안되나암튼때려잡아야
노이즈미치겠어 노이즈치워!!! 하 자기가 안으면 불행해지니까 상대한테 안아달라 하는거 미식이다... 아름다워..................... 이런 집착 신성하고 좋다...

479 혜성주 (9Bf3GYz7gY)

2024-01-16 (FIRE!) 14:31:26

아주 맛있어 챱챱
덧붙힘
홀스터:숄더가 아닌 허리 홀스터 차고 다닐 것 같음 정석적인데 살짝 리폼해서 허리 옆으로 늘어지는 거 말고 뒷짐졌을 때 닿는 위치로 바꿨을 듯
정장과 시계:새벽?에 풀었던 것처럼 타이트한가? 싶을 정도로 핏 떨어지는 정장 잘 입고 다닐 인상이고 시계는 생각보다 두껍고 알 큰거 차고 있음. 여차하면 시계 쥐고 때릴 수 있게(아님) 그외엔 평범한 클래식 시계임

480 청윤주 (EdR7iTM9tI)

2024-01-16 (FIRE!) 14:32:08

홀스터하면 아마 허리에 무난하게 하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경진주의 그 메이드복 그림에선 허벅지에 찼었지만 그건 너무 아지주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총 같은 건 청윤이 손가락으로 다 해결 가능이잖아요!

시계는 머리카락 같은 은색? 그런데 이렇게 파란색도 섞인 시계요!

귀신의 집에 들어가면 좀 움찔움찔하긴 할거에요! 하지만 으앗..! 이 한계치랍니다. 그 이상으로 놀라진 않아요! 담력 꽤 있다구요!

요리는 글쎄요.. 볶음밥이랄까요? 원래는 뭔가 아쉽다며 연습도 안했지만 동거 이후론 제법 만들어서 늘고 있어요! 그거 제외하면 적당히 국?

집착.. 어제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situplay>1597032582>543
"왜.. 왜 막는거야..! 난 공리주의.. 공리주의만큼은 절대로 어길 수 없어.. 이게 날 수렁에서 꺼내줬는데.. 같이 수렁에, 수렁보다 더한 곳에 들어가더라도 끝까지 지킬거라고..!"

481 청윤주 (EdR7iTM9tI)

2024-01-16 (FIRE!) 14:33:11

어쨌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지만 지금 와이파이가 좀 이상해서 대화를 많이 하진 못할 것 같아요..!

482 혜성주 (9Bf3GYz7gY)

2024-01-16 (FIRE!) 14:33:47

좋아 다풀었지...?

동월이 카레 광공인 점에서 웃었다가 집착에서 울었다 하 너무 맛있다 진짜 귀신의 집은 예상이었지만 한번 놀리고 싶음

리라 너무 너무 뭔가 뭔가라 그래 귀신의 집이랑 요리 실력 귀엽다 랑이랑 둘이 못난이 샌드위치 먹어줘 집착은...저게 바로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느낌?

483 혜성주 (9Bf3GYz7gY)

2024-01-16 (FIRE!) 14:34:46

공리주의 광공이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시계 예쁘다 기스나면 눈물 나겠네 청윤주 하이 조심히 들어가

484 청윤주 (UN5b777Pm.)

2024-01-16 (FIRE!) 14:35:09

보니까 저지먼트 친구들 전부 볶음밥 잘 만드는군요! 다음 이벤트는 역시 청윤이를 심사위원 겸 보상으로 한 볶음밥 요리대회를 진행해야..!(?)

485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4:39:45

>>479 정석 미치겠따... 허리도 좋지... 약간 리폼한 것도 좋아 정말최고다... 하아 저지먼트 전원 홀스터 차 줘(??) 시계 클래식에다가 생각보다 두껍고 알 큰 건데 그 이유가 여차하면 쥐고 때릴 수 있으려고 라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100점 만점에 1000점 드립니다...🥹 감동적인 취향이야

>>480 청윤이도 허리구나!!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야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주 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 맞아 그렇지 사실 청윤이는 손이 총이나 다름없지ㅋㅋㅋㅋㅋ
헉 이거 거의 청윤이를 시계로 만든 수준인데 너무 잘 어울린다 설령 잊어버려도 어 이거 이청윤 시계다! 하고 누군가가 주인 찾아올 듯 한

후우 이 담력좋은 아기오목눈이 어쩜 좋아... 리라 청윤이 뒤에 숨어서 가야겠다(가오x) 청윤이 볶음밥 좋아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 동그랗게 쌓아서 맨 꼭대기에 작은 장식 깃발 꽂아주고 싶다... 두부된장국이랑 같이 해서 먹으면 맛나겠네 따뜻한 밥상이야🥹
하아 그리고 이 공리주의소녀 어떡해
정말 확고한 캐릭터성이라 좋은거야... 수렁보다 더한 곳에 들어간대도 지킬 신념이라니 무섭도록 좋다... 이게 집착이다...

