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711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6.바다다! 여름이다! :: 1001

◆TMmm6tsoPA

2023-12-05 00:12:07 - 2023-12-06 18:42:47

0 ◆TMmm6tsoPA (hdff.veS52)

2023-12-05 (FIRE!) 00:12:0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7084

바다 이벤트:situplay>1597026085>541

563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01:08:40

(팝그작팝그작)

역시 섬에 보내주니까 다들 잘 놀고 있어! 훈훈해!

564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08:52

>>560 경진이 그시점에선 목욕 빡빡 다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가 쓴 돈인데 경진이 몸뚱이로 오염시킬수 없다(?)

565 금주 (JexmUq7LvI)

2023-12-06 (水) 01:09:14

>>523 많이 고민했으니. 응. uu. 종교적인 부분 역시 포기하기 아쉬워서, 약간은 매울지도요.
왕자..... 그 말을 금이가 들으면 바보 보는 눈으로 볼 것이랍니다.

>>528 금이 : 😐

>>556 😮 음료수를 희야에게 얼려 달라 한 뒤 팔면, 여름에 용돈벌이 할 수 있을지도... (?)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이지주 어서 오세요. uu

566 애린주 (lKpvJ8XD.E)

2023-12-06 (水) 01:09:49

>>530 호오... 호오... 🤔🤔🤔🤔

>>546 원래는 이런 책이야. (짤)
애린 : 최소한 그건 정상적인 토핑이잖아여! (뻔뻔함)
조용히하구 고기나 묵어여. (마구 먹이기)

청윤주 잘자~~
이지주는 어서오기~~

567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01:10:22

>>559 좋아 내일 작전 기록에는 희야의 이름도 들어가겠군!!!!!! (어라)

>>5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경진 이녀석 두고보자 내일 엄청난 작전으로 돌아와주마 (?)

568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10:24

>>564 에이 사양하지마 사양하지마
오늘자 훈련레스에 출연시켜줄테니 나중에 와서 보기나 하셔

569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10:53

>>5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아 넌 선이 없니(대체) 담배 안 들키면 돼 (??) 어짜피 지금도 안 챙겨왔는걸 하하하

570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01:13:09

>>531 휴가 중, 확인했어요. 금방 써올게요. 상황을 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39 성운: “크앙이도 안녕···.”
“그냥, 맨바닥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희야 무릎에 머리를 올리는데)

>>549 여기서 또 깨우는 것만 아니면 상관없대요

571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14:21

햐 여름인데도 악어인형 안고있는거 보고 대리더움 쩔게 느낄거 같다

>>567 젠장 이러니까 나 무서워 기대할게 오늘 바쁠 예정인데 힐링 부탁한다 (신체절단만 아니면 다 ok)

>>568 헉 혜우 훈련레스의 한 지분을 차지할수 있다니 청소시키실 잘했어 오늘 일정 끝나고 재밌게 읽을게~ (신체절단만 아니면 다 ok)

572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14:48

>>5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우진 않을...려고 했는데
감히 희야 무릎을 베고 누우려 하다니
떼껄룩의 분노가 용서치 않을것이야
애착인형행이다 서성운

573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14:53

>>570 고메 라면 끓여줘(난입)

574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01:14:59

>>5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무슨 책인지 감도 안온다 (이마짚)
동월 : 밥은 비정상적이라ㄴ (짤처럼 되어버림)

점례야 씹을 틈은 주세요 ^-ㅜ
그래도 점례에게서 무한한 고기 기부 부럽다 동월아... (질투하는 충혈된 눈)

575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01:16:45

>>572 어느 쪽이든 좋네요
마침내... 눈을 붙일 수 잇어...
성운: (머리 부비)

576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01:16:45

>>571 🤔🤔🤔🤔 직접 말고 간접은? (절대안됨)
힐링이라니 그만한 내용이 가능하지 못한 곰손이라... (흑흑) 그래도 최대한 재밌게 써오겠습니다 중간에 경진이 당하는거 무조건 넣어드림 ^-^ (경진주:제 의견은요)

577 이경주 (hTDqV6xz6g)

2023-12-06 (水) 01:17:29

>>569 그만큼 오래 기억해줄 거란 뜻이며, 기억할 요소가 있다는 뜻이고!
무엇보다 소소한 흑역사에 별 반응하지 않을 재미 없는 녀석이기도 해ㅅ(..)

>>570 이경이가 또 화살로 물고기 잡는 거 발견하실래요?

될까? 해서 했는데 돼서 또 어쩌지 하고 있는 거 보고 도와주실 성운이 구함
이 물고기 먹어도 되는지 함께 고민합시다..

