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109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3-12-30 00:36:51 - 2023-12-31 22:46:44

0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00:36:51

【 계절 : 봄春 】 >>1
【 신학기 전 기간 (휴식 시즌) 】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717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1:14

일단 유우키주는 식사를 하고 미용실 좀 갔다와서 머리 좀 다듬어야겠어! 역시 2023년 마지막 날이니 머리를 깔끔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겠지! 나중에 봐!

718 린게츠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1:30

>>714-715 확인했슴다!
최근 좀 들어본 그런 정도네여!

720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2:22

유우키주 다녀와라

721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2:56

>>717 유우키주 점심 맛나게 먹고 잘 다녀와~

722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3:03

예쁘게 다듬어~~~!

723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4:06

다녀오시오 유우키주

724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4:08

루비...
루비...
잠깐만 더 하이드한다 🤦‍♂️

725 아오이 - 린게츠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5:30

situplay>1597031091>688

마치 당연한 것처럼 봉투를 받아들고 가라아게를 우물거리기 시작했다. 와작와작 우물우물...
묵은 허기도 채워지고 맛있는 것도 입안에 가득 들어온다. 그러다 보니 기분이 좋아져서, 나는 자랑스러운 것처럼 이쪽저쪽을 가리키면서 들뜬 듯이 말하기 시작했다.
먹을 것을 자연스레 받아드는 것은 고칠 수 없는 천성이었다.
"당연히 있지. 날 뭘로 보는 거냐."

"저, 저쪽에 폐건물이 있거든. 아무도 없고, 비도 막아줘서... 한동안은 저쪽에서 잤고."

"비가 안 오면 쩌어기 공원에 있는 벤치에."

"이야― 그 때는 벤치녀아야나가 안 비켜줘서 여러모로 큰일이었다고. 하지만 훌륭하게 대처했다는 말씀."

망부석처럼 기다려서.

"아 맞아, 신문지랑 상자 같은 거 두르니까 따뜻하더라. 한 두 겹 두르면 적당해."

전문적이다.

"오늘은 지하철? 맞...나...? 라는 곳에서 잘 생각이었는데..."

"긋, 그, 그, 누워버린 건 어쩌다 보니 있던 사고고..."

"아, 또 있다!"

또 여기도 있고...
저, 저기도 있고...

기력이 돌아왔기 때문이었을까?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눈으로 계속 이런 노숙 자리 저런 노숙 자리를 전문적인 사업자처럼 브리핑했다. 마치... 그래, '나 이 정도면 훌륭하지?', '낯선 현대에서 적응 잘하지?', '이야, 나 정도로 많은 잠자리를 알기도 힘들겠다' 라고 말하는 듯한... 그래...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폐급의 눈이었다.


/최종_최종_진짜최종_찐막_찐찐막.daple

726 시즈하주 (zQsv5m/IPY)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6:04

>>689 갈라테아주도 어서와~
하지만 갈라테아주가 울면 암염이 나와버려! :)

>>691 댕댕이씨 묻히기 전까지 잔뜩 쓰다듬어줘야지~ :)

>>693 린게츠주 어서와~
성?스럽다? 조!용하다!
죽음은 인간에게 있어 뗄수 없는 개념이고, 매장문화 자체도 꽤 오래되었던만큼 인간한테 친근할 수밖에 없대~ :)
인간군... 비록 저 당시엔 안타까운 삶을 살다 갔지만 다음 생엔 잘 살다 갔을 거야!

그리고 다들 점심 먹어~ :)
늦게 먹는건 상관 없지만 이유없이 거른다면 울거야. :/

727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2:49:18

음――― 😑
인터넷이 조금 답답하게 구는군
쓰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726 슬슬 준비하고 있었다 ( 노 워리 )
시즈하주도 챙겨먹길 바란다―――

728 린게츠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12:50:41

유우키주 다녀오심다-

729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2:53:26

>>726 역시 지나가다 반기면 가볍게 쓰다듬어주는 강아지 느낌이군... ㅋㅋㅋㅋㅋ 꽤 오래 알고 지냈지만 장례의 신이니까. 묻어준 사람도 수없이 많을 테고. 이누가 땅에 묻힐 때도 담담할 것 같은 느낌이네~

730 시즈하주 (zQsv5m/IPY)

2023-12-31 (내일 월요일) 12:54:28

유우키주 식사랑 연말기념 헤어컷 갔다와~ :)

>>727 밥 준비중이었구나~ 대단해~ :)
상으로 쓰다듬을 주어야겠구나~

731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2:56:41

>>730 쓰담 좋구나
날 더 쓰다듬도록 해라―――――――――

732 시즈하주 (zQsv5m/IPY)

2023-12-31 (내일 월요일) 12:58:25

>>729 울강쥐 오구오구~ 일수도 있고~ :)
묻어준 사람도 많긴 하지~ 사람이 아닌 것도 있을테고~
만약 이누가 묻힌다면... 글쎄? 아마 담담하려 하지 않을까?
그 상황이 아니니 역시 잘 모르겠네!