486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4:41:27

청윤주 어서와!! 볶음밥 대회... 괜찮을지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진짜다
평소에는
아무데도 못가(농담임. 당연히갔다와도됨. 하지만 돌아올거지?) 같은 느낌이라면
집착은
아무데도 못가(진담)
같은 느낌이랄까...

487 랑주 (jkeNdXosC2)

2024-01-16 (FIRE!) 14:43:29

situplay>1597032605>474
지금은 모바일이니 PC 쓰게 되면 해올게
반응도 그때 가져오겠다 조금만 기다려줘
저녁때 돼야 올 거 같다...🥲

488 혜성주 (6hvRBK6MGM)

2024-01-16 (FIRE!) 14:45:00

볶음밥 대회.....수저 하나로 모든걸 해결하고 칼이 아닌 가위를 쓰는 자취생 볶음밥으로 대회? 틀렸다 그건()

후자의 아무데도 못가에 어디좀 갔다올게 하면 눈빛 싹 변하면서 뭐라고 했어요 언니? 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양 방긋 웃으며 묵살시킬 것 같은 이미지야

489 혜성주 (6hvRBK6MGM)

2024-01-16 (FIRE!) 14:45:24

랑주 조심히 다녀와

490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4:48:41

>>487 응!!! 한달뒤에 줘도 되는거 알지(?) 느긋하게 해주는거야!!! 남은 일정도 힘내고 점심도 챙기고~~

>>488 삶의 온기가 느껴지는데 좋지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주 리라잘알이군... 진짜 그럴거 같아 특히 묵살시킴⬅️이게 진짜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일부러 못들은척 할거같고 막(......)

491 ◆TMmm6tsoPA (Uymrdir8aw)

2024-01-16 (FIRE!) 14:56:29

여러분들의 소중한 썰.
죽어가는 캡틴의 에너지 회복기가 됩니다.

(사르륵)

492 혜성주 (gj03g1oX2w)

2024-01-16 (FIRE!) 14:57:01

>>490 삶의 온기ㅋㅋㅋㅋㅋㅋㅋ자취생의 은근한 귀차니즘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아이 그냥 찍어봤는데 정답이었을 뿐이야(히히) 맞아 일부러 못들은척 하는데 계속 끈질기면 어찌될지 모르는 그런 헌신적인 집착의 화신이지

493 혜성주 (gj03g1oX2w)

2024-01-16 (FIRE!) 14:57:44

캡틴 하이 나중에 봐
나도 슬슬..들어가야지 이따봅세

494 리라주 (GvtQgaajYA)

2024-01-16 (FIRE!) 15:01:38

캡틴 안녕!!! 캡틴도 올 때 세은우 >>441 주는거지??(농담 일지도 아닐지도) 잘 다녀오는거야 힘내!!

>>492 귀차니즘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미 있는 행동이기에... 아아 따뜻해...(?) 헌신적 집착⬅️진짜임........ 후후............... 후후(????)

캡틴도 혜성주도 다녀오는거야~~

495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5:09:34

홀스터: 별로 안 좋아하는 거랑 별개로 목에 초커랑 하네스같이 가슴쪽(이걸 숄더 홀스터라고 하던가.), 허리, 허벅지, 발목 죄다하고다닐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림실력이 없음+네카나 픽크루나 일상에서 묘사를 깜박하거나(이게 거의 100%) 안할 뿐이지... 그냥 딱 보면 뭔가에 구속되어있는 느낌이 의외로 잘 보일수도 있어요. 생각해보니까 몸매 부각도 되겠네요. 허리나 보통 인식상 얇은 게 예뻐보이는 데가 얇은 게 보이거나. 가슴 쪽이 의외로 컵 차이가 난다거나..

