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46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48.코뿔소들의 피서법 :: 1001

◆TMmm6tsoPA

2024-01-11 21:05:28 - 2024-01-12 20:11:22

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1:05:2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450

1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1:13

(얄루)

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1:39

사실 다들 보고싶잖아 청윤이 하의실종 패션(코쓱)

3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2:27

혜우주 빨라

4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2:40

(하울링)
situplay>1597032450>992
헤헤 나도 재밌었어! 수고 많았어 리라주! 우리 리라 진정된 거 다행이다, 이후 결과도 잘 나왔고... 히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복복)
아마 둘이 잘 잤을거라고 생각해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양치질하고 했을듯!

5 이름 없음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3:14

situplay>1597032450>997 이론적으로 초음파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고 하죠. 그러니까...초음파의 공명 현상을 이용해서 사람의 심장을 터트려버린다거나...(옆눈)

홀리데이는...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여행 가이드 중에서 '00 홀리데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거 패러디에요!

6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3:39

때려도 이거 저지먼트에 불리한 기사로 낼거라고 하면서 안 물러나려 하는 참기자인척하는 기레기

7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4:03

좋아 캡틴
!
이명 배드 울프로 부탁할게
비단씨가 성환씨한테 펜리르 갖다 붙이면 안된다고 해서 비슷한 걸로 골랐어(?)

8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4:12

>>2 굳이 요청하면서까지 보고 싶진 않아요. (흐릿)

>>6 은우:제가 잘 못 들었는데 다시 한번 말해주지 않을래요? (싱긋)

9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4:44

>>6
불리한 기사를 내고 싶어한다면 불리한 기사 상황을 만들어주는 수밖에 없겠군...

1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4:51

가이드북이었구만
인첨공에 카메론 디아즈가 없다니 통탄할 일이다

11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5:31

점례의 피서법...

1. 연구소 밖을 나가지 않는다.
2. 연구소 밖을 나가지 않는다.
3. 격리구역에 혼자만 있는다.
4. 격리구역의 난방 시스템을 해제시켜버린다.
5. 샘플과 함께 밤을 지새운다.
6. 2번이 존재하는 것을 들켰을 경우 동월에게 찾아가 멍석말이를 시전한다.

1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5:39

놀랍게도 지금까지 캡틴이 처음에 제시한 이명을 네! 하고 채택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앞으로도 그럴테니 편하게 가는 수밖에! (어?)

13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5:42

언젠가 수정펀치도 맞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다 '저지먼트고 뭐고 관두면 될거아냐!' 했다가 결국 가오에 비해 세상에서 가장 무릎이 가벼운 사나이가 되고 마는데...

14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5:51

situplay>1597032450>857
유한이랑 있으면ㅋㅋㅋㅋ엄청 벗겨질듯한ㅋㅋㅋㅋㅋ

>>2
응(욕망에 솔직한편)

1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6:01

situplay>1597032450>1001
>>5
(랑주보다 캡틴이 더 무서워) 심장....그럼 공명으로 유사 캐퍼시티 다운이 가능하겠군(흠)

16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6:07

>>11
결국 월이는 멍석말이를 당하는 게 운명이구나(아련)

17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6:42

>>15
(유사 캐퍼시티 다운)(진짜 사람을 다운시킴)

1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6:43

>>2 굳이??...

19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7:12

레벨4 혜성이..사자후....

갈喝!!!

2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7:33

>>17 아니 연산 방해할 수 있다고 언젠가 캡틴이 말한 기억이 있어 그 다운과 앞의 다운은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7:47

>>6 정신적인 기억은 이경이가 건들고
기계에 남은 기록은 애린이가 건들면 되겠네요

22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8:04

사실 초음파가 무서운건
사람은 초음파 못 듣는다는거지... 이거 진짜 작정하고 저격하면 못막아...

2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8:08

>>19 레벨3까지 썼던 방법입니다 (찡긋)

2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8:13

situplay>1597032469>12 나는 제대로 알아들었다면 네! 했을거라고!!

2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8:51

🤔
뜬금없는데 리라가 앞머리 잘라볼까 하면서 혼자 자르다가 처피뱅 되어버리는 상상을 했어
기겁해서 후드쓰고 다닐듯

>>4 뉴-판을 축복하는 하울링인가(복복)
맞아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따!!! 히히히 미스틸테인도 조만간 잘 뽀개고 랑이 찾아가고 해야만 후후후
ㅋㅋㅋㅋㅋㅋ악 좋아! 같이 양치하는거 넘 귀엽다 동거 맛보기 즐겁군(??)

>>6 😡
리라: (손가락에만 전치 2주 내도 되나 잠깐 고민)

>>7 헉
배드울프가 되는구나 아기까망배드울프구나
펜리르 그때 코드네임? 으로 뜰 때 알긴 했지만 진짜 미스틸테인 측에서 붙인 악명이라니... 태워야

26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8:53

>>12
미 미안해... .😢

2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8:55

situplay>1597032469>14 역시 정하주야 믿고읶었다구

28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9:09

동월 : (혼자 놀다가 갑자기 쳐들어온 점례에게 멍석말이 당함) ...??? (혼돈) (꾸물꾸물)

2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9:18

(랑주 말에 진지하게 고민)
(다대일에도 활용 가능한가)

30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9:31

유한이 이명은 이미 정해뒀지만 이게 될려면 시간이...

3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9:44

>>13 이건 진짜 언제 한번 은우와 만나게 해서 대판 싸우게 해야...(어?)

>>15 활용 여부에 따라서는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캐퍼시티 다운만큼의 효과는 아마 힘들 거예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이경주!

32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9:45

안데르와 케이스도 저 기레기의 말을 들으면 경악하겠네요.

솔직히 안데르랑 케이스가 사주했을 거라고 생각하신 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3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19:49

situplay>1597032469>11 애린이 혼자있는거 좋아해?

3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0:07

리라가 처피뱅 되도 랑이는 귀여워할걸

3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0:18

>>12 미아내 하지만 나 오래 고민했어 그만큼 좋았어.......🥺🥺

36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0:34

>>27
이에이!(하이파이브)

37 청윤주 (rR4igiAeWM)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0:44

situplay>1597032450>981 아 아지주 와이파이 때문에..! 어쨌든 변태가 아닌 아지주! 저 왔어요!

3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1:01

>>31 활용 여부에 따라?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알려달라하면 컨닝페이퍼 보여달라는거겠지?

3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1:12

>>37 와! 진짜 청윤주다!!
나 하의실종 청윤이 보고 잘래(착석)

4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1:21

아니 뭐 잠깐 올리다가 봤는데 심장을 터뜨린다고????????
호러블

41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1:26

>>12 5일 정도 남긴 했는데 이경이에게는 무슨 이명을 생각중이신가요?(궁금)

>>22 은밀성 최고네요
혜성이 강하다!

>>23 음공의 고수.....

42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1:55

답레 쓰는 중인데 수경아 먄타....

43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2:06

(전부터 느낀거지만.. 당당하게 캡틴 앞에서 저렇게 욕망을 털어놓는 것을 보고 이 캡틴은 무슨 말을 하면 좋은가.)
(아니. 물론 수위선 넘지는 않았지만 이런 참치 처음이야.)

4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2:22

>>41 3레벨 후반부터는 최소한의 소리를 사용하긴하지만
아 음공의 고수라고 하니까 장르가 다르잖아 무협 아니라고 이싸람아

45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2:56

혜성이 능력은 에코로케이션이라고 초음파란 말이야 초음파 날리고 공명의 일격이 아니란 말이야 아악 내 머릿속에서 나가 맹인 수도승

46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3:07

그러고보니까 시험중에 능력 쓰는 거 가능하려나요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컨닝...

4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4:00

내가 처음이라니 오히려 이상하군
다들 조신해 (후비적)

48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4:04

situplay>1597032469>12 난 몰라! 못들었엉 캡틴이 추천해준 이명!!

49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4:05

>>45
초음파 날리고 돌아오는 걸로 위치 파악해서 공격하는 거니까 반쯤은 맞지 않을?까???

50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4:29

그리고 태진아

태진아!!!!!!!!!!!

5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4:52

>>46 아지: 우우우~~~ (๑و•̀Δ•́)و

5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4:54

>>45 >>49 아냐 이사람들아

53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5:14

>>44 하지만 에코 로케이션, 음공과 비슷하죠?
레벨4, 고수죠?
음공의 고수죠?(끌려감)

혜성아 중국 전통복 입어줘!!(끌려가며)

>>45 이쿠!!!
혜성이가 음공의 묘리가 담긴 발차기로 적을 날려버린다고 합미다

5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5:26

>>38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해서 연산을 일시적으로 방해하는 방법이라던가? 하지만 이렇게 해도 뇌가 막 갈려서 막 구르는 그런 것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 경진이보다는 효과가 미비할테고요!

>>40 일단은 가능합지요!

>>41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카식레코드요.

55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5:28

>>51 이거 "이쿠~"로 읽음

5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5:40

돌겠네 이사람들

5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5:52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58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6:00

>>47 (조신해짐)

59 청윤주 (rR4igiAeWM)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6:09

>>39 네? 잠만요, 제가 청윤이 하의실종 짤을요..? 그냥 아까 픽크루가 아지주 취향 맞췄다는거였는데요?!

6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6:22

다들 어서오는거야!!!!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음조켔다...
리라... 스스로의 바보짓에 후회하고 오열하고 고통받고 숨어다닐듯
하지만 나는 처피뱅 좋아하지 언젠가... 언젠가(리라: (불길))

6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6:49

욕망을 표출하는건
정신줄을 잠깐 놓으면 정말 수위가 널뛰기에 애초부터 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요(본인)

62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6:51

>>51 ㅋㅋㅋㅋㅋㅋ우우우 하는 아지 귀엽다
이경: 내가 한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55 경진주도 '그것'에 영향을 받았군..

63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6:54

다들 어서들 오세요

태진이... 열심히 탈선 중입니다 핫하

64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7:02

>>51 어디로 가야하오...

6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7:05

>>54 그런 계열은 경진이가 유리하다는거구나? 차라리 뇌를 갈아버리는 것보다 뇌를 쥐어짜서 두통을 일으키거나 일시적으로 내부 조직을 초음파로 공명시켜서 (이하 생략)

66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7:32

>>61 (살짝만 등 떠밀고 싶어진다)

>>63 경진주 얼른 수정펀치!

6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7:43

situplay>1597032469>58 상견례 프리패스상(이거 아님)

>>59 뭐? 아까 픽크루가 하의실종이었어?
다시줘봐봐

6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8:24

situplay>1597032469>61 (수군수군)

6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8:31

수도승 이야기 그만해 치킨 식었어!!!! (머리쥐어뜯는 라이토짤)

>>60 리라에게 애도를 처피뱅 귀엽잖아

70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8:31

>>54 (아카식레코드)
므네모시네로 가겠읍미다..



근데 사실 아직 정하지 못했어요
전에 그 종이 다루는 리얼리티 쪽으로 바꿀까 아직도 고민 중이라.

7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8:34

>>46 능력을 쓰는 순간 바로 걸리기 때문에 시험때 능력은 사용 못한답니다. 쓰는 것이 걸리면 바로 0점 처리에요.

>>48 (시선회피)

그러니까 지금 아지주가 말도 없었던 것을 청윤주에게 요구하고 있다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갸웃)

7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8:54

>>66 >>68 크아아아악

7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9:27

>>61 나도 이타입이라서 입에 안올리는 쪽이긴 해

74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9:33

>>67 🤔
점례면 반대방향으로 프리패스 될거 같은뎅...

75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29:56

>>71 여억시 능력자들의 도시 인첨공.. 그것도 대책을 세워뒀구나..

>>72 유한주의 정신줄은 언제까지 버틸까(?)

7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0:46

situplay>1597032469>62 아지: 그래~!! 하지말고 같이 공부하자아 ( ˃ ⩌˂)

situplay>1597032469>71 아니 아니야아악!!!
나는 청윤주가 후드티나 하의실종 패션 픽크루를 준다는 걸로 봤다고

77 랑주 (m1BrTfW1L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05

리라가 무슨 머리를 해도 랑이는 예뻐할 거야...
에으 잠깐 졸았다
슬슬 자러 가야할 거 같애 다들 좋은 밤 보내...

7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12

>>73 (야나두짤)

>>75 하하 유한주가 정신줄을 놓기 위해서는 유한주의 메모장부터 없애야 할 것이다(?)

7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26

잘자요 랑주!

8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27

오호 능력대비 철저히 해놓는구나 그래야 하긴 하지...
컨닝의 꿈이...(?)

8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41

situplay>1597032469>74 왜? 난 점례 완전 좋은데
부모님이 반대하면 집나가서 결혼할 상인데

82 청윤주 (rR4igiAeWM)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52

>>67 situplay>1597032450>550 이거요!

83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54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8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1:58

어라(가위 듦)
랑주 잘자는거야!! 푹 자라~~

8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2:09

부모님이 반대해도 집나가서라도 결혼식 올리고싶은 상이라는 뜻이야

86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2:19

>>71 중급 닌자 시험이군요!!!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87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2:24

>>71 우리... I☆YA★GI를 해보지 않을래...? (죤)

8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2:26

랑주 굿밤

89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2:58

>>80 크으으윽..
능력을 사용한 컨닝을 허락하는 닌자시험식 중간고사가(?)

>>81 상견례 프리패스(상견례를 무시하므로)

9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3:01

situplay>1597032469>82 아 이거구나 아까 못봤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갖고싶다

91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3:18

랑주 잘자요!

9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4:00

상견례 하이패스(???)

9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5:41

랑주 잔다고?
잘자!

94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6:37

랑 주 잘 자 ! !

>>81 🤔🤔🤔
왠지 점례는 '입만 다물면 평범한 미인' 포지션일거 같아서!
저주받은 주댕아리~~~

9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7:17

(입 다물면 오히려 오해가 깊어지는 외모)

96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7:36

>>92 양가 부모님께 제한속도 30km...? 🤔🤔

9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7:51

>>94 세마디만 하라고 하자
안녕하세요 네 그럼요
잘 모를땐 웃음

98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7:57

(점례랑 같은 포지션)

9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8:20

(무슨 인상인지 모르겠음)

>>95 앵얼취

10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8:41

situplay>1597032469>95 이건진짜다
유한이는 끊임없이 말을 하자
상견례자리애서 애교떨고 분위기 봐서 노래도 하자
장인어른께 바칩니다~!

101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8:48

아닌가 얜 이젠 입다물고 있어도 돌아이 포지션인가 🤔

10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8:55

>>99 오해임다

아마

103 진정하 - 훈련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9:10

>>0
최근에말야. 그 원X스를 정주행했다. 나 저기 크로커다일같은거 할 수 있지 않을까? 슬쩍 마당으로 나가, 잡초가 무성해진 풀밭에 능력을 써낸다.

"모래모래열매!"

그 결과

.dice 1 100. = 13
1~30 그냥 풀잎이 메말라서 떨어졌다

30~70 풀잎이 바스락하고 가루가되어 떨어진다

70~95 땅이 조금씩 메말라 갈라졌다

95~100 땅이 바스러져 사막처럼 모래가루가 흩날린다

10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9:30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0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9:32

situplay>1597032469>98 이쪽은 세마디만 금지시키자
'썬다' '자른다' '(기술명)'

106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9:45

>>97
애린 : "글엄녀!!"
애린주 : (머리 감싸쥔 토기 짤)

>>98 월월이두 제한속도 30km로 돌진하자~~~ (?)

107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9:45

>>95
안경 안쓰고 안웃으면 오해사는 외모 2222

108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39:51

(입을 다물든 열든 위화감이 드는 녀석)

10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0:11

situplay>1597032469>96 코뿔소가 괜히 코뿔소냐
양가부모님 들이받고 멀리 가서 결혼식올리는거야

110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0:16

>>100 애교떨지 않으면 딸내미를 다른 남자에게서 뺏어온거라 여겨져도 할말 없는 외모(?)

>>101 조용하게 난장판을 만드는...

111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0:55

(이러든 저러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외모)
(사실 오해가 아닐 수 있음)

11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1:22

>>106 "네" "아니요" 만 하면(???)

>>107 정하는 무표정만 안하고 밝게밝게 웃으면 될지도...

>>108 그럼 음
어쩌지(?)

11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1:40

>>111 내츄럴 본 갱@스터

11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1:43

situplay>1597032469>99 평범하고 순해보이면서도 어디가서 사기는 안당할거같은 좋은 인상이라고 생각하는데

>>101 가만히 굳어있으면 괜찮을지도
엥 이거완전박제아니냐?(???)

>>103 현실은 만화가 아니었다

11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1:46

세은이의 상견례를 생각해본다.

은우:.....(자리에 앉아서 빤히)

생각하지 말자.

11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1:50

>>102 정말로 오해임까 센세

(팝콘)

117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1:53

다들 어서오세요.

118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2:01

>>105 동월 : (침묵)
동월 : 죽어라!!!!!!!!!!!!!!!!!!!

>>106 강제 어린이 보호구역 무엇 (?)
안돼요 월월이는 400km여야해... (?)

>>110 그건.... 악질이라고 해야하나.... 🤔

119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2:03

>>109 전치 2주 내로 해결해주세요. (?)

12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2:13

리라는
리라는... 무슨 인상이지

아니 장인어른께 바칩니다랑 금지단어3개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2:39

>>114 어디가서 사기는 안당할 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2:50

situplay>1597032469>106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례복복복)

>>107 아 진짜다 정하는 종일 웃고있자
입가에 쥐나면 나중에 얼굴근육 마사지로 풀어줄거야

123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2:56

혜성이 어디 가서 사기는 안 당할⬅️이거 진짜다
단정하지만 만만해보이지 않음

>>115 무 서 워 요

12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3:19

그치 이혜성이 좀 평범한 얼굴이긴해

125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3:25

수경: 상..견례요?

126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3:27

>>112
맨날 웃고다니는것도 피곤하다구~
>>111
이제 오토바이도 타고다님(원인제공자, 적색투기의 기원)
>>101
야 쟤 왜 조용하냐...? 야 동월이 어딨어!

12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3:57

situplay>1597032469>108 이건 어쩔 수 없다
부모님 반응이 음... 아... 음... 그래... 이럴 것 같아

>>110 (우리 딸내미에게 복잡한 연애사정이 있었나보구마이)

12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4:20

뭐야 종합하면
입열든 닫든 평범하게 좋은 인상인데
어디가도 사기는 안당할 같은 단정한 인상?

129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4:35

>>112 여로나 이경이나 상견례 할 상대가 없으니까 괜찮은 거 아닐?까?

아 여로 유사가족이요?
미간 조심해라.

13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4:46

situplay>1597032469>111 실제로 오해가 아니잖아 (최근 태진이 행보 보며)

situplay>1597032469>112 애린이라면 네니요 해버릴거같아 귀여워

13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5:07

>>115 은우 빤히 보는거 무서워 무서워

13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5:09

>>116 오해임다
유한이가 양아치처럼 행동하긴 하지만 아무튼 오해임다

>>118 근데 악질외모라 하면 좀 그렇잖아요(?)

>>120 음
그냥 짱 예쁜데 인상이 필요한가(???)
우리는 카리나의 인상을 생각하지 않는다(아무말)

>>124 평범한데 좀 쎌 것 같은 느낌일수도

133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5:21

>>118

13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5:24

situplay>1597032469>115 정말 무섭다
안녕하십니까 대신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가 나올것같아

13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5:40

은우 시스콘 논란이 없을수가 없다

13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6:13

situplay>1597032469>120 리라 상견례 안됨
너무 인기많을 상이야 안돼(?)

13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6:23

>>132 평범한데 >>쎌것같은 인상<< 은 또 뭐여
이혜성 천의 얼굴이냐고

138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6:43

아니. 하지만 시스콘이 아니라 세은이의 직계 가족은 지금 은우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은우가 나올 수밖에 없다구요. ㅋㅋㅋㅋㅋㅋ

???:결혼허락을 받으러 갔더니 퍼스트클래스가 양복을 입고 앉아있다.
???:난 어쩌면 좋지.

139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6:59

>>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하는거 상상했닼ㅋㅋㅋㅋ

>>128
맨날 피곤해보이는데 상냥은 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심지어 항상 어딘가 의식적으로 상냥해보여서 두배로 걱정되는 인상?

140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7:10

제발녹색양복은아니어야해요.

14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7:16

situplay>1597032469>118 (머리붙잡) 동월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7:20

수경주...ㅋㅋㅋㅋㅋㅋㅋ

14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7:24

>>138 도게자부터 박고 시작합시다 미래의 세은이 애인분

144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7:41

그놈의녹색양복(아직도 생각하면 드문 분노가 생각나는)

14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7:44

situplay>1597032469>140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8:02

사실... 점례도 그럼요를 너무 자주 써서 '그럼녀(그럼요를 자주 쓰는 여캐)' 엔트리에 들어간다는 TMI가... (?)


>>112 >>130
점례 이미 그쪽엔 전매특허 있는데?

애린 : "예씀다!"

14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8:07

>>137 유한주의 의견이긴 한데
그 평범하지만 유약하진 않은 인상이라 해야하나(?)

>>138 무언의 압박을 주는게 시스콘이네(????)

148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8:41

>>128 그리고 뭐랄까 개인적인 느낌인데..
믿음직하달까 야무지달까, 그런 느낌도 있는?듯?한?

>>138 일단 유서부터 작성하고 가자

14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8:46

(녹색양복????)

>>146 귀여우니까 아마 상견례 패스일지도

15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8:47

situplay>1597032469>139 아니 근데 귀엽지않아? 날캉로운 눈매라서 하루종일 부모님 앞에서 웃고있느라 쥐난 키짝은 애인
너무귀여워서 밤새 맛사지해줄수도있을것같음

151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8:59

>>140 그놈의 녹색양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9:03

녹색양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묘하게 현실적으로 맞는말이라서 박수침

153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9:13

(녹색양복 하면 리들러밖에 생각 안남)

154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9:24

@유한주
어제!!! 선관!!!!!

15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9:26

수수께끼!

15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9:28

상견...례?

이자식은 상견례 절대 못함
문신 어쩔거임

15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9:38

situplay>1597032469>146 이젠 몰라... 틀렸어...
부모님도 점례의 저 말투를 귀여워하고 점며들기를 바랄수밖에없어...

158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49:41

수경이 현재 상태로 상견례를 가면 로벨과 케이스가 나타날 것 같은데.

안데르는 기레기 주장대로면 전남친이라(?)

15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02

의견 전부 종합해보면
그냥 선배 같은 얼굴 아니냐며

16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17

>>156 청테이프 붙여

16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28

>>160 미치겠네

16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36

>>156 입을 안 열면 오해받는 클럽에 들어오시지(??)

>>158 케이스는 적극적으로 결혼을 원하려나요

163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40

>>115 미리 상대의 애도를 빕니다.... (묵념)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다문다고 사람이 바뀌는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앵애취 외모나 악질 외모나.... (??) (끌려감)

>>133 아니 어째섴 (푹찍당하고 쥬금!)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화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어떻게든 새로운 단어를 찾아올 녀석... (?)

16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52

혜성이는 센빠이구나

16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0:52

신입들은 모르는 녹색양복이란 무엇인가.

퍼스트클래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모이면 양복을 입는데, 높으신 분이 구분하기 쉬워야한다고 은우에게는 녹색 양복을 지시했답니다.
그래서 은우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녹색 양복을 입어요.

166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1:14

아니 이것까지도 양아치랑 같아야 하냐고
크아악 싫어 너만 들어가(찐친 모먼트)

167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1:20

>>163 (탕!!!)

>>165 뭣
은우에게 패션센스 억까를(끌려감)

16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1:36

>>166 하하 이미 정하도 있지롱

16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1:41

태오? 태오.........상견례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계열 좋아하는 매니아들한테 인기많을 상이라서
상견례보다 도쿄돔 걱정해야할 인상(이런발언)

17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00

녹색 양복

ㅋㅋ

ㅋㅋㅋㅋ다른 건 몰라도 진짜

>>녹색 양복<<
넥타이색으로구분시켜주세요제발

171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09

아지는 상견례하면
사위가 아니라 입양될것같아

17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14

(와. 다들 녹색 양복 이야기만 나오면 반응이 똑같아.)

173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16

>>156 붕대로 문신 가리는 대신 흑염룡 소지자로 오해받기 vs 청테이프로 감아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17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18

>>164 팩트 놀랍게도 원래 선배였다

17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35

>>도쿄돔<<

176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2:45

>>132 아니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카리나는아름답지...(?)

>>136 인기많을 상이라서 아웃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기다 안돼~~~

녹색양복
수경주를 드물게 분노하게 만드는 그 단어

17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3:01

>>173 진짜싫다
청테이프가 낫지안ㄹ아?

178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3:22

역시 녹색양복만으로는 모자라므로

빤짝이 녹색양복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179 애린주 (ws6rY2pn7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3:31

>>165 나는 신입쨩이었구나!!!

18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3:48

>>173 그냥 드러내고 사회적 죽음 당하기 하면 안될까

181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3:53

>>159 볼때마다 설레고, 심장 뛰는 얼굴. uvu?

>>160-1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3:53

>>178 BGM 아모르파티

183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3:58

>>171 붐업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윙은 빨간 정장이야?

184 경진 - 수경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00

“취재 대상은 그쪽 인터뷰에 응한적 없습니다.”

자신이 진실된 일을 한다 굳게 믿는 그 미소에 경진은 반박을 관뒀다. 소 귀에 경 읽는 행동을 다 큰 어른에게 하기엔 경진의 인내심이 문제였다. 인내심을 넘어서 별 소득 못 볼것 같다고 이미 어느정도 기정사실을 낸 이유도 있겠지만. 수경 쪽으로 한 걸음 딛으려던 기자의 앞을 막아서 그의 가슴팍에 손을 올려, 더 접근 못하게 버티고 섰다.

이어진 질문에 수경은 아무런 말을 잇지 못했다. 오히려 무언가 소리라도 내었으면 뇌내 시끄러운게 덜해질 법도 한데, 긍정도 부정도 이 상황엔 달갑게 들리지 못할 테다. 얼굴이 굳었다가, 곧 인상을 찌푸리고 시선을 기자의 바디캠에서부터 그의 얼굴로 천천히 올렸다. 카메라가 제 성능 잘 내고 있다면 경멸과 식은땀의 융합이 온전히 침착한 표정으로 굳어가는 삽시간의 과정을 담아냈을거다.

거의 반사적으로 손을 올렸으나, 충동으로 행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제 행동에 확신을 가졌으니 근육에 분배되는 힘과 움직임의 연계도 이상적이였다.

분명 손바닥으로 뺨을 내리쳤는데, 주먹으로 때린 양 묵직한 충격음이 들린다. 장저로 가격한걸 보니 분명 다치게 할 의도였다. 손목을 한 바퀴 돌리며, 제 행동에 아무런 죄책감 못 느끼는 것마냥 목소리의 변화 한 점 없다.

“상대는 미성년자입니다.”

