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938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07.이열치열 :: 1001

인첨공은 여름이니까요! ◆TMmm6tsoPA

2023-12-19 22:50:11 - 2023-12-20 18:20:37

0 인첨공은 여름이니까요!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2:50:1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365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41:42

107판입니다 여러분!

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3:41:54

기어이 또 판을 터트리고...(옆눈)

3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23:42:02

1레스를 먹으려고 대기한거였나...🤔🤔

4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42:07

청윤주 어서와!

그리고 세은이 선전포구했구나... 와우..... 세은이 멋져...(야광봉)

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42:38

1판의 107레스를 맡으셨던 여로주! 107판을 보신 소감은 어떠신지..(?)

6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2:40

잠이 안 와서
배도 안고프고
좀 이상하군

7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3:42:45

멋지다니요.
그냥 너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할테니까 각오해. 라는 말일 뿐이에요.

도망치면 됩니다. (옆눈)

8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3:04

>>5 참신한 인터뷰구마이

9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43:16

>>4 저는 계속 있었어요! 아주 잠깐 양치하고 왔답니다!

10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3:43:21

(저 물음보다도 저 물음을 위해서 굳이 1판의 107레스를 확인한 청윤주가 더 놀라워)

11 애린주 (b4bgQs1alA)

2023-12-19 (FIRE!) 23:43:25

(삘받아서 픽크루 만드려다가 개쩌는거 보고 얌전해짐)

12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3:50

성운이 친구 봤는데 최애일만하다

13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4:04

>>11 뭐야 줘요

14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44:08

아지주 어서와!!

>>5 감회가 매우 새롭구만!!>:3 하하하하!!!!!

언젠가 남캐들 전부에게 메이드복을 입혀야만(끌려감)

15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23:44:19

situplay>1597029365>996 뭣이 잡힌거였다니 (골골)(널브랑)
딱히 맞다 틀리다는 아니긴 해 내가 그때 그때 생각나는거 입히는 편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소매 원피스는 백점만점에 백만점짜리 답안입니다 성운주 (민소매를 비롯한 노출도 높은 옷 팡인)

16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4:42

인사 안해도 돼 자러간다고 해놓고 다시온거 솔직히 부끄러우니까!!!!!!!!(깽판)

17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23:44:47

>>12 (문제는 저 아이가 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18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23:44:51

🤔 일시적 각성 상태 뭐 그런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아직 12시도 안 지났으니 심각하게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아지주께서 허락만 해주신다면 이 불초 수인주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잠에 들게 만드는 비술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19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3:45:44

이미 인사는 다 했지만...한번 더 받아라! 어서 오세요! 아지주!

20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45:54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주께서도 107퍈을 달려오신거에요! 마치 미국 대륙을 2년동안 수차례 횡단한 포레스트처럼요(?)

2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46:21

>>18 뭐..뭐죠..? 무서워요..!

22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46:26

네카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았어 모바일로 들어가면 되는거야.

나도 요즘 꿈을 이상한 것들로 꿔서 어라라... 싶어진다.. :3c 아니 자꾸 무구 들고 뛰는 꿈 꾸네..(흐릿)

23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23:46:38

>>16 (복복복복봑봑봑봑)

>>15 (무릎 위에 앉힌 채로 상반신 푹 수그려서 감싸안기) (손으로 쓰담쓰담 꾹꾹꾹 볼마사지)
어 그러면 그냥 민소매원피스 입혀올걸 그랬나봐요 (👀

24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4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레스트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23:47:48

>>21 아하핫!!! 별거 없습니다!
일단 팔을 들어올리고
손목의 각도를 일자로 잘 조절한 뒤
재울 상대의 뒷목을 향해 힘껏 손날을 날리면 끝이죠!
네? 사람이 죽지 않냐고요?
🤔
...
🤗

26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23:47:52

임보중인 임시주인님이 어깨에서 안 내려오신다

27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8:08

situplay>1597029380>17 예쁘면 되는거 아닐까
물고기가 맛있으면 되듯이

>>18 좋아!! 써 봐라!!

>>19 으아악(부끄러워서 죽음)

28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23:48:23

>>25 아, 저희 집에도 비슷한 게 있어요!

29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48:28

>>26 전에 보니까 새였던 거 같은데..... 앵무야?

30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8:36

situplay>1597029380>25 ....허락 취소

31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9:01

>>29 아니야 물고기라고 했던 것 같은데

32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49:11

아니 젠장 오타야 고양이 고양이

33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49:18

situplay>1597029365>971 situplay>1597029365>972 situplay>1597029365>974 situplay>1597029365>976 situplay>1597029365>984
모두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요리해볼게요!

situplay>1597029365>979
요리가 생각보다 거창하면서 덜 거창하더라구요! 쉬운 요리법도 찾다보시면 많이 나올거에요!

34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50:16

하하 나 한창 요리할때 생각나서 귀여워
하하하
여러가지 요리해보고 내린 결론... 백종원 레시피가 짜고 달고 간간하고 빠르고 맛있고 최고더라

3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50:33

>>31 >>32 ㅋㅋㅋㅋ 물고기를 어깨에 얹고 다니다니..! 동월이인가ㅇ 아니 이게 아니라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해야(?)

36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50:33

청윤주 화이팅!!!!

37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3:50:54

자고로 요리는 하다보면 늘어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시도하면 됩니다. 레시피 보면서! 그렇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38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23:51:01

>>28 아~! 역시!!! 가문에 하나씩은 구전으로 전해지곤 하죠 이런거~!!!!!
별모양 망치로 내려치는 건가요🤔

>>30 아하핫!!! 원래 이런건 실로 원시적인 겁니다!!!

39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52:17

>>34 확실히 그렇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해본 요리 중(고작 4가지이지만) 백종원 레시피 볶음밥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MSG를 넣어서 파는 맛을 만들었는데 엄마께서 MSG를 그렇게 많이 넣으면 어쩌냐고 기겁하셨지만..

>>36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0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52:18

>>35 위에서 물고기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물고기 쳐버렸어....

>>38 원시적이어도 너무 원시적이잖아!!

4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52:39

>>37 일단 계속 해봐야죠!

42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53:00

situplay>1597029380>39 요리 뉴비 핥짝

그렇지 갓종원

43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23:53:45

>>23 (볼꾹꾹이)(갸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이미 만들었으니까 두번은 없어

44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53:49

아 맞다. 울 집 볶음밥 레시피 알려준다 했었는데.

45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53:56

>>25 암살자 가문이었다요..(덜덜)

>>38 >>40 원시적이라기보단 폭력적..

46 아지주 (UyIVvZC.O.)

2023-12-19 (FIRE!) 23:54:07

혜우주 그림판 켜라

47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23:54:34

백종원 레시피 오히려 적응 안되는 건 나뿐인가
자체 레시피가 편해

48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23:54:39

>>27 아무튼.. 저런친구입니다 픽크루 짜다보니 저아이에 대한 썰도 이것저것 떠올랐는데 모브에 가까운 아이 이야기를 풀어놔봐야 재미없을테니 저런아이란 것만 알아주시고, 혹시 일상 돌릴 때 필요하실까 싶은 것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아지 친구와 쟤 사이는 퍽 괜찮을 것이라는 점(비즈니스 호의이긴 하지만 당돌한 후배님이 싫지 않음)

49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23:54:51

>>46 안돼 곧 자정이라 숙제러시 해야해

50 낙조주 (ELxALFgmLc)

2023-12-19 (FIRE!) 23:55:21

https://ibb.co/KwmNWPB
https://ibb.co/pZ6XtT7

요즈음…… 글이 안 써져서………
낙서로 퉁치기…… ㅋvㅋ💦

51 낙조주 (ELxALFgmLc)

2023-12-19 (FIRE!) 23:55:49

여러분안녕하세요
이렇게 마음껏 잘 수 있는 하루하루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52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3:55:56

그럼..일상은 킵 되었고... 자기 전까지 뭘 하면 좋을까. (고민 중)

추천을 받아보도록 하죠. (캡틴 잠이나 자세요)

53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56:00

낙조주 어서와!! 와 낙조다!!!!(야광봉)(눈 떠짐)

54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56:07

>>44 오! 포레스트 여로주의 볶음밥 레시피 궁금해요!

>>47 자체 레시피를 할 정도의 요리 실력이 없어서..

55 ◆TMmm6tsoPA (PB96DQ4Gl.)

2023-12-19 (FIRE!) 23:56:32

어서 오세요! 낙조주! 낙서가 낙서가 아닌데요! (동공지진) 아무튼... 이제 좀 자유로워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56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23:56:44

>>40 이 불초 수인주 목에서 으드득 소리는 났지만 아직까진 안 죽었으니까요🤗
>>45 핫! 이 불초 수인주... 정말로 불초를 저지르고 만 것!!!


요리라기보단 재료 손질의 영역이지만 샤브샤브도 괜찮답니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랑 버섯을 싹싹 긁기도 좋죠

57 낙조주 (ELxALFgmLc)

2023-12-19 (FIRE!) 23:56:46

그리고?????? 새로오신분들,,, 드뎌 인사드립니다
방가와요!!!!!!!!!!!!!

58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57:03

>>50 >>51 낙조주!!! 어서오세요!! 낙조 너무 멋져요!!!!!!

59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23:57:27

>>38 우선 저 차림으로 한번 수면할 것을 권한 뒤에, 수면하지 않으면 신경계에 물리적인 외과 시술을 통한 유사 수면상태로 이행시켜 드리는 그런 거랄까요

>>43 그럼 일상에서 입고와주세요.(단호)

저같은 경우는 백종원선생님 레시피나, 뚝딱이형이나 자취요리신 등 다양한 레시피를 찾아보고 참고하는 편이에요.

60 혜우 - 동월 (DhU21txaS6)

2023-12-19 (FIRE!) 23:57:42

보통은 고기를 구워주면 얌전히 기다리지 않나?
그런데 왜 빨리 못 먹어서 안달인 걸까.
심지어 분한 얼굴로 나를 보는 월을 어이없다는 듯이 마주봤다.

확 그냥...
아니다.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댔는데, 잘 막으면 됐지.

"그렇게 빨리 먹고 싶으면 생고기나 먹지 어? 한 대 맞기 전에 얌전히 있어요."

말로만 경고를 하며 꿋꿋이 고기를 구워주었다.
구워진 걸 주자마자 세점씩 먹는 모습에 재차 어이가 없어져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누가 보면 못 먹고 사는 줄 알겠네.

"왔다갔다 하는 건 뭐라 안 하겠는데, 적어도 생사 구분은 확실히 해요. 안 그러면 부장님한테 보고해서 싹 다 뒤엎어놓던가 할 거니까."

잘은 몰라도 퍼스트 클래스 급이면 현상 자체를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대충 예상만으로 그런 말을 하며 나도 고기 한 점을 집어먹었다.

"참 나."

불합리함을 얘기하지 말아달란 월을 보고 세 번째 어이없는 헛웃음을 흘렸지만은.

아무튼 월에게서 어쩌다 괴이에 엮였나에 대해 들을 수는 있었다.
나처럼 우연히 빠진 곳에서 운 좋게 구해진 이야기였다.
괴이부, 라는게 언급됐는데, 아마 뜻을 같이 하는 동료가 있는 모양이었다.

다행이네.
혼자 그 짓거리 하고 다니는 건 아니라서.
미심쩍은 부분은 있다만.

고기 한 점 더 집어먹고, 월의 잔에 다시 콜라를 따라주고
손을 들어 새 고기를 미리 주문했다.
화로의 불길을 살짝 조정하며 말했다.

"또, 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라고 해야겠네요. 마구잡이로 부수고 다닐 수 있는 곳이라면 환영이에요. 집 두 번 부쉈다간 대차게 까일 거야."

집이 아니라 가구들이지만 뭐 그게 그건가.

"있어요? 그럴 만한 곳. 아, 귀신 같은 거 안 나오는 곳으로요.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거 싫으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질문으로 이어가며
새로 온 고기를 받아 불판에 올렸다.
다시 집게를 들고 월의 젓가락 경계하는 것도 잊지 않고서.

61 청윤주 (WWFWNeCe7I)

2023-12-19 (FIRE!) 23:58:10

>>56 샤브샤브도 괜찮네요! 그런데 최근에 냉장고 수리 문제 때문에 냉장고에 생수하고 양념장들 밖에 없어서 이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62 성운주 (6xQjBv0dk.)

2023-12-19 (FIRE!) 23:58:17

낙조가 돌아왔다 !!!

어서오세요 낙조주!

63 로운주 (FhcVVhXEFo)

2023-12-19 (FIRE!) 23:58:24

>>57 안녕하세요!!!

64 애린주 (b4bgQs1alA)

2023-12-19 (FIRE!) 23:58:40

요리도 그림처럼 자신만의 맛도 있고 그러니까~~~
(바이킹식 요리를 즐기는 편)

와! 나쬬맨 어서와~~~ (복복복복복복복복)

65 동월주 (zys.E8XWu2)

2023-12-19 (FIRE!) 23:58:45

낙... 서...? 🤔🤔🤔 그러기엔 퀄리티가 너무 높은데... 아무튼 댕쩐다...!!!!!!!!!!!!!

낙조주 안녕!!!!!!!!!!! 오랜만이에요!!!!!!!!!!!!!!!!!!!!!!!!!

66 낙조주 (ELxALFgmLc)

2023-12-19 (FIRE!) 23:58:54

보 고 싶 엇 습ㄴ 니 다 (킁킁킁킁)(모두의냄새맡기)

67 애린주 (b4bgQs1alA)

2023-12-19 (FIRE!) 23:59:46

으에에 허리랑 등이 동시에 아프면 어쩌자는 거야...
(세상 서러움)

68 여로주:3 (l0NnYh24lE)

2023-12-19 (FIRE!) 23:59:46

진짜 별 거 없어. 기호별로 부재료(옥수수캔, 참치, 치즈, 햄 등등등등), 김치, 밥, 고추장, 기름 이렇게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서.... 부재료는 기호별로 넣으면 된다!

1. 기름을 충분히 두른 웍이나 팬에 묵은지를 잘라넣는다
2. 1을 충분히 달달 볶는다
3. 김치가 노릇노릇해지면 부재료를 넣고 볶는다. 부재료가 없으면 바로 고추장을 넣는다.
4. 충분히 달달달달 볶다가 밥을 넣고 볶는다. 이 때, 밥에 붉은 색이 잘 배어들게 한다.
5. 불을 약불로 줄이고 참기름을 살짝 한 바퀴 두른 뒤 불을 끈다.
6. 완성!


이런 식이라.. :3c 참고로 치즈 넣을 땐 밥 위에 치즈 뿌리고 안 뿌려진 면으로 꾹 눌러서 덮어! 그러면 치즈가 잘 녹아:3

69 수인주 (90q00lY0jE)

2023-12-19 (FIRE!) 23:59:52

>>57 안녕하십니까! 이 불초 수인주 낙조주께 인사 올립니다 아하핫!!!

>>59 🤔
🫠
저희 가문의 비술은 숨기지 않겠습니까?!?!?!

70 혜우주 (DhU21txaS6)

2023-12-19 (FIRE!) 23:59:59

>>50 어멋 낙조쿤 오랜만이야
낙조주 어서와

>>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고민되네
일단 메모해두겠음 민소매백리스원피스(?)

7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01:07

>>70 저기요뭐가하나더붙었

(기절)

72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01:11

애린주 왜아파!!!!!!!!!!!!!!!!!!!(샤우팅
애린주를 아프게하다니 허리와 등 자식 작살내주겟서(?

하요용 하요용 모두 반겨조서 곰아워요
시트마니들어와서 햄볶해요,,, 🥰🥰🥰🥰🥰

7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01:49

낙조 보고있으면.. 왠지 청명이 생각나요

74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01:53

애린주...(뽀다다다다담)

참고로 내 레시피는 그거다.. :3c 울 어머니의 레시피... :3c 가끔 저기에 굽지 않은 김밥용 김 말아서 김밥처럼 말아 먹어도 좋아>:3

75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04:12

>>68 >>74 오오오! 여로주 어머니의 레시피! 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은데 메모해두겠습니다!

7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05:13

>>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
참고로 퍼레이드 때 입을 건 이미 정했으니까 응

>>72 행복한 낙조주 귀여워 (쓰담뽀담)
밀린거 정주행은 했니...?

77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05:26

청명이가 내가 생각하는 체리와 도진이와 청명이인가

78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05:56

슬슥 나도 출근 준비 하고 자야지... 다들 잘자~~~ 더 깨어있는 거 무리..

79 청윤 - 훈련 (wG8i1NGScQ)

2023-12-20 (水) 00:06:16

>>0
띠리리 띠리리

"읏차차.."

자명종 소리에 눈이 떠졌다. 몸이 찌뿌둥한게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았다. 사격 연습 한다고 사격 자명종을 샀는데 총이 어디 있더라.. 아 찾았다.

팡!

띠리리.. 띠ㄹㄹ...

어.. 무심코 능력으로 맞춰버리고 말았다.

"...내 18000원.."

80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06:17

잘 자 여로주

81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06:23

고로 심심한고로...제가 첫인상->현인상을 했으니...

여러분들에게 첫인상->현인상을 뜯어내겠습니다.

NMPC 아무나 한명만! 누구라도 괜찮다! 어디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자! 신입분들은 시트를 보고 느낀 인상으로도 괜찮아요!

(없음)

82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06:37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83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06:51

>>79 청윤아 ㅋㅋㅋㅋㅋㅋ

84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06:53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8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06:57

여로주 잘 자

아이고 청윤아
책 다음은 자명종시계니

8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07:16

>>72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낙조주.. (꾸왑)

>>76 네, 퍼레이드 때 착장은 저도 다른 기대하고 있는 게 있으니까요..

>>77 아뇨, 수요일의 화산파깡패도사요 👀

87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00:07:16

여로주 잘자요~~

88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08:22

>>67 아니 아프면 어떡해요.... (복복복복) 저번에도 아프시더니 또....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안가면 이번엔 저랑 월이가 멍석말이 해버릴거야... (?)

여로주 주무십셔~~~~~~~~~

89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08:24

(후후. 그러니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데이트 하는 커플들의 데이트룩도 볼 수 있다 이거지?)
(조용히 관전모드와 팝콘을 튀기자)

90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08:28

>>73 우리집 금쪽이가 그 그런 갓. 캐와………????? 영광 또 영광…………

>>76 ^-^…………… 누구들이 성사됐는지는 알지만 그 외에는 ………(쌓인 어장 봄)(안봄)

여로주 잘자요 (꼬오오오옥)

9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08:54

>>81 세은이인데
도도한 공주님 -> 왕도적인 당찬 츤데레 그런데 이제 마음 속에 시트캐 누구한테도 이해받고 싶지 않은 깊은 고뇌를 곁들인.

92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09:08

은우 첫인상: 믿음직스럽고 착한 부장님
현인상: 믿음직스럽지 않고 멋지지 않다고 주장하나 약간 장난기 있는 걸 빼면 믿음직스럽고 멋진 부장님

세은 첫인상: 부장님 여동생
현인상: 위크니스 때문에 힘들구나.. 근데 그거랑 별개로 놀림을 주고 받는 맛이 있어

아라 첫인상: 옆학교 퍼클이네요
현인상: 하하하! 모카고 저지먼트는 ㅇㅇ도 못하다니 약하구나!(호수 실체도 파악 못함)

9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09:24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94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09:38

>>81 이거 캐입인가욧 오너입인가욧 >:3c

>>86 나의빛. 나의친칠라. 성.운.주. (뽑보)

95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09:41

>>81 둘중 누가 궁금해

96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09:41

>>72 않잌ㅋㅋㅋ 내 허리랑 등을 작살내면 안되는 거잖앜ㅋㅋㅋ (얌전히 토끼고기 되어버림)
아멓던 고생 많았서~~~ (복복복복복족이)

>>74 힝잉잉... (힝잉잉 토끼짤)
슬프니까 쓰다듬을래. (?)(복복복복복복복복)

청윤이네 알람시계 18000원... (메모)

9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09:42

>>81 흐으음
은우
첫인상 > -깐깐꼰- 부장
현인상 > 덜 꼰한 허당

세은
첫인상 > 새침떼기 츤데레
현인상 > 의지 무셔+약간의 시한폭탄 기낌

98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09:51

>>81 세은이
첫인상 : 회계 잘할것 같은 똑부러지는 여동생 스타일
현인상 : 디저트 광공(...)

9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10:29

>>86 과연 기대할만한게 나올지... ㅋㅋㅋㅋㅋㅋ
연성 해볼건데 제때 맞출 수 있게 기도해줘...

100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11:54

>>91 도도한 공주님이라...시트로는 그런 느낌이 있었군요. 이해받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해받을 수 없다고 굳게 믿고 있는 무언가...(옆눈) 이거...동월주가 어떻게 표현을 할지가 궁금해졌어요.

>>92 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아아앗...아아앗...(털썩)
와...아직 은우에게 신뢰와 믿음직함이 남아있었구나....(굽신굽신) 세은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첫인상... 간결했군요.

10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12:02

>>94 (뽝실) 오늘은 여기군 (냅다 낙조주 무릎에 올라탐)

>>99 어?
(연성 하나 하던중인데 하나 더해야되는걸 떠올렸음)

102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00:12:14

>>81 디스트로이어
일단 학생들이 하호호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혼자 성인이란 부분에서 중후함이 생기고... 고양이 좋아한다는 건 대부의 돈 콜레오네가 생각나요. 포스있게 앉아서 고양이 쓰다듬을 것 같은 느낌.

10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12:41

>>67 아이고 애린주..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89 캡틴 표정 마치 돌핀팬츠 캐를 본 아지주 같아요(?)

>>85 >>83 파괴적인 능력을 가진 대가랄까요(?)

104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13:16

돌핀팬츠!!(화색

105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13:42

>>94 오너입이 기본이지만... 캐입으로 하겠다면 하는거죠!

>>95 무슨 소리에요...아지주... NMPC라니까요. 얼추 일곱은 넘어가요..(죽은 눈)

>>97 꼰한 허당....ㅋㅋㅋㅋㅋㅋ 허당적인 모습...나왔었나요!! 시한폭탄...헤헤..글쎄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똑딱똑딱)

>>98 디저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은:...강아지푸딩...푸딩 내놔...)

106 동 월 - 천혜우 (DAKhoD.ZqY)

2023-12-20 (水) 00:14:12

" .... "

생고기라는 말에 아직 불판에 올라가지 못한 고기들을 슬쩍 바라보았다. 물론 이내 혜우의 눈치를 보고는, 머릿속에 떠오른 좋지 않은 생각을 지워냈더랜다.

" 그건 안돼. "
" ....적어도 아직은. "
" 뭐... 잘 살아있으니 됐잖아? 난 항상 생존을 1순위로 두고 살아가니까. "

현상 자체를 날리는건, 아마 부장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EX타워의 인부들은 아무리 썰어도 나중에 다시 가보면 그대로 나오고, 부쉈던 부분도 수복되곤 했으니까.... 부숴봤자. 라곤 생각되지만 부장이 완전히 싹 날려버리면 그런 일도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안된다.
아직은.

" '아예' 안나오는 곳은 없어. "
" 한군데씩 다 가봤지만, 모든 곳에 '손도 못대는' 녀석들이 적어도 하나는 있더라. "
" 그거 알아본다고 몇 번 죽을뻔 하긴 했는데. "

마치 추억을 회상하듯이 말하고 키득거리며 웃는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기에, 지나간 과거는 단지 과거로 치부할 뿐이다.

" 그래도 그런 녀석들은 생각보다 자주 마주치진 않아. "
" 영역이라고 해야할까... 활동하는 범위가 정해져있는 모양이거든. "

괴이 전체를 구역으로 삼는 놈도 있지만, 그런 케이스는 적으니까.

" 그치만 직접 데려가달라 하면 그건 안돼. 지침이라서. "
"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는지' 정도는 알려줄 수 있어. "
" 물론 '무조건 기회가 되면 탈출할 것', '지침서를 제대로 외울 것' 이것만 약속해준다면? "

하지만 그것도 편법일 뿐. 지침에만 안나와있을 뿐이지 걸리면 괴이부 부장한테 털릴테다. 가고싶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뭐 죽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간다는데. 제일 탈출 레벨이 낮은 EX타워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아무튼 이번엔 혜우가 고기 굽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얌전히 젓가락을 입에 물고 익어가는 고기를 바라보았을 뿐이다.

"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 "

동월의 하얀 시선이 혜우를 응시했다.

10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14:30

.oO(그런데 그 청명이 같다고 하면 자칫 욕이 되는게 아닌지...???)

10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14:33

situplay>1597029380>105 일곱 이상 중 누가 제일 궁금해

109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15:21

>>88 으에에에... 킹치만... 아플땐 진짜 뜬금없이 아프단 마랴... (기어다님)
오, 이미 병원이지만 멍석말이 해주세요.
때려주세요. (도M 발동)

>>81
첫인상
은우 : 친절하지만 은근 성깔있는 고마운 사람!!!
세은 : 츤데레!!! 귀여워!!!

현인상
은우 : 비밀은 사람을 신비롭게 하지만 동시에 고통스럽게도 하지! 동감이야!
세은 : 고생이 많았겠구나... 하지만 귀여워!!!

11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15:32

>>104 아 진짜 너무 정직하신

111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16:03

>>102 사실 챕터1의 또 다른 챕터보스이기도 했으니까요. 전력을 쏟아부은 은우를 아무렇지도 않게 붙잡고, 기절해버린 상태에서 "이거 돌려받고 싶나?" 라고 말한 대사 때문에 많은 캐릭터들의 멘탈이 깨졌었...지요..(옆눈)

...개인적으로 그 모습을 당시 3명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이 봤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도..은근히 궁금하다는 것이에요.


>>103 .....(정색) 아니. 어떻게 그런 말씀을...(털썩)

112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16:26

>>110 나 비밀이 많은 사람이야

11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16:27

>>104 역시 아지주!

>>110 정말 정직하신 것 같아요!

114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16:51

>>108 다요. (갸웃)

>>109 세은이는 귀엽군요! 그건 인정합니다! 네!!

11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16:59

>>101 (사냥감을 찾은 냥의 눈)
ㅋㅋㅋㅋㅋ 성운주도 연성지옥에 빠졌구나
무리하진 말구 (복복복)

116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17:04

왜 정색하냐!!!!!(왁왁)

117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17:10

>>103 힝잉... 청윤주 쓰다듬으면 나을거 같아. (?)(복복복복복복복복)

11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17:49

>>104 어휴 아지주
핫팬츠나 3부팬츠는 별로야?(?)

119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18:02

>>114 이름 다 불러봐

은우 세은 아라 디스트로이어 크리에이터 레드윙 또 누구더라

120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18:25

이 스레가 나에게 자꾸만 없는 속성을 만들어주려고 해...

121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18:40

혜성주야....

situplay>1597029365>274
혜성주도 이거 확인 좀

그리고

캡틴은 나랑 웹박수 대화를 좀 합시다(저격아님at아님화내는거아님보증사기종교다단계권유아님순수한질문임) 이게 확정?은 아닌데 일단은 하 흠 습 후우

122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19:01

핫팬츠는 좋은데 3부팬츠는
뭐...
남자가 입었으면 좋겠어

123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19:14

>>109 이이익.... 그래도 병원 바로 가셨다니 다행이지만..... (복복복복와박와박)
아니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눈) (돌돌 말기) (머리꽁꽁)

124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19:21

>>111 >>116 캡틴! ㅋㅋㅋㅋㅋㅋ

125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19:22

>>122 맛잘알이시네요 미슐랭 3스타.

126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19:22

>>119 그 중에서 다이스 굴려서 하나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와아!

127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19:28

햐주가 또 뭔가를 저지를건가보군!!
(착석)

128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19:45

어서 오세요! 희야주! 음. 네! 웹박수 보내주세요!

129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19:48

예 제가 뭔가 좀 저지릅니다(와장창)

130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0:17

situplay>1597029380>125 (뿌듯)

은우 세은 아라 디스트로이어 크리에이터 레드윙

.dice 1 6. = 3

131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20:23

>>112 ...그러셨나요(?)

132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21:18

근데 크리에이터와 레드윙...뭐 정보 나온 것도 없는데 그것으로 현인상이 가능한건가...(갸웃)

13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21:22

희야주 어서오세요!

134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1:36

아라

첫인상 쿨할 것 같음 귀여울 것 같음 아지주 취향(먼저 고백갈기는 여자애)일 것 같음
현인상 아직 많이 안나와서 취향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함 얼추 그 틀에는 드는 것 같음

135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21:48

자려고 누웠는데 창문이 너무 밝은거야.. 놀라서 일어나니까 폭설 내리고 있고 하늘이 약간 밝아.....


이게 맞아...?

