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8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예비 소집 :: 849

◆.N6I908VZQ

2023-12-28 21:18:23 - 2024-04-21 11:13:34

0 ◆.N6I908VZQ (RCpgTWKxug)

2023-12-28 (거의 끝나감) 21:18:23

※ 임시 스레임. 설정 문의 가능하지만 선점은 되지 않음.
※ 쌍둥이, 가족, 신과 후손, 원수 등등 선관을 구하고 조율할 수 있지만 역시 선점력은 없음을 유의할 것. 또한 조율 이외의 잡담은 가능한 한 자제할 것. AT필드라도 발생하면 곤란하다─
※ 15금 어장. 상식적으로 공중파에서 등장할 법한 장면만 가능하니 이 점 숙지할 것. 명색이 청춘 어장이 너무 야시꾸리해지는 건 바라지 않는다─
※ 1월 개장

👇수요조사도 받으니 많관부─ 많관부─👇
https://forms.gle/2a6NYf9Rn8NwgbbV9

71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35:29

으아악 잘 준비 하느라 좀 늦었다...!

>>690 2번

>>698 어느 정도의 폭력성이나 선정성은 있다고 보지만 허용 범주 안이라 생각한다
다른 참치들이 말했던 것처럼 묘사의 방식이 중요하다고 보고

>>705 음...🤔 일단 현실 미디어에서도 간접적인 은유 같은 경우는 하기도 하니까 일단 2번에 투표할게

717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35:54

>>713 논의 때 결정하기로 해서 전체적으로 물어봤다만,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718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36:03

>>714 1번!

719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37:00

>>714 이건 1번이 가장 안전할 것 같다.

720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37:24

>>717
아냐 선관 합 맞춘답시고 무리한거 물어본 내 잘못이지ㅎㅎ;; 진작 안될줄 알았음

721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0:37:44

>>685 2

>>690 3

>>714 고딩이라 1함

722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38:11

>>714 1
우리는 고등학교 어장입니다.

723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38:13

나는 웬만한거 다 넓게 허용하는 축이니까 번호 호명 빠질게 웬만한건 다 찬성쪽임

724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38:30

>>714 직접은 당연 X고 아침짹도 국내에서는 방통위에서 15세로 인정 안해주는거 감안하면 패스
해봐야 여관 주인이 "어젯밤은 즐거우셨나요?" 정도 레벨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데

725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39:55

우리 어장 npc 비중도 높으니 캐릭터라 함은 당연히 npc 포함이다

726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41:34

개인적으로 성적 콘텐츠는 12세 이용가
그 외엔 15세 이용가에 맞추는게 안전할 것 같다는 느낌

727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41:36

일단 대충 알 것 같다
늦은 시간까지 투표해줘서 고맙고, 최대한 필터링하며 말하기를 시도했다만 중간 불쾌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하겠다

728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42:20

*성적 콘텐츠를 12세로 한 이유:오펜하이머는 15세 이용가지만 실제 행위가 나와서(...)

729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43:57

의견은 8일 오후 10시까지 받을 거고, 현재까지 논의된 것과 상관없이 편히들 임시 어장에 의견 내주고 가면 되겠다
그 이후에 의견 나온 것과 내 개인적인 판단을 토대로 확실한 기준치를 세울 것

730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45:46

불쾌는 아니고 오늘 좀 적잖이 지목 많이 받아서 개편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드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의견 나눠준 참치들 고생 많았고 특히 바쁜 와중에 시간 내준 캡틴 정말 고생 많았어

73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48:58

다들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한다고 수고했어!

732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50:41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면 이지메 쪽은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았다
situplay>1597030184>626 나기주 의견에 동의하는 쪽이라고 할까
히데 서사 차곡차곡 빈틈없이 쌓이는 게 보기 좋았으니 이번 일로 다들 지나치게 움츠리거나 사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지켜야하는 기준은 8일 10시 이후 가져올 테니.