부적절한 질문에 기분이 상했다는 말을 참 짧게도 한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곧 기자의 팔을 잡고 교문 밖으로 인도하듯 끌어주려 했다. 손이 나가고도 예의 차리려배려하는 꼴이 꼴불견이다. 상황에 충격을 먹은듯, 조용하던 수경 쪽을 돌아보고 조곤히 한 마디 했다. 어딘가 불편한듯 미간이 약간 그늘져 있다.

“… 미안해요.”

제 과격함에 사과하는 것인지, 주어 다 빼놓아 두루뭉술하다.

/음... 뭔가 완결형인듯 싶긴 한데 기자 행동은 편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 너무 못 잇겠다 생각하면 다시 써달라고 해줘도 돼! 막레각이라 생각하면 막레로 받아도 좋고! 질문에 과격하게 나가게 됐네 수경아 미안하다 은우야 시말서 쓸게

18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02

>>171 아지는 사위가 아니라 아들이지
내 곁에 챙겨주고 싶은 마음

>>172 크아아아아악

>>174 하지만 내츄럴 본 센빠이같은 느낌(???)

>>176 리라도 아이돌이니까...
인상보다 뛰어난건 바로 압도적인 외모다

186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08

>>162 케이스가 수경이랑 결혼을요?
그건.. 아니요죠...

18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17

높으신 분:그게 더 눈에 띄겠구나
높으신 분:채택

18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43

>>179 어서와라 신입

아지: 슴다~ (๑˘ꇴ˘๑)

18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48

그그금주
혹시 선관 원하시면 언제든 찔러주십쇼

190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7032469>139
상견례가 전제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19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4:59

>>183 네!

19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5:08

>>186 뭣
케이스 이녀석 가짜사랑이었구나(?)

19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5:11

>>175 그치만 진짜 그쪽 상인걸(흰눈)

>>181 어머 이걸 금이 입장에서 이야기해주네 귀여워

19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5:19

경진아!!!!!!!
속시원하다 시말서 리라가 대신 써줄게

19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5:22

>>189 임시스레로 따라오세요.

19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5:48

경진이 복복복복

>>195 히에에엑

19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6:04

>>193 여러분의 멘헤라 아이돌 헤이커다요

198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6:38

>>197 ......좋은데?
데뷔하자

19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6:47

>>185 내추럴 본 센빠이
돌겠네

20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7:14

>>198 어째서야 ㅋ ㅋ ㅋㅋㅋ

20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7:19

>>198 데뷔하면 도쿄돔 당해서 안돼(?)

20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7:29

situplay>1597032469>185 그렇지
사위가 아니라 아들로 들이면 효도 잘하고 애교많고 귀엽고 관상용으로 참 좋을 것 같음

203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7:38

녹색정장 생각만 해도 화가 나 은우야 레프러콘이니 금화 지킴이니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대신 써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쓸때 꿍해서 뭐라 중얼대는거 들어줘(?)

204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8:22

관상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유한이 복복박박)

20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8:41

아지는 낚시가자고 데려가서 작은거 잡아도 우와앙 하고 박수쳐줄 것 같아서 데리고 다니는 맛이 있을듯(???)

206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9:12

>>197-201 👀

관상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금이 인상은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요. uvu

20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9:16

흑흑. 설정을 바꾸고 싶지만 높으신 분은 절대로 안된다고 하니 여러분들이 감당하세요. 녹색정장.

20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2:59:29

'돔공연 축하해 현태오'

20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0:01

정확하다

아지: 우와~ 송사리다~ ⸜(*ˊᗜˋ*)⸝
아지: 만져봐도 돼요~? ૮꒰ྀིʃƪ´˘`〃꒱ა

210 이로운 - 훈련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0:03

>>0






3







"하아..."

'어린애마냥 이게 뭐 하는 짓일까.'

그 날의 수업 내용을 철저히 기록해도 모자랄 공책에 색연필 일곱 개를 꺼내서 이런 유아적인 소망이나 적어내다니,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어지간히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고보니 능력계수, 저지먼트 권한으로도 일단 열람할 수 있다고 했었나. 스스로의 능력계수라도 알 수 있다면 어느정도 성장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을텐데, 아무것도 없으니 자신이 진보하고 있는지, 정체하고 있는지, 아니면 아얘 감퇴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능력계수 공개는 학생들에게 꽤나 좋은 동기부여가 될텐데, 어째서 하지 않는 거지? 로운은 물씬 올라오는 스스로의 능력계수를 열람하고픈 마음을 억눌렀다.

하지만 투정부려봐야 무엇하랴. 로운이 할 수 있는 건 자신이 성장하고 있으리라 기대하며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 말고 없는데.

은연 중에서 로운은, '능력 성장은 특별한 계기를 동반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저지먼트 활동 중에 또다시 제로와 같은 강적을 맞이했는데, 그 때 필사적인 결의를 품자 능력이 한 단계 성장한다던가.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건지, 특별함에 대한 그릇된 인식 탓인지.

그렇게 선망하던 성장의 때는— 평범한 일상의 순간에 찾아왔다.

"이로운 학생."

"네."

"이번 측정 결과..."

왜 저렇게 뜸을 들이지? 로운은 속으로 의아함을 품으며 연구원을 갸웃거렸다. 그 시선을 인식했는지 안 했는지, 그럼에도 연구원은 계속 뜸을 들이고 있었지만.

"3레벨입니다."

//머릿속에서 나온 헛소리 집합체가 이거엿어요...!

211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0:27

아나 레프러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화지킴이 은우
귀여울지도... 페어리테일 au 하면 은우는 레프러콘 하자

>>200 하지만
저 멘트가 너무
너무
데뷔해줘(?)

>>203 경진이 손목아프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얼대면서 맞장구도 쳐줄게 잘 팼다고 해줄게 옆에 간식놔줘야지(??)

21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0:52

로운이 레벨3 축하해!@! 정말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213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0:55

로운이 3레벨 축하드립니다!!!

214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1:05

경진이 상견례하는거 상상도 안됨 육아하는건 상상되는데 상견례는 안됨

멘헤라 아이돌 귀한데

21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1:21

>>206 금이...
개인적으로는 금이도 앵얼취즈에 꼭 가입시키고 싶습니다(???)

>>209 크아아아악 귀여워

3레벨 축하드려요 로운주!!!

21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1:39

situplay>1597032469>206 금이는... 좀 딱딱해보이지만 속정깊어보이는 느낌...?
상견례라면 살갑거나 한 인상은 아니지만 볼수록 진국같은 느낌 아닐까 생각중

217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1:44

이렇게 돔공연 축하해를 계승하는가(?)

아니 로운주 로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레벨 업 훈련레스다

3레벨 축하해~~!!!

218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1:51

로운주 3레벨 축하드려요!

21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1:56

situplay>1597032469>214 육아시키고싶다

22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14

situplay>1597032469>206 금이? 의외로 연상에게 귀여움받을 인상?

>>207 (괴로움)

>>208 이걸 받아주네 사랑해

로운이 레벨 3 축하해

221 동 월 - 백해민 2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18

[검열된 욕설에 주의하세요]

" 야. "
[....?]
" 대체 뭐가 불만이냐? "
[뭐가 또.]
" 뭐가 또, 라고? 지금 그딴말을 뱉는다고? "
[아 X발 뭐 어쩌라고!!!]
[뭐 지금까지 내가 틀린 말 했냐!? PTSD니 전여친 못구한거ㄴ...]

터업,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순식간에 달려나간 동월이 해민의 입을 강하게 쥐었다.

" 닥쳐라. "

파악!
해민은, 그것을 거칠게 떼어낸다.

[이거 보라고!! 말 한마디만 뱉어도 이X랄인데!!!]
" 니가!!!!!!!!!!! "
" 그래서 니가, 뭔 피해를 쳐 봤는데? "
[피해는 X발아 니 때문에 저 개같은 곳을 계속 가고있잖아!!!]
" ..... "
[니 때문에!!!! 이 버러지같은 괴이부 나가지도 못하고!!!!!!!]
[저기만 계속 왔다갔다 하고있는거 알고 있잖아!!!!!!!]
" .....그럼, "
[?]
" 그럼, 쳐 나가 X새야. "
[뭐?]
" 내가 갈테니까. "

저벅저벅,
해민의 코앞까지 다가간 동월이 눈을 날카롭게 뜨고 싸늘한 하얀 시선을 보냈다.

" 꺼지라고. "

222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27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신이고 로운이는 무적이다!!!!(텐션 업)

223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37

>>184 청윤: 경진아... 내가 빡쳐서 스킬아웃 기절시키려고 했을땐 막았으면서...(?)(이러면 안됨)

224 태진주 (ILfRNtCfLA)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42

다른건 몰라도 상견례... 경진이가 태진이보다 일찍 할거라는건 확실합니다

22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56

정식으로 축하드릴게요!! 로운주!! 레벨 3 축하해요!

그리고 이 참치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226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2:57

와!!!!!!! 로운이 3레벨 너무너무 축하!!!!!!!!!!!!!!! XXXXDDDD

22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3:08

아니 뭐야 레벨3 되고싶당이래 아 ㅠㅠㅠㅠ 진짜 귀여워.... 로운이 꺅꺅 비명 지르면서 좋아했을까??? 레벨3 축하해~!!!!!!!!

228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3:19

해민이한테도 점례의 마법봉이 필요할 거 같아
점례 같은 부니까 은근슬쩍 가서 꽁 하자

229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3:33

앗... 동월이 그래도 되는거니

230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3:39

3렞 축하해 로운이~~

>>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강철손목이야 공부 괜히 잘하는거 아님 (관계없음) 잘 팼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태진이 닮아서 잘한듯 ^^ 후배 주눅든것도 잘 풀어주는 리라선배 최고의 선배.

23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3:40

경진이한테 애맡겨서 당황하는거 보고 싶음
근데 경진주 그거 알아?
애들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함

23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4:02

해민아 한대만 때리게 해줘

23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4:35

>>231 육아가 짜릿하고 얼굴이 힘들어요

23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4:56

로운이가 자기가 레벨3 되었다고 은우나 한양이에게 찾아와서 말하면서 내심 뭔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밤 시간이에요.

235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5:49

>>211 태오 입에서 멘헤라 아이돌 헤이커 3가지를 수긍하는 날이 올까
그렇게 돔 공연 축하를 계승받고(?)

>>220 나도(?)

그래서 태오가 사랑해, 다행이다. 이 말은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야. 라고 유언 남길 대상은 누구임?(뭐)

23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6:02

아지한테 찾아오면 축하의 고구마빵(반 조각)을 준다!!

23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6:11

>>233 (뭔가 이상한데?)

238 유한 - 훈련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6:15

>>0

"현재속도 약 시속 40km... 이정도면 준수하네."
"전력질주 시의 속도가 일반 달리기정도 체력을 소모한다는 것도 큰 이점이고..."
"단점으로는 속도의 한계치려나? 이것도 사용하다보면 분명 늘어나겠지."
"시속 40km로 달려오는 티타늄 방패에 치이면 충격량은 어느정도 나올까?"
"글쎄? 계산해보자면, 이 공식을 사용해서-"

23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6:51

>>235 어 그건 양아치즈 (?)(아무말)

240 수경 - 경진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6:51

"인첨공의 사람들이 알 권리를 위해서 당연히 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알 권리 무적론으로 정신을 무장하고 바디캠과 녹음기로 증거를 무장한 기레기는 경진이 자신을 때릴 거라는 생각은 하나도 없었을 겁니다.

"저를... 감히.. 기자를 쳤습니까?"
그래서 뺨을 거하게 얻어맞고 입 안이 터쳐 피를 살짝 흘리면서 약간 웅얼거리는 듯한 말을 하며 경진을 노려보는 기레기입니다.

"저지먼트가 기자를 이렇게 핍박해도 됩니까? 에?"
"미성년자인데도 꽃뱀처럼 수석연구원을 꼬셔서 이득을 얻은 거지 않습니까"
경진에게 끌려가면서도 저지먼트가 이런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걸 퍼스트클래스도 알고있냐는 둥, 이걸 반드시 기사에 실어서 어쩌구라고 말하며 교문 쪽으로 끌려가고 있는 기레기입니다.

그리고 수경은 미안해요.. 라는 경진의 말과 기레기의 말을 들으며...

"죄송해요... 저는.."
장갑을 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려 합니다. 여름을 거치며 길어진 머리카락이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우지만. 목소리에 물기가 어리고 얼굴을 가린 손 사이로, 발밑에 물방울이 떨어져 자국을 남기는 걸 보면, 반쯤 흐느끼는 것 같습니다.

241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7:38

고백유언 받을 양아치즈 구함(뭐

242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8:03

아마 저렇게 말해도.... 당장 해민이가 관두진 않겠죠... 🤔 해민이 저래도 나름 부장 말은 잘 들으니... 아마 말리면 욕뱉으면서 나가버릴듯?
그리고 지금 나가면 안돼요! 나중에 갠이벤때 임시 조력자로 나와서 여러분 속 긁어야돼!! (아님)

243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8:10

>>241 끌리는데
428373번째 지구의 담배피우는 양팔 이레즈미 한아지는 어때(??)

24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8:34

유한이 유언받으면 바로 흑화루트 신설해야겠다(?)

24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05

맞아 애들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해 경진이 아가들한테 인기많을듯
보고싶다(?)

>>230 그건 좀 부럽다(????) 하지만 저자식 말하는 꼬라지 보면 어 저저저 더 패도 됐다고 본다 후배 기 선배가 살려줘야지 경진이 잘못한거 없어 라이온킹 자세로 들고 자랑할거야

>>235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퀘스트 같다 하나라도 긍정하게 하고 싶다 부실에서 헤이커 방송 봐야지(??)

24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13

situplay>1597032469>242 속 긁을 예정이구나
나도 긁는거 잘해

24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18

여러분들이 두려워하는 제로. 또 만나고 싶지 않죠? 솔직하게.

248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25

>>234 아아, 반갑군. 에어버스터. 왜 그러지? 이제 동격이 아닌가?(※이 정도로 막 나가지는 않습니다)

24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케일이 커지잖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31

>>243 우리 아지를 고작 테오 유언 듣자고 글케 망가뜨리면 어케요 이 사람아

>>244 아이고 이건 또 무슨 일이야

251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09:50

고백유언이라니... 🤔
동월이 '것 봐. 날 좋아하니까, 불행해진거잖아...' 라면서 반폐인 될 것 같은데 (?)

25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0:09

>>247 긴장감 높아서 재미는 있는데
한번 더 만나서 이길 자신이 없어..

253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0:38

>>219 잘함 나중에 보모 삼아줘

여자애기 머리카락도 유치원 짱먹게 잘해줌
애들 잘 놀아줌
밥 영양소 다 갖춰서 잘 먹임
신생아 맨날 안고다녀서 아기 머리 동그래

>>223 경진: 그러게요. 저도 욱하는데 위선적이였죠? (대가리 박음)

>>224 왜지 태진이 여자애들이 좋아죽는 터프가이라 경진이보다 먼저 결혼골인할거 같은데

근데 태진이가 부모역으로 앉아있는건 보고싶어 결혼엔 관심없고 밥 맛있게 먹을듯(적폐$

>>231 그건 맞아 내가 애기때 이쁜 여성분들/남성분들 보면 안기고 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한테 인기 많다니 넌 보모가 되거라 장경진

25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0:40

시속 40km로 달려오는 티타늄 방패⬅️헤에 강해보여

이 이 이 이망할기레기가 결국 수경이울렸어
부장님!!!!!!!!!!!!

>>242 나오면 딱콩해도 돼?(?)

25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0:41

>>248 은우:로운아. (싱긋)
은우:많이 심심하니? (빤히)(싱긋)

256 이경주 (0AKH9OBnb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0:42

이경주는 자러갈게요...

내일은 일 때문에 못 올 가능성이 높다..

25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0:46

>>247 줘팸 당하는 건 만족스럽지만(?)
두렵긴 하다
그렇지만? 영원한 적은
어떻게든 없애야 하는 법

강호에 발 들엿으니 이 한 몸 바쳐 싸우기 두렵지 않노라(냅다 무협지 빙의함)

25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0:53

situplay>1597032469>248 기고만장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그럴만한 가치는 있다

25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1:11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260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1:19

수경이의 소지품에

품속의 사직서가 추가될 것 같군요.

26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1:29

>>253 보모보다 유치원선생님.........하루에 열댓번씩 결혼약속 받았으면

262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1:41

>>247 재미있을 것 같다(?)

>>250 눈 앞에서 죽은 첫사랑
눈 앞에서 죽은 친구

핫하

263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1:41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26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1:52

이경주 굿밤

265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2:03

로운이 3레벨 축하해요! 🎉

>>215 앵얼취즈요?

>>216 딱딱해 보이긴 하지요. 응. 상견례 ㅋㅋㅋㅋㅋ 아 상상이 잘 안가네요. 상견례....

>>220 헤에 🤔

이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26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2:19

situplay>1597032469>253 와 최고네(일상거리 생각중)
애를 낳아도

267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2:26

>>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리적으로 긁으시면 안되는데요... (옆눈)

>>254 딱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야 뭐!
근데 그러면 빡쳐서 미쳐날뛸거에요 (?)

이경주 잘자요!!!!!!!!!!!!!!!

268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2:28

잘자요 이경주!!!!

>>254 그야말로 코뿔소 그 자체
가능하면 이걸로 호수를 쥐포로 만들고 싶었어요(?)

269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2:31

situplay>1597032469>247 즐거웠지만 또 이길 자신이 없어요222

이경주 잘자~~!! 일 힘내구!

신생아 맨날 안고다녀서 아기 머리 동그래⬅️아이거왤케귀엽고웃겨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2:44

이경주 잘요~~~

271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2:45

자러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272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3:01

>>270 잘요는 또 뭐야!

273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3:10

음. 역시 내일 가기 전에 판을 일단 3개 세워두고 갈 수밖에 없겠어!
아무리 그래도 한번에 판을 5개~6개 세워두는 것은 민폐일 것 같은 예감이 들기에...(옆눈) 실제로 그렇게 안 쓰일 수도 있고 말이죠! 의외로 우리 스레.. 주말은 또 (상대적으로) 한산해요!

27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3:18

이경주 구빰

275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3:21

이경주 잘요~~(로운주 놀리기)

276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4:29

맞아 코뿔소들 다 인싸야 주말이 제일 한산해(?)

>>268 🤔 좋은데? 호수야 잠깐 나와서 한대 맞고 다시 들어가자

277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5:06

금이 상견례
혜성이 부모님...이랑 하려나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래지낼수록 사랑많이받을거같다

278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5:43

아. 참고로 호수는 그 이후로 소식을 들을 수 없게 되었어요.
정확히 어떻게 되었는지는 은우와 아라밖에는 모른답니다. 일단 3학구에선 모습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일단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목화고등학교에서 분탕질에 충실했던 21명 역시 마찬가지에요.

279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5:43

>>265 (복복)

(팝콘 꺼냄)

280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6:19

>>278 인천 앞바다 수위좀 누가 재봐

28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6:39

이헤성 부모님보다
이유성이라는 오빠부터 넘어야할걸.......
그전에 인첨공으로 들어오셔야하지만(?)

282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7:06

그러고보니 상견례... 동월이네 부모님은 동월이 성격의 변천사(?)를 모두 알고있기 때문에 와서 민폐만 안끼치면 딱히 별 상관 안하실 것 같은데... 🤔

283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7:18

>>278 21명도?????
어 어라 어디로 갔지... 호오... 🤔 흥미롭군 보라랑 약속했다는 거 생각하면 뭔가 그쪽으로 갔으려나

284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8:43

>>281 의외로 쉽지 않을지도

>>282 아지도 받아주나요?(농담)

28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9:04

아. 그 약속은 그냥 에어버스터와 웨이버와 레드윙 3명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살인은 하지 말자라고 약속을 한 거랍니다! 예전에 한번 살짝 푼 적이 있었어요!
참고로 증인은 크리에이터에요!

28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9:10

>>276 호수야 한대만 콩 당해줘(???)
>>278 거 인첨공 바닥에 콘크리트 덩어리가....

유한이 상견례는 부모님은 바깥이니까 누나가 나올텐데...

어우 어우...

287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9:45

>>284 그...럴지도? (곰곰.....)

28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19:52

.dice 1 2. = 2
성 붙인 진단
떼라

289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0:07

네...

290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0:19

>>278 인첨공 앞에 물고기들이... 🤔🤔🤔🤔

상견례...... 금이는 혼자니까. 엄청 조심할 것 같기도 하고, 잘할 거 같기도 하고.
일단 가족을 만나기 전에 계약연애부터 벗어나야 🤔 (?)

291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1:02

다갓이 뭘알아

혜성금이 계연이라기엔 너무 달달한데 이게 계연이었다니(충격)

292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냥 22명+@는 모두 4학구의 수용소에 있답니다.

293 경진주 (u./3pLCDx.)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1:58

수경주 답레는 일어나서 줄게 슬슬 잠이 와서(복복)

>>245 여기서 더 패면 태진이한테 형 일에 나도 껴줘 ㅎㅎ 해야할 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극성 부모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쌍방이다 리라선배 기 아무도 못 죽여 경진이 죽을때까지 리라 실드쳐줌 리라 잘못이여도 "그치만..."으로 운땜

>>261 결혼약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한테 "선생님은 ㅇㅇ이가 어른될 쯤엔 쭈그렁 할아버지일텐데?" 이러면서도 프로포즈 다 받아줌

>>266 아지랑 애 보는 일상 생각만 해도 귀여운데 ?? (김칫국)
애 못낳아 줏어올게

경진이네(태진이네) 부모님 상견례... 예의는 바르고 고상하게 대해주실듯 한데 은연중에 낮잡아보는거 가끔씩 흘러나올듯

어머니가 태진이 닮았으면 캐디 맛있을거 같다고 생각해본적 있음

294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2:39

>>281 동생 아끼는 오라버니
최고야... 스타일도 좋아

>>2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팽깅의 부모님이야(?)

>>285 앗 그렇구나 이거구나! 아하
흐음 그럼 역시 인천 앞바다 갔나(???)

29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2:54

수용소(깊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일 확률(?)

296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4:25

situplay>1597032469>287 더 풀어줄거야?(침중줄)

>>290 분발하자 금이야

>>292 (실망)(?????)

>>293 그치 귀엽겠지
줏어오면 경진이 안닮았잖아...

상견례 긴장감 MAX겠다 핑발 중년녀 못참지

297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4:47

내일 주셔도 돼요.
아. 내일 주시면... 혹시 전레스를 앵커 주실수 있나요?

(수경주 답레레스 앵커)

답레 이케저케 식으로요.

29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4:59

situplay>1597032469>295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

29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5:17

안녕히 주무세요! 경진주!!

30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5:31

>>292 수용소.
4학구라니 크리에이터씨를 봤으려나 흠흠~

>>293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돼 형제가!!!! 아기형제가
맞아 리라는 극성부모야 우리애 아무도 못건드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ㅋㅋ하 너무 좋다 이 선후배 간의 우정. 신뢰. 과보호(?) 서로의 편이 되어주자...
유치원 선생님 하니까 나중에 같은 유치원에서 일해도 재밌을듯

301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5:52

>>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딱히 없지 않나? 🤔

>>2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펭깅이랑 아빠펭깅인가(?)

302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5:53

경진주자?
나도잘랴

303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6:14

>>300 정확히는 호수만은 레드윙을 따로 봤답니다. 무슨 일을 당했는지는...

보라:어머.
보라:여자의 사적인 시간을 그렇게 막 캐는 것은 매너위반인걸요. (싱긋)


그렇다고 하네요.

30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6:21

>>290 그렇지 일단 계연부터 벗어나고....(흰눈)

>>2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더 달달한 커플들 많이 있워(복복해버림)

>>293 하 이 죄많은 남자 아니 선생님같으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성인되서 온 원생한테 코꿰어라(?)

>>294 아낌=욕데레(아님)

30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6:27

아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06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6:51

경진주 아지주 굿밤

307 정하주 (5nygUtcdSU)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6:59

잘자요! 오늘은 좀 일찍자야지!

308 아지주 (dZicVQq2GE)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7:09

>>301 과연 그럴까(아지: (수저 가져오려다 떨어트림)(주우려다 옆 테이블 음식 떨어져서 손님의 무릎에 튕겨올라 부모님 얼굴에 철썩)

309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7:09

경진주 잘 자!

리라 상견례
흠...🤔 리라쪽은 없는 셈 치는 게 나을지도 좋은 꼴 못볼 거 같아
아님 차라리 선경 선생님을 부르던가

310 동월주 (bsQC116YGs)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7:14

경진주 아지주 잘자요!!!!!!!!!!!!

31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8:03

리라는 선경쌤을 대신 상견례에 부르자
부모님 인첨공 못들어오게 해버리고 근데 들어와도 어찌어찌 해결하는 루트도 보고 싶어()

312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8:15

굿나잇이에요~ 경진주 아지주!

31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8:19

다들 잘자요~~~~

>>304 흐에에엑...(빵실한 햄스터)

314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8:27

경진주 아지주 안녕히주무세요~!

31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8:34

아지주 정하주 잘자!!!

>>303 헤에
🤔🤔🤔🤔🤔🫠🫠🫠🫠🫠🫠🫠🫠🫠🫠
반건조오징어가되었니?(?)

316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8:46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 5. = 3
1. A
2. C
3. H
4. L
5. K

317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29:00

태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의 안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면?」
: 손으로 입 가리면서 "아, 그렇군요… 참으로…… 안타까워요. 큰일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하고 형식적인 얘기를 하고 더 반응하지 않음. 그리고 누가 계속 그 이야기 꺼내고 언급하면 그제야 눈 휘면서 "팔 하나 정도 날아가는 게 아니면 말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고 선 그어버림.

그리고 선 넘으면 침묵하고 한참 쳐다본다.
자기가 선을 어디까지 넘었는지 깨닫고 사과할 때까지.

2. 「큰맘먹고 결심한 일이 도로아미타불이 되었을 때 반응은?」
: "삶이 다 그런 법이죠. 언제는 내 마음대로 되었을까요."

라면서 넘겨버려. 그냥 사는 게 그렇지 뭐, 내가 언제는 안 그랬나? 하고. 자신에게 있어서는 되게 마음 편한 결단이야.
...타인이 볼 때는 쟤는 저런 것도 그냥 넘기네, 저게 가능하긴 해? 싶은 중대한 사안이나 일까지 그렇게 넘겨버리니 문제인거지.

3. 「시각/청각/촉각/미각/후각을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 청각-촉각-시각-후각-미각
청각이 1순위인 건 능력 때문에.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318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0:21

>>311 그치 최선은 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들어왔는데 어찌어찌 해결하는 것도 보고싶긴 해 들어온 김에 제대로 정 떼는 계기로 삼는다던가🤔

31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0:39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317 ....1번 무서워요.. 뭔가 분위기가 갑자기 확 싸늘해질 것 같아요..(동공지진) 2번은...뭔가 체념이 확 느껴지네요...8ㅁ8 으앙... 그리고..청각. 확실히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320 서 한양 - 훈련 (jpyX.FvrZg)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0:52

>>0

' 당분간 능력을 쓰지 말라고 했으니깐.. 확실히 공부하고 수련에만 매진해야지. '

능력이 아예 사용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능력을 사용하면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고 했다. 예를 들어 소화불량이나 근육경련 심하면 실신까지. 기간은 일주일. 이제 6일 남았구나. 그래서 서한양은 낮에는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도장에서 수련만 하며 시간을 보냈다. 커리큘럼을 받을 수 있는 상태니깐 말이야.