136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22:00

>>105
은우 친절상냥나긋오빠미낭낭미소년 > “담가.”
세은 츤데레여동생계열고양이상흥흥미소녀 > 누가이아기괴롭혓어(위크니스얘기듣고훌쩍훌쩍)어케이렇게기특하게자랏써!!!!!

137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2:07

situplay>1597029380>131 뭐야 그 미심쩍은 반응

13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2:46

>>135 여긴 꿈이야

139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23:01

>>107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140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23:36

>>121 이게 머니 희야주야;;;

>>122 흐음 글쿠만

141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23:36

아지주… 못 본 사이에 제법 훌륭한 취향을 가진 아지주가 되어있는걸

142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3:46

>>107 >>139 (곰곰)

성운주가 낙조주에게 욕했다!!!(날조)

14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24:20

>>141 아지주의 취향은 지금 한 3가지 정도 밝혀졌죠!

>>138 자각몽인가요?

144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4:25

>>140 뭐야 왜 시큰둥해

>>141 낙조주가 잘 키웠지

145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24:33

>>134 맙소사. MPC로 나왔으면 고백 받고 커플 3호 도전! 이렇게 되는 것이었나..? (아님)

>>135 (토닥토닥)

>>136 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야아아아!! (이거 아님) 글쎄요. 세은이... 기특하게 자랐는지는...(옆눈)

146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5:04

>>143 맞아 이제 피곤한채로 계속 깨어있어야해(;;)

147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25:14

ㅋㅋㅋㅋㅋㅋㅋ 안 속아 아지주...ㅋㅋㅋㅋㅋ 와 근데 너무 밝다...

14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25:53


>>144 (짤)

149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5:55

>>145 근데 남친있잖아 ㅋㅋㅋㅋㅋ
뭐...... 그랬을지도
안그랬을지도

150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26:08

햐주 앙농앙농~ 햐 먼일하나요?!!!!!!

151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26:33

>>149 MPC로 나왔으면 애인은 없었겠죠!

152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7:05

>>148 혜우주 왜 눈을 그렇게 떠 (ㅌㅋㅋ

15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27:41

>>151 아지도 남친 있고 아라도 있잖아요!

154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27:48

>>123 응? 바로 병원간게 아냐. 이미 병원에 있었엉. (죤)
(복복받아서 부풀어버림)
최고다!!! 밤꿀 최고다!!! 꿀맛! (?)

155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28:15

"......."(가만히 보고를 듣는 아라의 짤)
"그래? 그래서 뭐가 문제인데? 우리들은 늑대잖아."(이어 자리에서 일어서서 모자를 쓰는 아라의 짤)
"늑대는 사냥감을 죽을때까지 놓지 않고,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야."
"그 어떤 저지먼트보다 철저하게, 완벽하게, 그리고 퍼펙트하게! 월광고 저지먼트의 모티브를 잊은 것은 아니겠지?"

"가자. 얘들아. 이 웨이버가 이끄는 너희들이야말로 최강의 저지먼트다!" (대충 씨익 웃는 아라의 짤)

156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8:32

>>151 그랬으면 아지주가 좀 눈여겨봤을걸
애인없이 나왔다면... 아지는 좀 무서워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지주가 눈여겨봤다 해도 둘이 가능성 없을거 같아 ㅋㅋㅋㅋㅋ

157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28:42

여로주 사실 이건 꿈이야. 어서 꿈에서 깨어나요.


>>142 흠… 그런거엿나………(철컥)(총장전)(이거아님)

>>144 얼레 내가 원인?!!!!!!!!!! ……………(뿌듯한미소!)

15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29:39

>>155 꽤 취향인데
나 에너그램 8번같은 여자도 좋아해 좀 끌려

159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30:35

안 속는다구!!ㅋㅋㅋㅋㅋ 아 근데 자긴 해야하는데... 와....


내일 출근 어떡하지 진짜.

160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30:40

아. 그렇게 한명이 기어이 코뿔소에서 늑대로 전학을 가는군요. 압니다. (아님)

161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30:42

아니 에니어그램

>>157 낙조주 또 속냐(마취침)

16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30:49

>>152 음.... 그?냥

163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31:26

>>160 위험했어 ㅋㅋ

164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33:02

>>161

165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33:28

후우...후우...기숙사...짐...다뺐다... 답레...쓴다....

16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33:49

정하주 고생했어
어서와

167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33:54

(냠념)

168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33:56

낙쬬오오오ㅗ야주쥬ㅓ쥬유ㅜ우우우 ㅗ오랜마니이야아아아아ㅏ아ㅏㅏ!!!!!!!!

169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34:20

Bo내두었읍니다.

170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34:48

>>154 에...? 이미 병원.... 에? 어째서....? (일단 침착하게 털속으로 다이빙)
아니 밤꿀을 좋아하시면 어케요.... (조물조물) 밤꿀 말고 월이 허그로 타협하자 (?)

171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34:50

정하주 수고햇서요!!!!!!!!!!!!!!!
오 !!!!!!랜 만 !!!!!!!!!!!!!!!!!!!!!!!!!!!!!!!!!!!!!!!!

>>167 내가좋아하는마펭짤이다.

172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34:53

어서 오세요! 정하주!

173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35:16

안녕안녕 혜우희야캡틴낙쬬주우!!!

174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35:22

어 낙조주 마펭 좋아해??
최애 누구야 난 스키퍼

175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35:38

>>171 아니 글자색 무슨일이야 놀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조주도 마펭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좋아해오!!!!!!!!! 리코는 내 최애 뗑컨!!!!!!!!!!

176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35:47

정하주 고생많았어
아직도 12시네?????

177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36:15

정하주 고생 많았어! 어서와!!

178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36:23

정하주 아녕안녕!!!!!!!!!!!!!!!!!!!

179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36:23

고마워ㅓㅓ 고생해써ㅓㅓㅠㅠㅠㅠ

180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37:46

돵월주 여로주도 안나여여여ㅓ어어ㅓㅇㅇ

아 여로주! 자기전에! 그 아까전에 문자 반응과 더불어서, 정하가 음식사진을 보내면서 [ 야 근데 너네 사귀냐? ] 라고 했을때 반응좀 알려줄 수 있어?

181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37:50

아라야 아라아라 해줘

182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39:15

>>169

1.됩니다.
2.상관은 없는데 아마 큰 의미는 없었을 것 같아요.
3.커리큘럼은 무조건 받게 된답니다. 개화를 한 이후부터는 이제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일단 개화전까지는 무조건 받아요.

183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40:19

>>181 아라:핫. 에어버스터! 아직 저런 것을 요구하는 부원이 있다니. 교육이 덜 되었나보네? 역시 네가 이끄는 저지먼트가 다 그렇지!! 하하하!

은우:...(부들부들)

184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41:25

감사

아무튼 그러려니 해주라 나는 말미에 쓴 말대로 어장 굴리고 싶은 긍정 빡대가리고자 하고... 캡틴한테... 괜히 전가한 것 같아서 미안해지네...

185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41:53

그리고 은우랑 친구.하.고.싶어.

18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42:01

정하주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어요!

187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42:03

친구해 '줘.'

18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42:23

https://youtu.be/YlvVSSLM9Pg?si=zkelB8-6ZITo-vuo

아라아라 해줘!!!!!!! (은우 팔아먹기)(?????)

189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42:23

>>184 일단 저는 이에 대해서는 노코맨트 할게요. 그냥 희야주가 편한대로 하시는 것이 역시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190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43:10

>>174 어… 어…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 프레드 사비오 클렘슨 … 일까요……………(도저히 한마리를 고를 수 없엇다.)

>>175 리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매드펭귄.

191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43:26

>>185 >>187 지금도 희야와 은우는 친구랍니다!

>>188 아라:.....(빤히)
아라:(대충 파도 일으키기)

192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43:50

>>180

문자 반응... 문자 보냈어?!(동공지진) 일단 여로땅은...

[맛있는 거 먹네!]
[내 현재 상황>_<]
[(거대 여우 메카가 양 로봇 때려부수는 영상)]
[블랑카가 신났어!]
[경이랑?]
[응. 사귀는데?]
[그렇게됐다!]

라고 반응한다!

193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44:34

>>191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쿠키를 주길 바란다 휴먼.
희야 need 쿠키.

194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45:03

situplay>1597029380>190 찐이다 4인방 말고 다른애들도 나왔어

195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45:10

>>183

정하 : 웨이버씨, 혹시 기체화된 물도 조종 가능하신가요? 파동에 관련된 능력인데, 중간에 매질이 흩어져버린다면 꽤나 위력이 약해지거나 할것같아서요. 적어도 제 주변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는, 저 빼곤 분자단위의 물에 간섭하는 능력은 적었으니까요.

196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45:56

청윤주 안녀어어어엉

197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46:05

situplay>1597029380>191 (쉬익쉬익)잡담파도를 많이타봐서 파도는 익숙하지(서핑 중)

198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46:24

>>190 인정합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좋지. (대충 물고기 성악하는 리코짤)

19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46:24

아참 아지주! 저 궁금한 게 있는데..

200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47:00

>>199 어... 무서워

201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47:10

>>199
사람을 화나게하는데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

20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47:10

희야주가 대체 뭘 보냈는지 넘무 궁금하다

203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48:02

>>195 아라:...흐응...
아라:걱정해줄 참이야?
아라:...약해지는지 한번 시험해볼래? (피식)

20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48:22

>>200 사실 질문이라기보단 실험이랄까 하네스에 반응하시는지도 궁금해서요 ^q^!

>>201 그러면 이제 사람의 화를 식히는 법에 대해 배워볼까 합니다

205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49:11

>>202 혜우우의 조언대로 행했을 뿐입니다..........😇

이제 겐도였나 그 에바 아빠자세로 3일간 고민하다가 독감 나을듯(제발)

20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49:21

>>193 (((쿠키 뭉탱이로다가 유링게슝 아니그냥)))

207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49:50

>>206 이거 플러팅이야

208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49:56

>>203

정하 : 도발로 받으신건가요... 에초에 레벨 5의 연산력에 따라갈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한숨)

정하 : 능력 연구를 위한 질답일 뿐이에요. 인첨공 제일의 하이드로키네시스가 눈 앞에 있는데, 굳이 다른사람이나 연구자료를 찾는것보단 질답이 빠르니까요.

정하 : 그리고...저도 나름 레벨 4 최상위권이에요. 같은 하이드로키네시스면 몸정도는 지킬 수 있어요...아마도

209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50:28

>>194 우헤. 우헤헤.
>>198 파괴적인 성향이 월이하고 비슷할지도? 오. 월주의 취향을 알앗어요. 파괴신. 이군.

210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0:33

(심장박동 확인 중...)(정상입니다)

하네스 좋아해 하지만 머리가 마네킹이라서 내 심장이 반응하지 않는군

몇년 전인가 이런 가방 유행했잖아
좋더라(좋더라)

211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1:01

>>206-207 ㅋㅋㅋㅋㅋㅋㅋㅋ

21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51:03

>>205 그래서 내용이 뭔데! (발라당)(파닥파닥)

213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51:16

여담인데... 제 웹박수로는 아주 가끔 의미불명의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도 있긴 한데, 보통 이런 것들은 제가 확인하고 지우고 무시해버린답니다.

가장 최근에 들어온 것은...눈치없이 굴지 말고 적당히 빠지는게 낫지 않겠냐는건데...
시기적으로 봤을때 뭘 빠지라는건지 짐작은 가는데... 그것 때문에 망할 스레라면... 진작에 망했겠지요. (뒹굴)

214 낙조주 (sUAN.kEMy6)

2023-12-20 (水) 00:51:22

사실..........지금 넘 졸려서 가볼게요 (헤헤
내일은,,,, 아니 열두시 지났으니까 오늘은,,,, 좀 덜 자보도록...... ^v^!

215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51:31

>>212 금욕적인퇴폐남캐를 내도 되나요?

216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2:19

응? 빠지라는게 무슨 소리지

217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2:30

낙조주 잘자

21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52:37


>>215 (짤)

낙조주 잘 자

219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52:38

잘자 낙쬬주우우!!!

220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52:49

낙조주 굿나잇

>>213 (덜덜덜덜덜

22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53:04

>>213 이게 무슨 개소리야
무시 잘 했어 캡틴 (복복)

222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53:05

>>208 아라:...지킬 수 있는지 시험해볼래? (싱긋)
아라:어쨌든 기체화된 물은 조종할 수 없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걸.
아라:물이야 만들면 그만이니까...(싱긋)

223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53:20

낙조주 잘자!

아오 눈이 엄청 내리니까 밖에서 떠드는 사람들 많네.....

224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53:24

>>218 선생님 눈 뒤집어지시려 해요 접신 그만

225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53:39

(심심해서 테스트사이트 뒤지다가 질문에 순살됨)

정하주 안녕~~~
>>201 다른 하나는 했던 말을 또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예시로 사람을 화나게하는데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

22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53:54

낙조주 안녕히주무세요!

227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54:04

>>209 (이걸 들키네) 근데 파괴신은 오히려 낙조랑 맞지 않나요? (??)
월이는 약간.... 스키퍼랑 리코가 적당히 섞였다고 해야하나... 🤔🤔

22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4:05

>>225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29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54:07

안녕히 주무세요! 낙조주!

230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54:12

>>213 이건 또 되게 신박한 개소리.... 잘 무시했어 캡틴

231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4:26

월이 후반부 코왈스키 아니야?
사고뭉치

23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54:38

낙조주, 푹 주무세요. 피곤한 학기 마치셨는데 푹 주무시는 게 제일이죠.

>>213 와! 대기업 스레 인증마크 받으셨네요!

233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54:44

월이 줄리언 아니었어?

23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54:45

>>224 (똘망)
기대하겟서

>>225 아! (혈압)

235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5:40

>>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0:55:55

>>225 앗... 아앗... 아아..... (흐릿) (눈물) (토닥토닥)

>>231 그치만 코왈스키처럼 머리가 좋지는.... 🤔🤔

>>233 아니 줄리언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그럼 희야는 모트인가? (아님)

237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56:06

>>190 마다가스카의 펭귄 저도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192 여로가 인정했다!!

23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56:40

>>207 플러팅이면 어때요. 희야주가 맛있게 드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기뻐요... (내친김에 몹쓸발언)

239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00:56:40

https://ibb.co/hf4rQdH

원본
https://ibb.co/KFycLKq

240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7:10

>>239 예쁘다!

241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0:57:24

>>239 이번엔 봤다! 이번엔 제대로 봤다구!! 저기에 아이돌이 있어!

24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0:57:26

243 희야주 (3QL2HDyGvw)

2023-12-20 (水) 00:57:36

>>239 수경주 계속 이러면 3보1뽀뽀할 거야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여인들을

244 여로주:3 (OnCzjTD/R6)

2023-12-20 (水) 00:57:56

수경주 어서와! 예쁘다!!!

난 좀 조용해지면 잘 수 있겠네.... 하....

245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57:57


>>233 동월이가 줄리언이면 다른 여우원숭이들은 괴이부 부원들인가요(?)

>>213 참 진상도 있네요..!

24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0:58:29

>>239 오오오오오!!!!

247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0:58:40

이번엔 봤다! 이번엔 봤다! 이번엔 봤다! 이번엔 봤다!

248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0:58:47

누군가가 또 나쁜말을 하는구나 >:3! 때찌야 때찌!

나쬬맨 잘자~~~ (복복복복복복복복)

24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0:58:53

>>239 우와우 세상에 이런 아이돌 (성불)

250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0:59:23

>>245 진짜 오랜만이다 추억소환

251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00:01

>>239 아아... 빛이여... (성불함)

252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00:32

>>239 (자리깔고 누움) (성불)

25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1:00:35

>>244 여로주 빨리 주무셔야 할탠데..! 힘내세요..

254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02:49

>>170 그... 사실 내가 마방은 높은데 물방이 낮은 타입이라서... 잘 다쳐... (또르륵)(무수한 털의 뽀요뽀요)
응앜 (조물조물 조리당함)
오, 허그 좋지. 묻고 더블로 가. (점례 꺼냄)

255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05:41

>>228 머야 왜 웃다 울어여

>>234 내가 혜우주를 화나게 했다. 나는 혜우주에게 냥펀당할수 있다. (?)

256 한아지 (7VjgIUeDrY)

2023-12-20 (水) 01:06:19

>>0

"저어... 연구원님..."
"...."
"연구원니임..."
"...."
"...연구원니이이임~!"
"아 왔슴까~ 왔으면 말을 하지 그랬음까~"
"...했는데에"

의자에 앉아 헤드폰을 끼고있던 임시 담당 연구원이 의자를 돌린다. 어느새 의자도 자기 편한대로 푹신한 쿠션감이 있는 PC방 의자 같은 것으로 바꿔두었다.

"저어 오늘은 어떤 걸 하면 되나요...?"
"저기 설치된 장비들 많잖슴까~ 저중에 아무거나 대충 골라서 뚜들기면 되지 않을까여~"
"......"
"그럼 급한 일 아니면 말 시키지 마십셔~ 지금 승급전이라서여~"

아지는 바빠 보이는 연구원을 두고 천천히 연습실의 장비들 앞으로 다가간다. 연구원에게 미련이 남은 듯 뒤돌아보지만 연구원은 무언가를 하느라 바쁘다.

257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06:31

여로주가 숙면할수 있기를!!!

25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1:07:03

situplay>1597029380>254 마방은 21세기 현대인에게 필요없잖아 ㅋㅋㅋ큐ㅠㅠㅠ 아프지마

25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08:46

>>255 그래 잘 아는구나아아악 (냥펀치)

>>256 저 연구원 뭐야 당장 끌어내
본체 코드 뽑아버려!

260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01:09:03

(뭔가 사람들이 다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흐릿)

261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1:09:04

저렇게까지 불성실한 연구원이 있을 수 있다니.
간댕이가 부은게로군. (흐릿) 3학구 안에서 저런 짓을 벌일 수 있다니! 도와줘요! 3학구장님!! (어?)

262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1:10:26

요즘 아지 취급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263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1:11:05

그...혹시 미국 가 있는 동안에...
저런 일들 때문에 멘탈이 깨져서 기숙사에만 처박혀있어서...보이지 않았다 루트는 아니죠? (갸웃)

264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11:22

>>258 웨 필요업서!!! 면역력도 내성도 마방인데!!! (복복닦아버림)
나 안아퍼!!! 그래두 용가리통뼈가 가족 내력이라 어디 치여도 뼈에 금가는 정도가 다임~~~ 부러진적은 없음~~~

265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13:41

>>254 (둘다 높지만 운스탯 때문에 다치기를 잘하는 나라서 왠지 이해가 간다) 다치지 말구 건강하게 지내야죠... (뽀요뽀요에 찌그러짐)
동월 : 어째 1일 1허그 중인것 같은데. (복복부둥) 아프지 마렴...

266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14:13

연구원이 저렇게 나태하다면 은우가 썰어줘야지 부장불러와!!!!!!!!!!!!!! (안됨)

26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14:59

동월주야
1 100으로 한번 돌려보련?

26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1:17:52

situplay>1597029380>262 괜찮아 정하랑 성운이랑 잘놀고있잖아 ㅋㅋㅋ

>>263 하하!! 맞춰봐라 캡틴!! 이 독심술사!!(뽝봑봑)

269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1:19:28

>>268 지금 맞출 필요는 없지요! 그렇게 된다면 제가 맞춘거고, 아니라면 애 멘탈이 깨져버린 것은 아니니까 좋은 것이고요! 하핫!

270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19:39

아지 기숙사에서 안 나온다 그러면
혜우우가 문 박차고 처들어갈거야
벌점 까이꺼 몇점 먹고 말지

27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19:49

(아지의 훈련레스에 반응하려는 성운이네 아버지 바짓가랭이를 붙들고 늘어지고 있음)

272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19:53

>>267 🤔🤔🤔
.dice 1 100. = 44

273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20:06

(애매한데)

27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20:18

>>272 .dice 1 100. = 64

275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1:20:29

>>269 진 기분이야 우웃 우웃... 얄미워

>>270 헉......... 너무멋져 혜우우 최고친구야

27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20:42

동월주는 맨날 내 다이스 못이겨 하하하

277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20:55

((와중에 졌잖아))

27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1:21:07

situplay>1597029380>271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난 해도 상관은 없어
앞으로의 갈래가 좀 바뀔수도 있겠지만

279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21:13

>>276

280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1:21:48

아무튼 자려고 노력하러감
다시올수도있으니 인사는 금지다
인사하는 순간 일상형이더(??)

281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22:25

아지를 방치하다니 못참는다... (그르륵그르륵)

>>265 ㅋㅋ큐ㅠㅠ 운스텟... RGRG...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월월주야말로 다치지 마라~~~ 사람은 다치면서 크는거 아니다~~~ (복복복복복복복복 다리미)
애린 : 히헤헤~ (기분좋음)
근데 즈는 안아픈데여? 어디 아프심까?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28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22:51

>>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엡베베 못이긴대요

>>280 잘 자 아지주!

283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1:23:05

근데 뭐..실제로 썰거나 할 것도 없고... 보편적인 상황으로 본다면..(서사나 그런 것 다 없이) 레벨0~1이라면 뭐 저렇게 불성실하게 나오는 이들이 아에 없는 것은 아닌데 레벨3. 즉, 엘리트로 구분되는 이에게 저렇게 한다?

그냥 인첨공에서 연구하기 싫으니까 나 실직자 만들어주세요...라는 것은 맞기 때문에..(옆눈) 간댕이가 부은 것은 맞아요.

284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1:23:15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285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1:23:28

>>280 안녕히 주무세요! 아지주!

286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01:23:53

.dice 1 100. = 53

다이스...

287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01:24:21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아 왜 자꾸 중간이 되는 거지...(애매하기 그지없음)

288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25:05

자려고 노력한다매 인사하면 일상형이라고?
자다 말고 오면 점례의 경멸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

28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25:08

>>287 😭😭😭😭😭 (폭풍공감중)

290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25:41

아멓던 잘자라구 앚이주~~~

291 한양 - 훈련 (35ck4O8SN6)

2023-12-20 (水) 01:26:10

>>0

덥다. 무더위가 찌는 여름. 아무리 성실한 사람이어도 늘어지기 쉬운 환경이었다. 하지만 인첨공의 스킬아웃들은 이 더운 날씨에도 성실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아, 이번에는 민간인을 향한 범죄는 아니었다. 단지 스트레인지 구역이 아닌, 3학구에서 스킬아웃들끼리 영역다툼을 하고 있었던 것 뿐. 한양은 당일 순찰이 아니었지만 우연히 아이스크림을 사러가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저지먼트입니다- 여러분들 때문에 선량한 시민들이 지나가지를 못해요. 안티스킬 부를까요? 아니면 스트레인지로 가서 마저 싸우실래요?"

"저지먼트 나부랭이 짜져계셔-!"

"아이고-!! 덤비지 마세요! 저랑 싸워봤자 득이 없다고요! 그냥 당신들 구역에서 싸우라는 거야!"

한 스킬아웃이 일본도를 들고 한양에게 돌격한다. 그대로 일본도를 수직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 베려는 스킬아웃. 한양의 녀석의 그립과 위로 올라가 있는 어깨를 보고서 피했다. 왼쪽으로 몸을 돌리며 한 스텝 이동하며 피하는 서한양.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움직이고 있었다. 칼은 허공을 갈랐고, 일본도를 쥔 스킬아웃은 순식간에 기절했다. 녀석이 검을 회수해서 자세를 다시 잡기 전, 한양은 오른쪽 무릎을 접은 채로 들어서 그대로 피며 발로 녀석의 턱을 찬 것.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마치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녀석의 칼을 피하고, 간결한 발차기로 녀석을 기절시킨다. 뼈에 금도 안 갈 정도의 충격은 턱에 주어서 기절시킨 것. 한양은 공격한 발을 다시 회수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릎을 올린 자세를 유지했다.

일본도를 쥔 스킬아웃이 쓰러지자마자, 한양의 눈에 보인 것은 자신을 향해 도약하며 거리를 좁히는 스킬아웃. 쌍도끼를 쥔 채로 한양을 덮치려 한다. 녀석이 완전히 착지하기 전. 복부에는 이미 서한양의 발바닥이 닿아 있었다. 공중에 떠있는 녀석을 향해 상단 옆차기를 한 것. 무릎을 접은 채로 허리를 오른쪽으로 회전시켜서 타격포인트를 잡고, 그대로 무릎을 피면서 다리를 쭉 핀 것이다. 마치 목표물을 찔러서 뚫으려는 창처럼 말이다. 떨어지는 힘과 한양의 킥의 파워과 맞물리면서 데미지를 크게 입은 스킬아웃.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며 구토를 하기 시작한다. 한양이 일부러 뼈는 안 때렸고, 장기가 파열될 정도의 파워는 안 줬기에 이 녀석 역시 부상은 없는 수준이었다.

'더워서 그런가.'

'연산하기도 귀찮네.'

"무슨 움직임이 왜 이렇게 빨라..눈으로 잡을 수 있는 거야?"

"잡아서 매치면 그만이야!!!!"

만두귀를 가진 거구의 스킬아웃이 자세를 낮춘 채로 거리를 좁힌다. 그대로 상체를 극단적으로 숙여서 한양의 다리를 잡은 뒤에 중심을 무너뜨린 뒤에 던져버리려는 스킬아웃.

"내가 잡히게 가만히 있겠어요? 그리고 나는 ..."

더 이으려는 말은 "나는 타격보다 그래플링을 훨씬 잘해요."였다. 하지만 한양은 이어지는 싸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스킬아웃의 빠른 접근에 잠시 발을 찰 거리가 안 나왔다. 거리가 좁으면 킥을 차기 애로하기 때문. 스킬아웃이 한양의 다리를 잡으려 한다. 하지만 스킬아웃이 잡은 것은 그저 허공. 한양은 다리가 잡히기 전에 백스텝을 한 번 폴짝 뛰며 거리를 벌린 것이다. 단 한 스텝 만으로 킥을 찰 거리를 만들어내는 탄력. 한양의 다리를 잡기 위해 낮아진 녀석의 자세. 한양은 다리를 앞방향을 향해 살짝 위로 핀다. 한양의 발끝은 그대로 스킬아웃의 턱 정중앙을 타격했다. 세게 찬 것 같지도 않은데, 그 자리에서 털썩 기절하는 스킬아웃.

뒤에서 들려오는 빠른 발걸음. 기습이다. 한양은 발걸음이 점점 커지는 소리를 듣는다. 한양은 뒤를 살짝 돌아보고, 한 녀석이 야구배트로 기습을 하려는 것을 식별했다. 야구배트를 휘두르기 위해 양손으로 배트를 위로 올린다. 한양은 녀석이 휘두르기 전에 중심을 잡는 왼쪽 발을 오른쪽으로 틀고, 허리 역시 오른쪽으로 확 회전시키며 녀석의 복부를 향해 발을 뻗는다.

분명 기습이어서 성공할 줄 알았던 스킬아웃. 예상치 못한 한양의 뒤돌려차기에 당하고, 당황과 고통이 섞인 표정을 짓는다. 그대로 배트를 놓치고, 뒤로 밀려나며 쓰러져버린 스킬아웃.

이어서 나이프를 든 녀석이 한양을 찌르기 위해 덤빈다. 다른 녀석들과 다르게 신중하게 자세를 잡고 파이팅을 하려는 스킬아웃. 한양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녀석의 움직임을 여유롭게 관찰했다. 무기를 든 건 스킬아웃이지만, 어째 스킬아웃이 긴장을 한 상태.

"더우니깐 금방 끝내요-"

녀석의 왼쪽 안면에 오른발로 하이킥을 꽂으려는 한양. 녀석은 얼굴을 뒤로 빼며 한양의 하이킥을 피해낸다.

"여기서 무리하게 큰 동작으ㄹ.."

스킬아웃이 뒤로 뺀 얼굴을 다시 회수해서 한양을 찌르려고 한 순간이었다. 한양은 오른발로 하이킥을 차기 위해 왼쪽으로 돌아간 허리를 정면으로 똑바로 돌렸다. 녀석이 피함으로써 바깥 궤도로 나간 오른발을 회수하는 듯한 자세. 하지만 발이 궤적에서 나간 채로 허리를 오른쪽으로 확 틀며, 오른쪽 발꿈치로 스킬아웃의 오른쪽 관자놀이를 강타한 것이었다. 얼핏 보면 그저 다리를 회수하다가, 운 좋게 발꿈치에 녀석의 머리가 걸려든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자, 이제 다음 상대는~ 에고..다 도망가버렸네."

한양은 쓰러진 녀석들의 상태를 체크했다. 다행스럽게도 모두 전치 2주 이상의 부상은 입지 않는 상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안티스킬을 호출한다.

"덥다 더워.."

292 ◆TMmm6tsoPA (BxcYOrK1Y6)

2023-12-20 (水) 01:26:20

한번 졸아버린 저는 슬슬 잘 때가 된 모양이네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9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1:26:24

>>286 .dice 1 100. = 39

29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26:43

캡틴도 잘 자

295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01:27:14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훈련 쓰고 자야겠네요.