73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52:12

어디까지나 너희가 풀어가고 싶은 서사를 뒷받침하는 게 내 역할이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사려서 원하는 이야기를 풀고 가지 못한다면 그쪽이야말로 슬플 것 같으니까 말이야

734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1:21:31

토의에서, 지난 일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비교한 것에 대해 나기주, 스미레주, 아야나주, 카가리주, 그리고 캡틴에게 진심으로 사과할게.

캡틴에게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내 가치관에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다른 이들의 관계를 이용했어.

나기주와 스미레주의 경우에는 이미 캡틴이 언질을 준 이후 선을 잘 지키고 있었는데도 내가 지난 일을 끄집어냈어.

내가 그런 식으로 언급되었더라면 그 자리에서 한마디 나오고 다툴 수 있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해.

님들에게 감정이 있다거나 아니꼽게 바라보고 있던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만 알아줘.

기본적인 매너도 지키지 못하고 기분 상하게 해서 다시 한번 미안해.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할게.

캡틴, 중요한 자리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른 이들까지 언급하며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미안했어.

토의를 이끄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심했을 텐데, 필요 이상으로 개인적인 발언을 하고 대답을 강요해서 정말 미안해.

집요하게 물었던 그 건에 대해서는 다시 이야기 나오는 일 없도록 할게.

미안해 다들.

735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17:30

그래.
나로서는 사과하면 되었다 싶다만 그런 게 나기주 등의 입장까지 대변하는 건 아니니, 응어리가 남지 않게 당사자끼리 유감없이 이야기 맺어놓길 바라고.
어제도 말했다시피 뒤끝 가져가는 성격은 아니니까 히나주는 걱정 말고 편히 어장을 즐겨줬으면 좋겠다.
내 입장은 여기까지.

736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4:52:41

>>734
계속 신경 쓰던 사안 관련으로 말 나오니까 발끈했던 거지, 따로 앙금 남진 않았어
나도 새벽에 말 함부로 뱉어서 미안
어투 때문에 기분 언짢았더라도 한 번만 풀어주라
또 혼자 기죽어서 사람 눈치 보지 말고, 나한테 불만이나 개선 바라는 점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말해도 돼
진짜 재차 강조하지만 잠깐 싸웠다고 앞으로 내 눈치 보면 뒤져 진짜 지금처럼 편하게 대해 느낌 알잖아?
앞으로도 재밌게 지내보자 우리
나 믿지?

73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06:45

>>734 괜찮아유~
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어
언능 본 어장으로 와 히나쭈 💖💖

738 ◆xOX0B3zA2U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1:38

구구절절 말이 길었는데, 캡틴이 올려준 말은 아까 저녁 먹을즈음에 확인 했었어
안고 있던 고민은 오늘 아침에 뛰면서 좀 풀린거 같고, 다 잘 해보자고 나온 일에 충동적인 모습 보여줘서 너무 미안하네..

739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1:10:11

생각해보면 나도 참 추하게 붙잡았는데, 모든 말에 앞서 시트 스레 찾아와서 대답해준 점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히데주가 어떤 결정을 내리건 말이다.
처음에 비해 기분이 나아졌다면 다행이고, 나 같아도 그런 상황에서 히데주 같이 반응하지 않았을 것이라고는 말 못해서. 이해하니까 너무 미안해하지는 마라.
하고 싶은 말을 공개적으로 풀기 염려되면 웹박수를 이용하면 된다.

740 ◆xOX0B3zA2U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01:30:21

지금 시점에서 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없고, 한다고 해도 소모적인 이야기만 될것 같으니 더이상 다른 얘긴 안할게.
앞전에 나온 이야기는 전부 다 수용한 상태야. 여러모로 내 욕심이 과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많이 내려놓으려고.
다른 일보다, 캡틴 가뜩이나 현생 일로 취미에 무게가 붙은 시점에서 내가 거기에 한몫 한거 같아서 그게 좀 신경쓰여서 그랬어.