" 시간을 줘.. 최대한 빨리 구해올게..."

귀가를 하던 중이었다. 골목길에서 들리는 곤경에 처한 목소리. 서한양은 상황을 몰래 지켜본다. 인원들을 보아하니, 다 똑같이 불량한 녀석들이다. 하지만 더 불량해보이는 녀석들이 한 녀석을 잡아서 보호비를 빙자한 금품갈취와 협박을 하고 있었다.

" 3학구에서 애X끼들 어떻게든 뜯어내서 충당하라고.. 허..어디서 개가 짖네..이거라는 거지?"

" 하..하지만 요즘 3학구는 에어버스터와 웨이버가 적극적으로 나서잖아.. 게다가 걔네 아래의 저지먼트들도 다 하나같이 미친 녀석들이라고.. 그래서 우리들도 이제는 평범하게 살려고... "

패거리들 중 두목으로 보이는 장발인 남학생이 앉아서 폰을 보고 있다. 하지만 "꼴았네"라는 말과 함께 입에 물던 담배를 뱉고, 괴롭힘을 당하는 불량배에게 " 야 , 50만원 보내봐."라고 명령조로 말한다. 하지만 곧 이어서 " 없어? 내가 아는 사체형들 소개시켜줄게. " 라는 말과 함께 머리를 움켜잡아서 위협하기 시작했다.

" 멈춰요. 목화고 저지먼트입니다. 금품갈취 및 협박 중이군요. 신원확인을 위해ㅅ.."

" 쟤가 에어버스터 똘마니야? "

" 너..너 서한양이지?! 나 좀 도와줘!! 너의 능력이면 이 녀석들은 간단하잖아!! 나 요즘 정말로 착실하게 살고 있어! 이 녀석들만 잡아주면 더 착하게 살게!!"

" 도와주러 온 건 맞는데.. 의사선생님이 일주일 동안은 능력을 쓰지 말래요.. 하하.."

' 망했다.. 이 장발 녀석.. 스트레인지 출신이라고.. 능력자도 잡는 녀석인데.. 서한양 정도의 능력자는 못 잡지만.. 능력을 못 쓰는 서한양은... '

두목은 서한양이 능력을 못 쓴다는 사실을 듣고, 헛웃음을 짧게 보인 뒤에 다시 바닥에 앉아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

" 저런 범생이 녀석 말고 적색투기나 펜리르 좀 불러와. 저건 뭐 싱거워가지고.. "

저런 녀석 쯤은 혼자서 처리하겠다며 나서는 근육질의 단단한 남성. 한양보다 키는 작지만 더 다부지고 위협적이었다. 그의 자세는 왼손잡이인 사우스포. 저오른손으로 잽을 뻗어대며 저돌적으로 거리를 좁히기 시작한다. 하지만 녀석은 쉽게 들어가지를 못한다. 왜냐하면 서한양은 녀석의 앞발을 이미 먹고 있기 때문.

아, 발을 먹는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그러니깐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싸움은 필연적으로 서로의 오른발과 왼발이 마주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앞발싸움에서부터 우위를 가져가야 되는 것이다. 자신의 발을 상대방의 발 내각이 아닌, 외곽에 둬야 더 유리하거든. 앞발을 먹으면 상대는 공격을 해서 맞춰봤자, 사거리가 짧은 앞손펀치가 전부이다. 뒷손을 치자니 앞발이 먹혔기에 거리가 멀어서 닿지가 않거든. 게다가 발을 먹은 입장에서는 바디를 공략하기 참 좋아진다. 먼저 자리잡은 한양의 앞발 때문에 상대는 한양의 방향으로 몸을 돌리기도 힘드니, 그냥 바디를 내어주게 된다. 가드를 바디에 하면 되지만 그 펀치가 얼굴로 올 수도 있다. 즉, 서한양의 입장에서 많은 이지선다가 생긴다는 것이이었다.

물론 발을 그냥 거저 먹는 것은 아니다. 상대 역시 발을 먼저 먹거나 역으로 뺏어서 주도권을 탈환해야 된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서한양의 몸놀림이 워낙에 민첩하고, 스텝 또한 깃털처럼 가볍고 리듬감이 있기에 쉽게 앞발 주도권을 빼앗지 못하는 것이다.

' 만만한 녀석인 줄 알았는데.. 나와 같은 복서 출신인가.. '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되는 서한양의 왼손 잽. 가볍지만 송곳처럼 날카로웠다. 묵직한 둔기보다는 살을 찢는 흉기에 가까운 날카로움. 녀석은 한양의 잽에 반응하지도 못하고 계속 안면을 내주고 있었다. 녀석이 바보라서, 서한양이 너무 빨라서 맞는 거라고? 노노노. 그저 잽을 뻗는 타이밍을 잘 지켰기 때문이다. 녀석이 거리를 좁히려고 움직이려고 할 때, 페이트모션을 주기 위해서 움직이려고 할 때 등 녀석이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서 움찔하거나 움직이려는 타이밍에 갑자기 잽을 꽂아넣어서 그 움직임을 끊어내는 것이이었다. 물론 서한양의 동체시력과 정확성이 좋은 것도 한몫 하기도 했다. 움직이는 사람을 주먹으로 맞추는 건 꽤나 힘들거든.

" 아오!!! 힘도 별로 안 세보이는데, 그냥 맞으면서 들어간다!!!! "

서한양의 잽을 그냥 맞으면서 거리를 무식하게 좁힌다. 그리고서는 오른발에 체중을 싣고, 풀파워로 왼손을 뻗어서 서한양의 턱에 맞춘다. 그로기에 몰린 한양을 무자비하게 패기 시작한다.

" 뭐 하세요...? "

하지만 현실은.. 녀석이 쓰러진 채로 허공에 주먹을 날리며 어눌한 말투로 "좋았어"를 반복하고 있었다. 다시 한 번 비디오를 재생해보자. 녀석은 거리를 좁혀서 왼손을 뻗는 것까지는 현실이었다. 하지만.. 앞발을 먹은 서한양의 뒷손이 굳이 멀리 뻗지 않아도 더 쉽게 닿았다. 반면 앞발이 먹힌 상대는 거리를 어거지로 좁혀서 쭉 뻗어야 닿을까 말까했고. 서한양의 뒷손이 먼저 상대의 턱에 정통으로 맞아서 상대는 그대로 쓰러지고 만 것이다.

" 넘버 투인 광식이가 쓰러지다니.. 한 명으로는 안 돼!!"

두목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서한양은 달려오는 셋 중 가운데 녀석부터 처리해봤자, 왼쪽과 오른쪽 녀석에게 공격을 당할 것이라고 판단. 왼쪽으로 몸을 옮긴다. 한 녀석이 주먹을 날리지만 허공을 가를 뿐이었다. 서한양은 완전히 쭈그려 앉으면서 녀석의 주먹을 피했다. 피한 틈을 타서 양손으로 땅을 짚은 뒤 , 오른쪽 다리를 뻗고 무릎을 중심축 삼아서 몸을 회전시킨다. 한양의 오른쪽 다리는 녀석의 발목을 완전히 쓸어버려서 녀석을 바닥에 쓰러뜨린다. 이어지는 다른 놈의 사커킥. 사커킥이 한양의 얼굴에 닿기 전에 한양이 과감하게 녀석의 발을 향해 두 손을 뻗어서 잡는다. 타격은 타격포인트에 닿을 때 제 위력이 나오는 법. 사커킥의 위력이 먼저 발을 참으로써 위력이 제대로 실리기 전에 잡아버린 것이다. 한양은 녀석의 발을 잡은 채로 그대로 일어난다. 녀석의 발은 한양에게 잡힌 채로 위로 쭉 올라가버리고,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기 시작했다. 서한양은 오른발로 녀석의 중심축이 되는 왼발을 쓸어서 공중에 뜨게 한 뒤에 저 편으로 녀석을 던져버린다.

"크큭..드디어 잡았다!!"

한 떡대 하는 녀석이 뒤에서 한양의 허리를 두 팔로 묶어잡았다. 그대로 한양을 들어올려서 바닥에 백드롭을 꽂아버리려는 떡대.

" 잡을 거면 팔까지 잡았어야죠.!"

녀석에게 들려서 공중에 떠있는 와중에 잡히지 않은 팔을 이용했다. 오른쪽 팔꿈치를 오른쪽 뒤에 찍어버렸고, 그 팔꿈치는 떡대의 오른쪽 관자놀이에 제대로 직격했다. 갑작스러운 충격에 중간에 한양을 놓아버린 떡대. 한양은 자연스럽게 빠져나온 뒤에 그로기에 빠진 떡대의 허벅지를 차버리면서 쓰러뜨렸다.

" 부하들 다 쓰러졌네요? 지금이라도 투항하실래요? "

" 이거이거.. 귀찮게 됐네.. "

두목은 일어나면서 겉옷을 벗어던진다. 검은 런닝티에 이레즈미 문신과 칼자국들. 거기에 더불어 핏줄이 튀어나올 만큼의 단련된 근육질의 몸. 천천히 걸으면서 서한양에게 다가간다. 아무래도 자세를 보니, 무언가 대화를 하려고 하는 제스처였다.

"이 자식.. 비겁하게.. "

하지만 한양은 무방비로 걸어오는 녀석에게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서 기습적인 뒤돌려차기를 녀석의 복부에 맞췄다. 아니, 맞췄다고 생각했다. 두목은 기습임에도 불구하고 한양이 갑작스레 뻗은 발을 두손으로 잡아낸다. 서한양은 발을 틀어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 늦었어. "

두목은 오른발로 중심을 잡고 있는 한양의 발을 쓸어서 넘어뜨린다. 그대로 넘어뜨린 한양의 안면을 주먹으로 무자비하게 구타하려고 했다.

" 실력자네요. 제가 바닥에 쓰러진 거는 진짜 오랜만인데. "

서한양은 쓰러지면서도 턱을 앞으로 당기면서 뒷통수가 땅에 부딪히는 뇌진탕을 방지했다. 그렇게 머리에 오는 충격을 줄였다. 이어서 두목은 한양의 얼굴을 구타하려고 했다. 하지만 한양은 두 다리로 알아서 한양의 홈그라운드에 들어와준 두목의 목을 감기 시작한다. 왼오른발로 녀석의 목을 감싸잡고, 왼발로 잠구는 방식으로. 힘을 더 주기 위해서 녀석의 잠긴 목을 두 손으로 당기기 시작했다.

" 커..커헉..이거 당장 풀어.. "

" 싫어요. 풀면 때릴 거잖아요. "

그 와중에 괴롭힘을 당하던 불량배는 두목을 정말 손 쉽게 제압하는 서한양을 보며 놀라기 시작한다.

' 저 무서운 녀석을.. 서로 상처 하나 없이 깔끔하게 제압하다니... '

그렇게 두목의 몸이 축 늘어지면서 기절해버렸고, 한양은 기술을 푼 뒤에 일어나서 몸에 묻은 흙을 털어내기 시작한다.

" 아아.. 이래서 바닥에서 뒹구는 싸움을 싫어하는데... 몸은 괜찮아ㅇ.. 저번에 저한테 진압된 분 아닌가요? "

" 아아!!! 네.. 그 뒤로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요. 나쁜놈임에도 상처없이 진압해준 저지먼트님의 자비에 감동해서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 "

" ... 솔직하게 말해봐요. "

" 3학구의 저지먼트들이 이제는 스킬아웃보다 더 무서운데 어떻게 나쁘게 살아요. "

321 청윤 - 훈련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1:22

>>0
제압탄으로 제압된 스킬아웃 위에서 청윤은 핸드폰을 들여다봤다.

[뭐하고 있어 청윤아?]
[저지먼트 활동 중인데. 왜?]
[그게..]

그 다음으로 온 메세지를 보고 약간 눈가를 찌푸린 청윤은 스킬아웃의 멱살을 잡곤 안티스킬에게 서둘러 인계하러 향하러 갔다.

32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1:51

>>313 (다시 시작된 햄스터 마사지)

>>317 (진단 한입함)

>>318 제대로 정떼고 연끊어버리는 계기로 가자 사이다 한잔 개운하게 들이키고 행복해져버리라구

323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2:08

어서 오세요! 한양주!

>>3학구의 저지먼트들이 이제는 스킬아웃보다 더 무서운데 어떻게 나쁘게 살아요. <<
>>3학구의 저지먼트들이 이제는 스킬아웃보다 더 무서운데 어떻게 나쁘게 살아요. <<
>>3학구의 저지먼트들이 이제는 스킬아웃보다 더 무서운데 어떻게 나쁘게 살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2:31

한양주 하이

325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2:31

청윤이는 또 뭘 본 거예요. (흐릿)

326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3:21

>>291 >>296 😥

>>2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4 (먼산)

경진주, 아지주, 정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327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4:15

코뿔소의 악명이 드높다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하냐냥주 어서와~~

>>317 태오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은데 1번 무 무서워요 선배 잘못했어요 대가리박을게요(?) 무언의 압박마저 아기비얌. 스러운거야.

체념이 큰 키워드인거 같아서 이래저래 신경쓰이기도 하구🤔 태오............ 복복복
복복

328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4:19

148 자캐가_의지하고_있는_사람은
로벨 님이에요.

572 자캐와_친해지는_가장_쉬운_방법은_무엇일까
할페티: 저랑 친해지는 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저희 연구소 내부규정을 잘 이행해 주시면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410 인류가_절멸한_세상에_홀로_남겨진_자캐는_그럼에도살아간다_vs_혼자인세상은의미가없다
인류가 절멸하더라도.. 저는 살아가지 않을까요?

할페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과거시점이니까 나름 희망적으로...(?)

284 대중교통_환승1번에2시간_vs_환승4번에1시간_자캐가_고르는_루트는
아니 이게 나오네.
수경: 환...승이요? 능력으로 갈 수 있다면 선택할 필요가 없어요...

236 자캐의_취미
취미라고 하긴 애매한데 요즘 케이스에게 끌려다니는 카페순회도 취미라고 쳐주나요

66 자캐에게_어울리는_장소는
수경 본인이 생각하기로는 늪 밑바닥같은게 어울릴거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수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32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4:23

아무튼 제가 위에서 쓰려다가 깜빡한건데.. 여러분들이 이길 자신이 없다는 제로.
챕터2에서 더 이상 등장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33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5:31

>>328 할페티는...음..일단 패스하고! 하지만..뭔가 상당히 가스라이팅을...(흐릿) 284번...ㅋㅋㅋㅋㅋ 아..부러워요!! 수경이 부러워요! ㅋㅋㅋㅋㅋ (엄지척) 카페순회라...그런데 끌려다니는 것은 취미가 아니에요!! 8ㅁ8

331 혜성주 (NpdtZ9uo/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6:11

>>326 아냐 금주 우리는 할수 있어(복복)

>>329 어 진짜? 그리고 3챕에 나오겠지?

332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6:18

>>329 하핫 고물깡통로봇 따위 물 부으면 망가지겠죠(자존감 max)

333 한양주 (jpyX.FvrZg)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6:37

다들 안녕인겨-!

334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7:35

>>331 나옵니다!

>>332 혹시 울트론이라고 알고 계시나요? (갸웃)

33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7:43

(훈련이랑 진단들 와구와구 먹어버리기)

336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8:11

일일히 반응하기에는 모바일에 선관도 짜는중이고 잭콕까지 마신지라 죄송합니다(옆눈)

337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8:50

>>334 울트론이 그랬듯 모카져스 앞에선 밥이죠 밥!

33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39:37

>>334 (이럴줄 알았지)(이마 탁)

반응은 다 못하지만 진단들같은 건 보고 있어!

339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0:00

>>337 ㅋㅋㅋㅋㅋㅋ 아닛...이게 이렇게 결론이 나는가!

340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0:18

situplay>1597032469>322 역시 그렇지 후후 좋아 메모해둬야지... 깔끔히 정을 떼주겠어

>>328 역시 부러워
부러워 환승필요없는거 나도순간이동....🥺
끌려다니는 건 취미가 아니야!!! 흑흑 그치만 맛있게 잘 먹은걸까..... 간식... 그럼좀낫지만...

>>329 다행이다
다음 챕터에서는 나올지도 모른다는 뜻이군

341 청윤주 (uSkv96UrH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0:36

정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한양주는 어서오세요!

34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1:31

>>340 행복해져야해 (복복복)

343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2:35

다들 어서오세요.

344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2:53

제로... 다음번에 만날때는 능력 쓸 수 있으니까..!

345 리라주 (Q5v8YxYN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3:10

(복슬)
나도 슬슬 자야겠다 졸려... 다들 내일 보는거야!!!

346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3:21

안녕! 난 이로운이야.

그리고 이게 바로 네가 관심 좀 가져야 하는 이유지.

난 물고기랑 대화할 수 있어(아님)

347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3:29

리라주 잘자요!!

348 한양주 (jpyX.FvrZg)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3:42

굿밤인겨 리라주!

34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3:46

>> 3학구의 저지먼트들이 이제는 스킬아웃보다 더 무서운데 어떻게 나쁘게 살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 아 태오,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의 소식이니 관심 둘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우리 비얌이, 중요한 일도 체념하게 되었다니 얼마나 시달린 게 많았으면....

>>328 왜 늪 밑바닥이에요... 😰 진단이 슬픈 이야기만 있어요...

>>331 (지금의 상황을 생각해요) (삐져서 연락 안 하는 중) 😶

한양주 어서 오세요. uu

35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4:34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346 로운이가 레벨4가 되면 아쿠아걸을 붙여드릴게요. (옆눈)

35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5:13

과연 제로가 챕터2에 더 안 나오는 것이 다행인진 잘 모르겠네요.
당연하지만 챕터3는 난이도가 조금 더 오르고... 당연히 제로도...(옆눈)

352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5:24

리라주 굿밤

>>349 (삐져서 연락 안하는 거 보고 묘하게 신경쓰이고 있음) 괜찮아 우린 해결하기로 했잖아! 계기로 삼자구!

353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5:28

잘자요 리라주!

로운이 이명 아쿠아맨이에요?(아님)

354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5:52

캡틴이 난이도 올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35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6:15

차라리 2챕터에 제로가 한번 더 나와서 3챕터 난이도를 내리는게 나을지도(?)

356 혜우 - 여로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6:39

내가 성여로를 마주치는데 있어서 가장 다행인 점은
같은 반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저지먼트 이전에 같은 반이었다면,
혹은 같은 중학교를 다녀 관련된 얘기를 앞서 들은 적이 있다면,
어지간해선 말도 붙이지 않는 상대가 되었을 테니까.

"그래-"

북을 치느라 반쯤은 건성인 반응을 흘리기도 했으나 그것도 잠깐이었다.
게임이 끝나 기록 입력까지 끝나자 북채를 한 손에 갈무리해 통에 쏙 꽂아넣었다.
그대로 게임기에 한 팔을 짚어 기대곤 여로를 돌아보았다.

"막으면 안 할 거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내뱉는 반문은 제법 까칠했다.

"내가 말해서 안 할 정도면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막아줬겠지. 그런데 그게 안 됐다는 건, 네 자신이 그만 둘 생각이 없는 거잖아."

아니면 반박해 보란 듯 거만하게 턱을 까딱였다.

"나는 의미 없는 일에 시간 쓰는 걸 싫어해. 그러니까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 보려고."

그렇게 말하고 여로를 지나쳐 가며 스치는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려 했다.

"말만 하면 재미 없으니까 게임은 계속 하자. 다음은 저거."

팔찌 찰랑이는 손으로 가리킨 건 흔하다면 흔한 건반 리듬게임이었다.
두 대가 나란히 있었으니 두 사람이 충분히 할 수 있을 듯 했다.
할 거면 따라오고 아님 말란 식으로 먼저 휘적휘적 게임기로 걸어갔다.

357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7:18

>>353 >>>350 어라? 왜 심플하고 좋은 느낌이지?!

35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8:06

혜우주 하이

359 금주 (C6ghUObaGc)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9:02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새벽반 혜우주 어서 와요. uu

>>351 😶😶😶😶😶😶😶😶
어서 계수를 올려야......

>>352 훈련에서 톡 보던 것이 그 때문이에요?
응. 그래야지요. uvu

360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49:22

안녕하세요! 혜우주!

361 혜성주 (wfvsK.q.IA)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1:37

>>359 네 그것입니다 홀로그램으로 화면 띄워두고 연락 없는 거 보고 담배 잘근거렸답니다:>
계연인데 찐연애하는 것도 맛있긴 한데 일단은 좀 가까워질 계기가 필요하긴 하니까

362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1:40

에버노트 나와 싸우자(울컥)

어우우...... 손가락이 아플 지경이다.. ;ㅁ; 갱신이야 다들 안농농

363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2:03

여로주 하이

364 한양주 (jpyX.FvrZg)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2:29

다들 어서오능겨

365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2:30

혜우주 여로주 어서오세요!

366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2:39

안농농안농농:3

367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2:41

(알콜에 절은 심해생물)

368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3:12

뱜이여 뱜
https://ibb.co/599f39G
꼬우면 진짜 노려보거든

369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3:16

혜우주 참취야?:3

370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4:09

음 금손의 연성은 보배다

371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4:17

세상에...분위기가...(동공지진) 그리고 혜우주...(토닥토닥)

372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5:37

우와 태오!!!(야광봉)

아 선착순 세 명 나에게 캐릭터 잠깐 빌려줄 사람?:3

373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5:49

>>372 먼진 몰라두
저용

374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5:49

고양이같네요!

375 로운주 (XksSC6vcdM)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05

>>372 저라두... 괜찮을까요...?

376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09

은우나 세은이 둘 중 하나 필요한 이가 있으면 데려가세요!

377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18

태오, 로운...

자 남은 한 자리 구함!!!!!

37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23

>>372 밈미?

379 유한주 (GHf0wjqNb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28

>>367 (복복복복)

>>368 와
노려봐지고 싶다(?)

>>372 저요~

380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33

>>376 캡틴이 은우와 세은이 중 하나를 골라달라>:3

381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40

앗 늦었다 캡틴으로 해

382 수경주 (D7puCxzzMk)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42

다들 어서오시고... 분위기가 대단하네요.

383 여로주:3 (aBnkpSrDy.)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6:51

태오, 혜성, 로운인가.....

오키 다녀오겠음!

384 태오주 (XSeHArvk.I)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7:05

유한주 취향 상태가

385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8:12

주술회전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눈색 분위기 설명 힘들었는데 우연히 이혜성의 눈색과 분위기 비슷한 캐릭을 찾았다

참고용

386 혜우주 (MVURycGgD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8:21

참취...인가 먼가 그냥 알콜에 절어벌임

>>384 유한주는 매일 냥펀치도 맞아주는걸(?)

387 ◆TMmm6tsoPA (Tx.YynIJt2)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9:18

큭!! 패싱당해버렸어! (이거 아님)

아무튼...오...저런 눈빛이로군요. 잘 기억해둘게요!

388 혜성주 (gYqRDViQ3Q)

2024-01-11 (거의 끝나감) 23:59:22

참취라긴 뭣한건가? 기분은 괜찮아 혜우주?

389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00:23

>>387 제로전때 이혜성이 빡돌아서 허공으로 초음파 커터 날리고 말려졌을 때까지 저 눈빛이었을거라는 적폐가 있어

390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01:06

앗 캡틴으로!?

캡틴 은우와 세은이 중에 골라봐!!!

391 태진주 (E.kOIQPPGA)

2024-01-12 (불탄다..!) 00:01:29

키리코님 방울 좀 주세요
망령화 쿨이니까 얼른 주세요

으어억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392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01:48

.dice 1 2. = 2
1.은우
2.세은

이 결과값에 맡기겠어요!

39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0:01:48

>>384 >>386 에헤이 그저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런거에요(옆눈)

>>385 약간 주술회전 육안 느낌인가요?

394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02:24

좋았어!! 세은이로군 이제 진짜 다녀옴!!!

395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0:03:35

>>361 쓰으읍.... 응.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368 태오... 무서워요.... 물 거 같아요.

>>385 00, 쨍한 파랑.

여로주 어서 오세요. uu

396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03:45

@로운주 @태오주 @캡틴

로운 - 태오 - 세은

요런 상태다:3!! 귀여운 픽크루가 있어서 말이지>:3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팔떨어지겠다“!! https://picrew.me/share?cd=mrqD2DCsxD #Picrew #팔떨어지겠다

397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04:14

>>385 오 이런 느낌이로구나:3!!!

398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04:26

이...이게 무슨...(동공지진)(그래도 야광봉)

399 태진주 (E.kOIQPPGA)

2024-01-12 (불탄다..!) 00:04:29

세상에 귀여워라

400 로운주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0:04:43

어멋!

401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04:43

>>391 게임 안해요 (흐릿)

>>393 육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이미지가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402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04:54

태진주 어서와!!

>>398 태오가 또 납치 당할까 잡으려는 두 명의 저지먼트?(????)

40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0:05:26

>>396 귀엽다!!!!!!!!!!!

>>401 (메모)

404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00:06:04

태오주는 금손이고 픽크루는 귀여워요!

40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06:16

>>395 쨍한 파랑 저 캐릭터가 오버워치 키리코인데 어떤 느낌인진 트레일러 영상 봐보면 알거야

>>307 예쓰

(픽크루에 야광봉)

40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07:10

>>388 이이잉
잘 모루겠스

>>396 히히히 귀여워

407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08:12

혜우주 뭔가 가라앉는다면 쉬는 건 어때...? :( 무리하지 않는 게 제일이니까.

408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0:08:17

>>396 납치 당하기 전에 납치하기? (?)

>>405 주술회전 육안. 같은 파랑이래도, 완전 명도가 다르네요.
참고할게요. 고마워요. uvu

>>406 많이 마신 건 아니죠?

409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08:20

>>406 그래? (복복복)

410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0:09:50

저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411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09:56

암튼 세 사람 캐릭터 빌려줘서 고마워!XD

412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10:06

>>408 아앗 어쩌다보니 자료를 준거구나 참고가 된다면 다행이야 (복복복) 또 궁금한 거 있으면 이야기해주구

413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0:10:14

유한주 잘자! 나도 가볼게.. :3

414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10:31

유한주 굿밤

415 로운주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0:10:47

유한주 잘자요!!

416 태진주 (E.kOIQPPGA)

2024-01-12 (불탄다..!) 00:11:05

주무시는 분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는 저도 언재 사라질지 모릅니다

417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11:06

여로주도 굿밤

418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0:12:14

여로주, 유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419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12:22

>>408 에
과음하긴 했지 응

>>409 그에에에 (골골골)

유한주 여로주 잘 자라

420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00:12:36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421 로운주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0:12:50

여로주두요!!

