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012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21.화려한 퍼레이드 :: 1001

◆TMmm6tsoPA

2023-12-26 23:25:35 - 2023-12-27 12:21:00

0 ◆TMmm6tsoPA (Y2kyPNBoRA)

2023-12-26 (FIRE!) 23:25:3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04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747 동월주 (xf58ESNsuQ)

2023-12-27 (水) 09:35:26

>>740 저 두더지요 (?)
농담이고 항상 보이듯이 펭귄입니다!!!! 그 다음은 고래려나 🤔
캐릭터적으로는 그냥저냥 전부 평등하게 생각하는 편?
근데 작은 애들한테는 손을 못댄대요~~

748 혜우주 (aBHw4aNTCY)

2023-12-27 (水) 09:35:44

원래 악몽들은 항상 좋은 아이디어가 됩니다22
답레는 자고와서 가져올게 성운주

749 이리라 (mn0GlMmxOg)

2023-12-27 (水) 09:36:15

>>0

"그러니까... 부모님께 보낸 편지가 어째서인지 정지호 씨에게 전달되었단 말이죠?"
"네. 분명 부모님 댁 주소를 썼었는데 그린비 엔터테인먼트로 바뀌어 있었고, 받는 사람 이름도 달라져 있었어요."
"그건 확실히 이상하네요. 아무리 인천첨단공업단지가 정보 유출에 민감하다지만 주소를 바꿔버리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차라리 애초에 전달되지 않게 배송 자체를 막으면 모를까."
"그렇죠. 게다가 전 검열될 내용 자체도 쓴 적 없어요. 용건만 적어 보냈단 말이에요. 아... 모르겠다. 잃어버렸던 편지가 보내진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지호 언니한테 간 것도 이해가 안 돼요. 쌤, 혹시 저 막 이중인격 그런 건 아니겠죠?"

커리큘럼 부작용으로 인격 분리 그런 거. 마른 세수를 하며 중얼거리는 리라를 바라보던 선경은 다소 굳은 얼굴이다.

"그런 건 아닐 테니까 너무 걱정 말아요."
"그렇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겠네요. 정지호 씨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리라 양을 힘들게 한 사람 중 하나잖아요."
"네, 별로였어요. 언니는 대체 왜 온 걸까요? 저 이해가 안 돼요. 마지막에 그렇게 헤어졌는데 서로 마주쳐서 무슨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힘들었겠네요."
"네. ...근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그래요?"
"그 전에 좋은 일이 있어서 그랬나 봐요.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견딜 만 했어요."
"무슨 좋은 일?"
"좋아하던 사람한테 고백했거든요."
"응?"
"저 여자친구 생겼어요."
"어머."
"겉보기엔 조용하고 무뚝뚝한 거 같은데 사실 재밌고 세심하고, 제가 아무리 귀찮게 굴어도 번거로워 하는 기색이 없어요. 엄청 예쁘고 잘생겼고 키도 크고요. 운동도 잘하고, 판단력도 좋고, 그리고 귀여운 걸 좋아해요. 제가 준 물건들도 아껴주고요. 또, 손이 크고 따뜻해서 맨날 잡고 있고 싶고요, 그리고 또—"

결국 남은 상담 시간은 거의 랑에 대한 자랑으로 채워졌다. 분침이 정해진 숫자에 도달할 때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재잘재잘 떠드는 리라를 선경은 편안히 웃으며 지켜보았다.

"아. 시간 다 됐다. 쌤! 혹시 이거 찡찡이 갖다 주실 수 있어요? 제가 그린 건데, 혼자 움직이는 쥐 모양 장난감이에요."
"물론이죠."
"늘 감사해요."
"뭘~ 그런데 리라 양, 가기 전에 물어볼 게 있는데."
"응? 뭔데요?"
"혹시 박호수 학생이랑 아는 사이인가요?"

