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42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92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2-21 17:01:00 - 2023-12-27 08:26:40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uK7GKyrf3E)

2023-12-21 (거의 끝나감) 17:01:00

【겨울 피리어드】 2턴
▶ 주요 레이스: 마구로 기념

【온천여행】
뜨끈뜨끈, 느긋느긋, 노곤노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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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798 코우 - 미즈호 (5tnXKVGwUs)

2023-12-25 (모두 수고..) 22:44:11

"응, 잘 잤어."

어깨에, 뺨에 닿는 감촉에 푸스스 웃는다.
간밤에 꿈을 꾸었던 것도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엄청 포근하고 행복했었지.
앞으로도 이런 일상이 이어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밋쨩의 사랑?"

괜히 들뜨는 기분이라서, 장난스러운 대답을 꺼내기도 한다.
그것도 잠시, 농담이라는 듯 소리내어 웃었지만.
사랑이야 평소에도 분에 넘치게 받고 있으니까.

"특별히 먹고 싶은 건 없고, 네가 만들어주는 거면 뭐든 괜찮으니까."

오늘 아침은 무슨 메뉴일까, 역시 은근슬쩍 기대하게 된다.

799 미즈호주 (AQHhrgKTF2)

2023-12-25 (모두 수고..) 22:44:46

뭐든 괜찮다고 하다가 민트초코 나옵니다 kou

800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2:45:31

>>795 (잡아먹 어요)
>>797 괜찮아요 레이니도 기대는 안 했을테니까🤗 신년까지 삐져있긴 할테지만...(?)
답레 너무 안 온다 싶으면 내일 출근을 위해 자러간거니까요...

801 레이니주 (RxOEWDC0/s)

2023-12-25 (모두 수고..) 22:46:33

코우의 아침 예상도

802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2:48:46

>>800
에 삐져버리는 거군요...슬 퍼🥲
그 그치만 크리스마스 때에는 잠깐 미뤄줄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크리스마스 일상으로 선물 줘야하는ㄷ

네 알겠슴다! 무리하지 마시고 졸리다 싶으시면 주무세요!

803 코우주 (5tnXKVGwUs)

2023-12-25 (모두 수고..) 22:49:46

>>799 >>801

804 메이사주 (VMNwx4tkDE)

2023-12-25 (모두 수고..) 23:13:48


내일을 대비해서 오늘은 일찍 들어가봐야겠네요😌
앵바앵밤임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805 다이고주 (dYgiPOiIBw)

2023-12-25 (모두 수고..) 23:14:28

메이쨔주 푹 주무십셔!
저도 슬슬 자러갈 준비 해야겠슴다 힝 내일 쉬고싶다

806 코우주 (5tnXKVGwUs)

2023-12-25 (모두 수고..) 23:19:03

잘자오

807 미즈호주 (AQHhrgKTF2)

2023-12-25 (모두 수고..) 23:27:25

굿나잇 되시오 메이사주

808 츠나센 학원 ◆orOiNmCmOc (G1klo3u1XE)

2023-12-26 (FIRE!) 00:22:03


12세 이용가는... 엔딩과 함께 끝난다
나아가라...!

809 히다이주 (DxP2J5Zpm.)

2023-12-26 (FIRE!) 03:59:31

캡틴 🤣

810 히다이 - 메이사 (aEnZCo03eU)

2023-12-26 (FIRE!) 07:46:10

>>736 메이사

메이사의 선물 상자는 중간 정도의 크기. 살짝 흔들어보면 빈 공간이 있는지 무게감 있는 것이 툭, 하고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든다. 선물 여러 개를 큰 상자 하나에 넣은 걸까? 짐작하며 일단 신발장 위에 올려놓았다.

“줘 봐, 신겨줄 테니까.”

그리고 스툴에 앉은 메이사에게서 워커 한 짝을 가져갔다. 몸을 낮추고 마치 수발이라도 들듯 무릎을 꿇고선, 달싹거리는 발목을 잡고 현관용 슬리퍼를 벗겨낸다. 그리고 집안에서 신는 양말도 조심스럽게 내려당겼다.

