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 스레임. 설정 문의 가능하지만 선점은 되지 않음. ※ 쌍둥이, 가족, 신과 후손, 원수 등등 선관을 구하고 조율할 수 있지만 역시 선점력은 없음을 유의할 것. 또한 조율 이외의 잡담은 가능한 한 자제할 것. AT필드라도 발생하면 곤란하다─ ※ 15금 어장. 상식적으로 공중파에서 등장할 법한 장면만 가능하니 이 점 숙지할 것. 명색이 청춘 어장이 너무 야시꾸리해지는 건 바라지 않는다─ ※ 1월 개장
나는 캡틴이 수위에 대해서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함. 일단 캡틴의 기준을 말해주면 대부분 그에 따르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건 독단적으로 해도 좋은 것이야. 나 이해 가지 않았던 부분이, 유혈도 많았는데 뺨 핥은 것 보고 갸웃했단 말 듣고서. 아 이 정도도 좀 그런 거구나 싶었거든.
>>611 내 캐릭터는 설정부터가 폭력과 야만의 화신이다 보니 얘한테서 폭력이 빠지면 캐릭터성에도 다소의 문제가 생기는 관계로... 방통위 기준 15금(3등급)의 폭력성 정도는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해볼게 물론 이 폭력 3등급의 기준은 기존 영상물이나 출판물에서도 워낙 들쭉날쭉하게 다뤄지다 보니 더 상세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말이야🤔
일단 나는 지금 단계에서 막 키스보다 더 높은 행위를 직간접 서술하는 식으로 진짜 대놓고 참치 상판에서 금지하는 그런 것들을 하지 않는 정도면 크게 상관없지 않나라는 생각만 계속 들어. 언어적 요소는 지금도 필터링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폭력에 대해서는 막 대놓고 유혈이 나올 것 같은 수준은 안 가는 것이 좋지 않나 싶네. 전투 스레라면 모를까, 여긴 청춘 스레로 시작한 곳이니 말이야. 아무튼 스레가 위험해질 수도 있는 그런 아슬아슬한 선에 걸치려고 하는 것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지 않나 싶어.
나는 지금까지 어장 돌리면서 15세 이상 관람가인가? 그거 오버하는 묘사를 잘 못봐서 (갠적인 의견임) 간단명료하게 관람가 딱지로만 본다면 문제될거 없으니 현상유지 입장이나, 그럼에도 같이 노는 참치들중에 이러이러한 부분은 불편하다. 라는 사안이 있으면 그런 점은 조금 고쳐가면 될거라봄
>>620 난 이거 동의 못함 더 글로리 마냥 고데기로 지진 것도 아니고 지금 나온 거 음료수 던진거나 머리채 잡고 뺨 때린 게 전부인데 행위 자체로는 15금 창작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수위라 생각함 그리고 폭력성 기준점 잡는데 특정 행위에만 선 매기지 거 형평성 어긋난다고 생각함
>>619 뺨 핥은 것으로 그런 이유는 situplay>1597039284>951 이런 이유로 선정적인 소재에 상대적으로 훨씬 민감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게다가 스스로 공중파를 기준으로 들었으므로 가능 불가능을 따질 때 너그럽게 따져도 15세 영화를 기준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방통위도 2232로 유독 폭력에만 너그럽잖나? 내가 갸웃한 것은 그런 뜻이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내가 그 시점 어장 수위 때문에 고민하느라 골 아팠다는 외부적인 요인도 함께 참작한다면 고맙겠다. 너희 의견 죄 무시하고 내 독단으로만 처리하기엔 내 쪽에서 내키지 않는다.
>>637 막 대놓고 유혈이라고 한만큼 내가 말하는 것은 그러니까 막 전투 스레를 하면 대놓고 칼로 베고 찌르고 피 철철 흐르게 하고, 유혈향 확 나고 그런 것들 있잖아. 그런 수준까지는 안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야.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투스레라면야 난 충분히 허용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긴 청춘스레로 시작한 곳이잖아? 그런 의미로 말한거야.
2. 카야 일상. 혀를 얽는다기보다는 입가에 상처를 남기는 묘사에 치중되어 있고, 무엇보다 스스로 선정성을 느끼지 않았기에 언급하지 않았다. 폭력성 측에서는 설령 말할 거리가 있었을지언정.
3. 안 그래도 키스를 어디까지 허용할지 앞으로 기준치를 정할 생각에 있었다. ( situplay>1597039284>983 situplay>1597030184>600 ) 현재 내 기준에 모호성, 또는 한계를 느끼고 개선하려고 하는 것이니 이전의 일로 너 그 때 왜 수위 기준을 그렇게 잡았냐고 왈가왈부하면 솔직히 말해 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지금까지의 내 해명은 "그래서 혀로 핥는 것을 지적한 것이 맞았다"를 뒷받침하는 게 아니라는 점 오해 없이 알아준다면 좋겠다. 그러나 당시 모호한 기준으로 군 것은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사안이니 그 점은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하고 싶다.
일단 지금 이 자리에 없는 참치들도 있고 위에서 8일까지는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느낌이었으니까... 지금 이 자리에 없는 참치들이 오면 여기서 이런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거기에 의견을 쓰고 하면서 기한이 지나면 캡틴이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제일 깔끔하지 않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