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7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9.공포의 특수부대 :: 1001

◆TMmm6tsoPA

2023-12-08 01:12:30 - 2023-12-09 18:37:19

0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01:12:3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7157

바다 이벤트:situplay>1597026085>541

920 애린주 (BSux/hfBLs)

2023-12-09 (파란날) 15:39:40

>>919 머야, 쓰담 더 받고가여~~~ (복복쫒기)

921 유이지주 (hsrt5elPOA)

2023-12-09 (파란날) 15:40:33

정하주 수경주 이경주 애린주 안녕하세요.
혜성주도 다녀오세요.

922 동 월 - 김수경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15:42:55

" 음... 정확히 말하자면 짧다기 보단, "
" 타들어가는 줄에 쫓겨서 열심히 뛰고있는 셈이지. "
" 멈추면 줄이 타서 껙, 떨어지는거고. "

자신의 목숨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오히려 장난치는 것 처럼 키득거리곤 말했다. 어째서냐고 물으면...

" 내가 잡는건 스킬아웃 뿐만이 아니거든. "

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을테다. 아무래도 괴이니 귀신이니 직접적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 상대가 귀신을 무서워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 그럼, 당연하지. "
" 당장 나만해도 필요한걸. "
" 이렇게 우울할때 같이 말동무 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데. "

사소한 부분이든, 중대한 부분이든. 수경은 어디에나 필요한 것이다. 동월은 항상 그렇게 생각한다. 자기 자신도 아직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니, 오늘도 살아가는 것이다.
의미 없이, 의미가 없다고 죽는 것은 싫었다.

" 이거 좀 이상한 얘긴데 말이야. "

조개껍데기를 바라보는 수경을 조용히 응시하다가 입을 열었다.

" 4시 44분이라고 하면, 어딘가 불길하다고들 하잖아? "
" 나도 자주 그런 시간을 본 적이 있었거든? "
" 처음엔 찝찝했지. 뭔가 운 나쁠것 같고. "

과연 이 말이 수경에게 도움이 될지는 말하고 있는 자신조차도 몰랐다.

" 그래서, 그걸 행운으로 생각하기로 했어. "
" 4시 44분을 볼 때마다 '오. 오늘은 운이 좋으려나' 하고 말이야. "
" 그랬더니, 짜잔. "
" 전혀 신경이 안쓰이더라. "

뭐 아무 이유도 없었다. 그것을 '행운' 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도 그냥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명확하게 하는건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오는 법이다.

923 한양 - 정하 (/3VUAKL86k)

2023-12-09 (파란날) 15:46:17

"응. 지금은 생활패턴이 꼬이는 걸 싫어해. 아직 학생 신분이니깐."

대학생 때는 수업을 전부 원하는대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유롭다고 한다. 대부분의 대학교는 신입생 때 필수적으로 들어야 되는 필수교양 수업과 학년마다 있는 전공필수 수업이 있다고 한다. 그런 것들만 제외하면 고등학생 때에 비해 자유롭다고 한다. 그때는 생활패턴이 좀 바뀌지 않을까? 체대생활은 군기가 세서 단체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흠..X까. 내가 더 센데.

"딱히 그걸 계산하고 시킨 건 아니야. 그냥 맛있어보이고 인기가 많다고 해서.."

서한양이 이런 것까지는 계산하고 시키지는 않는다.
맛있으라고 먹는 것을 제조시간까지 계산하는 로봇은 아니었던 것이다. 평소 공적인 모습만 보여와서 그런가, 후배들에게 꽤 로봇 같은 이미지가 있구나 생각했다.

"오늘 하루가 압권이었잖니. 이거는 놀라지도 않을 수 밖에."

위크니스 사건 앞에서 이 그래피티는 잽도 안 됐다.
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였는데. 인첨공의 어둠을 알게된 하루다. 이런 그래피티는 그저 귀여운 후배의 취미생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몇 천만원의 금액을 투자했다지만, 오늘 위크니스의 충격은 수천 억 이상이다.

정하는 여기에 남아서 계속 작업을 할 건가보다.
한양은..아무래도 귀가를 할 모양인가보다. 아무래도 예술계열에서는 그다지 큰 자극을 받지 않는 모양이었다. 한양은 남아서 작업을 하려는 정하에게 인사를 건넸다.

"나는 이제 가보려고. 정하 너도..슬슬 쌀쌀하니깐 조금만 하고 들어가. 큰 싸움도 얼마 안 남았으니깐 컨디션 관리 잘 해야지. 조심히 들어가."