바깥의 냉기가 채 가시지 않은 손으로 따끈한 발을 붙잡고 니삭스를 신겼다. 메이사의 발은 계속 잡고 있고 싶을 정도로 따듯했고 손에 한 번에 들어올만큼 작아서, 그냥 정말, 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버린다.

그냥 그렇게 묵묵히 양말과 신 한 켤레씩을 신기고 나서, 슬쩍 올려다보며 웃었다.

“잘 어울리네. 마음에 들어?“

메이사의 발에 꼭 맞는 워커. 원래 신발은 선물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이 신발은 질기고 단단하니까, 오랜 시간 신고 길들이며 너와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했다.
내가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도 같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이제 나도 선물 열어봐도 되지?“

그렇게 열어본 상자에 들어가 있는 건… 세일러 만년필 상자와 손수건. 혹여라도 흐트러질세라 가지런히 고정시켜둔 상자 안에는 프리지아가 연장될 때 보았던 듯한 밤하늘이 만년필의 형상으로 놓여있었다. 구매처에서 동봉해둔 보증서는 잉크도 마르지 않은 새 것. …이걸 선물해주려고 학생이 꽤 큰 돈을 모았겠다 싶다.
그 옆에 있는 손수건은…

H.Y라고 서툴게 수가 놓여 있었다. 나는 손수건 위로 도드라진 실의 윤곽을 더듬어보다가…

“메이사, 나 뭐 하나 물어봐도 되냐?”

라고, 마치 타지 않는 쓰레기를 배출하듯, 대뜸 질문을 던져버렸다.

811 레이니주 (eepcgoXn7Q)

2023-12-26 (FIRE!) 07:58:12

이 집 SPO기능이 무서워요

812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7:59:55

>>810 아무 것도 없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

813 레이니주 (fL.CYGNRmg)

2023-12-26 (FIRE!) 08:03:37

◑_◑

814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07:08


으악
아아아아악
스포....

815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07:48

좋은 아침임다..앵하앵하...
우..우웃... 히다이.. 무슨 생각인거야...😿

816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11:00

레이니주 앵하입니다 👋
메이사주 앵하입니다 👋

아무 것도 없는데 다들 뭘 보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817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11:44

우우 사기꾼 우우(???)

818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12:19

>>817 저한테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요? 😗

819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15:03

내가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도 같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우웃... 유우가... 떠나는거야...?
프리지아 서비스 종료야...?(???)

820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17:29

>>819 유우가는
프리지아를 떠날
지 아닐지! 다음 시간에 밝혀집니다!

821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19:28

(?)

822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22:16

https://ibb.co/M2vhcQh
그리고 저는 메이사를 샀어요
컵과 손이 나와서 누끼딴 걸 아무 짤에나 붙여서 올려봅니다 🥲

823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23:32

배경이 아루팤ㅋㅋㅋ그보다 왜 하필 맛있닼ㅋㅋㅋㅋㅋ

으아아악 엄청 부러워...🥺
메이쨔 저도 사고싶어요..

824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24:55

>>823 아무래도 현재 거취를 판단할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해서 불가피했습니다 🥲
짤은 제 폰에 12금을 지키면서 올릴 수 있는 게 저 정도더라구요 🥲
부끄럼 많은 삶을 살았네요

825 메이사-히다이 (C9pRXvNcVM)

2023-12-26 (FIRE!) 08:26:23

"햣... 차가워..."
"에, 양말까지...? 으...?"

내 발을 잡응 유우가의 손은 차가웠다. 그보다 신겨주는 거였어?! 신발이야 그럴 수 있다쳐도 양말까지?! 살짝 당황스러웠다. 아주 어릴 때가 아니고서야 양말을 신겨준다는 건 거의 없는 일이니까... 어쩐지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천천히 지켜봤다. 그러다 슬쩍 올려다보는 시선과 눈이 마주쳐서, 나도 웃으며 대답했다.