순간 아늑하고 포근한 공기로 채워졌던 상담실 안에 서늘한 정적이 흐른다. 리라는 단단하지면 충분한 걱정이 서려 있는 갈색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일어나려던 자세를 다시 고쳐서 선경을 향해 앉았다.

"네."
"그렇구나. 사실 얼마 전에 간호사 선생님이 말해주더라고요. 둘이 대기실에서 만난 걸 봤는데..."
"좀 이상했다고 하시던가요?"
"이상... 하다기보다는."

겁먹은 것처럼 보였다고 했는데. 선경은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대신 리라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저 눈빛을 안다. 무엇이든 들어줄 거라는 눈빛. 여긴 안전하고 비밀은 철저히 보장될 거라는 믿음직한 시선.

"둘이 무슨 일 있었어요?"
"......사실은요."

더 숨길 수 없다.
아니, 숨기고 싶지 않아졌다.
이제는 어떻게든 이 기형적인 관계에 매듭을 지어야 할 때다.

750 성운주 (pbDVZ0G7Hs)

2023-12-27 (水) 09:38:22

>>743 >>>"...보고 싶어... 곁에 있어주겠다고 했잖아, 행복, 하게 해주겠다고 했잖아... 왜, 없는 거야, 왜..."<<<
지금 저 짤에서 눈물을 빨간색으로 바꾼게 현상태입니다...............
눈앞에 지니가 있다면 첫번째 소원으로 저 순간에 성운이가 함께 있게 해달라고 빌고 싶고, 두번째 소원으로 저 순간에 성운이가 혜우와 함께 있게 해달라고 빌고 싶고, 세번째 소원으로 저 순간에 성운이가 연락을 받고 모든 걸 박차고 허공을 가로질러 영락 연구소로 날아와 혜우를 안아주는 장면을 보게 해달라고 빌고 싶어요...
그런데 유준씨의 정체도, 저 사실도 성운이에겐 비밀일 테니....

주접이 길고 흉합니다 송구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뭇 참치 여러분

751 랑주 (yOlXFQ.Uag)

2023-12-27 (水) 09:38:37

(혜우 보고 손톱 물어뜯음)
(성운주 하이드로키네시스 된 거 말려주는 걸 보고 웃음)
(리라가 자랑하는 거 보고 바보같이 헤헤)
(그러다 손톱이 사라짐)

752 성운주 (pbDVZ0G7Hs)

2023-12-27 (水) 09:38:56

>>748 오늘도 고마웠어요. 고생하셨어요. 꿈 없이 푹 잠드시길 바랄게요.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753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09:39:29

지니:3번째 소원은 날 자유로 만들어주는 거 아니었어?

(이거 아님)

754 성운주 (pbDVZ0G7Hs)

2023-12-27 (水) 09:41:15

리라주 어서오세요~
(랑주 손톱이 사라지는거 보고 깊은 공감의 쓴웃음)

(그러다 문득 리라가 ALTER에서 연구를 받았더라면의 if 대사들이 머릿속에서 떠오름)

755 랑주 (yOlXFQ.Uag)

2023-12-27 (水) 09:41:39

여로주 어서오고! 혜우주는 푹 자고 와!

>>740
좋아하는 동물이라... 작고 귀여우면 다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주변에 앉아서 지저귀는 새를 가장 좋아할 거 같다
잠 잘 오겠다...

756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09:42:00

리라주도 어서 오세요!

757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09:42:22

>>753 그건 알라딘만 가능하다네요~ (?)

758 리라주 (TKDkvTyaPY)

2023-12-27 (水) 09:42:39

양백담 진짜 괘씸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면 저런 이유로 안 불렀지 했겠는데 한술 더 뜨네 아이고 혜우야...........

혜우주 잘 자구 다들 안녕!!!!!
랑이 자랑은 참을 수 없어 선경선생님 귀에서 피났대(?)

