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1091>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1장 :: 1001

아야카미 ◆.N6I908VZQ

2023-12-30 00:36:51 - 2023-12-31 22:46:44

0 아야카미 ◆.N6I908VZQ (RFq9QdQA7s)

2023-12-30 (파란날) 00:36:51

【 계절 : 봄春 】 >>1
【 신학기 전 기간 (휴식 시즌) 】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951 린게츠 - 아야나 [로그]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21:29:08

situplay>1597031091>882
자그마한 캇파가 오이가 가득 든 후토마키를 입에 물고 뛰어가는 모습이 썩 보기 좋다. 이는 예쁘다거나 아름답다거나 귀엽다기 보다는 재밌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지각할 시간아 아니고 애초에 신학기도 아니다. 뭐 하나 싶어 감자칩을 와작거리며 고개를 쭉 뻗으니 바로 뒤에 고양이가 보였다. 어이구, 운수도 나쁘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뒤 나뭇잎을 튕겼다. 익숙하게 풍경이 뒤바뀐다.

"아가씨 여기서 뭐해?"

술법과 함께 튀어나온 연기를 헤치고 고양이 뒷덜미를 잡아 들어 올리며 묻는다. 고양이와의 술래잡기를 즐기는 캇파였나? 하는 농담이라도 할까

냐앙-!
"에이, 개구리 괴롭히면 못 써요! 적어도 이 근처 개구리는 좋은 녀석들이거든."

불만스럽게 우는 고양이에게 싱글싱글 웃어 주고 놓아주었다. 이 쪽에 오면 다시 들어올릴 작정이었는데, 곧장 도망가는 걸 보니 눈치가 없진 않구나-?

"아무튼, 아야나 아가씨- 진짜 뭐해?"

952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21:29:59

>>948 구분하기 어렵긴 하지! 그래서 똑똑한 이누주는 이미 그렇게 작성하고 있었다!(어서 쓰다듬어라)

953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0:11

>>936 안녕안녕!! 미나주!!

>>942 아이고. 카메츠주 많이 바쁘구나! 어서 와라! 안녕안녕!

그리고 캡틴도 어서 와! 안녕안녕! 확인했다!! (팝콘 먹으면서 구경 중)

954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0:52

>>939
나만 아니면 돼(?)

>>941
크아악 살려주세요 저 맛 업서요!

>>942
아이구... 어서오세요.

>>948
하이 요로콘데-

955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1:18

>>953
안녕하세요오-

956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1:58

>>952 으무으무
더없이 훌륭하다――――― (나데나데)

957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2:11

린게츠주도 어서와! 나 잠시 자리 좀 비울게! 로그는 다녀와서 곧바로 이어주겠다구

958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2:17

캡틴 포함 다들 어서오시오
지금부터 로그는.....그렇게 쓰는 걸로 하겠다. (비장)

959 사토 류지 [ 로그 ] (j2KZdt7TQc)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2:44

>>939

어딘가 친숙함이 느껴지는 조상님(자칭)의 말투에 나의 눈은 질끈 감겼다.
이 사람 진심으로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조상님이라고 칭하고 다니더니 준법정신도 전국시대 기준인걸까?

" 서스럼없이 류지라고 부르지 말라고.. "
" 그보다 교복강도는 그만두고 그 사람도 놔줘 무카이씨 "

그래 조상님이라고 주장하는 타인이 나를 류지라고 부르든, 사토라고 부르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은 이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21세기의 도적질을 막는 것에 집중하자..

960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4:04

카메츠주 캡틴 린게츠주도 어서와~
헉... 세상에 카메츠주 러닝 도중 카메츠한테 인도당했대....

>>948 오케이 캡틴!
아참 로그에 관해서도 위키에 추가해두면 좋을 것 같아!

961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4:07

오늘은 조금 개인사정으로 또 일상을 굴릴 수 없었지만 내일은 새해 첫날. 진짜로 굴릴거야!