평소에 텐션이 낮은 편은 못 돼서 한번 떨어지면 맥없이 쪼그라드는데 나도 이런 부분좀 고쳐볼게.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응원글 하나 남기고 가려고 했는데 캡틴이 손 내밀어줘서 내심 굉장히 고마웠어.
굳이 그렇게까지 안챙겨줘도 됐을텐데, 괜히 피곤한 글 올리게 만든것 같아서 또 미안한 마음도 들고.

741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2:08:33

미안해하지 마라. 무게 붙은 것도 피곤한 것도 아니고, 너 붙잡은 건 순전히 내 성격 탓이니까.
님 궁예질 하지 마세요 하면 할 말 없다만, 누구보다 네가 가장 아쉬울 것 같아서 그랬어. 현생이 바빠요 하면 이해하고 어장에 흥미가 떨어졌어요 해도 이해하는데, 이런 경우는 솔직히 너무 가혹하잖니.
내가 슬픈 건 둘째고.

감히 조언을 하면 내려놓을 필요는 없다.
토의 때 불편한 점 죄 꺼내보라고 했지만 이것을 전부 수용하자는 뜻에서 꺼낸 말이 아니다. 이건 내 전달의 실수였는데, 취지는 내 독선적인 판단을 막기 위해 여론조사할 겸 기왕 수위라는 민감한 주제가 나온 김에 앙금이 있으면 전부 풀고 가자는 뜻이었다. 이것은 전적으로 내 실수였다. 자칫하면 흙탕물싸움 될 것이 뻔한데도 신중히 관리를 못한 것까지 여러 가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히데주가 이지메라는 소재를 다룰 때나, 기타등등의 여러 소재를 다룰 때 선을 넘었다고 여긴 점은 단 한 가지도 없었다.
오히려 난 너무 잘 보고 있었으니까, 감히 강하게 조언하지만 히데주는 물론 다른 참치들도 욕심 부릴 대로 부리고 갔으면 한다.
원하는 서사를 풀고 가지 못한다면 그쪽이야말로 내가 땅을 치고 한탄할 일이니까.
어장주의 심리란 게 그래. 아무리 함께 즐기는 처지라 해도, 근간이 다른 사람들이 내가 꾸민 놀이터에서 자캐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보고 싶기에 놀이터를 세워놓은 입장이고, 내가 만든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도 모래도 제대로 못 만져보고 발끝으로 몇 번 채기나 하다가 일어서버리면 그만큼 서글픈 일이 없다. 재미없어서라면 몰라, 즐기고픈데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이라면 특히나 말이다.
그러니 만일 내게 미안한 것 같으면 놀이터를 원 없이, 질릴 정도로 즐기고 가라. 그게 내가 히데주를 포함해 모든 참가자에게 차라리 강요에 가깝게 주고 싶은 가장 유일한 부탁이다.
너희가 지킬 건 8일 즈음 내가 공지해놓을 수위 선 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난 히데주 정말로 좋아하니까.
혹시라도, 혹시라도 네 자신을 너무 낮추거나 캡틴이 날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같은 생각은 품지 않았으면 좋겠다. 절대로.
그래, 노파심이야. 노파심에 건네는 말이고, 그럼에도 진심이니까 의심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건네고 싶은 말은 참 많다만, 우선은 이 정도로 정리해서 줄 수 있을 것 같다.
돌아온다고 받아들여도 되는 거지?

742 ◆xOX0B3zA2U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03:03:20

알지, 캡틴이 어떤 의도로 이번 자리를 만들었는지. 다만 이런 일에는 약간의 스트레스가 따르기 마련이니까, 이야기 나누다 보면 잡음이 피어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다 싶어.
나도 나름대로 그런 부분 머릿속에 새겨놓고 한마디 얹었는데, 참. 뭐랄까.. 이런 익명 속에선 사람이 좀더 유치해진다고 해야하나. 간단히 넘겨도 될 일에 파르르 떨어서 말이 길어지게 됐네.

