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18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4-01-02 19:59:10 - 2024-01-04 22:29:39

0 아야카미 ◆.N6I908VZQ (tGJVW1sn1k)

2024-01-02 (FIRE!) 19:59:10

【 계절 : 봄春 】 situplay>1597031091>1
【 신학기 전 기간 (휴식 시즌) 】 (12月30日~1月3日)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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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86 유우키주 (pOTG5pcu0E)

2024-01-03 (水) 01:04:47

>>17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주...유우키를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이로구나. (라고 왜곡하기)

>>176 세상에. 그런 레어한 아이템을 주다니. 하지만 살아가면서 그런 위험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괴의 가호는 잘 받겠어!

엗...카즈키주. 짱이잖아!!

187 아야카미 ◆.N6I908VZQ (qqz3RXzfrw)

2024-01-03 (水) 01:05:48

원하는 검열을 외쳐라

「 다이스의 신 」이여―――――――

188 아키히로주 (knrpjLWWfU)

2024-01-03 (水) 01:07:41

>>149 역시 술 좋아하는구나 🤔🤔🤔 대접에 사케 부어먹는거 되게 고귀하다... 완전 대장너구리다워(???) 후히히 약간 캔맥주나 술 안가리고 좋아하는것도 현대사회에 적응한것같아서 짱귀엽네🥰
연회 좋아하는것도 귀엽다... 약간 나중에 요괴들끼리 모여서 술 마시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는 그런 먼가먼가 분위기있는 자리 있어도 재밌을것같네~!!

대?립 너무 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즈키주는 다이스의 신 이구나😮😮😮

189 카즈키 - 아키히로 (qo90aYDx0g)

2024-01-03 (水) 01:15:43

"오, 그러면 그것도 아시겠네요."

"지금 농담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거."

사실은 몰래 카메라. 라던가, 그런 희망찬 이야기는 아니겠지. 그는 어차피 이제와서 발을 뺄수도 없는 노릇이었기에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남성을 쳐다봤다.
이렇게 된거 어쩌겠나. 괜히 시야밖에 둬봤자 반응하기만 어렵고. 어쩌면 정말 장난일수도 있는것이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옆에서 걷고있는 남자에게, 그는 별다른걸 느끼지 않고 있었다.
위험하다는건 알고있는데도 이상하게 동시선에서 볼 수 앖다고 할까.

'나도 웃기는 생각을 하는군, 만화에서나 나올 생각을.'

"이게 진짜 영화라면 말입니다. 여기서 그냥 단순히 호기심에 움직이는 남자는 죽겠죠. 이게 흔히 있는 B급 감성의 영화 스토리입니다."

"대중적이고 잘 먹히는 스토리죠."

그는 자신의 어깨에 손이 올라오는걸 막지 않았다. 이런식으로 처리할거면 애초에 지금 이렇게 걷고있지도 않을걸.

"하지만 진짜 재밌는 영화라면, 여기서 여러가지 복선이 깔리겠죠. 단순히 목격자 살해씬. 정도로 끝내지 않을겁니다."

어찌 하려고 그러냐고?

씨x, 내가 그런걸 생각했겠냐.

"사실 다 재쳐두고."

그는 남자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비죽 웃었다.

"정말 이 앞에 시체가 있고. 당신이 범인이라고 하면요."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눈앞의 이 사람은 무슨 자신감에서 그걸 보여주러 가고 있는지."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사람을 죽인 직후에 일말의 동요도 없는지."

비슷한 이야기다.

"당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호기심이랑 비슷한 결 아닌가."

그치?

처음 봤을때랑 다르게 흥미롭다는 얼굴을 감추지도 않으면서 말이야.

190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16:40

모바일이라 못찾겠어서 그런데 지금까지 열린 검열목록 앵커 좀 걸어주실분 8 8

191 이누이누 - 야사카 린게츠 [로그] (P9v3Sfayxc)

2024-01-03 (水) 01:17:15

>>165
"필기구? 노트? 교과서?"

이누는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머리 위에 물음표 세 개를 띄우고서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다. 어디서 들어봤던 말인데. 무언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시 고개를 반대로 눕히면서 눈을 깜빡깜빡. 그러다가 갑자기 손뼉을 짝 치더니. 세 개의 물음표는 하나의 느낌표로 합쳐지고. 이누는 허리에 손을 척 얹고서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아- 그거? '친구'가 다 사줬지!"

