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5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23.인첨공 점보 딸기 팬케이크 :: 1001

세은이가 념념 하는 중이에요 ◆TMmm6tsoPA

2023-12-27 23:25:50 - 2023-12-28 17:50:04

0 세은이가 념념 하는 중이에요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23:25:5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34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767 동월주 (ixu/Qw8VTk)

2023-12-28 (거의 끝나감) 14:39:29

이걸 알려주네 :0 고맙다 디태식아... (?)
이레주는 다녀가십셔~~~~~~~
현서는 왜 퍼스트 클래스를 노리고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 왜또울고계시나요.... (복복)

768 동 월 - 이벤트 (ixu/Qw8VTk)

2023-12-28 (거의 끝나감) 14:39:59

" 그래서, 이번엔 무슨 코드냐? "

이제는 설레지도 않는 마음으로 다른 코드를 찾아나섰다. 솔직히 이제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저 앞에.... 빨간 후드를 뒤집어쓴 어린 소녀가 무언가를 팔고 있었다.

" QR 사세요~ QR 사세요~~ "
" ...... "
" 하나만 사주세요... 이거 못팔면 오늘 굶어야해요.... "

이게 대체 무슨 미친 상황이지. 어린 아이한테 QR을 팔고 끼니를 때우라고 한건가! 이런 잔악무도한 인첨공 자식들...!
동월은 미친 가격만 아니라면야 전부 다 사줄 생각으로 소녀에게 다가갔다.

" 하아... 얼마나 이러고 있었어? "
" 벌써 두 시간은 넘은 것 같아요.... "
" ....하나에 얼마야? "
" 공짜에요. "

...썩을 것...

.dice 1 6. = 4

769 현서주 (7d/djiZBQY)

2023-12-28 (거의 끝나감) 14:42:57

>>764 현서 : 자리를 빼앗아 복수할것(?)

>>767 멋있으니까!!!(아님)

770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4:44:25

>>769 은우:우리 말로 해결하자. 동기야.
은우:나는 너에게 잘못한 것이 없어. (진지)

771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4:48:55

이레주 조심다녀와~~~

일과 답레를 반복하고 있던 사이에 스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0c
현서는 퍼클을 노리고... 월월이는 디트아재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767 저어는 월월이의 간지에 울었으며, 답레를 쓰다 스포를 긁고 또 울었습니다...
나쁜짓 했구나!!!

>>768 아냐... 분명 저 빨간 후드를 뒤집어쓴 소녀는 잔악무도한 부모님에게 마이너스통장을 떠넘겨져서 0원보다도 더 적은 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원짜리라도 팔아서 연명하려는게 분명해...! (Dog sound)

772 현서주 (7d/djiZBQY)

2023-12-28 (거의 끝나감) 14:48:57

>>770
현서 : 모든 범죄자가 그렇게 말하잖아?
현서 : 캥기는게 있구나 최은우.

773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4:51:30

>>772 은우:나는 위크니스 이외에는 아무 것도 숨긴 것이 없어!
은우:결백하다! 현서야!

774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4:53:22

근데 개인적으로 지금 은우가 위크니스의 해방법 찾아내겠다고 혼자서 조용히 그림자 추적하고 있으니까...
은우가 조용히 자료를 정리하려고 부실에 개인 노트북 가지고 왔다가 피곤해서 깜빡 잠들었는데.. 그 늦은 시간에 부실에 뭐 놔두고 와서 잠깐 들렸다가 켜져있는 은우 노트북을 본 누군가의 일상도 솔직히 조금은 끌립니다.

(나쁨)

775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4:56:19

>>774 미식이네요

776 혜성주 (7BL2D5moDY)

2023-12-28 (거의 끝나감) 14:57:06

>>774 맛있네

777 동 월 - 강철준 (ixu/Qw8VTk)

2023-12-28 (거의 끝나감) 14:57:11

이름을 알려줄 필요는 없다는 말은, 조금 아쉬웠지만 이해는 했을 것이다. 지금 철준은 사적인 볼일을 보러 나온 것이 아니니까.

" 그것을 벗어나는게, 제대로 된 사람의 삶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될테니까요. "

어리광을 부릴 시기도 끝났고, 부릴 마음도 없다. 아직 어리다고는 해도, 자신만의 삶을 선택할 시기가 다가왔다.

" 당신은 그 방향성을 잡아줄 수 있는 '어른' 이지만, "
" 그게 저를 억압할 수 있는 이유는 안돼요. "

누군가에게 어른이라는 말은 잘 안하는 동월이었지만, 적어도 자신의 앞에 있는 철준은 '어른' 이라고 부르기 적합한 상대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어른은 얼마 없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서, 철준이 한숨을 내쉬며 말해주는 정보에 씩 웃어보였다.