296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27:41

캡쨩도 잘자라구~~~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297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28:10

수경주도 미리낸내야~~~ (복복복복복복복복)

298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1:30:59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도요!

299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31:12

오, 무의식적으로 현실가챠 돌렸는데 배게를 득템했어.
커다란 바선생에 이어 새로운 밤친구가 늘었군...

30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32:31

쓰읍... (연성하다 말고 도자기장인됐음)

301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1:32:47

>>299 현실가챠요..? 그 랜덤박스 얘기신가요?

302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34:22

아지주 캡틴 주무십셔!!!!!!!!!!!!

>>281 내가 운스탯만 높았어도 흉터가 남을 일은 없었을텐데... (울면서 복복받음) (기분 좋아짐)
그래도 운스탯이 또 난리쳐서 사고라도 나지 않는 이상은 다칠일 없지여~ (플래그) (쭉쭉펴짐) 애린주야말로 다치지 마요!!!!!!!
동월 : 나 아픈건 일상이고. (얌전히 뽀요뽀요받기) 앞으로도 계속 아프지 말라고.

>>282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혜우주는 사실 날 티배깅하기 위해 시트를 낸게 아닐까...? (아님)

303 혜우 - 동월 (ny/c8NUUbU)

2023-12-20 (水) 01:37:43

생고기와 나를 번갈아보는 그 눈치를 모를 리 없었다.
나는 그저 조용히 가위를 들어, 찰칵, 찰칵, 소리내었을 뿐이었다.

진짜 헛짓거리 하기만 해 봐, 아주.

월의 행동을 감시하며 틈틈히 고기를 굽고
구워진 걸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생존의 위험이 아예 없는 것과 항상 생존해서 탈출 하는 건 같지 않다는 거 알죠? 안 되니 뭐니 해도, 필요하다 싶으면 바로 부장님한테 말 할 거에요. 알아두기나 하라고."

단단히 새겨들으라고, 가위를 까딱까딱 흔들며 말했다.
부원이 영문 모를 곳에서 봉변 당하는 걸 부장이라면 알 권리는 있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손도 못 대는 녀석이 없는 괴이는 없냐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게다가 가려면 동행이 아니라 단독으로 가야 한다길래
쳇, 하고 혀를 찼다.

"뭐가 그렇게 복잡하대. 정말, 여긴 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는 도시라니까."

질린다는 듯이 어개를 으쓱이고 고개를 뒤집었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삼겹살을 척척 잘라 월의 앞으로 밀어주었다.
내 몫의 목살도 잘라 한 점 집어올리다가, 월의 시선을 느끼고 마주보았다.

새하얀 월의 눈과 달리 푸르스름한 내 눈동자가 느릿하게 깜빡이고
곧 히죽 웃는 눈이 되었다.

"약속하겠다, 라고 하면 믿을 수는 있고?"

키득키득키득.
명백히 놀리는 투의 웃음을 흘리고 고기를 마저 먹었다.
잘 익은 고깃점을 씹어 삼킨 후 내 컵에도 콜라를 따르며 말했다.

"지침이니 뭐니 복잡하니까 안 갈래요. 그런 거 신경 쓰면서 어떻게 마음 편히 깽판 치고 다녀. 재미 없게."

콜라 몇 모금 시원하게 마셔주고, 마저 고기에 가위질을 했다.

"적어도 내 마지막을 괴이 따위에서 할 생각은 없기도 하고. 저번에 어떤 선배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여기 있는게 원해서든 아니든. 최소한 마지막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하려고 할 건 정해뒀으니, 쓸데 없는 생각 마요. 몰래 괴이에 가고 그럴 일은 없으니까."

그런 생각 말고 고기나 실컷 먹으라며 한웅큼 집어 월의 앞쪽으로 몰아주었다.
물론 내 몫도 제대로 빼놓고 한두점씩 집어먹고 있었다.

30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38:36

>>300 에헤이 이 사람아 그걸 왜 던져

>>302 어라
어떻게 알앗지?
눈치 빠른 동월주는... (철컥)

30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45:19

>>304 거 이목구비에서 아무리 그려도 성운이 맛이 안난단말이시... (4차시기 중)

30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45:38

음 됐다!

307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1:45:58

(착석 대기)

308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47:04

>>301 랜박얘기 했었나...? :0c (멍-청)
요즘 복고붐이다 뭐다 해서 여기저기서 뽑기이벤트 해가주구!
희희, 새로운 배게 쪼아. :3c

309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1:47:28

>>30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거짓말이야!!!!!!!!!!!!!! (울뛰)

>>306 (일단 팝콘뜯으며 대기)

금주 안녕!!!!!!!!!!!!!

310 수경 - 훈련 (eL/yWDqKEU)

2023-12-20 (水) 01:47:34

>>0

"어라. 티이-. 티?"
"정신을 못 차리네..."
"그럼 데리고 오면 되지 않을까나요?"
"으음. 한번만 더 깨워보고?"
"티이. 안 일어나면.."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쿨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떨리는 눈꺼풀을 들어올리면 상냥하기 그지없는 분홍색 눈은 보라색과 마주합니다. 정말 맞지 않는다니까. 같은 표정으로 살짝 찌푸렸다가 다시 부드러운 표정으로 돌아가는군요.

"아. 눈 떴네요. 티. 아직 할 게 많이 남아있답니다."
"....안데르님. 오늘은."
"으음. 로벨 님은 오늘 안 오셨지만 할 것은 여전하니까요?"

커리큘럼이 끝나고. 양호실 침대같은 것에 앉아있는 그녀를 진찰하던 안데르는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속삭였습니다.

"우리는 말이에요. 붕괴될 때가 언제일지 궁금해한답니다.."
"이런 걸 알려주다니. 저는 친절하답니다?"
"어라. 못 들었나 보네요..."
좋은 핑계여서 기뻤지만. 이런 걸 보면 조금 아쉬워요. 라고 말하며 살짝 밀어뜨리면 침대 위로 쓰러집니다.




어둠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옵니다. 꿈을 꾸지 않는 듯 꾸는 것인가. 당신은 -였던 것을 바라봅니다.

선명해서 안타깝습니다. 깨어난 당신은 잠이 오지 않아 인첨공의 높은 건물 위로 올라가 야경을 내려다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라져버린다면.
...그러려면 많은 것을 행해야 하기에. 번거롭겠죠.
하지만 해야할 겁니다...

311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1:49:51

이제 한계에요.. 그만 자보겠습니다!!

31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50:10

(이사람들아 대기하고있으면어떡해 오늘밤내로 완성해야할것갓잔아.)

313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50:11

아 베개
바디필로우 갖고싶다
(대앵)

31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50:25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315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51:14

(연성 얘기에 얌전히 또아리 틀고 있음)

>>302 호에에 흉터라니 호에에... :0c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라기보다 셀프 플래그 꽂지 맠ㅋㅋㅋ 으이구...
글애~~~ 나두 안다칠게~~~ 적어도 세상이 날 억까하지만 않는다면야?
애린 : 아무래도 말 안듣는 슨배임한텐 공격적인 쿠션이 필요할거 같슴다. (피카츄짤처럼 되어버림)

31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51:20

청윤주 잘 자

>>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동월주야 놀리는 맛이 찰져 (빵파레 건)

>>312 오 걱정하지마
분명 성운주의 완성보다 내가 더 늦게 잘 테니까 ㅎㅎㅎㅎㅎ

31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51:27

>>313 잠자리가 얼마나 남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있으면 잠자리에서 취할 수 있는 자세 폭이 좀 한정되긴 해요

31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1:52:02

>>316 (걱정!)

319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01:53:20

다들 어서오세요.

.....추천된 분이 금주였었죠...
금손이 아니라 흙손이긴 하지만...
약 15분이긴 해요

슬쩍
https://ibb.co/gDC3Lyp

320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53:21

>>313 던킨 토끼랑 곰 바디필로우 개쩔더라. (?)

321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56:24

>>319 수경주가 흙손이라면... 그거구나! 고급 배양토 같은 거구나!!!

32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1:56:25

>>317 아 나는 얌전하게 자니까 자세는 괜찮은데
침대가 너무 커서 헛헛해가지고 그래

>>320 호오 그래? (솔깃)

323 진정하 - 한아지 (yY4amVGGmA)

2023-12-20 (水) 01:58:03

"뭘~ 그냥 같이살면 재미있을것같으니까~"

생각보다, 얼렁뚱땅 살아가는 집이니까, 아지가 와도 뭐....조금 더 얼렁뚱땅이 될 뿐이다.

"...솔직히, 내가 낯도 많이 가리니까. 인상까지 안좋으면 진짜 친해지기 힘들거든."

무려 이 한아지를 첫인상에 조금 무섭네~라고 생각했었으니까.

"조금 불편해도, 안경만 벗으면 금방 애들이 무슨일이냐~ 기분 안좋냐~ 이러니까. 이젠 거의 반강제야..."

아지를 눕히고, 마사지를 시작하자, 뭔가 옹알이처럼 말하기 시작하는 아지.

"...뭐?"

잘 들어보자, 내가 힘들까 걱정하는것같다. 그 말을 듣고, 기운이 없는건 맞긴 하지만, 피식웃으면서 말한다.

"근육이 붙었어도. 나보다 빨리 지치잖아?"

물론, 솔직히 체력은 도긴 개긴이겠지만, 짐이랑 복장 차이도 확실히 있을것이다. 그거랑 별개로말야, 아직 말랑말랑한건 사실이니까.

"열심히 하자!"

그렇게 이야기하며, 마사지하던 손을 떼면서 가볍게 탁 하고 친다...아프겠지. 약간 미안할거같기도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아지에게, 손인사로 답하며 가방으로 향한다.

그리러고 나서, 가방을 뒤적이고 있자, 뒤에서 아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컵라면, 포도, 햄버거...콜라... 빼뺴로...???

"...다먹는건 무리일걸~?"

나야...그렇다 쳐도, 아지는 그렇게 많이 먹는편도 아닌것같으니까. 하루 내내 굶고 나서 먹어도, 한끼에 먹기엔 부담스러울것이다.

일단 컵라면이랑 햄버거, 콜라와 종이컵을 가방에서 꺼내본다. 일단, 컵라면 큰컵을 두개 꺼내, 물을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어떻게 끓이냐고? 그야, 전자레인지처럼, 물의 공간을 가두고 난 다음, 분자를 최대한 퍼트리고 압축하는걸 반복해서 운동에너지를 늘린다. 약간 압력밥솥같은 느낌이려나?

그리고 나서, 똑같은 원리로, 햄버거 두개를 가지고 나와, 적당히 데우고 아지 앞에 컵라면과 함께 가져다준다.

"무거운 이유가 있었네... 놀려서 미안, 저렇게 가져오면 나도 무겁겠다..."

그러고 나서 아지 옆에 나란히 앉아 면이 익길 기다린다.

"뭐어~ 이제 그래도, 부모님 모시고도 올 수 있겠네? 맨날 저기 아래에서 기다리지 않고."
"...뭐, 공기는 좋네. 힘들긴 해도"

솔솔 올라오는 라면 냄새와, 상쾌한 공기, 덥지만 찝찝하진 않아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꽤나 괜찮은 기분이야. 물론 아래로 보이는 풍경이 죄다 빌딩숲인건 조금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며, 약수터에 있는 물을 끌어와 입으로 가져다 댄다. 으음~...조금 더 쇠맛같은게 나는데. 나쁘진 않을지도?

"너도 먹을래?"

그렇게 말하며, 이번엔 물 공이 아니라, 먹기 쉽게 종이컵에 담아준다.

324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1:58:22

>>322 안는 느낌은 몰라도 얼빵하게 생겨서 난 좋아해. (?)
롱링롱 랜드의 토끼와 곰 같았서.

325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2:00:16

청윤주 주무십셔!!!!!!!!!!!!!!

>>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부담갖지 마시구 천천히 하셔요 (복복복복)

>>315 굉장히 옛날이라 비올때 아니면 이제 있는것도 잘 몰라요~ (대신 비오면 샹크스됨)
샐프플래그는 애린주도 방금 꽂으신 것 같은데... 🤔🤔🤔 (복복복복) (플래그 월이한태 옮기기)
동월 : 아니 내가 뭘. (당황) (점례 볼 조물조물) 애초에 공격적인 쿠션이 뭐야...?

>>316 익... 이익........ (부들부들) 앞으로 반응 안할거야...!!!!!!! (지켜지지 못할 결심)

>>319 해헤 또 봤다... 헤헤헤.... (만--족)

326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2:00:58


>>319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이게 흙손이라니, 그럴 리 없어요! 말이 안 돼요! unu

327 진정하 - 이청윤 (yY4amVGGmA)

2023-12-20 (水) 02:09:29

situplay>1597029365>580

"흐으으음...."

아무래도, 다른 세계선에선 방에 쳐들어가는것까지 불사했던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그냥 착각이겠지.

"으음, 전화는 좀 그렇고 문자는 사실 아까 해봤는데."

그렇게 이야기하자, 어느새 손목시계에서 알림이 마구마구 울리기 시작했다.

situplay>1597029380>192


"...생각보다 훨씬 담담한데요?"

흐으으으음...진짜, 생각보다 재미 없는 반응에, 욕구가 확 식었다.

"나쁘단건 아니에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방긋 웃고, 스파게티를 돌돌 감아. 입에 가져다넣는다. 너무 맛있어....! 4인분이라지만 둘이서 다 먹을만큼!!!

"그건 그렇고."

입 주변을 냅킨으로 슥 닦고 나서 다시 결연한 눈빛으로 청윤언니를 바라본다.

"지금, 폭죽 파는데가 있을까요 이시간에?"

사귀는건 확인했으니까. 본격적인 장난의 시간이야.

328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02:10:23

다들 잘자요.

이젠 무리

329 정하주주 (yY4amVGGmA)

2023-12-20 (水) 02:11:28

잘자요 수경주~

330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2:12:50

고마워요 수경주. uu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33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2:13:46

수경주 잘 자

332 정하주주 (yY4amVGGmA)

2023-12-20 (水) 02:15:04

결국 남은건....늘 보던얼굴이구만!0v0!

333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2:15:17

수경주도 주무십셔!!!!!!!!!!!!!!!

334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2:15:51

정하주가 대주주가 되었군. (?) (나쁨)
정하주 다시 안녕입니다!!!!!!!!!!!!

33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2:16:14

(이제 스케치 다했으니 채색해야지! 하고 신나게 채색을 시작했는데 경찰봉 스케치를 덜 했다는 것을 깨달은 어느 순간.)

336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2:16:34

>>325 비오면 흉터가 욱신거리는 건가! 아니면 비올때마다 샹크스가 된다고 하는 거니까 팔이 없어지는 건가!! (?)
않이 억떡계 글얼쑥아 잇서?? 월월이한테 플래그를 주느니 차라리 점례한테 주새오. 🤔🤔🤔🤔🤔🤔 (깃발 강탈)
애린 : 이런 검다. (정직한 몸통박치기)(승리포즈)

337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2:17:37

오 동월주! 안녕하세요!!

성운주도 애린주도!!

338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2:17:55

늘 보던 새벽러들... uvu..
자요 다들... 어서...

339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2:18:40

정하주 아녕~~~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수경주는 잘자~~~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335 앨랠래~~~ 까먹었대요~~~ 그런 일 자주 있지!!! 나도 그러거든!!!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340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2:18:40

잠은 죽어서 자면 되는것이 아닌가?

341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2:24:07

앗...수인주...바다로 돌아갔구나....ㅠ 잘가...다른데에선 행복해...

342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2:27:56

>>335 (착석) (팝콘) (콜라) (3d안경 쓸준비)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에잇 난 사실 팔이 없다!!!!!! (?)
이... 이 마춤뻡 무슨 일이냔 말이냐... (어질) 아니 왜 점례한테 줘요 얘 플래그 브레이컨데 (버둥버둥)
동월 : (힘없이 털푸덕) 인간 쿠션의 진화버전이냐... (임종)

343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2:29:22

앗 수인주.... 언잰간 다시 익명으로 만날 수 있기를.... 😭

344 동 월 - 천혜우 (DAKhoD.ZqY)

2023-12-20 (水) 02:39:28

" 오히려 정 안되겠다 싶으면 내가 먼저 부장한테 헬프 칠 것 같은데. "

물론 괴이 자체를 무너뜨리는 일은 막아야겠지만... 그걸 감수할만큼 힘든 일이라면 먼저 도움울 요청하지 않을까 싶다. 이미 부장도 괴이에 대해 '대충은' 눈치채고 있는 모양이니까.

" 어쩌겠냐. 그런 곳인걸. "
" 같이 가줄 순 있는데, 한가하게 파괴 활동이나 할 시간이 없어서. "

동월이 괴이에 들어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수색이 목적이었다. 괴이의 붕괴 위험, 지침서의 오염, 실종자 등에 대해 수색하고 결과를 가지고 생존하여 복귀하는 것. 겸사겸사 본인의 개인적인 목적의 수색도 겸하고 있다지만, 그것 외에는 딱히 하는게 없었다.

" 도시 하니까 생각난건데. 커리큘럼은 잘 돼가냐? "

동월은 저번에 리라와 함께 수색했던 이상한 장소가 생각나 물어보았다. 오래 전 이야기인 것 같긴 했지만, 아무튼 인명사고가 났었다는건 명백해보였으니까. 지금도 그런 커리큘럼이 은연중에 실행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질문 후에 혜우가 밀어준 고기는 행복하게 3~4점씩 집어 입 속으로 실종시키는걸 잊진 않았다.

" .....나니까 믿어주는거다. "

놀리는 투로 말하는 것에 픽 웃으며 대꾸했다.
물론... 완벽히 믿는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 그 때 괴이에서 혜우가 보여줬던 모습들을 생각해부면...

" 흠. 잘된건지 안좋은건진 모르겠지만. "

마지막을 스스로 정하라 했다고 해서, 정말 그렇게 한 것은 과연 좋은 일일까? 동월은 그것에 대해 쉽사리 답을 내지 못했다.

" 깽판 칠거면 현실에서 해. "
" 나 봐. 얼마나 행복하게 깽판치고 다니냐? "

즐겁다는 듯이 웃으며 쉴틈 없는 고기 먹방을 보여준다. 고개를 대략 10점 정도 입 속으로 없애버리고 나서야 마시는 콜라 한잔은 끝내주게 시원했더랜다.

" 그래도... 정 힘들면 한번 찾아와. "
" 제대로 깽판칠 수 있게 데려가 줄 테니까. "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 제안해본 것이었다.

345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2:42:11

앟... 수인주가 자유의 참치가 되엇서... 죤!!! (또르륵)
잘가! 참치야! 꼭 다시 만나자!!

>>338 금주도 얼렁 자!!!

>>340 (빡카츄짤)

>>342 이 거짓말쟁이!! (애린 : 이제 '덤벼라, 계집애 같은 녀석!' 이라구 하는 검다!)
월월이가 플래그 브레이커라구?? 그런거치곤 잘 다치는거 같은데요?? 🤔🤔🤔🤔🤔🤔🤔
아, 깃발을 부수다 다치는 건가...
애린 : 화나믄 공격적인 쿠션이 되는 검다. ('요람은 못했지만 무덤까지'달성함)(어김없는 루팅)

346 동월주 (DAKhoD.ZqY)

2023-12-20 (水) 02:51:11

>>345 ㅋㅋㅋㅋㅋㅋㅋ점례야 친절해서 고맙긴 한데 그럼 나머지 팔도 잘리잖아... (그럼에도 한다) 덤벼라, 계집애 같은 녀석!!!
죽는 플래그만 잘 부순대요 (소곤) 다치는건 숙명이다!!! (아님)
동월 : 아이템만 하루에 3번을 뺏겼어.... (우럭) 내놔아!!! (땡깡)

347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3:06:09

수인주, 행복하셔야해요. 잘 가요.

>>345 uvu,,,,,,,,
싫어요!

348 애린주 (8tOTlHWqKw)

2023-12-20 (水) 03:27:03

>>346 하하!!! 팔이 잘릴걸 알면서도 기어코 말하는구나!
하지만 이건 몰랐겠지!!! (팔 두개 붙여줌)(이제 세개임)
이잌... 죽는 플래그만 잘 부순다면 뭐... (그래도 화남)(와박해버림)
애린 : 슨배임이 개복치라 짭짤하네여~ (후드 입혀주고서 모자쪽에 넣어놓고 도망침)

>>347 이이잌... 그렇다면 최후의 필살기다...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과연 이래도 자러가지 않을수 있을까!!! 고양이라도 이건 불가능하겠지!!!

349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3:31:20

>>345
히히 애린주가 빡쳐서 뭘 할수 있는데 내가 안자는데 뭘 할수 있냐구 ㅋㅋㅋㅋㅋ

351 이혜성 - 이벤트 (sPOVlXHE8w)

2023-12-20 (水) 03:33:17

(날먹 쏘리 캡틴 알럽 캡틴..)
.dice 1 10. = 10
총합 17

352 혜성주 (sPOVlXHE8w)

2023-12-20 (水) 03:33:40

잭팟이다 우헤헤 굿밤

35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34:57

혜성주 잭팟 축하드려요~!

354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3:35:38

성운이 맛있다. 제일 맛있는점은 넥타이를 같이 맨다는 점이야. 택티컬한요소가 있지만 이 이 욕망이 더더욱 큰 저 복장 매우 칭찬해

355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3:35:50

잘자요 혜성주~

35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36:05

Q. 모카고 지정 넥타이는 빨간색 아녓서?
A. 빨간 넥타이 파란 셔츠 초록 완장 환장의 트리콜로르를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357 천 혜우 - 이벤트 (ny/c8NUUbU)

2023-12-20 (水) 03:36:34

"...응냨."

자동사냥 몇 시간 돌려놨더니 그새를 못 참고 존다.
아니 그냥 잔다.
비슷한 화면 계속 보고 있으면서 안 조는게 이상하다.

푹 자고 일어나서 오토 기능을 끄고
그 동안 파밍이 잘 됐는지 확인한다.

성과가 영 별로인데?

역시 편한 만큼 리턴도 별로라고 생각하며
마침 지나가는 쥐 로봇을 빔으로 조진다.

.dice 1 10. = 8

35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37:34

(버킷리스트에... 혜우 졸다가 응냨 하면... 머리 복복복 해주기... 추가..)

35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3:38:38

기분이 뭔가 뭔가구만
이래서 점수제는...

>>350 최고다

36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38:44

>>354 히히히히히 욕망이라뇨 히히히 무슨 히히히 무슨 말씀을 저 바디캠과워키토키를패용하기위한 실용적이기 그지없는 복장의 어디가 욕망이 있단 말씀이신지 휘─히히히히!!!

아 맞다 케이블타이 수갑도 몇개 차고 있어야 되는데 까먹고 못 그렸네..

361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3:40:14

>>360
가슴에 손을얹고말해봐 성운주^^

36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3:40:19

기분이 뭔가하니 오늘은 그날로 훈련하겠다

363 성운 - 메카 (UiKWHgEY3I)

2023-12-20 (水) 03:41:34

성운은 가볍게 핸들을 풀었다. 댐을 점거하고 있던 거대한 바퀴 달린 성채 같던 메카가, 그 댐보다도 단단하던 전면 장갑이 송두리째 사라진 채로 스파크를 튀기며 침묵하고 있었다. 성운은 전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그도 잠시, 성운은 다른 로봇에게 습격을 당하게 된다. 이번에는 AI로 조종되는 것이 아니라, 대단히 숙련된 조종사가 탑승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보이는 로봇이다. 그러나 그 로봇도 결국 인처고므노프시부의 소속임은 분명해 보인다. 그때 다급하게 성운의 팔찌로 들어오는 교신. 저지먼트 소속의 메카를 몇 대나 쓰러뜨린 강자라고. 당장 도망치라고. 그러나 어디에를 봐도 도망칠 곳은 없다- 성운은 신중하게 숨을 고르고 교전에 돌입했다.

.dice 1 10. = 5

36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43:21

>>361 이렇게요? (???

(오버 90...!)

36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44:16

케이블타이 수갑이랑 경찰봉까지 다 그려서 내일 저녁쯤에 재업해야겠어요..

366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3:45:03

>>365
(환호)

36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45:26

>>362 에.

36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3:46:02

그려 고생했으니 이만 자 성운주

36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48:13

잔다고는 한마디도 안했어요?!

370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3:50:03

>>369
그래그래! 나랑 같이 잠 보이콧단에 참여야!!

37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3:53:02

그럼 자지마 (널브렁)

37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3:55:05

>>371 (쇽쇽쇽쇽 복복복복..)
오늘 조금 피곤하세요?

>>370 (빗질 쇽쇽쇽쇽)

373 윤 금 - 메카 1 (7EL3lKS1Rs)

2023-12-20 (水) 03:56:46

메카에 타라.
싫습니다.

이상하게 들뜬 남자 연구원 앞에 금은 떨떠름한 표정이다. 금세 슬픈 표정이 되는 남성을 보고서 금은 고개를 젓는다. 탑승하면 시야가 높다. 드론으로 하늘 위에서 보던 것보다 더. 사람들도 빌딩도 작아 보인다. 살짝 잡으면 그대로 망가질 것 같은 느낌. 어쩌다가 이 꼴이 된 건지. 한숨을 내쉴 적에 공격해오는 상대 메카를 본다. 제 주먹을 쾅 치고서 달려든다. 상대 메카를 잡아 뜯을 적에, 어깨에 화염방사기로 마무리한다.

.dice 1 10. = 7

374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3:59:03

>>348 (짤)

>>350 00 하얀.... 하얀 빛 밖에 보이지 않아요.
하네스도 그렇고, 좋네요...... 귀여워요...

혜성주 어서 와요. 잭팟 축하해요. 다시 잘 자요. uvu

37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4:05:59

>>372 아닌데에에 (골골)

37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07:31

>>375 그러시구나. 오늘따라 기운이 없어보이셔서.. (무릎위에 들어올림) (정수리 복복) (귀 뒤 복복복) (타고내려가며 뺨, 턱까지 복복복복)

37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08:15

>>374 조금 손대서 다음 저녁에 다시 올려보려구요..! 그 그렇게 말씀해주셔서고마워요

37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4:12:31

연성 어제 수경주가 얘기한 것도 있으니 호스팅 해서 링크로 올리는게 어떨까 싶고
완성본 기대되네

>>376 에우우우 (흐물흐물)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

379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13:42

>>372
난 나나난 고양이가 되지 않겠어어ㅓㅓ

38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14:28

다음 연성부터는 그러는 게 좋을까요, 👀

>>378 (담요덮어드리기..)

381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15:22

>>378
무슨 말씀 하셨었어?

38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16:13

>>379 응, 정하주는 정하주이신 그대로가 좋아요~ (빗질 슥슥슥)

383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17:31

>>382
맞춤짤이라니ㅣㅣ어쩔 수 없네~ 쓰다듬 받아줄게!

38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4:18:52

>>380 연성으로 문제된 적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니까
가급적 그러는게 좋겠지

>>381 연성을 호스팅 없이 올리면 검색으로 걸리기도 한다고
개인적인건데 찝찝하기도 하고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얘기였어

38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4:20:22

오늘 새벽은 정하주 텐션이 좋구만 (팝콘)

386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20:31

>>384
그렇구나... 나는 연성을 거의 못하니까 생각 못했던 관점이네... 그럴수도 있겠다

387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22:44

>>385
뭔가~ 마음의 짐이 하나 내려놓아진것도 있고...?

38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23:41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다음부턴 가급적 호스팅을 하는 것으로...

389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4:25:44

>>383 (빠안)

>>377 uvu 처음 성운이의 시트를 보았을 땐 하얗고, 작고, 여린 아이로만 보였는데
이제는 (여전히 키는 작지만) 듬직한 아이가 되어 있으니. 보기가 좋아요.

390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26:18

>>389
왜 이런짤이 있는걸깤ㅋㅋㅋㅋㅋㅋ

391 혜우 - 동월 (ny/c8NUUbU)

2023-12-20 (水) 04:31:22

이것저것 묻고 대답하기를 반복하다 보니
꽤나 여러가지를 알 수 있었다.

마냥 무대포로 괴이를 다니는게 아니라던가
어떠한 명확한 목표 혹은 목적을 가지고 괴이에 간다던가
그 목적 중에 하나는 지난 번 나와 같은 사람을 찾거나 빼내는 것도 포함이라거나
등등등.

"억지 쓸 생각은 없으니까요. 안 되면 안 가는 거지."

어차피 한 번 꺼내 본 말에 불과했으니
쉽사리 포기하며 어깨를 으쓱였다.

"커리큘럼? 나는 소속 연구소가 있어서 거기서 다 맞춰줘요. 문제 없는데."

별 걸 다 묻는다는 투로 말하며 파절이 담은 접시도 월이 앞으로 밀어놓았다.
고기만 와구와구 먹지 말고 야채도 좀 집어먹으라고.