733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1:00

묻히는 건 나중 일이니!

정리해야 할 것이 산더미인데(추가된 설정과 관계도 작성 등!) 너무 귀찮구나...

734 류지주 (j2KZdt7TQc)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4:15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

735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4:35

류지주 어서와라

736 시즈하주 (zQsv5m/IP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5:03

>>731 움짤이지롱! :)

>>733 그 사이에 뭔가가 엄청 많아졌나보구나! :)

737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5:14

류지주 어서와~ 반가워!

738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6:19

>>736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많은데 막상 풀어내서 정리하려니 손에 잘 안 잡히는 거 있지. 논문 쓰는 느낌....

739 야사카 린게츠 [ 로그 ]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6:24

situplay>1597031091>516

"에..."

어쩌지. 밤산책을 하는 길에 석상과 조우하고 만 내가 중얼거렸다.
저어기 어디더라, 바다 건너 어느 곳에서 이거 비슷한 게 있다는 걸 들은 적이 있다. 애초에 석상 요괴는 의외로 있는 편이고. 그런데 이건 너무 대놓고 다니는 거 아닌가 싶었다. 요즘 인간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이러다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려고! 낙서를 당할 지도 몰라! 사실 내가 지금 조오금 정도 하고 싶어서 그런거다.

...잠깐만. 그러고보니까 이누이누가 최근 석상 요괴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던데. 턱을 만지작거리면서 가만히 살펴보다가 나뭇잎을 하나 들어 올리고 중얼거렸다. 좀 많이 장난스럽게 말이야!

"폼포코링-"

가벼운 결계다.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지나가는 인간들은 인식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피해서 지나가겠지. 나중에 깨어있을 때 잔소리를 좀 할까- 옆으로 스쳐가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

situplay>1597031091>669

이누이누는 귀엽다. 외관 조형에 본인의 미의식이 들어갔다면 아마 대단하다 싶을 정도.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저 멍멍이 요괴 아가씨는 그냥 태어나길 저렇게 태어났다는 것을. 하얀 미소녀에게 강아지 귀와 꼬리가 달린 것이 진짜 요괴로서의 모습이었다. 근데 지금 길거린데? 나뭇잎을 흔들면서 손가락을 튕겨서, 이누이누의 귀와 꼬리를 다른 '인간'의 시야에서 숨기려 했다.

"작년부터? 육 개월 좀 넘었나-"

여전히 말투는 어딘가 이상하구나! 하면서 아주 가볍게 정수리를 다시 한 번 툭 치려고 한다.
학교에 다닐 생각은 아니었는데, 상황이 재밌게 돌아간다는 걸 알고 '오 개꿀'하면서 여기로 온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근데 저 학교 이사장은 대체 뭘까? 요괴나 신이나 받아주는 게 고맙긴 하면서도 아직 의아했다. 이야 오래 살아도 모르는 게 있어서 세상이 정말로 좋아!

"짱 귀여운 바케다누키의 매력 포인트인 걸-"

콕콕 거리는 걸 지적할까 싶었는데, 금방 뒷짐을 지기도 했고 친한 사이에 못할 것도 아니니까 봐준다! 대신, 이누이누의 머리를 마구잡이로 쓰다듬으려고 했다!

740 시즈하주 (zQsv5m/IP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6:45

류지주 어서와~ :)

나도 우선은 좀 쉬고 있어야겠다~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하지~ :]

741 류지주 (j2KZdt7TQc)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6:55

>>735 늦은 점심에 반겨준 캡틴에게 공물을..
반가워요!

>>737 반가워요!

742 린게츠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7:17

류지주 어서오심다

>>726 우동 먹었슴다-!

743 류지주 (j2KZdt7TQc)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7:29

>>740 시즈하주도 반가워요!

744 류지주 (j2KZdt7TQc)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8:22

>>742 린게츠주 안녕하세요!

일상하실 분이 계신다면 부담없이 찔러주세요

745 시즈하주 (zQsv5m/IP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08:54

>>738 이누주는 논문을 써본 참치구나~ :)
그럴땐 일단 먼저 생각나는 것만 부분부분 해놓고 나중에 함께 묶어서 가다듬는 것도 좋겠지~

746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3:17:12

>>73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를 찔려서 웃었다...
이 짤은 앞으로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 (?)