759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09:43:02

혜우주 낸내~~~ 랑주 리라주 아녕~~~

760 리라주 (TKDkvTyaPY)

2023-12-27 (水) 09:44:34

situplay>1597030126>740
고양이.(진지)
큰 동물도 좋아해 껴안고 있으면 복슬복슬한 큰 동물... 대형견이라던가
늑대라던가(??)

>>754 어 뭐야 흥미있어 뭐야뭐야
주세요
🥺

761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09:46:09

내가 저것만 남기고 길 걷느라 못 봤네ㅠ

>>741 캐릭터가!!!

762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09:47:41

(팝콘)

763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09:48:38

그리고 새벽에 나온 이야기인데 세은이가 인간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반은 정답이고 반은 오답이에요.
세은이는 인간 불신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다만, 위크니스에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은우 이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고 있어요. 여기서 심화판으로 좀 더 나가자면 그 관련으로 도와주겠다는 이들에겐 '한창 힘들때는 아는 척도 하지 않고, 다들 우리가 힘든 것을 알지도 못하더니, 이제 와서 손길 내밀지 마라.' 라는 조금 삐뚤어진 사상을 가지고 있답니다.

즉, 위크니스 관련이 아니면 여러분들의 캐릭터를 신뢰하고 있고 좋아하고 그런답니다.

764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09:49:37

그리고 이 생각은 여로와의 이야기에서 조금 더 심화가 되었기에... 하지만 여로의 잘못이 아니다. (진지)

765 금주 (y9.hqNfuas)

2023-12-27 (水) 09:52:37

>>740 가장 친근한.. 쥐?
도둑 고양이? 길 강아지...

766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09:53:37

마저. 인간불신은 점례가 가지고 있지. (?)

767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09:54:44

어서 오세요! 금주!

768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09:54:46

>>743 왠지 혜우우는 친칠라 좋아할 거 같아! 성운이가 친칠라라서 한 생각 맞음(뭐)

>>745 은우 역시 새로구나! 그렇다면 사다새(펠리칸)도 좋아하는 게...?(뭐) 세은이는 고양이로군 음음:3 순대 사진 자랑할테다!(?)

>>748 잘자 혜우주!

>>747 동월주는 두더지, 동월이는 작은 동물...... 그렇다면 성운이와 함께 있는다면 동월이 실종 없던 게 되지 않을까?🤔(?)

>>755 카나리아나 문조나 잉꼬나 멧비둘기 같은? 어라 갈수록 시꾸려워지는 느낌이...(?) 랑이다워서 귀엽네!

리라주 어서와!

아 나 악몽하니까 오늘 새벽에 기이한 일 겪었어:3 누가 내 옆에서 따뜻하게 훙, 훙 하고 숨 쉬고 손등 혀로 핥음.... 털 느낌도 나고 침대가 가볍게 눌린 느낌도 나서 아마 강아지? 이지 않을까 하는데.....


우리 집엔 햄스터 한 마리 밖에 없고 심지어 쏘저 돌리는 소리 타다다다다다달 났다.....(먼산)

769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09:56:19

>>760 앗 늑대!! 랑이로구만! 키키키키키키! 대형견 좋지! 왁! 껴안을 수 있고!


>>763 ((((그런 세은이를 울린 여로땅 매우 나쁜놈))))

770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09:57:04

>>768 어지간하게 괴상한 것이 아닌 이상 싫어하진 않을 거예요. 아마? 순대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769 그 관련은 세은이가 나쁜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71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09:57:04

>>768 여로주도 모르는 사이에 댕댕쏘울이 찾아왔구나! (?)

772 혜성주 (63h7mzinUo)

2023-12-27 (水) 09:58:05

다음판 제목 뭣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ㄲㅋㅋㅋ
그리고 이혜성 해양동물 좋아할 이미지가 있음 정확히는 돌고래

773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09:59:09

>>772 돌고래랑 대화하자! (?)