" 감사합니다. "

동월은 고개숙여 감사를 전하다가, 고개를 살짝 치켜들었다.

" 형님이라고 불러드릴까요? "

'어른'이라고 하긴 했다만, 나이가 그렇게 많아보이지도 않으니, 아재나 아저씨는 듣기 안좋지 않을까?
라기엔 뒤늦은 질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 월입니다. 동 월. "
" 겨울을 벤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

겁이 없다고 한 김에 이름의 뜻까지 알려주며 킥 웃었다.
그러다 잠시 고민하던 동월은 철준에게 질문을 던진다.

" 결국 알려주셨으니 발빼기는 글른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
" 그림자랑은 얽히기 싫은거에요? "

조금 고민하는 얼굴로 땅을 쳐다보며, 계속해서 말을 이어간다.

" 나중에 우리가 위험해지면, 딱 한번만. 도와주실 수 있어요? "

단지 이 말만 하면 칼같이 컷당하려나.

" 나는 아저씨 덕분에 살 수 있어서 좋고, 아저씨는 강자의 본분을 다할 수 있으니 좋고. "
" 이정도면 윈윈 아닌가? "

흐음....

778 이혜성 - 이벤트 (7BL2D5moDY)

2023-12-28 (거의 끝나감) 14:59:02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을 입에 넣으며 하늘을 보던 혜성의 눈에 간판의 QR이 비친다.

.dice 1 6. = 2

779 동월주 (ixu/Qw8VTk)

2023-12-28 (거의 끝나감) 14:59:51

>>769 멋... 은 있지만.... 위크니스가 생겨버리는걸.... (옆눈)

>>771 아앗 스포... 들켰구나.... (티나긴 했지) 나쁜짓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좀.. 어... 숨겨놨을 뿐.... (옆눈)

마이너스 통장을 채우려 0원씩 집어넣는건가....? (어질)
차라리 마이너스 통장을 팔아버리는게... (안됨)

>>774 누군가 해줘!!!!!!!!!! 동월인 디트아재랑 협상(?)하느라 바쁘단 말이야ㅜㅜㅜㅜ (오열)

780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0:08

>>775-776 매운 맛일것 같은데요. (옆눈)

781 혜성주 (7BL2D5moD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0:13

이벤트 끝날 때까지 100점 넘는지나 확인해야겠다
55점

782 혜성주 (7BL2D5moD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0:54

>>780 우리 스레가 언제는 순한맛이었나요 캡

783 현서주 (hap2.3H3Jc)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1:46

>>779 현서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존재할리가 없다(?) 그러니 천하무적이다(?)

>>774 미식!!!!미식!!!!!

784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5:44

>>779 먼가... 먼가 월월이 스위치 건드린거 같은 그런 기낌이... 낌서 낌낌... (버벅버번)
점례 머리박아...

>>780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썰을 풀었죠? :9c

785 철준 - 동월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6:37

"흥. 애초에 이곳에 온 이상, 평범한 삶은 포기해야지."

결국 여기에 온 이들의 숙명이자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일축하며 철준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적어도 자신은 아직 이 학생들이 그런 삶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못했다. 어느 정도 동월의 패기는 인정하나, 그 자체를 인정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영 마음에 안 드는지, 그는 괜히 발길질을 하면서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꺼져. 형님은 무슨 얼어죽을 형님이야. 필요없어."

형님이라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그는 반사적으로 꺼지라는 말을 내뱉으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런 말을 듣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었다. 어쩌면 자신을 놀리려고 그런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유에 대해서 철준은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어쨌든 동월이라는 그의 이름을 들으면서 그는 피식 웃었다.

"네놈에게 있어서 인첨공은 겨울인거냐. 하긴. 봄은 아니긴 하지. 지금은 여름이니까."

과연 이 학생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조금 지켜볼 필요는 있겠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러다가 죽으면 죽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찰나, 또 다른 제안이 들려왔다. 나중에 자신들이 위험해지면 한번은 도와줄 수 있겠냐는 물음에 철준은 피식 웃었다.