한양은 성공적으로 끝난 블랙크로우와의 결전을 앞두고 건강관리를 잘 하라는 말과 함께 떠났다.

/막레야-! 수고했어 정하주. 샤워하고 와야지 :3


924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15:46:38

다들 안녕!!!!!!!!!!!!!!! 좋은 아침!!!!!!!!!!!!!!!!!

>>913 점례는.... 따라갈 수 없군... (??) (털속에서 배방구)
맛있던가...? 하프보일드라는 관점에서 보면 제대로 이행하는것 같긴 하지만... 🤔🤔🤔 근데 세상진지에서도 기술명이라던가 못버리고 있으니 그냥 낫(not) 보일드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모브쨩은 왜 버려요!!! (양손에 점례랑 모브쨩 받아들기)

동월 : ...... (째릿) (버둥버둥) (탈출시도) 놔라아아아악

925 이경주 (s8l.i1H/3s)

2023-12-09 (파란날) 15:48:52

모오두 반가워요!!

926 혜성주 (.G1PfjmyjY)

2023-12-09 (파란날) 15:49:55

>>920 그아악 이따가 다시오면 그때 받겠다 저장해줘 (스르륵)

다들 하이 바이

927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15:54:31

>>910 아니 근데 정하 왜 하청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가 레지스탕스 제일 먼저 창설(?)한거 아니었어!?

928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15:54:46

혜성주 다녀십셔~~~~~~~~

929 한아지 (HSWcDtEChI)

2023-12-09 (파란날) 16:05:28

>>0

아지는 휴가를 오기 전에 미리 담아놓았던 전투 영상을 보았다. 그러나 옆에서 보면 바다를 구경하며 그저 멍하게 있는 것으로 보였을 거다.

930 애린주 (BSux/hfBLs)

2023-12-09 (파란날) 16:14:17

하냐냥 정하주 일상 고생 많았서~~~
하냥주는 씻고와~ 뽀독뽀독맨~~~

>>924 으애애앸 배방구라니이이 (주금)
흠... 그치만 일단 간지는 나니까 하프보일드라고 하자! (?)
앗... 그 모브쨩은...! (퍼엉)

애린 : 쉬잇, 얌전히 계십셔 펭깅. (??)(담쓰담쓰담쓰담쓰)

931 수경 - 동월 (Y6z0CD/5II)

2023-12-09 (파란날) 16:19:04

"...음... 뭐라고 말하기 곤란한 사정이 있으신가 보군요."
그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수경 선에서는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괴이같은 걸 들으면... 규정같은 그런것도 있는건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이건 갑자기 닥쳐오는 그런 종류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자신이 동월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비슷한 종류일까요... 그러나. 그것은 우연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쓸모가 없습니다."
인생에 의미를 잃어버린 지 꽤 되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다. 물론 고교 때 만나게 될 줄은 몰랐던 일이긴 하니. 조금 살아난다 싶었는데. 그렇게 팍 죽어버릴줄은 몰랐습니다.

"약간... 관점을 바꾼 것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동월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런 쪽의 이야기처럼 들린 듯 말을 합니다.

"무언가 명확하게 정했기 때문에 덜한 편이십니까?"
약간의 질문을 건네려 합니다.

//너무 졸리ㄴ

932 애린주 (BSux/hfBLs)

2023-12-09 (파란날) 16:19:49

수경주 코오 자! >:3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933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16:34:21

>>930 아니 왜 배방구에 죽으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질문질) (리스폰 대기)
간지라도 나서 다행이구나 월월아... (?) 의미적으로만 따지면 점례도 사실 하프보일드가 아닐까? 🤔
엩 (터짐) (사망) 범인은 애린ㅈ... (털썩)

동월 : ???? (고장나서 담쓰받음) 다친거 아니니까 이거 풀고 허그로 합의를 보자...! (협상 시도)

934 여로주:3 (PAKwX/RR2g)

2023-12-09 (파란날) 16:46:18

드디어 집... ㅇ<-< 올 해 생일이 가장 시끌벅적한 거 같아...(퀭)

935 성운 - 이경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6:48:56

>>829

“그래도 그렇게 화려한 메달인데, 충분히 굉장한 대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양궁이나 국궁은 잘 몰라서, 메달만 보고선 어떤 대회인지 모르겠지만요···”

그렇게 말하며, 문득 성운은 자신이 얼마나 무모하고 미련했는지 자각했다. 무언가 하나씩은 갖고 저지먼트 일에 뛰어들고 있지 않았는가. 얼마 전에 만난 어느 후배는 권총을 수족처럼 다루었고, 이경은 하품하면서 쏴도 정중앙에 맞추는 실력. 블랙 크로우 토벌전 당시 이경이 기억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폭탄화살을 정확하게 꽂는 그 모습에 성운은 하마터면 이경의 능력을 투사체의 궤적을 뜻대로 변경할 수 있는 종류의 텔레키네시스나 궁술에 크게 도움되는 인핸스드 컨디션인 줄로 착각할 뻔했다. 굳이 무술을 익히지 않아도 좋은, 산천초목이 벌벌 떠는 4레벨 능력자인 한양 역시도 면허개전을 바라보는 수준의 무예를 갖추고 있지 않은가.