774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09:59:37

어서 오세요! 혜성주! 뭐긴 뭐야! 커플 4호지! 돌고래..그렇군요. 그래서 섬에서도...(납득)

775 리라주 (TKDkvTyaPY)

2023-12-27 (水) 09:59:53

상괭이!!!!!!!!

금주 혜성주 어서와!!!

>>763 🥺 아기딸기사탕,..........
우우.....
흑흑

여로주는 무슨 일을 겪은 것인가
지나가던 멈멈미가 여로주한테 반해서 왔다갔나(?)

776 동월주 (xf58ESNsuQ)

2023-12-27 (水) 10:01:22

오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혜우주는 주무십셔!!!!!!!!!!!

인간 불신이라.... 옛날이라면 동월이도 있었는데 🤔🤔
뭐 지금은 그런거 없이 평범한 남고생 1로 지내고 있지만!

777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10:01:39

개인적으로 전 혜성이는 고래상어를 좋아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778 혜성주 (63h7mzinUo)

2023-12-27 (水) 10:02:59

다음팟 제목 될거라고 말해서 잉글쿤 했는데 저런 제목이 될 줄은 몰랐지ㅋㅋㅋㅋㅋㅋㅋ하.....

다들 하이

>>773 물에서 숨 못쉬어서 대화 못한대(?)

779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10:03:55

지금까지 겪은 심령적인 일(?) 중에서 되게 하나도 안 무서운 건 오늘이 처음이어서 신기했어!!! 애린주 말대로 댕댕쏘울이 찾아왔나?(?)

혜성주 어서와!!

>>770 여로땅이 세은이랑 친하게되기 위해선 역시 고영님의 사진이 아닐까!(?) 고양이가 세상을 구해!(??)

>>772 혜성이랑 돌고래!! 돌고래랑 수영하고 금이랑 아쿠아리움 같이가자! 거기서 돌고래랑 벨루가랑 보자!!!(사심그득)

780 아지주 (OWyAZmgQqY)

2023-12-27 (水) 10:04:01

https://ibb.co/bbG9NzD
https://ibb.co/89NBhVx

청윤이와 함께하는 미국여행(입국심사 공간에 있던 도넛 일러스트랑 야채 볶음밥!)

781 혜성주 (63h7mzinUo)

2023-12-27 (水) 10:04:31

돌고래 빼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동물들 다 좋아해 이걸 먼저 말할걸 의외로 애완뱀도 좋아할듯

고래상어면 전에 보여줬던 그거지? 좋아할거 같다

782 혜성주 (1B3k.gw2x.)

2023-12-27 (水) 10:06:13

아지주 하이

>>779 아쿠아리움 완전 데이트 코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 지나기전에 함 해보지뭐

783 동월주 (xf58ESNsuQ)

2023-12-27 (水) 10:06:41

>>780 아지주 어섭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도넛은.... 안되지 않나...? (흐릿)
아, 그리고 새벽에 요청하신건 situplay>1597030126>498 에 뒀습니다!

784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10:06:50

아 안 무서운 건 처음이 아니긴 해...🤔 10년 가까이 묘한 괴롭힘도 당했는골🤔

너무 오랜만이라 내가 생경한 듯(???)

>>765 금주 어서와!!! 금이에게도 순대 사진 보여주자.... 여로땅 순대 사진을 널리널리 전파하자..(????)

785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10:07:13

아지주가 청윤이의 삶을 즐기고 잇서! (?)

786 한아지 (OWyAZmgQqY)

2023-12-27 (水) 10:07:22

지나가던 시민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고 애인과 앵두 포즈를 취하던 중 QR코드가 눈에 띄었다. 사진도 알차게 찍고 QR코드도 스캔했다.

.dice 1 6. = 4

787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10:07:41

아지주 어서와! 즐거운 여행 되고 있구나!!!