"하하. 그러는 날 보고도 잘도 믿는다 하네. 하긴, 선배가 아니라도 다 그러긴 하더라."

그 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냐만은...

작게 중얼거린 뒷말은 혼잣말에 가까웠다.
그 잠시 동안, 멍하니 화로 속 숯불을 응시하다가,
집게로 남은 생고기를 집어다 올렸다.

"현실에서 깽판 치면 그거 치우는 사람만 고생이잖아요. 한 두번도 아니고. 아, 맞아. 휴가 때 그 난리들을 쳐서 부장님한테 한 소리 들어놓고 잘도 그런 말을 하네! 나이만 선배지 아주!"

아하하!

고기를 무슨 흡입하는 양 먹는 월 앞에서 시원스레 웃었다.
그리고 태연하게 덧붙였다.

"됐어요- 내가 저지를 깽판은, 아무도 모르게 벌어졌다가, 앗 하면 끝나있을 그런 거니까."

그리고 그걸로 끝, 이란 말은 하지 않았다.
마저 구워진 고기를 월의 앞과 내 앞에 나눠놓고
메뉴판 한 번 힐끔이고서 말했다.

"고기 더 먹을래요? 아님 양념갈비에 냉면 한 그릇?"

고깃집 와서 고기만 먹고 가면 섭하지 않나.
특히 여긴 열무김치로 국물을 낸 냉면이 기가 막히니 꼭 먹어줘야 했다.
월이 고기를 더 먹겠다면 더 주문해도 좋겠지.

39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4:32:20

>>387 그거 좋은 일이네

별별 짤이 다 있는 인터넷바다...

39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44:32

그러면 잠깐 테스트를 해볼까요...

https://postimg.cc/jLgQ8BDL

39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47:36

.oO(다 뻗으신거야?)

39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4:48:51

훈련쓰는 중

39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50:32

Aㅏ
>>395 (스담담...)

397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54:20

404....

39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56:12

.oO(잘되는군) (뽀다다다담..)

39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4:56:41

>>389 굳이 키 이야길 하실 것까진 없잖아요! 8ㅁ8

400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4:59:24

>>398
이제 쓰다듬는거에 맛이 들리셨군요오

40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02:03

>>400 전부터 그랬는걸요~ (뺨 마사지 조물조물)

402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5:02:04

히히 uvu

403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5:04:32

>>401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더하다간 계속 쓰다듬을것같아요!

>>402
저 이모티콘볼때마다 너무 깜냥이 짤이랑 겹쳐서 귀여워요 ㅋㅋㅋㅋ

40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10:47

>>402 (복복복복복복...)

>>403 보통은 주무실 때 혹은 제가 잠들 때까지... ( ´∪`)

40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11:35

>>403 여기까지라 하시니 오늘은 여기까지인 걸로 하겟서요.. 그럼 대신에 올!라!탄!다!

406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5:17:08

>>403 깜냥이 짤을 쓰다보니 정체성이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uvu

>>404 복복복에 그만 졸아버리고 말아요..
모두 잘 자요. 미리 좋은 꿈 꾸길 바라요.

407 천 혜우 - 훈련 (ny/c8NUUbU)

2023-12-20 (水) 05:18:14

>>0

저녁을 한숨 잠으로 흘려보내고
느즈막히 눈을 뜨자 하늘 캄캄한 밤중이었다.

비틀거리며 일어나 창가의 커튼을 걷으니
달도 없이 새까만 하늘 만이 그 밖에 펼쳐져 있었다.

분명 아래엔 희멀겋게 빛나는 도시의 야경이 있었지만
내 눈엔 그저 칠흑 같은 하늘 뿐이었다.

그러니 이제 나갈 준비를 하자.

지난 번에 갈기갈기 찢긴 옷을 대신해
새로 주문한 테크웨어 한 벌을 차가운 몸 위로 걸쳤다.
이번엔 가발 대신 간편하게 염색 가능한 약을 준비했기에
장갑을 끼고 하얀 약을 짜내 머리에 슥슥 바르자
금방 검푸른 머리가 칙칙한 잿빛이 되었다.

이렇게 편한데, 처음부터 이럴 걸.

가볍게 머리를 말리고 모아 올려서 후드 안에 넣고
그대로 쓴 뒤 집을 나섰다.

한여름 밤 더위가 후덥지근했으나
내겐 전혀 그렇지 못 했다.

저번과 비슷하게, 골목길을 이용하여 스트레인지로 들어섰다.
어둠을 틈 타 하나 둘 어슬렁대는 스킬아웃들이
지나가는 나를 흘끔대긴 했으나, 시비를 걸어오는 이는 없었다.

나 역시 전부 무시하며 어둑한 골목길 사이사이를 누볐다.
어느 순간 시선이 느껴지고, 그 시선이 등 뒤에 다가올 때까지-

쉬익!

"어머나."

어느 인적 드문 지점에 다다르자 빠르게 다가오는 기척을 느껴
나이프를 꺼내 눈대중으로 허공을 가르자 그런 목소리가 들렸다.

분명 그 자리에는 아무도 없는데도.

"레벨이 오르더니 그새 감이 좋아진 거야? 성장이 빠르네- 부러워라-"

두 번째 들어보는 그 목소리는,
여전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연이어 들려왔다.
나이프를 든 채 주변을 경계했지만
어느 순간 퍽 하고 내 손이 걷어차이는 감각과 동시에
나이프가 챙그랑 떨어져 바닥을 굴렀다.
그리고 곧 사라졌다.

"얘- 여자애가 이런 흉흉한 거 들고 다니면 못- 써- 게다가 뭐니 이게? 네 전공은 의학이지 서바이벌이 아니지 않니?"

아마도 내 나이프를 가져간 듯한 그 목소리가 되도 않는 소리를 주절거렸다.
누구 때문에 이 시간에 이런 곳에서 그런 물건을 들고 있는지
아, 다 알면서 저러는 것일 터였다.
지난 번을 생각하면-

푹.

"...?!"
"어머 얘, 이거 날을 왜 이렇게 세워놨어- 이렇게 잘 들어갈 줄 몰랐는 걸-"

짧은 이물감이 느껴진 직후, 옆구리에 뜨끈하고 서늘한 감각이 번지기 시작했다.
이번엔 오래 꽂혀있지 않고 바로 빠진 탓에
손으로 출혈을 막으며 빠른 회복을 이행해야 했다.

다행히 레벨이 높아져서 바로 나았지만,
갑작스런 공격은 불안한 내 정신에 내던진 작은 돌과도 같아서
서서히 떨리기 시작하는 눈동자와 호흡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우후후후! 얘, 무섭니? 여기까지 혼자 들어와 놓고 이제와 떨긴- 귀엽기는 하지만-"

모습이라도 보였다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보여서 대처 할 수 있었다면-

"윽!?"
"그래도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 지금부터 딱 30분간 괴롭힐 테니까, 아까처럼 잘 피해봐-"

어둠 혹은 그 너머에 모습을 감춘 습격자는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며 내 나이프로 나를 몇 번이고 베고 찔렀다.
눈치 채고 막을라 치면 걷어차기도 했다.
저번 만큼은 아니지만, 나를 쓰러뜨려 굴릴 정도는 되는 힘이었다.
더 악질인 건 내가 쓰러지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었다.
쓰러져 있기만 하려고 하면 팔다리를 지그시 밟아 어떻게든 일어나게 만들었다.

모든 부상은 생기는 족족 나아갔으나, 능력이 정신적 피로까지 풀어주지는 못 했다.
그 결과로 딱 30분 뒤의 나는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하면서도 탈진한 상태가 되어
골목 벽에 기대다시피 쓰러져 있었다.

"응, 30분 끝! 할당량 끝냈으니 가야겠다. 안녕-"

챙그랑.

모습 없는 목소리는 정말로 딱 30분이 된 시점에서 난도질을 멈추고
내 나이프를 내 앞에 떨어뜨린 채 조용해졌다.

가버린 걸까.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숨만 쉬고 있던 나는
닿지 못 할 말을 중얼거렸다.

"왜, 나한테 이러는데..."

답이 없으리라 생각했던 중얼거림에
그 목소리가 대답했다.

바로 내 귀 옆에서.

"왜긴, 네가 천혜우라서, 천혜우가 너라서 그렇지. 하하, 아하하하하!"

고막을 후비듯 오싹한 속삭임에 급히 귀를 막았으나
째지는 웃음소리가 손을 뚫고 들려왔다.

......
내가... 나라서, 이런 일을 당하는 거라고?
그렇, 다는 건...

웃음소리도, 인기척도 전부 사라진 그 골목길에
웅크려 무릎을 끌어안았다.
분명 한여름 밤인데도 내쉬는 나의 숨은
너무도 서늘하고, 차가워서...
밤열기에 녹아, 증발해, 사라질 것만 같았다.

40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5:18:27

금주 잘 자

40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26:15

후우우
쓰으으읍
후우우우우우

41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26:52

저것들을 다 갈가리 찢어죽이지 않으면 이 스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고 할 수 없겠어요

41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5:29:04

에이 뭘 찢어죽일거까지야 허허

412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05:30:28

>>410 (좋아요)

왜 안자 얘들아

41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30:45

이 풀릴 길 없는 분노를 진짜 어찌할꼬

41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5:32:00

>>412 그러는 경진주는 왜깼어
지금 일어난거?

>>413 (쓰담쓰담)

41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32:52

좋은 아침이에요 경진주

후우

아머리야 아

416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05:35:27

>>414 응 매우 잘자서 입에서 단내나 혜우주도 곧 자라 (이불펴줌)

>>415 성운주도 쫀아~인데 아침부터 화나는거 봤구나 (복복)

41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39:39

새삼... 혜우주가 정말 글을 흡입력있게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들죠......

제가 이런 거에 순간적으로 반응이 너무 클 수 있는데 개의치 마시길 바라요..

41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5:40:58

>>416 시러 귤먹을거야 (도망)

>>417 (복복복복) 심호흡하고 릴렉스 하자
오늘거는 또 유난히 잘 써져서 허허

41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5:41:37

성운이 개인설정으로 복수한다.

420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5:4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보의 맛을 보겟군...

421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5:59:08

situplay>1597029365>696 헤헤... 귀여워 화난 청윤이? 귀하다 귀가 복슬복슬복슬복슬
머리를 복복복
휴 너무 귀엽다 조수씨 다음에 동물귀 한번 더 생기게 해 주세요(?)

situplay>1597029380>350 나.
봤다.
아름답다.

우리 성운이 다컸어... 성운주 그림 최고 좋다 이 도트펜 느낌 넘 예뻐 색감도 예쁘고~~ 하네스최고...

42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00:23

리라주 굿모닝

423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01:56

그나저나
후우........
...........
누군지는 몰라도 업보 빔 제대로 받길 바란다 이이이이쒸이이이이......... 혜우야 ............

그리고 수인주가 바다로 돌아갔구나 현생 많이 바빠 보였는데 뭐든 잘 풀리길😢

424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03:18

혜우주 안녕!!(봑봑봑봑봑)
저녀석 너무 화나... 누가 혜우 괴롭히는거야...🥺🥺

42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04:55

우갸아아아아 (봑!실)
누구일까요 누구일까요
과연 업보빔은 작렬할 것인가

42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06:47

궁금해요 신경쓰여요

1. 혜우의 가까운 사람과 연관이 있나요
2. 빨간머리 여자아이가 쟤네랑 연관있나요
3. 특정 암부 조직에서 혜우를 끌어들이려고 하는 건가요

알려조
.dice 1 100. = 56
다이스 배틀 신청이다!!

42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09:47

에헤이 이 사람아 이렇게 무턱대고 들이받으면 쓰나
.dice 1 100. = 92

42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10:15

허허허 안타깝구려

42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10:52

https://picrew.me/share?cd=HQTAP3itU7

필살 시선돌리기 픽크루다

430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11:00

이사람들 왜 안자........

수인주 나중에 또 참치어장에서 뵐 수 있길 바래요...!

431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11:13

(입에서 사카린 쏟음)

43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11:21

유한주 굿모닝
여기 원래 이런 곳이야 익숙해져

433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1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다갓!!!!!!!!

😭😭😭😭😭😭😭😭😭
다음 기회를 노리겠어.........
혜우주... 강하구나...

434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12:49

>>432 이것이 모카고의 일상이군요...

43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12:55

>>431 (등 두드려줌)

>>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차상으로 하나 팁을 주자면
저번에 풀려다 스르르 묻힌 >>왜 낳았는가<<
이것도 중요해

43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13:24

유한주 안녕!! 굿모닝~~

>>429 매콤한 훈련레스의 따끔함이 싸악 가시는 달콤함 잘머것습니다.
아 너무예뻐 이 아기들아~~~~~~ 이게 1호커플의 마쉬멜로우스러움이구나... 말랑말랑 포근포근해...

43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6:13:37

>>435 .dice 1 100. = 62

438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14:09

>>435 달달한 커플 픽크루와 그렇지 못한 훈련...

>>436 리라주 모닝이에요~~~

439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14:28

(흥미로운 짤 저장)

440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15:14

>>435 아 맞다 이거
나... 이거 그
마이 시스터즈 키퍼 같은 이유인가도 생각해봤는데
바깥 기술력이 이정도일거 같진 않고🤔 그렇다면 인첨공에 넣었을거 같지도 않고...
궁금해... 신경쓰여요 신경쓰여요

441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16:05

성운주 안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아침!!!
유한주는 자고 일어난거야? 아님 이 새벽반들처럼 안 잔 거야? 나는 자고 일어난 쪽이다!!

44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16:22


키니나리마스!
응 아직 안풀어줘 도라가

443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18:55

>>441 자고온쪽이긴 한데 이제 3시에 일어난(?)

444 서성운: 훈련 레스 (UiKWHgEY3I)

2023-12-20 (水) 06:19:09

>>0

성운은 고개를 들어보았다. 거의 40층은 될 듯한 훤칠한 빌딩은, 사람의 거주구역이라기보다 마치 매우 정교하고 거대한 연산장치를 연상케 하는 구석이 있었다. 건물의 현관에는 커다랗게, 미래적이면서도 정갈한 폰트로 ALTER라는 로고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무기질적인 하얀 계단을 올라, 성운은 저벅저벅 걸어 로비로 향했다. 온화한 인상을 묘사한 조각상 같은 접수원이, 작위적인 미소를 지으며 성운을 바라보았다.

“좋은 오후네요, 서성운 학생. 오늘도 커리큘럼 용무로 오셨나요?”
“네. 언제나처럼요.”

Advanced Learning and Training Institute for Enhanced Realities.
서헌오 박사가 주임교수로 있는 연구소였다.

445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06:19:31

다들 쫀아침!!!!!! 아니 다들 잠을 자...!!!!!

44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20:06

>>442 끼잉 끼이이이잉
🥺🥺🥺
크윽 어쩔수없지 나중을 위해 다이스를 갈고닦아 두겠다

>>443 ?? 어쩌다 그렇게 일찍 깼어!!!!! 좀 더 자랏!!!!

447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21:19

현서주 안녕 좋은 아침!!
난 자고 일어났다!! 현서주 잘잤니!

44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6:21:23

>>441 자려고 햇는데 잠이 다깻서요.
유한주도 좋은 아침이에요.
수인주는... 떠나신 분은 잘 언급하려 하진 않지만... 꼭, 일상 한 번은 돌려보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언젠가 다시 다른 곳에서 더 기쁘게 만날 수 있길...

그리구 이게 그 아까 보신 거랑 똑같은 거긴 한데요
https://postimg.cc/PCWjmGf8

449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21:46

>>444 저런 이름의 기관은 뭔가 흑막이라는 편견(?)

>>445 전 자고왔는걸요!!!
쫀아에요 현서주!

>>446 술마시고 자고 있는데 친구가 마크하자고 깨워서... 피곤해서 쫑내고 더 잘까 하고 상판을 봤는데 아직 돌아가길래 왔슴다(?)

하지만 더 자진 않고 놀거다 히히

450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22:27

크아아아아악 금손님의 귀여운 연성이라니(성불)

451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06:23:47

>>447 그야!!!! 현서주는 늙은이라 10시쯤에 안자면 출근을 못해...

>>448 아 최고다아아아아아!!!!!!!!!!!!

>>449 아주 훌륭하다!!!!!(쓰담쓰담쓰)

452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25:05

>>451 (행복해진 이불애벌레)
출근 파이팅이에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밖 추워요!!!

453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25:11

>>448 하아아...........
나... 서성운 이라는 아기친칠라에게 체포당하기 위해 스킬아웃이 되고 싶어 오늘부터 스킬아웃 꿈나무 할래(?)

>>449 아 마크 못참지ㅋㅋㅋㅋㅋ 모카고는 거의 24시간 불 켜져 있으니까!! 놀다가 피곤하면 바로 들어가서 자는거야~~

454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26:42

>>451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출근이라는 악마여...
잘잤다니 다행이야... 추운데 옷 단단히 챙겨입고!!! 하루 힘내는거야!!

455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27:32

>>453 채광노예에 가깝긴 했는데 그래도 친구들하고 하는 새벽마크...즐겁다...
후후 정 피곤하면 들어가서 잘게요! 그 전까진 어장에 붙어서 사람들 썰 줏어먹어야지(냠냠)

45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6:27:41

현서주도 유한주도 좋은 아침... 조금이나마 아침 활력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453 성운: “휴양지에 있을 때 한번 동월이랑 같이 체포해줄 걸 그랬다 그치 리라야.” 방글방글

457 현서주 (ocH7bJuWY.)

2023-12-20 (水) 06:28:00

썩어버린 어른은 사랑에 약해...
이장도의 사랑이면 반팔로 일을 해도 되게써...

45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6:29:49

>>457 오늘은 여긴가 (무릎에 올라타기)

>>455 건물 못지으면 어쩔수없죠 노예 해야지.. (아련)

459 현서주 (TbDlwYQf1.)

2023-12-20 (水) 06:29:50

그럼 현서주는 이만 운전을 하러 갈게!!!!!! 다들 꼭 따듯하게 입고 다니고!!!! 오늘도 파이팅이야!!!!!!

460 현서주 (TbDlwYQf1.)

2023-12-20 (水) 06:30:37

>>458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461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31:00

>>456 귀여운 아이의 연성만큼 활력이 도는건 없죠(납득)

>>457 후후 모카고의 사랑을 받아랏(복복복)
다녀오세요 현서주! 파이팅이에요!

>>458 미적감각 떨어져서 미안하다아아아아악

462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06:32:26

현서주 잘가는거야 파이팅이야!!!!!

>>455 채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 후후 그래그래 피곤하면 꼭 자고~~

>>456 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성운아 우리 친구지(도주)

463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33:28

나는... 다이아캐는 노예....(아련)

46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34:21

현서주 굿모닝

>>444 연구소 이름이ㅣ...?

>>446 후후후후후 추후의 기회를 노려라

46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6:38:04

>>460 (사부작사부작)

>>461 >>463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악 (이 사람도 떨어져서 보통 노예합니다)
(그림이랑 마크건축은 별개야)

>>462 성운: “응, 친구지. 체포해주겠다니까 왜 도망가~” (추격)

>>464 Alter(변화)면 평범한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46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6:51:20

>>465 변화... 인첨공에서 제일 무서운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

467 금주 (7EL3lKS1Rs)

2023-12-20 (水) 06:52:26

사고라도 나면 푹 쉴 수 있을텐데.... 하고 생각하게 되는 출근하기 정말 싫은 추운 날이네요. uvu
아직까지 깨어있는 못 된 새벽러들은 어서 자길 바라요!

468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53:11

>>465 그림쟁이 친구가 건축까지 잘하길래 편견이 있었는데 별개였군요...(끄덕)

인첨공의 변화는 그 머시기냐
뇌에 피뢰침 꽂아서 하는 변화일것 같죠 네

469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06:53:37

금주 출근 파이팅이에요!!!!!!
날씨가 추우면 나가기 싫죠.......

47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6:58:48

>>466 하긴 조금 은유적으로 다른 무시무시함을 품고 있는 단어긴 하지만... 여기에서의 변화는 0레벨에서 1레벨로, 1레벨에서 2레벨로 등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향한다는 뜻에서 ALTER라고 지은 것이니 그 쪽으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467 그래도 건강이 제일이에요. 8ㅆ8
지금 머릿속에서 떠오른 것만 다 정리하고 자려구요...!

>>468 그 정도면 평범한 축인걸요!

47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7:10:38

>>467 금주 화이팅
잘 다녀와

>>468 어우야 피뢰침이라니
짜릿하네

>>470 성운주 친절해...
나라면 글쎄요홍홍홍 했을텐데
긍정적인 의미의 변화라
혜우도 지금 그런 변화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

47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7:14:32

>>471 아뇨, 저도 그렇게 친절한 편은 못되는걸요. uu

473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7:19:29

>>472 엣
우우 불친절한 성운주 우우우우
잠이나 자라 (이불폭격)

474 성운주 (P9axJlkzv6)

2023-12-20 (水) 07:21:42

>>473 사돈끼리 닮아가는 거죠, 흥!
(무릎에 올라탐)

475 성운주 (P9axJlkzv6)

2023-12-20 (水) 07:23:51

그래도, 그런 좀더 나은 변화의 길을 두 사람이 무사히 걷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여전히 있어요.
혜우주는 언제 주무세요?

47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7:29:40

>>474 ㅋㅋㅋㅋㅋ 스불재인가 이런
(담요로 돌돌 말아서 꼬옥)
나도 맘같아선 서사 엎고 꽁냥만 시키고 싶긴 해
하지만 그러기엔 질러놓은게 너무 커버렸고 아 ㅋㅋ
나...는 글?쎄
성운주 먼저 자면 누울까 하고 (정수리 복복)

477 한아지 (7VjgIUeDrY)

2023-12-20 (水) 07:37:42

친구와 함께 좁아터진 조종석에서 날아다니던 한아지는 이것이 의외로 높은 시야를 점하기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괴수를 먼저 발견한 것은 친구였다.

"저걸 때려눕히자!"
"나보다 더 신났어어"

.dice 1 10. = 4

478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7:39:19

도토리 죤을 멋대로 맡기고 가다니
어이어이 수인주 다음에 돌아올 수 있으면 돌아오라구
죤으로 환영해줄테니까

479 성운주 (P9axJlkzv6)

2023-12-20 (水) 07:39:24

>>476 누워있어요~ (꼬리 흔들흔들) 같이 누워요.
극복할 수만 있다면... 마지막에 행복할 수만 있다면... 견딜 수 있다...! (피눈물)

480 성운주 (P9axJlkzv6)

2023-12-20 (水) 07:39:56

아지주 어서오세요~

48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7:40:54

오 아지 득점
아지주 굿모닝

482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7:42:12

하이
90점 노려볼까?
의외로 쭉쭉 점수따고 있네

483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7:43:26

>>47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아침부터 눈물나 응 (닦아줌)
혜우우 희망?편 보고 자자
https://youtube.com/shorts/neGgb8eIeHE?si=SpuoCq6-7TDwpCf8

484 아지주 (7VjgIUeDrY)

2023-12-20 (水) 07:44:06

>>483 귀엽군

485 성운주 (P9axJlkzv6)

2023-12-20 (水) 07:44:44

>>483


486 천 혜우 - 이벤트 (ny/c8NUUbU)

2023-12-20 (水) 07:45:56

메카를 탄 채로 드라이브 스루에서 주문해먹는 일이라.
이건 꽤 재밌다.

Kcf에서 디저트 한가득 사들고 나오다가
달려드는 괴수로봇에게 빔 한 방.

.dice 1 10. = 6

48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7:47:18

어째 갈수록 포인트 깎아먹다 리제로 되겠는데

>>484 >>485
하하하
그치 귀엽지

48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7:49:37

그러면.. 눈을 감기 전에 혜우주에게 귀여운 걸 보여주신 보답을 짧게 하도록 할까요
최종완성본이에요 저녁에 올리려했지만 지금슬적
https://postimg.cc/PPvmtHTZ

48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07:52:59

>>488 아아 자기전에 이렇게 보배로운 걸 보다니
이제 눈 뜨지 않아도 여한이 없어....(파스슥)
지금 보여줘서 고맙고 성운주도 얼른 자자 (복복)

아지주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좋은 오전오후 보내고 이따봐

49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07:54:52

아니 15주년할때 반바지가터벨트까지 보셔야죠 푹 주무시구 눈 떠주세요.. 네 저도 잘게요 혜우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아지주 현서주 금주 유한주는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따 봐요

491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07:57:40

난 봤다......(승천)

492 경진 - 여로 (RfgfGntg2.)

2023-12-20 (水) 08:08:08

“그래도 깨면 불똥 바로 여로 씨한테 튈텐데.”

이런 말도 여로의 능력을 간략히만 알아서 하는 오지랖이다. 의식 없는 사람에게 암시를 걸수 있다는 것은 알아도 그 암시의 위력을(다행이도) 몸소 체험 못 해보았고, 주변인에게도 여로의 만행을 달리 들은 것이 없어 의도치 않게 그의 말이 여로를 낮춰보는 듯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괜찮다는 말은 또 잘 듣는지, 곧 허리춤에 수갑을 다시 대충 채워 수납한다.

[이쪽은 최강말벌2000. 쓰인 각본과 코-딩에 의하면 저 먼 행성에서 온 특수부대 신참 메카닉이다.]

여로의 말에 답하는 자신의 메카를 제지하진 않는다. 그와 별개로 메카가 통성명을 할때, 시선을 옆으로 치우던 경진의 입꼬리가 웃음을 참듯 파르르 떨리던 것이 여로의 눈에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겨우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아낸 경진은 블랑카의 끼릭대는 꼬리에서 눈을 떼고, 여로를 마주보며 눈을 가늘게 떴다.

“넷 다 안 돼요.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전 이런거 안 봐드려요.”
[너, 갈길이 멀구나. 왜 메이드와 바니-걸이 따로 취급되는 것이지? 롸빗 귀와 꼬리 단 초-카와이 재페니즈 메이드를 추천한다. 거기에 가터벨-]
“얼굴에 낙서로 퉁치면 안될까요?”

제 옆의 메카조차 여로의 편을 드는게 보이면 그제서야 꼬리 말고 협상을 시도하는 것이다. 식었던 인상 재빨리 집어 치운 것이, 태세전환 참 빠르다… 하긴, 3대 1이면 누가 꼬리 안 말고 버티겠는가.

493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08:08:52

난 못봤어 (ㅠ)

494 경진 - 이벤트 (RfgfGntg2.)

2023-12-20 (水) 08:10:58

[남들이 빔-을 쏘고 말고 할때, 우리들은 물리력으로 승부한다:

INCHEON DRIFT!!!!!!]

"잠ㄲ"

- 경진을 태운 메카가 돌연 괴수를 들이받으며

현 점수 19
.dice 1 10. = 10

495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08:11:19

경진주 어서오! 성운주에게 나중에 보녀달라 하자! 답레 조금 뒤에 줄게!!!!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

496 경진 (RfgfGntg2.)

2023-12-20 (水) 08:26:04

>>0

늦저녁, 커리큘럼 일정이 일찍 끝났던 경진은 일렉트로기네시스 연구소 내부에 앉아 반 친구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밖에 대충 서 있던 경진을 본 모 연구원이 더운데 에어컨 나오는 빌딩 안으로 들어오라 권해주어, 경진은 지금 세상 시원하게 소파에 앉아있다.

"뭐야, 연구소 외부인 출금 시키지 않아?"

더는 커리큘럼실에 박혀 있기 싫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하듯, 지친 기색의 친구가 자동문이 온전히 열리기도 전에 몸을 비집고 저와 달리 편하게 앉아있던 경진을 보고 비아냥거렸다. 그것에 맞대응은 말로 않고, 경진은 다른 연구원에게서 받았던 소다 한모금을 삼키며 캔에 입을 떼지도 않곤 답한다.

"들여보내 주시던데요."
"그랬겠지."

그리 답한 친구는 대뜸 경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경진이 그 손에 의아한 시선을 보낼때 약한 전기 충격을 주었다. 정전기 수준의 약한 따끔거림에도 경진은 친구의 도리를 다해, 눈 질끈 감고선 아픈척 반발을 해왔다.

"아! 이*끼 진짜 했어요?"
"야, 나도 이제 3레벨이야! 미세하게도 출력 가능하다고!"
"누적되니까 좀 아픈데."
"너 지금 능력 쓰면 죽는다? 연산 방해되면 컨트롤 놓쳐서 너 지져져."
"이자식 협박까지 하네. 치사하다."

그러고선 연산 대신 친구의 명치를 약하게 걷어찼다.

497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08:26:25

여로주도 안녕 답레는 편할때 줘!

498 류애린 - 이벤트 (P6d8esnOnc)

2023-12-20 (水) 08:38:23

"오늘도 한바탕 하는 검다!! 슈퍼버니버니!!"

