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7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9.공포의 특수부대 :: 1001

◆TMmm6tsoPA

2023-12-08 01:12:30 - 2023-12-09 18:37:19

0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01:12:3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7157

바다 이벤트:situplay>1597026085>541

288 애린주 (sXhrHu1f/E)

2023-12-08 (불탄다..!) 21:40:36

철현주 안뇽뇽~~~ (복복복복복복복복)

289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1:41:15

저기에 수경주도 일상을 찾고 있으니까 지금 찔러보심이?!

290 아지-세은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41:36

아침이었다. 이곳에 온지 얼마만에 맞는 평화로운 날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동월의 장난이 없는 건가? 아지는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시끄럽거나 번쩍거리거나 바닥이 빠지는 곳은 없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 발을 디딘다. 그러고 나면 그곳은 모래사장이다. 소음이라곤 바다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파도소리와 새들의 목소리뿐인 그곳을 배경으로 아지는 아침의 바다공기를 들이킨다. 짭쪼름하고 상쾌하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을 띄운다.

한아지의 장발 법칙: 산발로 있다 보면 누군가 다가와서 혀를 차며 머리를 손질해준다.

아지는 이 법칙으로 장발이 되고난 후 지금까지 대부분의 순간 머리를 손질되어오고 있었다. 오늘도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옅은 미소를 머금고 바닷가를 따라 걷는 아지는 무언가 생각난 듯 멈추어 선다. 아지가 생각난 것은 .dice 1 2. = 2 1. 모래하트샷 2. 모래성
으로 이것을 만들지 않고서 돌아갈 수는 없단 생각이 난 거다. 모종삽을 챙겨들고서 모래를 푹푹 떠서 모양을 만들기 시작하고 있는 아지다. 혼자이지만 헤헤거리고 잘도 웃으며 논다.

291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42:27

situplay>1597027178>283 그럼 소원권 쓸래(캡틴: 소원권없잖아요;

292 수경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21:44:05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293 동월주 (8ffv8ChyVg)

2023-12-08 (불탄다..!) 21:44:29

>>278 핫하하 서술 트릭에 걸린것 같군.
땡입니다 땡~~~ (웃음)

>>286 엩 (엩) 그럼 상품 못받자나.... (시무룩) (기어감)
아니 헤일로 안달아줘도 돼욬ㅋㅋㅋㅋㅋ 헉 봑실해지면 맘껏 복복푹신 해야겠다 점례 머리 덮고자야지!!!! (?)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어차피 월월이 오레오 만나면 바로 발려버릴 것이기 때문에 ^-^ 점례가 구해주겠지 머~ (아님)
헉 그건 복수가 아닌데요 (?) 월월아 출동!!!!!! 큰 점례한테 안겨라!!!!!!!
>>287 음... 조금 지나도 상관 없지 않나요? 🤔🤔 현생이 더 중요한걸... 조금 지나도 괜찮지 않나 싶... 고.... (자신 없어서 옆눈)

294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45:17

situplay>1597027178>293 ㅠ

295 세은 - 아지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1:45:29

이곳에 온지 꽤 여러 날이 지났다. 아침 이른 시간, 적당히 식사를 해결하고 그녀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밖으로 나섰다. 역시 여름에는 이 원피스지. 신상으로 산 것이 꽤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날씨는 덥긴 하지만, 바닷가 근처로 천천히 다가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기분이 좋았다. 아. 밀짚모자도 하나 살 걸 그랬나. 다시 육지로 돌아가면 그때 생각해봐야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저벅저벅. 해변을 천천히 걸었다.

그렇게 푸른 에메랄드 빛 파도가 철썩이는 곳에 그녀는 발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해변가에서 뭔가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아지의 모습이었다. 흐음? 뭘 하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며 세은은 호기심을 느끼고 천천히 다가갔다.

"좋은 아침. 뭐 해?"

언제나처럼의 새침한 목소리, 혹은 새초롬한 목소리. 그것이 아지를 향했다. 그리고 그녀는 두 눈을 깜빡이며 모래밭을 가만히 바라봤다. 이곳에서 뭔가를 만든다고 한다면....

