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312>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5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4-01-07 01:58:29 - 2024-01-10 17:15:09

0 아야카미 ◆.N6I908VZQ (N5yArxCk46)

2024-01-07 (내일 월요일) 01:58:29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두근두근 신학기, 살랑살랑 꽃놀이 】 1月4日~1月10日
( situplay>1597032186>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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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키미카게 카즈키 - 무카이 카가리 (70rGvkgGmk)

2024-01-09 (FIRE!) 19:28:08

이름을 말해주기 좀 그런가? 그는 별 다른 대꾸를 하지 않는 여성의 반응에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었기에 굳이 캐묻지 않았다.
하기사 특이하기 짝이없는 이 상황에 갑자기 이름을 묻는건 좀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러게 말입니다. 미련이라도 남았나.."

대신에 들려온 그녀의 다른 말은 매우 옳은 의견이었다. 그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럼에도 지금 이러고 있는건 그의 말 마따나 미련이라도 남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는 굳이 처량하게 말하기보단.
가끔은 수심에 잠기는것도 나쁘지 않겠냐며 농담식으로 말한 뒤 작게 웃었다.
무엇보다 꽃잎에 누운 상대방으로 보고 있자니 사소한건 별 상관없어 보이기도 했고.

"거기다 그 덕에 예쁜 여신님도 만났으니 손해를 본건 아니라고 하죠."

기민한 통찰이라는 말에 그는 그렇게 답했으나. 조금 의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신 소리를 듣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그렇게는 안 보였는데 진짜 특이한 사람이구나 싶어 여성을 쳐다볼뿐.
그러나 갑작스레 몸을 일으켜서 한 이야기는 그가 들을 수 없었다.

"????"

들리지 않았다? 아니, 잘려나갔다? 잘못 들었나? 여러가지 생각이 맴돌아 그는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뭔가 작게 말했다거나 하는 기분은 아니었지만...

"흠, 그러면 제가 부를 수 있는 말로는 없을까요?"

다소 이상한 상황이긴 했으나, 그는 지금 그런걸 따질 기력이 없었으므로 그저 미소를 띄우며 여성에게 다시 물었다.
뭐 자신이 모르는 나라의 말이라거나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입맛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점은 선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나선 당당하게 손을 뻗는 여성에게 그는 도시락 통과 젓가락을 건넸다.
꽃잎 하나 붙어있지 않은 가지만 무성한 나무 아래에서, 주변이 조용해진 꽃놀이라니 썩 운치있고 좋지않나.

748 웹박수 공개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19:34:55

오세요 사랑이 넘치는 아야카미 시



카즈키 무심한 척 스윗 해




이상이다
정말로 사랑이 넘치는 아야카미 시...는 아니고 쵸로군 ( ? )
[공개] 웹박수도 많이 이용해주도록

749 카즈키주 (70rGvkgGmk)

2024-01-09 (FIRE!) 19:35:43

오엥..?

750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19:39:19

카즈키가 스윗한 건 사실이다
아야나를 바로 실험실로 보내지 않았으니까......

751 갈라테아주 (VsCTm1OzbU)

2024-01-09 (FIRE!) 19:39:33

>>749 무심한척 스윗한 카즈키 씨!! 소감 한 마디 말씀해주시죠!!!

752 이누주 (aEHP6VzqJI)

2024-01-09 (FIRE!) 19:43:14

아 잠깐만 이누주 강아지 셀프미용하다가 대참사남;;;

753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19:43:43

>>752 이누주의 이누이누가ーーーー!!!!!

754 카즈키주 (70rGvkgGmk)

2024-01-09 (FIRE!) 19:47:27

>>750 아깝다 보낼걸..
>>751 저눈~ 나쁜 남자가 되고 싶숩니다!

755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19:48:07

>>754 님아 그 길로 보내지 마오!!!!!!!!!!!!

756 린게츠주 (ypTz7zaMMo)

2024-01-09 (FIRE!) 19:48:33

무심한척 스윗함, 이게 바로 갭이라는 검다.
고단수임다!

>>752 오.. 이게 닉값이란검까

힘내심다!