분명 스스로 카르바노그라고 이름지었던걸 잊어버리기라도 한건지 그녀는 거대토끼메카를 꽤나 담백하게 부르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파일럿의 의지가 그대로 스며있는 걸까, 거대토끼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사자의 모양을 한 괴수와 짝짜꿍 레슬링을 하기 시작했다.

...거대토끼는 거대사자의 앞발을 잡고 암바를 걸기 시작했다!!

.dice 1 10. = 4

499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08:59:08

있잖아요... 이세상에는 코뿔새라는게 있대요...! 세상에!!!

500 ◆TMmm6tsoPA (O98jG6CcdI)

2023-12-20 (水) 09:12:51

서울대공원에 가면 볼 수 있답니다. 그 코뿔새!
어쨌든 웹박수 안건 처리했습니다!

501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09:13:54

와! 코뿔새 아시는구나! 겁 나 뿔 났 습 니 다

정하주 아뇽~~~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502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09:14:40

캡쨩도 아뇽~~~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503 이로운 - 이벤트 (od3NHIAfww)

2023-12-20 (水) 09:14:49

"저건... 윽..."

혐오스러운 부분이 특히 잘 재현된 거미 형태. 그 다리의 움직임 하며, 둥근 배까지 쓸데없는 장인정신이 한껏 발휘된 양 싶었다.

심지어 거미줄까지 쏘아내면서 도시 한복판에 집을 짓고 있는 것 아닌가. 저 집에 사람만 살 수 있었어도 인첨공 내 부동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건데.

로운은 직접 닿기도 싫다는 듯, 버튼을 눌러 물대포를 쏘아냈다.


현재 점수 : 46점

.dice 1 10. = 6

1.1점
2.3점
3.5점
4.7점
5.10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504 로운주 (od3NHIAfww)

2023-12-20 (水) 09:15:05

히잉...

505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09:15:30

로운주 아녕~~~ (복복복복복복복복)

506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09:16:21

어라, 그러고보니 계산하는거 까먹었을지도... 🤔

507 로운주 (od3NHIAfww)

2023-12-20 (水) 09:17:57

>>505 안녕하세요!!!

508 동 월 - 이벤트 (qHQQjS1Tak)

2023-12-20 (水) 09:20:24

" 야 로봇아. "

터컹터컹

동월이 자신의 로봇을 부르자, 뭔가 대답하듯이 입을 열고닫기를 반복하는 로봇. 그들의 뒤에는 분쇄기에 갈려 엿 바꿔 먹으면 배 터질때 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의 고철들이 쌓여있었다.

" 이제 소재 없지? "

턱,

말이 끝나자 자신도 할 말이 없다는 듯이 입을 꾹 닫아버리는 로봇. 어쩔 수 없다. 팩맨은 그런것이니까.

" 뭐... 네 잘못은 아니지. "
" 파일럿인 내가 대신 생각해주마. "

그렇게, 어떤 소재를 또 꺼낼까 고민하던 동월은, 앞에 움직이는 노란색 쥐처럼 생긴 로봇을 보았다.

" 좋아. "

터컹!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 둘은, 그대로 앞으로 돌진했다.

" 가라! 몬스터 볼!!!!!!!!!!!!!! "

터컹! 터컹!

노란 쥐 로봇을 한입에 삼켜버리고서, 입을 꾹 닫고 몇번 움찔거리다가 조용해지는 로봇.

" 이처고무피가휴! 넌 내꺼야! "

좋댄다.

509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09:20:36

.dice 1 10. = 1

510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09:20:50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수인주께선 다음번에 또 만날 수 있길..!

511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09:20:55

1점. 나올 때가 됐지. (끄덕)

다들 좋은 아침!!!!!!!!!!!!!!!!!!!!!!!!!!!!

512 아지주 (.JIAbNT.CE)

2023-12-20 (水) 09:45:48

situplay>1597029380>489 (빤....)(빠아안....)(찰싹)(?????)

착하고 다정하고 친절해 뭐야 나한테 너무 다정하지마

513 랑주 (ZSMb3p8nEM)

2023-12-20 (水) 09:57:21

쫀아

514 아지주 (i9kMGFPUY2)

2023-12-20 (水) 09:58:07

랑주 하이

515 아지주 (i9kMGFPUY2)

2023-12-20 (水) 09:59:20

외근 나기기로 되어있었는데
나만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생겨서 다른 사람이 대신 가고 혼자 남았어(멍)

516 랑주 (ZSMb3p8nEM)

2023-12-20 (水) 09:59:51

아지주 안뇽
혼자 남았구나 혼자 재밌는거 하자

517 아지주 (ruxfnDvTH6)

2023-12-20 (水) 10:02:38

낄낄낄 좋아
뭐 하지

518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0:03:12

밥 해줘

519 아지주 (0GLNmYMPX2)

2023-12-20 (水) 10:06:13

>>518 여기는 식당이 아닙니다(백반 해줌)

520 이로운 - 훈련 (od3NHIAfww)

2023-12-20 (水) 10:08:46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오후. 로운은 자신의 메카를 불러내, 그 모습을 살피고 있었다.

"뭔가, 얼룩이 많은 것 같기도..."

격렬하게 이처고무노프시부와 싸워댔으니, 당연히 흙먼지와 전투의 흔적이 남은 것이었다. 혹시 이대로 놔둔다면, 메카 관리도 못하는 되먹지 못한 인간이라는 인상을 줄 가능성이 있었으니...!

로운은 끙끙대며 호스를 가져와, 물을 틀었다. 호스에서 새차게 물이 뿜어져나왔지만 물이 닿는 면적은 거대로봇의 크기에 비하면 너무나 작았다.

"어떻게 이 크기를 전부... 아!"

하이드로 핸드. 물을 조작하는 로운의 초능력. 최근 레벨 1로 상승하며 출력이 올랐으니, 물을 조작해 메카 전체를 덮는 형태로 만든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로운은 호스를 한 자리에 고정하고, 뿜어져나오는 물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이 스스로 움직이며 얼룩이 묻은 곳곳을 청소하는 모습은 꽤나 장관이었다.

521 로운주 (od3NHIAfww)

2023-12-20 (水) 10:09:09

계수... 계수... 계수우!!!!

522 아지주 (/ieiJKTA3M)

2023-12-20 (水) 10:09:44

백반이 우리 부모님 세대가 돌아가시면 없어질 가게 1순위래
반찬 가짓수 많고 손 많이가서
나 지금부터 백반만 먹으려고(가게도 한정판에 환장하는 사람)

523 아지주 (/ieiJKTA3M)

2023-12-20 (水) 10:10:22

로운주 훌륭한 계친자(계수에 미친 자들)의 새싹이다!!!
하이

524 로운주 (od3NHIAfww)

2023-12-20 (水) 10:11:45

계수가 올라가는 걸 볼 때마다 쾌감이 싹트는 기분이 들어요...! 레벨 2 갈끄이까~~~

525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0:12:16

백반집 보존을 위해 힘쓰지 않고 타임어택을 택하다니 그럼 난 아지주 노력을 헛되게 하기 위해 반찬 만드는 법을 배워보겠어

로운주 랑주 아지주 안녕~

526 애린주 (gXr2ls5d5w)

2023-12-20 (水) 10:16:03

백반 백번 먹어~~~

다들 아뇽~~~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글구 로운주 훈련레스 >>0 까묵어서 (소근)

527 아지주 (/FRqeDS8mQ)

2023-12-20 (水) 10:16:54

경진주 긐데 뉴욕가서 뭐 먹으랬지?
코스에 포함하려고

528 아지주 (/FRqeDS8mQ)

2023-12-20 (水) 10:18:12

situplay>1597029380>524 귀여워(귀여워)
어서 올라오라구!! 아지가 손내밀어 줄테니까!

>>525 경진주 미래에 백반집 할거야? 멋져(백반집 다신 안가며)

>>526 백반백번백반백번백번백번

애린주 하이

529 로운주 (od3NHIAfww)

2023-12-20 (水) 10:20:23

>>526 꺄아아악!! 사실 이 실수 어제도 한번 한건데... 캐릭터보다 제 지능이 낮아서 제대로 굴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실수 많이 한다고 설정해서 다행이다(?)

>>520 >>0!!!

530 아지주 (/FRqeDS8mQ)

2023-12-20 (水) 10:22:03

하나에 8불하는 랍스터 무한제공 코스였나
8불...은 아닐텐데

531 청윤주 (mkb3WdZ5Ww)

2023-12-20 (水) 10:22:15

아니 바깥이 왜 이렇게 새하얗죠..?!

532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0:22:29

애린주 안녕 애린주 밥엔 버섯 많이 넣어줄게~~

>>524 계친자 맞구나 어서 레벨2 먹어라 ~~~

>>527 내 추천은 걍 내가 먹어보고 싶은거 말하는근데 포함해준다니 나 떨려

레드랍스터 가서 새우 무한리필 먹어줘!!! 아직 하는걸로 알고 20달러 정도였을걸

533 로운주 (od3NHIAfww)

2023-12-20 (水) 10:22:45

>>528 이명 뭐할지 지금 정해둬야겠어요!!(김칫국

534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0:23:09

청윤주 안냥~ 밖에 눈오나

535 애린주 (gXr2ls5d5w)

2023-12-20 (水) 10:28:37

청윤주 아녕~~~ 거긴 눈이 좀 쌓였나보네~~~

>>528 싫어! (?)
앚이주 아냥~~~ (복복복복복복복복)

>>532 으에에... 버섯밥은 싫어...

53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0:37:56

>>534 >>535 안녕하세요! 눈이 좀 쌓였더라구요!

537 여로주:3의 답레열차! (tpvcywpySk)

2023-12-20 (水) 10:38:43

situplay>1597029365>989 세은

"... 그래,"

여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다빈치코드 패블록들이 전부 보관함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세은이 뺨을 치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바라봤다.

"부장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두 사람 다 선전포고를 좋아하는구나-"

그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게임할 필요는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걸려오는 내기 역시 피할 생각이 없었다. 그에게는 이것마저 내기였다.

"두 사람 눈을 피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나도 안 해- 그래도 네가 바꿀 수 있다면 큰 의미 아닐까?"

피하지는 않는다. 그는 가만히 게임판의 뚜껑을 덮었다.

"늘상 말하지만, 저지먼트에 해가 되는 짓은 하지 않았어- 이 부분은 진실이야- 그럼, 이제 게임할래-?"






>>492 경진

“아-? 아하, 그렇구나-? 멋진 로봇이네!"

로봇의 소개에 둘을 번갈아보던 여로가 씩 웃으면서 말했다. 웃음 참는 것 역시 잘 보였다.

"범- 아니, 말벌씨 나랑 말이 잘 통하네-?"

그가 웃으면서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경진이 안된다고 했을 땐 눈에 띄게 슬픈 표정을 짓기도 했다. 낙서로 퉁치자는 말엔 가만히 기절한 스킬아웃을 내려다봤다.

“경진이는 상냥하구나... 하지만, 이 스킬아웃. 낙서 정도면 분명 보복하겠다고 몰려올 거고- 후환을 없애는 게 가장 낫지 않아? 어차피 전치 2주 정도의 부상도 아닐거고- 무엇보다 전부 다 성공하는 건 아니거든- 운을 시험하고 싶지 않아-?"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의 시선이 문득, 가오리 메카를  파헤치고 노는 블랑카에게로 향했다. 파헤친 메카의 일부가 날아올 것만 같았다.

"블랑카-! 저 쪽에서 가지고 놀아"

여로의 말에 여우 로봇은 가오리 메카였던 덩어리를 물고 조금 더 떨어진 자리로 총총 멀어졌다.

"아무튼, 어때? 아무도 다치지 않고 이 스킬아웃도 보복이다 뭐다 하진 못할 거 같은데-"

538 여로땅:3 - 이벤트 (tpvcywpySk)

2023-12-20 (水) 10:41:53

"블랑카가 토실토실해지는 거 같은 느낌이야...."

여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말했다. 거위를 닮은 메카의 목이, 블랑카의 이빨에 의해 그대로 부러져버렸고 축 늘어졌다.

"블랑카- 너무 괴롭히면 안 된다-?"

앙코르!

".... 이상한 말도 배워버렸네- 난처하네-"

전혀 난처하지 않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말한 여로는 주변을 살폈다. 이번에는 괜찮겠지 싶은 것이다.

.dice 1 10. = 4

539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0:43:00

41점인가..!

540 아지주 (0GLNmYMPX2)

2023-12-20 (水) 10:45:27

situplay>1597029380>531 눈 또와? 여긴 조 흩날리기만 하던데

>>532 마침 타임스퀘어 근처 가기로 해서 지금 동생한테 물어봐놨음
가게되면 새우 가득 쌓아서 인증샷보내줄게

근데 내가말한 8불에 랍스터 무한제공 미쳤다 뭐지? 이 도둑심보

>>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은 자세야!!! 정해지면 알랴달라구 ㅋㅋㅋㅋㅋ

situplay>1597029380>535 뭐가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린주 꽈악)
앚이주냐!!!!!(복복당함)(털찜)

버섯밥의 맛있음을 모르다니

541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0:46:31

눈 엄청 와..... 퇴근 가능할까 하는 수준...(흐릿)

542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0:47:46

>>540 제가 있는 쪽은 눈은 그쳤는데 어제 하루종일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니까 눈이 오는지 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543 아지주 (/EMVaAMk2A)

2023-12-20 (水) 11:02:25

>>541 여로주 이제 회사에서 숙식도 해결하게 되는거야?

여로주 하이

>>542 그렇구나 오늘도 집에만 있어
어제보다 더 춥대

544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1:05:07

>>543 ㅋㅋㅋㅋ 네! 어제 요리한다고 얘기한 만큼 장만 봐오고 쭉 있으려고요!

545 아지주 (UUC6nYVhiE)

2023-12-20 (水) 11:11:22

>>544 기특하다(쓱쓱)
요리 맛있게 하면 알려줘

546 수경 - 메카 (eL/yWDqKEU)

2023-12-20 (水) 11:18:22

>>0

"메카가..."
물 속에서만 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뭍으로 가는 게 안 좋은 것이니까요.

그래서 물고기 메카입니다. 그렇죠... 해치우는 중입니다

.dice 1 10. = 8

//잠깐 갱신하고 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547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1:19:01

0을 못벗어나네. 마이너스 점수 없는 게 다행인가...
조금만 더 쉬어야겠네요.

548 정하주 (yY4amVGGmA)

2023-12-20 (水) 11:20:14

>>543
...굉장히 무서운말인데요?!

>>544
B마트는 신이고 무적이야. 진짜로. 정말로...

549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1:22:18

방긋방긋 웃으며 애들이랑 대화하다가 여로랑 눈 마주치고 갑자기 분위기 차분해지다 렉 걸리는 이경이의 11시 22분.

550 동월주 (2luhEOAPWw)

2023-12-20 (水) 11:24:08

모닝 세미나 2시간 코스는 시킨 적이 없는데요 컴퍼니..... (쓰러짐)

551 아지주 (0lER1kjqrc)

2023-12-20 (水) 11:30:20

>>548 숙식 해결되는 직장에서 알하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 직장은 24시간 일한다는 뜻이라고 하길래 그만뒀었지(코쓱)
초~ 호러블~

>>549 그걸 똥그란 눈으로 보다가 석이랑 자신의 과거가 생각나기도 하고 친구 커플이 귀여워서 쿡쿡 웃고있는 한아지

552 아지주 (0lER1kjqrc)

2023-12-20 (水) 11:30:59

>>550 동월주... 하이(도담도담

553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1:33:08

>>550 회사가 동월주의 고통을 즐기고 있다........

>>551 아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앞에서는 연기하지 말라는 여로 말이 계속 떠오르고 근데 갑자기 태도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 고민도 되고
렉걸림!

554 이경 - 한양 (WpXtZBI8RA)

2023-12-20 (水) 11:33:19

"사실~ 그냥 범인이란 확신만 얻으려고 한 거였는데~ 알아서 퍼다 주더라고요."

찔리는 게 있으면 떠오를 테고, 얻은 기억을 토대로 살짝 흔들 생각이었다. 근데 이렇게 뒤 없는 녀석들일지는 소년도 몰랐다. 생각이 없다고 하는 편이 맞을까. 집단의 리더가 제압 되자 곧장 수그러드는 기세를 보아하니, 상황이 참 쉽게 풀려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력이라는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하지만 여전히 소년은 근접전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한양 선배 취향을 알 것 같네요. 기뻐요."

한양은 다소 '정감 있는' 취향인 모양이었다. 다음에는 약과를 가져와 볼까 고민하며 소년은 양갱 껍질을 까고 입에 넣는 한양을 향해 웃음을 흘렸다. 양궁 가방에 들어있는 생수 한 병도 던져준 소년은, 이어진 한양의 말에 가벼운 비웃음을 만들어 이번에는 스킬아웃들에게 던졌다.

"라는데요?"

분에 찬 신음 소리가 들렸으나 큰 반항은 없었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발렸으니 어쩔 수나 있을까.
패배한 개들이 꼬리 내린 모습에 소년은 별 관심 없었다. 그저 비밀번호의 입력을 마저 끝낼 뿐이었다.

"어중간한 실력에, 어중간한 생각에, 어중간한 자신감까지. "

한양의 감탄과, 안 쪽에 그득하니 들어찬 것들을 보며 소년은 신랄한 평가를 내렸다.

"삼류네요!"

하다못해 흔적이라도 없어야지. 자신감이 과했다. 그런 것에 비해 하는 짓은 대단치 못했고. 다만, 이렇게 전리품이 쌓일 정도로 잡히지 않았으니 가질 법 하기도 했다. 그러면 뭐 하는가. 이제 타인의 실적이 되어버렸는데. 소년은 생글생글 웃는 얼굴을 했다. 호출되는 안티스킬을 기다리던 중 아까, 자신에게 귀엽다고 한 여성의 얼굴이 눈에 띄어서 소년은 뭐랄까, 무심코 말하고 말았다.

"그러고 보니까 아까 저 보고 귀엽다고 해주신 분?"
"저 임자 있으니까, 아깝게 되셨어요."

상당히, 담담한 목소리였다.

555 아지주 (Oof/xcsglI)

2023-12-20 (水) 11:38:53

situplay>1597029380>553 렉걸릴만하다 귀엽군

556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1:41:38

situplay>1597029365>993

https://www.neka.cc/composer/11398

@이경주 @이경주

557 이경 - 한양 (WpXtZBI8RA)

2023-12-20 (水) 11:44:46

>>556 흐아아아아악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ㄱ

이제 저걸로 제가 여로 만들어오면 되죠? 저런건 이경이보다 여로가 어울릴 거 가타 근데 멋지다 여로주가 이경이 만들어주셔서 기뻐!!!
아 그리고 앵커 걸어주신 그거...음..

(일단 저장해두고 나중에 쓸 생각)

558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1:45:59

악 이름 안바꿨어!

>>555 여로가 더 귀여워()

559 최이경 - 메카 (WpXtZBI8RA)

2023-12-20 (水) 11:46:28

여름 더위는 무덥고, 햇볕은 강하다. 인첨공이라도 어쩔 수 없는 자연 앞에서 사람들은 땀을 식히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었다. 차가운 음료를 마신다거나, 그늘가로 피하거나, 아니면, 어,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거나..?

여하튼, 소년은 날개를 활짝 펼친 채 적당한 상공에서 비행을 하며 그들이 더위를 피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이 쪽으로 오는 이처고무노프시부의 로봇들은, 소년과 메카 '천궁'의 능력에 당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있었고.

"..평화롭네."

그렇게 학인 하늘을 날고 있다.


.dice 1 10. = 3

560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1:48:35

어디에 쓰려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기뻐해서 다행이구만 홀홀

561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1:53:12

>>560 있어! (찡긋)
사실 전에 생일 이야기 나왔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게 있어서요~!

당연히 기쁘지!

562 리라주 (nRTxzaMOWs)

2023-12-20 (水) 11:54:35

감기... 걸렸다
후후... 후후후후후후후후...

다들 점심 먹어!!!!!

563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1:54:50

>>>562 리라주도 점심 먹고 약먹어!!
감기라니!

564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1:55:53

리라주도 맛점! 감기 빨리 낫길 바라!!

565 로운주 (h/9lyh.6N6)

2023-12-20 (水) 11:58:50

에구... 이 날씨에 안 걸리기도 힘들죠. 점심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감기따위 날려버리세요!!!

566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2:00:42

로운주 어서와!!

567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2:01:31

>>561 앗 기대된다 ㅇ/////ㅇ

568 로운주 (h/9lyh.6N6)

2023-12-20 (水) 12:03:21

안녕하세요~~~~~!!!

569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2:05:38

하이하이야!

570 청윤 - 정하 (wG8i1NGScQ)

2023-12-20 (水) 12:05:58

situplay>1597029380>327
"뭐야, 진짜로 사귄데?"

생각보다 싱겁게 인정한 게 조금은 아쉬웠다. 한번은 여로를 골려주고 싶었는데.. 충격 받은 표정은 서서히 약간 아쉬운 표정으로 지나가나 이와는 별개로 장난은 준비해야겠지. 립을 뜯어먹으며 핸드폰을 톡톡 두드리던 청윤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직 저녁 시간이니까 마트 같은 곳을 가면 충분히 살 수 있겠지? 아니면 빵집 같은데 가도 폭죽은 충분히 살 수 있을거고. 뭐, 케이크를 사야겠지만."

아, 손이 더럽혀져서 잠시 화장실 좀 갔다오겠다고 말하는 청윤이었다. 화장실에 가서 손을 좀 씻고 온 후 청윤은 다른 준비는 뭘 해야할지 생각했다.

"우리 능력이면 아마 쟤네 머리 위에 운동회에서 터트리는 박 같은걸 단숨에 터트릴 수 있을거고, 아니면 현관에 하트 표시의 뭔가를 세워두고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찍어버릴수도 있고!"

히히히히하면서 웃는 청윤은 여로와 동월&리라의 장난을 보며 흑화해버린 것 같았다.

571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2:06:47

리라주 감기라니..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572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2:08:19

로운주 반갑고 청윤주도 안녕하세요!

573 금주 (T6vO4T615Y)

2023-12-20 (水) 12:08:42

악화되지 않게 조심해요 리라주

574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2:09:40

모두 좋은 오후에요!

575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2:17:46

금주도 반가워요!

57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2:18:21

여긴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네요..?

577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2:19:10

이불 밖은 위험해요...

578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2:45:15

다들 어서오구 이불 밖은 위험해 나가면 안돼...!!!

난 일하고 올게 ㅇ_<

579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2:45:25

다녀오세요 여로주!

580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2:46:49

성운주께서 추천해주셨던 몽골리안 비프를 오늘 만들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확실히! 나중에 다른 분들 추천 요리도 하나하나 도전해볼게요!

581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2:47:23

갔다오세요~~~

582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2:53:26

유한이 나이를 17살로 내릴까 고민중이에요

583 경진 - 여로 (RfgfGntg2.)

2023-12-20 (水) 12:56:20

[입조심 잘했다. 거기서 더 말했으면 우리의 이해 범주를 벗어난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 핑발놈을 더는 못 보게 되었을 테니.]

최강말벌2000 (쓰는데 항마력 딸린다)의 말을 도통 이해할수 없는지, 로봇을 가만 쳐다보던 경진은 이내 여전히 얼빠진 표정으로 여로의 말을 가만 들었다. 슬퍼하는 표정엔 동요하는 눈빛 애써 짓누르려 눈썹을 찡그리더니, 여로의 표정을 살피던것을 멈췄다.

“싫습니다. 저지먼트의 본분을 잊지 마세요. 그분을 안티스킬에…”

제 말에 모순을 발견한듯, 흠칫 뜸을 들였다. 안티스킬도 전적이 있으니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데, 이정도 개인행동 쯤은 위해도 뭣도 안될거란 안일한 생각이 들어서 입을 잠시 꾹 닫았다. 둘데 없어진 시선은 멀어진 블랑카의 꼬리에 꽂힌채로, 본인도 자기 말에 불확실한 듯 서두를 뗐다.

“... 여로 씨가 이런 행동을 취하시면 저지먼트 얼굴에 먹칠하는 것입니다.”

그걸 듣던 메카닉은 여로 쪽으로 고갤 돌리더니, 음량 낮추는 노력도 없이 대놓고 배신선언을 해왔다.

[해치울까, 보스?]

그리고 지맘대로 여로더러 보스랜다.

584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2:57:18

그거 저도 생각해 본 적 있는데... 19살로 올리면 현실 속 로운주의 일면이 캐릭터에 너무 반영될까봐(?) 접었어요. 일상 한번 돌리면서 이미 18살로 못박히기도 했구

585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2:59:20

>>580 잘했오~~~~ 맛나게 멋었구나~~!!

>>582 유한주 좋은쪽으로 해~~!!

586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3:00:20

성운주!!!!!!!!!!!

587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3:00:26

>>5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로운이 19살이였으면 고3광기 찐을 볼수 있었을텐데 아쉽네(?)

588 한아지 (O3hF0C2OkE)

2023-12-20 (水) 13:02:27

상어의 형태를 한 괴수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었다. 아지는 상어 괴수 메카를 향해 빔을 날렸다

"바다로 돌아가~"

.dice 1 10. = 8

589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3:03:16

>>584 유한이는 19살로 올리기엔 설정상 이미 연상 캐릭터가 중요 인물이라 내리거나 그대로거나인데...

으으음 고민되네요!

>>585 조금만 더 고민해보다가 결정해야겠어요 어쨌든 일상이랑 선관을 더 미룰수는 없는 법이고...

590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3:04:17

>>587 학원물에서 찐고3적인 면모는 사도!!!!

591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13:04:36

>>540 그에에엑 (사망)(토끼고기)
그치만 버섯하고 밥을 따로 먹는건 몰라도 같이 쪄버리는건 나에겐 맞지 아너!!!

히히 카레 맛있엉. 후식쨩으로 바나나쉐이크 먹어야지.
다들 점심 챙겨먹어라~~~

592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3:06:33

커플들이랑 옥희 아지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보고싶다

593 애린주 (nlPEyeCrnM)

2023-12-20 (水) 13:07:23

아지는 옥희야?

594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3:08:02

>>591 애린주를 영원히 나의 일부로 만들어...(?)(토끼고기 냠냠) 그럴 수 있긴 해 버섯은 구워야 맛있지

595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3:08:19

>>591 맛있는거 드셨네요! 어서오세요 애린주!
점심...벌써 시간이...

596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3:08:38

나도 버섯밥 싫어이 애린주~~~ 바나나쉐익 맛나겠다 내꺼도 해서 두잔 마셔~~~ 아지주도 안녕!!

>>589 그래 후회없는 선택해!!!

>>590 로운이가 같은 고3 부원들 공부 못하게 방해하는걸 못보다니

597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3:08:47

>>593 맞아 박수 깔짝깔짝 치면서
와~ ■■도 계란 좋아한대 나랑 같구나아
하는 역할

598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3:15:23

귀뚤— 귀뚤— 귀뚤—

"...? 대낮에 웬 귀뚜라미 소리지?"

그래, 인첨공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대충 이처고무노프시부를 찍으면 맞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귀뚜라미 메카가 울부짖으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콰직!

점점 벌레잡이에 익숙해져가는 로운이 메카의 촉수를 휘둘러 묵사발을 내기 전까지는.

현재 점수 : 43점

.dice 1 10. = 1

1.1점
2.3점
3.5점
4.7점
5.10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599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3:15:38

44점... 4는 끝발이 안 좋은 느낌인데...!

600 애린주 (nlPEyeCrnM)

2023-12-20 (水) 13:16:07

음믐! 어느쪽이든 유한주 손에 더 잘 익는게 좋지! 고럼고럼!
>>595 아뇽~~~ (복복복복복복복복)

>>594 잌ㅋㅋㅋ 하지만 소화되면 의미업서...
아냐!! 사실 버섯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워~~~ 내 밥에만 안넣으면, (죤)

>>596 헤에~ 경진주도 그렇구나! 않잌ㅋㅋㅋ 나 두잔 마셔야 되는 거야??
좋지, 더블로 마시고 돼지가 되겠다.

>>597 나는 감자가 좋아!!!

601 동 월 - 천혜우 (qHQQjS1Tak)

2023-12-20 (水) 13:21:08

" 소속 연구소가 있어? "
" 뭐하는데더라. "

동월은 생각보다 인첨공의 내부 사정이라던가 구조 같은것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워낙 자유분방하게 사는 것도 있고, 이제까지는 그것들을 몰라도 딱히 큰 문제는 없었으니까. 괴이 같은것에 신경을 쏟는 중인것도 한몫 했을테다.

야채는.... 흘긋 눈길을 한번 주긴 했지만, 고기 몇점에 파절이 한가닥 정도로 먹는 중이다. 그것도 혜우가 주지 않았다면 눈길조차 안줬겠지.