그에 반해 자신은 아무것도 없이, 0레벨이면서, 기초적인 진압 장비가 지급되는 줄도 모르고, 그것도 타고난 체격이 크거나 힘이 좋은 것도 아닌데, 심지어 목화고에서 아마 가장 작을 체격으로 저지먼트의 일선 순찰에 뛰어들었으니······.

“그러고 보니 좀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이능력 외에도 뭔가 믿을 만한 재주 하나씩 갖고 저지먼트 활동을 시작했는데, 전 그런 것도 없이 무턱대고 저지먼트 첫 순찰을 나갔다가 고생을 좀 했거든요. 그때 나 참 바보같았구나 하고. 그날 이후 부부장님께 칼리를 추천받아서, 저도 도장에 등록하랴 운동 시작하랴 하다 보니 그런 좋은 소모임이 있다는 건 몰랐네요.”

하고 잠깐 삼천포로 빠질 뻔했던 화제의 고삐를 다시 원궤도로 올린 성운이었으나, 이경이 말끝을 흐리자 성운의 얼굴도 덩달아 조금 흐려졌다. 어디 살았는지는 모르는데요, 하는 이경의 말에 성운은 납득이 간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이경이 이야기하는 송낙조라는 사람이 자신이 아는 낙조가 맞다면, 확실히 그랬을 테다.

“응, 걔가 제가 아는 낙조가 맞다면, 그런 건 쉽게 말 안했겠네요······.”

차이가 날 만도 하다. 낙조는 과거를 내버려두고 미래로 일점돌진해 현재에 다다른 반면에, 지금 눈앞의 이 작은 소년은 과거의 어느 지점에 못박혀있는 것만 같았으니까. ─낙조의 이야기는, 낙조와 다시 만나면 하기로 하자. 만날 수 있을 거야. 그 낙조가 내가 아는 낙조가 맞는지.

“─낙조는 나중에 직접 만날 수 있겠죠. 조깅 소모임에 등록하고 싶은데. 혹시 입부희망서 같은 걸 써야 하나요?”

936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6:49:41

>>934 생일이세요?! (폭죽짤 가져옴)

937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6:50:21

짤첨부가 잘못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왜 하필 짤을 잘못 클릭해도 저걸 클릭했지💦💦💦

아무튼 여로주 어서오세요!

938 여로주:3 (PAKwX/RR2g)

2023-12-09 (파란날) 16:53:33

성운주 어서와!!! 응 오늘 나 생일!!!XD

939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6:55:23

게 아무도 없느냐!!! 여로주가 생일이랍신다ㅏㅏㅏㅏㅏ!!!!

940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6:58:45

지금은 진짜 다들 자리를 비우신 모양이네요 👀
그래두 좀 있으면 다들 오셔서 축하해주실 거에요

그러니 오실 분들을 위해 공통질문을 준비해둘까요
저지먼트 부원의 생일에 여러분의 캐릭터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요?

성운이의 경우에는, 따로 무언가 물건을 선물해주기에는 선물 고르는 센스가 없어서 자신없어하지만 그 대신에 생일 저녁 만찬을 차려줄 거라고 생각해요.

941 이경주 (s8l.i1H/3s)

2023-12-09 (파란날) 16:59:41

여로주가 생일이라고?

여로주가 생일이라고??????????????

942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7:01:07

(당연히 썼다고 생각했는데 레스 올려보니 안써져있어서 당황... 청년치매...청년치매) 여로주, 생일 축하드려요!

943 애린주 (oKM2A/D08I)

2023-12-09 (파란날) 17:01:38

>>933 애린 : 흥(흥) 그런 얄팍한 꾐에 속아넘어가지 않슴다. 분명 어깨가 박살나는 소리가 들렸어여. (멍석말이 안고다님)
이야~ 바디필로우가 따로 없네여~ 베개슨배임~

엩 머야, 왜 서로 죽는 거져. :0c... (리스폰 대기 2)
과연, 크로스카운터라서 그런건가...!! 😲😲😲😲😲
점례가... 하프보일드...? 그냥 멍청토끼일텐데...

