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86 그런데 무슨 게임이었나요? 네, 말씀해주신 적 있어요. 뒷사람은 나뒹굴며 죽어가고 있는걸요.. 성운이는 그냥 혜우라면 다 좋아서, 가만히 바라보면서 마냥 다독여주고 놀아주고 얼러주고만 있겠지만요. 저번의 그 고자극 복장은 너무 이게 일상에서 입을 만한 옷인가?! 그것도 커플룩?! 이라는 2개요소가 합쳐진 환상의 고자극이라서 성운이까지 반응이 컸지만, 일상복은 특별히 고반응 없이 아, 일상복이구나. 귀엽네. 하고 받아들일 테니까요. 옷보다는 행동이 효과가 있답니다(귀띔) 혜우주도 이소룡 체형 마른근육 장신이 타이트한 까만나시티 입고 있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덧붙여서 리라주에겐 10%의 계수. 그리고 그외 기타 참가하는 분들에겐 5%의 계수가 추가됩니다! 혹시 이 이벤트가 오늘 안 끝나고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해도 또 10%,5% 주어지진 않아요! 또 다시 계수를 받고 싶다면 2번째 개인이벤트를 짜야 한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해주세요!
물론 이 계수는 이벤트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주어져요! 안 그러면 계수만 받고 낼름 바이바이~ 하고 잠수 탈 수도 있는걸.
아마도 여러분들은 지금 목화고등학교 내부에서 무슨 일이 시작되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저런 말이 퍼지는 것도 알고 있을테고, 그로 인해서 싸움을 벌이거나 마찰을 일으킨 이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사건은 결국 익명의 누군가가 벌인 이니까요. 함부로 해킹을 하거나 하면 그야말로 범죄로 역으로 잡혀갈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답답하기 그지 없는 상항. 그런 상황 속에서 아마도 여러분들은 부장 은우에게서 단체톡방에 메시지가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다들 건강하게 잘 지냈니?] [어제 퇴원을 했고 여러모로 다이나믹한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 [일단 시간 되는 이들은 다 부실로 모여줘.] [필수는 아니야.] [하지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아는 이들은 와줬으면 좋겠네.]
딱히 긴급도 아니고 필수도 아닙니다. 이 소집에 응할지 말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일단 이렇게 시작레스만 남기고 저는 밥을 먹고 올게요!! 7시 30분에 리라주가 시작하면...그때를 기준으로 8시 5분까지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미리 작성하진 마세요!! 고로 이렇게 쓰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도박장도 질 안좋았었지... 그런 위협적이고 난폭한곳인데 욕설에 익숙해지는건 당연하구나 하긴 태오도 아직 얼라고 그때는 쌩얼라였으니까 (눈물) 태오 당장 행복평준화를 시켜도 안되는구나 저지먼트 고춧가루 산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너무 티벳여우야 경진이 아무리 씅내도 응 그래. ㅇㅇ 이럴거 같잖아 하 물흐르듯 사는 캐 맛있어 "중요하죠, 지 화도 못 참는게 이쁘게 보일만한 것도 아닌데." "...지금은 안 읽고 있죠?" 태오 말에 찔려서 창피하단 표정으로 연기만 뱉다가 장난질에 넘어가버려서 이런 읽고싶어지게 만드는 발언 해버림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었다. 한동안 정신이 심란해서 그런지 청윤의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퇴원하고 붕대도 풀었지만은 머리에 생긴 긴장성 두통은 풀리질 않았다.
"다들 괜찮을까.."
본인이 이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심정일까. 특히 리라는.. 리라도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질 못했다. 그냥 리라의 여자친구가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다 자신이 너무 싫어져 찾아갈까 했지만 정작 다쳐서 또 만나질 못했다. 청윤은 날아온 문자에 가겠다고 답하곤 긴장한 표정으로 부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