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3
애린주
(axlQTCHd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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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2:45
>>880 앗... 아아... (담쓰담쓰담쓰담쓰)
884
성운주
(BCROLD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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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3:58
885
동월주
(4/7E2Stj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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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4:46
>>880 이시간에 차를 빼주다니 으어억... (복복복복)
>>882 으음... 으으음.......... (술마셔서 안굴러가는 머리 굴리기 위해 앞구르기중)
그치만 그게 '점례가 다쳐야 할 이유' 랑은 어떤 관계가... 있는거지.... (흐릿)
886
혜우주
(y1H9s0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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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4:51
>>880 고생했어잉 (복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준 표정이랑 말이랑 동시에 너도 똑같아! 한다
887
여로주:3
(lwJN3X3V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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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4:54
아니 왜 주:3 어디갔어(흐릿)
888
수경주
(0ovdxmVy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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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5:10
다들 어서오시고... 성운주는 이제 푹 쉬세요.
889
여로주:3
(lwJN3X3V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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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5:16
성운주 어서와! 고생했어!!!
890
이혜성 - 동 월
(A8cLmwSV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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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5:18
안티스킬을 호출한 뒤에 허벅지에 꽂힌 나무젓가락을 뽑으려는 스킬아웃에게 다가가서 순찰을 할 때면 챙겨오는 수갑을 스킬아웃의 양손목에 걸어 채우고, 혜성은 차고 있던 팔토시를 끌어내리고 젓가락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의료 시스템이 뛰어난 건 알고 있지만 저렇게 뽑으려고 애쓰면 더 위험하기 때문에 한 행동이었다. "흘러가는대로 산다면 신경 안써도 되잖아." 특별히 스킬아웃에 대한 원한이 없다면 과한 대응은 지양하고 싶다. 아니면 그냥 내 마음가짐이 달라진 걸지도 모르지. 안티스킬이 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기 때문에 혜성은 머리를 어떻게 묶어야하는지 모르는 후배에게 손을 내밀었다. "머리끈 줘볼래? 하나로 묶어줄테니까, 지금 당장 자를 생각이 없으면 어떻게 묶는지 잘 봐둬." 후배가 머리끈을 건네주면 혜성은 받아들면서 잠시 자신을 바라보는 후배와 눈을 맞췄다가 도륵 눈을 굴리며 뒤로 걸어가서 후배의 길게 늘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묶어주기 위해 손빗질로 정리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죄질에 따라서 다르다고 했지? 그건 후배님의 개인적인 견해일거고. 후배님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말해볼래? 순찰 중인 저지먼트를 홀로 습격한 정도가 죄질이 심한 정도야?" 질타도, 질책도 없이 평이하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혜성은 물음을 던졌다. 제압과 체포의 견해는 사람인 이상 결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말이다.
891
◆TMmm6tsoPA
(wWWWUMew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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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5:40
892
혜성주
(A8cLmwSV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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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6:35
다들 어서와
893
정하주
(MLYZVY16o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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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7:11
캡틴 혜성주 여로주 수경주 혜우주 모두모두안녀엉!!
894
정하주
(MLYZVY16o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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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7:53
애린주 동월주도 안녕안녕!!!!
895
정하주
(MLYZVY16o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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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38:22
>>874 그럴줄알고 임시스레에 미리 착석해있었어!
896
성운주
(BCROLD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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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0:29
>>885 >>886 >>888 >>889 >>891 집 주변이 쓸데없이 꼬불꼬불 골목길이라 차 한 대 빼겠다고 체감 2백미터쯤을 후진으로 갔다왔어요... 🥺
>>886 솔직히 혜우랑 서사 진행하면서 유준씨 좀 호감됐을지도
성운이 ? 하는 얼굴로 제가 그랬나요? 하겠네요
정규 일상에서 유준씨 만날 기회 있으면 부지런히 그때 번거롭게 굴어 죄송했습니다 같은 거 해둬야겠는걸
>>888 하지만 여로 답레는 써주고 싶어요!