944 혜우주 (mwMFvMKIpc)

2023-12-09 (파란날) 17:01:47

945 애린주 (oKM2A/D08I)

2023-12-09 (파란날) 17:03:54

여로주가 생일이래!!!! 와!!!! 해피해피 여로주야~~~~
오늘은 이쁜거 더 많이보고 맛난거 더 많이 먹어~~~~

946 오늘의 캐입 10문 10답(본 사람 다 해줘)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17:06:38

*모든 질문 복수 응답 가능


1. 빵집에 간다면 주로 무엇을 구매하나요?

2.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3. OTT를 본다면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주로 보나요, 영화를 주로 보나요? 선호하는 장르도 알려주세요!

4. 무뢰배가 당신에게 다가와 삥을 뜯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5. 목화고등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자면 어디인가요?

6. 반에서 자신의 책상 위치는 어디인가요?

7. 가장 최근에 들은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8. 지금 이 순간 가장 원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9. 어릴 때 놀이터에 있던 놀이기구 중 무엇을 가장 좋아했나요?

10. 죽기 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인첨공 안이 아니라도 괜찮다!

947 이경주 (s8l.i1H/3s)

2023-12-09 (파란날) 17:07:43

여로주 축하해!
내가 줄 건 딱히 없고 이경이 자유이용권 줄게!()

948 리라주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17:08:12

갱신! 그리고 여로주가 생일이구나~~ 생일 축하해 여로주!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는거야~~ 햅삐벌스데이~~🎂🎂🎂🎂🎂🎂🎂🎂

949 리라주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17:12:07

situplay>1597027178>940
Q. 저지먼트 부원의 생일에 여러분의 캐릭터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요?

A. 리라는 그 사람이 원하는 거나 필요한 걸 줘야 한다 쪽일 것 같아서 한 1~2주 전에 넌지시 물어보고 당일에 그걸 사다줄 거 같다! 그리고 포장도 예쁘게 하고 손편지도 쓸 거 같네~
가끔 쓸데없는 선물로 ?? 하게 한 다음에 진짜 선물 주기도 할 듯

950 이경 - 성운 (s8l.i1H/3s)

2023-12-09 (파란날) 17:16:29

>>935

"에이 부끄럽게~"

에헤헤, 하며 순한 웃음을. 아마도, 한아지에게서 배웠을 그런 말랑한 웃음을 만들어 꺼냈다. 본인이 실제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로, 칭찬에 너무 담담하게 반응하는 건 좋지 않다는 것을 소년은 경험으로 취득했다. 잘난 척 하는 거냐는 말까지 들었었지. 누군가 소년의 궁술 실력을 능력과 관련되었던 것으로 착각했다는 것을 모르는 체 그는 그냥, 방긋방긋 웃었다. 단지 어딘가 자조적으로 흐르는 것 같은 성운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릴 뿐이었다.

"오히려 그 쪽이 평범한 거 아닐까요?"

하얀 소년은 정말로 모르겠다는 듯 물었다. 말 꼬리의 소리를 의식적으로 높이며 질문하는 방식을 취했지만, 딱히 대답을 바라지는 않았다.

"당장의 아지만 해도 말랑이였고, 여로는 말빨 말고는 아직도 말랑하고~ 아세요? 저 선배 중력 다루는 거 진짜 멋지다! 하고 감탄했는데."

예전부터 싸우고 다녔던 인물들이나, 무언가 다루는 것에 특출난 재능을 지닌 쪽이 이상한 것이다. 겨우 열일곱 열여덟, 많아봐야 열아홉. 이 나이에 진심으로 위험한 전선에 나설 것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대체로 그렇다. 그저, '하고 싶다'는 의지 하에 걸어 들어온 것이다.

"내일을 모르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봐요! 우리가 오늘 만날 걸 어제는 알았을까요?"

하얀 소년은 팔을 쫙 펼치며 방긋 웃었다. 부슬부슬한 순백색 머리카락이 바람에 흔들린다.
낙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소년은 팔을 내리고 으음, 소리를 냈다. 그야 그런 말 이전에 제대로 대화를 해본 기억이 많지는 않아서였다. 무엇보다 마주치면 대련을 위해 끌려갈 거 같아서 반 정도는 고의로 피하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성운은 낙조를 잘 아는 모양이니 나중에 만나서 회포를 알아서 풀겠지 하는 느낌으로 넘어갔다.