친구라고 하면은 아야나의 이야기이다. 얼마 전에 만났었는데, 학교에 다니려면 필요한 것이라고 이것저것 엄청 많이 사주었거든. 일단 챙겨주는 것을 신당에 가져다 놓긴 했지만 이누는 그것들이 어디에 쓰이는지 아직 하나도 모르지. 아니. 애초에 알 생각이 없던가?

"근데. 그게 왜 필요한데?"

풀밭에 털썩 주저앉아 꼬리 의자에 앉은 린게츠를 바라보며 궁금하다는 표정을 짓는 이누다.

192 무카이 카가리 - 갈라테아[로그] (y21juDXGwk)

2024-01-03 (水) 01:18:16

>>162

놀란 이 있단들 무신은 그런 일에 마음 쓰는 위인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짐짓 무뚝뚝하게 느껴질 법한 반응에도 아랑곳않고 상대를 빤히 바라만 보고 있다. 조금 전까진 애매하게 느껴졌는데, 가까이 와서 보니 저 자 인간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했다. 그렇다면 혹시나 했던 인간의 새로운 식량 자원 설은 틀린 추론인 것으로.

"예사 사람은 돌을 먹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보통 사람은 비둘기나 멧돼지도……(이하생략)
광인보존법칙에 의해 이상한 놈들은 자기가 이상하다는 걸 모르는 법. 아무렇지도 않게 우물거리는 모습 보고 있자니 그도 조금 시장해졌다. 그래서 손에 쥔 비둘기 목 바로 꺾을까 싶다가도, 음. 이왕 잡은 김에 류지에게 손질하도록 시킬까 싶어서 참기로 했다. 여기서 죽이면 돌아가는 길에 싱싱한 기 다 날아가니까. 잠깐이나마 목으로 향했던 손길을 보고 탈진해 있던 비둘기가 경기를 일으켰지만 무시한다.
궁금증은 해소되었으니 그대로 떠나도 좋겠지만, 문득 용건이라 할 만한 것이 생겼다. 무신은 여전히 식성을 이해하지 못할 어느 존재를 빤히, 노려본다 느껴질 정도로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다. 저런 얼굴이…… 지금 이 육체와 비슷한 나이대였던가? 아니면 더 늙었나? 확신이 서지 않아 보는 시간이 길었다.

"너는 나이가 몇이지?"

그러니까…… 그냥 학교 다닐 나이인지 묻고 싶어서……. 언제 보아도 절망스럽기 그지없는 화술이다.

193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20:14

이 세상엔 별 만화가 다 있구나

194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21:08

다이스의 신이 나타났다!!¡!

195 유우키주 (pOTG5pcu0E)

2024-01-03 (水) 01:21:49

엗......

situplay>1597032124>870 그리고 카즈키주는 받아라!

196 아키히로주 (knrpjLWWfU)

2024-01-03 (水) 01:22:03

🤔🤔🤔 카즈키주, 혹시 아키히로가 카즈키에게 고열을 앓게해도 괜찮을까? 죽는건 당연히 아니고 39.7도 정도로 어질어질한 정도..?

197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22:51

>>196 갠찮타

>>195 와 고마어 8 8

198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23:08

>>190
situplay>1597032124>809
여기다!

199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23:56

<봄>
두■■■ ■■■■ ■■■ ■■■
■■■ ■■■ ■■■■■■
■■■ ■■■■ ■ ■■■

이거!

200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24:10

어라. 미안 잘못 전달했어!

201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24:51

>>200 갠차나! 이누주도 고마어~

202 아키히로주 (knrpjLWWfU)

2024-01-03 (水) 01:25:00

카즈키주는 천사야...🥺🥺 고마워...

203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25:23

39.7도가 어질어질한 정도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204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26:06

(공격 받는것에 그저 기쁜사람)

205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27:38

(아 나도 공격받고 싶다)

206 카가리주 (y21juDXGwk)

2024-01-03 (水) 01:31:16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문을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스시맛 팝콘 쳡쳡쳡)

207 유우키주 (pOTG5pcu0E)

2024-01-03 (水) 01:31:42

후후..유우키주는 이만 들어가볼게! 다들 잘 자라!!