897
성운주
(BCROLD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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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0:56
정하주도 어서오세요~
898
성운주
(BCROLD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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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2:45
성운이는 체포나 제압에 특화된 능력이라 동월이같은 고민은 할 일이 없다는 게 편하네요. 능력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지만서도
899
혜우 - 수경
(y1H9s0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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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5:46
마주 했을 때 어색하고 불편한 사람은 당연히 있을 수 있으나 그 정도의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면, 보통은 아닐 거라 추측할 만 했다. 지금 내가 보는 수경과 케이스의 사이도 그래보였다.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한 거랑, 마주치고 싶지 않았는데 마주쳐 붙잡힌 거랑은 엄연히 다르지." 케이스의 말에 단호하고 차갑게 대꾸하며 그녀의 행동을 주시했다. 잔을 들어놓고 마시지 않는 점이 몹시 수상했다. 수경 역시 잔을 보려 하지 않고 있었고. 힐끗, 수경의 잔에 눈길을 주었다가 서늘한 시선을 느끼고 케이스를 마주 바라보았다. 그늘 따위 드리우지 않았지만 선명한 어둠이 일렁이는 심해의 푸르스름한 눈동자가 케이스의 시선을 똑바로 마주했다. 너 따위가 그렇게 쳐다보면 어쩔건데, 를 눈으로 말하듯이. "됐어. 내가 끼어든 거야. 죄송할 거 없어." 중얼거림에 담담히 답하고 수경의 고개를 내 쪽으로 돌려주려고 했다. 보기 싫다면 안 보면 되는 것이라고 알려주듯이. "본인도 이렇게 말 하니 가도 되겠네. 일어나. 김수경. 가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억지로 일으키려 하지는 않았다. 그저 수경이 움직이길 기다리고, 일어나려 하면 그때서야 어깨를 한 팔로 감싸 기대거나 부축할 수 있게 해주려 했다.
900
수경주
(0ovdxmVy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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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5:50
다들 어서오세요.
901
여로주:3
(lwJN3X3V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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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6:27
내가 가면 되겠구나!!! 조금만 기다려줘!!!!
902
혜우주
(y1H9s0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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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6:59
>>893 기운 넘치는 정하주는 몹시 귀여운 것이에오 (복복복복)
>>8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감이라... (옆눈)
903
◆TMmm6tsoPA
(wWWWUMew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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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7:34
후후. 오늘도 역시 판이 터지겠구나!
904
정하주
(MLYZVY16o6 )
Mask
2024-01-02 (FIRE!) 23:48:00
성운주 안녕하세요!
>>902 항상 기운은 넘친다구요~...아마도? 보통 낮이나 밖에나가면 에너지가 빨리나 싶기도 하구?
905
나 랑
(5K9S6HxR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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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49:29
>>0 이미 기록된 영상물을 통해서도 위험한 일이 발생하는 타이밍을 맞출 수 있을까?
실제로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이 분명함에도, 그걸 위협이라 판단할 수 있는 걸까?
"가설대로면 이것도 가능하다고 봐."
"...시도해보지 뭐."
906
혜성주
(A8cLmwSVXs )
Mask
2024-01-02 (FIRE!) 23:49:51
(팝콘)
907
청윤주
(GTZyhsg/xg )
Mask
2024-01-02 (FIRE!) 23:49:55
어쩌다보니까 벌써 내일이 코앞이네요..!
908
수경주
(0ovdxmVy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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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0:04
.dice 1 100. = 75 다이스..... 가볍게
909
성운주
(BCROLD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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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0:37
>>902 또 뭐가 있나요...?! (매운맛연타석에 두드려맞아 전신깁스중인 참치)
910
◆TMmm6tsoPA
(wWWWUMew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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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0:58
어서 오세요! 청윤주!
911
랑주
(5K9S6HxR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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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1:12
죽겄다... 속이 또 울렁거린다
912
애린주
(Z6td7TI5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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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1:20
>>885 얘가 워낙에 마이페이스로 살아서 눈에 잘 안띄긴 하는데...
예전 병원 진행 때도 태진이 다굴맞는거 보고 눈깔 돌아간 거랑 비슷하게, 본인은 건재한데 주변이 너덜너덜하면 뭐라해야 하나... 좀 SAN치 깎이는? 그런게 있어오.
913
여로주:3
(lwJN3X3V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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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1:23
청윤주 어서와!!! 정하주 나도 임시스레에 답 남겼어!!!!
914
태오주
(fTmkgtyU8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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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2:03
ㅎㅇ가 ㄴㄴ라서 하필이면 혜우 소식도 모르고 희야도 ㄹㅇ 자취방에 없다고 생각하겠네... 태오 집캉스하자... 그리고 여로롱 진단 이제 봤는데 징크스도 징크스지만 '또' 이거 진짜 하 진짜 나 우러. 하아아아
915
혜우주
(y1H9s0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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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2:12
>>904 ㅋㅋ 그건 모두가 그래... 그래도 어장 올 때 활기찬 모습이 자주 보여서 좋다는거!