757 이누주 (aEHP6VzqJI)

2024-01-09 (FIRE!) 19:55:03

ㄹㅇ큰일났다 ㅋㅋㅋ 조만간 미용 맡겨야겠음;;

758 카즈키주 (70rGvkgGmk)

2024-01-09 (FIRE!) 20:06:27

이누이누의 이누이누..

759 이누주 (aEHP6VzqJI)

2024-01-09 (FIRE!) 20:17:08

아 ㅋㅋㅋㅋㅋㅋ 사고 친 거 아무도 모른다 ㅋㅋㅋㅋㅋ 이누주는 저녁 하고 올게-

760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0:17:30

오자마자 앓이함이 있는 것이 보이는구나! 카즈키가 그 1번째 주인공이라. 알지. 알아. (엄지척)

아무튼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761 무카이 카가리 - 키미카게 카즈키 (jCVuh4I.l2)

2024-01-09 (FIRE!) 20:18:18

누구에게나 문득 찾아오는 감성적인 나날. 그런 날의 청자로서 무신은 썩 괜찮은 상대였다.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좋은 청자는 아니지만, 심중에 담긴 깊은 이야기를 꺼내더라도 죄 흘려 들으니 대나무숲에 대고 말하는 정도의 효능은 있겠다는 지점에서.
지금 모습만 봐도 그렇다. 카즈키가 가진 미련이라는 것을 더 캐 묻거나 애써 모르는 척하지도 않고, 그저 심드렁하게 딴생각만 하고 있으니. 그는 영 엉뚱한 단어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이 얼굴이 예쁜가?"

그렇게 말하며 중대한 고민이라도 하듯 한 손으로 제 턱을 쓸어댄다. 한 번도 아니고 벌써 두 번씩이나 그렇게 불렸다. 인간의 탐미란 좇기가 어려워 외견에 관해 내심 고민을 해 왔는데, 이만하면 처음 의도했던 대로 잘 조형된 모양이다. 의도치 않게 고민을 한결 덜어낸 셈이 된 그는 마음이 한결 너그러워졌다.

"한데 나로 인해 네가 얻는 것은 무엇이냐?"

손해의 반대라면 필시 저 인간도 무언가 얻은 것이 있단 뜻이렷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지금까지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레 맥락을 추측할 수 있었겠지만, 무신에게 그런 능력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니. 사실 이 무신도 과거엔 예의발랐던 시절 존재하긴 했으니 이해하고자 하기만 한다면 파악할 수 있었겠으나 사회성도 안 쓰면 퇴화하기 마련인 법. 대화보단 밥이 더 중요한 그는 냅다 도시락을 받아들고 저 먼저 한 입 집어먹었다. 고맙다는 말도 없고 같이 먹자는 눈짓조차 보내지 않으니 그야말로 유아독존이시다.
카즈키란 소년이 손수 진상한 음식의 맛은, 대단한 진미까지는 되지 못해도 죄 고기로 만들었다는 점만은 마음에 든다.

"나쁘지 않군."

이 정도 대답이라면 선처를 더 부탁할 필요는 없겠다. 말 마치고 한 입 더 집어먹는다. 의외라면 의외로, 무신은 식사마저도 우악스럽게 하는 편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제법 평범하게 음식을 씹어 삼킨 그가 다시금 짧은 말 내놓는다.

"인명(人名)은 무카이 카가리라 한다. 좋을 대로 부르거라."

이번에도 이름 듣기까지 참 오래 걸린다.

762 카가리주 (jCVuh4I.l2)

2024-01-09 (FIRE!) 20:19:51

카즈키 무심한 듯 스윗하다는 소수 의견... 아니 다수 의견을 피력해 보겠어😏

이누주 맛저해~~ 유우키주는 어서와!

763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0:21:46

카가리주도 안녕안녕! 그 외에도 다 안녕안녕이야!!

764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0:24:11

카가리주 유우키주 어서오 시오

765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0:29:10

답레는 딱히 없는 모양이구나! 좋아! 느긋하게 쉬자!