"개소리는 키우는 강아지한테나 가서 해. 내가 왜 너희를 도와줘야하지? 그림자랑은 얽히기 싫냐고? 암부와 얽히는 것이 싫은 것 뿐이다. 무서운 것이 아니라, 그놈들과 얽혀서 좋은 일이 없으니까. 핫. 네놈들이 별난거다. 건방진 저지먼튼 놈들 같으니. 간댕이가 배밖에 나와서 퉁퉁 부은데다가 제발 죽여주세요라고 외치고 다니는 녀석들은 이 일을 하면서 처음 본다. 별종들만 모인거냐. 저지먼트는?"

어림도 없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강하게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씨익 웃어보이더니, 동월의 눈동자를 잡아먹을 것처럼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임무 관련으로 근처에 있고 임무와 얽혀있다면 조금은 생각해주지. 어디까지나 임무와 연관된 거니까 말이야. 자. 이 정도로 어울려줬으면 된거겠지? 할 말 더 없으면 꺼지고 바나나 아이스크림이나 먹어. 그거야말로 아이스크림의 정점이자 완전식품이다. 학생들은 완전식품만 먹고 자라야 나중에 병 안 걸리고 건강한 법이야."

786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7:14

오늘도 일상은 안정적인 맛이야(우무우무)

787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7:38

>>7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맛있는 것은 아닌 거예요!

>>783 연구원님? 동기조 중 하나? (안됨)

>>784 ㅋㅋㅋㅋㅋ 썰이라니요! 저건 썰도 아니죠!! 아무도 무는 이가 없잖아? (갸웃)

788 혜성주 (7BL2D5moD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8:31

바나나 좋아하세요 아조씨?

789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8:36

>>>별종들만 모인거냐. 저지먼트는?<<<



아우치.

790 혜성주 (7BL2D5moD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9:09

>>787 안정적인 매운맛이라 미식인데

791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09:51

>>788 철준:바나나는 완전 식품이야!
철준:누구나 다 좋아해야만 해! (바나나광공)

>>789 세은:전 절대로 부장 안할거예요. (진지)

792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0:43

>>786 (담쓰담쓰담쓰담쓰)

>>787 아니지. 물지 않고 끝나면 썰, 물면 일상인 거지!

793 혜성주 (7BL2D5moD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다음에 아저씨 만날 태 바나나 우유나 바나나 한송이 들고 가자

794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2:27

아조시 바나나 넘 많이 드셔서 머리가 노래지신 거구나... (?)

>>791 애린 : 머야, 포기하지 마여.
악으루 깡으루 버티십셔. (죤)

795 한아지 (J8Om2HN7W2)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2:50

QR코드 스캔이 끝난 동상을 가리키고서 아지가 말했다.

"석아아 나 여기서 이 동상 볼때마다 너 생각 했다아~? 우리 예전에 놀이터에서 이런 동상(?) 같이 타려다가 떨어진 적 있잖아아~ 그래서~"
"그래? 잘 했네..."
"석이도 내 생각 했어?"
"응."
"언제 했어?"

현석은 아지의 반짝이는 눈을 바라보다가 그저 웃었다. 항상 했어. 같은 답은 너무 무겁지 않느냐며 속으로 삼키고서.

.dice 1 6. = 3

796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5:07

아 지 맨

797 아지주 (J8Om2HN7W2)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5:38

299점이다

>>796 애린주 스쳐지나가는 나를 발견하다니(부빗)

798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6:42

>>791
정하 : 민트초코바나나우유 드실래요?

>>774
정하 : ...[또르르르르르르] 아 네 부장님. 저희 근데 뭐 숨기시는거 없으세요? 아... 별건 아니고, 어제 부실에 뭐 놓고간게 있어서 갔는데, 이상한걸 봐버려서...

로 시작하는 녀석 보고싶다

799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7:15

어서 오세요! 아지주!
기어이 미국까지 가서도 계수를 챙기려는 당신의 열의. 정말로 잘 봤습니다. (흐릿)

800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8:17



>>798 은우:.....?
은우:숨기는 거야 얼마든지 있지. 너도 나에게 비밀은 있잖아.
은우:그런거야. (하품)

철준:...민트초코바나나우유?
철준:바나나가 들어가면 완전 식품이다! (꿀꺽꿀꺽)

801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18:17

정하는 민초를 너무 많이 먹어서 머리카락이 민트색이 된거군... (?)

>>797 아아, 그곳에 아지주가 있었기 때문이다. (담쓰담쓰)

802 동월주 (ixu/Qw8VT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0:37

>>783 높으신 분들이라면 강제로 소중한 사람을 만들어버릴지도 몰라 (??)