" 저지먼트에서 그러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 "
" 그럼 넌, 내가 '안죽고 살아오겠다' 라고 말하는거 안믿을거야? "

동월은 저지먼트 인원들에 대한 신뢰도가 생각보다 높은 편에 속했다. 다른 학생들보다도, 단지 '저지먼트' 라는 완장을 어깨에 찼다는 것 하나만으로 믿어주는 것이었다.
그것은 과연 좋은 일일까?

" 나이만 선배라니! 우리가 그거 준비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 "

딱히 힘들진 않았다. 사실 필요한 물품 같은 것들은 리라가 전부 조달했으니까. 동월이나 다른 친구들이 한 것이라곤 그저 그 물품들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에 불과했지만 뭐.... 그래도, 재밌었잖아?
혜우가 웃자, 동월도 그것에 대답하듯이 키득거리며 웃었다.

" '아무도 모르게' 라는거, 생각보다 어렵다? "
" 그 기밀사항이라던 끔찍한 사실도 우리가 알아버렸는걸. "

그건 아마 부장과 세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꽤나 잔혹한 진실이었지만, 몰랐다면 지금같은 저지먼트가 될 수 있었을까?

" 뭘 물어 갈비냉면 빠따지!!! "

물론 삼겹살도 맛있지만, 고깃집에서 냉면을 안먹는다니 언어도단이었다.

" 너도 좀 팍팍 먹어. 못먹고 비실해지면 칼질도 제대로 못할라. "

602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3:22:08

다들 안녕하세요~~~!!!!!!!!!!!!!!! 모닝 세미나에 한번 죽고, 점심먹으러 왔다갔다 하는것까지 3번 얼어죽은 동월주의 등장이다. (그리고 임종)

60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3:31:39

모두 점심은 잘 드셨나요?

604 류애린 - 이벤트 (P6d8esnOnc)

2023-12-20 (水) 13:31:48

그녀는 계속 거대토끼를 몰면서 괴수들에게 달려들고 있었고 이젠 그런 자신의 생각을 읽고 있다는듯 제법 죽이 잘맞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만티코어가 왜 여깄어여?"

분명 듣기론 '괴수'였으니까 해괴하게 생긴 메카가 한둘 있어도 이상할건 없다지만... 그래도 저건 너무 짬뽕이 아니던가,

"메카라구 해두 약점은 있겠지여!!"

거대토끼는 즉시 달려들었고

"저 녀석의 방울에 물어보겠슴다!!"

.dice 1 10. = 7

605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13:34:17

다이스가 자꾸 날 억까해... 높은 숫자만 내리 주고 있서... (사망)

세상에... 월월주가 3번이나 죽었서!!! (시체를 보관함처럼 사용하기)(아이템 투척)
집에 갈때까지 살아남을수 있길!!!!

>>603 청윤주 어솨~~~

606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3:35:50

청윤주도 안녕하세요~~~~~~ 따끈따끈한 순두부 찌개를 먹었지만 복귀하는 중에 얼어죽는걸 피할 수는 없었다.... (쓰러짐)

>>605 (죽은 날 인벤토리로 쓰다니) (아이템 먹어버림)

607 경진 - 이벤트 (RfgfGntg2.)

2023-12-20 (水) 13:38:37

[이래뵈도 나, 최강말벌2000. 고향 행성에선 세계 섹시 대사로 꼽힐 정도의 미-남이다.]

Made in Incheon 인데. 거기다 부품은 중국산. 자신의 로봇이 늑대형 괴수를 향해 윙크를 날리는 것을 그냥 구경했다. 로봇의 과거사 스크립트가 약간만 틀어져도 고소장 날라올것마냥 세밀하다고 생각하던 와중, 퇴짜맞은 자신의 로봇이 저 멀리 날아가는것에 뒤늦게 반응한다.

49
.dice 1 10. = 7

608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3:38:43

동월주 진짜 춥네요..

609 ◆TMmm6tsoPA (oIVBqrsJaQ)

2023-12-20 (水) 13:39:30

...분명히 다이스 늘 낮은 값만 나와서 일부러 낮은 값에 점수를 배치했는데 다 높은 값만 나오잖아.
이게 어떻게 된거야! (사르륵)

610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3:40:00

애린주 야나두.... 바나나쉐익 3잔 먹어줘 (슬프다는 뜻)

모두 안녕~~ 점심 먹었다 맛있었다~

611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3:44:05

>>608 진짜... 날씨가 미쳤어요..... (널부렁)

>>609 핫하하 캡틴 그정도로 다이스를 파악했다고 생각한건가 핫하하하

>>610 (드롭킥) 어우 죄송합니다 경진주인줄 알고 ^-^;; (킹받 3종세트)

612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14:10:09

>>606 허억!!! 도둑이야!!! 시체가 아이템을 훔쳤다!!!
(삐용삐용)(?)

>>609 그것이, 다이스니까. (덕끄)

>>610 안댘ㅋㅋㅋ 두잔도 배 터질거 같앜ㅋㅋㅋ (기절)

다들 얼어붙지 않도록 내 열을 가져가렴!!!
아니 제발 좀 가져가주세요. 저 너무 더워서 밖에 자꾸 들락날락거리고 있어요.

613 동 월 - 이벤트 (qHQQjS1Tak)

2023-12-20 (水) 14:17:37

" 이것들은 다 어디에 쓰는거야? "

동월은 로봇 내부에서 어지럽게 늘어져있는 버튼들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었다.
할 수 있는거라곤 그저 입을 여닫으면서 적을 삼키는거랑, 각성제 비스무리한걸 삼켜서 좀 더 강해지는 것 말고는 딱히 기능이랄게 없는데, 여기 늘어져있는 버튼들은 그런 기능보다도 더 많았다.

" 흐음.... "

하지만 이렇게 노려본다고 답이 나올 리가 없지. 일단 동월은 아무거나 눌러보기로 했다.

" 꾸욱. "

입으로 소리를 내며 가장 가까이에 있던 붉은색 버튼을 눌러보았ㄷ

투웅

" 느우오아아아아악!!!!!!!!!!!!! "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의자가 날아오르더니, 동월을 로봇의 밖으로 사출시켜버렸다.
...물론 로봇은 자율주행모드가 발동해 자기 혼자 열심히 다른 로봇들을 먹어치우는 중이다.

.dice 1 10. = 5

614 천 혜우 - 이벤트 (ny/c8NUUbU)

2023-12-20 (水) 14:18:03

출입구를 열고 걸터앉아 방금 산 버터쿠키를 먹는다.
그 상태로 부유하며 돌아다니다가,
괴수로봇이 보이자 냅다 메카로 들이받는다.

.dice 1 10. = 1

615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4:18:29

야호 10점 ^-^

>>612 아니 시체를 체포해서 어따 쓰려구!!!!!!!!!!!! (관속으로 도망)
덥다니 애린주 몸에 열이 얼마나 많은거냐며... (흐릿)

616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4:18:52

혜우주 아녕!!!!!!!!!!!!!!!!!

61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4:27:40


안녕못해

618 이혜성 - 이벤트 (1X5mRrv8Fc)

2023-12-20 (水) 14:28:12

메카들 사이를 빠르게 날아다니는 박쥐 메카. 틈틈히 쏘는 초음파는 시커먼 것과 다르게 파란색 빔처럼 보였다. 초음파에 맞은 건물들과 적으로 인식된 메카들이 터져나간다.

한참을 날아다니던 박쥐 메카는 건물에 거꾸로 매달렸다.

.dice 1 10. = 5
총합 44

//이벤트만 돌리고 갈거라서 인사는 받은걸로할게:>

619 혜성주 (1X5mRrv8Fc)

2023-12-20 (水) 14:29:07

>>618 합:54

(나이스)

620 아지주 (dVW6dyqHL2)

2023-12-20 (水) 14:29:50

아니 아니 아파서 열나는거 아니냐고

621 아지주 (dVW6dyqHL2)

2023-12-20 (水) 14:30:41

혜성주 하이!!!!!! 보고싶었어!!!

25일에서 26일 넘어가는 새벽에
4시간이라도 잘까 아니면 공항가서 밤샐까 고민중인데
새벽반에 일상 구하면 굴려줄거야?

622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4:31:02

일상마여 아주 그냥

623 아지주 (dVW6dyqHL2)

2023-12-20 (水) 14:31:08

예약은 아니고 돌리려고 하면 돌려질 가능성 있을까해서

624 아지주 (dVW6dyqHL2)

2023-12-20 (水) 14:31:28

>>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야주 하이 ㅋㅋㅋㅋㅋㅋ

뭐 그게 하루이틀이야?(후비적

625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4:32:18

하이하이

어우 감기가 안 떨어져 연인사이도 이렇게 진득하면 질리는데

626 동월주 (2luhEOAPWw)

2023-12-20 (水) 14:33:32

혜성주 다녀가십셔!!!!!!!!!!!!!!

>>617 머야 왜 안녕 못해요 (복복복복)

>>621 도착하자마자 피곤해서 뭐 하기도 전에 잠들고싶은게 아니시라면 공항에서 냅존을 이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복복)

>>622 햐주 앙영!!!!!!!!!!!!!!!!!!!

627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4:36:07

hello 헬롱

그리고 아지주는 그거 안 하는 거야? 그... 옆게시판 간 뒤에 캔드민한테 얘기 미리 해두면 콘솔란에 이메일 넣든지 해서 외국에서도 참치 ㄱㄴ인거

해외여행 자주 가게 되면 그거 유용하더라

628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37:45

햐주도 안녕 내가 대신 집착해주께

>>611 "동월 네코미미" 이 말을 기억하라 경외하라

>>612 애린주 배 터져라!!!!!!!!!! (네잔 줌) 애린주도 덥구나 나도 사실 밤 제외한 시간대엔 열올라 우리 둘이 같이 있음 사우나 만들수 있어 ^-^

>>621 와파 사서 비행도중에도 일상돌리면 좀 멋있을지도

629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38:16

캔드민한테 이멜 보내야해? 나 지금 외국인디

630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40:29

아 내가 난독이구나 헤헤

631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4:41:52

경진주 해외러야....???

광고러땜에 차단당한 걸루 알고 있었는데 갸우뚱 :0

632 아지주 (6gcpMPH8/Q)

2023-12-20 (水) 14:42:10

situplay>1597029380>625 ㅋㅋㅋㅋㅋ 감기한테 너무 인기가 많네... 훠이 빨리 떨어져라

>>626 냅존? 그런게 있어?
공항 캡슐호텔 찾아봤는데 예약 꽉 찼던데 그거말고 또 있어?

>>627 그거 안하면 참치 안돼? 몰랐네 보내봐야겠다

633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4:42:23

ㄱㅊ 나도 난독임
나 자타공인 빡대가리잖아

634 아지주 (6gcpMPH8/Q)

2023-12-20 (水) 14:42:37

situplay>1597029380>628 그거 멋있다 당장 하자(???)

13시간 비행이었던거 같은데
나 심심해서 죽을듯

635 아지주 (PNZ.7La3iI)

2023-12-20 (水) 14:43:01

경진주 해외러였어?
영어잘해?

636 ◆TMmm6tsoPA (oIVBqrsJaQ)

2023-12-20 (水) 14:43:09

제가 8월에 오사카에 갔다왔거든요?
근데 아무 지장없이 접속이 되고 레스도 써지더라고요.
외국 아이피 지금은 안 막힌 것으로 알아요!
아님 제가 도시락 와파를 써서 그런걸지도! (사르륵)

637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4:43:28

캡틴웨건 고마워~~~~~~~~~

638 아지주 (pUtpsztpm2)

2023-12-20 (水) 14:46:39

다행이다 그럼 나도 안해야지
아지주 계손실나면 다른 의미로 죽어(계.친.자)

639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47:27

>>631 캔드민이 날 사랑해서 내꺼만 풀어줬나봐

>>634 심심해 죽지 않기위해 와파 사서 일상 돌린다고? 멋있어

>>635 잼민투야 죽을게

캡웨 꼬마워~

640 아지주 (vfPJCo4b2A)

2023-12-20 (水) 14:48:02

그리고 귀신같이 크리스마스에

성탄절 외로우십니까? 당신을 위한 한아지가 3km 근처에서 대기중입니다!

같은 광고가 난무해 외국 아이피가 막혀버리고

641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48:55

아지주 뉴욕 가서 픽크루 열면 Are You Gay? 이광고 실물볼수 있어

64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4:49:54

애기애기에 해외러에
여기뭐 희귀참치 다모여있네

643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51:53

난 명예야 나중에 귀국하거든 나도 흔한고기에

644 아지주 (5rFaJkGe0I)

2023-12-20 (水) 14:52:08

>>641 젠장 별로 안보고싶어;;;

645 ◆TMmm6tsoPA (oIVBqrsJaQ)

2023-12-20 (水) 14:52:21

하지만 비행기에선 인터넷 접속 못하잖..
13시간동안 일상이라니 있을 수 없는 것...

(사르륵)

646 아지주 (5rFaJkGe0I)

2023-12-20 (水) 14:52:43

뭐야 경진주 일정 왜 내동생이랑 똑같아 혹시 내동생이야? 킹받아

647 아지주 (5rFaJkGe0I)

2023-12-20 (水) 14:53:35

>>645 우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벌써 이가 후들후들떨리고 다리가 버석버석갈린다(금단증상)

648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55:09

>>644 아지주가 생각하는 쪽 아니야 그림 귀여워 ㅋㅋ큐ㅠㅠ

>>645 우린 한국인인데

>>646 가족이랑 상판이라니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좋지않아?

649 아지주 (dw7BrF9Fwk)

2023-12-20 (水) 14:55:18

여러분 근데 아지주 어디갔냐 물으면
미국갔다고 합법적으로 패드립 할 수 있어

650 아지주 (dw7BrF9Fwk)

2023-12-20 (水) 14:56:30

>>648 내가 뭘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궁금하네

가족이랑 상판이라니
상판대기 한대 치고 싶을듯

651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4:57:16

Damn... killer rhymes brother... (텍사스 억양)

652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5:04:10

>>642 사람이 그만큼 많으니까요?

653 아지주 (Q21ZVWi0Yc)

2023-12-20 (水) 15:04:45

ㅋㅋㅋㅋㅋ
아니 그거말고 귀여운 이미지가 무슨 광곤지 궁금하다고 이사람아

654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5:04:52

아니야... 도시락 와파 가져가도 참치는 안 터졌어......(유경험자)

655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5:06:33

아 맞다 나 오늘 꿈 꿨는데 희야주가 영화주? ?화주 라는 이름 달고 뉴 시트 뉴캐릭으로 찾아오는 꿈이었서...

656 아지주 (E8tgkNp1U2)

2023-12-20 (水) 15:06:38

어? 혹시 모르니까 얘기해놔야되나
뭐 생각날때 얘기해두지뭐
난 로밍할거지만

657 아지주 (E8tgkNp1U2)

2023-12-20 (水) 15:07:07

>>655 근데 희야주가 준비한 캐 이름 이대로면 난 여로주 한테 로또번호를 물어볼거야

658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07:46

>>628 갑자기 동월이 네코미미가 왜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혹시 경진주가 그려주시나? (?)

>>632 캡슐호텔은 예약제구, 냅존은 예약 없이 그냥 가서 자는 곳이에요! 근데 생각해보니 밤새기 싫을때만 가는걸 추천하는게, 예약제가 아닌만큼 사람이 많고, 그만큼 발냄새가.... (흐릿)

오신분들 모두 안녕~~~~~~~~~

659 ◆TMmm6tsoPA (oIVBqrsJaQ)

2023-12-20 (水) 15:09:35

이렇게 된 이상 내년에 (아마도) 호주 여행을 가게 될때 확인을 해보는수밖에..

(어림도 없음)

660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14:00

>>652 그러게나말야

만년 집참치라 해외는 꿈도 못꾸는데 난

661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14:57

나도 희귀참치 하고싶다.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희귀참치 안시켜주나요? (?)

662 아지주 (t54ysIDLO2)

2023-12-20 (水) 15:15:29

>>658 오 그래? 알려줘서 고마워 그럼 공항으로 바로 가야겠다
발ㅋㅋㅋ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아지주 (t54ysIDLO2)

2023-12-20 (水) 15:17:06

>>659 내가 더 일찍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은 캡틴을 위해 내가 해주고 오게 생겼군

>>660 아냐 재택근무 참치도 희귀해
왜냐하면
내친구중에도 재택근무하는 애가 있긴 하지만
걔네들 집밖으로 안나와서 인터넷으로밖에 못보는 희귀종이거든

664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5:18:18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665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19:07

>>658 수틀리면 그날 동월이 인권 박살나는거야 (펜과 종이)

>>659 캥거루 조심해~

>>652 (맞다)

>>655 오우 맞다면 나도 로또

>>661 아니 그건 슬픈참치야

666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19:30

수경주 어섭셔!!!!!!!!!!!!!

>>662 이거 진심이에요. 저도 나름 비위 강하다고 자부하지만 거기 들어갔다가 이건 좀;;; 하면서 바로 나와서 그냥 공항 벤치에서 잤어요.
홀리몰리였다고...

667 수경 - 메카 (eL/yWDqKEU)

2023-12-20 (水) 15:20:11

>>0

"뭔가 하는 건 많은데 쌓아지는 게 아무것도 없는 기분이네요."
그게 맞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밑을 깔아주는 겁니다...라고는 하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일단은 도움을 주거나.. 퇴치하는 것을 하려 합니다...

.dice 1 10. = 8

668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20:13

>>665 너무 좋은데 네코미미 동월이 그려주세요 (;;)
슬픈... 참치...... (울면서 흘러감)

669 아지주 (KLieYZRoXY)

2023-12-20 (水) 15:21:56

수경주 하이!!

>>666 나 빛 있으면 잘 못자는데
냄새는 상관없을거 같아

670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21:57

>>663 뭐야 그거 내얘기 아니야
난 그런 생존신고 받아줄 친구도 없어

671 아지주 (KLieYZRoXY)

2023-12-20 (水) 15:22:36

>>670 친구 나 있잖아!
고독사하면 내가 나무에 뿌려줄게

672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22:41

수경주 안녕~

그리고 캡 호주 가면 코알라 만져줘
아지주는 뉴욕 쥐 사진찍어줘 치와와만하다던데

>>668 이런 반응 상상도 못했는데 이사람이 정녕 전에 리바이 사복 보고 기분나빠한 사람 맞는가 (흘러가는거 엔진 달아줌)

673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22:46

수경주 하이
메카 다이스 너무한다 진짜

674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23:20

고독사 디게못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주 우리 친구 아녔어? (절망)

675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5:23:50

수경주 어서오세요!

67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25:20

>>671 친구는 아지랑 혜우지
왜 고독사가 전제인거야 내 미래계획 들춰보지맛

677 아지주 (nSBm0VYNB6)

2023-12-20 (水) 15:25:33

내가 13시간 일상을 참고 거기까지 가서 굳이 치와와만한 쥐를 봐야해?

678 아지주 (nSBm0VYNB6)

2023-12-20 (水) 15:26:55

>>676 아지랑 혜우 친구맞아? 역시 혜우는 친구 맞으면서 부정하는 츤데레였어

뭐 그럼 친한 지인
미래계획이었냐고 슬프잖아 ㅋㅋㅋㅋ

679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28:31

>>655 >>657 초기 이름이 무화霧畵이긴 했는데
지금은 아니지요
로또 2등 각이다 아지주

도모 cap-상 혹시 웹박수 시간 내줄 수 있는가
능력관련 문의 넣었소

680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5:3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난장판이에요!

681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5:30:22

야호~! 얼마전에 길가에서 만원 주웠을때보다 더 느낌이 좋아!

682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30:33

https://youtube.com/shorts/bl07yK0OoRc?si=a1gHVyxquLDq_joV

>>674 뉘신지;;

>>678 쩔수없어 얘 인간불신 마스터했으니까
미래계획인데 깔끔하지 못해서 슬슬 철회중

683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5:30:44

>>680 청윤주도 함께해(쌈바춤)

684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31:19

고독사 미치겠네 인간들아 매콤해요

68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31:28

폰.배터리가 5퍼 남았다
뭐하지

>걍 처자다 폰꺼지면 일어난다
>당장 일어나서 충전기 꽂고 일한다

686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31:42

일해

687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31:53

>>669 흠(흠) 그렇다면 괜찮을지도.
나름 충전기 꽂는데도 있으니 피곤하다면 잠깐 이용하기 좋아요.
국제선이니까 샤워실도 있을테고, 생각보다 있는게 많은 편.

>>672 그건 옷을 열받으라고 입힌거잖아요 장난하세요 지금??????????? (엔진달고 몸통박치기)
근데 진짜 전 조와요
자기 캐릭터 그려주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딨어요ㅎㅎ

688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32:13

>>677 좋든싫든 지하철 쪽으로 고개 돌리면 보게 돼

>>680 즐겨 청윤주

>>682 ㅠㅠㅠ 손절당했어

689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32:18

왜 잘렸어...
햐주는 T에 J라 일 다해놓고 안 자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라 일하는 걸 추천하는거지 실상은 혜우우 마음이다

690 ◆TMmm6tsoPA (oIVBqrsJaQ)

2023-12-20 (水) 15:32:29

1.괜찮습니다.
2.괜찮습니다.
3.감정을 일으키거나 독심술 계열이라면 있긴 합니다.

691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5:32:43

>>682 시체기증해서 서울대 들어가
난 장기기증할게

혜우우.......
그런 혜우와 혜우주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있어... 언젠가 엔딩나면 말해줄게...

692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32:43

랍유

693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33:04

>>686

694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5:33:17

정답!
충전기 꽂고 잡담한다

69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33:51

>>686 혜우우우
그치만 이불밖 너무 추어
그래서 금욕남캐 언제와

>>688 흥 냥펀치나 맞아라 (뚜쉬)

696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5:34:00

situplay>1597029380>687 좋은데?(발냄새)
와이파이도 터지면(발냄새) 일상 돌리다가 자야지(발냄새)

697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5:34:41

situplay>1597029380>688 지하철 말고 버스탈래 버스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35:26

>>686 차갑고 단호해 좀 설레

>>687 그르르ㅡㄹ륵아아악 (해석: 멋있는데 왜그래 레깅스에 박시티는 무난하고 이쁘잖아 ^-^)
좋다니 알겠다 그 생각을 뒤엎어줄 정도로 킹받게 그려올게 이런 챌린지 싫지않아... (귀엽게 해줄게)
그건 맞아 나도 내캐 연성 받으면 좋아서 흐흐흐 이러고 있오 헤헿ㅎ헤헤

699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35:39

>>691 그런걸 왜.벌써부터 예고하는거야 궁금하잖아!
충전기 저기 작업실에 있어 크어어 추어

>>693 개빵터졌넦ㅋ.ㄲㅋㅋㅋㅋㅋㄲ

700 아지주 (O3hF0C2OkE)

2023-12-20 (水) 15:36:25

situplay>1597029380>699 궁금해하라고... (아련)

빨리 작업실로 가 패딩껴입고 가

701 혜성주 (w.QRXiumD2)

2023-12-20 (水) 15:36:57

(어장을 보는 혜성주 마음)

702 혜성주 (w.QRXiumD2)

2023-12-20 (水) 15:37:35

뭐 햐주가 음기가득 금욕남캐 데려온다고?

703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37:41

>>693 간결하네

>>695 (플랫라인) 혜우우 살려조

>>697 버스도 한국같은 스케쥴을 기대하지 말아라 3분후 온다고 해놓고선 3시간 반 후에 온다 하하하

70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38:00

>>700 거실만 가로지르면 되는데 먼 패딩이야
아지주도 냥펀치다 (뚜쉬)

705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38:12

혜성주 안냥~ 햐주 맛집이네;;

706 혜성주 (w.QRXiumD2)

2023-12-20 (水) 15:38:57

나 집에서 반팔 후리스 수면바지야 충분히 할수있어

안녕

70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38:58

혜성주 어서오고

>>703 싫다 죽어라! (뚜쉬뚜쉬)

708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39:00

캡상 혹시 하나만 더 확인 가능하심니카.
햐주의 대가리를 있는 힘껏 깨부숴도 좋다.

709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39:27

아니 왜 거기에 집중을 해

710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39:29

>>696 구와아아악 발냄새 멈춰!!!!!;;;;;;
그 뭐라고 해야하나
비행기 타기 전에 짐 넣어두고 비행기 타기 바로 직전인 장소(면세점 있고 그런곳)에 있는거에요. 와이파이는 아마 당연히 터질거에요. 냅존에 못눕더라도 그 장소 자체가 꽤 넓어서 그냥 벤치에 누워도 아무도 뭐라 안함 (대신 안락하진 않아요)

>>698 ㅋㅋㅋㅋ이분도 킹받 3종세트 선물해주시네;;
진짜 그려준다니 경진주는 경진주인가? 신은 존재하지 않았어; (??)
아무튼 너무 감사해요 대신이라고 하기 뭐한데 저도 경진이 연성 노력해볼게요

711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5:39:43

나는 능이버섯이다
능히 할수없다
아씨 배터ㄹ

712 혜성주 (w.QRXiumD2)

2023-12-20 (水) 15:40:06

>>709 원래 음기충만 금욕캐는 귀하거든

713 혜성주 (w.QRXiumD2)

2023-12-20 (水) 15:40:58

혜우주 한숨 자고 인나서 배터리 나간 것 보다 추위를 이기고 움직이는 게 낫지 않을까

714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41:22

혜우주가 죽었어

715 ◆TMmm6tsoPA (oIVBqrsJaQ)

2023-12-20 (水) 15:41:37

>>708 사람은 아니고 사물을 비슷하게 하는 것은 있어요.

716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42:44

>>715 감사
빡대가리 좀 굴려보고 시트 다듬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희야는 미리...... 하이드 해주라.......... 미안하고감사하고죄송하고사랑합니다

717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43:11

>>699 내가 혜우주 빵터트렸다 뿌듯하다 ^-^

718 혜성주 (w.QRXiumD2)

2023-12-20 (水) 15:43:40

햐주 금욕남캐 기다릴게

719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44:11

감사합니다 사랑해 쪽쪽

720 아지주 (hPYQDMhDoE)

2023-12-20 (水) 15:45:10

혜성주다!!!!! 하이!!!!!(꼬옥)

situplay>1597029380>703 하하 인도보단 낫군 하하하
미국에 익숙한 동생이 안내해주니까 괜찮을거야

>>704 거실만 가로지르면 되면서 왜 엄살피운거냐!!!!!!(발자국 남)(쉬익)

721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46:15

여 여행가는 아지주 아닌가 하이

722 아지주 (hPYQDMhDoE)

2023-12-20 (水) 15:46:21

situplay>1597029380>710 아 그러면 나는 안되겠는데?
나 밤 늦게 도착해서 새벽 6시까지는 죽쳐야되거든?
안들여보내줄거 아냐

723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46:50

나 전에 공항벤치에 누워있는데 일어나니까 관광객들 한바가지 내앞에 서있더라 나 내려다보는데 놀라서 오줌지릴 뻔했어

>>707 손절치고 패죽인다니 나 너무슬퍼 혜우주 대머리 깍아라

>>709 중요하니까

>>710 승자 없는 승부였다 ^-^*
허무주의자가 된다니 니체가 날 보면 기뻐서 덩실거릴테야 헤헤
아냐 그릴거 줘서 땡큐 요즘 그림 안그려져서 피해자 캐 하나 필요했는데 흐흐흐흐
노력해준다니 이러면 내가 칼들고 동월주한테 그려달라고 협박한거 같아서 좀 쎄보이고 좋다(??) 너무 감삼다 (절)

724 아지주 (hPYQDMhDoE)

2023-12-20 (水) 15:46:56

situplay>1597029380>711 >>714 혜우주가 결국 고독사를

725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48:22

이혜성 머리스타일 업그레이드 이슈로 연성 함부로 부탁 못함....

726 아지주 (hPYQDMhDoE)

2023-12-20 (水) 15:48:24

situplay>1597029380>721 여행가? 조금은 맞을지도
서울 대구 대전 부산 광주
해외도 가보고... 근데 아프리카랑 유럽은 아직 안가봤어

727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48:24

혜성주 안냥~

>>720 멀쩡히 돌아와라 (복복)

728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48:51

혜성이 머리카락이 왜? 오레오 아니였나

729 아지주 (hPYQDMhDoE)

2023-12-20 (水) 15:49:08

situplay>1597029380>723 왜 내려다보고있었던거야
죽은줄알았나

>>725 염색한다며

730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49:33

아니... 그
금욕 그거가
중요한 거야??????????
맞네
중요하네

731 아지주 (hPYQDMhDoE)

2023-12-20 (水) 15:49:37

>>727 헤헤 다리한짝 잃어버리면 경진주 다리 줘(복복받음)

732 아지주 (hPYQDMhDoE)

2023-12-20 (水) 15:49:52

>>730 🐕 중요하지;;

733 이리라 (GOWhO2cCt2)

2023-12-20 (水) 15:50:13

>>0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거미줄을 쏘는 히어로 영화를 보며 리라는 생각했다.
저거, 잘만 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차게 실패했다. 리라는 정인의 눈총을 받으며 거미줄 투성이가 된 커리큘럼실을 치운 후 좌절하며 책상에 엎드렸다.