"그렇죠? 아 소모임이라고는 해도 뭐라고 할지, 그냥 '여기서 같이 조깅하자~'는 느낌이거든요~"

특별한 입부희망서는 없었다. 기껏해야 카톡이나 게시판에 참가하겠다고 하는 정도? 키득키득, 소년은 휴대폰을 꺼내며 다소 장난스럽게 말을 걸었다.

"위치 알려드릴게요. 휴대폰 번호 주시겠어요? 헌팅 하는 거 맞아요!"

951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7:16:53

>>946

1. 빵집에 간다면 주로 무엇을 구매하나요?
“대개는 호밀식빵이에요. 샌드위치를 만들면 맛있거든요. 그 외엔 베이글이나, 모닝빵을 사서 슬라이더(작은 햄버거)를 만들기도 하고, 드물게 치아바타?”

2.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교과서나 문제집 같은 건 빼고요?”
“응······ 그거네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아하하, 책 취향이 좀 클래식해요······.”

3. OTT를 본다면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주로 보나요, 영화를 주로 보나요? 선호하는 장르도 알려주세요!
“시리즈냐 단편이냐에는 딱히 구애받지 않아요. 음, 나는 이 장르가 좋아! 하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액션 장르를 꽤 많이 보는 것 같아요.”

4. 무뢰배가 당신에게 다가와 삥을 뜯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저한테 한 거라면, 주의를 주고 그냥 돈을 내어줄 거에요. 그러면 그 사람은 적어도 제가 내준 액수만큼은 다른 사람을 건드리지 않겠죠.”
“다른 사람한테 그러는 걸 보면, 진압하지만요.”

5. 목화고등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자면 어디인가요?
“동쪽 구름다리요. 노을이 질 때 그 복도에 서있으면, 하늘이 정말 예뻐요······.”

6. 반에서 자신의 책상 위치는 어디인가요?
“거진 맨 앞자리네요.”
“······그냥 질문인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

7. 가장 최근에 들은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Gryffin & salem ilese의 Glitch In The Simulation이에요. 요즘은 그런 사이버펑크 느낌 일렉트로니카가 좋더라구요. 조깅할 때 텐션도 오르고.”

8. 지금 이 순간 가장 원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내려놓는 것, 정도일까요?”

9. 어릴 때 놀이터에 있던 놀이기구 중 무엇을 가장 좋아했나요?
“그네 타는 것을 좋아했어요. 재밌게 놀기도 느긋하게 앉아있기도 다 좋으니까요.”

10. 죽기 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인첨공 안이 아니라도 괜찮다!
“······집이요”
“······어머니가 계신”

952 혜성주 (dXRElXXatg)

2023-12-09 (파란날) 17:18:38

>>946

캐입이라고 했는데 하다보니 오너입이 되서 오너입으로 할게

1. 빵집에 간다면 주로 무엇을 구매하나요?
비중이 높은 건 쿠키. 그리고 초코소라빵, 메론빵처럼 식사대용이 아니라 디저트류를 고르는 편 근데 조각케이크는 빵집에서 안사는 타입. 이주에 한번 꼴로 식빵 사는 김에 디저트 빵 고른다

2.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책? 입원했을 때 읽은 시집. (제목은 아지주에게 문의)

3. OTT를 본다면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주로 보나요, 영화를 주로 보나요? 선호하는 장르도 알려주세요!
안가리고 다 보는 축.
손이 많이 가는 건 추리물과 로코.
비하인드로 안보는 장르는 가족영화같은 쪽

4. 무뢰배가 당신에게 다가와 삥을 뜯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1. 대화를 통해 설득을 시도한다
1-1. 설득이 될 시, 자리를 떠나서 안티스킬에게 신고한다
1-2. 설득이 안될 시, 제압한 뒤 안티스킬에게 인계한다

5. 목화고등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자면 어디인가요?
? 없을 것 같은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니라서

6. 반에서 자신의 책상 위치는 어디인가요?
중간? 복도에서 멀지만 창문에서는 가까운 줄의 중간

7. 가장 최근에 들은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들은 노래는 없어서 좋아하는 노래 장르 밝힘. 최신 유행하는 순위 100을 돌려들음

8. 지금 이 순간 가장 원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인첨공 밖으로 나가는 것

9. 어릴 때 놀이터에 있던 놀이기구 중 무엇을 가장 좋아했나요?
그네를 좋아했음

10. 죽기 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인첨공 안이 아니라도 괜찮다!
알래스카? 북극? 오로라가 보고 싶대

>>940 마니또인 아지에게 줬던 것처럼 무난하고 호불호가 없을 계절에 따른 생활용품을 줄 것 같음

953 이경주 (s8l.i1H/3s)

2023-12-09 (파란날) 17:19:09

>>940 이경이의 경우 생일 일주일에서 이주일 쯤 전에 뭔가 가지고 싶은 게 있는지 질문합니다. 그리고 있다면 그걸로 주지요!
여기서 이경이만의 특징이라면 그 사람을 이미지한 종이접기를 동봉한다는 거? 여로는 보라색 여우라거나 경진이는 분홍색 꽃이라거나. 아지는 회색 강아지고 정하는 민트색 물고기.