>>908 머가 나오나요 (동공지진)
>>909 아 그
음
갠이벤 관련이라 응
916
태오주
(fTmkgtyU8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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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2:32
엑 랑랑주 괜찮아???🥺🥺🥺
917
혜우주
(y1H9s0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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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3:03
918
랑주
(5K9S6HxRoc )
Mask
2024-01-02 (FIRE!) 23:53:08
(벌러덩) 으엑 괜찮아... 잘때쯤 되면 좀 가라앉을거야...
919
여로주:3
(lwJN3X3V5s )
Mask
2024-01-02 (FIRE!) 23:53:12
랑주 괜찮아? 무리하지마! 나도 지금 감기 오려는 건지 독감 오려는건지 계속 어질어질하네.. ;ㅁ;
920
혜성주
(A8cLmwSV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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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3:21
신년인데 아픈사람이 왜 많나요 랑주 푹 쉬자 훈련도 했으니까 쉬자
921
청윤주
(GTZyhsg/x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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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4:32
아이고 랑주.. 빨리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922
혜우주
(y1H9s0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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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4:36
신년이라 아픈 걸지도... 한국도 골든위크가 필요해!
923
정하주
(MLYZVY16o6 )
Mask
2024-01-02 (FIRE!) 23:55:23
랑주...몸조심해... 그리고 좋게바줘서 고마워어ㅓㅓ
924
성운주
(BCROLD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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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5:30
>>904 빛이 무서울 때가 됐죠......
청윤주 어서오세요~
>>915 (내면의 닌자슬레이어를 억누름) 어떤 식으로 관련되어 있는지 모르니 일단 지켜보겠어요.
그동안 혜우주가 열심히 변호하신 것도 있으니..
랑주는 무슨 일이람... 날 밝는 대로 내과 들러보셔요, 어쩌면 장염일 수도......
925
태오주
(fTmkgtyU8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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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5:48
성운주우 답독백이 짧을 수도 이따...(모바일임) 컨디션이 이래저래 밈먐멩무한 느낌이라... 어 글 안 써져 능지딸려 상태라........ 밈먐멩무
926
혜성주
(A8cLmwSV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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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6:46
맞아 골든위크가 필요해.....
927
애린주
(axlQTCHd4s )
Mask
2024-01-02 (FIRE!) 23:57:12
랑주도 태오주도 컨디션 별로다 싶음 일찍 쉬기야!!!
928
성운주
(BCROLDO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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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7:58
>>925 억지로 오늘 내로 쓰실 필요는 없어요. 분량이 짧아도 좋아요. 쓰기 편하실 때, 쓰기 편하신 길이로 써서 주세요! (복복복복)
929
태오주
(fTmkgtyU8U )
Mask
2024-01-02 (FIRE!) 23:58:01
히이잉 썰풀이할래 대화할래 그러다 잠들래(뗑깡
930
◆TMmm6tsoPA
(wWWWUMew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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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8:04
랑주는 무리하지 마십시오..(진지) 아무튼..골든위크는 있어야 해요. 그 정도는 있어야 한국 직장인들도 좀 쉬고 오래 여행도 가고 그러지! (진지) 아무튼 다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개인이벤트 러쉬를 준비하시는군요. 후후. 모두의 이벤트. 기대하겠어요!
931
랑주
(5K9S6HxR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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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8:20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따(복복) 늦지 않게 잘테니 걱정 말기야 컨디션 조절 잘 해놔야 이것저것 할 테니까...
932
혜우주
(y1H9s0Ku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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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9:07
>>924 (열심히 복복으로 무마 시도)(꼬옥)(볼 마사지)
뭐어 나름 고생 많이 했으니까... 하필 혜우 담당이 되가지고...
>>929 아구 태오주 놀고싶어 다 하자 응 태오주 하고 싶은거 다 하자 (둥기둥기)
933
진정하 - 훈련
(MLYZVY16o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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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FIRE!) 23:59:26
>>0 보충수업을 나왔다. 이상해...나 성적 꽤 괜찮았을텐데? 의문을 가지고 선생님께 여쭤보니, 진학희망자중에서 고성적자 순서대로 받는 추가 커리큘럼이라고 한다.
으으...진짜 싫어... 내가 왜 방학에마저 학교에 나와야하는건데! 안그래도 야자없는 학교와서 좋다~ 싶던참이였는데! 으아아아!!!!
...어쩌겠어. 나왔는데, 공부해야지...하아...
"그러니까, 여기서 이 식을 대입하면, 점화식이 나오지? 그러면 이걸 기반으로 수열을 집어넣으면... 야, 너네 아무리 초능력자라고 해도, 이런 공부는 연산에도 도움이 된다? 빨리 필기하렴~"
...빨리 점심시간이나 됐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