422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13:26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423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14:25

자러가는 사람들 모두 굿밤

>>419 과음해도 기분이 어떤지 모르겠다면 더 안마시는 게 좋지만 이렇게 말해도 혜우주는 마시겠지 (쓰담쓰담)

424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00:14:28

184 자캐가_의미를_두는_건_과거_현재_미래

" 현재요.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

124 자캐가_솔직해질_수_있는_사람은

" 어.. 많은데요? 친한 사람들이면 솔직해지는 편이라.. 물론 사회성 없이 솔직한 것은 아니구요."


21 자캐는_먼저_사과하는_편_vs_상대가_사과하길_기다리는_편

" 사적인 경우에는 먼저 사과하는 편이예요. 제 잘못이든 아니든 먼저 사과하는 편이예요. 그게 더 편하거든요. 자존심 부려봤자 좋을 것도 없고. 먼저 숙여서 다가가면 아무리 고약한 상대방이라도 잠시 생각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 공적인 경우는 좀 다르지만요. "

서한양,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25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14:56

개인적으로는 지금 퍼스트클래스를 노리는 이들은...
과연 위크니스의 딜레마는 어떻게 해결할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426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0:15:14

자는 사람들 다 잘 자라구~~~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픽크루 뭐야 짱귀엽다 태오 잡아주는 거야?? 앵얼취 담배현장 적발이다...(아니다)

427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0:16:10

https://ibb.co/2FssxPh
https://ibb.co/YL87Gsh

데 마레 오라버니들 분명 선 넘으면 눈알 개같이 뜨겠지(희야도 그려왔단 뜻임....)

428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16:12

>>424 그렇다면 솔직해질 수 없는 사람을 물어야겠군요! 음. 음. 음. 역시 어른이다...한양이는!

429 수경주 (bx3VgUzZiU)

2024-01-12 (불탄다..!) 00:16:27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30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18:47

이...이게 무슨...(동공지진) 엄청난 분위기다!

431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19:07

그렇다면 이쯤에서 은우와 세은이와 일상 소재로 하고 싶은 것 리퀘스트를 받아봅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상관없어!

432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0:20:06

저요저요
은우랑 디스트로이어 뒷담이요(?)

433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20:33

>>432 ㅋㅋㅋㅋㅋㅋㅋ 태오는 왜 디스트로이어 뒷담하는 거예요!

434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0:22:24

>>328 로벨에게 의지... 심란해요 할페티 모먼트 심히 괴로워요... 연구소 내부 규정도 글코 가스라이팅 하는 녀석들 다 조져버려야지 인류 절멸하면 해방 되는 거 아냐???(오열)
와중에 수경이한테 ㅋ ㅋ ㅋㅋ 환승 진단 왔냐고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나도 텔레포트 줘.... 카페순회도 취~미 아...닐까 싶은

아니
아니다 당신은 런웨이가 어울린다 '미인'...

우럭다.

>>424 하냐냥 현재에 의미 두는 거 멋지다 크으으 과거는 지나간 일이지👍 그런데 솔직해질 수 있는 거... 너무 건전함 목화고의 한줄기 빛임... 사과하는 것도 솔직한 마음인데 공과 사 구분하는 거 진짜 뭔가 뭔가임 어른이야 어른
진짜 으른이야
넘조와 하냐냥이 쀼장이라 다행이야 우리 애들 선도 잘 해줘(와장창 애들 봄)

43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23:34

(진단과 연성과 함께 팝콘)(관전)

436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0:23:35

>>433 학생은 이런 거 끼어들면 안 된다면서 냅다 은우 줘팬게 맘에 안 들었대(?)
그리고 태오 폰이 디스트로이어 한정 무광 블랙 에디션이었음

제로 때문에 박살나버려서 디스트로이어 탓으로 돌려야만(아무말)

437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24:13

>>423 오늘은 이미 다 마셨지롱

>>427 우왕 희야다
그 사이에서 눈깔 뜨는 법 배워버린 입양 공녀였다

438 수경주 (bx3VgUzZiU)

2024-01-12 (불탄다..!) 00:24:22

기레기는... 일상 끝나면 어떻게 될까...

인첨공앞바다탕후루가 될까요...
악의를 가진 기사를 마구마구 써내게 될까..

439 수경주 (bx3VgUzZiU)

2024-01-12 (불탄다..!) 00:25:28

수경이라면 몰라도 저지먼트에 악의를 가진 기사를 쓰게 내버려둘순없어요.

440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25:40

>>439 탕후루 하자

441 수경주 (bx3VgUzZiU)

2024-01-12 (불탄다..!) 00:27:04

기레기는 소금 탕후루로...

442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0:28:15

혜하
넘 몬가몬가면 잠드는 걸 추천한다

혜우도 눈 저렇게 뜨냐고
데 마레 3남매 진짜 개무섭잖아 셋이서 대화하다가 누가 끼어드니까 싸하게 쳐다보는거 생각남

443 청윤주 (AlluxoP5EA)

2024-01-12 (불탄다..!) 00:28:17

저도 그만 자볼게요!

444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29:01

>>436 그럼 이제 에어버스터 에디션으로 바뀌나요?! (어림도 없지)

>>438 ㅋㅋㅋㅋㅋㅋ 그..그건... 수경이가 알아서 처리하는 것으로!

>>443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44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29:25

청윤주 굿밤

446 로운주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0:31:37

청윤주도 잘자요!!

447 수경주 (bx3VgUzZiU)

2024-01-12 (불탄다..!) 00:31:42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448 수경주 (bx3VgUzZiU)

2024-01-12 (불탄다..!) 00:32:53

다들 잘자요...

449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33:09

수경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자. 그러면..놀이공원 이벤트는 제가 일요일에 돌아오면 공지를 하는 것으로!

450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33:27

그리고 이번엔 계수 안 걸려있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놀이공원에서 놀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45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34:34

>>442 오라버니들 보고 배웟대!

청윤주 잘 자
수경주도 미리 잘 자

452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35:18

놀이공원!
이혜성 머리채 잡고 놀이공원으로 끌어낼 방법을 찾아내야만

453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36:59

금이의 유혹. (어?)

454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0:37:56

확실하군. (끄덕)

45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38:12

이혜성의 업보가 깊어서.........()
그래도 일요일이면 대충 일주일이라고 치고 돌아오면 되겠지

456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38:30

이걸 긍정하네

457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0:39:00

아니면 머리채(물리)
(끌려감)

458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41:55

하지만 역시 이런 것은 연인이 꼬시는 것이 제일 아니겠나요!
은우나 세은이가 같이 가자고 졸라도 고개 도리도리 저을 것 같은데요!

459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42:13

은우가 놀이공원 경호 활동이라고 해서 꼬시자
부장명령을 누가 무시할쏘냐

460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43:31

그러면 혜성이는 안 놀고 정말로 경호와 경비만 설 것 같은데요. (흐릿)

46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44:19

일단 오게 하기만 하면 그 다음은 금이한테 맡기는겨

462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44:57

(뜨끔)

혜성:(진짜로 경호랑 경비만 서러 옴)

463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45:28

아니 세상에
금이한테 맡기는 거 짱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464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45:57

>>457 (드롭킥!!)

46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47:38

다른 부원이 혜성이랑 놀고싶은데 힝구 하는것보다
금이가 옆에서 옷소매 꼭 쥐면서 같이 놀고 싶어요 하는게
훨씬 효과적일거 아녀 히히히

466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49:06

자..그럼 저기는 이제 해결되었고...

은우는 어떻게 해야 놀이공원으로 갈지 생각을 해보자. (진지)
세은이는 알아서 신나서 놀 애고...

467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0:51:33

>>465 그전에 힝구할 부원이 있을까 아지빼고() 그냥 자연스럽게 돌아와서 놀이공원 가도 되지 않을까..

>>466 청윤이?

46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52:13

부장 명령으로 경호 임무라고 했는데 부장이 안 온다고?

469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0:53:07

>>464 크 아아아앗!!!!!!!!! (날아감)

동월이는 놀이공원 어떻게 가지 (?)

47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0:53:39

47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0:54:10

(제가... 잠들면서 마지막으로 본 스레가 끝난 건 알겠는데... 왜 새집이 절반 가까이 차있는 거죠?) (연어하러 감)

47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0:56:10

허허
그냥 좀 갑시다 이 사람들아

>>470 아구 일어낫져 (시간봄) ...지금?!
암튼 어서오고 성운주

473 동월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0:56:30

아참, 동월주 막레 잘봤습니다.
에너제틱한 짱친 최고야.
돌리는 내내 즐거웟서요

474 혜성주 (O/CDj6c35o)

2024-01-12 (불탄다..!) 00:56:39

>>469 (끌고와서 복복) 번거로운 우정들이 데려가면 되지 않을까

하이 성운주

475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0:56:59

>>455 "할 말 없습니까?"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에에에?

47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0:57:01

동월주한테 말걸어야지~ 하면서 쓰다가 나메까지 그만 동월주로.... (대굴박)

477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0:57:19

>>470 (복복복복복)
더 안 자도 괜찮아요?

478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58:05

>>467 놀이공원까지 가서 에어로키네시스 지도를 해야한다니!! (버럭)

>>468 엗...저는 한번도 경호 임무라고 한 적 없는데요! (흐릿)

>>469 동월이는 바로 갈 것 같은데요?!

>>471 어서 오세요! 성운주! (토닥토닥)

47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0:58:50

>>472 그러게요... 너무 피곤해서 잠깐 한 시간만 자고 일어나야지 하고 누웠는데 두세 시간쯤 자버렸네요... 3.3

혜성주 금주 혜우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480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0:58:54

금이가 화가 나버렸어!!

48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0:59:27

캡틴도 좋은 저녁이에요~

48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01:47

>>475 히이이 금이 화났어!

>>478 그럼 은우도 그냥 와!
이유가 뭐 필요해!

>>479 이익 또 새벽 내내 깨어있을라고 어 (와바바바박)

483 혜성주 (qBp6p15wnY)

2024-01-12 (불탄다..!) 01:02:43

>>475 세상에 (주접 참음)
혜성:그게.. (눈 굴림) 미안해...?

484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1:03:15

여기서 그림자 아지트 털러 간다고 하면 혜우가 나중에 엄청 화낼 것 같아. (옆눈)

485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1:04:12

누군가 날 사칭했다....! (?) (아님)
ㅋㅋㅋㅋㅋ너조 재밌었습니다!!!!!!! 성운이 없을때 유한이 데려가서 게임해야지!!! (안됨)

>>474 그럼 혜성이도 번거로운 우정들한테 끌려갈래요? (봑실!!)

>>478 맞아요 (?) 근데 뭔가.... 혼자서는 딱히 가려고 안할 것 같은 느낌... 🤔

486 혜성주 (qBp6p15wnY)

2024-01-12 (불탄다..!) 01:05:22

>>485 번거로운 우정은 없고 번거로운(?) 동기는 있어 근데 어차피 자연히 참가할걸 (빗질)

48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06:43

>>482 (짤)

>>484 아마 같이 가자는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코뿔소들에게선... 👀

>>485 성운: “무조건 나 있을 때 와.”
“잠금장치 부숴놓으면 죽이겠다.”

48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07:21

>> 3학구의 저지먼트들이 이제는 스킬아웃보다 더 무서운데 어떻게 나쁘게 살아요. <<

오늘 훈련레스는 좀 강경진압을 해볼까

489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1:07:40

>>483 어 아? 내놔요. 😶
아, 미안하다면 그게 끝이냐 물을 거예요...

490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1:09:02

>>487 ㅋㅋㅋㅋㅋㅋ (옆눈) 하지만 은우가 그림자 아지트 추적 중인 것은 세은이와 청윤이밖에 모르니까 걸릴 일은 없지 않을까하고! (옆눈)

491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09:35

>>489 거 화내는 얼굴도 썩 내취향이구나
크으으윽 역시 그렇게 나오겠지... 그럼 이혜성 멋쩍은 듯 피곤한 얼굴로 웃으면서 걱정시켜서 미안해 하고 말할거야

그리고 기왕 노는거니까 걍 다 가서 놀자구!

49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10:19

>>484 (곰곰)
딱히?
지금까지의 경험상 그런 얘기 들어도

"아 그래? 퍼클에 부장이니 어련하시겠어- 또 입원 소식 들리면 이번엔 과일바구니라도 보내야겠네."

하고 그러려니 할 듯

493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1:12:16

아...저게 바로 체념이라는 감정이로구나!! (어?)

그리고 이 플로우는 혜성주가 먼저 시작을...(옆눈)

494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1:12:31

>>486 아뇨아뇨 2학년 번거로운 동기들한테요 (?) (가라앉는 솜털들)

>>487 동월 : 그치만 그러면 재미 없잖아(?) 땅굴파고 들어가도 돼?

49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12:46

>>487 그렇게 귀엽게 눈 떠도 안 봐줄거얏 (미간 꾸우욱)
곧 다시 졸려질 지도 모르니 그러면 꼭 다시 자러 가기야 어?

496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14:33

>>493 어라? 그랫던가?(시침뚝)

>>494 ??????? 사양합니다? (트리트먼트 발라줌)

497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1:14:35

은우: >>494 사태를 막기 위해서 나는 참전을 결심했다.

(어?)

49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14:44

일상을 못 돌려서 그런가

499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1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지다 은우야

500 ◆TMmm6tsoPA (YGiUYxLjzU)

2024-01-12 (불탄다..!) 01:17:04

그런고로 일단 전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판은...일단 하나만 만들고... 한번씩 보면서 필요하다 싶으면 새 판을 만드는 구조로 가도록 할게요! 제가 판 만들기 전에 판이 터지려고 하면.... 아무나 한 분이 새 판을 만들어도 괜찮아요!

다들 즐거운 금요일+주말 되길 바랄게요!

50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17:07

>>494의 땅굴은 성운이 아지트 얘기 아닌감

50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17:22

캡틴 잘 자

503 로운주 (KK6og91MFs)

2024-01-12 (불탄다..!) 01:17:27

소제목을 멋대로 정할 기회라구요?!?!

504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17:43

확인했어! 캡틴 굿밤되고 잘 다녀와

50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18:19

서성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중요한 일을 맡으면 가장 먼저 무엇을 생각하는가?」
“이 일에서 실패하면”
“내가 잃게 될 것”

2.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깎아내리는 걸 들으면?」
“요리라는 개념 자체를 험담할 정도로 정신빠진 녀석은 못 봤어”
“선사시대 때부터 인류와 함께 해왔던, 맛없는 재료를 맛있게 먹기 위한 노력의 집합체인데 그걸 폄하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아”
“너 알고 있구나”
“다른 사람들한텐 비밀로 해, 일단 비밀 연애라”
“음─”
“솔직히, 걔가 그런 소리 듣기 쉬운 성격이긴 해”
“걔는 초면의 사람에게 낯가림이 좀 심하거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잘 안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그러니 나는 그런 사람들이 불쌍해”
“걔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는 거니까 말이야”

3.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절경? 요리? 체험?」
“···도피였으려나”
“자유의 싸구려 모방”
“달라진 환경을 만끽하며 마침내 찾아온 평화라고 착각하기”
“그렇게 생각했어”
“이젠 조금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아”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506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01:18:19

샤워하고 갱신-

https://ibb.co/xmm7vVj
(Microsoft bing)

아까 훈련레스 당시의 한양의 모습.

확실히 만만하게 보일만도 했다-

50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18:40

한양주 어서오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50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20:28

>>495 물론이죠. 응. (목덜미 덜렁 집어서 무릎위로 모심) (복복복복)

>>494 성운: “나갈 때 보면 알겠는데, 내 집··· 2층인데.”
“물론 바닥에 구멍내도 죽인다.”

50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22:29

>>506 아니 이걸 만만하게 본다고요...? 짤의 오른쪽 스타일인데......??

510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1:22:48

>>484 은우 은우야...

>>492 그렇게 받은 병문안 선물들이 쌓여가는...

>>491 헤에... 🤔 피곤한 얼굴... 쓰으읍.
미안하단 말 말고 다른 할 말 없냐 할 거예요..

51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23:50

>>505 뭔가를 행함에 있어 잃을 것부터 생각한다니
언젠가 이 일 끝나고 뭐하지로 바꿔야만
ㅋㅋㅋㅋㅋㅋ 성운이 앞에서 요리 귀찮다고 해보고 싶다
흐음
그치만 성운이도 딱히 혜우를 잘 안다고는 못 하ㄴ(끌려감)
도피의 여행이 이제는 뭐로 바뀌었을려나

>>506 뒤에 모브가 무셔

51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25:39

>>508 으냐아아악 (빗질할 때마다 술냄시남)(와인냄시 폴폴)

>>510 은우네 최근엔 과일 안 사먹지 않았을까
받은게 많아서 (이런발언)

513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26:08

역시 장르가 달라

>>510 이게 바로 여자친구의 뭐가 미안한데 공격을 받는 남친의 기분인가(아님) 눈 도르륵 굴리다가 보고싶었어 하면 금이 기분 푸나요

514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1:26:48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uu

>>505 2번 😮😮
은은하게 달콤하네요....

>>506 👀 만만하게.....??????

51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29:23

>>511 그래서 자기 이야기 드럽게 안해준다는 것 하나만 압니다......
이게 다 우리 두 사람이 아다리가 안 맞고 손이 느려 일상을 잘 못굴린 탓이다
요리 귀찮다는 티 많이 내지 않았어요? 보통은 성운이가 요리할 것 같은데 👀
혜우랑 같이 가면 바뀝니다.
혜우랑 선관을 좀 맺던가 해야 됐어. 선관 없이 만나기가 맨땅에 헤딩처럼 느껴지는 앤캐 당신이 처음

우리 주인님 술 드셨구나. 그렇구나.. 참취구나.. (귀 뒤쪽 복복복) (뺨 복복복) (눈두덩이 맛사지)

516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1:33:35

>>512 음료도 살 필요 없을지도요. (이런 발언22)

>>513 🤔 .dice 1 100. = 95

517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1:35:52

다이스는 잊어요. 아무것도 아니야.
아, 완전 원하던 반응은 아니지만. 응. 조금은 풀려요.

518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1:37:58

오랜만에 패드 잡으니까 힘들구만...

519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38:01

>>516 >>517 뭐야 다이스 뭔데 뭔데 궁금해죽겠네! 원하던 반응이 아니라니 역시 왕자님 공략 어렵군 (흠) 그래도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다 왠지 아예 잘못 짚은 것 같은데

520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38:39

뭐지 이스레 수상하게 금손이 많아(흙손 파묻음)

52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38:44

>>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말해줄 타이밍이 없었을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불협화음도 얘네다운거 같어 맞는 듯 안 맞는 듯 미묘한게
사실 귀찮다는 티 정도가 아니라 그냥 배고프면 냉장고에서 아무거나 꺼내다 먹으려고 했을걸
양배추 몇장 당근 반토막 그런거 씻어가지고 아작아작 씹어먹던가
냉동해둔 빵 대충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크림도 안 바르고 뜯어먹던가
시리얼 우유 없이 그릇에 부어서 숟가락으로 퍼먹던가
(이게 사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인첨공 탐방이라도 다녀야 하나 이거 ㅎㅎ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맨땅에 헤딩이 맞으니까? 그렇지?

아 맞다
그 낮에 진단에 10년전에 만났더라면 봤는데
성운이랑 혜우 10년전에 만났으면 그냥 오라버니3 됐을 가능성 매우 높음
이건 이거대로 하드했을 것

522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1:39:42

아 또 생각없이 그냥 올렸네 ibb쓸걸..

523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40:13

>>516 아! 맞네 음료도 그렇겠네
잡담에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은우 입원 많이 한게 맞다 응

>>518 저 뒷통수가 너무 똥그래서
챱하고 쳐보고 싶다

52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41:22

>>521 연애 초기라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네요
........................... 아니 근데 식단의 상태가
안되겠다 다음 일상에서 혜우네 집 키 받아서 밀착케어를 실시한다

>>>성운이랑 혜우 10년전에 만났으면 그냥 오라버니3 됐을 가능성 매우 높음
이건 이거대로 하드했을 것<<<

음 천혜우
너란 여자 까다로운 여자 (머리에서 피줄줄)

525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1:42:36

>>520 평범한 흙손입니다. (같이 파묻힘)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이 화낸다!!!

526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45:24

>>525 이 무슨 기만이란 말인가 (춉)

527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47:38

>>524 글킨하지 근데 얘네가 좀 특이점 수준으로 각자 얽힌게 많을 뿐
하하 식단은 유준도 포기한건데 성운이가 될성 싶으냐!
(유준 : 그냥 먹으면 됐다 먹기나 하면...)

그치만 10년 전은 7살때고 그땐 한창 주변 관심 갈구하던 때인걸
그 시기에 만나서 어울렸다면 눈이 우주색인 신기한 오빠! 로 박혀버린다구
게다가 성운이 격리되서 외부랑 못 만나던 시기 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혜우 최대 트라우마 트리거가 요기잉네?
연플은 고사하고 관계 회복이나 어찌 됐을라나 호호호

>>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저렇게 완벽한 뒷통수를! 어떻게 그냥 지나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47:39

(상반신 부분은 벗어서 허리에 동여맨 점프수트... 상의는 민소매 나시티에 하네스...)

529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48:00

(헐 대박)

530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1:48:04

>>526 힝구 진짠데.. (납작콩)

531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1:48:14

>>525 (기만자를 물어요)

53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1:4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533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1:51:58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겠다 다음에 맛보기 올릴땐 뒷통수를 구불구불하게 만들어야... (?)

>>531 갸아아악!!!!!!!!!! (펄쩍) 금죽가... 금주가 그럼 안되죠!!!!!!!!!!!! (오열)

534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52:21

53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1:53:24

>>530 기만이지만 연성은 기대할게 하하

53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54:28

>>525 그거 아시나요? 모든 금은 흙에서 나온답니다.

>>527 그렇죠... (한숨) 더구나 성운이랑 얽힌 건 더 복잡한 게 성운이 본인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하지만 포크만 들어서 먹으면 되는 잘 준비된 샐러드를 두고 굳이 손질 안한 풀을 뜯어먹지는 않지 않을까요...!
나중에 혜우랑 이야기해서 혜우가 주변 사람이 실종되는 거에 상당한 트라우마 있다는 거 알게 되면, 성운이가 비공개 인첨튜브 채널 하나 알려주겠네요.
자기 바디캠과 동기화돼서 바디캠 영상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고 저장하는 채널이 있거든요...

>>>눈이 우주색인 신기한 오빠! 로 박혀버린다구<<<
어릴 적의 필요한 교류대상이긴 한데 또 어느 부분에서 마음 여는 대상은 아니네요
마음이.. 꽤 여러 파트로 딱딱 나뉘어서 이런 사람에겐 이 부분 저런 사람에겐 저 부분 같은 느낌이에요

53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1:55:13

>>529 (...그리고 이 연성으로 뭔가 쇼부를 봐버리고 싶어졌다)

538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1:59:19

>>519 높을 수록 불만족이었어요. ◐◐
원하는 반응이랴, 적폐에 가까워서요. 일단 곁에 있어준다면. 그것으로 좋으니까.

>>533 왜요! 기만자를 보면 물고 싶은 걸!

53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01:02

(농담인데 가끔 내가 해놓고도 농담같지 않은데 농담이 아니면 곤란한 말일 때의 이 기분..)

540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02:22

>>538 크아아악 역시 오답이었다... (이마 팍) 적폐라도 좋으니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흑흑흑
하아아아아아 왕자님..이 왕자님아...이게 순애인가

54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04:49

>>533 그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머리에 뭐라도 씌워서 보여줘(?)

>>536 어라 성운이도? (어?)
그야 차려주면 먹겠지만 문제는 혼자 있을 때인걸
호오 그런게 있었구나 그거 알면 적어도 성운이가 갑자기 사라진다는 생각은 덜할지도
따로 있을 때 한번씩 들어가서 스트리밍 중인가 보고 하는 중이면 켜놓고 멍하니 화면 볼거래

오 어케 알았지 그거 은근 신경 써서 굴리는 부분인데
그야 몇 번인가 상실과 단절을 겪었으니까 구분지을 수 밖에 없게 됐지
성운이가 어릴 적 선관으로 엮였다면 아마 만날 때마다 어리광 부리는 상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거야
태오처럼 마음을 읽는 능력도 아니니 어지간한건 말 안 하게 되엇을거고
결국엔 다른 사람 손 잡고 떠났겠지 키히히 (<못됨)

에 쇼부
뭘 흥정할라구 ㄷㄷ

542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07:57

https://ibb.co/XWKdw8T
https://ibb.co/r0wf3CP

혜우우 이리와보쇼

543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2:08:42

>>542

544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08:54

보고 말앗군 금주...

54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09:29

위험한 애들이었구만 (슬슬)

54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09:30


>>542 와

와!
와!!!!!!!!!!!!!!!!!!!!!!!!!!!!!!!!!!!!

547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11:05

와 진짜 탱주 이걸 그려줬어 와아아악 나 술 다 깼어 진짜 엄청나

548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11:23

솔직히 얘네들 다 한 성깔 할 것 같고 실제로도 그러잖아(?)

희야: 말랑하다가 가끔 '어린 빛무리야, 너는 한 큐빗의 세상이 전부라고 믿기에 그리 경거망동 하느냐?' 하고 냅다 크툴루 옴
혜우: 심해냥이 우다다 하다가 갑자기 신경계 비틀고 죽여버리려 드는 등 은은하게 돌아있음
태오: 그냥 자체가 음기남임

54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11:54

>>541 성운이의 바디캠 영상은 항상 거의 실시간으로 성운이네 집 컴퓨터와, 알터 양쪽에 스트리밍 및 녹화되고 있네요.
혼자 있을 때도 아무리 생각해도 생야채 뜯어먹는 것보다 차려져있는 걸 꺼내먹는 게 간편하도록 준비해두는 수밖에는. (강경) 아니면 전업주부가 되어주겠어. ((강경))(선넘음)

그러네요. 초면이라 잡은 기회라는 건가요... 성운이가, 적어도 자신만큼은 상실이 아닐 거라고 온 몸으로 증언해줄 수밖에는 없겠네요.
당신은......... (한숨)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얼굴에 뭐 바르기 시작함) (아뇨 이런 썰 푸는 게 싫지 않습니다 괴로울뿐 많이 풀어주세요 익숙해져야만.익숙해져야만해)

진지하게 받으시면 진짜로 뭐 하나 달라고 하고 싶어지는데 그러면 왠지 서로 연성 갖고 올 때마다 소원권을 남발하는 악폐습(?)이 생길 것 같으니 진담으로까지 가지는 않겠어요. 마른근육남의 나시 하네스 감상해줫

550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12:47

그리고 사심을 좀 덧댔는데

혜우 끈나시 크롭티에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 입어줄거지
그럴거라 믿어

55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12:58


우.

(풀썩)
(3단눈빛에 직격당해 즉사.)