788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10:08:40

>>783 뭐야뭐야 재미있어보여! 여로땅도 해줄 수 있어??(????)

789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10:09:05

4점 부럽구만!!!

790 아지주 (OWyAZmgQqY)

2023-12-27 (水) 10:09:43

situplay>1597030126>783 그 점을 눈치채다니 <제거>다(???)

고마워!! 재밌게 봤다!! 아지스러운 면을 잘 살린거 같아서 좋았어 같이 안 간다고 하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더라

791 ◆TMmm6tsoPA (op85aphY5U)

2023-12-27 (水) 10:10:00

어서 오세요! 아지주! 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도 청윤이를 생각할 정도면...(절레절레)

>>781 전에 보여준 것은 상괭이지요! 고래상어는 사진 속의 저 아이랍니다!

792 아지주 (OWyAZmgQqY)

2023-12-27 (水) 10:10:52

이제 228점이다 핫하

793 성운주 (pbDVZ0G7Hs)

2023-12-27 (水) 10:11:09

>>760
헌오 박사님이 직접 담당하실 텐데
원래 F인 분이셨는데 인첨공의 삶이 이분을 좀 많이 T로 만드셨습니다

“─인첨공 우정청이 조치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닐 거다. 검열하거나 배달취소하는 게 아니라 다른 주소로 보내는 건 그들에게 아무 의미 없거든. ···일반적으로 행정상의 실수라고 보는 것이 옳겠다만, 만일 그게 아니라면···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누군가가 손을 댄 것 같다. 그것도 너에 대해 잘 아는 누군가가.”

“인격의 분열 혹은 박리가 있었다면 뇌전단 균열 스캐닝 과정에서 분명히 나왔을 거다. 네 정신은 하나야, 이리라 양.”
“그‘전 팀원’들 중 제일 골칫덩어리 말이지.”
“네 반응을 봐서는, 사과를 하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으로 온 것도 아니었을 텐데.”
“불행 중 다행이구나. 무슨 일이 있었지?” (이미 스캐닝 과정에서 알게 되었으나, 이걸 티내는 게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음)
“결과까지 좋았나 보구나.”
“그래.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던 게지. 내 아내가 꽤 비슷한 타입이라 잘 안다. 그러면, 어디 보자. 소장님이 선물 하나 해줄까. 자, 딥다이브 영화관 티켓인데, 어디서 다섯 장이나 얻어버려서 말이다. 두 장이 남았거든. ─방금 알게 돼서 당장 줄 만한 선물이 이것밖에 없구나.”

“멋지구나. 찡찡이가 좋아하겠어.”
“오늘 상담은 여기까지 하겠지만, 이리라 양. 혹시 이후에 급한 일정 없으면 다시 앉겠니? 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
“박호수.”

(중간에 성운이네 어머니가 헌오 박사님이 상담중인 걸 모르고 고개 내밀었다가 앗차 미안해요 하고 나가는 걸 써넣으려다가, 아무리 해당 연구소 최선임자의 배우자라지만 외부인이 연구소에 있는 건 설정붕괴가 되기에 잘랐어요)

794 아지주 (OWyAZmgQqY)

2023-12-27 (水) 10:11:19

아냐 나 청윤이 덕후 맞...지만 아니야
청윤주한테 청윤이 생각나는 사진 찍어 보낸다고 약속해서 보낸거라구

795 애린주 (44GvEOV8Pg)

2023-12-27 (水) 10:11:20

아지괴이... 먼가 융합체 넉김도 남... 🤔🤔🤔

796 혜성주 (1fLjENrwtc)

2023-12-27 (水) 10:12:39

>>791 오(오) 굉장히 커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백퍼 좋아한다 인첨공 아쿠아리움에 없어?(?)

797 여로주:3 (SSqLOituYM)

2023-12-27 (水) 10:14:24

괴이아지... 약간 처음 만나는 안내인인데 알고보니 히든보스 같은 느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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