정장과 시계..
정장은.. 수경이는 정장 잘 어울리겠죠. 애초에 평소 입고 다니는 것도 정장에 매우 가까운걸요. 아 근데 시계는 좀 얇은 거 차야할것 같네요. 손목시계 두꺼운 거 차면 진짜 수갑같이 보일것 같아서..

귀신의 집: 겉으로는 무던하긴 한데. 슬쩍슬쩍 코스를 단축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움찔은 가끔 해요.

요리: 평범한 요리는 정석 레시피대로는 가능한데 뭔가 특이한 커스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힘들어하는 단계? 그래서 의외로 제과제빵은 할수 있어요. 그것도 까다롭긴 한데 경험치도 있고 그건 주위 환경 문제로 조절하는 거고(?)(차이가 뭔데)

집착: 장갑 망가지면 망가뜨린 상대를 빤히 쳐다보는 걸지도 모르죠.

조롱의 열쇠를 어찌하실지는 선택이에요.
하지만 열쇠로 연다고 해도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다.

저를... 제가 닿을 수 없다는 건. 아니 닿으면 안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도.. 그래서 마지막 이전에 보려고 하는 거에요. 마지막은 아무것도 없어야 하니까요.

496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5:22:08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만 더 꾸물대다가 준비해야겠네요

497 리라주 (JtZSXieDgs)

2024-01-16 (FIRE!) 15:22:49

>>495 구속되어 있는 느낌이라는 게 너무너무.........🥺 하 심란해 좋긴 한데 심란해 수경이의 모든 구속을 끊어주고 훨훨 날게 해줘야지만
수갑 같아 보여서 얇은거 차야한다는게...ㅋㅋㅋㅠㅠㅜㅠㅠ 으앙 근데 별개로 잘 어울린다 수경이는 정석정장 얇은 시계 조합 엄청 어울릴거 같아 특유의 길쭉한 모델느낌 낭낭할거 같은

코스단ㅋㅋㅋㅋ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이동 하는거야?? 귀여워
제과제빵은 정석이 중요하지🤔 세은이랑 수경이랑 혜우랑 같이 베이킹 하는 거 보고싶다... 넘 귀여울거 같아

마지막은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는 게 너무다
하아................... 자존감 이슈로 집착이 집착답지 않은 거 너무너무다🥲 눈물맛이야...

498 리라주 (JtZSXieDgs)

2024-01-16 (FIRE!) 15:23:17

수경주 슬슬 출근준비 하는건가~ 힘내는거야!!

499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5:26:28

집에서 진짜 잠만 딱 자니까 오히려 시간이 넉넉하더라고요. 내일은 좀 더 일찍 일어나야 하겠지만.. 그래도 뭐 조금만 더 뒹굴..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500 수경주 (wJ5PkImifA)

2024-01-16 (FIRE!) 15:31:33

근데 생각해보니까 주간으로 따지면 퇴근후 7시반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 취침하는거니까 9시에 자서 5~6시에 깨는 느낌이잖아. 당연히 쾌적하지...(깨달음)

501 아지주 (7ikyRnPhLo)

2024-01-16 (FIRE!) 15:47:49

situplay>1597032605>441

귀신의집 반응이 궁금하면
같이 들어가줘!!!!!!!!

집착하는 아지... 집착 거의 안 하는데

물건: 그거 먹어버리면 어떡해~ (」゜ロ゜)」 세은이 닮아서 남겨둔 거란 말이야~ ໒꒰ ྀི ′̥̥̥ ᵔ ‵̥̥̥ ꒱ྀིა

사람: 그 사람 누구야~? (。ŏ﹏ŏ)
사람2: 너어 내가 중요해~ 학원이 중요해~ (ᓄಠ_ಠ)ᓄ

502 진정하 - 이청윤 (QQrp/NaN7Y)

2024-01-16 (FIRE!) 15:53:28

situplay>1597032582>831

"에헤헤...잠깐, 그거 배신선언 아닌가...?"
싱글벙글 웃다가 잠깐 곱씹어 보고선 다시 생각해본다.

이거 대놓고 통수선언이 아닌지...? 뭐 됐나? 사실 청윤언니도, 은근히 승부욕 강한편이니까. 나도 그렇게 막 적극적으로 우승 할 생각은 없고.