208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32:08

사실 신이나 요괴를 모르는 카즈키 입장에선 눈앞의 사람이 실제 살인자라고 치더라도.
설마 총을 가지고 있을리는 없고 흉기가 있으면 날붙이겠지.

그냥 딱 이 정도 생각이니까.. 여기서 신비한 경험을 하게되는거신가!

209 아야나주 (oAygz66ZVU)

2024-01-03 (水) 01:32:09

유우키주 굿밤 굿밤

210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32:36

유우키주 잘자~

211 아키히로 - 카즈키 (knrpjLWWfU)

2024-01-03 (水) 01:35:49

제 눈앞의 사내는 너무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통에, 담배연기를 뱉으며, 그것은 아랫입술을 혀로 느릿하게 핥았다.

“훌륭하군요. 이토록 흥미로운 사람을, 얼마만에 만나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짧게 타버린 담배를 툭, 떨구면서. 느릿하게 그것은, 사내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뱉었다. 목으로 향한 손은 더욱 올라가, 붉은 기 도는 사내의 뺨에 손을 대려했고.

“허나 안타깝군요. 이 모든것이 그저 하룻밤의 꿈에 불과했다니.”

“열이 나고.”

그것은 사내를 열이 오르도록 만들었다. 즐거운 얼굴로. 그러면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그 요괴의 얼굴. 텅 비어서 감정이란것이 느껴지지도 않는, 공허한 얼굴이. 만족스러운 사냥감을 찾았다는듯, 차가운 웃음기를 띄며, 얼룩진 그 감정으로 빛바래듯 물들어갔다.

“어지럽고, 식은 땀이 흘러, 판단이 흐려져...”

“일장춘몽에 불과하였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것은 말을 마치며, 사내를 바라보았다.

“무슨 꿈을, 꾸었나요.”

느릿하게 아랫입술을 핥은 뒤. 그것은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가리라.

“또 봅시다, 선배.”

어둠속으로 스며들듯, 원래 있었던 자리로 되찾아가듯. 그것은 그렇게 자취를 감추었다. 그 사내는 어떻게 되었을까. 고열로 혼미하겠지만 곧 건강해지리라. 꿈과 현실을 구별할수 없게 될 즈음에, 바닥에 떨어진 담배꽁초만이 그것이 현실이었음을 입증할테나, 그 무엇이 꿈이고 무엇이 현실일까.
시체를 찾아도, 찾지 못해도 좋았다.

이토록 훌륭한 장난감을 놓칠 수 없다.
그것은, 그 사악한 괴물은, 재회를 꿈꾸며, 어둠 속에서 느릿하게 담배에 불을 붙인다.

//
카즈키주, 아키히로랑 돌려줘서 정말정말 고마웠어🥰 이걸 막레로 해도 좋고 막레를 줘도 좋아~ 다음에 만나는게 벌써부터 기대되네... 히히 돌리는 동안 고생많았어!!!

212 카가리주 (y21juDXGwk)

2024-01-03 (水) 01:36:12

202 자캐가_좋아하는_계절은
음... 여름?
지네 가족은 축축한 흙이나 나뭇잎 속에 살면서 밤에 작은 거미나 곤충들을 잡아먹는다. 무신도 습하고 축축한 걸 좋아한다. 참고하도록.

39 자캐는_영화관에서_팝콘을_먹는다_vs_안_먹는다
일단 영화관에 가 본 적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먹는지 안 먹는지만 답하자면 안 먹는 쪽! 영화를 보여준다면 영화에만 집중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평소에 군것질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캐릭터는 하나인데 이름이 서너 개야....!😲
일단 야마후시즈메(山節爪)는 山: 산/節: 마디/爪: 발톱 이라는 뜻. '마디마디가 산을 (발톱으로)움켜쥘 만큼이나 거대한 지네'...라는 인간들의 묘사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 설정이야. 센소쿠(千足)님이라는 이름은 직역하면 다리가 천 개라는 뜻인데, 지네를 이르는 명칭 중에 발이 백 개라는 뜻으로 햐쿠소쿠(百足)라는 단어가 있거든. 그냥 지네보다 훨씬 큰 거대 지네니까 천족(千足)이라고 다리 수를 더 높여서 천족님~이라는 이름도 생기게 됐어.