578 이경주 (hTDqV6xz6g)

2023-12-06 (水) 01:17:52

>>577 아니면 섬에서 아침 조깅 하고 있는 거 발견한다던가?

579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01:18:2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이경이...그렇게 물고기 사냥의 달인이 되는 거예요?!

580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18:54

>>575 혜우 : (수면중 골골)

>>577 혜우 : 먹는건 자유인데
혜우 : 나 식중독 같은 건 못 고쳐
혜우 : 남은 기간 동안 화장실 전세 내고 싶으면 먹든가

581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01:19:15

이경주! 괜찮으시면 상황 이 둘중에 하나만 골라주시겠어요?

1. 즐거운 식사 준비
아침에 눈이 떠져서 분주히 아침식사 준비 중인 성운과 만나거나, 혹은 아침을 먹고 물놀이를 하다가 잠깐 숙소에 돌아오니 점심식사를 준비 중인 성운과 만나게 된다

2. 조깅은 계속되어야 한다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일어났거나, 물을 마시러 일어났거나, 어떤 식으로든 일찍 일어나게 된 이경은 아침부터 조깅 준비를 하고 있거나 혹은 벌써 조깅을 하고 있는 성운을 발견한다. 조깅팟에 저런 사람은 없었는데?

582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19:57


회 먹고 싶어졌다
회 한접시에 소맥 말아서...

583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01:20:06

>>577도 좋은데요...??? 셋중에 골라 ‘줘’

584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01:20:24

내일 드세요. 내일. 지금은 너무 시간이 늦었어!

585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21:20

나도 점례가 구워주는 고기 먹고싶다 점례 주모님~~~~~(?)

>>576 간접은 ok인데 레스 끝에 경진주 사랑해요 붙여야대 (캡한테 끌려가는 뒷모습)
여물어 미다스 난 동월주 레스 하나로 하루 웃을수 있다고
동월주가 써주는건 다 힐링물이야 동월이 병원독백 포함 (선넘음) ㅋㅋㅋㅋㅋㅋ 동월주는 글 잼께쓰는 재주 많잖아 어익후 기대할게~~~ (매우 좋다는뜻) ㅋㅋ 복수전으로 내일도 훈련 날먹해야지

586 이경주 (hTDqV6xz6g)

2023-12-06 (水) 01:22:01

>>579 조난 당해도 활과 화살만 있다면 알아서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은...

>>580
이경: 이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수면 위로 튀어나온 거 맞춘 날치 내민다거나

>>581 >>583 음
2번 조깅은 계속되어야 한다

왜냐면 성운이를 조깅파티로 끌어들어야 하기 때문이지..

587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22:10

>>584 어차피 먹고 싶어도 가게가 없어... 망할 촌구석

588 유이지주 (RNd285GVcU)

2023-12-06 (水) 01:23:38

안녕하세요.글들이 너무 빨리 올라가서…
모두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551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레도 물론 쓰다듬고 싶을 만큼 귀여웠습니다…
저 역시도 잘 부탁드려요.

>>562 이지는 쉬워서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주로 총이지만 활 다루는 법도 숙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쪽은 신체적으로 불리해서…

589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23:47

>>586 혜우 : (조용히 폰으로 해산물 기생충 영상 찾아서 보여줌)
혜우 : (이래도 먹을 거냐는 눈으로 빤히 봄)

590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01:24:32

성운: “일단 보우피싱이라는 낚시 기법이 되게 전통있고 연구도 많이 되어있고 전용 용품도 많이 나와있는 낚시방식이긴 해요. 내수면어업법상 작살 취급이라 과태료 대상이긴 한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하고 있긴 하죠······ 인터넷에서 전용 용품들도 다 버젓이 팔고 있고, 후기도 많이 올라오고요.”

591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01:25:28

>>5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너그램으로 넣어놓겠습니다 (어?)
병원독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가 대려겄다 하고 원플 찍어야겠다 (안됨)
그렇게 봐주신다면야 넘너무 감사하지만?? 그래도 경손실(경진이 어딘가가 손실)은 안봐드립니다 (농담)
아 복수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전 훈련도 기대해야징~~~~

592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26:22

>>577 흑역사에 반응 없다니 (경진: 부러운 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좋든싫든 오래 기억된다고 최이경아 (복복) 아 이경이랑 ㅈㄴ 멍청한 흑역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혜우 경진이랑 말 알맹이 똑같은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이경이 처음으로 김병만 했을대 경진이 반응도 비슷했다 (티미)

593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29:11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도 저런 상황 보면 말리기보다 어쨌거나 먹으면 니 책임 ㅇㅇ 하고 냅두니까
진짜 먹고 아파하면 옆에 가서 쿡쿡 찌르면서 구경한다

594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01:29:14

확실히 우리 스레는...새벽에도 화력이 조금 센 편이니까요. 이지주의 고충..이해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470 하고 있다는 것만 알리고... 대충 1시 45분까 아무것도 없으면 자러 가겠어요!

