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956 별거없어요~ 일단 교과서랑 참고서가 있구요 바디캠이나 USB 보조배터리 같은 전자제품 넣어다니는 하드케이스 하나랑, 머니클립이랑(사실 지갑중에 머니클립이 없어서 픽크루 패스한 게 큼), 특정 스킬아웃 집단에서 사용하는 전용화폐(이것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정이 없어요. 하지만 로망이잖아 그런 아이템?)가 몇 닢 들어있는 가죽주머니랑, 순찰 돌면서 먹을 샌드위치랑, 부원 마주치면 하나두개씩 나눠줄 간식이랑, 좋아하는 탄산음료 1캔, 손수건, 휴지, 장갑, 자질구레한 수첩이랑 공책 필기구, 멀티툴, 카람빗 같은 것들이네요
>>965 로망이잖아요? 길거리에 너절하게 앉아있는 거지한테 주머니에서 이상한 동전 하나 샥 꺼내서 주면 거지가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종이를 꺼내서 주는데 거기로 연락하면 암거래상이랑 거래할 수 있는 위치 전해받을 수 있는거 (상세한 설정 없음) (캡틴이나 부캡이 아 그건좀 하고 커트치면 커트됨) 굴지의 원픽은 역시 마운틴듀네요 하지만 스프라이트나 칠성사이다가 원플원이면 사이다를 집는 편
오늘의 카페는 과거 찜질방이었던 곳을 개조한 장소로 이곳의 특징은 조그마한 땅굴같은 공간이 여러군데 있다는 데에 있겠다. 아지는 카페 앞에서 운동화를 신은 발을 이리저리 꼬며 수경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니 후일담도 들려주어야 하고 감사의 의미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나저나 이 카페에 가는 것은 아지도 처음이라 기대하는 바가 있었다. 아지는 칩을 통해서 카페에 대해 알아보며 방마다 테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공간은 밤하늘, 어떤 공간은 가을 꽃동산, 또 어떤 공간은 하늘, 어떤 공간은 화성 등등을 테마로 꾸며졌다고 한다. 배경음악이라던가 디퓨저 향기나 홀로그램 같은 것이 방마다 다른가 보다.
"수경이는 어느 방을 좋아하려나~"
예약도 할 수 있는 모양이라지만 방이 많아 오늘은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았다. 방 하나 당 들어갈 수 있는 인원수는 최대 4명 정도라니까 큰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되겠다. 방을 원하지 않는다면 넓은 홀도 있으니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