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케이스 리포트라고 할까요? 저 분은 지금 소속된 곳의 일원? ...그럼..언니를...이용할까요? 케이스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겠지요.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언니가 절 어색해하는 거 이해하지만요..." "그치만.. 질척대는 건 아니에요.." 진짜 아니라고요. 라고 호소하는 듯한 울상같은 표정을 짓는 케이스는 잔을 들고 살짝 떠는 듯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잔을 입에 대지는 않습니다.
"그만..해요. 다시 만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제게.. 그렇게 대하시고.." "지금은 더 할 게.. 없지 않나요?" 수경은 용건이 끝났다고 추측하는 혜우의 말에 동조하는 것처럼 말을 하려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케이스가 어딘지 어둑하고 서늘한 분위기로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수경과 혜우를 바라보려 합니다. 분명 여름임이 분명함에도 어딘가 선득한 눈빛입니다.
"...제게 관여하게 되어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슬쩍 눈을 굴리며 중얼거리려 합니다. 그렇게 바라보는 케이스를 애써 보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안티스킬을 호출한 뒤에 허벅지에 꽂힌 나무젓가락을 뽑으려는 스킬아웃에게 다가가서 순찰을 할 때면 챙겨오는 수갑을 스킬아웃의 양손목에 걸어 채우고, 혜성은 차고 있던 팔토시를 끌어내리고 젓가락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의료 시스템이 뛰어난 건 알고 있지만 저렇게 뽑으려고 애쓰면 더 위험하기 때문에 한 행동이었다.
"흘러가는대로 산다면 신경 안써도 되잖아."
특별히 스킬아웃에 대한 원한이 없다면 과한 대응은 지양하고 싶다. 아니면 그냥 내 마음가짐이 달라진 걸지도 모르지. 안티스킬이 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기 때문에 혜성은 머리를 어떻게 묶어야하는지 모르는 후배에게 손을 내밀었다.
"머리끈 줘볼래? 하나로 묶어줄테니까, 지금 당장 자를 생각이 없으면 어떻게 묶는지 잘 봐둬."
후배가 머리끈을 건네주면 혜성은 받아들면서 잠시 자신을 바라보는 후배와 눈을 맞췄다가 도륵 눈을 굴리며 뒤로 걸어가서 후배의 길게 늘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묶어주기 위해 손빗질로 정리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죄질에 따라서 다르다고 했지? 그건 후배님의 개인적인 견해일거고. 후배님이 심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말해볼래? 순찰 중인 저지먼트를 홀로 습격한 정도가 죄질이 심한 정도야?"
질타도, 질책도 없이 평이하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혜성은 물음을 던졌다. 제압과 체포의 견해는 사람인 이상 결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