그리고 드디어 인간 이름!
성인 무카이(向害)는... 무카이라는 어감이 좀 세보여서 이걸로 정한 것도 있고, 지네가 일본어로 '무카데'라서 약간 말장난하는 의미로 정한 설정이야. 그리고 소소한 말장난이 하나 더 있는데, 무카이는 일반적으로 向井나 向라고 쓰지만 무신님은 向害라고 쓴다는 거? 현실에서는 무카이라고 읽기 힘든 조합이지만 어차피 서브컬쳐 세계는 마을 이장 이름이 '소용돌이 어묵'이고 月을 '라이토'라고 읽을 수도 있는 곳이라구👀
向는 향하다, 따르다라는 의미고... 1판에서 이미 한 번 풀었긴 한데 害자는 '해할 해'자야. 무신이 추구해 온 삶의 자취가 묻어나는 이름이랄까🤔

마지막으로 카가리(かがり)는 화톳불을 뜻하는 かがりび의 줄임말. 현지인이 듣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 기준으로 카가리도 뭔가 드세 보이는 어감이고... 불 같이 빨갛고 공격적인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카가리로 이름 붙였어.
그리고 tmi의 마지막! 여담인데, 지금은 없어진 옛 신명은 신토 정통 신보단 일본에 현지화된 불교 계열 신들 이름에 가까웠을 거야. 이 이름은 아직 확실하게 정하진 않았지만~😗

헥헥...... 완전 짱 긴 설정풀이 드디어 끝!

무카이 카가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오늘치 진단~ 이름이 3개 넘어서 엄청 길어졌어😮

213 시즈하주 (5GlqkpawW6)

2024-01-03 (水) 01:36:53

214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37:07

유우키주 잘 자라구~

215 아키히로주 (knrpjLWWfU)

2024-01-03 (水) 01:39:33

>>203 >>205 이누주... 사실 이누도 40도정도의 열로 공격받고 싶은거지..???(????)

>>204 ☺️☺️☺️

유우키주 잘자~!!!


🥹🥹🥹 카가리 캐썰 너무 고귀해... 아름다워... 습하고 축축한거 좋아하는것도 귀엽구... 이름 뜻풀이도 끝내조.....

216 답레를 쓰던 아야카미 ◆.N6I908VZQ (qqz3RXzfrw)

2024-01-03 (水) 01:41:28

<봄>
두■■■ ■■■■ ■■■ ■■■
■■■ ■■■ ■■■■■■
■■■ ■■■■ ■ ■■■

<여름>
■■■ ■ ■■■ ■■■ ■■■■■
■■■■■ ■■ ■ ■■■■■
■■■■■ ■■■■ ■■■■ ■ ■■■■■■

<가을>
■■■ ■ ■■■ ■■ ■■■■■■
■■■ ■■■■ ■ ■■■
■■■ ■■ ■■

<겨울>
뜨끈뜨끈 온천 여행
└ ■■■■■■ ■ ■ ■■■ ■■ ■■■
└ ■■■■ ■■■ ■ ■■■ ■■■■
크■■■■ ■■ ■■ ■■ ■ ■■■■■ ■■ d■■■■■
■■■■■ ■■■■■ ■■■■

217 시즈하주 (5GlqkpawW6)

2024-01-03 (水) 01:41:40

유우키주 잘자~ :)
오자마자 카가리의 썰을 볼수 있다니 썩 괜찮은 인생일지도~

218 카가리주 (y21juDXGwk)

2024-01-03 (水) 01:41:52

유우키주 잘자~ 아키히로주랑 카즈키주도 미리 일상 수고했구~

219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42:12

>>212 오오오오오...(마구 퍼먹기) 이야기 들으니까 이누도 습하고 축축한 걸 좋아할 것 같다! 보통의 강아지가 그러는 것처럼? 씻겨지는 것은 죽어도 싫지만 비를 맞는 건 좋아하거나. 비오는 날의 흙냄새는 최고지!

시즈하주 어서오라~

220 카가리주 (y21juDXGwk)

2024-01-03 (水) 01:42:33

>>216 두근두근 아야카미 살인사건 대소동...?