"뭐, 우리 둘만 남을때까진 열심히 해보자구요!"

처음부터 강하게 공격을 나서는 청윤선배. 갑작스레 움켜잡은 탓에 조금은 움찔하신것같지만. 어쩔 수 없어. 그야 저런거 내가 맨몸으로 받았다간 휙하고 쓸려갈걸? ...물론 맨몸으로 받을 생각도 없지만.

"와요! 온다!!!"

확실히 파도는 거셌고 둘의 힘만으로도 버티기 힘들었다. 약간은 버텨보려 했지만, 도저히 안될것같아 능력을 써서 위치를 적당히 고정시킨다. 위로는 고정시키지 않은탓에, 파도의 힘은 온전히 위로 향했고, 그 탓에 우린 그 거친 파도에 올라타 잠깐 몸이 떴다가, 순식간에 워터슬라이드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온다.

"꺄아아아~"

즐거움이 섞인 비명. 짜릿해! 최고야! 첨벙하고 다시 물에 빠지자, 청윤선배는 얼빠진듯 잠시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리곤 감상평을 날렸다.

"정신차려요! 우리가 갈 차례에요!"

우리 뿐만 아니라, 다들 파도를 맞고 어벙벙한 상태인지, 능력을 써서 버텨도 약간씩 휘청거리고있다. 나는 물 위를 고정시켜, 달려나가서...

"베드로야! 내가 물 위를 걷어야 믿겠느냐 킥!!!!"

멍하니 선 끝 부근에 서있던 한 남자의 등에, 슬라이딩 킥을 날린다. 물론 다치지 않게, 무릎을 구부렸다가, 밀 때 다시 폈지만.

"미안해요!! 악감정은 없어요오~"

최대한 다치지않게, 날아간 남자에게 물로 완충을 시켜주며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그에맞춰...

"뭐야 이거 줄어들어?!"

바닥에 있는 노란선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네~ 누리비안베이 파도풀에는 멋진 파도만 있는게 아니죠! 바닥에 led 모듈을 장착! 밤이되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이따가 저녁시간에도 한번씩 꼭 와주세요!"

어느세 점점 줄어드는 노란선. 이제 10미터 안팎까지 줄어들어 멈춘다.

"언니!! 각개전투! 이따봐요!!"

좁아진 만큼, 사람들은 더더욱 격렬하게 몸싸움을 시작한다!

503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04:58

https://ibb.co/hMVfgY2

3시간 걸어둿서
@유한주

504 경진 - 리라 (ALBNXS21N2)

2024-01-16 (FIRE!) 16:08:59

situplay>1597032582>901

“충분히가 그정도면 모든걸 한 두번 정도는 반복해야 완벽히 만족하시겠군요, 선배는 동행을 많이 찾으셔야겠어요.”

고개 살짝 주억거리는 것이 리라의 말에 동의하는 모양새였다만, 리라완 달리 그는 제 손에서 뺏긴 선택지에 미련 없는듯이 평온한 어조다. 여러 먹거리 노점들이 슬슬 장사를 개시하러 기계를 돌리는 소음이 조용한 바탕에 은은히 깔리는 것에, 야심찬 리라의 계획에 별 설득력 못 실어준다고 경진은 그리 느꼈다. 그게 나름 웃겼는지 곧 옅게 미소지었다.

“제가 사격은 좀 재능 있는거 같더라고요. 이러다 군에서 납치해가면 어쩌죠. 머리밀기엔 쓴 탈색약이 아까운데.”

리라의 들뜬 반응에 경진은 추켜세워주는 것을 예의상으로도 쳐내지 않고 오히려 뻔뻔한 낯으로 수긍해버린다. 내심 그녀의 청량한 언변에 경진은 그녀더러 천성이 엔터테이너라고 느꼈는지, 표정이 미묘하게 풀린다. 만사에 타인을 기분 좋게 다독이는 재주는 비단 아이돌뿐만 아니라 무던한 인간관계에서도 빛을 볼테니, 그녀의 주변에 늘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겠다. 묘한 감탄이 표정에 겉도는것 인정하려는 의지 없이, “요전에 복수극, 괴상한 장난 말고 물총으로 주스 쏠걸 그랬나요?” 라며, 칭찬해준 사람 앞에서 이리 시시덕댄다.