766 카가리주 (jCVuh4I.l2)

2024-01-09 (FIRE!) 20:34:02

카가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외투-상의-하의-양말-속옷 순으로 벗는다! 의외로 옷을 찢지는 않음(?) 그냥 평범하네~😗

자고_일어났는데_이틀이_지난_아침이라면_자캐는
꿀잠잤군.
이러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해....
배고프니까 고기부터 찾아 먹지 않을까🤔

자캐의_부위_별_키스_반응
어디에 하든 자기를 뜯어먹으려는 거라고 착각해서 반격해! 상대 머리를 씹어먹지롱😆

.....카가리는 사마귀가 아니지만??? 상대 수컷의 머리를 뜯어먹는 암컷은 곤충 세계에 꽤 많다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7 갈라테아주 (VsCTm1OzbU)

2024-01-09 (FIRE!) 20:36:19

생각해보니 엄청난 시간을 살아온 신들의 기준으로 일어났는데 이틀이 지났다는 건 인간 기준으로 잠시 멍때리다 정신차려보니 30초가 지났다는거랑 똑같은 게 아닐까?

768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0:39:20

>>766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옷을 찢으면 안되는 것은 당연한데...카가리라서 뭔가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고 싶다! 으앗...ㅋㅋㅋㅋㅋㅋ 아니..세상에... 머리를...(흐릿) 카가리 ALL인데 머리 뜯어먹힐 각오로 가야하는거야? (그거 아님)

769 카가리주 (jCVuh4I.l2)

2024-01-09 (FIRE!) 20:40:36

>>765 에잇(?)

770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0:41:49

으악!! 어째서!! 8ㅁ8

771 갈라테아주 (VsCTm1OzbU)

2024-01-09 (FIRE!) 20:42:40

>>770 공포의 쓴맛!!!

772 카가리주 (jCVuh4I.l2)

2024-01-09 (FIRE!) 20:44:59

>>767 생각해 보면 요괴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쩌면 우리 인간만 바쁘게 사는 세계관일지도(?)

>>768 ALL이라고 적긴 했는데 사실상 SL에 가깝다고 보고 있어서~ 캐릭터들 머리는 괜찮지 않을까??👀👀

>>770 그냥 괴롭히고 싶었어!!!😆

773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0:52:56

유우군을 괴롭히는 나쁜 신님은........
어떡하지? (??????????)

774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0:54:45

안녕안녕! 갈라테아주! 아무래도 오늘은 내가 얻어맞는 날인가보구나! (털썩)

>>772 아앗..ㅋㅋㅋㅋ 이제 후손들이 사랑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줄 수밖에 없겠구나!

>>773 어..글쎄? 이미 여러명에 찍혀버린 것 같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775 키미카게 카즈키 - 무카이 카가리 (70rGvkgGmk)

2024-01-09 (FIRE!) 20:58:55

"음, 객관적으로 봐도 엄청 예쁘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치 자신이 이쁘다는걸 확신하지 못한다는 말투. 여신이라고 하는건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이상하네..
그는 여성을 다시 한번 찬찬히, 그러면서도 너무 빤히 바라보지는 않았다.
이쁜거 맞는데?

"그런거 있잖아요? 이쁜 사람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다던가?"

사실 잘 모른다. 그는 그저 그녀의 성격이 맘에 들었을뿐이라.. 얼굴을 보는걸로 기분이 좋아지진 않는데.
그래도 초면에 님 성격이 너무 취향이라서요. 보다는 그냥 얼빠로 여겨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듯 했다.
그리고 도시락도 꽤 맛있게 먹어주고 있으니까 괜찮겠지 싶어 그는 몸을 반쯤 뉘었다.


"무카이씨. 라고 부를게요 그럼."

설마 이 사람이 자신의 후배일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으니까. 그는 여성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리고나선 바닥에 흩뿌려져있는 꽃잎을 슬쩍 들어서 괜시리 밖으로 뿌려본다.

"그러고보니 꽃놀이하러 온건 아닐테고.. 그냥 산책중이었나요?"

아 맞다. 그는 질문을 함과 동시에 뭔가 생각난듯 다시 가방을 뒤적였고.
차가 담긴 보온통을 꺼내서 무카이에게 건넸다. 궁시렁 거린 주제에 챙길건 다 챙겨왔다.

776 카가리주 (jCVuh4I.l2)

2024-01-09 (FIRE!) 20:59:16

>>773 음... 아야나에겐 후토마키를 주겠어요
이걸로 눈감아줘(?)