일 다 저질러놓고 말하기엔 너무 우습지만 성격상 남 불편해하는거 그냥 못두거든. 그런데 손에 쥔거 놓치기 싫은 욕심은 있고, 자꾸 두 생각이 겹치니까 많이 흔들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분간 잔류하면서 개인적으로 정리해볼게.
나 또한 처음 이 어장에 시트를 냈을때, 이곳에서 지내면 재밌을것 같다고. 막연하게 시트 올려본 입장이고, 여러 관계가 쌓이다 보니 이런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게 된거니, 이런 부분에서 불편하게 생각했던 사람들 있다면 이번 자리 빌어서 좀 많이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나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사람 있다면 개인적으로 이야기 나눠봤으면 좋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됐든, 오너적인 입장에서 봤을때든 뭐가 됐든간에. 애초에 그러라고 캡틴이 만들어준 자리고, 각자 의견 충분히 공유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네.
이렇게 말하는건 딥한 의도 전혀 없고 그저 찔리는 듯한 기분이 많이 들어서 그런거다. 뭐라 해봤자 결국 내 생각일뿐이지만 이번 기회에 뭐든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이건 그냥 모든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인데. 난 지금의 소재와는 전혀 먼 거리를 두고 살았던 사람이고. 오히려 이런짓 하는 애들 잡으면 잡았지 절대로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불행 포르노 같은거 원치 않는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를 그려가는 어장 속에서 누구보다 비참한걸 뽐내고 싶다거나, 괴로움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거다.
애초에 그게 의도였다면 재회의 기쁨이나 낯선 감정에 성숙해가는 모습, 때로 다가오는 흔들림을 이겨내가며 성장하는 모습 등. 고교생 답지 않게 어리숙하고 해맑은 아이가 조금씩 성숙해 가는 장면 묘사따위 일절 없었겠지. 그 장치가 과하게 나타나는건 나도 전혀 원치 않기 때문에 가끔씩 짧게 언급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또한 불편하다 여겨지면 나는 더이상 할말이 없다. 조율은 하되 다수의 의견에 따르도록 할게.

모쪼록 이번 주어진 기간동안 여러 의견 잘 조율 되었으면 좋겠고.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나눠준 캡틴에게 고맙단 인사 전하고 싶네.
내려두겠단 말로 과격하게 내 감정을 표현했는데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할게. 캡틴이 비유해준 것처럼 다수의 사람들이 즐겁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워진 장소임에도 이번 일은 내가 언행에 신중하지 못한게 사실이니.

743 ◆xOX0B3zA2U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03:22:19

캡틴 레스 작성중이야? 나 슬슬 가봐야할것 같아서.. 내일 확인하는대로 바로 답 올릴게

744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3:22:54

그래, 굳이 더 길게 말을 얹지는 않겠다.
아무쪼록 천천히나마 생각도 정리되고 기분도 나아지길 바라고, 그것이 잘 안 될 때나 부담없이 날 불러주면 되겠다.
돌아와줘서 고맙고, 다시 한번 새롭게 환영한다.
정말로 고맙다.
이제 본스레로 넘어오면 되겠다.

745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3:25:19

그동안 시간도 많이 늦어졌지.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았다. 이야기는 매듭지었으니 편하게 다녀오면 된다.

746 ◆xOX0B3zA2U (ug62k4gFlE)

2024-03-07 (거의 끝나감) 03:28:24

오늘 장시간 같이 얘기 나눠줘서 고마웠어 캡틴. 너무 개인 시간 많이 뺏어버린건 아닌가 모르겠네.. 🥺
남은 정리 잘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 본스레에서 이야기 나누자.