747 린게츠 - 아오이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13:21:00

맛있는 것으로 배가 채워지니 형님의 기분이 좋아진 모양이다. 자랑스럽게 여기저기를 가리키며 뭔가 말을 하는데....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일단 내 표정이 실시간으로 구겨지고 있는 것은 느껴지는데! 폐건물, 벤치, 지하철, 신문지에 상자에... 이건 '지낸다'고 하기에는 열악하다. 아니 애초에 내가 물은 것은 천장 있고 가구 있고 난방 냉방 잘 되는 그런 곳을 말한 것이다. 집 말이야 집!

"..형님."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진중하게 말하고 말았다.
다양한 장소에서 노숙을 하는 것을 마치 훌륭한 적응인 것 마냥 말하는 건 아무리 그래도 아니었다. 쇠락한 신이라도 신이며, 자신은 형님이 이렇게 지내는 건 보고 싶지 않았다. 이대로 살다 한계가 오면 다시 틀어박힐 거 같단 말이지!

"그건 노숙입니다."

그래서 직구를 던졌다.

"이러다 겨울 오면 입 돌아가요!! 아직 봄이니까 괜찮겠지 싶죠? 금방이에요!"

요괴와 신의 관점에서 봤을 때, 일 년이란 시간은 정말로 순식간이다. 이 말은 즉슨 지금은 날이 따뜻하니 괜찮다 싶어도 눈 깜짝할 새에 가을이 오고 겨울이 된다.

"안되겠다. 일단 오늘... 아니 한동안 우리 집에서 지내세요."

이게 맞나 싶지만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지내게 둘 수는 없다. 이대로 둔다고 해서 방을 구해 살 것 같지 않고....
옆에 둔 채로 집 구하는 걸 도와주는 편이 좋겠다.

748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3:25:21

답레―
조금 이따가 주겠다―

749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25:52

아 맞다 캡틴
종족 단위로 물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설정 집어넣는거 까먹었는데 이참에 시트 수정할때 집어넣어도 되는지??

750 린게츠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13:27:10

>>748 느긋이 주심다-

751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3:27:14

>>749 아아 그렇다――――

그 정도 설정은 위키에 자유롭게 추가해도 되는 것이다――――――

752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3:46

>>751 고맙쏘
고맙쏘 캡틴... 관계란 정리할때 추가하리다....

753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3:57

캡틴에게 질문이 있다! 이누는 평소엔 모습을 감추고 있다가 자신이 내킬 때에만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까? 같은 요괴나 신, 영안이 트인 인간에게는 다 드러나겠지만.

754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3:37:30

>>745 논문 안 써봤는데 써본 척을 했을 뿐이다! 조언 고마워. 조금씩 정리해 보려고~

755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40:56

햇빛이 너무 뜨거울 경우 캇파는 이렇게 됩니다.
모두들 광합성을 적당히 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756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3:43:15

여름에 말라비틀어짐 / 너무 비가 와서 삭신이 쑤심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아야나

757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04:57

>>753 모든 신 / 요괴가 그렇지 않은가?

가능

758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1:08

>>757 아 그런 느낌이었구나!!!!!

>>755 (시원한 물 부어주기)

759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12:12

>>758 아야나 : 그냥 풀장에 담가주시와요

760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4:49

앗 그럼 이것도 궁금해 캡

신앙의 저하로 힘은 전만한 위엄을 갖추지 못하고, 신의 모습으로 강림하기에는 인간 세계가 너무나도 많이 변한 악조건이다.
라고 했는데 완전한 신의 모습으로 강림하는 덴 어느 정도 제한이 있다고 이해하면 돼? 만약 제한이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예를 들어서 무신의 전성기 시절 완전대빵큼!산도 움켜쥐는 지네 모습←이런 경우는 당연히 안 될 것 같긴 한데 그 외에는 기준이 대략 어떻게 돼?

761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25:48

그리고...
모두 좋은 아침~😆

762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0:57

지금은 아침이 아닙니다 무신이시여......

763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4:45

>>762 쉬잇 그런 비밀은 함부로 말하면 다쳐욧 나의 아기 개구리🐸

764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39:40

아무튼간에 슬슬 오후이기도 하고 심심해졌기도 하니
책상에 앉아보실까.........(마 침 내!)

765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14:42:28

>>760 제한은 없......... 다기보다는 자유. 자유롭게.

저 서술은 그냥 이 뜻임
[ 너 인간세계에 진짜 신 모습으로 강림할 거? 너 끌려간다? 실험실 간다???? ]
[ 신 모습으로 강림해도 어차피 아무도 그 위엄을 믿지 않는다 ]

766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14:50:01

하긴 그래
요괴 모습으로 나타나면 아야나는 바로 실험실에 끌려갈거야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