"모래성 만들어?"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다름 아닌 모래성이었다.

296 철현주 (oMpLELgsOI)

2023-12-08 (불탄다..!) 21:46:42

캡틴 안녕!!!!
애린주 안녕!!!!!! (꼬옥!)
아지주 안녕!!!
수경주 안녕!!!

297 동월주 (8ffv8ChyVg)

2023-12-08 (불탄다..!) 21:49:07

철현주가 오셨군 어섭셔!!!!!!!!!!!!!!!!!!!! (슬라이딩)

>>294 언젠가 풀릴 설정이에요 기다려봅시다~~ (복복복복)

298 철현주 (oMpLELgsOI)

2023-12-08 (불탄다..!) 21:52:59

>>297 동월주 안녕!!!!!! 안녕이에요!!!! (역슬라이딩!)

299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1:53:52

참고로 다음주는 평범하게 여름 일상을 즐겨주세요!

그 다음주는 오랜만에 조수 3탄으로..다시 혼란이 찾아오게 할 예정이에요! 하핫! 고통받아라! 코뿔소들아! (끌려감)


사실 마법소년, 마법소녀도 나쁘지 않았지만.. 최근 희야의 모습을 보고...
정말로 절대무적 모카징오를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됨)

300 애린주 (Wtd4u1kg4.)

2023-12-08 (불탄다..!) 21:54:36

내일 예상기온 15도... 오늘하고 2도차이 실환가...
나에겐 아직도 더운 날씨다... (쥬륵)

머?! 일상?! (호다닥)

>>293 원래 특전은 얻기 힘들어여~ (시무룩 펭구 쓰담아주기)
그치만 10개로도 상품은 충분히 바꿀수 잇서. 약간 음식점 쿠폰 같은 개념이얌. 모을수록 강해지는! >:3
현실에서 착한일 하거나 아무거나 연성해주면(사심) 병뚜껑 1000개만큼 줄게~ (?)
않잌ㅋㅋㅋ 그냥 토끼한테 왜 발렼ㅋㅋㅋ 할줄 아는건 물어뜯기밖에 없는 평범한 토끼인데!
점례는 안아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안아주니 언제든 말해오~~~ 누구에게나 오픈마인드~~~

301 희야주 (OqlFrdSM9I)

2023-12-08 (불탄다..!) 21:54:46

뭐라고 거대공룡괴수

302 아지-세은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55:38

새침한 목소리는 정신없이 모래성을 만드는 와중에도 세은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세은이 말한 것의 뜻을 이해한 아지는 환하게 웃는다.

"세은이도 좋은 아치임~~"

세은이 덕분에 정말 좋은 아침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 아지는 자신이 만들고 있는 모래언덕을 조금 뿌듯한 듯한 얼굴로 보고는 신나서 대답하는 것이다.

"모래 만리장성~!"

그러고는 자신의 주위를 쭉 손으로 가리키며 물어보지 않은 것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 주위에 성벽을 만들 거고~ 바깥쪽에 수로를 만들어서 물을 채워넣은 거야아"
"지금은 아침이라서 방해하는 사람 없다아"

그리고 아무렇게나 풀어놓은 머리카락 사이로 눈을 꿈뻑꿈뻑 하더니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거다.

"그런데 세은이 원피스 예쁘다아~ 새로 산 거야~?"

어쨌든 아무래도 자신을 중심으로 동그란 원을 그리는 성벽을 쌓을 모양이다.

"같이 만들래~? 만들 거면~ 원피스 땅에 안 닿게 조심해야 해~"

여분의 모종삽을 내밀면서 묻는다. 그런데 자기 머리는 모래성 만드는데 열중했는지 모래가 이미 아무렇게나 묻어있다.

303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1:55:42

어서 오세요! 희야주!