덜 깬 머리는 둘이라고, 리라가 두번 물어오면 경진도 간략히 요약해 긍정하지 않고 굳이 두번이나 “네,” 소리를 입 밖으로 내었다. 사람이 적어서 망정이지, 누가 봤다면 콩트인줄 알았겠다. 리라가 게임기를 받아들면 만족한 얼굴로 웃음지었다.

“연습 많이 하세요, 학교 축제때 ‘스매시 레전드' 토너먼트에서 상 타 주실거라 믿습니다.”

리라가 꿈을 크게 갖는 것에 왜 이자식도 지분을 차지하려 하는 걸까?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퀘스트 주는 npc마냥 이런 농을 해오며 리라의 눈길이 다른 곳을 향함에 그도 시선을 옮겼다.

“전엔 이런데 오면 팬더귀 머리띠만 씌워주더라고요, 통통하고 머리통 시뻘겋다고.”

그것이 12년도 더 된 옛날의 추억이란 것을 입 밖으로 내지 않았으니, 남에게 펼쳐주는 이미지에 어떤 혼선이 있었을지는 감히 예상치도 못하겠다. 그러나 경진의 씁쓸한 표정을 보면 그 머리 붉던 시절이 마냥 설탕 덧칠된 기억은 아니라는것은 확실할 테다. 당시 그 머리색은, 대부분의 옷 색감과 충돌해 무난한 색의 옷만 사 입어야 했으니! 붉은머리는 열혈과 강함의 상징이라지만 (당장 빨간머리 앤을 보아도, 그 나이에 사람 대가리로 액자를 깨는건 경외를 표할만할 힘이다!) 제아무리 타올라도 봐줄수 없는 조합이 있는 법이다. 예시로 청바지라던가, 하늘만큼 푸르르던 그의 중학교 교복이라던가.

“아이돌 모자도 있네요. 이걸 여름뻘에 판다니, 땀 찰거 같은데 냄새나려나.”

어느덧 리라를 따라 샵을 훑어보다, 반짝 유행했던 움직이는 토끼귀 모자가 보여 그 안감을 확인하려 내부를 손가락으로 슥 쓸어보았다. 통풍 잘 될법한 질감과 귀여운 :3 표정에, 경진은 달랑이던 부분을 몇 차례 눌러보다 곧 리라 쪽을 돌아본다.

“선배 이거 써주세요.”

본인 딴엔 리라와 어울린다고 골라든 거겠지만, 아까까지 악평을 했다는 것은 대가리에서 지워버렸나 보다.

505 경진주 (ALBNXS21N2)

2024-01-16 (FIRE!) 16:10:54

>>503 "fu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카툰체 완전좋아 날렵하고 표정 풍부해~~ 유한이 해맑고 태오 체념한거 봐 둘다 이쁘다 (복복복복)

근데 태오햄 왜 휴가 와서도 쉬지를 못하고 끌려다녀 경진이가 대신 푹 쉴게

506 정하주 (QQrp/NaN7Y)

2024-01-16 (FIRE!) 16:14:14

>>441
나 애들이 셔츠에 홀스터 한 거 보고싶어
홀스터 - 최대한 적게. 하더라도 셔츠쪽이 아닌 유틸리티 벨트형 아닐까? 에초에 갑갑한걸 조금 싫어하다보니까말야.

정장에 손목시계 해주면 좋겠어
:정장은 어제 말했고. 손목시계도 최대한 라이트한거...라기보단, 정하 손목시계형 휴대전화 차고있다는 설정이니까. 그걸로 대충 되지 않을까? 디자인만 따지면, 되게 알도 작고(3cm내외) 재질은 페브릭. 검은색이나 칙칙한 파란색(교복마이같은 감색) 계열이려나?

귀신의 집 들어가면 반응 어떤지도 궁금해
:온갖 호들갑 다떰. 귀신은 무서워한다. 괴물이나 살인마는 조금 놀라고 능력썼다가 바로 머리박고 죄송합니다 연발.

가장 자신있는 요리 뭔지도 궁금하고
:으음...해달라는거 거의 다 해줄걸? 왠만한 요리는 다 자신있다. 왜 와이? 바로 물조절의 신이기 때문이지! 음식에 그 어떤 영향이 안가게 음식의 수분을 조정 가능하다구!