595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32:01

situplay>1597027112>588 사과 안해도 돼~~~ (복복) 화력 쎄니까 그럴수도 있지~~

>>591 ㅋㅋㅋㅋㅋㅋ 애너그램이라니 정성 함 지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장씨차남이 데려가면 동월이랑 혐관이잖아!! 킹치만 동월이 미움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 (안됨을 돼로 만들어버리는 못난 오너 경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손실 나도 인첨공인데 오히려 좋은거 아냐? 사이보그 후배 한명은 있어야 (캡: 꺼져요) 기대하지 마 나 낯가려(???)

596 이경주 (hTDqV6xz6g)

2023-12-06 (水) 01:33:05

>>588 당기기 쉬운 활이나 인첨공 기술력이 발휘된 활 추천해주는 일상을...기대한다..

>>590 본의아니게 보우피싱 장인이 된 이경이...
이거 들려주면 관심 있을듯

>>592 나도 부럽다 가끔 생각날 때 마다 악악거리는 게 이경주인데...
이경: ? (복복당함) / 나도 이경이랑 경진이 뭔가 흑역사 있었으면 좋겠는데 중학교 3년 같이 다녔는데 뭐 하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거 상식인의 반응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데자뷰 떳다 혜우랑 경진이 상식인이라 다행이야..

.....근데 둘 다 담배 피지 않니

597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34:10

>>594 고백할게 나 시트낼때 전대 위키 읽어서 버프/디버프 계열 능력 달라고 쓰면 당연하게도 그 젖산 능력 받겠지 생각했다

생각보다 능력 풀이 넓어서 당황했다 뭐뭐 있는지 묻는건 당연히 안되겠지만 총 몇개 있는지 물어봐도 되려나? .dice 1 100. = 39

598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34:21

>>596 (눈치)(지금도 캐리어에 있다)
그치만 피우지는 않으니까! 갖고 있을 뿐이니까!

599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34:35

캡이 너무 미워(?

600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01:35:23

>>5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탈락!

601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01:38:52

>>595 그치만 애너그램이면 검색 못하죠? 일일이 찾아야 하죠?ㅋㅋㅋㅋㅋ (경진주:너 나가)
나쁘지 않다니 경진이는 혐관을 2개나 만들 생각인가... (형과의 관계를 생각해본다) 🤔🤔🤔
사이보그 후배 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가 맨날 팔 돌려보고 놀듯ㅋㅋㅋㅋㅋㅋ (??)
낯가리시는군아... 괜찮아요!!!!!!!! 제가 안가리니 드롭킥을 꽂으면 복수를 해오실 것!!!!!!!! (아님)

602 이경주 (hTDqV6xz6g)

2023-12-06 (水) 01:39:08

>>598 이경이에게 들키면 혜우는 친밀도가 낮아서 한숨쉬고

바로 부장에게 가져간다
조심하라!

603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40:21

>>602 뭣!
흥이다 그럼 혜우우 우울모드 스위치 켜질 뿐이다!
안쫀다!

604 경진주 (rzIrNuPkFg)

2023-12-06 (水) 01:40:30

>>596 이경이 가만히 복복받는거 넘겹다 (볼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흑역사 생각 방지를 위해 늘 두뇌를 풀쓰로틀 하고 있어 (?) 경진이 중2말에 인첨공 들어왔는데 이 시기라면 이상한 흑역사도 가능하지 않을까(?) ㅋㅋㅋ 아 이경이랑 발표하려고 교실 앞에 서서 노트북 키는데 배경화면 이누야샤 아야메인거 실수로 생중계 해보고싶다 (이경인 뭔 죄야)

경진이 섬까지는 안챙겨와서 지금은 담배 한개비 없다 지금은 상식인 취급 받을게(?)

605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01:42:42

(선레쓰던중)

아, 문득 그거 해보고 싶어졌어요. 성운이 포함 애들이 거실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다함께 영화 보다가 모두 담요덮은 채로 스르륵 잠드는 거...

606 ◆TMmm6tsoPA (UAiMOE7qps)

2023-12-06 (水) 01:43:27

섬이고 바캉스니까 그렇게 해도 괜찮겠죠! 세은이가 한숨을 내쉬면서 모두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아마 방으로 돌아가게 될 것 같네요!

일단 전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607 혜우 - 성운 (iDTZM4wlLY)

2023-12-06 (水) 01:45:16

솔직히 말하자면, 울상이 되는 걸 보려고 했다.
물 얕은 곳으로 오며 보니까 화는 다 풀린 것 같고
전에 마주쳤을 때나 평소 행동 생각해보면
또 긁는다고 해서 화를 내진 않을 거 같았다.