하지만 괜찮을 것 같잖아요! 저지먼트 멤버들에게 모두 전용 로봇 하나씩 주어지고 그것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괴수를 때려잡으러 가는 그런거..(안됨)

304 수경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21:55:58

아무튼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어요.
안돌려본분이면 더 좋지만... 뭐..

305 희야주 (OqlFrdSM9I)

2023-12-08 (불탄다..!) 21:56:22

안녕안녕~~~~~~~~~

짱이다 로망을 아는구나 조수야(?

306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56:22

situplay>1597027178>296 (철현주에게 주먹 크로스!) 하이

307 애린주 (Wtd4u1kg4.)

2023-12-08 (불탄다..!) 21:56:48

>>296 꼬옥 기여어~~~ (베어허그!)

>>299 아무래도 인첨공의 학사루트는 조수 다음 대학원생인가보다... 🤔🤔🤔🤔

308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56:59

situplay>1597027178>297 언젠가 출리는거지?
기대하고 았겠우

309 애린주 (Wtd4u1kg4.)

2023-12-08 (불탄다..!) 21:58:12

햐줔ㅋㅋ 바로 튀어나왔엌ㅋㅋ
어솨~~~ 거대 공룡괴수 못참지~~~ 고질라 VS 콩 보고싶다! 짱큰 보라색뿔 공룡! 인피니티 건틀렛 고릴라!

310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58:52

오타가 잦아지는군
졸린다브ㅡ군

311 철현주 (oMpLELgsOI)

2023-12-08 (불탄다..!) 21:59:02

희야주 안녕!!!!

312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1:59:04

희야주 하이

313 희야주 (OqlFrdSM9I)

2023-12-08 (불탄다..!) 21:59:38

안녕~~~~~~ 거대괴수는 로망이야😇

314 애린주 (Wtd4u1kg4.)

2023-12-08 (불탄다..!) 22:01:13

>>313 그럼 악.도 언젠간 메가로돈이 되는 거야? (?)

315 세은 - 아지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2:01:19

"너 말이야. 다른 여자애들에게도 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 조금은 줄이는 것이 좋을걸? 나는 그럴 일 없지만, 다른 순진한 애들 중에서는 그 말 한마디에 얘가 날 좋아하나?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나올 수 있거든?"

인사 이후에 나온 '자기 덕분에 좋은 아침이 될 것 같다.'라는 말에 세은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딱 끊어서 대답했다. 의외로 얘 주변에 저런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헤롱거리는 이가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세은은 진지하게 생각했다. 물론 여러 명 있다고 해도 제 일은 아니었다. 그래도 동기니까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자신은 있지만, 좋게 말해줄지는 스스로도 알 수 없었다.

"만리장성? ...꽤 크게 만드는 모양이네. 이미 게획을 다 해둔거야? 하지만 그렇게 크게 만들면 다른 이들이 나오기 전엔 절대로 다 못 만들걸?"

모래성이라는 것은 의외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법이었다. 그리고 크기가 크다고 한다면 더더욱. 일단 얼마나 크게 만들려는진 모르겠으나, 만리장성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면 크기가 큰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세은은 살며시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하다가 장발인 아지의 머리카락을 바라봤다. 이어 그녀는 숨을 후우 내뱉으면서 이야기했다.

"고마워. 새로 산 거긴 한데, 너 말이야. 머리카락 정리를 안 할거면 그냥 자르는 것이 낫지 않아? 길면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데, 지금 전혀 관리가 안되는 것 같잖아. 적어도 빗으로 빗기라도 해. 그리고... 너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에게 모래성을 만들 거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그렇지 않아?"

땅에 안 닿게 조심하라니. 애초에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에게 모래성을 만들겠냐고 말하는 것은 또 뭔지. 거절하겠다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후에 세은은 숨을 후우 내뱉었다. 그리고 실례할게. 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의 머리카락을 털어주려고 했을 것이다.

"고등학생이잖아. 계속 기를거면 관리법 정도는 익혀둬. 인터넷을 보면 관리법 많이 나오니까."