747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3:33:48

다시 읽으니 졸려서 그런지 조금 뉘앙스가 잘못 전달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무조건 끝까지 남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니, 어쨌건 있는 동안 결론은 편히 짓길 바라겠다.
아이고 나도 슬슬 자야겠다.

748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3:35:49

>>746 일부러 시간을 할애한 건 있지만 그 정도야 못할 것도 아니니까
걱정 말고
그래, 나머지 이야기는 천천히 본 스레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하자
고생 많았다

749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2:40:49

히데주 보고시퍼.............돌아오는거맞지? 언능 돌아와

750 이름 없음 (JPh.TijymQ)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8:55

situplay>1597030184>239 구인중인 관계들은 아직 구인중인가요?

75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7:14

>>750 시트가 내려간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다 구인중 입니다
선관 구인 하고 들어오실 생각이신가요??

752 이름 없음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7:18

>>750
>>239는 어장 초창기에 올라왔던 목록이라 확답이 어렵네요. 지금은 내려간 시트도 많아서, 혹시 선관을 원하신다면 이러이러한 관계를 구한다고 레스 남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753 이름 없음 (9tprOBaDYM)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1:03

>>751 선관 중심으로 캐릭터를 짜보고 싶어서요.
친목이나 AT는 조심할테니 걱정마세요.

>>752 제가 원하는 관계보단 타인이 원하는 자리에 맞추는 걸 좋아해서요.
추천 감사합니다.

754 이름 없음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4:14

>>753
해당 목록 중에서는 갈라테아, 류지, 아오이가 남아있습니다.

755 이름 없음 (i7muiWOV7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15:59

>>754 감사합니다.
그 밖에 혹시 이런 엑스트라 선관 자리가 있다 하시는 분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느릿느릿 써 올게요.
정말로 느릿느릿이에요.

756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0:44

>>755 situplay>1597030184>472 저두남아이써용,, 생각있으시면 찔러주셔용

75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14:45:31

>>755
네코바야시는 순탄하지 못한 유년기를 보내와서, 그동안 묵묵히 도와주고 챙겨주고 지켜주었던 수호령 같은 느낌의 신이나 요괴와의 선관을 짜보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신이나 요괴의 존재를 믿지 않았지만, 3월, 모종의 사건 이후 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거든요. 자연스럽게 그동안 날 지켜주었던 존재가 당신이었구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네코바야시 히나는 현재 연플이 있어서, 그 부분 괜찮다면, 신이나 요괴를 낼 생각이고 내용이 맘에 든다면 편하게 찔러주세요😄😄

758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9:36

올드─제군들이 나 대신 잘 설명해준 것 같군.
예비─제군은 궁금한 게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 남기기 바라겠다.
>>754에 첨언하면 또 유우키주가 소꿉친구 선관을 구한 적이 있었다고 기억한다만 지금까지 구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759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18:23:27

예비 신입과 플레이 중인 참치들을 위한 코유키 선관 & 페어 리스트!

선관:
1. 코유키가 도쿄에 있었을 때 같은 학교에 있었던 학생
- 도쿄에서 중고일관 사립여학교 재학했었단 설정 필요 (굳이 도쿄 출신일 필요는 없음)
- 인간불신이 발현된 계기이기에 인간 여캐 한정
- 원하는 포지션에 따라 절친 or 쌍방 혐관이 될수도 있음
+ 학교관련 정보가 필요하거나 더 알고 싶을 경우 코유키주에게 언제든 질문
2. 신사 일을 돕는 무녀로서의 코유키를 알고 있는 사람
- 제한 없는 비교적 가벼운 선관(아야카미 토박이 환영?)
- 인간 캐릭터의 경우 코유키가 스스럼없이 대함
- 신 & 요괴 캐릭터의 경우 코유키가 부정적(경계는... 함...)으로 대하지 않음 (but 아야카미로 넘어오기 전 시간대에서 만난 신 & 요괴의 경우 성향에 따라 코유키와의 갈등 가능성 있음 = 조율 필요)