성운이는 흰색 나비에 보라색으로 포인트 줄 거 같은?

954 혜성주 (dXRElXXatg)

2023-12-09 (파란날) 17:20:43

아 그리고 여로주 생일 축하해

(스르륵)

955 불꽃놀이 여로 - 파파파팡! 수경 (PAKwX/RR2g)

2023-12-09 (파란날) 17:20:59

으갹! 답레 날려버렸어!!!!

956 불꽃놀이 여로 - 파파파팡! 수경 (PAKwX/RR2g)

2023-12-09 (파란날) 17:21:22

꺅 다들 어서와!!!!!! 그리고 고마워!!!XD 행복하게 잘 보내고 있다!!!!>:3

957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7:21:53

(고봉밥에 배터지는중인 참치)

>>952 선물도 차분한 느낌인 게 혜성이다워서 좋아요.

>>953 나비라는 건 또 전혀 의외의 해석이네요..! 두 번인가 보여드렸던 그 픽크루 때문일까요?

958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7:22:33

>>956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니 기쁘네요. 오늘 하루는 여로주의 날이니 맘껏 보내고 싶으신 대로 보내실 수 있길 바라요~

959 이경주 (s8l.i1H/3s)

2023-12-09 (파란날) 17:25:23

1. 빵집에 간다면 주로 무엇을 구매하나요?
"최근에는 남는 거 받아오는데~ 직접 살 때는 조각 케이크 같은 거 사는 편이에요. 아니면 마카롱이나 크림빵?"

2.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친구가 추천해준 만화책이요! 제목이 뭐더라~?"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책은 대체로 잘 읽는 편이에요! 공통주제는 중요하니까."

3. OTT를 본다면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주로 보나요, 영화를 주로 보나요? 선호하는 장르도 알려주세요!
"그때 그때 다른데... 요즘 핫하다 싶은 거 골라 보거든요. 그냥 순수하게 제 취향만 말하자면 힐링 영화?"

4. 무뢰배가 당신에게 다가와 삥을 뜯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기억을 날려버리고 제압하고 가겠죠?"

5. 목화고등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자면 어디인가요?
"양궁장."
"..거기서 시위를 당기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중학교 때도 그랬는데, 양궁장은 어디든 그런 마법이 있나봐요!"

6. 반에서 자신의 책상 위치는 어디인가요?
"창가요! 뒤에서 2번째 창가자리인데~ 다음에 자리 바꾸기 전까지는 사수할 예정입니다~"

7. 가장 최근에 들은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유행하는 곡이랑.. 린의 므네모시네. 아무래도 제 능력이 기억에 관련된 거다보니까, 발견하니까 흥미가 가더라고요~"

8. 지금 이 순간 가장 원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기억."
"나를, 잊지, 마. 절대로."

9. 어릴 때 놀이터에 있던 놀이기구 중 무엇을 가장 좋아했나요?
"으음... 별로 놀이기구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재미없어서 미안해요!"

10. 죽기 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인첨공 안이 아니라도 괜찮다!
"어디든 상관없으니 혼자가 아니면 좋겠네요!"

960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7:26:05

그러고 보니 목화고는 급식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이 도시락을 준비해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맞나요?

961 이경주 (s8l.i1H/3s)

2023-12-09 (파란날) 17:26:38

>>957 그보다는 머리카락이 풀리는 게 나비가 날개 팔랑이는 느낌이 들었었고?
그 어쩐지 나비효과란 단어가 생각나서요. 중력이랑은 별 관계 없지만.

962 여로주:3 (PAKwX/RR2g)

2023-12-09 (파란날) 17:34:07

>>940 여로땅은 좋아하는 게 뭔지 기억해뒀다가 그걸로 선물해주는 타입:3!

>>946

1. 빵집에 간다면 주로 무엇을 구매하나요?
크게 가리지 않는다! 뭐든 구매!!

2.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여로땅이 가장 최근에 읽은 책? "면별부 판매인의 이야기".