316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2:01:53

>>310 아니..졸리면서 왜 찌른 거예요. (흐릿)

317 애린주 (Wtd4u1kg4.)

2023-12-08 (불탄다..!) 22:03:19

앚이주는 맨날 졸려~

318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2:03:23

앗 좋은 아침이 될것같다는 혼자 생각한 건데
그래도 말할수도 있는 녀석이니까 말한걸로 해야지

319 희야주 (OqlFrdSM9I)

2023-12-08 (불탄다..!) 22:03:56

>>314 헐....... 갑자기 가슴이 설레(?)

320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2:04:35

엇..신나서 대답했다라길래 저 말도 당연히 대사라고 생각했는데...(흐릿)

그럼 저 부분은 빼주시죠!

321 동월주 (8ffv8ChyVg)

2023-12-08 (불탄다..!) 22:06:09

>>298 꺄 아 악!!!!!!!! (쓰러짐) 철현주가 슬라이딩을 배우다니!!!!!! 우린이제 다 쓰러질거야!!!!!!!! (아님)

>>300 흑흑흑 100개 보상은 뭔가요...? 그리고 10개 보상도 알려줘!!!!!!!! (욕심) (화난 펭구 파닥파닥)
엌ㅋㅋㅋㅋㅋㅋ 하 오늘도 연성 하나 조지고 자야겠군 2000개 받게 점례 연성해야겠다 (애린주:싫어요;;)
그 평범한 토끼한테 아무것도 못하는 월월이.... 대충 상황이
(우당탕!!)
애린 : !? (확인하러감) (싸늘한 주검(?)이 된 월월이와 그 위에서 식빵굽는 오레오 발견)
헉 오픈마인드라니!!! 하지만 월월이는 직접 안아달라고 말하는 애는 아닌지라... 🤔🤔 기습을 추천합니다!! (?)

햐주 어섭셔!!!!!!! ㅋㅋㅋㅋㅋㅋㅋ 공룡에 바로 반응하는 햐주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복복)

322 현서주 (q8hvCVKCsM)

2023-12-08 (불탄다..!) 22:06:13

강렬하게 믿으면 이루어진다던데

그렇다면 언젠가 고질라같은 짱센야광괴물이 되어서 레이저빔으로 인첨공을 지배한다는것도...!!!

323 동월주 (8ffv8ChyVg)

2023-12-08 (불탄다..!) 22:07:14

현서주도 어섭셔!!!!!!!!!!!!!!!!!

>>322 (퍼클들에게 정리당할 레스입니다) (동심파괴)

324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2:08:37

어서 오세요! 현서주!! 어...물론 레벨5를 넘어서 퍼스트클래스만 되어도 비슷하게 될 수도 있겠죠?

당장 제 2위인 '플레어'도 포토키네시스 계열의 능력자이기도 하고요! 정확히 무슨 능력인지는 아직 공개가 안되었지만!

325 현서주 (q8hvCVKCsM)

2023-12-08 (불탄다..!) 22:08:47

>>323 야, 야광괴물이...!!!

326 동월주 (8ffv8ChyVg)

2023-12-08 (불탄다..!) 22:11:19

>>325 핫하하 당신의 야광괴물 은우가 인첨공 앞바다에 담궈버렸다!!!!! (?)

327 철현주 (oMpLELgsOI)

2023-12-08 (불탄다..!) 22:11:29

현서주 안녕!!!!!!!

328 수경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22:11:57

어서오세요 현서주

329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2:12:26

[퍼스트클래스 전원에게 공지한다.]
[1위를 제외하고 다른 이들은 모두 15주년 퍼레이드 관련 행사때 각자의 위치에서 자리를 지키고 경비를 설 수 있도록.]
[이건 필수 지령이며 거절할 수 없다.]
[단, 돌아가면서 하루의 휴가는 허락한다.]

"...1위를 빼고라."
"모처럼만에 한 자리에 다 모이게 되나..."

-절벽 위 나무에 올라가 등을 기대고 있는 은우가 스마트폰 메시지를 보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모 시간.