페어:
1. 코유키의 조금 특별한 미식에 대한 탐구정신을 아는 친구
- 캐릭터•시간대 한정 없음
- 먹는 것에 진심이어야 함 (대식가, 미식가, 요리재능, 제빵사, 바리스타 등등 음식 관련 속성 환영)
2. 아야카미로 전학 온 뒤 자연탐험을 하며 알게 된 친구
- 캐릭터 한정 없음 (but 코유키는 아야카미에 온지 1년밖에 안되었음을 유념해둘것)
- 기행을 벌일만한 캐릭터 환영
- 코유키의 나쁜 버릇(목을 긁는 행동)에 대한 이유를 대강 알고 있음

그 외에도 난 이런 상황이 좋아! 같은거 있으면 같이 조율해보자~

760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23:34:08

>>758 이거 잊고 있었는데 캡틴이 거론해줬구나!
쭉 구하고 있는 중이야! 저 관계도!

761 나나주 (RYR1SEN3J2)

2024-03-07 (거의 끝나감) 23:44:12

그래서, 갱신했습니다. 신과 인간을 엮을 인연이라는 실은 어떻게 매듭지게 될까요?

762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23:47:30

@나나주 히나주 갱신할게!
으음... 어디부터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까?
우선 히나는 순탄치 못한 유년기를 겪어왔잖아. 그간에 얘 뒤에서 수호령처럼 붙어서 사고 안 당하게 도와주고 챙겨주고 지켜주고...(여태 히나가 모르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이런 걸 나나가 어떤 이유로 그렇게 챙겨줬을까부터 짚고 가면 어떨까! 조금 즉흥적으로 이야기 꺼낸 것이다 보니 혹시 나나 캐릭터성에 맞지 않으면 없던 걸로 해도 괜찮다구😊😊

763 나나주 (RYR1SEN3J2)

2024-03-07 (거의 끝나감) 23:54:07

나나는 심장이 계속 뛰고 그 피를 올바르게 신체에 흐르도록 할 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누군가를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은 나나의 신격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누군가가 부탁했거나 아니면 나나 자신의 흥미였다고 할 수도 있겠군요

764 나나주 (RYR1SEN3J2)

2024-03-07 (거의 끝나감) 23:59:55

간접적으로 도움이 지속되는 것도 나나의 성격에 맞을 수도 있을 겁니다. 명확히 들어내고 도와준다면 나중에 자신에게 은근히 의존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으나, 나나는 히나가 삶의 파도의 굽히지 않을 사람이라도 보았던 것일지도 모르죠. 돚배에게 필요한 건 바람일 뿐일 뿐 어디로 행할지는 정하는 건 스스로겠죠

765 나나주 (l1j/mEdgn.)

2024-03-08 (불탄다..!) 00:03:21

나나는 이러한 느낌으로 히나의 생활상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며 확인하고자 할 수도 있겠군요

766 히나주 (BVZ0ioD.Gs)

2024-03-08 (불탄다..!) 00:06:05

히나는, 사쿠야를 만나기 전까지는 신과 요괴의 존재에 대해서 전혀 믿지 않았었거든. 비과학적이라고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지. 나나는, 히나를 보고 동정심에 챙겨줬던 걸까? 아니면 단순한 흥미였던 걸까? 그런 거 조금만 더 이야기해 주면 이야기 엮기에 조을 것 같아서!
일단, 타임라인을 따져보면, 현재 상황 전까지는 나나의(신적인)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아야카미에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한 이후, 나나의(신적인) 존재를 알아차렸다. 나나가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면 알아챌 수 없었겠지만, 나나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무심코 말을 걸었다... 그런 느낌?
히나주가 신경 쓰는 부분은, 그동안 부러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몰래 챙겨준 것에 대한 이유? 같은 게 궁금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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