그거랑 별개로, 제일 자주해먹는건 라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도 능력만으로 끓여먹고 설거지 또한 필요 없기 때문(공중에서 물그릇 만들어서 공중에서 끓여서 먹고 남은 라면국물은 대충 싱크대나 변기안에 넣고 내린다)

그리고 뭔가에 집착하는 애들 모습도 궁금해(사람이든 사물이든 신념이든 상관없음)대사써줘

정하 : 뭐하는거야?

정하 : ...내놔.

정하 : 내.놔.

정하 : 다 널위한거라고 말했잖아. 이유도 수도없이 설명했지. 그런데 왜 자꾸 돌발행동으로 널 다치게 만드려는거야? 그렇게 죽고싶어? 죽을 수 있을줄알아? 절대로. 난 더이상 잃기 싫으니까. 너도, 내 마음도, 이젠. 더이상.

507 정하주 (QQrp/NaN7Y)

2024-01-16 (FIRE!) 16:15:26

어머...태오 안타깝네요...(눈치)

508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16:04

>>505 히히
히히히
그 머야 이제 태오가 코안경 말고 수면안대 쓰고 다니는 설정으로 바뀔 것 같아서 잠들면 업어주고 다닐 사람 구하려 했는데

유한이가 효로자식이여
할미 업어줘서 고마운디 거 다크로드 양성은 너무한거 아뇨
아니



ㅋㅋㅋㅋ경진이가 푹 쉬냐고 그래,,, 핑크로판황녀님 푹 쉬시는 거예요........... 핑발중 하나는 쉬어서 빤딱빤딱 윤기 나야지 (끄덕

509 태오주 (j3/bITcSjs)

2024-01-16 (FIRE!) 16:17:41

암튼 정하주도 경진주도 안뇽안뇽

510 정하주 (QQrp/NaN7Y)

2024-01-16 (FIRE!) 16:19:55

다들 안뇽안뇽...

511 유한주 (F/E274eih2)

2024-01-16 (FIRE!) 16:22:00

situplay>1597032605>441

나 애들이 셔츠에 홀스터 한 거 보고싶어
그리 많이 하지는 않겠네요. 세로로 두어개? 무언가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편도 아니니까요 유한이는. 기껏해야 권총이랑 여분의 탄창정도만 끼워두고 추가로 무장하기 어려울때 꺼내쓰는 느낌 정도이지 않을까...

그리고 정장에 손목시계 해주면 좋겠어
검은색 정장, 흰색 셔츠에 손목시계는... 유한이는 체격이 크니까 상당히 큰 시계를 차도 좋을 것 같네요. 커다랗고 테두리는 금색인 아날로그 시계? 어찌보면 정석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근데 정장에 손목시계면 이게 또 누구를 때리기 전에 손목시계 푸는 모먼트가 맛도리인게(?)

그리고 귀신의 집 들어가면 반응 어떤지도 궁금해
귀신의 집 들어가면 가장먼저 달려나올 사람 1순위
저번에 수경이랑 일상할때도 그렇지만 귀신을 무서워합니다. 때릴 수가 없으니까...
때릴 수 있으면 별로 안 무섭다네요(?)

그리고 그리고 가장 자신있는 요리 뭔지도 궁금하고
자취방요리? 그냥 간단하게 김치찌개라던가, 청윤이가 좋아하는 볶음밥이라던가, 간장계란밥, 라면...
크게 막 잘한다는건 아니고 그냥 우리가 평소 자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좋아하고 능숙하다네요. 애초에 밥을 맛보다는 양으로 먹고 맛은 간식으로 챙기는 타입이라.

그리고 뭔가에 집착하는 애들 모습도 궁금해(사람이든 사물이든 신념이든 상관없음)대사써줘
"너까지... 날 떠나려는 거야?"
"싫어. 싫다고. 더이상 내 인생의 일부가 떨어져나가는 경험따위는..."
"...그래. 정 나를 떠나려면 나랑 싸워. 싸워서 이기면 보내줄게."
"지면 넌 내게서 영원히 떠날 수 없는거야. 알겠지?"

라고 하면서 보스전 시작.
아마 이 상태의 유한이는 나이프 두개 들고선 인대나 힘줄 위주로 자르려고 한다고... 패배하면 바로 엔딩이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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