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109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3-12-30 00:36:51 - 2023-12-31 22:46:44

0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00:36:51

【 계절 : 봄春 】 >>1
【 신학기 전 기간 (휴식 시즌) 】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767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2:21

좋은 아?침입니다

768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4:27

지금은 아침이 아니다 이것들아 (근엄진지)

769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5:17

아야카미 기준으로는 오후가 아침인게 아닐까??

770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5:32

situplay>1597031088>75

아직 시트를 내지 않은 태양신님이 이 모습을 보셨다면 통탄하셨을 것

771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5:06:42

제가 눈뜬 시간이 곧 아침입니다(?)

772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16:58

>>765 아하 그런 의미였구나
이해 완! 답변 고마어

>>766 동의합니다
거대지네로 나타났으면 약용으로 쓰였을 거야 덜덜덜덜

>>768 >>771 어째서 오레사마께서 이 세상에 맞춰 주어야 하는 거지? 세상이 이몸에게 맞춰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냔 말이다🤔🤔🤔


갈라테아주 미나주도 안녕하심니까

773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0:34

료주, 바다로 돌아가게 됐구나. 지금은 해어지더라도 이 넓은 참치어장에서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 현생 잘 풀리길 바라!

774 카와자토 아야나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1:59

>>494
"후히히........에? 세상이 어찌 되느냐니요.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갈 것이와요. "

작게 혀를 끌끌 차는 미나를 보고 벌떡 일어나는 카와자토 아야나. 이래뵈도 꽤나 정갈하게 잘 차려입은 채로 누워서 광합성(?) 을 하고 있었다. 어디 있는 집사님이 이 광경을 보았다면 참.....체통을 지키지 못한다는 말을 했을 것이다....

"이 정도 적당히 따사로운 햇빛을 즐겨주지 않으면 언제 즐길 수 있을 지 모른답니다! "

허리에 양 손을 얹고 당당하게 웃으며 이야기 해요



>>504
계에에에에에속 쳐다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벤치녀.....아니 카와자토 아야나는 일어나지 않았다.
놀랍게도.....햇빛이 너무 적당히 따스해서 더 이상 일어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히히히히히히"

아아, 답이 없다 답이 없어! 이렇게 청동기의 신님은 잘 곳을 놓치고 마는가?!

775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2:55

>>772
아아 소다

안녕하세요

한 명이 떠나갔네요...

776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23:07

료주......현생 잘 풀리기를 바라는 것이다.......

777 카구라 미나 [로그]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2:01

>>774
"그렇게 당당하게 얘기할 건 못 되는 거 같은데..."

허리에 양 손을 얹고 당당하게 나 광합성 중이오, 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자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떠오른다. 비가 오지 않는 이상 시도때도 없이 쬘 수 있는 햇빛을 저리도 기쁘게 쬐고 있는 모습하며, 있어보이는 아가씨가 당최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이유까지.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 굳이 벤치 위에서 그렇게 있어야 될 이유가 있는지..."

778 카와자토 아야나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36:26

>>777
"우후후, 이렇게 햇빛이 가장 잘 들수 있는 위치에서 햇빛을 쬘 수 있을 때 쬐어두는 것이 가장 좋은 피로 회복 방법이랍니다! "

아니 어떤 Crazy한 사람이 피료 회복을 햇빛 쬐는걸로 합니까?
아, 정정하자. 이 아가씨는 요괴 니까.
하지만 보통 캇파들과 달리 꽤나 괴상한 방식으로 피로를 푸는 것은 맞다. 보통 캇파들이라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을 선택하겠지.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항상 인간형을 고집하려하는 그녀 로써는, 어쩔 수 없이 이 방법을 고르게 되는 것이다ーーー

"소녀의 이름은 카와자토 아야나 이와요, 그쪽은? "

여전히 당당하게 허리에 양손을 얹은 채 인사를 해요

779 카구라 미나 [로그]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3:43

>>778
"카구라 미나라고 합니다."

여전히 당당한 태도를 고수하며 자기 소개와 동시에 내 이름을 묻는 그녀에게 나는 약간 어색한 태도로 나를 소개한다.