962 이누주 (ks1hhw4ySM)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4:20

>>956 (한없이 뿌듯)

963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4:28

>>960 확인 곧 추가하러 간다 아 앗

964 카와자토 아야나 - 이누이누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37:03

>>937
이누님의 힘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세를 멈추지 않는 고양이! 겁을 먹지 않고 고양이는 이쪽을 향해 뛰어왔고….그리고….

ー 미야옹.

아야나 역시, 꼼짝없이 고양이에게 잡혀버리고 말았다.

“오오이에으와(늦었사와요)……”

끊임없이 냥냥펀치를 당하면서 아야나는 눈물을 흘렸다…..히잉 하나쨩 미안해요. 저도 잡혔사와요.
이러는 사이에도 후토마키는 열심히 냠냠해서 이제 거의 다 먹은 상태다. 간신히 후토마키를 삼키고는 그제서야 제대로 발음을 시작하는 아야나.

“저희는……고양이 앞에선 아무것도 아닌게 분명하여요 하나쨩……”

어라…..어째서 눈물이…..?

965 린게츠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21:41:22

안녕하심까-
인사 감사함다-

966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류지[로그]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42:13

"하면 어찌 부르랴. 네 아비도 사토인 것을."

그러니까 나름대로는 인간의 법도에 맞게 부르려 한 상식적인 호칭이라는 것이다. 이야기를 하는 동안 틈이 생겼다. 길 가다 졸지에 교복(인지도 모를 옷)을 빼앗기게 생겼던 행인은 류지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후다닥 도망쳤다. "쯧." 무신도 그것을 눈치챘으나, 특별히 아량을 베풀어 보내 주기로 했다.
그 대신에 새로이 진상질의 표적이 된 건 류지다. 카가리는 당당하게 팔짱을 끼며 류지를 쏘아보았다.

"강도라니. 빼앗은 만큼 금전은 치르려 했다."

967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류지[로그]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42:36

>>959 아차 앵커 깜빡했다!

"하면 어찌 부르랴. 네 아비도 사토인 것을."

그러니까 나름대로는 인간의 법도에 맞게 부르려 한 상식적인 호칭이라는 것이다. 이야기를 하는 동안 틈이 생겼다. 길 가다 졸지에 교복(인지도 모를 옷)을 빼앗기게 생겼던 행인은 류지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후다닥 도망쳤다. "쯧." 무신도 그것을 눈치챘으나, 특별히 아량을 베풀어 보내 주기로 했다.
그 대신에 새로이 진상질의 표적이 된 건 류지다. 카가리는 당당하게 팔짱을 끼며 류지를 쏘아보았다.

"강도라니. 빼앗은 만큼 금전은 치르려 했다."

968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46:20

>>952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이누주 잘다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한테 탈탈 털리는 요괴들 귀여어...

969 카와자토 아야나 - 야사카 린게츠 [로그]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46:35

>>951
"이에으 오이아(린게츠 아저씨)ーー!! "

고양이를 한 손에 잡아버리다니 이럴수가! 너구리 아저씨 믿고 있었사와요!!! 한 순간에 들어올리고 내려놓자마자 가 버리는 고양이의 모습에 아야나는 한숨을 돌렸다. 살았다....진짜로 살았다.......하마터면 사냥당하는 줄 알았사와요! 눈빛이! 진짜로 눈빛이 무서웠다니까!!! 후토마키를 애써 삼키며 손에 쥐고는 아야나는 상황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그게......신학기를 위해서 학용품을 사러 가다가,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엄청나게 쫓기는 중이었사와요? 고양이 눈빛이 진짜로 사냥 당하는 줄 알고 무서워서 계속계속 도망치다 보니, 여기까지 와버린 것이와요...... "

깊은 한숨을 내쉬며 뒷머리를 넘기고는, 아야나는 린게츠를 올려다보며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린게츠 아저씨는? 여기서 무얼 하고 계셨사와요? "

970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21:46:47

다녀와! 이누주!! 그리고 린게츠주는 어서 와! 안녕안녕!