552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14:28

누가 캐를 그려준다는 건 좋은거군
나는 왜 그림을 못그려서...

553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2:18:34

>>540 사랑한다는 말 상황을 넘어가려 하는 말이더라도 괜찮을 것이라. 근데 아직 그런 말을 혜성이가 금이에게 하기엔 관계가 아직이니 적폐로만 있어서 uu

>>544 세 사람 모두 정말...
살려만 주세요...?

554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20:05

>>은은하게 돌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여기 왤케 정곡을 찌르는 캐해가 많아!

끈나시 크롭티에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
좋은데?

55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22:19

아!
혜우도 조만간 귀뚫으러 가야지
사실 희야 손잡고 가고 싶었는데

556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24:23

>>553 일단 쓰러지겠다 크아악 계연이라는 것도 있지만 이혜성이 차이점을 모르기도 하고 상황을 넘어가려했으면 회피를 할 애라
소녀소녀 감성이 귀여워서 미치겠네

557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02:27:30

>>535 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패드 잡았으니 힘내볼게요... ^-^

>>536 그리고 모든 금은 흙으로 돌아가지!!!!!!!!!!!!! (아무말)

>>538 금주가... 금주가 그럼 훨씬 더 잘그리면서!!!!!!! 8ㅁ8

>>541 쟁반노래방의 재림을 해야하는건가... (?)

>>542 나
봐따
봐따고!!!!!!!!!!!!!!!!!!!! (기쁨의 드롭킥)

558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30:20

>>557 화이팅(복복)

559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30:41

>>549 나중엔 성운이 방에서 컴 화면으로 보고 있겠다고 하겠다 ㅋㅋ
꺼내서 데우는 것도 최소한이 아니라면 날것으로 먹겠다 (이런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 미래 에이프런 극주부도야?

만약에 중간에 끊기지 않는 선관이었다면 성운이한테도 차차 마음을 열었을건데
그 단절의 기간이 아무래도 영향이 커서 어쩔수가 없지
초면이라서가 아냐 중간에 끊긴 적이 있냐 없냐인거
에 얼굴에 머 발라 (볼꾹꾹)(볼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달란다고 해줄까보냐! 쉬익쉬익
어여 나시하네스 설표 성운이 보여줫

560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2:31:57

>>557 픽크루, 네카, 커미션이지 그린 적 없어요. ;-;
내 손이 금손이었으면 스레 아이들 다 그렸을 거예요!!

56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36:44

>>559 조커분장인데요... 퉤퉤해요 지지야 지지! (황급히 복복복)
성운: “언제 같이 나갈 생각은 없는 거야?”
그렇게 안되면 혜우 풀때기만 먹고 살거잖아아아아아아아아악!!! 뒷사람이 요리 배운 것도 마침 자기자신을 참 안 아끼던 그 친구 몸 챙겨주려다 배운 거니 이런 부분에서 참 캐오일치네요. (이런발언)

성운이는, 아마 자기가 격리 커리큘럼을 받는다고 언제든 알터에 찾아오라고 혜우한테 말은 하고 들어갔겠지만, 2주 과정이 3주가 되고 4주가 되더니 2학년 초에서나 나온 거라 마찬가지 꼴이겠네요. 더군다나 알터... 혜우가 태오가 알터에서 사라졌다는 걸 알면 알터 연구소가 혜우에게 결코 좋은 인상은 아니겠어요.

562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2:37:57

>>556 uu...
갑자기 부끄럽네요. 숨을게요..

563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39:12

>>562 어디가 못가 (매달리기) 금주가 이것저것 물어봐주고 그러면서 금이가 어떤 감정이고 어떤 기분인지 알려줘서 좋은걸

564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41:41

>>552 혜
성아.
https://ibb.co/C2tJdD9
이리

56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44:26

>>564 세
상에
세상에 !!!!!!!!!

56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44:46

(4점 하네스의 어깨끈이 오늘따라 상의 속옷 끈같이 보이는 짜증나는 순간...)
(3점하네스는 이미 태오가 하고있는데)

56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45:18

키야

금손!!

568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46:30

사랑해 태오주
와..........눈동자 동공이 꼭 고양잇과 동공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어 히히

569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47:41

나도 우리 참치들 사랑혀

그러니까 오늘 현태오 대가리 깨는 값이라고 해줘(뭐

57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47:44

(에이 시봉방거 길티기어풍 하네스로 그려야지)

57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48:18

태오 대가리는 오늘 또 왜깨세요 뭐가있는거야 우리 큰뱜미선배님

57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48:45

>>557 왜 쟁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그려서 보여주면 되잖아!

>>561 (냠냠) ....Put on a happy face. darling :)
성운이 순찰 같이 하고 싶은 걸까나
그치만 혜우는 같이 하면 나태해질거라면서 일은 각자 하자고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방학 중이랑 주말에만 그래
학기 중에는 도시락도 싸들고 다니고 일부러 밖에서 밥 먹고 집 간다구

찾아오라더니 갈 때마다 못 만나...

1주차
혜우 : 저기, 여기 소속된 서성운 학생을 만나러... 아, 안 되요? 알겠습니다...
2주차
혜우 : 저... 서성운 학생, 면회를... 네에...
3주차
혜우 : (들어가보지만 이내 고개를 푹 숙인 채 걸어나온다.)
...
N주차
혜우 : (비 오는 어느 날, 알터 앞에 서서 멍하니 올려다보다가 그대로 돌아간다. 푹 숙인 고개 아래로 빗물 아닌 빗물이 연달아 떨어진다. 그 뒤로 알터를 방문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된다.)

573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48:59

.dice 1 100. = 51
.dice 1 2. = 1 누굴까요~
1. 감히 내 뮤즈를 건드려?
2. 감히 내 학생을 건드려?

574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49:18

제사장이 ㅇㅕ기서 나오면 어
떡해요

57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50:03

>>564 옴마나 세상에
혜성주 반응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머ㅏ구요?
대체 훈련으로 멀 쓰려구 이렇게 두둑하게 밀어넣어주는건데!

57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50:28

>>572 선관이야기 다시는 안꺼내겠습니다........... (눅눅해짐)

577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52:01

🤔

매콤하게 닭발 버무리고 올게
그런데 한결쌤이 안와서 더 다행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음
아이고 내 학생 누가 때리냐 내가 조진다 하면서
이쪽도 데 마레 산하라고 그쪽 사람들 특유의 성깔 보여줄 것 같아서(ㅋㅋㅋ)

578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52:14

어...? 이쪽이 더 낫나?

57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2:52:45

>>572 (그러고 보니 든 생각인데 이때 혜우가 알터를 찾아갈 때마다 성운이가 편지를 남겨놨으면 어땠을까.)

580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54:37

>>576 아이고 또 또 한강만들었네 으이? (건져서 수건 복복)(따숩게 말려줌)
그래도 맛잇었지? 썰 아니면 못 나올 상황이었자너 ㅋㅋㅋ (복복복)

>>577 미리 하이볼 말아놓을게! 다녀와!

581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56:18

아 맞다
금주야
30분이다

낙심말고 뛰어와

58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56:39

>>579 그러면 상실까지는 가지 않게 됨 근데 다시 재회할 때까지 꾸준히 써줬어야 함
만약 중간에 끊기면 지난 편지들 끌어안고 언젠가 다시 만날거란 희망고문에 시달린 끝에 피폐해진 혜우가 나옴 (히든-얀 루트 개방)

583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2:56:54

내가......그래 얌전히 팝콘 먹을게...

584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2:58:04

>>583 콜라!!! 콜라어딧서!!! (콜라조공)

58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2:58:31


>>583 춤추는 팝콘 함 드셔보실라우?

586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3:00:11

👀👀👀👀👀👀👀👀

587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3:00:43

>>584 (콜라 쪼롭)

>>585 센세 이건 좀 무서워보여요(?)

58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01:49

>>587 에에엥 그냥 옥수수알이 춤추다가 팝콘 되는 건데영
힝구

589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3:03:35

움직인다는 건 알려줘야지(?) 귀엽다

590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03:47

태오주가 픽해준 룩으로 양애취 혜우 연성하고 싶어졌다

591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3:03:57

>>586 금주가 이모지로 모든걸 설명했다

592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3:04:34

https://postimg.cc/JHmBZHS1

(숨길 수 없는 몹시 고약한 착장취향)

593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03:04:50

윽 악 윽.... 내 심장.. 태오주 30분 고마워요 최고에요...
하... 더 숨었다간 못 볼 뻔 했어요..

59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3:05:54

>>582 어?

59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07:19

>>592 (흐뭇)(얌전히 식빵구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건 맛있어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08:01

금주 귀여워 히히히
혜성금 썰 더 푸러주세욘 나도 팝콘 뜯을래욘

597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3:08:56

숨어있던 거였군

(구석으로 가서 관전 자세 잡음)(팝콘 챱챱)(콜라 쪼옥)

59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3:09:21

>>594 하지만... 나이만 연상이지 그 어느 부분도 연상이 아닌 죅그만 무말장키한테 피폐집착하는 살쾡이...? (갸웃) (이 썰은 나도 먹을만한 if썰이군)

(정수리부터 등허리까지 복복복) (귀 앞쪽 복복복) (뺨 복복복)

599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20:51

>>597 (팝콘 한알씩 루팡하기)(아작아작)

>>5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취향이었군 성운주 (메모)
이 경우 재회하게 되었을 때 울 정도로 기뻐하는 건 물론이고 틈만 나면 연락하고 찾아가고 만나려하고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싶어하고
어라
오히려 얘가 저지먼트에 잡혀가야 하겠는데 (이런발언)
아무튼 진짜 절절하게 성운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모습 보여줬을 것

600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3:21:32

>>599 (손에 팝콘 한움큼 줌)

60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3:24:26

>>599 어라 나 얀데레 좋아했구나..................
마침 바디캠도 스트리밍하고 있겠다 일거수일투족 수집할 소스도 충분하겠네요. 더군다나 순진무구해서 혜우가 조금만 불안한 기색 내비쳐도 바디캠 영상 스트리밍하는 비밀채널 주소 알려줄 테고, (얘가 만일 데 마레에서 어린 시절을 혜우와 같이 보냈다면) 옛날 그때처럼 마냥 순진무구하게 혜우가 접근해오는 거 다 받아줄 테니 집착상대로는 이상적일 거라 생각해요. 지금 오리지널 세계선은 키가 커졌을 때 설표가 디폴트인데, 이 if에서는 키가 커졌을 때 양이 디폴트 아니었을까요.

근데 이제 사랑하는 사람끼리 닮을 가능성에 주의 상호절대방생금지 직행이다잇

602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3:29:20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서성운: “옷 고르는 데에는, 재주가 없어······.”
“그래서, 성심껏이란 말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다는 뜻이라면, 그렇겠네.”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서성운: “모르겠어.”
“그러고 싶은데, 나는 다른 이들과 별다를 것 없는 평화롭고 안온한 생활을 바랄 뿐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 정도는 정당한 내 몫이라고 하고 싶은데···.”
“이젠 그 평화롭고 안온한 생활이 내게 정당한 것인지도, 모르겠어.”

"꿇어."
서성운: “네가 꿇습니다.” (구웅!)

(화자가 은우나 한양일 시)
서성운: (얌전히 꿇는다)

(화자가 혜우일 시)
서성운: (일단 꿇는데 혜우 어조에 따라 눈치 봄)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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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33:07

>>600 (팝콘냥이가 되어버림)(와작와작)
혜성이 오늘 훈련은 머 쓸거야?

>>601 흐음 얀을 좋아한다기보다 쌍방집착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이야 이루트 혜우는 그냥 심해 그 자체가 되어버린거네 근데 성운이 앞에서만 심해 아닌 척 하는거고
와 양 디폴트 미쳤네 증말
왜냐면 이 루트에서 혜우는 필요하다면 다치는 거 진짜 거리낌없이 보여줄거라
진짜 >>상호절대방생금지<< 얘네 이거 못벗어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4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3:35:28

>>603 아직 스킬아웃 구역에 있어서 뭐쓸지 생각 안해봤는데 왜?

60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36:12

성운이 옷 못고르는구나
괜찮아 뭘 입어도 니 와꾸가 다 해결해준단다 (이런발언)
소소한 평화조차 정당하다 느끼지 못 하게 된건가... 아이쿠 내양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가 꿇으라고 할 상황이... 씁...
히스테리 부릴때? 아님 성운이가 기념일 까먹었을 때? 아니면... (끌려감)

60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38:09

>>604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서!
요즘 훈련으로 자경단 내용 슬슬 나오길래 흥미롭게 보는 중 👁👁
혜성이 고뇌하는 것도 꿀맛이야 히히히

60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3:39:50

>>603 >>605 일방집착도 좋고 쌍방집착은 더 좋다
기본적으로 순애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인첨공향 매운맛이 들어가면 그렇게 되는거죠 뭐...
...이 루트에서는 얘가 사적제재 같은 거 저질러서 저지먼트로 못 있었겠는데...?
개인이벤트 해결되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해요.
음, 아마 혜우가 히스테리 부리는 거 아ㄴ 잠깐만 뭔 생각을 하셨길래 끌려가시는거야 (쫓아감)

608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3:42:28

>>606 (그랬군?) 음..크게 한번 데이게 한 뒤에 돌려보낼지 아니면 조금 더 소소한 방황을 하게 할지 고민중이야 데이게 하면 다치는 게 필연적이고 소소한 방황은 K를 비롯한 단원들이랑 대화하는 거고. 마침 캡틴이 괜찮은 기술을 언급해줘서 쪼끔 고민해보려구
그냥 손가는대로 쓰는 훈련 봐줘서 고마워(복복)

609 현태오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3:55:57

>>0

태오는 인첨공에 들어와 첫 스캔부터 레벨 3이라는 기염을 토해낸 존재였다. 아직 인첨공에 이만큼의 인구가 없었거니와, 레벨이라는 시스템이 이제 막 정립되었을 적 그 수치는 결코 무시할 수 없었다. 지금은 목화고 저지먼트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묻힌 감이 있으나, 3이라는 숫자는 엘리트라며 떠받듬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수치였고, 과거에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터였다. 그만큼 태오는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고 자랐다.

그리고 때로는, 사랑받는 만큼 이유 없는 증오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 레벨이 높은 만큼 타인을 멸시하는 족속들이 있기 마련이요, 정 반대로 저것은 날적부터 엘리트였으니 자신같은 열등생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논리를 들이미는 사람들도 충분히 존재했다. 친절하게 대하지만 속내로는 어차피 쟤는 날 이해하지 못할 걸. 따위의 목소리가 들릴 때도 있었다. 태오는 그럴 때마다 상대를 하지 않았다. 사람들의 악의가 여실히 닿는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가끔은 이유 없는 악의에 지치곤 했으니. 하물며 레벨 3이라고는 하나, 태오는 다른 사람과 사뭇 달랐다.

대다수의 초능력자는 자신의 힘을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었으나 그럴 수 없었기 때문이다. 태오는 타인의 속내를 읽고, 진위를 판단하는 것 외엔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 무력이라곤 하나 없었거니와.

"봐봐, 엘리트도 별거 아니라니까."
"그런데 진짜 이래도 돼?"
"뭐가?"
"얘, 에어버스터 따까리잖아."
"그러니까 *발 줘패는 거지. 재수없는 새끼! 자기가 뭔데 샹그릴라 가지고 설쳐? 이참에 하나 조져서 매달아야지."

지금 또한 그러했다. 상쇄할 수 있을 힘이 없었기에 태오는 이유 없는 악의의 표적이 되기 충분했다. 속내 읽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녀석. 약해빠진 몸뚱이를 가지고, 늘 위태로운 걸음을 하는 양아치 새끼, 저지먼트라기엔 다른 무언가에 가까운 녀석. 스트레인지로 향하던 골목에서 난데없이 뒤통수를 거세게 얻어맞은 태오는 그대로 반항 한 번 하지 못하고 몸을 웅크릴 수밖에 없었다. 머리에서는 뜨끈한 감각이 느껴지고, 발길질과 함께 안경이 다시금 깨졌다. 날카로운 안경테가 코를 스치고 깊게 베이는 감각이 들었다.

"붙들어."
"응."
"이건 또 뭐야, 붕대?"

태오는 필사적으로 몸을 꿈틀거리며 벗어나려 들었으나, 칼을 들이밀자 눈을 홉떴다. 팔뚝의 옷을 찢어 가르고 붕대를 칼로 뚝 베어낼 적, 태오는 더는 안 된다는 듯 몸을 비틀었다. 발길질이 복부를 향하고, 태오는 헉 소리와 함께 숨을 들이켰다.

"하하! 야, 이거 봐라. 이새끼 팔뚝 현란하네. 야, 뭐냐? 꼴에 문신은 하고 싶었냐?"
"어, 이거 익숙한데……."
"뭐가, 새꺄."
"아냐, 붕대 있는 거 보니까 여기에도 있는 거 아냐?"
"찢어?"
"한 번 보자. 야, 가만히 있어. 살까지 찢긴다?"
"그런데 진짜 저지먼트랑 안 어울리네."
"그러게. 이거 스킬아웃이라 해도 믿겠다."
"너희가 생각해도 그렇지?"

태오의 옷이 찢겨 살결이 일부 드러날 적, 누군가 뒷짐을 지며 두 명의 스킬아웃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태오와 비슷한 털이 달린 외투지만 점퍼가 아닌 코트 차림에, 말끔하게 끄트머리가 푸른 듯한 흰 머리카락을 단정히 땋은 남성은 드물게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다.

"뭐야, *발. 누구세요?"
"나? 선생."
"뭐라는 거야, 갈 길 가세요. 미친 새끼를 다 보네."
"요즘 애들은."

남성의 붉은 눈이 껄렁거리는 스킬아웃을 향했다. 눈이 마주쳤을 적 스킬아웃은 오히려 한 번 해보자는 듯 눈을 부라렸다.

"뭐, *발. 요즘 애들이 뭐요."
"버릇이 없네."

그리고 스킬아웃 하나가 뒤로 넘어갔다. 누가 말릴 새도 없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을 꿈틀거리며 고통 어린 비명을 내지르던 스킬아웃을 향해 두어 번 더 방아쇠를 당기던 남성은 이내 스킬아웃이 끔찍한 소리를 내며 축 늘어지자 코트 속주머니에 다시금 권총을 꽂았다. 그리고 쓰러진 태오와 그 곁을 지키던 다른 스킬아웃을 향해 성큼 걸어왔다.

"히, 히익!! 저, 저는 안 때렸어요! 저는!!"
"뭘 그리 쫄고 그러니, 누가 보면 극악무도한 살인마라도 만난 줄 알겠다."
"자, 잘못, 잘못……."
"하나만 묻자."
"ㄴ, 네!! 뭐든요, 뭐든 할게요. 살려만 주세요."
"중현이는 잘 지낸다니?"
"ㄴ, 네?"
"중현이. 염중현."
"저, 저희 보스 이름을 어떻게……?"
"긴 말은 하지 않으마. 중현이한테 저거 바치면서 말해."
"……."
"선생님께서 앞으로 거래 끊을 거고, 그쪽으로 사람 보낼 테니 그렇게 아시래요. 라고."
"……."
"나 두 번 말하는 거 안 좋아해. 격 떨어지게."
"아, 아,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서, 선생님…."
"어서 가. 아직 저거 살아있으니까 따끈따끈할 때 배달해야지, 늦으면 네가 덤터기 써서 잡혀간다?"

스킬아웃은 늘어져서 신음하는 다른 스킬아웃을 어떻게든 부축하며 허둥지둥 자리를 빠져나갔다. 붉은 길이 길게 이어지는 걸 바라보던 남성은 쓰러져 웅크리고 있는 태오를 향해 무릎을 구부려 시선을 마주했다.

"아프지."
"……."
"얌전히 있으렴, 병원 가자."
"싫, 어요."
"다쳤잖니."

태오는 덜덜 떨었다.

"저를…… 내버려 두세요. 혼자 갈게요."
"안 돼. 못 일어나잖니."
"혼자 갈 수 있어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가 할 일을 막을 명분이 있니? 이번에도 데 마레를 등지고 그쪽 기밀을 내게 주려고? 거절하마."
"제발, 제발…… 이거 놓아."
"얌전히 있으렴. 박 교수 있는 병원으로 데려다 주마. 아마 선지자도 거기에 있을 거야."
─ ……-

목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속내에 태오는 결국 자포자기하며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나는 당신이 싫다. 두렵다. 재해의 순수한 호의는 짐승에게 무엇보다 큰 독임을 어찌 알겠냐마는, 어째서 나를 이렇게 지옥 구렁텅이로 처박고자 하는가……. 나는 당신이, 당신이─

"기절했네."

남성은 태오를 안아든 채 혀를 찼다. 옷도 찢어지고, 생채기가 나고, 얼굴에선 피도 나고, 세상에! 얼굴이 보물인데! 어디 보자, 머리도 터졌잖아? 축 늘어지고 입묵 여실히 새겨진 팔뚝을 가만히 보던 남성은 눈을 흘겨 피로 된 길을 바라보다 양지를 향해 걸어갔다.

610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3:59:51

>>607 집착은 순애?인가요?
인첨공이 문제다 인첨공을 메워야만
흐음
양이라면...사적제재를 굉장히 교묘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적폐가 있어...
쉽게 안 들켰을 듯
갠이벤 해결되면 되...겟지? 아마? ㅎㅎㅎㅎㅎ (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읍! 으으읍! 읍읍! (대충 말할수 없는 뭔가 뭔가하는 뜻)

>>608 지금은 소소한 방황이 좋지 않을까 첨언하옵니다아
아니며 데이더라도 약간 쎄하게? 스을쩍 맛보기 데임 정도가 어떨까 싶고
오오 신기술 기대된당
에헤헤 (골골골골) 원래 그렇게 휘리릭 쓴 훈련이 꿀맛이양

61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4:02:30

아니
머리 깬다는게 물리였냐구요 태오주
태오야으아악

612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04:04:51



야? 아니 태오야가 아닌가?(헷갈림)

>>616 이것만 답하고 자러가야지
소소한 방황이나 맛보기 데임인가 음 의견 고마워 잘 생각해봐야겠다(흠) 신기술을 쓰려면 맛보기가 안돼요(쓰담쓰담) 그건 그래 휘릭 쓰고 오픈엔딩 내버리는 훈련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굿밤
커어

613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4:06:41

혜성주 구빰

하하 대가리 깨기(물리)
드디어 깨버렸다(?)

614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4:07:12

태오 병문안 가게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씨 혜우우 이럴대 아니면 언제 일해 당장 끌고가
우우우...
훌쩍

>>612 크읏 혜성이도 다치지 마러유ㅠㅠㅠㅠ
암튼 난 다 보구있다구
잘 자 혜성주

61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19:13

안녕히 주무세요 혜성주!

:ㅁ

61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19:25

617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4:21:39

그래두 이번엔 나리께서 태오 살려주셨다
도와주기도 했고
양아치 줘패기도 함

61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23:54

>>610 그 옆눈.....
내가 말을 말지

61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25:38

일단 블랙크로우가 그모양 그꼴이 났는데 시건방진 스킬아웃들이 아직 엄청 많네요

부부장님 일주일간 능력 못 쓰니까 그동안 성운이가 땜빵을 좀 해야겠는걸?

62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26:17

>>617 .oO(묘하게... 그루밍의 현장을 본 것 같은 기묘한 찝찝함이 있어서... 쉽게 말을 얹지 못하겠군요)

621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4:30:41

호호
빨리 독백을 써야 하는뎅😏

병문안은 글쎄용
연락할 사람이... 있나? 은우한테 나... 스킬아웃에게 대가리가 깨졋어요... 하고 메시지는 보내둘듯

622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04:31:06

일단은 탱주 자러가용
다들 늦게 자면

진짜 보봉가링가 수여해버린다

623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4:38:55

>>618 (눈치)(옆에 샤샥)(부비작)

>>622 우우웃 (찔찔)
태오주 잘 자

62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42:32

>>622 그게 제가 1시에 깨서... 👀 푹 주무세요 뱜미주 (뱜복복이)

>>623 (입꾹닫) (빗질 솩솩...)

62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4:46:24

>>624 (골골골골)(발라당) 헤헤헤
그래서 성운주는 언제 자게

62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48:13

.dice 1 100. = 3
오늘의 훈련 다이스

62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4:48:49

>>625 그러게요...? 이 시간에 깨본 건 처음이라...
혜우주는 언제쯤 주무실 것 같아요?

62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4:58:06

나는 머 어제랑 비슷하게?
아니면 좀 더 늦거나

아 맞다 훈련
머하지

62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5:29:05

(점프수트 색을 베이지색으로 할까 올리브색으로 할까..)

63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5:30:58

'훈련 뭐하지' 가 점점 '오늘 뭐먹지'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음, 저지먼트 부원들 대상으로 응급처치나 간단한 봉합 강의를 한다거나?

63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5:31:13

(베이지!)

632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5:33:28

(베이지색으로 칠하고 있던 거 어떻게 아시고!)

633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6:14:29

(그리다 보니 아지가 왜 그렇게 낯가리는지 알 것 같음...)

634 천 혜우 - 훈련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7:02:48

>>0

중학교에 진학할 무렵부터
방학이란 제도를 썩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온종일 교실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고
끝나면 연구소로 가 커리큘럼을 수행하고

그러면 하루가 책장 넘기듯 가볍게 흘러가버렸다.
그런 나날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그저 편안했다.

그 모든 루틴을 깨버리는게 방학이었다.

제법, 주변 교류를 이룬 지금도
방학은 그다지 즐거운 휴식은 아니었다.

저지먼트도 커리큘럼도 없는 어느 평일.
해가 뜨기도 전부터 일어나 구르다가
결국 낮 즈음 밖으로 나오고 말았다.

대충 대충 꿰어입은 차림새가 나오고 보니 제법 마음에 들어
이대로 산책이나 할까 했다.

다들 비슷비슷하게 방학 기간이었으니 어딜 가나 학생들이 넘쳐났다.
가까운 공원으로 가자 평일인데도 디저트 트럭이 여럿 있었다.
크레이프에 와플에 팬케이크, 컵샐러드, 허니버터 러스크...
마침 계속 빈 속이었던터라 뭔가 먹어야지 하고 그 쪽으로 다가가는데-

악, 소리와 함께 옆에서 사람이 날아왔다.
진짜 날아왔다.
급한 마음에 몸을 날려 받아내다가 바닥에 눌리고 무게에 밀려 쓸리고
빈 테이블에 머리까지 부딪혀 잠시 눈 앞이 아찔해졌다.

그래도 받아낸 사람을 살펴보니 무사해서 다행이었다.
저 멀리서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달려와 부축하는 걸 받아 일어나서
살짝 쓸린 상처가 대부분인 그 사람을 회복시켜주고 내 몸도 깨끗이 회복시켰다.