330 현서주 (GZlN4ldW6I)

2023-12-08 (불탄다..!) 22:12:53

>>324 플레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기로는 물리적으로만쳐도 흑점폭발에 가까운 무언가일것 같은데!!!! 야광괴물이되어도 이기지 못하는 미래가 보인다!!!!

331 리라주 (Y7Tsw.R5Vs)

2023-12-08 (불탄다..!) 22:13:20

굴린 지 얼마나 됐다고
높으신 분들을 메워야
니들이 해!(?)

다들 안녕! 졸았다...

332 현서주 (q8hvCVKCsM)

2023-12-08 (불탄다..!) 22:14:36

다들안녕안녕!!!! 그러고보니 저녁전에도 인사를 했었지!!! 흑흑 오늘의 핏-짜도 맛있었다

>>326 이대로 인첨공 앞바다에서 인스타용 발광생명체가 되는니 죽음을 택하겠다!!!!! 야광괴물권을 존중하라!!!

333 수경주 (UnQdU76dv.)

2023-12-08 (불탄다..!) 22:15:08

다들 어서오세요.

334 ◆TMmm6tsoPA (A6gCyp7.xE)

2023-12-08 (불탄다..!) 22:15:12

>>330 정확히는 빛과 에너지가 엄청나게 표출되는 현상을 바로 플레어라고 하죠! 별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괴물이 되어도...안돼요. 힘들어요. 소멸되버릴지도 몰라요. (옆눈)

>>331 어서 오세요! 리라주!

335 아지-세은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2:15:20

"설마~ 아무도 안 그럴걸~? 어라~ ...그러려나~?"
"그래도 좋은 기분은 전해야 전해지는 법인 걸~"
"진심을 말하면 모두 알아주지 않을까~?"

귀가 얇은 한아지다. 그러나 곧 헤실헤실 웃으며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듯이 말하는 게 사기를 당하거나 자신도 모르는 새에 사기치기 딱 좋아 보인다.

"응! 응! 크게 만들고 싶어~ 하지만 세은이 말대로 너무 크면 다 못 만들 테니까 조금 줄여야겠다~"

스케일 큰 게 좋았는데 줄어들게 되어서 조금 시무룩해진다. 하지만 사이즈만 작아졌을 뿐 만리장성은 만리장성일 뿐!! 아지는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왠지 그런 것 같더라~ 잘 어울려어"
"빗 사는 걸 자주 깜빡해서~ 하지만 친구들 깨어나면 한명쯤은 빗 빌려줄 거야~!"

걱정해주는 건가?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아지는 배시시 웃어보인다.

"그렇게 물어보면 안 되는 거야~?"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대고서 느릿느릿 생각하던 아지다.

"그러면 의자에 앉아서 구경할래~?"
"내가 멋진 만리장성 보여줄게~"

멋진 만리장성을 만든다는 건 기정사실인가보다. 하지만 지금 쌓아놓은 모래언덕을 보면 그 미래는 요원해 보인다.

"응~ 알았어~"
"너는 어떻게 관리해~?"

머리를 털어지며 언제 거기에 모래가 묻었냐는 표정을 얼이 빠져서 짓고있는 것이다. 관리법에 대해서는 진짜 알겠다는 건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셈인지 알 수기 없다. 머리에 붙어있던 모래들이 소리없이 떨어진다.

336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2:16:03

situplay>1597027178>316 찌르고 싶어서!!(당당

337 현서주 (q8hvCVKCsM)

2023-12-08 (불탄다..!) 22:18:36

>>334 상대가 안되는건가...!!! 그런가!!!!! 퍼스트클래스가 바로 야광괴물이었던거야(?) 킹기도라를 고질라로 상대하듯이 플레어가 나타나면 야광은우로 상대하면 되는거였어!!!!

338 아지주 (D7lXr69ufE)

2023-12-08 (불탄다..!) 22:18:55

situplay>1597027178>320 헉 늦게 버ㅏㅆ다
그럼 첫 단락은 빼줘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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