971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1:48:59

이누주 다녀오고 다들 어서오는 것임
드디어! 드디어 고양이와의 추격전이 끝났다!!!

972 아야카미 ◆.N6I908VZQ (3cAB53qrRI)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4:15

학생 명부..........

카가리주인가...?

고맙다...

이 캡틴은 감동했다...

973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6:05

이누주 잘 다녀오시고 린게츠주 어서 오세요-

어째 관전하는 게 더 재밌는... 다들 필력이 좋아서 그런걸까요. 관전하면서 필력 많이 배워갑니다.

974 사토 류지 - 무카이 카가리 [ 로그 ] (j2KZdt7TQc)

2023-12-31 (내일 월요일) 21:58:04

>>967

그렇죠 우리 아버지도 사토지요.
의외의 사람이 말하는 의외의 정론은 상황을 막론하고 말문을 막히게 만든다
문득 생각해보니 애초에 조상님(자칭)을 집으로 뫼신것도 아버지다.
막무가내로 찾아온 무카이씨를 보며 '허허, 안채로 모시지요' 라고 말하시다니.. 충격이 크신 모양이다.

" 그렇다고 제가 무카이씨를 카가리라고 서스럼없이 부르는건 이상하잖아요 "

아무튼 멀리 도망치시는 행인은 뒤로하고, 팔짱을 끼며 쏘아보는 무카이씨를 난감하게 바라본다

" 그.. 빼앗은 만큼 대금을 치루실 생각이면, 그냥 새것을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

975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2:35

나는 필력이 좋기보단
그.....dog소리를 잘 쓰는 거 같애 (????)

976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3:24

>>975
필력이 좋으니 그런 소리도 잘 쓰는게 아닐까요(?)

977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7:24

>>976 그런가(그런가)

978 린게츠주 (eKGLiD.6Q6)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04

필?력
린게츠주는 그거 버린지 오래라서 모름다

으앙 1학년 C반 린게츠 혼자임다! 외톨이임다!

979 오토나시 시즈하 [로그] (lvEyyd4tc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8:08

situplay>1597031091>910

다가올 신학기, 이곳에서 얼마나 있었는진 몰라도 인간들의 삶을 가까이서 바라보는 것을 넘어 직접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번 감회가 새로웠을지도 모른다.
직책인 직책인지라 그들의 일생을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도,

"날 부른 것이더냐?"

거리를 거닐며 잠시 생각에 잠겨있는동안,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자 그 신은 자신을 가리키는 모습, 그리고 목소리에 멈추어섰다.

"옷을... 말이냐?"

분명 일전에 어떤 인간이 추천해준 영화에서 본적이 있었다.
허공에서 홀연히 나타나 좋아보이는 옷이라며 빼았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다고,
물론 지금 이 장대한 여성은 허공에서 나타나지도 않았고, 그 신에겐 이 여성이 빼앗을 오토바이조차 없었다.

"필요하다면 내어주겠다만... 이 작은 몸으론 그대에게 입히기엔 턱없이 부족할듯 싶구나."

말은 그리했지만, 이미 그 신은 제 옷을 한꺼풀 벗어내고 있었을까.

980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09:17

>>978 린게츠 아저씨......얼마 지나지 않으면 더 늘어날 테니까 걱정 마시와요......

981 유우키주 (x3tEfTSqd6)

2023-12-31 (내일 월요일) 22:10:16

유우키주는 잠깐 자리 비울게!!

982 무카이 카가리 - 사토 류지[로그]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12:19

>>974

야생동물처럼 살았던 그에게도 최소한의 상식은 있다. 인간의 작명 방식이나 최소한의 법률―이를테면 노상강도나 살인은 불법이란 사실처럼 말이다― 정도는 깨우친 상태다. 그러니 적어도 규칙을 어기지 않고자 하기는 해도, 심정에 와닿도록 깨달은 것은 아니다.

