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96 구와아아악 발냄새 멈춰!!!!!;;;;;; 그 뭐라고 해야하나 비행기 타기 전에 짐 넣어두고 비행기 타기 바로 직전인 장소(면세점 있고 그런곳)에 있는거에요. 와이파이는 아마 당연히 터질거에요. 냅존에 못눕더라도 그 장소 자체가 꽤 넓어서 그냥 벤치에 누워도 아무도 뭐라 안함 (대신 안락하진 않아요)
>>698 ㅋㅋㅋㅋ이분도 킹받 3종세트 선물해주시네;; 진짜 그려준다니 경진주는 경진주인가? 신은 존재하지 않았어; (??) 아무튼 너무 감사해요 대신이라고 하기 뭐한데 저도 경진이 연성 노력해볼게요
나 전에 공항벤치에 누워있는데 일어나니까 관광객들 한바가지 내앞에 서있더라 나 내려다보는데 놀라서 오줌지릴 뻔했어
>>707 손절치고 패죽인다니 나 너무슬퍼 혜우주 대머리 깍아라
>>709 중요하니까
>>710 승자 없는 승부였다 ^-^* 허무주의자가 된다니 니체가 날 보면 기뻐서 덩실거릴테야 헤헤 아냐 그릴거 줘서 땡큐 요즘 그림 안그려져서 피해자 캐 하나 필요했는데 흐흐흐흐 노력해준다니 이러면 내가 칼들고 동월주한테 그려달라고 협박한거 같아서 좀 쎄보이고 좋다(??) 너무 감삼다 (절)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거미줄을 쏘는 히어로 영화를 보며 리라는 생각했다. 저거, 잘만 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차게 실패했다. 리라는 정인의 눈총을 받으며 거미줄 투성이가 된 커리큘럼실을 치운 후 좌절하며 책상에 엎드렸다.
"거미줄 말고 다른 걸로 해 봐요. 이건 너무 지저분해. 끈적이기도 하고. 애초에 이런 형태의 장비는 여기저기에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까?"
타자를 두드리는 소리에 리라의 고개가 살짝 돌아간다. 정인은 그런 리라의 눈앞에 태블릿 화면을 들이밀었다.
"요요 형태도 있고, 와이어 건 형태도 있고. 꼭 거미줄일 필요는 없잖아요." "알아요. 하지만 로망이라는 게 있으니까... 으으으으음... 어쩔 수 없지. 그 자료들 뽑아주세요." "그런데 이거, 만들면 이리라 학생이 쓸 겁니까?"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일단 도움 없이 평행봉 위에서 버틸 수 있게 된 다음에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뭐—... 아! 정말! 저 놀리는 거 재밌으세요?"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성격 나쁘네 진짜! 하지만 그 말대로 틀린 소리는 아니다.
"시범용으로 몇 개 만들어서 나눠줄까..." "나쁘지 않죠. 그때 팔찌 만들던 것처럼 해 봐요."
그 날 저지먼트 부실에는 상자에 가지런히 담긴 와이어 건 5개가 '프로토타입' 이라는 팻말과 함께 나타났다고 한다.
>>722 아하(아하) 그때 저도 첫비행기긴 했는데 그때 루트라 공항 도착 -> 쳐잠 -> 수하물 보관때 맞춰서 기상 -> 탑승장(면세점, 냅존 있는 곳) -> 쳐잠 -> 출국 일케 되긴 했어요. 수하물 보내고도 생각보다 시간 많이 남아요. 아지주도 비슷하게 하면 나쁘지 않을수도?
>>723 승자가 없으면 승부도 아니지 않나요 그냥 피해자 2명 있는 살인사건이잖아 피해자라니 동월이는 365일 피해자니까 언제든 살해해도 무방합니다 (?) 괜찮아요 졸라맨으로 그릴거라 (안됨) 농담이구 열심히 해볼게요 괜찮은 트레틀 있는지 보러가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