"아야나 씨, 라고 부르면 될까요?"

...대체 저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빛은 힘을 만든다고 어디서 본 거 같지만 저 모습은 힘뿐만 아니라 다른 무언가도 같이 만들어진 모습이다. 저 모습을 보건데 일단 인간은 아니겠지. 확실히.

780 이누이누 - 야사카 린게츠 [로그]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4:52

>>739
린게츠가 이누의 귀와 꼬리를 가려주려 하면 이누는 또 가만히 서있다가 제 귀가 있었을 곳을 만지작거린다. 반가운 마음에 무심코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나? 아차. 방금 누군가를 놀래려고 했었지.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또 너구리 씨가 육 개월 전부터 돌아와있었다는 말을 듣고는 제 손을 내려보며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 숫자를 세어보는 이누.

"어라. 육 개월이면 한두 밤이 아닌데. 요즘 잠을 너무 많이 잤나?"

눈을 깜빡깜빡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린게츠를 올려보고 있으면 또 머리를 건드리고. 이누는 마구잡이로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가만히 받아주는가 싶다가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선 기분을 환기하듯 몸을 바르르 한번 떨어낸다. 요즘따라 쓰다듬 받는 빈도가 늘은 것 같은데. 그러면서 무언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아. 맞아. 나도 이번에 학교에 들어가게 됐어. 입학식이 얼마 안 남았는데. 머리가 조금 튀어 보이나?"

조금은 들뜬 듯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희고 긴 머리를 앞으로 끌어와 고민스러운 눈으로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평소에 인간에게 장난을 많이 치고 다녔긴 하지만 모습을 잘 드러내진 않았으니까 알아보는 사람은 그다지 없을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781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5:42

아야나를 보는 미나의 모습

782 카와자토 아야나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6:36

>>779
"편히 불러주시면 되어요, 카구라 군. "

소년의 어색한 태도와는 달리 밝은 모습으로 말을 건네는 카와자토 아야나, 어느정도 통성명이 되었으면 충분히 된 거라 생각했는지......그녀는 난데없이 이렇게 권해오려 하였다.

"자, 카구라 군도 햇빛을 쬐며 기력을 회복하도록 하시겠어요? 이게 의외로 또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랍니다. "

초면에 광합성 권유라니 진심이냐ーーー!!!

783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8:13

다들 안녕! 통화가 많이 길어지다 보니까 답레가 늦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라구!


료주... 많이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고 아쉽네. 일은 잘 해결했음 좋겠고 바다에서도 행복해라!

784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5:48:38


컨셉유지에 실패했다
다음 레스부터는 기깔나게 사와요체 쓴다

>>781 아아..이것이 평범한 요괴의 모습이란 것이다.....

785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6:51

>>782
"아니요... 사양할게요. 저는 식물이 아니라서 지금 쬐고 있는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니까..."

통성명이 끝나자 바로 광합성에 동참할 것을 권해오는 모습에 나는 뒤로 살짝 물러나며 고개를 저었다. 사이비 종교를 권해오는 사람을 본 인간들의 느낌이 이런걸까? 물론 나쁜 뜻으로 권한 것 같진 않기에 실례되는 생각일수도 있겠으나, 지금의 나로서는 딱히 그런걸 신경 쓰고 싶진 않았다.

"그, 봄이라고는 해도 아직은 쌀쌀한데... 안 추우신가요?"

왜인지, 이 이상 놔뒀다간 지속적인 권유가 들어올 것 같아, 역으로 내 쪽에서 집에 돌아갈 것을 권유해보았다. 딱히 먹힐 거 같진 않지만 말이다.

786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8:16

나메 실수에 초면부터 이름으로 부르기까지... 제정신이 아닌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아야나주...