221 시즈하주 (5GlqkpawW6)

2024-01-03 (水) 01:43:53

>>220 오... :*

222 카가리주 (y21juDXGwk)

2024-01-03 (水) 01:44:09


시즈하주 너무 자연스러워서 온 줄도 몰랐다! 닌자 시즈하주도 안녕~

>>219 강아지라면 흙 위에 구르는 거 좋아할 수밖에 없지! 역시 노숙 동지(과거형)야 우리 잘 통하는 것 같아(?)

223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44:38

>>215 이누는 약해 보이지만 그래도 요괴야! 40도 정도로는 끄떡없다구.
찐 대립이었어도 약캐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고열 말고 다른 것으로?(?)

224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45:03

>>220 헐 대박

225 카가리주 (y21juDXGwk)

2024-01-03 (水) 01:46:03

살.... 이 자리가 살인사건이 아니면 대체 뭐가 들어가야 하죠???(?)

226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46:34

>>222 나중에 축축한 흙에서 한번 굴러보자(?)

227 시즈하주 (5GlqkpawW6)

2024-01-03 (水) 01:47:02

살수대첩? :)

228 아키히로주 (knrpjLWWfU)

2024-01-03 (水) 01:47:33

>>220 헉 대 박
이거 맞는거 아냐?!?!

>>223 🤔🤔🤔 그러면.... 강아지니까 콧물줄줄 감기..???(갑자기... 죄책감이....)

229 카즈키 - 아키히로 (qo90aYDx0g)

2024-01-03 (水) 01:47:35

"허?"

사실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았다. 이 사람은 진점 범죄자인가? 그냥 장난기가 많은 사람일수도 있지않나.
하지만 그렇다기엔 너무 느낌이 쎄한걸. 그는 여전히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고민도 잠시.

"... 너, 뭐냐."

무슨 만화마냥 생화학 병기를 이용해서 병에 걸리게 한다거나, 특이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거나.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을 할까?

하지만 갑작스레 열이 오르며 눈앞이 흐릿해질 정도의 어지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남자를 똑바로 쳐다봤다.
괜히 허세 부릴거 없이 어지럽다는 표정이었으나 어째서인지, 그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한손으로 잡고 과거에 어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떠올리고 있었다.

아니, 그거야말로 어이없는 소리 아닌가.

그저 옛날 이야기들이잖아.

"너 이..."

일장춘몽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귀에 들리지 않는다. 그저 눈을 떴을땐 제 집 이불 안이었다.
혼자서 돌아오긴 한거 같은데.. 남성이 어떻게 모습을 감췄던가. 그리고 지금은 왜 또 건강한가. 시체를 봤던가? 여러가지 의문속에서 그는 가장 큰 문제가 떠올랐다.

"선배?"

그런 녀석이 후배라고? 라는 의미의 되내임이 아니었다.

"동급생, 아니.. 졸업생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그 분위기로 후배라니, 실환가.

/ 꺄아, 수고했어 ><

230 시즈하주 (5GlqkpawW6)

2024-01-03 (水) 01:49:02

카즈키주 아키히로주 고생 많았어~ :)

나도 어서 로그를 써봐야 할텐데... :/

231 갈라테아주 (PJkwg2cRZw)

2024-01-03 (水) 01:49:09

크아아아악!!! 날아갔다아아아!!!!

잘 놀고 있는데 자라구 강요하는 건 아니고, 카가리주 답록 기다리고 있다면 먼저 자... 흑흑...

232 이누주 (P9v3Sfayxc)

2024-01-03 (水) 01:49:20

>>228 와... 진짜 너무했다 이누 그래도 숙녀?인데...(농담)

233 시즈하주 (5GlqkpawW6)

2024-01-03 (水) 01:49:55

>>231 저런! 토닥토닥이야! :(

234 아키히로주 (knrpjLWWfU)

2024-01-03 (水) 01:49:57

🥹🥹🥹🥹 카즈키주
카즈키주 대박웹소설 작가지?? 너무.... 너무맛있어....
이런 끝내주는 일상을 돌리게 해줘서 넘 고마워....

235 아키히로주 (knrpjLWWfU)

2024-01-03 (水) 01:50:53

🥺🥺 갈라테아주...

>>232 🫨🫨🫨🫨 죄 책감 이이이잇
이거는 최고급 강아지 사료로 갚아줘야만(???)

236 카즈키주 (qo90aYDx0g)

2024-01-03 (水) 01:51:19

갈라쨩주 힘내..!

>>234 (아무것도 안했다는 눈빛)(부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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