"거미줄 말고 다른 걸로 해 봐요. 이건 너무 지저분해. 끈적이기도 하고. 애초에 이런 형태의 장비는 여기저기에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까?"

타자를 두드리는 소리에 리라의 고개가 살짝 돌아간다. 정인은 그런 리라의 눈앞에 태블릿 화면을 들이밀었다.

"요요 형태도 있고, 와이어 건 형태도 있고. 꼭 거미줄일 필요는 없잖아요."
"알아요. 하지만 로망이라는 게 있으니까... 으으으으음... 어쩔 수 없지. 그 자료들 뽑아주세요."
"그런데 이거, 만들면 이리라 학생이 쓸 겁니까?"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일단 도움 없이 평행봉 위에서 버틸 수 있게 된 다음에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뭐—... 아! 정말! 저 놀리는 거 재밌으세요?"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성격 나쁘네 진짜! 하지만 그 말대로 틀린 소리는 아니다.

"시범용으로 몇 개 만들어서 나눠줄까..."
"나쁘지 않죠. 그때 팔찌 만들던 것처럼 해 봐요."


그 날 저지먼트 부실에는 상자에 가지런히 담긴 와이어 건 5개가 '프로토타입' 이라는 팻말과 함께 나타났다고 한다.

734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0:15

경진주가 인사를 두번했어 이건 현생에 사라지라는뜻? 오케이 바이...

>>726 왜 본인이 여행간다는 걸 의문문으로 말하는거야 헷갈리구로 조심히 다녀와라 어딜가든 한국 겨울날씨보단 살만할거

735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1:07

>>729 할지 안할지 몰라 지속으론 안할거고

>>730 중요해

736 아지주 (51wmHCMMAE)

2023-12-20 (水) 15:51:58

>>734 아 말을 잘못 알아들었어

혜성주 의도: 여어~ 여행을 가는 아지주 아닌가~
아지주 들은것: 여...<여행가>는 내가 아니라 아지주 아닌가?

껄껄 고마워 롱패딩 입고가려고 했는데 한국사람 티나니까 입지말랴...

737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2:08

아니 이혜성 염색한다는 건 15주년에 엄마아들 오는 것 땜에 한다는 뜻이였지 주구장창 한다는 말은 아니였어ㅋㅋㅋ 이혜성 마음 둘째치고 오너가 마음에 듬 개이쁘자나

738 아지주 (51wmHCMMAE)

2023-12-20 (水) 15:52:44

리라주 하이!! 와이어건 하나는 아지가 알차게 챙겨갔다구 한다

739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3:05

리라주 하이

>>736 선생님 난독이 벌써 오면 어째요 맞아 롱패딩 한국사람 티난데 그니까 숏패딩이나 코트입자

740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53:07

혜성주 어솨영~~~~~~~~~~~

>>722 아하(아하) 그때 저도 첫비행기긴 했는데 그때 루트라
공항 도착 -> 쳐잠 -> 수하물 보관때 맞춰서 기상 -> 탑승장(면세점, 냅존 있는 곳) -> 쳐잠 -> 출국
일케 되긴 했어요. 수하물 보내고도 생각보다 시간 많이 남아요. 아지주도 비슷하게 하면 나쁘지 않을수도?

>>723 승자가 없으면 승부도 아니지 않나요
그냥 피해자 2명 있는 살인사건이잖아
피해자라니 동월이는 365일 피해자니까 언제든 살해해도 무방합니다 (?)
괜찮아요 졸라맨으로 그릴거라 (안됨)
농담이구 열심히 해볼게요 괜찮은 트레틀 있는지 보러가야징 ^-^

741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3:29

하이 하이 하이

742 아지주 (51wmHCMMAE)

2023-12-20 (水) 15:53:30

situplay>1597029380>735 그럼 나중에 연성할때 오레오로 연성해야지

743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53:50

ㅋㅋㅋㅋ나 혜성주한테 인사 했었어? 대가리로만 인사한줄 알고 또했는데 머쓱해 (바짓가랑이)

>>729 몰라 쳐다보던 애들이 나보다 더 놀람 당황해서 내가 사과함 (ㅠㅠ)

>>731 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다리가 업잖아 그냥 우리 둘이 몸뚱이 하나 숙주삼고 살자;;

리라주 안냥~~~~

744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5:54:14

다들 하이하이

745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4:39

>>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레오에 땋은 긴머리 함 해볼라우? 난 상관읎어 난 똥손이거든 주면 감사합니다 넙죽 하고 받을 뿐이야

746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5:55:05

리라주 어솨요!!!!!!!!!!!!!!
와 와이어건이다 동월이가 아무도 모르게 훔쳐갔대요(?)
유용하게 써야겠군.... 이따 훈련으로 반응레스 써올게요~~ ^-^

747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5:18

>>743 이거 놔 맘 상해서 현생에 조져지러 갈거야ㅠ (장난)

748 아지주 (51wmHCMMAE)

2023-12-20 (水) 15:55:39

situplay>1597029380>739 왠지 위에 여행가라는 말 있었나 찾아봤는데 없더라 내가 놓친줄 알았지

그래 숏패딩 입고가지뭐!! 코트는 한국에서 공항갈때 추워서 기각이다

>>740 동월주 🐕 잘자네
난 빛있으면 잘 못자 ㅋㅋㅋㅋ 한번 생각해볼게
알려줘서 고마워!! 냅존은 생각도 못했다

749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5:55:45

모두 어서오세요!

750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6:29

>>748 잘 다녀와 건강히 갔다가 건강히 오는게 최고다

751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56:38

>>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찰지네 이거 그냥 카우보이 일대일 절망편이잖아 멋없어;;;
저기요 피해는 동월이 인권만 그런건데 왜 날 살인마로 만들어 난 그냥 기분나쁜 오따꾸야
졸라맨 좋아 나 어렸을떄 유트브에 그 스틱맨 뻘건애 짝사랑했거든
ㅋㅋㅋㅋㅋㅋ 아이구 미리 감삼다 나 동월주 그림 되게좋아해 헤헤헤헤 일하는 참치 등골 뽑아먹으니까 좋다(나쁨)

752 아지주 (51wmHCMMAE)

2023-12-20 (水) 15:56:46

situplay>1597029380>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여 별일이야 경진주가 신기하게 생겼나봄(장난)

숙주가 누구고 기생하는쪽이 누구야 이거 중요해

753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57:19

>>747 히이이잉 현생 말고 나한테 조져져 가질수 없으면 부숴버리겠어.

754 이리라 - 메카 (GOWhO2cCt2)

2023-12-20 (水) 15:57:23

해파리 메카는 의외로 편하다. 생각한대로 움직이니까 머리 아플 일도 없고, 안전하고... 안전...

"흐아악!"

짱 큰 드래곤 메카에게서 도망치며 리라는 생각했다.
안전하지 않아!
전혀!
살려줘!

.dice 1 10. = 3
현재 3점

755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5:58:07

>>752 아지주 미래야 (저주)

숙주 당연히 나지 아지주 다리한짝 없어진다며;; 내몸 좋아

756 아지주 (51wmHCMMAE)

2023-12-20 (水) 15:58:40

situplay>1597029380>745 사실 전에 안티스킬 복장 말해준거보고 혜성이 짧은 하얀 바지에 가슴 중간까지 푼 단추의 와이셔츠같은걸로 연성하려고 했는데 아지주가 아지주 했다며 욕할까봐 그만뒀어;;

757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5:59:03

야금야금이로구나
8점!

다들 안녕! 아지랑 월이가 가져갔구나 후후 재밌게 써주렴 복복복

여행 얘기로 불탔구나 나도 여행가고 싶다~~

758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5:59:27

>>753 부숴버리면 나 뭐먹고 살아ㅋㅋㅋㅋㅋ상판도 먹고살아야 하는거지ㅋㅋㅋㅋ

759 아지주 (51wmHCMMAE)

2023-12-20 (水) 16:00:16

situplay>1597029380>750 왜 군대가는거 같지
알았어! 고마워!

>>755 싫어!!!!! 난 평범하게 생길거야;;
내가 기생이야? 오히려 좋아 경진주 일시키고 꿀빨면서 살아야지

760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6:00:51

>>756 와이셔츠가 너무 많이 풀렸잖아 그 루트 이혜성은 그럴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짧은 거말고 긴 바지 입혀서 내놔 (짤짤)

761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02:15

에이시 희망 능력만 쓰면 끝인데 대가리가 비어잇어서

762 아지주 (MLhpVzNosM)

2023-12-20 (水) 16:02:28

situplay>1597029380>760 >> 그 루트 이혜성은 그럴 것 같긴 한데 <<

이왜진 (넙죽)
누...누나

우아앙 하지만 혜성주가 노출도 있는거 안주니까 강제로라도 만들고 싶었단 마리양(주머니에서 동전 떨어짐)

763 이혜성 - 이벤트 (pbwFJOUN3s)

2023-12-20 (水) 16:02:50

메카가 자는 걸 본 적 있는가. 유감스럽게도 나는 있다. 에너지 충전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거꾸로 매달려서 꼼짝도 안하는 박쥐 메카 조종칸에 앉아서 밖을 보고 있으면 평온한 기분이 든다.

콰아앙!!!

취소하자. 옆 건물이 부서졌다.

.dice 1 10. = 7

총합:54

764 아지주 (MLhpVzNosM)

2023-12-20 (水) 16:04:04

>>761 어디 봐봐 내가 추천해줘도 돼? 능력 뭐있는진 모르지만
아니면 캡틴한테 추천해달라고 하는건?

765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6:04:22

>>762 노출도 원하면 안티스킬이 아니라 반 스킬아웃으로 빠진 이혜성이여야함 아 암튼 그럼
그리고 다 싸맨 상태에서 보이는 노출이 더 아름답다 아지주 (흔듬)

766 아지주 (MLhpVzNosM)

2023-12-20 (水) 16:04:33

나같으면 '이 능력을 가진 시트캐는 절대로 안 나올 것 같다' 고 생각한 능력을 달라고 할걸

767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6:05:26

아 이벤트 진짜 비트코인 같다 천국과 나락이 공존하고 있어

76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05:28

작업실 실내온도 14도야 실화냐

769 아지주 (MLhpVzNosM)

2023-12-20 (水) 16:06:12

situplay>1597029380>765 노출 자체가 좋은게 아니다!!(아니 사실 좀 좋지만) 그것도 그렇고 당당하게 노출한 여성의 <자신감>이 좋은거라구!!

우아아아악 아지주 멀미난다(사방으로 동전 떨굼)(동전 떨구는 잡몹 됨)

770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6:06:21

핸드폰 살렸구나 다시 하이
14도? 당장 보일러 켜야지 그거

771 아지주 (MLhpVzNosM)

2023-12-20 (水) 16:06:47

>>767 비트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천국입니다 쬽(동월이 따라 선베드에서 음료마시며)

>>768 빨리빨리 히터 안 트냐!!!!

772 혜성주 (pbwFJOUN3s)

2023-12-20 (水) 16:07:07

>>769 아지주의 말 아주 잘 들었습니다 굉장해.........(동전 주운 뒤 멀어짐)(사라짐)

773 아지주 (.BTzl/oiSk)

2023-12-20 (水) 16:09:02

situplay>1597029380>772 굉장하다니 뭐야 찝찝해 나는 자신감있는 여캐를 좋아한다구 물론 자신감있는 남캐도 좋아함

내동전내놔..... 미국에서 햄버거 못사먹는다

774 아지주 (11TrhqfkE2)

2023-12-20 (水) 16:10:24

혜우주의 반응이 찝찝해서 3부바지 잘 생각해봤는데말이야

항상 긴바지입던 여캐의 3부바지냐
항상 핫팬츠입던 여캐의 3부바지냐
혹은 평범하게 입던 여캐의 3부바지냐

에 따라 귀중함이 달라진다고 생각함

775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10:50

>>764 금욕적인 퇴폐남캐는

독심술일까
인형사일까

776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11:19

아지주 그러다 학위따겠어

777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16:11:34

>>628 헤에... :0c
그럼 난 내 열로 이불 덥히고 자는 수준이니까 한겨울에도 24시간 생체히터 켜둘겡. (?)

다들 아뇽~~~

778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16:12:10

>>775 난 개인적으로 후자가 좋을거 같아~~~

779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12:34

>>775 달콤하다
나는독심술

780 혜성주 (DkygFFZSlA)

2023-12-20 (水) 16:12:50

>>773 (동전 돌려줌)(사라짐)
>>775 난 인형사!!!

애린주랑 터치해서 난 이따가 올게

781 애린주 (P6d8esnOnc)

2023-12-20 (水) 16:13:47

혜성주 갔다와~~~ 밥도 잘 챙겨먹고~~~ (뽀요뽀요)

782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6:14:22

>>748 원래 등만 댈 수 있으면 자랬어여
그치만 빛도 중요하지... 안대같은건 불편해서 못쓰시려나

>>751 괜찮아요 죽었는데 멋이고 나발이고 뭐가 중요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인권 안챙긴다고 뭐라 안하시네 뭐 어때요 이럴때 한번쯤 오따꾸 살인마 해보고 그러는거지!
헐 그럼 진짜 졸라맨으로 그려도 돼요? 머리 분홍색인건 고증 해줄게(안됨)
헤헤헤 근데 경진주 제 그림 본적 있으시던가 🤔🤔

783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15:04

혜성주 다녀와!!
1대 2구나
다음 표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나는 키워드로 묶은거고 능력 자체의 특성만 생각하면 인형사 쪽이 더 유니크 한 거 같긴 해~
혜성주 다녀와~

784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15:18

>>달콤하다<<

힘없이 웃음 터짐 리라주 고마워 덕분에 행복해

785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6:15:46

혜성주 다녀십셔~~~~~~~~~~~

78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6:16:46

혜성주 다녀오세요!

787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16:46

>>784 햐주를 웃겼다
개그맨 자존심이 살아나는군

너무 맛잇어... 미슐랭 이야

788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6:19:28

심심한데.
그런 의미에서
뭐든 물어보시면 캐입으로 대답해드립니다.
질문은 오너입이든 캐입이든 상관 없어용

789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6:20:13

연초에 죽어나갈 예정인 여로주 갱신... x를 눌러 joy를 표하시게들.....(파들파들)

답레는 집 도착하면 줄게 경진주! 목이 너무 따끔거리는 게.... 높은 확률로 감기 걸릴 것 같다... ㅇ<-<

790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6:21:50

situplay>1597029380>775 오.......... 3대난제다

진짜 어렵다 독심술 할줄알면 일상이 재밌어질거같고
인형사는 멋있고...

791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6:22:27

>>788 동월이는 자연이 아니라 해도 자연이라 믿는지?:3

>>679 이왜진...(흐릿)

792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6:22:36

난 독심술!! 왜냐하면 독심술이 능력이면 세상에 좀 환멸했을 것 같고 그런 분위기가 퇴폐적인 남캐에 잘어울릴거같아

793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6:23:30

situplay>1597029380>788 동월이 왜이렇게 잘생겼어?

794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6:23:44

혜성주 다녀와
난 일좀 하느라 드문드문나타남

795 성운 - 메카 (UiKWHgEY3I)

2023-12-20 (水) 16:23:50

인처고무노프시부 소속의 용병 파일럿과의 교전에서 성운은 승리했다. 아직 이름을 지어주지 못한 이 에반G리온의 일종인 것 같은 로봇과 성운이 완전히 싱크로를 맞추어내자, 용병 파일럿의 노련함으로도 이 둘의 조합을 당해낼 수 없었던 것이다. 두 시간에 이른 접전 끝에 결정적인 위치에서 사용된 중력자 코어 노출 공격에, 용병은 자신의 무장을 미끼로 내던지고 탑승 모듈과 기동부만으로 탈출하는 수밖에 없었다. 비록 그가 도망치는 데에 성공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한동안은 다른 아이들을 건드리지 못할 테니 의미있는 승리라 할 만했다.

오늘 하루 참 많은 일이 있었어. 성운은 이름모를 메카닉을 끌고 휴식을 취하러 이동했다.

.dice 1 10. = 9

79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24:04

너무 푹쉬었는데 이녀석

797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6:24:14

여로주 하이
연초에 죽어나갈 예정이구나
난 지난주부터 죽어나가고 있는데

798 아지주 (pvFjCnqNeg)

2023-12-20 (水) 16:24:37

>>797 ㅋㅋㅋㅋㅋ성운주안녕
그러게 너무 푹쉰듯

799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24:54

>>788 월이 장래희망이 있다면?
캐입도 좋고 오너입으로 얘가 뭐 하면 좋겠다 도 좋아

800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25:17

욕심부리지 말고 3%만 가져갈걸 그랬나봐요
아지주 안녕하세요~

80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25:52

>>798 이름을 안지어줬더니 삐진것도 같고...?

802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26:03

여로주 연초에 죽는구나... 힘내...🥺

목 따끔 얼른 병원가 나 아침에 그랬다가 점심때 죽어서 지금까지 죽어있어

성운주도 어서와!

803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26:52

>>788 하나 더 물어봐도 되나
해민이가 궁금합니다 선생님

804 최이경 - 메카 (WpXtZBI8RA)

2023-12-20 (水) 16:28:29

날개를 동그랗게 펼치고 가만히 서 있는, 하얀색 학 모양 메카닉은 꽤 인기가 많았다. 벌써부터 커리큘럼을 받는 것일까 걱정이 되는 아이들부터 아직 동심이 덜 빠진 어른들까지. 최근 일어나고 있는 무해한지 유해한지 모를 난장판은, 민간인 시점에서 꽤 나쁘지 않은 축제인 듯하였다. 소년은 새의 발에 올라탄 아이에게 넘어지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는, 메카가 만들어낸 그늘 아래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였다.

쾅!

멀찍이서, 소년이 시스템(기억)을 갈아엎은 로봇 하나가 한 때 같은 편이었던 악역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소년이 몰라도 되는 이야기였다.

.dice 1 10. = 1

80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28:33

잘있어라 세상놈아...(털석)
(사인 : 관리비 고지서)

806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29:02

다들 어서오구 투표 고마버

>>805 악
아아악
아아아아악 미친전기세난방비흐아아악

807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29:56

>>805 추위도 더위도 타지 않는다면 돈을 아낄 수 있을텐데.....

808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29:56

>>805 아(같이죽음)

이경주어서와~~

80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0:56

>>805 우리 모두가 여기저기서 자꾸 받는 그것......

810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6:31:16

혜성주 다녀와!!!!

나도 독심술에 한 표! 이유는... 여로땅 진심이 잘 보이지 않을까..?(?????

811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31:36

>>808 반가워요!

뜬금없지만 리라주 코드? 아이디? 아무튼 그거 GO WhO 다

812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6:31:55

이경주 어서와!!!!

우우 멀미난다...... 가볼게엑

81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2:06

이게 자꾸 눈에 자잘자잘하게 수정할 게 띄어서 고치다 보니 여러 번 올리는 셈이 되었긴 한데... 영수증에 마음이 상한 여러분들께 소소한 선물이 있어요

81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2:21

https://postimg.cc/2bPhCsB2

저지먼트 패트롤 퍼티그
지정 교복에 학교별로 다른 상징이 들어간 초록색 완장. 그 외에 외투나 필요한 장구류 등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덧입으면 저지먼트 순찰대의 순찰복이 된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밝은 학교생활. 듣는 이에 따라서는 실로 기만적인 슬로건이라며 치를 떨기도 하겠지만, 이 소년은 어떤 기만이라 하더라도 진심어린 노력을 싣는다면 그것이 우리를 위한 새 진실이 되리라 믿는다.

815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32:47

>>774 모든 상황 (진지)

>>775 이거 투표였어? 그럼 독심술
혜우우 걸리면 털리겠지만 상관없다

81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3:56

>>775 (투표를 이제서 봄)
인형술이 어떨까요? 되게 멋있을 것 같은데...

817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34:03

>>812 여로주 힘내~ 나중에 봐~


>>814 와
오아ㅏ아아아아ㅏ악
와아악!!! 멋지다!!!!!

세상에 이렇게 멋진 144cm는 없을 거야!!

818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34:08

>>814 아아아 2차 성불한다
보배로운 성운이 연성 안고 일한다...

819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34:21

>>775 이거요? 어, 인형사요!

이유는 별 거 없고 이경주가 인형사를 좋아해.

820 ◆TMmm6tsoPA (JKXKOUUw0E)

2023-12-20 (水) 16:35:06

전 인형술요.
캡틴을 죽일 참인가.

(니 의견 필요없음)
(사르륵)

821 아지주 (BXrJgG/y7A)

2023-12-20 (水) 16:35:40

아악(데이터때문에 이미지 못보는 사람)

82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5:43

>>818 (일하는 혜우 무릎위에 무릎칠라가 된 성운이의 상상도)

82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6:24

>>775 >>816 어? 잠깐만 성운주 표는 독심술로 돌려주세요

824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3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스토리 다 털어버리지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뇌세포에서 뉴런까지 되고싶은 마음.....
이....
있을까?(사악

825 아지주 (M8mY2aXoSg)

2023-12-20 (水) 16:36:30

>>820 (캡틴봄)

비설 다 털리는구나 절대 독심술 해

82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36:50

>>811 어 진짜!! 맘에든다!! 어디로 가나

여로주다녀와~~

>>814 어제 그거 완성본이구나 넘 예뻐!!!
성운이 마시는 거 뭘까... 색만 보면 타로밀크티인데 그냥 커피려나~~ 휴우 같이 나온 문장까지 너무 좋아 예뻐예뻐 훌륭해 아기친칠라 봑박박

82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6:54

>>821 24시간 걸어놨으니까 집에 오셔서 보셔요.. (소곤)

828 아지주 (M8mY2aXoSg)

2023-12-20 (水) 16:37:14

>>827 좋아 최고야

829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37:16

>>814 세상에나
세상에나
너무 예쁘고 귀엽고 아름다워................

830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37:26

>>822 아닌데 이건데
https://youtube.com/shorts/A9XCTCVYTVk?si=lQXqsOB5gNrRaXC-

831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6:37:46

독심술은 서술 내용이 늘어남+컨텐츠 소비 속도 조절량 많아짐+개인적으로 퇴폐금욕보다는 겉바속촉이라고 생각해서요.

모두 안녕하세요.

832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38:04

>>820 >>824
어?
흥미

833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38:33

수경주안녕!!

834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38:43

캡틴을 죽일 참인가...

라고 했는데
이미 희야주가 벌인 일이 많지...?
여기서 더 하면 캡틴이 곳간 다 턴다고 울 것 같아...(농담)

83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39:09

>>817 굳이 콕 짚어서 144cm이라고
나빴다

>>826 뭔지는 성운주도 몰라요. 그냥 카페 시그니처 컬러가 보라색이라는 설정인데, 완장과 워키토키의 초록색/눈의 보라색이 대비를 이루는데 저 상황에서 카페 컵이 제일 이쁘려면 포인트컬러가 보라색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을뿐.. 타로밀크티일수도 있고 종이컵에 담긴 라떼일 수도 있고 밀크 스무디일 수도 있습니다

836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39:20

>>834 이번엔 캡틴이 아니라 전부 털면 돼

837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41:00

문득, 독심술로 현재 털고 이경이가 과거 털면 완벽하게 털리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831 어서와요!

>>834 곳간에서 도끼 들고 나오는 캡틴(아님)

>>835 세상에서 제일 멋진 144cm!!!!

838 아지주 (6FuWSehU5U)

2023-12-20 (水) 16:41:04

어?? 아지 속마음도 털려??
큰일났다

83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41:06

>>830 (친칠라가 아니지만 상관없나)
성운: (무심결에 혜우 손 만져봄) (손 쪼물쪼물)

840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41:28


성운이 마시는거 이거 아니었어?

841 ◆TMmm6tsoPA (JKXKOUUw0E)

2023-12-20 (水) 16:41:35

사실 그 정도는 아니고 은우가 비장하게 이번 임무에 대해 설명하는데 대사 아래에 괄호로...

(...을 먹고 싶은데... ..늘... 조금... 빨리... 퇴근 시키고...)

정도의 효과는 있을 것. (어?)

842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6:42:07

다들 안녕하세요.

843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42:32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끌림)

844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42:52

>>835 슈뢰딩거의 음료구나
미스테리한 것이 인첨공스럽고 좋군...
헤헤 너무 좋아 색 대비 예뻐

>>836 >>837 헤엑
털리기 전에 얼른 스스로 털어야겠다

84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43:18

>>837 이경이 입으로 그러면 이경이 발밑의 지반이 정확히 40cm 가라앉는 체험을 하게되리(부들부들)

84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43:21

>>841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43:24

>>839 혜우 : (응? 하고 올려다봄)(역으로 손잡고 깍지 끼워버림)

848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43:28

수경주 안녀엉

ㅋ ㅋ ㅋ ㅋㅋㅋ 모두의 지뢰가 되는 건 아닌가 싶고...?

>>837 뇌세포를 죽이기 위해 어떠한 선택을...?

84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45:12

>>840 평범한 카페고 시그니처 컬러가 보라색─인데 짤의 저건 뭐에요??? 신기하다

>>844 이제 리라가 와서 한입마안~ 하고 한입하면 그제서야 관측됨으로서 음료의 전체가 밝혀지는...

아무튼
성운이가 순찰 돌 때는 저런 차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850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45:30

>>845 이경이는 안 그러지만 이경주는 그러니까요!
에헤헤헤헤!!!

>>848 희야주가
다시 관에 들어가게 되겠죠...........

85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46:10

>>841 역시 독심술에 남은표 싹다몰빵해야

>>847 성운: (깍지낀 채로 혜우 뺨에 자기 뺨 갖다대고 볼부비부비)

852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47:18

사람들아 나를 관에 보내면

⚰️

853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6:48:05

싫어요.
서술 늘어나는 거 귀찮아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부러 서술 제한하고 있었는데!)

854 혜우주 (ny/c8NUUbU)

2023-12-20 (水) 16:49:18

>>849 마시면 보라색 괴물이 쫓아와 잡아가는 쉐이크

>>851 혜우 : (맞부비)(기습뽀)

뭐 서술 좀 귀찮겠지만
난 재밌을거 같음

855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49:27

>>852 캡틴이 희야주를 관짝에 넣었다! (날조)

>>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이해가 간다

856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6:49:31

>>840 먹으면 죽는다는 (하와와)

성운이 봤다!! 초커랑 하네스랑 같은 제질인거 너무 이쁘다 뭐 바리바리 들고있는것도 귀여워 말랑하고 소심한 애가 이렇게 느긋한 표정 지은거 너무 좋다

857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6:51:05

>>791 동월 : 넌 앞으로 영원히 자연이다.
동월 : 성여로고 뭐고 자연이야.
동월 : 특별히 성자연이라고 해주지.

>>793 동월 : 뭐라는거야
동월 : 잘생긴애들 저지먼트에 많잖아.
동월 : 그런 아부는 김영란법 위반이야.

>>799 동월 : 딱히 없음.
동월 : 지금 할일이 많아서. 수색하기 바빠.
동월 : 생각할 시간도 없어.

>>803 동월 : 백해민? 걔는 왜.
동월 :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들어.
동월 : 백해무익이 딱 걔를 두고 하는 말이지.
동월 : 그래도 실력 하나는 좋아. 그래서 그 공장을 걔한테 맡긴거기도 해.

858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51:26

나 곰손이라 이벤트 참여할 때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해서

매번 1턴 늦는 생각읽기(쓸모업슴) 당하는 거 아녀?!

859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6:52:31

>>858 강자의 여유같고 멋있는데

860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6:53:21

>>859 카타쿠리가 한대 맞고 '훗. 역시 오른쪽인가' 하면 멋 없잖아요

861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6:53:23

낡고 지친 참치에겐 한줄 더 쓰는 것도 치명타에요.(개인적 생각)

86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54:01

>>852 (짤)

>>854 찾아봤는데 이거뭐야몰라무서워...!!!
성운: (펑!) (눈 깜빡이면서 혜우 보다가 어깨에 머리기대고 축늘어짐)

>>856 같은 재질인거 이쁘다 O
다른 재질로 하기 귀찮았다 OOOOOOOOO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863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54:05

>>859-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54:23

카타쿠리 미쳤냐고

865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54:29

앞길 창창한 고딩한테 저런 말을 나오게 하다니 괴이를 메워야
백해민에 대한 감상이 그렇게 좋진 않구나🤔 어떤 애인지 더 궁금해지네...