>>784 스위치.... 스읍.... 틀린 말은 아닌데.... 🤔🤔🤔
머 점례탓은 아니에요! 아무튼 월월이 탓임! (월월이 머리박기)

803 이경주 (MAZqfKzmk6)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3:01

들어와서 본 것 = 민트초코바나나우유도 바나나라고 들이키는 찐광기 바나나광공 디스트로이어

804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3:06

>>797
....진짜 300점 채우겠는데...?! 아지주 화이팅!

>>800
정하 : ...적당히 의지하면서 사세요. 저번에도 디스트로이어씨한테 혼자서 개돌하다가 개죽음 당할뻔했잖아요? ...네. 긁으려고 이렇게 말한거 맞으니까. 남겨질 세은이 생각도 좀 하시구요. 말할생각 없으신거 같으니까. 이만 끊겠습니다.

정도로 담백하게 끝나지 않을까?

아니 철준씨 그정도로 광공이였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상-쾌걸이니까 상-쾌한 음식을 먹는다!

805 성운 - QR (Nj3PqeVy/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4:11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진짜? 성운은 어이가 없다는 듯 우동의 어묵을 바라보았다. 어묵에 선명한 QR 코드가 새겨져 있었다. 등장하는 건 매번 반갑지만, 종종 정말 난데없는 데서 등장하는 이 순간이...

.dice 1 6. = 6

806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4:25

807 성운주 (Nj3PqeVy/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5:33

농락당하는 이 기분.. (파르르)
잠깐 갱신하고 지나가요

808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6:06

>>803 어서 오세요! 이경주!

>>80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하 속에서 에어버스터의 점수는 또 하락해버리고..(어?)

>>805 어서 오세요! 성운주!

809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6:21

>>791
(동기를 보며) (부장시키면 런칠거같은 혜우, ...그냥 점례, 그냥 여로, 이상한데에서 엇나가있는 이경이, 분위기타면 기행하는 정하, 무슨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응~ 해볼게~'라고 할것같은 아지, 비슷한 이유로 강하게 밀어붙이면 과로사할것같은 소예, 시키면 말대꾸도 안하고 다 할것같은 이지,)

정하 : 응, 세은아 너 아니면 경진이인것같아.

810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6:51

>>809
이레도...소예랑 비슷하게 어버버하다가 네!라고 받아들이고 '내가 왜그랬지이~'같이 후회할것같다

811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7:54

>>808
그렇게 말하면서, 따로 추적은 할걸요? 추적하다가 현장에서 마주친다던가... 서로 서로인줄 모르고 가볍게 합 나누다가, 서로 복면 벗고 말한다던가...

812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8:42

...아냐! 수경이가 있었어! 수경 경진 세은의 부장 삼파전이다!

813 혜성주 (S4vj.4ODKQ)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9:28

(잡담을 못따라가니 팝콘이나 씹는다)

814 ◆TMmm6tsoPA (KVt2mNRi.Y)

2023-12-28 (거의 끝나감) 15:29:37

>>809 세은:안해!
세은:탈퇴할거야! 절대로 안해!! (바락바락)

>>811 은우:......
은우:네가 왜 여기에 있냐?
은우:넌 뭔데 그림자 쫓고 있냐. (흐릿)

815 정하주 (7IUpkPfWZk)

2023-12-28 (거의 끝나감) 15:32:31

>>814
정하 : 객사할때, 시체치울사람 하나정도는 있어야 세은이도 덜 슬퍼하지 않겠어요? 에초에 안죽는게 베스트겠지만.




....젠장 뭐야 썰로만 티키타카해도 무진장 흥미로워...!

816 류애린 - 이벤트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33:53

군데군데 자잘한 상처가 난 것으로 보아선 몇번 넘어지거나 구른 모양이다.
하지만 이정도는 늘 있던 일이라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달려나가는걸 보면 늘상 있던 일인지,

...일단 확실히 전보단 덜 다쳤으니 그걸로 된것 아닐까? 하는 얄팍한 자기합리화를 하는 그녀였다.
어쩌겠는가, 자신의 몸이 그러한데.

하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려간 나머지, 그녀의 앞...
정확히는 아래에서 작은 무선조종 차가 지나가는걸 보지 못하고 그대로 발이 치여버렸다.

"조지 플로이드!!"

보기좋게 또 넘어져버린 그녀는 다리를 매만지면서도 또 무엇때문에 넘어진건지 문제 확인을 하려고 했을까,

"......"

아무리 장난감이래도 대체 누가 외장에 QR을 떡하니 박아두는 것인가.

.dice 1 6. = 3

817 애린주 (FedySPkPeA)

2023-12-28 (거의 끝나감) 15:34:26

3시 33분에 3이라니 33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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