뭐, 화를 내봐야 얼마나 내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이 다시 슬금 올라온 것도 있었지만.

벌떡 일어나 나가려던 내 뒤로 따끔한 기운이 느껴졌다.
성운이 말을 시작함과 동시에 느껴진 기운이었다.
따끔따끔, 까칠까칠한 그 기운은
말이 한 마디 두 마디 길어질 수록 점점 강해졌다.

"에."

그리고 마지막에 쐐기를 박는 한 마디.
아까 풀린 끈이 장식에 불과했다는 걸 들켰다!

불안함을 감지하고 걸음을 서두르려 했을 때는
그래... 또 늦었다...

내 다리는 어느새 허공을 내딛다가 또다시 성운의 두 팔에 얹혀졌다.
등 뒤로도 받쳐지는 팔이 가늘지만 든든한데,
이게 안심할 일이 아니란게 역설적이었다.

"어... 선배...?"

오밤중 어둠도 다 밝혀버릴 듯 환한 미소를 지은 성운이었으나
하는 말은 진짜 세상에서 둘도 없을 만큼 무시무시했다.
아니요 싫어요를 입에서 떼기도 전에 몸이 확 떴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공중 한 가운데 떠버린 걸 보고
반사적으로 성운을 끌어안았다.

그런 깜찍한 행동에 비해 성운의 귀 바로 옆에서 고음고성 테러를 해버렸겠지만.

"흐익! ㅅ, 선배 너무 높, 높잖아요! 높다구! 야! 서성운! 여기서 떨어뜨리면 진짜 가만 안 둬! 휴가 내내 아니라 복귀한 뒤에서 쫓아다니면서 괴롭힐 거야! 진짜, 진짜 농담 아니야아아!!!"

꺄아악 히야악
낼 수 있는 비명이란 비명은 다 내면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여실없이 드러냈다.
다른 건 몰라도 공포 앞에서 만큼은 숨길 수가 없었다.
성운을 꽉 안은 두 팔은 물론이요 안긴 몸도 가늘게 떨고 있었으니 그렇게 무섭나 싶었겠지.
어쩌면 그런 모습에 동정심이 들 지도 몰랐으나
마지막 한 마디가 일말의 고민조차 날려버렸지 않을까...

"서, 서성운 너, 키도 쪼만한게 그러면 진짜 못 된 거야!!!"

...조용히 명복을 빌어줍시다.

608 혜우주 (iDTZM4wlLY)

2023-12-06 (水) 01:45:31

캡틴 잘 자

609 이경주 (hTDqV6xz6g)

2023-12-06 (水) 01:46:02

>>602 크으으읏 혜우의 우울 스위치로 협박을 하다니..!!!

>>604 아차차! 그러면 대충 오자마자 이경이랑 만나서 친해진건가 아 이거 좋다! 나는 뇌에 힘 빡주고 있어도 흑역사가 스멀스멀..(구왁)
이경이 그거 보고 별 생각 없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저 아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이경이가 너무 담담하게 발표 이어나가서 다들 물음표 띄우는 거 보고싶다.

근데... 그나마 상황이 나아진 3학년 쯤에 이런 일이 발생할 거 같으면서도 그 시점에도 이경이는 가능한 남들 앞에서는 경진이랑 크게 엮이지 않으려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피해가 갈 수도 있으니까.

(휴가 끝나고 보자)

>>605 나도 보고싶어
잔잔한 숨소리 울려 퍼지면서 포근포근하고 평화롭게 잠드는 거..

>>606 세은이 상냥해

캡틴 잘자요!

610 이경주 (hTDqV6xz6g)

2023-12-06 (水) 01:46:44

>>607 오.

혜우야 혹시 제 무덤 판다는 말 아니
정확히 그 상황 같아..

611 애린주 (lKpvJ8XD.E)

2023-12-06 (水) 01:47:36

>>574 씹을 틈이 부족하다니... 약한 사내다! (?)

>>585 머...? 주모...? 더블소시지 맛좀 볼테야? (막먹이기)

캡쨩 잘자~~ 구빰~

612 성운주 (M3S5C3UNU.)

2023-12-06 (水) 01:50:06

폭군 미친칠라: “거꾸로 떨어지기 옵션도 추가할게요~”

613 동월주 (SG8QW.VAQQ)

2023-12-06 (水) 01:50:20

>>605 재밌겠다!!!!!!!!! 특별히(?) 그 때의 동월이는 아무것도 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7

>>611 나약해져버렸다... 🤔🤔🤔 이렇게 된 이상 평생을 죽만 먹어야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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