86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54:51

>>860 아너무웃겨

86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55:20

>>858-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6:55:24

https://ibb.co/M8cwwvT
동월이 수치스러워하는 표정 아무리 생각해도 안지을거 같아

>>860 찌질하고 멋있는데 멋못알아야

>>861 맞아맞아

869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6:56:37

>>868 오 ㅏ 동월이 잘생긴 걸 알았는데 잘생겨따
동월이는 확실히 ㅋㅋㅋㅋㅋ '썰겠다'하는 표정 지을 거 같지 그림처럼.

870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6:57:00

situplay>1597029380>868
기절
너무예뻐서 눈을 잃음
아름다워
그림이 어딨죠 빛밖에 없는데요

87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57:17

>>868 점장님 메이드 기준치
지금 이 순간 동월이도 합격선에 들어갔다

872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57:17

초강수
둘게

873 희야주 (lK6hTY6YC6)

2023-12-20 (水) 16:57:41

>>868 아름다워....... 날 썰어줘

874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6:57:43

>>8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뒷사정이 있었다니 (충격) 음료 마시는거 귀여워 내용물은 성운주도 모르는구나... 성운이 바나나라떼 마셔줘

875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6:58:26

멋지네요..

87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6:58:59

>>874 성운: “이 가게 프라페가 정말 맛있어- 경진후배님도 한입 맛볼래요?”

877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00:59

초강수 두다니 (두근두근)

>>869 맞아 잘생겼지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그리고 싶었는데 동월이는 저상황에서 귀여우면 캐붕일거 같아서 (뇌피셜임

>>870 나도 리라주 그림보면 매번 그래 허허 같이 장님하자 코끼리 만지러 가자

>>8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운이 카페 일 하는거 너무 만나고 싶다 (예약 아님 욕망임)

>>873 나도 썰리고싶어

878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01:05

>>871 점장님 썰리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 (두근두근)

879 희야주 (pbwFJOUN3s)

2023-12-20 (水) 17:01:44

'캡틴은 시트랑 비설로 미루어봤을 때 도치가 스키?' 시전하러 감

뇌랑 동가화 가보자고

880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02:01

>>876 경진: 제가 단걸 못 먹어서 마음만 받을게요 (카페가서 물마시는 진상임)

881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02:26

도치스키 받는 캡이라니 조금 부러워

882 아지주 (s6TXMidsUw)

2023-12-20 (水) 17:03:15

(이미지 못봐서 슬픈 참치)
빨리 퇴근하고 약속도 끝내야만

883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7:03:17

>>865 대충 어디서 등장을 시켜야할지는 생각해둔게 있으니 나중에 나올 때를 기다려주십셔!!!!! :3

>>868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너무 잘생겼다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썰리고싶냐 표정까지 진짜.... 바로 저장했어요 감 사 합 니 다!!!!!!!!!!!!!!!!!!
근데 너무 잘그려주셔서 전 잘그릴 자신 사라짐. 대충 포로리 그려놓고 경진이라고 해야 (안됨)

884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7:03:25

수경이는... 예전에는 카페 안갔죠..

자금은 갈 수 있지만 아무것도 몰라서 걍 제일 위에 있는 거 시키고 아메리카노면 다행인데 시그니처 인첨공 스페셜 파르페같은거 받으면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를지도요.

885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03:35

>>875 수경주의 칭찬 날 춤추게 해 고마워~~

886 아지주 (s6TXMidsUw)

2023-12-20 (水) 17:04:03

situplay>1597029380>884 너무 귀여워~~~~~!

887 ◆TMmm6tsoPA (JKXKOUUw0E)

2023-12-20 (水) 17:05:45

어느쪽도 좋으니 결정은 더 끌리는 쪽이나 다이스에 부탁해주세요. (사르륵)

888 아지주 (qm0Pou2qe.)

2023-12-20 (水) 17:05:59

아맞아 성운주
카밀라 설정 있다고 했는데 알려줘 죄다 알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모브 둘의 서사가 궁금한거 이번이 처음이야...

88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06:03

>>877 보러오는 건 좋은데 중간에 점장님이 경진이더러 너도 일해볼 생각 없냐고 하실수잇슴 👀

>>878 “썰려도 좋지 않니? 우리는 아름다운 것을 보기 위해 살아가는 거야. 아름다운 것을 본다는 목적만 달성한다면, 그 정도 손해는 감수할 수 있지. 그보다 너도 참 아름답구나. 무슈, 너도 우리 카페에서 일해보지 않으련?”

※ 참고로 이 점장님, 정하랑 리라, 혜우, 수경이, 윤금이, 로운이, 혜성선배나 현서선배 같은 여성진에게는 집사복 입어보라고 권합니다
※ 나랑선배한테는 메이드복 입어보라고 권함. (최고중요)

890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06:59

>>883 내가 지금 되게 한가해서 기회 바로 물었슴져 ^^ 빌려줘서 감 사 하 다!!!!!!!!!!!!!!!!!!!!!!!!!!!!!!!!!!!!!!!!!!!!!!!!!!!! 포로리 ㅋ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먼지 까먹어서 검색해보고 왔는데 맞아죽는 분홍 다람쥐 맞지? 어울리는데?
머래 동월주 내가 골수팬이야 동월주 그림 말라 비틀어질때까지 빨아묵을 자신 있음. 근데 부담주는건 아니다 분쟁스레 끌고가지 마 내맘알지 안다고 해 (텔레파시)

891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07:14

>>888 당신 (뇌절엔진 시동걸림)
딱기다려라

892 희야주 (pbwFJOUN3s)

2023-12-20 (水) 17:07:15


다이스

다 써뒀더니이사람이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남자는 삼세판이다
근데 나 온나노코임 우짬

893 희야주 (pbwFJOUN3s)

2023-12-20 (水) 17:07:25

미친거아님?

89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0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아지주 (NU0hikzIyw)

2023-12-20 (水) 17:08:15

situplay>1597029380>891 끼얏호!!!!!!!!!!!

>>892 상여자네

896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08:33

뭣 이미 카페 알바(평범)를 하고 있는 이혜성은 성운이와 친하지 않기 때문에 갈 일이 없겠군


우리 집으로 가자~~ 두둥탁
나만 연성 모봤어 근데 봤어도 반응이 노잼이었을 것 같아서 안보는 쪽이 나을지도

897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7:08:33

뭔가 확률이 같다는 걸 알아도 1 10을 돌리면 좀 덜 쫄리더라고요.

89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09:32

>>896 (>>814를 슬쩍 권하는)

(동월주에게도 권하는 >>814)

899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10:34

>>884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셜 파르페 받고 당황하는 수경이 생각만 해도 귀엽네 데코 이것저것 올라간거 먹는 수경이 보고싶다,,,

>>889 그래? 점장님 오기 전에 흡입하고 계산하고 튈게 친칠라야 핑발놈 스피드먹방 잘봐줘(?)

900 한아지 (NU0hikzIyw)

2023-12-20 (水) 17:11:06

뿌슝빠슝!! 오늘도 아지는 거대 괴수 메카를 쳐부순다!! 이번에 구한 것은 대머리의 정장을 입은 아저씨와 조금 더 젊어보이는 아저씨 몇이었다. 그런데 그분이 인첨공의 제법 높으신 직책에 있었는지 식사 초대를 받은 것이다. 아저씨 하나가 정중히 내미는 명함을 받아드는 메카 속에는 부담에 쩔은 아지가 진땀을 흘리고 있다.

.dice 1 10. = 5

901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11:18

상여자네 햐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902 아지주 (NU0hikzIyw)

2023-12-20 (水) 17:12:14

지끔까지 81점인데
이거 계수 3이 아니라 5도 가능한거 아니냐???????(사람이 도박에 빠지는 이유)

903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12:52

1 1 1

놀랍다

90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13:00

>>902 아서라. 제가 93점에서 9빔을 맞고 83점이 되었습니다.

905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13:00

올 1실화?

>>898 노잼 반응이라도 해줘야할것 같잖아 그럼ㅋㅋㅋ잘봤습니다 진미군요

90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13:08

왜 리라가 혜성이 끌고 가줄게(목적: 음료는 별 관심없고 오로지. 메이드복 성운이를 보러)

>>889 점장님 상당히 좋은 취향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892 왐마야...

907 아지주 (x1pGVKjMvg)

2023-12-20 (水) 17:13:45

평소에는 리더십 강한 반장인데 남몰래 메이드 덕후인 남고생의 메이드카페 최애가 사실은 남고생의 학교 선배

어이어이 이거 🐕 맛있어보이잖아 학교에서 만나면 어쩔거냐고 어이어이~

908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13:55

여기서 이벤트 참여 안하면.....가지고 있는 점수 계수도 안될것 같네 근데 더 돌리면 심장 쪼그라들어서 못돌릴것 같은데

90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14:02

>>905 반응은 안해주셔도 돼요 봐주셨으면 그것으로 감사합니다... 소심한 관종은 이런 작은 리액션에도 큰 기쁨을 느끼고 마는것이다

910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14:02

여로주 레스를 내가 지금 봤는데 감기 걸릴거 같다니 어째 나 그 삘 잘 알아 ㅠㅠ 무리하지 말고 몸상태 안좋으면 일상 킵하거나 마무리 대강 지어도 되니까 푹 쉬어~~ 답에는 편할때 줘 하루 수고했어!

https://ibb.co/kQnjW36 한번 더 올릴겡 동월이 좀만 우려먹혀줘 (동월주: 야;)

911 아지주 (x1pGVKjMvg)

2023-12-20 (水) 17:14:08

situplay>1597029380>904 ....3%까지만 노리겠습니다

912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14:29

잡담 혼란한거봐ㅋㅋㅋㅋㅋㅋ
아 즐겁다

913 이로운 - 이벤트 (Bi95tn9lFU)

2023-12-20 (水) 17:14:43

흉측한 수백개의 다리. 벌름벌름거리는 입. 지네 메카가 다리 하나하나를 움직이며 3학구 한복판을 활보하고 있었다.

"...우웩."

로운은 그 외형에 혐오를 표하며, 마치 벌레를 잡는 듯한 움직임으로 메카의 촉수를 휘둘렀다.

현재 점수 : 44점

.dice 1 10. = 3

1.1점
2.3점
3.5점
4.7점
5.10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914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14:46

>>906 혜성:내가 오늘 아르바이트가 있어....(필사의 회피 기동)

91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15:22

>>906 집사복 입은 리라랑 메이드복 입은 나랑선배?
키야 그림 끝내준다 카페에인절스 매출우주대폭발

916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7:15:28

49점이다!!!

>>910 그리고 어머어머 오자마자 이게 웬 떡이람(퍼먹기)

917 아지주 (x1pGVKjMvg)

2023-12-20 (水) 17:15:29

로운아 ㅋㅋㅋㅋㅋㅋㅋ 아지가 보기전에 지네 잡아줘서 고마워.....

로운주 하이

918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15:35

잠깐 다른거 조금만 하고와도 어질어질해지는 이 혼란

이게 모카고지!

919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15:38

>>909 반응 안해주면 그건 그것대로 싸가지 없어보이잖아 (진지)

920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15:44

으엑지네
로운주 어서와!

>>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리라: 그럼 내일은? 모레는?(끈질김)

921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15:49

메이드복... 랑이..? 날 가져

922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15:56

로운주 반가워요!

923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7:16:09

>>814 뭐야 나 이거 지금봤어 왜 지금 보게했어!!!!!!!!!!!!!!!!!!! (깽판)
크흐 멋지다 성운주 역시 금손 대표자들 중에 한명다워요 가둬놓고 그림만 그리게 시킬래.... (안됨)

>>890 핫하하 언제든 필요하면 빌려가십셔!!!!!!!!!!!!!!!!!!!!!!!!!!!!!!!!!!!
맞아죽는다니 왜 보노보노를 청불 만화로 만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맨날 뚜까맞는애이긴 한데 경진이 동월이한테 뚜까맞으니까 동월이 보노보노 시키고 경진이 포로리 해 (사유:너부리는 안귀여움)
분쟁스레 가기엔 제 심장이 떨려서 안되고 임시스레 가시죠(??)
오 텔레파시 방금 왔어요 오늘저녁 카레라이스라고?

>>8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16:16

로운주 어솨~

925 아지주 (x1pGVKjMvg)

2023-12-20 (水) 17:16:40

이경주다!!!! (꽈악)

어서오라구

>>919 싸가지없는참치 컨셉으로 나가자

926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7:16:44

모두 반가워요!!!!! 역시 낮잠은 휴일의 특권!

927 아지주 (x1pGVKjMvg)

2023-12-20 (水) 17:17:14

오늘 휴일이야? 좋겠다!

92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18:48

>>923 동월주있는것까지확인하고올렸는데동월주가놓쳤잖아욧 (분노의 복복복)


어 카레라이스?

929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7:18:54

>>927 앗. 저는 수능 끝나고 매일이 휴일인 입장이라... (기만)

930 아지주 (NU0hikzIyw)

2023-12-20 (水) 17:19:20

>>929 (쉬익쉬익) 인생의 🐕 꿀시기를 보내고 있구나 로운주!! 여행가자!!

931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19:21

온 사람들 어서와 집이라니 부러워 죽겠어

>>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의 그 끈질김 싫어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왜 데려가려는지 이유라도 말해주지 않을래(끙끙)

>>925 ? 뭔 내 이미지 나락가는 소리하고 있어

932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19:41

그으 별 거는 아닌데요

뱅크 이벤트 포인트 칸 이경이 것만 뭔가 좀 진한 것 같은데 이경이를 주시하고 있다는 뜻일까요?

933 아지주 (NU0hikzIyw)

2023-12-20 (水) 17:19:48

>>931 내 이미지랑 같이 나락가자
나 희야주때문에 취향학 학자됐어

934 아지주 (NU0hikzIyw)

2023-12-20 (水) 17:20:11

situplay>1597029380>932 오(오)
...
오(오)
주목받는 남자

935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20:41

>>923 이렇게 프리소스권 얻은 캐가 한명 더 늘었다 큭큭큭.... (사악하게 동월이 쓰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보노보노 본적 없단 말이야 그래서 파란색 수달이 안경쓴 잼민이한테 물자조달해주는거 맞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배치도 완벽하네 3학년에 톰제이스파가 있다면 여긴 학년을 거스른 보노포로다
임시스레도 잘 쓰면 분쟁스레2자나 차라리 현피를 뜨자(???)
아냐 나 오늘 저녁은 고기먹었어!

936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21:43

>>933 아 혼자 가라고 ㅠㅠㅠ

937 아지주 (sb0s9jvZCw)

2023-12-20 (水) 17:22:11

>>9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 싫어한다 이런 반응 너무 좋아(혜성주 볼잡아늘리기)(???)

938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22:39

>>933 취향학 학자 아지주와
>>936 차마 직설적으로 말하기 미안한 무엇이 없는 혜성주

939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7:23:09

>>930 헤헤... 어디 따뜻한 남반구 쪽으로...

940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7:23:17

나 아지 소화기로 사람 뚝배기 깨는거 보고싶어

941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23:24

이경이 멋져 누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른 숫자들이랑 똑같이 보인다!!

>>931 ㅋㅋㅋㅋㅋㅋㅋㅋ싫어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라: 그야 재밌 아니 잘 모르는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잖아요! 성운이는 제 친구니까 혜성이 언니도 친해지면 좋겠어요!
(성운이: 나가)

942 아지주 (fz4pRzd0ks)

2023-12-20 (水) 17:23:45

>>938 취향학 학자 제법 젠틀해보이지않아
변태가 아닌 아지주보다 나은듯

943 아지주 (fz4pRzd0ks)

2023-12-20 (水) 17:24:20

>>939 최고다! 열대과일도 먹자!!

>>940 갑자기? 알았어 언제 훈련에 쓰지 뭐

944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25:09

Picrewの「쏘세디야채볶음」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ztYIWXBDa #Picrew #쏘세디야채볶음

아지주가 요청해서 풀어드립니다 성운이에게 메이드카페 일을 떠넘긴 성운이 친구

포토키네시스 계열 3레벨. 키는 170cm 중반.
점장님이 집사복 입히려는 거 본인이 강력주장해서 메이드복을 입기로 했음.
성격은 고양이인데 이제 활달하고 장난스러운 쪽으로 고양이같음.
본인 머리색과 똑같은 가발을 사용하지만, 컬러렌즈는 따로 착용하지 않음.
학교에서 하는 화장과 가게에서 하는 화장이 다름.
메이드 예명은 카밀라, 카페 지명도 탑 3.
숫자 3과 엮이면 끗발이 좋다고, 3을 좋아하는 기벽이 있음.
성운과는 같은 반. 사이는 전부터 그럭저럭 인사는 하고 지내는 사이였는데, 최근 안티스킬에게 린치당할 뻔한 걸 성운이 구해준 덕에 급속도로 친해졌다는 모양.
최고 단골이 자기 학교 후배라는 것을 알고 있음. 딱히 사랑에 빠졌다라던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확실하게 기운 것은 결코 아니지만, 주인님-메이드 롤플레이에 잘 어울려주기에 재밌게 즐기면서도 한편 귀엽게 여기고 있음.
다만 메이드인 카밀라로서의 자신과 그 외의 자신을 매우 엄격히 구분해놓고 있기에, 카밀라의 인간관계와 자신의 인간관계는 별개로 생각하고 있으며, 메이드카페 밖에서는 접점이 아직 없는 상태.

정도겠네요!

945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26:14

>>937 아악 징그러 크아악(튐)

>>938 ? 날조 멈춰

>>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싫어할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일단 한번은 본적 있어. 그리고- (변명 생각안남) 잠깐이라면 괜찮을지도

946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26:33

본인이 강력주장해서 메이드복 입은거나
안티스킬에게 린치당할 뻔 했다는 거나
굉장히 유니크한 캐릭터성을 가졌구나 귀여워

947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27:12

>>941 성운: “재밌?”
“점장님─ 제 친구가 에인절스에서 일하고 싶다는데요─” (??

948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27:21

>>939 남반구...(남극을 본다)

>>941 이거 봤는데 진짜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의 공룡 아 이거 희야주지

>>942 취향학 학자(변태 아님)

>>9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도 평범하지는 않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9 아지주 (dw7BrF9Fwk)

2023-12-20 (水) 17:27:49

>>944 최고다 재밌어 메이드복은 본인 의사라는 부분도 ㅋㅋㅋㅋㅋ 모브들 관계 재밌다 아지 일상에서 써먹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록해두고 있을게

950 아지주 (dw7BrF9Fwk)

2023-12-20 (水) 17:28:18

아니 스킬아웃이 아니고 안티스킬한테 린치당해?? 나 잘못봤어 생각보다 범상치않네

951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28:23

안티스킬... 잠깐만
스킬아웃... 이지??

>>945 꺄악 끈질김은 승리한다
리라: (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 그럼 잠깐만 가는거예요!!

그렇게 혜성이를 끌고 성운이네 가게를 찾아가게 되다

952 희야주 (pbwFJOUN3s)

2023-12-20 (水) 17:28:31

양반아 그럴거면 취향학 '석사'여
그쪽 나랑 논문 쓰는거야

>>948 헉(대박)
사실 나 아님
나 안희야

953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28:54

>>946 어쩌면 리라의 친구 중 한 명일지도 모르겠다는 적폐해석이 있어요

954 동월주 (qHQQjS1Tak)

2023-12-20 (水) 17:29:04

>>928 그랬나 아마 빛으로 뒤덮여있어서 제가 못보고 지나쳤나봐요 다음번엔 선팅 한번 해서 올려주세요 (??) (납작해짐)

성운주가 그런반응 하니까 저도 땡기잖아요 카레 사주세요 (?)

>>935 원래 프리소스권은 뿌리고 사는거랬어요 그야 다른 사람이 묘사해주는 내 캐 개쩌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민이한테 물자조달을 해줘요? 그거 암거래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도 안봄)
현피라니 그럼 얼공되잖아요 스나이퍼 대결로 합의보자(안됨)
고기 -> 소고기 -> 인도 -> 강황 -> 카레
카레 맞잖아! (??)

955 아지주 (dw7BrF9Fwk)

2023-12-20 (水) 17:29:18

>>952 교... 교수님 제발 팥차만은

95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30:06

>>946 >>950 >>951 스킬아웃이 맞습니다
스킬아웃한테 린치당할 뻔한 게 맞습니다
용어헷갈림 이슈입니다
죄송합니다

957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30:10

(슬그머니 빠져나와서 팝콘)

958 희야주 (pbwFJOUN3s)

2023-12-20 (水) 17:30:11

암튼 오늘 일찍 퇴근합니다
근데 배민같은 거 저번에 했던대로 요청사항 체크하지 말자

나 지금 독감인데 홀더도 없이 아아 들고가는 산독기 됨

959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30:49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좋아 저런 친구가 리라 친구?? 마히다. 같이 성운이 피곤하게 하는 E 조합 하고싶다(?)

>>947
리라: 나 일해?(흥미 흥미 흥미)
리라: 금이도 불러도 돼?(금주:?????)

960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30:59

..안티스킬 오타겠죠?

>>952 그러면 희야를 때리는 짤에 추가 딜을 받겠군(꽁)

961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31:07

햐주 홀더 이슈 무엇 얼른 집가자

962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31:22

>>958 ((스담담...)) 얼른 돌아오셔서 따끈한 장판에 몸부터 지지세요..!

963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31:25

>>956 저도 전에 헷갈린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4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7:31:29

메이드복에 진심인 사나이...!

965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7:31:45

둘 다 스킬자 돌림인 게 잘못!!!

966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31:57

>>960 용어를 헷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956

967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32:03

>>958 (광기다)

얼른 집에가서 몸 녹이자

968 리라주 (GOWhO2cCt2)

2023-12-20 (水) 17:32:25

>>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오타 아니었으면 웃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티스킬에게 린치당하는 고등학생 힙하잖아

>>958 햐주의 손 괜찮은거야?........
엘사가 되지 않게 조심해.......... 집가서 푹쉬자!!

96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34:09

>>968 (머릿속에서 순간 3레벨 강능력자면서 스킬아웃인 메이드라는 사상초유의 캐릭터성 과잉 조합이 떠올라버림)

970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7:34:14

집 가셔서 푹 쉬시길 바랍니다..

느긋하게 일상 구할까 생각중이네요.

971 혜성주 (.yAp1mCFXU)

2023-12-20 (水) 17:34:26

situplay>1597029380>951 극 E에게 끌려가는 극 I가 이런 기분일까 그만 동질감이 (눈물닦는 척)

972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7:43:37

자고 게임하고 뭐하니까 벌써 6시가 다 되어가네요...

97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7:49:49

성운이 너무 귀여운데 멋있었고 동월이는.. 못봤지만 어쨌든 그림 덕분에 너무 좋네요!

974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7:53:33

경진주..! 혹시 청윤이 메이드복 픽크루랑 교환 가능한가요..?

975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54:53

(구와아아ㅏ아아앙ㄱ)
(청윤주 깨물)

97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7:56:44

>>975 으아아아 이경주는 물려서 녹아내리시는 분인데 절 왜 깨무세요!!

977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7:58:02

>>976 나는 물리면 녹아내리니까 그 전에 남을 공격한다! (깨물깨물)

978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7:59:20

>>977 저도 물거에요!(깨물)

979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7:59:54

(애린주의 유지를 이은 어장 전체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980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8:00:13

깨문다고 하니, 배가 고파지는 느낌...!

981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8:00:19

결국 18살 유지로 결정...
에잇 서사는 만들면 되는거지(???)

일상!!! 선관!!!! 둘 다 구해요!!!!!

982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8:02:58

>>979 맞다! 성운주! 오늘 점심으로 어제 추천해주신 몽골리안 비프 해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980 이제 슬슬 저녁시간이긴 하죠!

98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8:03:20

>>981 혹시 선관으로 생각하신게 있으신가요?

984 이경주 (WpXtZBI8RA)

2023-12-20 (水) 18:03:50

>>978 (녹아서 밥 먹으러 감)


다들 나중에 봐여

985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8:06:03

>>981 선관... 유한이와 선관... 씽크빅하지 못해서 슬프지만.. 나중에라도 이거다! 하고 떠오르면 그때 말씀드려도 될까요

>>982 청윤주가 맛있게 드셨다니 기쁘네요~ 반죽 만드는 게 조금 귀찮지만, 소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정말 맛있죠.

986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8:06:09

>>984 다녀오세요 이경주!

987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8:06:23

>>983 음... 청윤이도 18살이니까! 질문 하나만 할게요! 2학년도 동기즈가 있나요??

이경주 맛저하세요!!!

988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8:07:28

>>985 네 괜찮아요! 굳이 선관이 있어야하는것도 아니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989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8:08:13

https://ibb.co/xJTjgfL
https://ibb.co/xJTjgfL

>>974 아아 청윤이 메이드복이라니 전에 자주 올려주던 그건가 이미 저장 완료했지만 당연히 교환 가능하지 청윤주가 봤는진 모르지만 경찰 부르는 경진이도 얹어줄게 (청윤주: 니캐 필요없어;;) 청윤주가 모모큥<3 하는 청윤이 썰도 얹어준다면 금상첨화 아닐까(?)

>>981 유하~~~ 찌르고 싶지만 내가 지금 여로주랑도 돌리는게 있는지라 손 빈 사람한테 짱 멋진 유한이 양보할게 사람 없으면 나 불러줘~~

990 ◆TMmm6tsoPA (JKXKOUUw0E)

2023-12-20 (水) 18:08:45

성운주 웹박수 답변드리겠습니다.

1.상관없는데 들어오면 못 나가요.
2.이게 있으면 이 스레의 훈련 시스템 자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없어요.

991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8:09:34

창피하게 복붙 잘못했네 경진이놈 두번봐서 짜증나

https://ibb.co/5sQHXfV <동월이

992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8:11:06

>>989 네엡! 조금 더 구해보고 이따 말씀드릴게요!

경진주도 금손이시구나 크으윽 귀여워
어서오세요 캡틴!

993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8:11:16

>>987 동기즈가.. 뭐랄까.. 엄청나게 느슨해요! 리라 중심으로 엮이는데 정작 자기들끼리 교류가 없고 2학년도 어디 갔다가 왔다거나 하는 식으로 1학년을 건너뛴 학생이 많아서..

>>989 자주 올렸..던가요? 두번 올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모모큥을 원하신다면 픽크루와 함께 가져올게요! 그리고 전화 받는 경진이 너무 좋아요!! 귀여워요!! 역시 경진주에요!!!!!!

994 수경주 (eL/yWDqKEU)

2023-12-20 (水) 18:11:45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구하지만 바로 어제였기 때문에...

물론 어제 만났는데 또 순찰로 만난다? 같은 상황도 가능은 하긴 합니다.

995 청윤주 (wG8i1NGScQ)

2023-12-20 (水) 18:12:13

>>993 https://picrew.me/share?cd=idym6rLE0a

>>991 역시 경진주!! 동월이 귀여운데 잘생겼다!!!!

996 경진주 (RfgfGntg2.)

2023-12-20 (水) 18:15:33

수경주도 일상 구하던 중이였어? 미안해 못봤어!!!!!

>>992 즐일상해~~~

>>993 올릴때마다 내가 하도 뚫어져라 봐서 자주 올렸다고 셀프 가스라이팅 한거야() 와!!!!! 청윤이 또봐도 너무 귀여워!!!!!!!! 모모큥 해준다니 청윤주 천사야 착석할게 헤헤헤헤 칭찬 고맙다!!!

997 로운주 (Bi95tn9lFU)

2023-12-20 (水) 18:16:31

>>993 동기즈... 설마 지금 이곳에서 탄생하는건가!!

998 성운주 (UiKWHgEY3I)

2023-12-20 (水) 18:18:00

>>990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
1. 그건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 사람도 그걸 감수할 거에요.
2. 와 내심 훈련시스템이 있는데 그런게 있겠어? 하고 설마설마하는 마음에 여쭤본거긴 한데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캡틴...!

999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8:19:58

집 거의 다 왔다아아악!!!!@ 그리고 무리해서 돌리는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경진주!>:3

아 이경주는 1~100까지 다이스 굴려보시오. 70이상이면 네카를 주겠소(?)

1000 유한주 (YPRInv7gx6)

2023-12-20 (水) 18:20:09

>>993 그으으으렇다면 제게 생각나는건 크게 두가지가 있긴 하네요!

1. 중학생쯔음 청윤이가 유한이네 자경단에 합류했다가 어느정도 안면을 튼 뒤에 탈퇴
2. 2학년 동기즈 결성(?)

청윤주도 따로 원하시는게 있으신가요!
아 메이드 청윤이 귀엽(코피)

>>994 (어...제...?)
일상을 구하신다면 찔러보고싶긴 합니다!!

1001 여로주:3 (tpvcywpySk)

2023-12-20 (水) 18:20:37

그리고 온 사람들 어서와!! 청윤아ㅏㅏㅏㅏㄱㄱ!!!!!

아무튼 집 가서 조금 뒤에 만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