787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09:56

>>786 이거 쓰고 있는 나부터 나사 싹다 빼고 레스 쓰는 중이니 괜찮도다

788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2:02

>>787
고마워요

789 카와자토 아야나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3:35

>>785
"에? 춥지는 않...............사와요! 아직까지는! "

자, 이쯤에서 개구리의 특징을 읊어보도록 할까? 개구리 특) 겨울이 되면 겨울잠에 들어가듯 졸린다.
물론 아야나는 개구리가 아니라 캇파다. 그러나 명색이 카에루족이라 명명된 그녀가, 아직은 쌀쌀한 지금 졸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ーーー⁉️

"사실은 조금 졸리답니다. 곧 집에 들어가 한숨 잘 생각이와요. "

네. 졸립니다. 그녀 역시 카에루족 입니다.

"햇빛이라도 쬐어 주지 않으면 영원히 또 잠들고 말 정도로 졸린 것이와요....."

790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16:44

그리고 사실 초면에 냅다 미-나 군 이라 하려고 했는데 그냥 카구라 군으로 바꾼 것

791 카구라 미나 [로그]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5:46

>>789
"그냥 지금 집으로 돌아가시는게 어떠신가요... 여기서 햇빛 쬐다 잠들면 입 돌아간다구요?"

있는 집 자제 같아 보이는 아가씨가 벤치에서 노숙하는 꼴이라니, 차마 그건 눈 뜨고 못 봐줄 광경일 것이다. 그렇다고 데려다 주려니 어디에 사는지 모르거니와 오늘 처음 만난 사이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선택일테고.

이대로 안녕히 계세요, 하고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함부로 도와주기도 뭐한 애매한 상황. 어떻게 하면 최선의 길로 갈 수 있을까 싶어 미간에 이마를 짚고 고민해본다.

"에너지 음료라도 하나 사드릴까요? 그럼 적어도 햇빛 쬐는 동안에는 덜 졸리실 거 같은데..."

기나긴 3초간의 뇌내 회의 결과, 내 뇌는 카페인을 먹인다는 선택지가 최선의 길일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792 카구라 미나 [로그]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6:26:29

>>790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없는데... 편하게 불러주셔요

793 카와자토 아야나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33:38

>>791
"에? 에에에너지 드링크 말씀이시와요? "

마실 까 말까 마실 까 말까가 고민되는 이 절체절명의 상황! 처음 보는 사람이 주는 음료는 받지 말라고 배웠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듣는 에너지 드링크란 말은 너무나도 달콤한 말이다. 미안하여요 유우군...!!

"당연히 좋지요! 어디로 앞장서면 될련지요? "

자연스레 미나의 옷자락을 살짝 잡으며 옆에 서려 해 요. 물론 당연하지만 미나는 이를 피할 수 있다. 그는 카게히토니까.....

794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6:00

갱신이야! 일단 돌아가는 것은 제대로 구경해보도록 할까나! 안녕안녕!

795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6:57:59

>>794 유우군........아야나 낯선사람에게 에너지드링크 받으러 간다........

796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17:00:11

그 유우키 아마도 현 시간 실시간으로 장 보고 있을테니까 어쩔 수 없는 것! (쓸모없음)

797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00:51

>>796 이럴수가
오늘의 메뉴 말해주시와요

798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17:08:13

>>797 유우키:글쎄요. 봄이니까 일단 샐러드를 만들고, 된장국도 끓여보고, 고기 반찬도 있으면 좋을 것 같으니 야키니쿠 정도면 어떨까 싶은데... 아야나님이 먹고 싶은 것은 있나요?

799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2:01

>>798 아야나 : 유우군이 해주는거라면 다 좋지만 역시 샐러드가 제일 좋사와요. 토마토가 들어간! (편식왕)

800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3:59

>>799 유우키:그렇다면 토마토도 추가하도록 하죠. (싱긋)

그런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우키가 아야나네 저택에 들어가서 사는 것은 또 아닐테니까 (물론 근처에 살고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요리는 유우키보다는 거기 원래 살고 있는 다른 이가 만들지 않을까하고..

801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5:29

>>800 마마의 헤이안st 요리 먹기 싫어져서 유우키 요리 먹으러 유우키네 집으로 담넘고 가는 아야나

802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7:49

그래.....헤이안보다는 헤이세이 그리고 레이와st 요리를 먹는게 낫다.......(??????)