"응! 에헤헤. 엄청 마음에 들어."
"당연하지. 빨리 열어봐! .....어때? 마음에 들어? 아, 손수건은... 자수는 좀 엉망이긴 하지만."

손수건은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면 좋겠네. 내 선물을 풀어보는 유우가를 보며 어떨까, 어떨라나 하고 살짝 몸을 기울였다.
스스로가 보기에도 서툰 자수 부분을 손으로 더듬던 유우가의 말에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에?갑자기??

"응? 응. 뭔데?"

뭘 물어보려고...? 선물에 대한 감상 대신 던져질 질문에 살짝 긴장하면서도,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826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27:44

>>824
히다이쭈....😮‍💨(?)
저처럼 위장용 짤을 항상 들고 다니셔야죠..(????)

827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30:25

아무튼 인형 부럽네요...🥺 나도 메이쨔... 갖고싶다..
갖고싶지만 근처에 파는 곳이 없으니.. 새 테크트리에 도전해야할지 잠시 고민이..(?)

828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30:36

>>826 최근에 폰을 바꿔서 어쩔 수 없었을 뿐이니까요?!?!!??!? 😅😅😅😅
저 저 그런사람 아니에요



...네 사실 맞아요

829 메이사주 (C9pRXvNcVM)

2023-12-26 (FIRE!) 08:31:44

😌그러시군요..
괜찮아요 이해합니다🤭
저흰... 동지니까요(?)

830 유우가 - 메이사 (aEnZCo03eU)

2023-12-26 (FIRE!) 08:49:04

>>825 메이사

사실 만년필을 잘 쓸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다. 나는 그런 고급 학용품과는 전혀 연이 없던 사람이니까 말이지.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자연히 들지만 그냥, 학생이 군것질을 참아가면서 선물한 것을 내가 가치있게 써주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손수건, 그렇게 비싸보이지는 않지만 서툴게 자수를 넣은 것이 특별한 그 손수건이 마음에 걸렸다. 크게 걸렸다.
메이사가 어떤 녀석인가? 꼬리에 달린 빨간 리본에 걸맞게 우악스럽고, 아기자기한 손재주와는 연이 없는 녀석 아닌가. 그런 애가 바늘에 손가락을 찔려가며 자수를 놨다. 내 이름을.

확언하건대, 나는 그런 노력을 할 만한 인간이 아니다.

아니, 더 분명히 말하건대.

“메이사, 너 나 좋아하냐?”

나는 좋아할 만한 인간이 못된다.

어떻게 모르겠냐? 마음에 사람을 들여놓는 게 무척이나 오래 걸리는 메이사가 나를 대뜸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 뿐인가. 집에 들어오고 싶어하고, 다른 애한테 열쇠를 줬다고 쿡 찌르질 않나, 내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어하잖아. 모모카랑 싸웠던 계기는 내가 못 들은 척 해줬지만, 그럴 수 있을 만한 사안도 아니었다. 다 들었다.

무엇보다,
한심한 유우가여도 좋다고 했는걸.

그 때는 내가 모른 척 했다. 프리지아의 연장으로 묻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근데 그렇지 않더라. 메이사는 그 이전 이후 언제나 꾸준히, 한결같이, 나를 좋아하던 녀석들이 하던 눈빛 그대로 날 바라봤다.

알았다. 다 알고 있었는데, 난 늘 모른 척 해왔다. 그리고 구태여 묻지 않았다.

고작해야 9개월 만난 사람이다.
그 나잇대에는 나같은 반푼이도 다 어른스럽게 보이는 법이다.
어른과 어울리며 ‘나는 다른 또래들과는 달라’ 하는 기분에 취할 수도 있고.
마사바에게서 느껴지는 열등감, 또래와 사이가 갈라지는 불안감, 그런 것에서부터 회피하려 주변의 가장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렸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정말 징하게도, 그 눈빛이 바뀌질 않아.

그래서 나는 아주 쓰레기같은 내 본성 그대로 물었다. 네 입으로 다시 말하게 한다.
너는 날 좋아한다고.