3. OTT를 본다면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주로 보나요, 영화를 주로 보나요? 선호하는 장르도 알려주세요!
주로 범죄 다큐 위주로 본다!>;3 그리고 반에서 추천 받아서 카게구루이 보지 않을까 싶기도?:3 이유?

여로: 거기 보니까 블러핑치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던데~XD

래.

4. 무뢰배가 당신에게 다가와 삥을 뜯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일단 돈이 없음을 피력하고 주변에 어른이 있다면 무뢰배를 다른 죄목으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한다:3 이게 가장 나은 선택지이고..

보통은 기억해뒀다가 기절시키고 사회적으로 죽이지:3


5. 목화고등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자면 어디인가요?
어..... 여로땅이 모든 곳이래:3

6. 반에서 자신의 책상 위치는 어디인가요?
아지의 옆자리!

7. 가장 최근에 들은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요네즈켄시 - 死神

8. 지금 이 순간 가장 원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지먼트 부원들이 날 버림패로 썼으면 좋겠다.

9. 어릴 때 놀이터에 있던 놀이기구 중 무엇을 가장 좋아했나요?
여로땅이 대답을 안 하는데...... ;3c

10. 죽기 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인첨공 안이 아니라도 괜찮다!
펜션이 덜렁 있는 무인도에서 끝내주게 누워있을 거래!>:3 그냥 누워있는 거 안되고 끝내주게 누워있어야 하고 무인도여야 한다!!>;3

963 한양주 (/3VUAKL86k)

2023-12-09 (파란날) 17:45:08

1. 빵집에 간다면 주로 무엇을 구매하나요?

종류별로 여러 빵을 산다. 빵은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인식이 있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떡 위주의 간식을 먹어왔으니깐. 하지만 빵도 사두면 잘 먹는다. 그래도 떡이 더 좋아. 가장 좋아하는 빵은 소시지빵,피자토스트와 크로와상. 식사용 식빵은 별로 선호하지 않음.

2.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정통바둑입문

3. OTT를 본다면 시리즈물이나 드라마를 주로 보나요, 영화를 주로 보나요? 선호하는 장르도 알려주세요!

시리즈물은 끝까지 보지를 못 함.
그나마 길게 정주행을 한 시리즈가 워킹데드와 수퍼내추럴 시리즈. 드라마 역시 엄청 꽂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끝까지 못 봄.

그나마 영화를 자주 보는 편. 범죄/액션물 선호.

4. 무뢰배가 당신에게 다가와 삥을 뜯으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꿀밤 몇 대 때리고 돌려보낸다.

5. 목화고등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자면 어디인가요?

학교를 별로 안 좋아하아함. 그나마 바둑부 부실?

6. 반에서 자신의 책상 위치는 어디인가요?

창문 가장자리 중앙 쪽.

7. 가장 최근에 들은 노래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황치열 - 어찌 잊으오

https://youtu.be/v12SYkvBMYE?si=O40L4Gth9jI0qXBG

8. 지금 이 순간 가장 원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딱히. 그냥 사는대로 살아간다. 그냥 쭉 행복했으면.

9. 어릴 때 놀이터에 있던 놀이기구 중 무엇을 가장 좋아했나요?

놀이기구를 무서워 함.

10. 죽기 전 꼭 가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인첨공 안이 아니라도 괜찮다!

에베레스트 정상

964 여로주:3 (PAKwX/RR2g)

2023-12-09 (파란날) 17:45:57

한양주 어서와!!!
얼른 저녁 먹고 다시 답레 써야지...

965 희야주 (/3bgOZtKpQ)

2023-12-09 (파란날) 17:46:39

꼬물꼬물......... 여로주 생일 정말정말 축하해!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음 좋겠구 테어나줘서 고맙다구~!!!!😘😘😘😘😘😘😘😘😘😘😘

집개앵
질답응 화장 지우고 샤워 좀 하고 가져옴

966 성운주 (hzwvnK4Xow)

2023-12-09 (파란날) 17:51:54

>>>>>>정통바둑입문<<<<<<

967 혜성주 (XvJDBuIFdM)

2023-12-09 (파란날) 17:57:13

현생 끝났으면.....
3학년 동기조 자리 겹치는 거 아냐...? 그냥 이혜성은 중앙으로 할까
암튼 현생 끝나고 보자

968 리라주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18:00:12

situplay>1597027178>951 성운
식사빵 종류를 많이 사는구나~ 요리 좋아하는 성운이랑 어울리네 역시 모카고의 셰프... 폭풍의 언덕 재밌지! 근데 그냥 돈 준다니 성운아... 너한테 그래도 뚜까 패버려야지(?) 동쪽 구름다리 언젠가 저기에서 일상한다(메모)
“······그냥 질문인데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하지만 화내는 친칠라 귀엽다(성운: 뭐야)
8번 뭐야 머를 내려놓으려는 거야 성운아... 10번은😢.... 흑흑흑 흑흑 흑
노래도 바로 검색해서 들어봤지 너무 좋다 성운이 취향은 이런 음악이로군!