그들은 일행 중 한 명이 최근 레벨이 올라
들뜬 마음에 능력을 시험해보다가 실수했다며 연거푸 사과했다.
거듭 답레니 보답이니 하는 그들에게 괜찮다며 손사레를 쳤지만
그들은 기어코 나를 붙잡아놓고 근처 트럭에서 파는 디저트를 한아름 사와 안겨주었다.
돈을 주려고 하면 거절하려고 했는데 이런 걸 주니 어떻게 거절을 하나.
결국 받아들고 연신 감사합니다를 외는 그들에게서 종종걸음으로 멀어졌다.

최근, 스킬아웃이니 그림자니 하는 인간들만 상대하다가
간만에 멀쩡한 사람을 상대하니 기분이 참 묘했다.

뭐, 좋은게 좋은 거라고.
어차피 사먹을 거였는데 잘 됐다며 제일 먼저 생크림 듬뿍 들어간 크레이프를 집는 순간-

후두둑

"...아이씨."

새하얀 크림 위로 번지는 새빨간 핏방울에 미간을 찡그렸다.
혀로 그 부분만 날름 핥고, 폰을 꺼내 연구소로 연락을 넣었다.
모처럼 커리큘럼도 없는 날이었는데 이런 일로 가게 될 줄이야.

잠시 후, 급하게 공원 앞으로 온 차량에 몸을 싣고 연구소 휘하의 병원으로 향했다.
아니나다를까 가벼운 뇌진탕이었다.
그렇게 되었으니, 결국 그 날은 얄짤없이 병실에 누워 지냈다는 후문이었다나.

63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06:48

(탓할 이 없고 해소할 길 없는 분노를 고요히 곱씹는 중.)

63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7:1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빡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16:02

성운이가 아무것도 못한다는 당연한 사실이 좀 속상하고 그러네요..

63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7:19:49

에이 나중에 만나서 둥기둥기 해주면 되지
아무것도 못하긴 뭘 그래 (복복)

63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26:15

뒷사람인 제가 좀 더 무심하고 무던해져야 되는데 그게 참 안되네요..
팔찌랑 하네스만 칠하면 되는데 이게 왜이리 어렵지

640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7:30:44

왜 이렇게 머리깨지는 애들이 많아
스킬아웃들 다 머리깨버린다

64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35:41

>>640 같이 깨러가쉴?

642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7:36:48

>>641 갑시다

태오랑 혜우우 머리깬 놈들 머리에 방패 박아주러 간다

643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7:37:07

난 그런 섬세한 성운주가 부럽드라
유한주 굿모닝

644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7:37:37

아니아니아니 혜우는 사람 구하려다 머리 박은겨 멀 누굴 방패로 들이받어!

645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7:39:13

(얌전해짐)
혜우우주 좋은아침!

그렇다면 태오쪽 스킬아웃을 두번 때린다(?)

64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7:4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기운이 넘치네
그래 두번이 뭐냐 세배로 갚아줘라!

647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7:44:00

핫하 혜우주가 허락하신(아님) 살육의 시간(아님)

64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45:22

>>645 유한이가 한번 성운이가 한번 패면 되겠군 완장벗고 과잉진압 가보자고
거 윤 진인이 한번 야단친 것 같은데 그건 알 바 아니고

>>643 이걸 부러워하시면 안돼요............................... (깊은 한숨) 혜우주는 이런거 하지마세요 오래 못삼


이제 팔찌만 칠하면 되겠네요..!

649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7:47:17

>>648 저지먼트가 이래도 되냐고?
지금은 저지먼트 아닌데?

이런 대사 한번쯤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 연성인가(팝콘)

65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48:34

(왠지 아침에 스레를 본 세은이가 짜식은 눈으로 유한 선배, 성운 선배, 오빠가 좀 보재요. 하고 지나가는 장면이 눈앞에 스쳐지나감.)

651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7:52:11

하지만 삼일동안 캡틴은 안 계시지
즉 삼일동안 은우도 세은이도 없다(?)
무법의 시간이다(아님)

65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7:53:14

>>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 살육이라니 숨이랑 사지는 붙여놓으라니까
전치 2주 만들어야지

>>648 헤에에 그렇구나아 (빠안)
(무릎 위로 침투)(꾸물꾸물)

65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7:54:33

>>652 전치 2주....
완장 벗으면 저지먼트 아니니까(옆눈)

65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59:15

>>652 (정수리 복복 미간 문질문질 귀앞쪽 복복복) (빗질 솩솩솩)

65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7:59:49

https://postimg.cc/ppkVQfC6
이렇게 보니까 알겠어요

https://postimg.cc/HJFkcTzW
왜 아지가 성운이를 그렇게 낯설어했는지

65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8:01:23

657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8:01:24

와우.................

65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02:01



초커깜빡하고안그렸다

65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04:27

어 근데 혜우주 어디가셨지 무릎위에 계셨는데...

660 랑주 (Tryb3eIoX2)

2024-01-12 (불탄다..!) 08:06:40

이게 가능한 일이란 말이냐
순식간에 40cm가 성장하다니
성운이 묘하게 까칠해진 건 성장통 몰아받은 것 때문인가...?(??)

66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8:06:44

(좋은 어생이었다며 성불해버렸다고 한다)

66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8:06:58

오 랑주 굿모닝

66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8:09:53

랑주 어서오세요!!!
(가능성 있다(

66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11:57

https://postimg.cc/0MqdG12x
응, 됐다!

어서오세요 랑주~
>>>성장통 몰아받아서 까칠해졌다<<< 어떤 의미에서는 정답이에요.

66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13:24

>>661 어딜가 초커찬것도 보고가. 개인이벤트도 하고가. 엔딩도 보고가. 아니 가지마. 넌 자유의 몸이 아니야.

666 리라주 (wa8mmUAk2I)

2024-01-12 (불탄다..!) 08:19:45

일찍 일어난 새가 연성을 먹는다

667 랑주 (Tryb3eIoX2)

2024-01-12 (불탄다..!) 08:21:00

다들 안뇽~~~
이걸로 모카고 저지먼트 내 단신즈는 해체인가...

668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8:21:23

모니잉... 휴일인데도 일찍 깨버렸네....(먼산) 햄쥐님 집 청소 하고 다시 올게:3~~

>>664 (성불)😇😇😇 와.............. 나 이제 힘내서 햄쥐님 집 청소 가능해..

669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8:22:02

여로주 리라주 어서오세요~~~

정하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아님)

67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22:36

애초에 정하랑 성운이 둘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

67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8:23:23

>>665 으앙대 나를 성불하게해줘!
(무릎 위 냥모나이트)(행복한 골골송)

리라주 여로주도 어서와

672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8:24:05

성운이로 키 관련 카피페 쓸 쑤 없겠군<:3c(아쉽(?

673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08:24:11

이제 하이드로키네시스 조만 요정이야 물의 요정들
장신즈 새롭게 설립합시다
다들 안녕인거야~ 여로주 다녀오고~

674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08:24:35

아무튼 진짜 햄쥐님 집 청소하고 올게!!!

67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24:47

오신 분들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671 미안해요. 제가 미련이 너무 많은 사람이네요. 같이 엔딩까지만 보구. 응? 우리 주인님- 기다려줄거죠? (부둥둥) (뽀담담) 성불하러는 못 보내드리지만, 오늘은 이제 슬슬 자러 가요. 자고 일어나면 불금이에요~

676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8:25:04

머리 : 크아악 연성하고싶어
몸 : 안돼 뒤지기실ㅎ으면 자
혜우주 :그니까 니네 바뀐거 아니냐고

67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26:58

성운칠라: “여로야, 호온난다. 이래봬도 선배님이에요. 응?”
성운설표: “···” (째릿)

여로주는 청소 수월하게 끝나시길 바라요~ 저도 수면자세를 한번 취해봐야겠어요. 혹시나 잠이 오려나.

아무튼 이번 연성은 제가 생각하고 있던 성운(설표)이 얼굴이 잘 표현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67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08:26:59

>>675 엔딩만 봐? (이런발언)
성운주도 어여 자라 밤새 그리느라 고생했어
덕분에 꿀잠잘것이다
내가(?)
ㅋㅋㅋㅋㅋㅋ

67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08:28:34

>>678 어허, 그런발언! 그 뒤는 그 때에 이야기해요. 지금은 그 뒤 이야기를 하기엔 너무 이른걸요~
혜우주가 꿀잠잔다면 기쁜 일이네요! 지금이라도 푹 주무시길 바라요.

680 랑주 (5LVSv8fWVo)

2024-01-12 (불탄다..!) 08:32:36

리라주랑 여로주 어스와랑
여로주 청소 다녀오고!!@

연성이 원하는대로 되면 기분 좋지 그릏지...
성운주랑 혜우주도 잘 자!

681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08:35:25

두 사람 잘 자는거야!! 나도 좀 더 자고싶군... 이번주가 유독 졸린 느낌이야🤔
맞아 머릿속에 있는거 그대로 그려지면 그만큼 짜릿할 수가 없지
연성하고 싶다(?)

682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08:36:17

랑주도 잘잤니~ 푹잤을까~~ 아침먹었니!

683 랑주 (5LVSv8fWVo)

2024-01-12 (불탄다..!) 08:39:18

나는 잘 잤따! 밥도 먹었다!
리라주도 잘 잤는감? 여전히 피곤한 거 같아 보이는데 흠... 당장 뭐 꼭 해야 하는 거 없으면 좀 더 자도 괜찮지 않을까!
뭔가 아직 밥 안 먹었을 것 같은 느낌인데...🤔

684 수경주 (B/m32qNgQ.)

2024-01-12 (불탄다..!) 08:43:17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dice -100 30. = -21
간단한 다이스

685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08:44:36

잘해따!!(복복복)
나도 잘 잤다! 푹 잤는데 왜 졸린지는 모르겠군🤔 당장 해야 하는 건 없긴 한데 좀 더 잘까 아임 팔랑귀에요
크윽 눈치백단 같으니(??) 맞아 나 이제 먹어야 해!ㅋㅋㅋㅋㅋ 좀만 더 누워있다가 먹어야지...

686 랑주 (5LVSv8fWVo)

2024-01-12 (불탄다..!) 08:45:02

수경주 안뇽!
...? 어째서 -100부터 시작하는거지
매운맛 강도인거지???

687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08:46:00

수경주 안녕!!! 좋은 아침~~ 최솟값 마이너스 100인데 마이너스 21이면... 평타는 쳤나...🤔

688 랑주 (5LVSv8fWVo)

2024-01-12 (불탄다..!) 08:47:00

핫하(털뿜)
원래 잠이라는 게 개운하게 끝나기가 쉽지 않지... 자쁘지 않고 자도 괜찮다면 좀 더 자도록 하자
ㅋㅋㅋㅋㅋ리라주라면 밥을 먹고 좀 더 잘까말까 고민할 거 같진 않아서 말이지
그래 꼭 챙겨먹도록!

689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08:55:17

헤헤 복슬복슬 하군 만족
ㅋㅋㅋㅋㅋㅋㅋ날 너무 잘 아는군!! 맞아 밥 먹었으면 할일을 해야 해... 그리고 어쩐지 배고파져서 일어나버렸다! 아침 먹고 올게 아직 뭐 안 먹은 사람들은 뭐라도 챙겨먹는거야~~

690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09:00:12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목화고등학교: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목화고등학교: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목화고등학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전체
질문
올려놓아요
해줘!

691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9:28:30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유한: 하하 오랜만이야 친구!!!
유한: 오랜만에 만난 것도 인연인데 저기 으슥한 곳에서 같이 IYAGI나 할까???

어지간해서는 먼저 말을 걸 인상이 아닌데 누군가 말을 걸었다는건 뭔가 꿍꿍이가 있다는 뜻(?)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유한: 글쎄. 지금 있는 친구들 정도면 퍽 이상적인 친구들 같은데? 그 이상을 바라지는 않아.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유한: ...재미있겠네. 만날 수 있다면 만나봐야겠지.

다들 다녀오시고 어서오세요!!!

692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09:35:04

좋은침아
어장의 신동엽 등장이시다(????)

693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09:35:31

situplay>1597032469>691 겉으로는 유한이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694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9:35:34

어서오십시오 신동엽주

695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9:36:08

>>693 하하하 저렇게 선량한 얼굴이 어디 있다고(?)
잠깐 대화좀 하는 것 뿐입니다
아 진짜로

696 경진주 (sBoay1sxpg)

2024-01-12 (불탄다..!) 09:43:05

@수경주 앵커 당연히 걸어주지 해달라면 별도 따줄수 있어

>>690 리라도 해줘!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경진: 헌팅인갑죠.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경진: 제가… 못돼먹어서 그런 사람은 다 쳐냈네요.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경진: 변한게 없을까봐 안 보고 싶은데.
경진: 그래도 만나볼래요.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날티나는거 알고 선긋는거 웃기네 ㅋㅋㅋ 우정즈에 매우만족하는구나 크으 귀여워 플라토닉으로 과거에서 벗어나자 유한 행복해라
"..." 신경쓰이는데 왜 망설여 (망설일만한게 맞긴 하지만)

>>692 신동엽 아재 안녕하세요

697 수경 - 훈련 (MeQ631OLI2)

2024-01-12 (불탄다..!) 09:46:08

>>0

-언니는 우는 모습도 예뻐요.
-그거랑 별개로 울린 이는 멀쩡히 살지도, 편하게 죽지도 못하게 하고 싶지만요.
-물론 살려두는 건... 어렵죠. 생이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거니까요?
-하지만... 제 도움은 어땠나요? 너무 오랜만에 흐느끼는 건 어떠셨나요?
-네? 기분이 이상하다고요? 당연한 거에요.



"그거... 단부는.. 그쪽 선이었나요?"
"글쎄?"
"그건, 중요하지 않단다."
"우리 안데르 수석연구원님은 그거 신경쓰이는 거지? 하긴. 그때면 유스토랑 연인이었는데 티랑 부적절한 관계면 완전 양다리에 미성년자랑..그렇고 그런 거잖아? 윤리적으로 무리라고~ 근데 좋다고 들이대던 사람들 다 합하면 문어발인가?"
"문어발도 양다리도 아니에요."
"그리고... 칼리스. 당신이 윤리를 말하다니요. 너무 늦으신 거 아닌가요?"
"엄밀히 따져보면 유스토가 일방적으로 안데르 너를 연인이라고 발표한 것이지 않니? 나는 네 웃음에서 당혹을 읽었단다."
"..."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싶은 것인지.조금 액팅이 있는 편입니다. 연산식을 계산하고, 이동한 곳에서 일종의 자세를 취한다거나. 딱 맞는 공간 내의.... 조금만 더. 같은 말들을 하며, 잊어버리려 노력했을 거에요.

698 수경주 (MeQ631OLI2)

2024-01-12 (불탄다..!) 09:48:12

다들 안녕하세요.
공통질문은 잠깐 생각해봐야겠네요.

699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9:50:35

>>696 헌팅인갑죠<<<< 응 그럴만한 외모지 경진이는
과연 경진이가 쳐냈을까 싶은데요... 그럴 성격은 아닌 것 같던데(고민)

우정으로 과거에서 벗어나기! 개인이벤은 그런 식으로 진행될 예정! 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 크아악 떡밥 언제 다 풀어
경진이랑 마찬가지인 이유죠. 지금보다 더 악화되었으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

700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9:51:08

안데르도 케이스도 죽인다
자비는 없음

701 금주 (3c/HrwILmc)

2024-01-12 (불탄다..!) 09:51:14

유한이 으슥한 곳 데려가서 역으로 삥 뜯어요?
그리고 경진이 >>헌팅인갑죠<< 잘생긴 건 알아가지고 큭

702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9:53:59

에이 양아치도 아니고 삥뜯진 않아요
'대화'할 뿐이지(?)

어서오세요 금주!

703 수경주 (gxvJ3Gg1aA)

2024-01-12 (불탄다..!) 09:55:06

>>700
안데르: 이 건에서 전 엄연히 피해자인걸요?
케이스: 저어는 티 언니가 여자의 눈물이라는 무기를 쓰게 해줬는데요?!

다들 어서오세요

704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09:56:05

>>703
안데르 -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리 없음 저런 소문 돈다는것 자체가 사형감임
케이스 - 말이 필요한가

705 금주 (3c/HrwILmc)

2024-01-12 (불탄다..!) 10:03:16

>>702 물리는 대화가 될 수 없어요. (?)

706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0:04:23

>>705 뭣
그럼 유한이와 금이는 깊은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은게 아니었던건가...?(날조)

707 수경주 (eS.GrLWGN2)

2024-01-12 (불탄다..!) 10:16:11

>>704

안데르: 아... 그쪽이라면 (메타적으로)리라 양의 이벤트에서 목화고 저지먼트에게 달린 악플같은 것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요?라고 반박되는 거 알고 계시는 거죠?
케이스: 울지도 못하는 걸 울 수 있게 해줬는데도 이런 반응이라니요. 너무해요.

708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0:23:51

>>707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수경이 개인이벤트때 보자(??)

709 수경주 (Ymfonbx4rE)

2024-01-12 (불탄다..!) 10:36:49

(안데르와 협상? 평화? 계열 루트도 있다는 거 알면 놀라시겠다)

잠깐 쉬어야겠네요.

710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0:44:39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여로땅: 오- 오랜만이야-! 그래서, 내 돈은 언제 갚을 거야-?^^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여로땅: 거짓말했을 때 타격감이 좋거나 나와 마피아 게임을 해주는 친구-?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여로땅: .........
여로땅: 아니.


//햄쥐님 집 청소 끝!~!!!!!! 아임 프리~!!!!!!!

711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0:53:11

>>709 죽여야만(?)

>>710 여로 왜 삥뜯으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아니...인가요... 궁금해지네요...

다녀오세요 수경주! 어서오세요 여로주!

712 금주 (3c/HrwILmc)

2024-01-12 (불탄다..!) 11:02:09

>>706 🤔🤔🤔
그건 대화가 맞아요. (?)

71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1:19:58

>>712 (((어째서)))

714 여로 - 정하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1:39:45

흑 백 .dice 1 2. = 1
숫자 .dice 1 12. = 1

재갱신이다!!!!!

715 여로 - 정하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1:41:40

"하하-!"

정하의 말에 여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그것으로 되었구나, 싶어진 건지 아닌지는 알기 어렵다.

"뭐, 내 돈으로 사먹거나 네 돈으로 먹거나 둘 중 하나니까 달라지는 건 없지 않을까-? 그래서, 너는 뭐 걸 거야-?"

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정하가 무엇을 걸 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 아쉽네, 틀렸네- 그럼 답은 나온 건데-?"

여로가 웃으며, 자신이 가져왔던 흰색8 타일을 툭, 눕혔다.

"아쉽게도 9는 아니야-"

여로가 뒤집으라는 듯 정하에게 턱짓으로 가리켰다. 그리곤 자신의 블록을 하나 가져왔다. 흑조커를 본 그는 일부러 그것을 맨 앞에 놓았다.

"이제 찾으면 되는 거지? 어디보자, 가장 왼 쪽에 있는 흑색, .dice 1 2. = 1 아냐?"

1. 3
2. 4

정하: 백0 흑3 흑5 백조커 흑10 백 11
여로: 흑조커 흑1(공개) 흑2 백4 백8(공개) 흑11

716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1:42:46

>>711 모르는 사람이 아는 체 했으니 자신도 모르는 사람의 삥을 뜯겠대(?) 통상운전 중인 여로땅이라구:3

미래는 알고싶지 않다나 뭐라나-:3

717 금주 (SEmGfnt0fE)

2024-01-12 (불탄다..!) 11:46:14

>>713 (딱콩)
모두 점심 챙겨 먹길 바라요. uu

718 아지주 (sVmfvPqEo2)

2024-01-12 (불탄다..!) 12:01:40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안녕 하고 조금 신나서 인사하고 속으로 누굴까 생각하면서 느릿느릿 고민함
생각안나면 그런데 누구였더라~ 하거 미안한 눈썹으로 웃으면서 물어봄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같이 있으면 웃게되는 친구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YES

아지 답 노잼이라 버터라도 발라먹어야

719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2:03:17

금주 아지주 어서와!!!

아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점심 먹고 올게!!!!

720 아지주 (sVmfvPqEo2)

2024-01-12 (불탄다..!) 12:04:34

점심 맛있게 먹어
요며칠 점심굶고 점심시간에 잤더니 습관되어버렸다
하품나...

721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2:57:54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청윤(평상시): 오랜만이네. 그런데 누구..?
청윤(요즈음): 어.. 응..(혹시 과잉진압한 것 때문에 찾아온 건.. 아니겠지..?)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청윤: 글쎄..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청윤: 1년 뒤의 미래라면 볼게. 하지만.. 그 이상은 나도 무서워서 못 보겠어.

722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3:04:33

오늘의 한아지
중학교, 월광고, 목화고 친구들과 섞여서 10명 가량 정도
탭댄스 연습해서 sns에 올리고 나름 인기를 끌음

>>721 어쩐지 겁이 많아진 느낌이네

723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3:14:33

>>722 스트레스가 좀 많이 쌓여서..

724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13:19:02

음~ 월차기념 늦잠 너무 좋아요~~

725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3:24:28

>>723 헉!!!! 안돼!!!!
청윤이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724 부럽다 좋겠다 이제 깬거야?

726 동월주 (hv4qmTE/xw)

2024-01-12 (불탄다..!) 13:26:24

>>725 네!!! 이제 슬슬 씻고 놀러나갈 예정입니다!!! ^-^

727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3:27:23

"혹시 모르지- 안 할지도-?"

여로가 어깨를 으쓱이며 가벼운 어조로 말했다. 미련 없어보이는 행동이었다.

"너, 리듬 게임 진짜 좋아하는구나-?"

건반 게임을 본 그가 말했다. 선뜻 그 방향으로 같이 따라가더니, 옆 건반에 자리를 잡았다.

"이건 해본 적 없는 게임이긴 한데-"

약한 모습을 보이던 여로는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딸랑딸랑, 집어넣었다.

"그러니까- 곡 선택 방식은 태고의 달인과 비슷한 건가-?"

탁, 탁, 건반을 발로 건들던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게 될지는 모르겠다는 듯한 행동이었다.

"이번엔 네가 먼저 곡을 골라봐-"

728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3:27:25

>>726 동월주 잘 놀고오세요!

>>725 곧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스트레스 지수가 70%대를 왔다갔다하고 있지만..

729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3:27:57

다들 어서오구 청윤이 소극적이 되었어.. ;ㅅ;

동월주 잘 다녀와!!!

730 태오주 (oHYadRQPNM)

2024-01-12 (불탄다..!) 13:38:43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태오: "……나, 유감스럽게도 욀총이 없어서요. 실례가 아니라면 누군지, 새롭게 알고 싶네요…."

라면서 은근슬쩍 선 긋는다. 이미 오랜만이야!에서 거짓말인 거 간파하면 아예 상종도 안 하고, 진짜 착각하는 거면 유감스럽다며 저렇게 선 그어냄.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태오: "어떻게…… 이상이란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가족조차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데……. 이상을 꿈 꾸어봤자죠. 달리 말하자면…… 특별히 소망하는 사이는 없답니다."
"……이상을 바라면, 친구라기 보다는 인형에 가깝지 아니할까요. 나는 그리 보아서요."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태오: "아니요."
"더 묻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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뱜미 :3

731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3:59:17

태오주 어서와!! 태오 선이 확실하구나... ;3

732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4:43:00

>>690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성운(친칠라): “으응─ 저기, ALTER에서 만났던 분인가요, 하고 여쭤보지 않을까? 나, 내 삶에 내가 여기서부터 여기까진 기억이 안 난다! 하는 구간이 몇 군데 있거든······.”
성운(설표): “일단, 사람 잘못 본 것 같다고 하고 가.”
“그걸로 끝이면 진짜 사람 잘못 봤거나 얕은 개수작, 그 뒤에도 또 연락이나 접촉을 해오면 좀 준비된 개수작이라는 뜻이야.”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성운(친칠라): “사람들과 지내다 보면, 저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인 것 같아.”
성운(설표): “글쎄. 그런 배부른 상상 해볼 여유가 없네. 지금 주변에 있는 미친 놈들 감당하기도 정신이 없어서.”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성운(친칠라): “···나, 미래에 도달할 수나 있을까.”
성운(설표): “···만났는데 그렇게 행복해보이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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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수경주 (T71F.6nl56)

2024-01-12 (불탄다..!) 14:45:49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수경: 죄송합니다. 혹시 저를 아시나요?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수경: ...친구에 이상적이라는 건 무엇일지 모르겠어요.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수경: 호기심은 있지만..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만날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네요.

//노잼인것 같ㅇ..

734 혜성주 (V175gt3YVk)

2024-01-12 (불탄다..!) 14:59:37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이혜성:"...인첨공에서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것 자체에 의심이 들지 않을까. 아니면 연락 자체에 의심을 품을 것 같아."
"3학구 저지먼트에게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건 대단한 실행력이지만 말이지."

"왼쪽, 오른쪽? 둘 중에 어디?"
이혜성:"어? 오른쪽?"
"근데 이건 뭐야?"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이혜성:"진짜 해? 진짜로? 누구한테 이야기하면 안된다?"
(이하 차마 나열할 수 없는 묵음처리의 향연)
"주변에 입이 좀 거친 사람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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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혜성주 (V175gt3YVk)

2024-01-12 (불탄다..!) 14:59:57

진단 올려두고 나중에 보자

736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5:28:06

나 가을에 일상거리할거 생각났다
아지가 숙제로 소설쓰는데
도와달라고 하는거지 그래서 상대랑 등장인물 사건 배경 등등 같이 섞으면서 엉망진창인 과제 제출하기

737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5:28:27

situplay>1597032469>734 혜성이 역시 어디가서 사기는 안당한다니까(뿌듯)

738 혜우 - 여로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5:36:17

"블러핑을 치려면 좀 믿을 만 하게 해- 누가 네 행동을 보고 그 말을 믿니?"

까칠하게 톡 쏘아붙이곤 여로를 보는 눈을 가늘게 좁혔다.
솔직히 그 병원에서 먼저 돌입하지만 않았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게 하는 것도 다 계획된 거 같고-

골치 아프긴.
그래도 먼저 말 꺼내버린게 나니까 어쩌겠어.

게임기를 옮겨가서 동전을 꺼내며 말했다.

"왜, 리듬 게임 재밌잖아. 그리고 하는 동안은 아무 생각도 안 할 수 있거든. 연주할 때랑 똑같이."

생각이 필요한 지금에는 어울리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
대화에는 문제 없었으니 그럼 된 거지.

"어려울 거 없어. 노트 맞춰서 건반 누르면 되니까."

꺼낸 동전을 게임기에 넣고 다섯 개의 건반을 차례대로 눌러 입력이 잘 되는지 확인했다.
인첨공이라 그런지 역시 기기 관리 하나는 잘 되어 있다니까.
먼저 골라보란 말에 어어, 하고 템포 빠른 축에 속하는 곡을 골랐다.
3초 카운트다운이 나오고 곡이 시작되자 익숙하게 건반을 누르며 말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살고 싶은 건데? 뭐 삶에 불만 있어?"