831 레이니 - 다이고 (fL.CYGNRmg)

2023-12-26 (FIRE!) 08:49:59

>>794

 ...좋다. 한 가지 사실 먼저 짚고 가보도록 하자. 큰 키와 덩치만큼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자신의 사랑스러운 연인이 중요한 순간에선 눈치가 모자란 바보라는 것 정도는 레이니・왈츠도 알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약간 파생해 보자면, 사람의 모든 단점이 그러하듯 다이고의 눈치 또한 때로는 레이니와의 상황에 +가 되고 -가 되기도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지금 이 상황에서는 -라는 사실을 새로이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냐고? 이쯤에서 시점을 돌려 레이니에게로 돌아간다면, 다이고가 양팔을 잡아당긴 덕에 다이고에게 바싹 붙은 채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으니 말이다.

 “...바보.”

 몸 안을 가득 채우던 열기와 두근거림이 서서히 감정의 바다 저 깊숙한 곳으로 가라앉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면서, 레이니는 눈을 질끈 감는다.

 “유혹하는 거잖아. 다이고가 안아줬으면 해서.”

 돌봐줘야 하는 귀여운 아이가 아니라, 여자로 봐줬으면 하는 거잖아.
눈을 감는다고 해서 흘러나오는 눈물이 멈추지는 않기 때문에, 괜히 다이고의 어깨에 얼굴을 비벼 유카타에 선명한 눈물 자국을 남겨놓는다.

 “...바보, 바보, 진짜 바보. 바보 아저씨, 내 마음도 몰라주고, 정말 미워.”

832 다이고주 (x.We6ueRo.)

2023-12-26 (FIRE!) 08:51:03

😏😏😏😏😏😏😏😏😏😏😏😏😏

833 다이고주 (x.We6ueRo.)

2023-12-26 (FIRE!) 08:51:24

🫨🫨🫨🫨🫨🫨🫨🫨🫨

834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1:35

여기서 긍정하면 잠수를 탄다고... 유우가...(?)

835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고주 앵하임다~
놀리러 왔다가 경악하는게 아주... 좋네요..(?)

836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52:11

>>834 아무래도... 쓰레기니까...

>>832-833 진심 현실에서 폭소했습니다

837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53:14

답레는 느긋이 주세요 😌 어차피 슬슬 취침을 해야 할 시간이라... 잡담을 하다 자려 합니다

838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4:20

(납븐 생각 중)
(욕망의 항아리 3중 봉인중...)

알겟습니다.. 천천히 드릴게요..😌

839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8:55:04

>>838 사실 그러고 나면 잠수타는 거 더 재밌어지니까 😊 전 오히려 좋아입니다

840 다이고주 (x.We6ueRo.)

2023-12-26 (FIRE!) 08:57:09

이게 2차 창작물에서 압박을 받던 트레이너의 기분인가
크으으윽

답레는 좀 있다가 드릴게요 잠깐 나갔다 와야 해서...

841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8:20

어허
제 욕망의 항아리에 뭐가 담겨있을 줄 아시고 그런...(?)

842 레이니주 (fL.CYGNRmg)

2023-12-26 (FIRE!) 08:58:37

잘 자요😴

843 레이니주 (fL.CYGNRmg)

2023-12-26 (FIRE!) 08:59:23

>>841 🤔
🤭🤭🤭

844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8:59:35

다이고주 잘 다녀오시고 레이니주는 앵바앵밤임다~

845 히다이주 (aEnZCo03eU)

2023-12-26 (FIRE!) 09:01:14

>>841 제가 봤는데 이것저것 있더라구요...
음.... 사실 이거 지를 때 고민을 좀 했던 거긴 한데 말이죠 🤔 일댈 관련해서 패덕가서 말씀 한 번만 나눠도 되나요?

846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9:02:32

뭐지 언제 보셨어요..


좋아요😌 그럼 패덕으로 가실까요

847 코우주 (HnovcSFPJU)

2023-12-26 (FIRE!) 09:05:18

ㅊ추엉..

848 메이사주 (GY7hYcmSW2)

2023-12-26 (FIRE!) 09:05:33

코우주 앵하앵하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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