situplay>1597027178>952 혜성
메론빵 초코소라빵 쿠키 혜성이 너무 잘 어울려서 기절함 귀엽다 디저트빵을 좋아하는구나... 시집 뭐지 궁금하다 @아지주 알려줘
가족영화 쪽을 안 보는 이유는 뭘까 뭔가 비하인드라니 이유가 있을거 같은 느낌...🤔
근데 8번 보니까 약간 알거 같기도 해....... 이 추측이 맞나? 맞든 아니든 8번 너무 찡하다 우리애 가족들 얼굴 얼른 봤으면
혜성이랑 오로라 잘 어울린다 인첨공은 당장 자유여행 n회권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도록. 깔끔진압처리하는거 너무 선배예요 선배는아름답구낭.

situplay>1597027178>959 이경
달달구리 좋아하는 이경이 언제나 귀여워ㅋㅋㅋㅋ 조각케이크는 생크림이려나~ 크림빵도 맛있지 빵집 빵은 아니지만 이경이가 연x우유크림빵 먹는거 보고싶어
힐링 영화 좋지 예전에 할아버지와 고양이인가 하는 영화 봤었는데 이경이도 이거 좋아하려나~ 역시 양궁장이구나 아기신궁아... 그리고 역시 코뿔소들 하나같이 진압. 이로구나 훌륭하다 은우가 기뻐할거야
린 므네모시네 듣고 왔는데 가사 크아악... 8번이랑 같이 보고 눈물을 참지 못함

situplay>1597027178>962 여로
개인적으로 여로 약간 앙금빵 어울리는거 같아 왜인지는 나도 몰?루... 단팥크림빵 먹어줘 여로야
오 이거 내용 요약이 꽤 흥미롭다 켄터베리 이야기에 나오는 거 맞지? 내가 정확한 걸 보고 왔는지 모르겠네! 범죄다큐카게구루이 너무 여로쨩이잖아ㅋㅋㅋㅋ 귀여운 아기여우야
역시 사회적으로 죽이는군 멋지다 잘하고 있어(?) 모든 곳이라니 여로는 목화고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후후 귀여워라~ 근데 8번 뭐야 이이 이 금쪽여우(??) 펜션 덜렁 있는 무인도⬅️이거 은우네 섬 아닌가 여로로 소원성취했네(???)

situplay>1597027178>963 한양
정통바둑입문. 5번이랑 이어져서 요즘 바둑에 한참 관심 가지는 하냥이를 연상할 수 있어 좋구만 후후 바둑이랑 하냥이 이미지 잘 맞아서 좋아... 근데 학교 안 좋아하는 건 좀 의외다 하긴 학교 좋아하는 고등학생은 없지🤔 소시지빵 피자토스트 크로와상 좋은 취향이다 사실 찹쌀떡 같은 거 나올까 궁금했는데 그래도 우리 하냥이 빵도 잘 먹는구나(하냥주:?)
범죄액션물. 역시 모카고의 느와르로구나(?) 좋은 취향이야...
노래는 리라주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이 노래는 리라주의 유튜브에 박제됩니다. 에베레스트 멋지지... 하냥이가 가봤으면 좋겠다 인첨공은 자유여행 n회권을 보장해라

969 리라주 (Z5CxZ2eyAc)

2023-12-09 (파란날) 18:01:01

아 행복하다
사랑해 코뿔소들아

희야주 어서오고 혜성주 힘내는거야!!!!

970 동월주 (fYiYSYguZQ)

2023-12-09 (파란날) 18:04:34

여로주의 생일이라니!!!!!!!!!!!!!!!! 늦었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축하합니다!!!!!!!!!!!!!!!!!!!!!!!!!!!!!!!! XXXXDDDD

>>943 동월 : 아니야... 그냥 좀 큰 소리가 났을 뿐이야... (반쯤 포기)
동월 : 바디 필로우라니. 안고자면 잘때 머리를 무한정으로 쓰다듬어주마 (협박?)

(리스폰!) 완벽한 크로스 카운터였다... 다음번엔 봐주지 않으마 애린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토끼라뇨... 뭐 당황하거나 그런 모습은 없지만 점순이는 간지나고 점례는 귀여우니까 하프?보일드가? 맞지 않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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