시선은 게임기 화면에 박혀 있으면서 마치 여로를 보고 대화하듯 태연했다.

//저거 그 오투잼이나 탭소닉 같은 거야! 건반 다섯개짜리 손으로 두드리는 거

739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5:41:47

(오후 일상 구한다는 팻말)

740 수경주 (ZC0F1Sl8i2)

2024-01-12 (불탄다..!) 15:45:52

(돌린지 최근이라서 무리인것같다)
(구하는사람만 있는 현장)

741 수경주 (ZC0F1Sl8i2)

2024-01-12 (불탄다..!) 15:46:01

모두 어서오세요

742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5:48:35

>>740 (슬픔...)

743 수경주 (uaPhZ1ESHo)

2024-01-12 (불탄다..!) 15:58:34

돌린지 최근을 무시하고 돌릴수는 있지만 뭐...그렇게까지 절박한 건 아니니까요.

744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5:59:17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구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

745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5:59:57

>>739
30분 뒤에 집일 예정인데 그때도 사람 없으믄 돌릴래?

746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6:02:22

>>745 좋슴다!!!!

747 수경주 (iXN86x5kkw)

2024-01-12 (불탄다..!) 16:10:25

한양주도 어서오세요

748 성운주 (Zk89bjSkhw)

2024-01-12 (불탄다..!) 16:27:18

.dice 1 10. = 4
1~3 진짜 그거 쓰게? 피아노나 쳐라
4~6 중량이나 쳐라
7~9 위험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10 개인설정부터 좀 쓰시지 그러셔

749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6:29:18

성운이 헬스하니...?

@한양주

750 수경주 (iXN86x5kkw)

2024-01-12 (불탄다..!) 16:30:27

성운주도 어서오세요.

사흘내내 루팡한건 내가 처음일거에요...(같은 생각이 드는 오늘)

아 물론 현장견학은 좀 했지만 그게 일한건 아니잖아요.

751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6:33:10

컴백홈! 선레는 누가 할까?!

752 성운주 (CLKJOyrEao)

2024-01-12 (불탄다..!) 16:33:41

>>749 의외로... 아직 친칠라던 1학기 초에 하나냥에게 칼리 배워보라고 제안받은 이후로 칼리와 함께 쭉 하고 있었다네요. 슬슬 4레벨도 되었으니 PT쌤 알아볼 때도 됐죠.

75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6:34:01

>>750 회사에서 아무 말 없다면 괜찮은게 아닐까요?

>>751 어서오세요 한양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죠!!! .dice 1 100. = 40

754 성운주 (CLKJOyrEao)

2024-01-12 (불탄다..!) 16:34:07

유한주 수경주 한양주 좋은 오후에요.

755 성운주 (CLKJOyrEao)

2024-01-12 (불탄다..!) 16:34:20

>>753 이것 맞다

756 한양주 (.sRwa8rMZA)

2024-01-12 (불탄다..!) 16:34:34

다들 안녕인겨-!

>>753

.dice 1 100. = 96

757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6:34:50

>>753 친칠라에서 설표가 되더니 헬스까지...
그뉵설표가 되는구나 성운아

758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6:35:11

뭐야 개쎄요

으그그그극 상황은 원하시는게 있나요?

759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6:36:09

유한주 원하는대로 하시라-!

760 수경주 (9jyZuwfoYs)

2024-01-12 (불탄다..!) 16:36:17

수경이도 운동을 해야하는데...

케이스: (완전 운동 빵빵하게 해야 했음)
안데르: (가녀려 보이지만 의외로 체력과 완력 장난아님)
로벨: (이분 이 체격인데 이런 힘이 나온다고?)
칼리스: (이게 메카닉의 체력과 힘이다)

761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6:37:25

그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케이스는 소녀외형에 괴력 가진 그런느낌인가

762 수경주 (9jyZuwfoYs)

2024-01-12 (불탄다..!) 16:37:57

회사 문제니까 제 문제는 아닌데 사흘내내 폰만하니까 미약하게 죄책감이 들어서...

763 수경주 (9jyZuwfoYs)

2024-01-12 (불탄다..!) 16:39:46

괴력까지는 아니지만 신체능력을 매우 효율적으로 쓴다고 해야하나...

764 성운주 (1cFdSjnwTI)

2024-01-12 (불탄다..!) 16:40:37

수경주의 직종이나 업무내용을 모르니(인증우려가 있으니 알면 안되기도 하고) 속단드릴 수는 없지만, (액셀 관련 자격증이 없으시다면) 액셀 강의 동영상이나, 업무 내용과 관련있는 자격증 관련 자료나 동영상을 데스크탑 화면에 띄워두면 죄책감을 조금 덜 수 있어요. (?)

765 수경주 (9jyZuwfoYs)

2024-01-12 (불탄다..!) 16:44:19

업무를 하려면 교육을 받아야 함>교육이 안 뜨는뎁쇼?>어 그거 왜 안뜨지>뜨면 교육수료하세요>넵..>가끔 새로고침>아직도 안뜨네..

가 사흘동안 일어나고 있는 과정이라서 메일이랑 엑셀이랑 교육뜬다는 화면을 띄워놓는중이네요.

메일이 죄책감을 덜어주고 있어요(?)

766 여로 - 혜우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6:58:58

"어차피 다들 안 믿을걸-?"

여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덧붙였다. 그리곤 톡, 톡 발로 몇 차례 건반을 두드렸다.

"그러네. 아무 생각 안 하게 되는 건 맞아."

빠른 곡이 흘러나오자, 그는 서둘러 건반을 발로 두드렸다. 혜우의 물음에 잠깐 시선만을 돌려서

"불만은 아니고- 그게 가장 맞으니까-? 누군가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야지. 그 창고 같은 곳만 해도 그래-"

타닥, 여로의 움직임이 꽤나 경쾌했다.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검증할 필요가 있잖아-? 누군가는 가야지. 거기에 맞춰서 움직였을 뿐이야-"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단지 그 뿐-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야-"

알기 어려운 의뭉스러운 어조로 말하곤 마지막 노트를 찍었다.

"오- 이거 되게 빠르네!"

767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6:59:52

갱신이야:3

>>765 지금을 즐기자.. :3c

768 유한 - 한양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06:27

"...잠깐, 이거..."

목화고 내부의- 그러니까, 매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묘한 위치. 매점에서 살짝 떨어진 자리쯤에 있을 자판기에서 유한은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요점부터 말하자면, 자판기가 돈을 먹은 것이다.

문제는 자판기가 돈을 먹었어도 별달리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거다. 매점의 주인은 자판기가 매점 소유가 아니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고, 관리하는 사람은 전화 안 받았다. 완전히 난감해진 상황.

"야이...! 뱉어내 이자식아!!"

결국 분을 참지 못하고 자판기를 발로 쾅쾅 걷어차기 시작했다. 물론, 그래봐야 꼼짝 안 했지만.

유한은 몇번 자판기를 발로 차다가 이마를 짚고 말았을까. 가뜩이나 머리 아픈 일도 많은데, 이런 귀찮은 일까지... 머리가 두배로 아픈 기분이었다.

769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7:10:45

유한주 어서와!!!

770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12:27

안녕하심까 여로주!

771 수경주 (nU/rNalw4M)

2024-01-12 (불탄다..!) 17:15:58

여로주도 어서오세요.
지금을.. 즐기는...

772 한양 - 유한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7:24:24

의사에게 능력사용 제한을 선고받은 뒤 며칠이 지났다. 능력의 사용을 쉬어가면서 점점 능력에 대한 부작용이 줄어들고 있었다. 아직 레벨 4의 강도는 신체가 조금 거부반응을 보이지만, 레벨 3의 강도까지는 괜찮은 정도로 말이야. 사실 이 정도면 실생활에서 능력을 마음껏 쓰고다녀도 괜찮은 수준이었다.

" 좋아.. 이 정도면 예정보다 더 빨리 복구되겠는 걸?"

서한양은 60 키로그램은 거뜬히 넘어가는 폐처리 된 냉장고를 염동력으로 가볍게 들어보인다. 이 정도로 능력을 사용함에도 몸에 무리가 없는 것을 보고는 옅은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한양은 학교의 뒷편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 아 - 그리고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생각한 건가요? 겁도 없이 학교에서 흡연을 하다니.. 후배님들은 조만간 징계위원회가 열릴 테니깐 참석하세요~ "

족히 10명은 되어보이는 1~2학년 학생들이 끄윽대며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얼굴이나 몸에 작은 상처 하나 없이 제압된 걸 보면, 최대한 다치지 않게 제압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뒷편에서 나온 서한양은 귀에 들리는 익숙치 않은 소리에 인상을 살짝 찡그렸다. 유한이 자판기를 차는 소리가 한양의 귀에는 그다지 좋게 들리지는 않은 듯했다. 한양은 결국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길을 옮겼고, 자판기를 발로 차는 유한을 볼 수 있었다.

" 뭐 해요? "

이마를 짚는 유한에게 질문을 건넸다.

773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7:30:39

>>771 (토닥토닥)

774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7:39:25

카드를 잃어버린줄 알고 1시간을 밖에서 땅보면서 다녔는데 쓰레기통에 있던 건에 대하여

주범 - 그 비닐봉다리에 카드 없었음?이라고 했을때 호적메이트가 ㅇㅇ 아무것도 없었음이라고 호언장담함.

갸아아아아아악

다들 안녕하세요...

775 유한 - 한양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39:41

"응? 아, 슨뱃임!"

뭐 하냐는 말에 유한은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밝은 표정으로 인사했다. 과거에도 약간 인연이 있고, 현재 역시 같은 저지먼트에 속해있는 선배. 어쩌면 지금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가 들었다.

"그게, 제가 콜라를 하나 마실려고 지폐를 집어넣었는데-"

그렇게 시작되는 자초지종의 설명. 지폐를 넣었고, 돈을 먹었고, 돈 찾으려니까 매점 주인은 모르쇠하고, 관리자는 전화를 안 받고... 하다못해 자판기를 차보기까지 했는데 자판기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도와주십쇼 슨뱃임...1!!!"

걱정 반, 기대 반의 눈치로 한양을 간절하게 쳐다보는 유한이었다.

그래도 레벨 4니까 뭔가 다르지 않을까? 적어도 자기같은 허접 레벨2와는 전혀 다르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었다.

776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7:39:46

어머나....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야! 정하주 어서와!!!

777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40:08

아이고... 어서오세요 정하주!!

778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7:44:13

여로주 유한주 안양...

779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17:48:25

내가 물어봐놓고 저대로 돌아오지 못하다니
진단 전부 봤어!!!! 당장 기운 없어서 반응을 못하는 게 한이다
다들 사랑해😚😚😚😚

불금이다 맛난 저녁 먹어라!!!!!!!

780 수경주 (F4iYwE./FA)

2024-01-12 (불탄다..!) 17:48:37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어서오세요 정하주.

781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7:48:49

정하주.. 그래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어서오세요!!

782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49:14

(리라주 복복)
리라주도 맛저하세요~

>>778 (응원의 복복!!!)

78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49:27

청윤주도 안녕하세요!!!

784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7:52:47

릴라주 수경주 청윤주 안녀어어어엉....

785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7:53:06

일상을 한번 돌려야 하는데.. 지금은 일상 구하시는 분 없죠?

786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7:53:15

오늘 술마시고 돌아와서
내가 멀쩡하면
병문안 일상 해주는 거다 얘들아

태오 스킬아웃한테 대가리 깨져서 입원햇으니까, , , ,

787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7:54:17

아.. 태오주 다시 일주일에 5번은 참취인 시절로 돌아오신거군요(?) 어쨌든 어서오세요!

788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54:25

>>785-786 (일단 매칭해드리기)

유한이가 일상 외적으로는 병문안 갔을 것 같긴 한

789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7:55:04

>>785 (찌르고 싶지만 마감해야 함)(슬픈 눈)

>>786 왜이렇게 애들이 아파!!!!

790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7:56:13

나 매칭하면 안돼 지금 소주까러 나왔어!!!!!!!!! 예약이야!!!!!!

791 수경주 (5D4CThYiDI)

2024-01-12 (불탄다..!) 17:56:24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에 간단한 약속이 잡혀서 드문드문이지만..
아 그래도 뭔가 돌린지 오래된 분이랑 하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문제는 돌린지 오래된 분인기 기억을 못하는게.

태오의 병문안 일상이라.... 일상 외적으로 병문안 갔을 것 같긴 하네요.

792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7:56:31

나 그거하면 아지 얼마에 팔릴지 궁금해

자원봉사로 기부금 모으려고
학생들끼리 학생 세우고 경매해서
제일 높은 가격 부른 사람이 그 학생한테 심부름 시키거나 같이 놀거나 그런거 있잖아

누구한테 낙찰되고 얼마에 사고 뭐에 쓰일까

793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7:58:37

>>787 저저저저기요
아니야 일주일에 5일 참취라니
동월주한테 그거 넘겼잖아 삐약아(?)

외적으로 왔다고?
감동이야

과일은 안 사와도 돼 커피 사와줘(이러기)

794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58:44

>>790 (술까러 나오셨군)
너무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792 아지는 뭔가 상담사라던가 관상용(?)으로 쓰지 않을까요 상담해주는데 본질적으로 문제 해결보다는 그냥 옆에서 얘기해주는걸로 힐링하는

795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7:58:59

>>792 하아
최고치를 갱신해주마

796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7:59:23

입원한 태오 옆에 몬스터 캔 놓여있는거 보고 한숨 오질라게 쉬는 유한이

797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8:00:02

다들 어서와!!!

일상은... 내가 지금 손이 다 차버렸어... ;ㅁ;

798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01:00

아지가 좀더 장난스러운 성격이었으면
찐친한테 호감있는 애가 데이트하려고 사려고 하는거
아득바득 높은값 불러서 이겨가지고 딱히 시킬 일 없는데 니 애인생기는거 못봐주겠어서 그냥 나가 샀다 이딴소리하는건데

799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8:01:19

>>792 아지 한 30만원 아닐까요(?)

>>793 ㅋㅋㅋㅋ.. 중요한 건 건강이에요..

800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01:58

situplay>1597032469>794 관상용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세워두는건가
상담사도 그럴듯하다 그쪽으로는 어쩌면 쓸모있을지도

>>795 태오라면 가능한데(태오 계좌 봄)
상대가 한아지라구??

801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02:14

situplay>1597032469>799 오 생각보다 꽤 비싼걸

802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02:24

30만원짜리 미소발싸

803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02:27

https://postimg.cc/jwVMwDFS

귀가기념 아침에 올린연성 저녁에 우려먹기

804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8:03:03

아지의 미소면 30만원 충분하다

>>803 냠

805 혜성주 (MtY.kqjFaI)

2024-01-12 (불탄다..!) 18:05:13

일상은 현재 추격일상밖에 안됨
그 전에 퇴근 못함
개슬픔 (크읍)
(스르륵)

806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05:31

situplay>1597032469>803 누구세요?(???)

성운주 혜성주 하이

807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8:07:01

못 봤는데 성운이..

808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07:03

청윤 태오 성운 혜성주 아지주도 마두마두 안여어어엉

809 한양 - 유한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8:07:31

" 그러니깐 결론이 자판기가 돈을 먹은 거라고요? "

그렇다고 저 자판기를 저렇게 펑펑 차고 있었고?
아.. 골 때리는구만. 주변에 애들 다 놀랐겠다. 선생님이라도 봤으면 어쩌려고.. 그래서 나보고 이걸 도와달라는 거야?

"....."

이 자판기가 돈을 먹었어. 그런데 이걸 내가 어떻게 도와줘. 함부로 염동력으로 만지다가 기계가 고장이라도 나면 어떡하려고. 나도 어쩔 수가 없어. 주인도 전화를 안 받는다며.

" 에휴.. 기다려봐요. "

서한양은 카드지갑에서 체크카드로 보이는 것을 하나 꺼내고, 자판기에 갖다댄다. 자판기에는 불이 들어오고, 한양은 콜라칸의 버튼을 누른다. 자판기에서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콜라가 내려온다.

" 가져가요. 다음 번에 이런 거 그냥 카드로 하고."

레벨 4와 레벨 2의 차이점. 레벨 2는 지원금이 안 나오고, 레벨 4는 지원금이 꽤나 많이 나온다는 것.

810 수경주 (qM72YLUAKo)

2024-01-12 (불탄다..!) 18:07:32

다들 어서오세요.

수경이.... 팔리기나 할까요? 안팔릴것같은데.(악성재고)

81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07:39

>>806 아지가_성운이_낯을_가리는_이유.png
당신의 친칠라, 설표로 대체되었다.

812 유한주 (98hGyYY5cE)

2024-01-12 (불탄다..!) 18:07:44

혜성주 어서오세요!!

813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8:07:50

다들 안녕인겨-!

81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08:06

>>807 아직 안내렷서요!

815 유한주 (98hGyYY5cE)

2024-01-12 (불탄다..!) 18:08:21

젠장 한양이 플렉스하는거 부럽다

>>810 수경이가 가장 먼저 팔릴 것 같은데...(텔포를 봄)

81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08:28

계신분들 오신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817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08:29

오오 저 삼각근 위팔 두갈래근 위팔노근 긴 손가락폄근 큰가슴근...

818 수경주 (qM72YLUAKo)

2024-01-12 (불탄다..!) 18:09:31

아무리 텔레포트라도... 악성재고행일지도요

819 혜성주 (FanMf55k6c)

2024-01-12 (불탄다..!) 18:09:42

다들 하이
인사는 받은 걸로 할게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

82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10:45

>>817 (묘하게 성운이가 소고기가 된 기분인데)

821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8:12:37

>>814 못봐서 지금 보니까 너무 좋은데 잡힌 이유를 생각하면..

822 수경주 (5QbKrogN72)

2024-01-12 (불탄다..!) 18:13:17

.dice 1 100. = 8
다이스....

823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13:27

situplay>1597032469>818 아지가 일단 5만원 부름
왜 짜냐면
한달용돈이 10만원이야(부족하면 더 주긴 함)

824 수경주 (5QbKrogN72)

2024-01-12 (불탄다..!) 18:13:43

뭐 안 걸어서 다행이네요(?)

825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13:46

situplay>1597032469>820 저는 미디움 레어로요

826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18:15:25

태오의 가슴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이런말)

827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15:48

아지 친구들 나오면 일단 3만원씩 부르고 시작하는데
최종금액은 다 높게나와서 결국 아무도 못살것같아

828 수경주 (g.KFM9n3ys)

2024-01-12 (불탄다..!) 18:15:57

사실 저런 경매같은거에 나가게 되면 어쩐지... 멘탈이 까일 것 같단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 아지의 5만원은 감사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829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16:10

>>826 가슴근육 전문가같은 금주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830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16:16

>>826 아무래도 이쪽이 좀더 어려놔서. (이런말 받아치기)

831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8:17:06

이사람들아

832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18:17:28

ㅋㅋㅋㅋㅋㅋㅋ

833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17:46

...뭔가, 다들 가슴에 진심이구나.

(두사람의 쓰리사이즈 표를 보고 미묘한 표정을 짓는 진정하씨를 망상하며)

834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18:55

situplay>1597032469>828 수경이 멘탈값으로 수육이랑 김치준대
낙찰되면 아지네 이삿짐 옮기기 도와줘야함(?)

83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19:22

아지 이사가나요??

836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8:19:30

>>833 정하 아지주였어요(????)

837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8:19:47

크고 허리가 슬림하며 위태로운 모래시계는
굿이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슬림한데 슬슬 체격을 키워나가면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 같은 성운이도 좋아

838 수경주 (oabJHO/5AY)

2024-01-12 (불탄다..!) 18:21:24

이삿짐 옮기기 도우는 거라...

그리 어렵진 않겠죠...?(아마도)

839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18:22:02

>>837 둘 다 같이 세워두고 싶네요. 😗

840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8:22:51

https://ibb.co/Jj3V7Tb
https://ibb.co/6Fqh8yP(이메출처)
https://ibb.co/Wvg1RF1
https://ibb.co/xhCmf34
https://ibb.co/6ZcwMLD
https://ibb.co/XZ0kzTm
https://ibb.co/3RXLVZW

새벽에 올린 거
저녁반도 보라고

841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23:05

situplay>1597032469>835 지금 당장은 아닌데
아지가 레벨도 오르고(지원금 나옴)
알바도 하고
부모님도 국수가게 열심히 해서 이사 갈수있지 않을까
아지는 계속 기숙사에 있겠지만(아마)

>>836 모함하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8:23:18

아 링크 저거는 띄어쓰기 하시오 ㅈㅅ~

843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23:58

situplay>1597032469>838 도와주고 수육같이먹으면 재밌겠다
아지 부모님이 수경이 되게 이뻐할듯 이삿짐센터 부를거 덕분에 잘옮겼다고 얼굴도 예쁘고 참하고

844 혜우 - 여로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8:24:16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는 걸 싫어한다- 라는 말은
다른 의미로 해석하자면, 과도하게 생각하는 걸 싫어한다는 의미기도 했다.
단순히 말해서 진지하거나 깊게 생각하기 싫다는 소리였다.
나에 대해서든, 타인에 대해서든.

계속,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거면 저지먼트 나가서 아예 네 팀을 꾸리지 그래?"

여로와 같이 리듬감에 맞춘 움직임으로 노트를 맞추고 있으면서도
딱딱한 말투가 날카로이 말을 뱉었다.

"까놓고 말하자면 너 그럴 능력도 안 되잖아. 솔직히 그런 위치로 나서는 거 주제 넘어."

말을 하는 와중에도 콤보는 놓치지 않고 쌓고 있었다.

"거기 갔던게 너 혼자였어? 아니잖아? 아무도 그러라고 하지 않았는데 혼자 그렇게 나서려고 할 거면, 너 저지먼트는 하지 말았어야지. 다른 부원들한테 개민폐잖아. 그 날 병원에서도 먼저 진입한 너 챙기자고 몇 명이 달려들었는지 기억은 하니?"

퍼펙트!

여로와 같이 끝난 게임기 화면에 뜬 화려한 문구를 보며 말했다.

"내가 이렇게 말 하면, 네 귀에 들리기는 할까 싶다. 귀 막은 사람한테 말 아무리 해 봐야 안 들리는 건 내가 잘 알는데."

탕! 건반을 두드려 선곡 화면으로 넘기고 여로를 향해 턱짓했다.

"다음, 네가 골라."

845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24:17

헉 그림 몇분이야
나 마감하면서 짧게짧게와

846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8:24:24

15분

847 혜성주 (joFspM99oQ)

2024-01-12 (불탄다..!) 18:25:01

(짤)

848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25:22

아악

849 유한주 (98hGyYY5cE)

2024-01-12 (불탄다..!) 18:25:40

잠깐 나갔다 와야해서 다녀오겠습니다!!

850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26:25

situplay>1597032469>840 분위기도 완전 섹시하고 좋고 데마레 3인방 화기애애했다가 정색하는 갭도 너무좋아

851 여로주:3 (I96aE1uz3E)

2024-01-12 (불탄다..!) 18:26:30

갱.....(두근두근)

85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8:26:34

853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26:45

849자녀왓

85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27:40

다녀오세요 유한주~

>>852 (후리스 지퍼 앞에 열고 쏙 들어다 넣어드리기)

855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8:27:43

와!!! 역시 금손 태오주!!!! 유한주는 다녀오세요!

856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8:28:06

혜성주 혜우주 어서오세요!

857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8:28:12

다녀오는겨 유한주!!

금손들.. 부럽다.. :3

85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8:29:27

>>854 (품 속의 냥모나이트)(골골)

다들 하이

859 여로주:3 (I96aE1uz3E)

2024-01-12 (불탄다..!) 18:29:48

유한주 다녀오고 혜우주 어서와!!

860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8:30:00

어서오는겨 혜우주!

861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18:30:04

혜혜주주 어서오세요 uu
유한주 다녀와요. 👋

다시봐도 매력적인 그림들이에요..

862 수경주 (KykHi4duUA)

2024-01-12 (불탄다..!) 18:30:54

다들 어서오세요.

아지네 부모님이 예뻐하는거에 매우 어색해할 것 같네요.

863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8:31:31

수경주 어서와!!!

864 혜성주 (gzGNva7.T6)

2024-01-12 (불탄다..!) 18:32:07

퇴근하고 훈련 쓰고.......(아직 퇴근못한 자의 죽은 눈) 다들 하이 온사람들 하이 다녀오는 사람들 바이

865 ◆TMmm6tsoPA (c8PlHuwwXM)

2024-01-12 (불탄다..!) 18:33:09

은우외 세은이 각각 경매 올려봅니다. (사르륵)
얼마에 살지 그냥 궁금해..

866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33:37

역시 금손이야... 진짜... 태오주 저 거친 선이 정말 좋다 이마리야

>>836
그쪽보단, 쓰리사이즈 전면에서 저 둘에게 밀리는걸 상상해서?

867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34:25

>>865
은우 1.6억.(사유 - 레벨5면 2년정도면 상환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하 지갑속에 이정도밖에 없음)

868 수경주 (INnTRTyNA6)

2024-01-12 (불탄다..!) 18:38:09

(1.6억에 모두가 머리가 바빠진 듯하다)

869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18:38:42

>>864 00.. 빨리 퇴근할 수 있길 바라요.

>>865 (참여나 할 수 있을까) (가난)

870 혜성주 (HBpzJysH02)

2024-01-12 (불탄다..!) 18:40:10

>>865 참여 못함
사유:지원금을 고스란히 재투자중.

>>869 고마워(복복)

871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40:21

>>858 (꼬옥 뽀담뽀담 쓰담담..) (정수리 복복)

>>840 볼 때마다 따라갈 수 없음을 느껴요... 현대적이고 야성적인 하드보일드 재질 너무 좋아

872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40:55

situplay>1597032469>862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의 살가운 정 배터질때까지 맛보여주고 싶다

>>865 아지: (은우 봄)(부장은 에어버스터니까 인기가 많을거야)(포기)
아지: (세은이 봄)(세은이한테 흑심 품고 너도나도 손 드는 것 봄)
아지: 아앗~ 10만원~ (ᗒᗣᗕ)՞ (옆에서 20만원 25만원 부름)
아지: 30... 30만워언... (˃̣̣̣̣̣̣བ˂̣̣̣̣̣̣)

그러나 세은이를 사지 못했다고 한다

873 경진주 (sBoay1sxpg)

2024-01-12 (불탄다..!) 18:41:43

수경주 혹시 기자 학교 밖으로 끌고갔다 사건 일단락된후 수경이 찾아가는걸로 답레 써도 되려나?

87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41:44

>>865 참여 불가... 다른 데 쓰려고 총알 모으고 있음

875 동월주 (TgzN4nYgFM)

2024-01-12 (불탄다..!) 18:41:56

대방어.
레몬새우.
하이볼.
그 외 술.
Pump!!!!!!!!!!!!

876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42:13

>>874 총...알...?
누구쏘려고

87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42:20

>>872 아 이 강력한 쓰담유발자
당신의 이름은 한아지...