"부르고 싶거든 그리 해라. 이 몸我輩은 개의치 않느니라."

정신이 아찔해지는 인칭!
그런데 시종일관 당당하고, 황당한 자칭이며 행동을 하고서도 뻔뻔스레 즉답했던 무신이 잠시 침묵했다. 그리 오랜 묵언은 아니었다.

"교복을 파는 곳이 어디인지 모른다."

이번에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대답!
교복점이 어디인지 물으면 되지 않느냐고? 그런 행동을 기대하기엔, 야마후시즈메는 뺏고 뺏기는 약육강식의 대자연을 고향 삼은 자연인이었다…….

983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22:14:46

>>977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죄송합니다아...

>>978
능글맞은 너구리 대장 최고...

984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15:52

>>983 나는 올해 최고의 dog소리꾼 상을 받을 사람이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
오히려 아주 좋음 ㄹㅇㅋㅋ

>>981 다녀오시오 유우키주

985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17:47

>>972 (우쭐!)
저를 더 칭찬하세요!


유우키주는 다녀와~~

986 미나주 (pz9zVgdz8.)

2023-12-31 (내일 월요일) 22:19:49

>>984

987 시즈하주 (giB0vuos4s)

2023-12-31 (내일 월요일) 22:31:09

유우키주 다녀와~ :)

988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31:37

>>987 수상할 정도로 뭔가가 많이 묻혀있는 시즈하의 세카이 (갑분프세카)

989 무카이 카가리 - 오토나시 시즈하[로그]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35:05

>>979

행패에 걸려든 어느 신은 관대하게도 이 양아치에게 흔쾌히 어울려줄 생각인가 보다. 그는 아주 조금의 자책도 없이, '순순히 내어줄 셈인 듯하니 가상한 자로다' 같은 생각이나 하는 중이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옷을 갈취하기 직전.

"……듣고 보니 그렇군."

빼앗기만 하면 그만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 점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 그의 기준에서는 175cm나 140여cm 남짓한 신장이나 그리 큰 차이로 느껴지지 않았던 탓이다. 무신은 제 둥그런 눈모양 조금 키우더니 진중히 끄덕거리는 고갯짓을 했다.

"과연, 이치에 맞는 말이다. 옷이란 것은 몸을 덮고자 만들어진 것인데 들어맞지 않으면 무용이지. 그대는 지나가도 좋다."

관용이라도 베푸는 듯한 지독한 자의식을 보라…….

990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37:16

>>987 크아아앗 네녀석 징징이를 어떻게 한 것이냐―!!!!!

991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38:15

>>990 징징이...? 아아, '이것' 말인가.

992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38:36

>>991 코이츠 징징이를 징징이석상으로 만들어버린wwwwwwww

993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0:00

>>991-992
맙소사!!!!!!!!!!!! 저주 받은 동상의 석화 빔이다!!!!!!!!

994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0:43

앗아 동상이 아니라 석상인데!!!! 갈라테아를 종변해 버렸다

995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0:59

아아....어장이 혼돈으로 가득해.....
이대로 1001까지 계속 이럴거같아.....

996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1:27

>>994 동상은 저어기 청동신님 찾아가세요(?)

997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3:33

>>995 아야카미의 일.상.입.니.다.만???(안경 척)

>>996 으앙 갈라테아는 동상이랑은 안 논대😞(날조)

998 갈라테아주 (YKVNTL88v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5:13

>>997 천박하고 무른 동 주제에, 어디 돌이랑 겸상하려 드느냐!

999 아야나주 (lrTubY9iM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6:06

갈라테아 앞에서 절대로 동상이랑 석상이랑 다를바 없어보인다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

1000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6:35

>>9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겸상 안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1 카가리주 (PCOi8ww6QY)

2023-12-31 (내일 월요일) 22:46:44

앗싸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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