803 카구라 미나 [로그]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8:31

>>793
"그냥 편의점에 가면 되지 않을까요. 마침 저도 편의점에 가려고 했던 참이고..."

옷자락을 잡으며 옆에 서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나는 딱히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다. 괜히 내쳤다가 어색해지는 것 보단 낫다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어쩌면 이렇게 나란히 걷는게 더 어색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스쳐 지나갔다.

"저, 이제와서 이런 말 하는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낯선 사람 함부로 따라가면 안 돼요. 험한 꼴 볼 수도 있다고요."

편의점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어딘가 천진난만해 보이는 이 아가씨한테 나는 조금 주의를 준다.

804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8:58

멍멍!(조금 기운을 차리고 돌아왔다는 뜻)
먹을 거 이야기 하고 있었구나?

805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7:19:03

브금 듣다 앉은 채 그대로 잠들어버렸습니다...

806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1:05

>>801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무슨 살아있는 요리계의 장인?!

>>804 어서 와! 이누주! 안녕안녕!! 어쩌다보니 그렇게 썰이 나와버렸네!

>>805 미나주도 안녕안녕! 졸린 것은 괜찮아?

807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2:54

>>804
어서오세요. 저녁은 뭘 드실 건가요?

>>806
네. 졸다 와서 좀 괜찮은 거 같네요...

808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3:50

"아야카미에 사는 사람들중에 나쁜 사람은 없사와요! "
이 발언 나올때가 됐다 슬슬

>>804 아아....그렇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어서오시오 이누이누

>>805 슬슬 내가 기상할 시간이군(???????)

809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4:09

>>806 짬을 내서 관계도를 조금 작성하긴 했는데.

시라카와 유우키 (白河 祐希) - 과거에 장난을 조금 한 적이 있어서 이누 쪽에서 일방적으로 얼굴만 알고 있는 친구입니다. 방에서 한쪽 없어진 양말이 있다면 그것은 이누의 짓!

양말 한쪽 없어진 거 괜찮아...?

810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5:45

>>808
이제 다시 잠들면 되는 건가요(?)

811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6:05

>>808 안녕~ 이누는 의외로 소고기와 양파만 넣고 양념에 푹 끓인 규동을 좋아한다. 노른자가 흐를 정도로 덜 익은 계란 두어 개 넣어주면 환?장을 하지!

812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6:56

갈라테아는 그리스산 대리석을 좋아하지만, 화강암도 좋아해!(?)

813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7:45

일상이나 로그를 더 이어볼까 하는데 아직 이어지고 있는 내용이 있어서 조금 두렵다! 천천히 이어가도 괜찮다면 나도 부담을 가지지 않겠지만~!

814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7:29:42

>>812 갈라테아 돌멩이 주워 먹고 음미하면서 맛 표현하는 거 귀여울 것 같아 ㅋㅋㅋ 일상에서 한번 꼭 봐보고 싶다!

815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17:30:04

>>812
학교에 있는 이유가 화강암 때문이었군요(?)

816 카와자토 아야나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30:43

>>803
"후후, 인간들의 편의점이란 흥미로운게 많은 법이죠! 혼자 가본 적은 많지 않지만. "

아니, 아야카미 토박이가 편의점에 잘 가지 않아....? 는 아가씨 특이 발동된 결과 되겠다. 어차피 집에 가면 있을 게 다 있는데 뭘 사냐 이 말이다. 어차피 아야카미 편의점에는 우리 회사 음료수만 잔뜩 있으니까 특별히 볼 게 없기도 하고. 도쿄의 편의점에 간다면 볼 게 많긴 할거다.....

"그리고, "

헤실헤실 입꼬리를 올리며 아야나는 미나의 주의에 그럴리 없다는 듯 대답한다.

"아야카미에 사는 인간들 중에, 나쁜 인간은 없사와요. 그렇지 않나요? "

아. 이렇게 인간을 강조하면 안되는데. 들킬 지도 모르는 데!!!!!!!!

817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7:31:42

>>814 >>815 그 돌맹이는... 맛있으니까...!(끄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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