878 수경주 (INnTRTyNA6)

2024-01-12 (불탄다..!) 18:42:21

>>865 (소심하게 세은이의 시간을 좀 사려다가 실패하는 게 보여요(?))

879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42:33

경진주 하이

>>875 참취 기대할게 (딩굴)

880 수경주 (INnTRTyNA6)

2024-01-12 (불탄다..!) 18:42:45

>>873 그래도 괜찮아요.

881 수경주 (INnTRTyNA6)

2024-01-12 (불탄다..!) 18:43:11

다들 어서오세요.

882 여로주:3 (oa1ECQT9lg)

2024-01-12 (불탄다..!) 18:43:54

다들 어서와!!

오... 여로땅 그럼 몸값만 잔뜩 올려놓는 역할 해도 돼?(????

883 경진주 (sBoay1sxpg)

2024-01-12 (불탄다..!) 18:44:59

잡담 플로우 무슨일이야

경진이 경매값 상상을 초월할듯하단 적폐가 있어

>>865 둘다 만원 (경진's 사유: 어차피 얼굴 자주 보는 사인데 굳이 돈 내고 더 볼 필요가(??))

>>880 고맙습니다 (넙죽)

884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45:09

>>877 변신 전 성운 선배는 50만 상황에 따라 70만까지 부를 수 있대

885 진정하 - 성여로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45:26

situplay>1597032469>715
"근거가 없는데 들이박는편은 아냐. 특히 전술적판단에선... 저번 너처럼말야"

그렇게 말하며 히죽댄다. 마비되서 전기에 찌릿찌릿 감전된척을 한번 하면서말야.

"아 맞다, 그날 설거지 결국 내가했잖아! 그때 따지는거 깜빡했네."

툴툴대는 척을 하고있자, 어차피 사먹을거라는 여로

"와...하겐...와... 너 부잔가보다...와..."

아무렇지 않게 하겐을 먹는다고?! 그 상상할 수 없어. 정말로. 손이 왠지 벌벌 떨리지 않나 그 편의점 아이스크림 코너 가면?

"잠깐, 9가 아니라구?"

...변수네, 이려면 남는건 11과 조커. 2분의 1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방금 가져온 백색 11을 공개한다. 다행이네, 리스크가 적은패라서.

"흑3...정답이야."

꽤나 감이 좋네, 아니면 내가 흑 1을 선언한걸 보고 맞춘건가? 그렇게 됐다면...제일 왼쪽패는 2...아니면 4. 흑 조커는 배제하고 생각한다고 한다면, 제일 오른쪽은 흑 11, 제일 왼쪽은 흑 0.

"...계속 할거야?"
이제 슬슬 더 할만하다. 흑 3보다 적은 숫자라고 해봐야, 백 2,1,0...


"잠깐, 흑백 같은숫자면 백쪽이 좀더 작은거, 맞지?"
만약 그렇다면, 제일 아래 백 3까지 포함해서 4분의 1. 확률이 확 낮아지니까. 부디 3이 아니란걸눈치 못채줬으면 좋겠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하 백 0 흑3(맞춤) 흑5 백조커 흑10 백11(자폭)
여로 흑조커(최근패) 흑1(맞춤) 흑2 백4 백8(자폭) 흑11

886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45:45

situplay>1597032469>882 여로답다

>>883 3만원 불렀다가 입떡벌리고 100만원 순식간에 넘어가는것 멍하니 보는 한아지

887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8:47:14

다들 어서오능겨-!

https://ibb.co/jDXFqgh

갑자기 만들어본 고려시대 서한양.. 왜 수염이 안 입혀지는교..테마곡은 ...

https://youtu.be/rf_b_qAwANQ?si=il-b31NMX1okOMli

(아직 본캐 테마곡도 안 정함

888 동월주 (TgzN4nYgFM)

2024-01-12 (불탄다..!) 18:47:57

전 참취따위 몰라요

하지만 불태울 것이다!!!!!!!!!!!

889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47:58

한양이 부분은 이제 흑발밖에 안남은게...?

890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8:49:12

>>888 그렇죠. 동월주께서 곧 참취시지만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

891 랑주 (ZRtV0xKGMs)

2024-01-12 (불탄다..!) 18:49:58

3.3

892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51:16

>>889 잠깐! 잘생긴 주인공풍 외모를 빠뜨리셨다!

>>887 좀 오소독스한 무협지나 사극 남주인공 재질 묘묘하네요....

>>884 아지 변신전 성운이 엄청 좋아했나 보네요 👀

893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52:04

>>892
...불찰이네요!

894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52:44

situplay>1597032469>892 그렇지 그리고 빚진 것도 있고
연약해서(?)팔려가면 큰일날것같잖아

89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53:02

>>891 어서오세요.. (복복복복)

896 랑주 (ZRtV0xKGMs)

2024-01-12 (불탄다..!) 18:53:32

>>895
(입꼬리 슬슬)
앙용~~~

897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54:37

>>894 판매처가 정해져있는 예약상품같은 거라서요 👀
팔려가면 큰일날 것 같은 건 순딩순딩한 아지도 마찬가지인 게...?!

898 수경주 (quOVkGq/Qk)

2024-01-12 (불탄다..!) 18:54:47

다들 어서오세요.

899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54:51

랑주 어서와요~

900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55:26

>>897 아 혜우...
방해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901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56:37

>>900
아니야. 이럴때야말로 방해하자.

정하 : 100만원. 전 부원. 사유. 돈 많아서 쓸데도 없음

902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57:14

>>901 ㅋㅋㅋ;;

903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8:57:29

>>896 (히히히 복복!)

904 수경주 (hYkTMp0IZo)

2024-01-12 (불탄다..!) 18:58:18

세상에.

905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8:58:25

한양 : 뭐야. 누가 나를 경매에 올렸어?

한양 : 안 나오면 그만이지. (진짜로 노쇼 해버림

906 아지주 (HplNNMT.qg)

2024-01-12 (불탄다..!) 18:59:03

정하의 숨쉬듯 하는 기만(익숙)

907 이혜성 (zhCoaK1sC.)

2024-01-12 (불탄다..!) 18:59:08

>>0

카강! 벽에 부딪힌 칼날에서 불꽃이 튄다. 아슬아슬하게 공격을 피하느라고 바닥에 엎드리듯 주저앉은 채 벽을 친 칼을 쥔 스킬아웃의 발목을 나이프로 그어냈다. 고통에 찬 비명을 내지르는 스킬아웃의 턱에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뒤로 비틀거리는 상체를 발로 걷어차듯 밀어낸다.

충격에 시야가 어지러웠지만 쓰러지거나 하지 않았으니 쥔 나이프를 돌려 거꾸로 쥐고 접근해오는 스킬이웃들을 견제했다. 한동안 골목을 돌아다니지 말라는 K의 말을 들을걸. 뒤늦게 혀를 차며 후회했지만 이미 상황은 벌어졌고 이제는 이곳에서 최대한 다치지 않은 상태로 빠져나가는데 집중해야한다.

"나중에 제대로 보답해줘야겠어..."

거꾸로 쥐고 있던 나이프로 벽을 세게 긁어내렸다. 칼날이 벽에 박히며 망가지는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감각이 손을 타고 올라와 뇌를 차갑게 식혀낸다.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소음에 다가오던 스킬아웃들이 움찔 행동을 멈췄을 때가 기회다. 거친 소음은 사람이 감지해내지 못하는 주파수가 되어 가장 앞의 스킬아웃의 근육으로 파고들어 충격을 가했다.

초음파의 파동이 주는 충격, 들리지 않는 음의 파동이 주는 불쾌한 감각에 무기를 떨어트리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다.


원한다면 저들의 심장을 쥐어 비틀어버릴 수 있었지만, 그건 살인이니까. 혜성은 날이 다 빠져버린 나이프를 쓰레기 소각장에 던져넣으며 생각했다.

어떤 상황이라도 살인은 하지 않아야했다.

908 ◆TMmm6tsoPA (c8PlHuwwXM)

2024-01-12 (불탄다..!) 18:59:55

은우:올라온 이들 각각 2억.
은우:(팔짱끼기)(빤히)
은우:다 사서 저지먼트 부원으로 굴릴테다.

(사르륵)

909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8:59:59

>>906
사실 그렇게 말해도. 이거 본인한테 가는거잖아? 평소에 고마웠던 사람한테 명절선물 한다는 느낌이 더 클걸~?

910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00:25

하는김에 겸사겸사 재미있게 컨셉도 잡아보고!

라고 하자마자 끝판왕이 등장했어?!?!

911 혜성주 (zhCoaK1sC.)

2024-01-12 (불탄다..!) 19:00:33

훈련도 올렸고 잡담 참여해볼까 했는데
잡담이 혼돈이라서 포기한다

912 랑주 (ZRtV0xKGMs)

2024-01-12 (불탄다..!) 19:00:55

>>903
(하품)

>>908
갑자기 노예시장 됐잖아????

913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01:05

>>911
잡았다! 어딜도망가!

(잡담 플로우에 던져버림)

914 아지주 (pam8GWsqs.)

2024-01-12 (불탄다..!) 19:01:38

>>908 아지: 이미 저지먼트 부원이면 얼마인가요~ ໒꒰ྀི⸝⸝´ ˘ `⸝⸝꒱ྀིა

915 혜성주 (zhCoaK1sC.)

2024-01-12 (불탄다..!) 19:02:35

(주의: 훈련의 모든 상황은 칩의 인지저해장치를 사용한 상태. 칩 설명서의 3번까지 실행한 상태)

916 혜성주 (zhCoaK1sC.)

2024-01-12 (불탄다..!) 19:03:12

>>913 이 잔인한 사람아아아악! (플로우에 휘말려 쓸려가버림)

917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03:34

혜성이...강해졌구나...마음이라던가... 아니, 마모된쪽이려나...

918 한양주 (bAzK4PFYnU)

2024-01-12 (불탄다..!) 19:04:06

이런 인신매매범들! (잡혀감

919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04:14

>>916
경배하라! 이게 레벨 4 하이드로키네시스! (도야가오) (사실 능력이랑도 상관 없음)

920 혜성주 (zhCoaK1sC.)

2024-01-12 (불탄다..!) 19:05:04

>>917 마모가 맞는 것 같네 그래도 아직은 어설프게 중간에 걸쳐져 있으니까 돈워리
돌아가면 다시 멀쩡한 저지먼트가 된답니다

921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05:13

>>908
"2억...?"

"넵. 선배님 뭐 먼저할까요?"
(당당한 돈의 노예)

922 혜성주 (zhCoaK1sC.)

2024-01-12 (불탄다..!) 19:05:42

>>919 이건 또 무슨 혼란이야아아악!

923 아지주 (pam8GWsqs.)

2024-01-12 (불탄다..!) 19:05:50

집에 반쯤 왔는데 왜 뭔가 빠트린거 같지
돌아간다

924 아지주 (pam8GWsqs.)

2024-01-12 (불탄다..!) 19:06:13

>>921 돈 많다면서 이사람잌ㅋㅋㅋㅋ

925 랑주 (ZRtV0xKGMs)

2024-01-12 (불탄다..!) 19:07:30

situplay>1597032469>690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랑 : 누구냐 넌.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랑 : 글쎄, 친구가 됐다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한다. 이상이란 건 내가 믿기 나름이야.
랑 : 네가 내 친구라면, 넌 내게 이상적인 친구가 되는 거다.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랑 : 글쎄, 굳이 그러지 않아도 나는 매 순간 미래의 나를 만나는 게 아닌가?
랑 : 필요 없다.

이걸 이제야 해오다니...(널부러짐)
으으 기력 딸려...

926 아지주 (sV1p/1uEZc)

2024-01-12 (불탄다..!) 19:08:39

랑이 깔끔한 물음 맘에들어 멋져

랑주 고생했어

927 혜성주 (zhCoaK1sC.)

2024-01-12 (불탄다..!) 19:08:46

>>921 "2억?"(진지하게 고민)

928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9:09:02

혜우는 음지의 경매에만 올려질거래
한번 팔리면 다신 안나옴

929 아지주 (sV1p/1uEZc)

2024-01-12 (불탄다..!) 19:09:08

>>927 2억은 백호도 흔들리게 한다

930 아지주 (sV1p/1uEZc)

2024-01-12 (불탄다..!) 19:09:22

>>928 위험해........

931 아지주 (sV1p/1uEZc)

2024-01-12 (불탄다..!) 19:10:13

(고민)
(직장 돌아가는 김에 친구랑 보드게임카페 갈까 집가서 쉬고 답레쓸까)

932 금주 (4.4svghBi.)

2024-01-12 (불탄다..!) 19:11:25

😶

>>908 이쪽에서 거절하지요. (?)

933 혜성주 (sFEHZBEvrE)

2024-01-12 (불탄다..!) 19:13:01

집에 가 이사람아

보답해아하는사람:태오
그래서 태오한테 에너지 드링크 줄 수 있는 방법 모색 중이라고

>>928 ?? 성운주!!!!!!!

934 아지주 (q6/HCKGBmU)

2024-01-12 (불탄다..!) 19:14:39

그럴까 하긴 숙제도 해야 하고(딩굴)
이번주에 약속이 너무 많았어

935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9:16:10

>>690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혜우: ...사람 잘못 보셨어요.
혜우: 수작질 하지 말고 꺼져.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혜우: 친구에 이상을 바라면 안 되지 않나?
혜우: 안 바라. 아무 것도.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혜우: ...한 번, 정도라면.
혜우: 한 10년 후 쯤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36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9:16:30

>>928 내가 이렇게는 못살아 진짜!!!!!!!!!!!!!!!!!!!!!!

937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9:17:10

히이익 (숨음)

938 아지주 (.HNWDiJOcs)

2024-01-12 (불탄다..!) 19:17:23

>>936 ㅋㅋㅋㅋ

>>935 단호박 혜우우!

939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9:19:49

경매고 뭐고 찾아가서 떼몰살시키고 살인자의 삶을 시작하면 되겠군
좋아

940 아지주 (.HNWDiJOcs)

2024-01-12 (불탄다..!) 19:21:31

저기요 이거 시작은 건전한 의도의 기부금 경매였다고요(음지경매와 인신매매 발언 보며)

941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9:21:35

>>938 오늘도 딴딴합니다용

>>939 왜 ㅋㅋㅋㅋㅋ성운이가 낙찰해가면되지

942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22:02

>>924
돈 많아도! 하겐다즈랑 편의점 아이스크림 앞에서 덜덜 고민하고! 쓰레기봉투 아까워서 테이프로 붙여서 버리기도 하고 합니다!

943 아지주 (.HNWDiJOcs)

2024-01-12 (불탄다..!) 19:22:33

>>942 🐕 귀엽네 요거트 뚜껑 핥아주라

944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9:22:51

>>941 은우한테 그랜절박고 은우 카드 빌려온 거 아닌 담에야 낙찰이 가능할지..?

>>940 분명 그랬는데 말입니다

945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23:16

랑이 쿨워터향ㅋㅋㅋㅋㅋ

혜우 3번질문에서, 확실히 바뀐게 느껴지네, 예전이였으면. "10년뒤? 살아있을지도 모르겠네. 살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같은 말 했을텐데

946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9:25:02


>>940 아지주께서 생각하신 경매가 이런 거잖아요!

947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9:25:46

>>931 한번 가시는 것도 좋죠! 보드게임을 사람이랑 하는 건 그렇게 기회가 많지 않답니다(?)

948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26:19

>>943
무려 이번 일상에도, 레벨 4 동지 여로한테

"하X다즈...? 너 돈 많아...?"
같은말 해벌였다구

당연히! 요거트 뚜껑도 햝는다! 만약 안햝고 버리는 친구가 있다면 경멸의 시선으로 보며 "너 돈 많아...? 와...부르주아다 부르주아... 그치?"하면서 옆 친구한테 쑥덕거릴것

949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28:18

에초에 sk 회장님도 요플레 뚜껑은 햝아먹는다구!

950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9:28:26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청윤이도 그렇고 여로도 그렇고 다 4레벨이라 지원금은 빵빵할거란 말이죠..? 슬슬 동거조 집을 2층으로 늘려도 괜찮을(?)

951 정하주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28:49

>>950
다락방 생각하면 이미 반 2층이죠?

952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9:28:56

>>9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킨해 혜우 몸값이 스읍
경쟁자도 있을거고(?)

>>945 랑주 예리해!
맞아 지금은 어렴풋하게나마 미래를 생각해보게됐대

953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29:46

situplay>1597032469>946 로맨스 영화인가 주머니 탈탈 터는거 좋구마이

954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30:18

situplay>1597032469>947 내친구 이번에 백수돼서 괜찮아(?)

955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9:31:51

>>952 역시 그냥 죽이는 게 빨라
후........
이것도 개인이벤트 떡밥인 거죠?

956 정하주(사실 랑주일지도?)(절대아님)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31:53

>>952
...나 랑주야?

957 정하주(사실 랑주일지도?)(절대아님) (.3yAujgz9w)

2024-01-12 (불탄다..!) 19:32:33

핫하 리라는 내가 가져가겠다 랑주!(아님)

958 성운주 (61Bjw4lPy6)

2024-01-12 (불탄다..!) 19:33:26

>>952 애초에 4레벨도 4레벨 나름이지 계수가 자기 절반 이하인 4레벨인데
4레벨이 평범하게 벌 수 있는 돈보다 훨씬 많이 필요하겠죠...
인신매매 경매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들도 아닐 테고

959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19:34:21

>>953 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지갑에 든 돈을 모두 내는 명장면이죠! 다음 장면에선 주인공 일행과 같이 온 카메라맨이 나왔다가 25센트에 할머니에게 팔려갔...

960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40:20

>>957 zzzzzㅋㅋㅋㅋㅋ

>>959 25센트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하잖아

961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46:31

>>946 시작은 이거였는데
https://youtu.be/jbu1AlH6FUI?si=Y9w2Rsvo5KaIJPvr
이거됐잖아

962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9:47:02

나도경매붙여줘
태오'주'

963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48:45

>>962 50원

964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9:49:13

>>963 적선은 아니네 ㄱㅅ

965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9:51:56

>>962 방금 사온 사케 1L와 물물교환할게요

966 정하주 (Hta.eAYaaQ)

2024-01-12 (불탄다..!) 19:52:06

>>962
세후 230 4대보험에 청년기회지원금 미포

967 혜우주 (4H3PYH94uc)

2024-01-12 (불탄다..!) 19:52:19

>>955 바로 그렇습니다 (찡긋)
뭐어 혜우는 몸값 자체가 비싸긴 해
좋든 싫은 자의든 타의든 가치가 있으니까

>>956 어
아이고 잘못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정하주 랑주! 으아악 (대갈박)

968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9:54:13

>>965 이게 머선 소리야 날 술로 사겠다고? ??
크윽 혹한다
머야 사케

>>966 저기요 진짜 기업노예로 쓰네


ㅋㅋㅋㅋ

969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19:54:14

(귀가해서 씻고 뜨끈뽀송해져서 꾸겨져 들어가있음)

970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55:08

유한주!!!
유한이 인형 이미지 내놔

971 정하주 (Hta.eAYaaQ)

2024-01-12 (불탄다..!) 19:55:39

>>968
난 저정도면 절하면서 입사할텐데....

안영 혜성주우우

972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55:47

>>969 (꼬옥)

>>967 어 나 이런설정 좋아해

97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9:55:47

>>968 간바레오또상이요
대중적인거 사왔어요

>>969 하얀 빅냥이다(복복복복)

974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9:56:13

>>970 크아아악
주소는...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975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57:00

>>974 좋아(뿌듯)

976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9:57:08

다들 어솨아아

>>971 하지만 인첨공에서 일할 것 같아

>>973 나를 가져(?)

977 이리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19:57:52

>>0

레퍼런스 북의 다양한 사물들을 모사하던 손이 핸드폰으로 옮겨간다. 인터넷 뉴스 란은 오늘도 최근 일어난 사건들로 가득 차 있고, 그 중에서 익숙한 이름을 찾기란 어렵지 않다.




선경정신건강의학과 피습 및 사이버불링 조장 사건 주범인 10대 청소년 현행범으로 체포
(인천첨단공업단지=인첨뉴스채널3)

선경정신건강의학과 피습 및 사이버불링 조장 사건의 주범인 박호수(19)가 0월 00일 현장에서 목화고등학교 소속 저지먼트에 의해 긴급 체포되었다.
가해자는 월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으로, 피해자인 A양(18)에게 올해 봄부터 비상식적인 방식의 접근과 협박을 일삼으며 심적 압박을 가해 왔다고 밝혀졌다. 이후 A양이 해당 만남에 대한 거부 의사를 드러내자 범죄 조직을 동원해서 피해자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고 끝내는 피해자가 다니던 병원의 주치의인 C씨(55)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며 병원 건물에 방화를 저지르는 심각한 범죄 행위를...
(...)
(중략)
사건에 관련된 두 학교의 저지먼트와 인천첨단공업단지 제 3학구 안티스킬은 이 사건을 위중히 다루며... 피해자의 증언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중략)
C씨는 클로로키네시스트인 가해자의 독에 중독되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져 회복 중에 있다.

한진우 기자=jinwoohana1@inchnet.com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스크롤을 올려 새로고침을 하면 10분 전 쯤 사이트 메인에 새롭게 올라온 글이 있다. 최근 3학구를 전염병처럼 돌았던 목화고 저지먼트 부원에 대한 악의적 소문의 해명 및 반박문. 학적기록이나 옛 기억 따위를 뒤져가며 최대한 저 루머들이 거짓이라고 증명할 수 있도록 써놓은 글.

그것까지는 굳이 누르지 않고 전원을 껐다.
내용은 이미 알고 있고, 댓글은 보고 싶지 않았으니까.

커리큘럼이 종료된 후, 리라는 스케치북을 덮고 그 아래 깔려 있던 작성 완료된 서류를 집어들었다.

[기숙사 퇴사 신청서]
[신청인: 2학년 0반 이리라]

탁. 커리큘럼실의 문이 닫힌다.

978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19:58:45

기숙사팟이 줄어들고 있어

979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19:59:21

>>975-976 히히히히히(복복복복복)

리라 기숙사 나가요???

980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19:59:40

방화 '미수'인데(이마팍)

다들 안녕!!

981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19:59:57

리라 성장한 것 같아...🥹 아니 와중에 하이퍼리얼리즘 어쩔거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2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20:00:06

다들 하이
리라는 기숙사 나가서 누구랑 사니 랑이?

>>972 >>973 (가르랑거림)

983 청윤주 (hAamKw/5AI)

2024-01-12 (불탄다..!) 20:00:10

리라 기숙사 나가면.. 성운이네로 갈려나요 아니면 정하네로 오려나요..

984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20:00:51

응 기숙사 나간다!
애들 앞에서 쓰러진 다음부터 거기서 지내기 좀 신경쓰인대
찡찡이(고양이)케어도 해야 하고~

985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20:01:17

(다들 훈련 올릴 타이밍 전에 훈련 올리는 건 좋은 선택이었다)

986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0:01:46

찡찡이가 고양이 이름이에요?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987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20:06:08

>>981 후후 맞아 댓글에 더 이상 집착하지 않는다! 떠들 놈은 떠들어라 나한텐 저지먼트가 있다⬅️를 되새기는 중이래~~
하이퍼리얼리즘 참을수없지 이런건 리얼함이 생명이다(이상한거에 집착함)

>>982 랑이...🤔 랑이가... 거기서 같이 살게 해주나?? 그리고 예전에 집 터진다고 해서 돌겟네생각해보니
암튼그렇다
일단 집을 따로 구할거 같긴 해!

>>983 자기 집 구하지 않을까 싶은데! 고양이 케어도 해야하고!

>>986 응 봄에 목화고 나무에서 은우랑 구출한 고양이다! 치즈태비 애기고양이야
얼굴이 약간 울상이고 겁 많고 말이 많아서 찡찡이가 됐다

988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20:06:48

리라네집 놀러가서 같이 오믈렛해먹고싶다

989 혜성주 (wlLcwTph8s)

2024-01-12 (불탄다..!) 20:07:16

리라도 레벨 4니까 자취도 괜찮긴 해
근데 밥 너무 사먹지는 말자(?)

990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20:07:20

기숙사 밥도 무상이려나?
무상이겠지?

991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20:07:36

아니 혼잣말 덜지웠어
하지만정말조금미칠거같음 집이...터진다니(오너적으로 흥미롭다고 생각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존중합니다 but 미스틸테인을 조지고 싶어)

992 유한 - 한양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0:07:53

"오오...전능하신 한양라트시여 카드로 나를 보호하소서.."

의미모를 주문을 외우며 콜라를 받아드는 유한. 콜라를 받아드는 겸허한 모습이 마치 성배를 받아드는 것만큼 과장되게 행동했을까. 사실 지원금 없는 2레벨에게 이정도면 충분히 큰 은혜다.

"이야- 살았습니다 슨뱃임!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좋은지 방긋방긋 웃었다. 양아치페이스로 웃는 모습이 뭔가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런데 슨뱃임도 매점 가시는 검까?"

혹시 자신 때문에 이쪽으로 온건지, 아니면 매점 때문에 이쪽으로 온건지 궁금해졌다.

자신이 피운 소음때문에 이쪽으로 왔다면... 조금 미안한 일이기는 했다.

993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0:08:46

>>987 큭 리라네 아지랑 같이 놀러가서 찡찡이 발냄새 맡을래요(????)

994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20:09:10

>>988 아지가 해주는거야??? 리라는 완전 환영이지 와서 이자식 요리 선생님 해줘 아기강아지야...
자취하면 그게 제일 문제야........... 리라.. 요리실력이........🫠

>>989 그치 무려 레벨 1부터 예정해두었던 자취다 찡찡이 키워야해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그니까 그게 문제인데
하아... 리라 요리실력 어떡하지 집에 불내는거 아냐

995 태오주 (WB8yxtdagk)

2024-01-12 (불탄다..!) 20:09:12

사실 나 태오랑 동거하실분~ 찾아보려다가

새벽마다 음산하게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는 녀석.
집에서 의문의 무속용 도구인 방울과 부채를 발견함(헤도령 맞음)
>>가끔 제사장이 문따고 들어옴<<

헤이커 졸업하지 않는 이상 개힘들겠다 싶어서 포기함

996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20:09:22

>>993 꼬순꼬순내

997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20:09:56

situplay>1597032469>994 어떡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가 알면 맛있는거 해서 종종 찾아갈거야

998 리라주 (lB.NRp080s)

2024-01-12 (불탄다..!) 20:10:08

>>993 대 환 영
찡찡이 겁많지만 순해서 한이가 복복해도 가만있을거야 발바닥 젤리도 핑크색이야(tmi)

999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0:10:10

태오랑 동거하는 유한이
제사장 올때마다 방패들고 으르렁거림

>>996 합법적 마약

1000 아지주 (4tZ87hkAqw)

2024-01-12 (불탄다..!) 20:10:21

situplay>1597032469>995 (오히려 좋아)

1001 유한주 (yRgKRj7gaQ)

2024-01-12 (불탄다..!) 20:11: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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