왜 벌써 9시지~😫 씻고 다시 올게....😇

777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1:03:58

다녀와!! 카가리주!

778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04:24

카가리주 다녀오시오

779 아야카미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1:21:58

마치 자신이 이쁘다는걸 확신하지 못한다는 말투. 여신이라고 하는건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이상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가 기묘하군...😌

780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1:22:22

어서 와! 캡틴! 안녕안녕!

781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22:25

캡틴 오카에리

782 아야카미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1:26:06

반갑다 반 갑 다
로그 잇고 싶은데 체력이 달리는 것이 예감이 좋지 못하다...😣

783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27:48

기력이 되는 대로 이어주도록
이어준다면 메스가키 아야나가 와르르 튀어나올 것이다 🤭

784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1:28:14

그러면 쉬는 것이 정답인 법이다! 어서 쉬어라!

그와는 별개로 유우키주는... 멀티가 되겠지만 일상 하나 구해볼까! 하지만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다! 쉴 이들은 푹 쉬어라!

785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38:08

꽃놀이가 내일까지 인가? 🤔
이 아야나주는 꽃놀이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유우군과 꽃놀이를 가고 싶단 생각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유우키주 내일 일상 어떠한가 (뜬금!)

786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39:55

왜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냐?
오늘까지는 각자 돌릴 거 돌리고 내일 하는 게 깔끔할 거 같아서 (명쾌!)

787 아야카미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1:41:03

>>783 5252 드디어 메수가키를 인정했지 않나 킷사마〰️〰️〰️ wwwwwwwwwwwwwwwwwwwwwww

참, 13일 (경우에 따라 14일까지)는 이 캡틴이 놀러다니느라 출몰이 드물 수도 있다는 것 또한 미리 염두에 두도록...
그 때면 딱히 어장에서는 중요하게 다뤄야할 일이 없다는 것이 나의 안심포인트다 🤭

788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1:41:50

응? 음. 쏘리! 하지만 그렇게 되면 로그도 그렇고 일상도 그렇고 아야나주와 계속 놀고 돌리는 감이 있게 되는 것 같아서... 일단 이번엔 보류를 해두고 싶다! 내가 지금 카즈키->아야나->아야나(로그)->사쿠야 이런 느낌이니 말이지!

하지만 아마 꽃놀이는 유우키가 도시락 맛있게 해줘서 같이 가긴 했을거야! 사쿠야 일상도 일단 유우키가 본격 꽃놀이 전에 자리 보러 온 거기도 했고!

789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41:55

>>787 아 저 씨 한정 메스가키니까 감사히 여기도록 하십시오 아오이 아 저 씨

790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42:32

>>788 그렇다면 좋다
꽃놀이는 어떻게 둘이서......잘 갔다면 안심이다......😎

791 이누주 (aEHP6VzqJI)

2024-01-09 (FIRE!) 21:42:49

안녕안녕_ 이누주 취했어

792 아야나주 (FnylbaUuo.)

2024-01-09 (FIRE!) 21:43:13

>>791 이누이누주 왜 취햇어

793 아야카미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1:44:30

>>789 이것은 저희 업계에서는 포상이거든요 🤭 ( 아오이: ??? )

>>791 어서와라아 얼마나 취했는가

794 이누주 (aEHP6VzqJI)

2024-01-09 (FIRE!) 21:45:46

몰라 내일 출근하기 싫을 정도로... 으아아아앙

795 아야카미 ◆.N6I908VZQ (fCzoQk4uuQ)

2024-01-09 (FIRE!) 21:47:31

눈가가 촉촉해지는군...
숙취만 조심하도록

796 유우키주 (f/gg9EhAVI)

2024-01-09 (FIRE!) 21:48:05

>>790 사실... 누구랑이라도 가기야 하겠지만, 아마 현 시점에선 아야나가 가장 친밀도가 높으니까 아야나랑 가긴 했을 것 같아! 애초에 아야나가 먼저 가자고 제안을 한 것도 있고 말이지!

>>791 어서 와라! 이누주! 안녕안녕! 여러일이 있었구나. (토닥토닥)

797 이누주 (aEHP6VzqJI)

2024-01-09 (FIRE!) 21:48:17

아 그건 괜찮아. 일하면서도 해롱해롱이거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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