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2407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81.하나의 마무리 :: 1001

◆TMmm6tsoPA

2023-11-30 21:18:21 - 2023-12-02 00:04:44

0 ◆TMmm6tsoPA (kc7yXtZXsg)

2023-11-30 (거의 끝나감) 21:18:2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2083

155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1:12:56

이걸 지네(이걸 지네)
곰방 써오도록 하죠!!!!!!!!!!!! (후다닥)

156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14:13

>>147 매지컬이라니까 왠지 꿈도 희망도 없는 마법소녀물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이라니 혜우가 놔준다고는 안 했씁니다? (희번득)
카레소스에 가라아게 야무지게 찍어먹어야지
배고프면 머거라 동월주 그리고 새벽을 불태우는거다!

>>149 아니 둘 다 새드엔딩 아니면 메리배드엔딩일거 같은데요... (눈물 줄줄)

157 희야주 (hyrtnfY2dM)

2023-12-01 (불탄다..!) 01:15:25

《안희야》

CHAPTER 1. 하얀 밤

CHAPTER 2. 어렸을 적에

CHAPTER 3. 더는 울지 않으리

CHAPTER 4. 시작과 끝은 언제나 함께하고

CHAPTER 5. 선과 악

CHAPTER 6.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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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

158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16:47

희야주는 오늘 왜 진단에게 집중포격 당해...?

159 희야주 (hyrtnfY2dM)

2023-12-01 (불탄다..!) 01:17:24

무척추 무너 무척-추한 무너 됐다🥺

160 ◆TMmm6tsoPA (IGsLd0xnEk)

2023-12-01 (불탄다..!) 01:19:41

>>157 (팝그작작작)

>>156 이른바 보스루트라는 것이지요! (어?)

161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19:44

>>159 한층 더 말캉해진 무너가 되었구나아아 (몰랑몰랑)

162 수경주 (k1tlqGdUC2)

2023-12-01 (불탄다..!) 01:20:32

《수경》

CHAPTER 1. 새벽

CHAPTER 2. 추락의 고통

CHAPTER 3. 여행의 끝자락

CHAPTER 4. 모든게 끝나면, 꽃을 보러 가자

CHAPTER 5. 그의 말

CHAPTER 6.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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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를켜야하는데.

163 ◆TMmm6tsoPA (IGsLd0xnEk)

2023-12-01 (불탄다..!) 01:21:45

>>162 ...어째서 에버노트 루트인거죠?!

아무튼...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64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22:49

>>162 호오? 뭔가 있는걸까?

캡틴 잘 자아

165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23:31

《천혜우》

CHAPTER 1. 피눈물

CHAPTER 2. 차가운 심장

CHAPTER 3. 하얀 밤

CHAPTER 4. 더는 울지 않으리

CHAPTER 5. 미친 자

CHAPTER 6. 선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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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흑화 루트로군

166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1:24:20

《동 월》

CHAPTER 1. 일출

CHAPTER 2. 피눈물

CHAPTER 3. 해와 달

CHAPTER 4. 엔딩

CHAPTER 5. 과거와의 만남

CHAPTER 6. 평생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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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눈)

캡틴 주무십셔!!!!!!!!!!!!!!!!!!!!!!

167 류애린 - 동 월 (qxr.COaOQ6)

2023-12-01 (불탄다..!) 01:25:35

인간의 감정이란건 참 신기하구나, 막연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으려나?
옆사람이 하품을 하면 무의식적으로 따라하게 되는, 그런 작용과는 분명 다르겠지만 타인의 그 무수한 감정의 소용돌이는 그녀에게 새로운 흥미를 주곤 했다.

사실 당신이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괜찮았다면 먼저 도달하는 것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나 어깨가 먼저 나가는 정말 말 그대로 '몸통박치기'였을지도 모른다.
다만 상태가 상태니까, 그런 재미(?)는 나중을 위해 남겨두기로 했으려나?

그녀가 머리를 들이밀자 당신은 그대로 팔을 감아 안아주는 모습이 되었고 이내 머리를 쓰다듬으니 방금 전에 그러했던 것처럼 사람의 목에선 나오기 드물다는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이쯤 되면 인간의 탈을 쓴 커다란 동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길다란 잿빛 머리카락은 굽이치기도 하고 말려있기도 해서 푹신한 양털같은 인상을 주었고, 당신의 손길에 따라 살짝 반발하거나 푹 들어가선 쓰다듬던 손을 그대로 가두려 하기도 했다.

"머, 본명이 딱히 싫은건 아님다~?
이름으로 불리기 싫다거나 하믄 아까 전부터 화냈겠지여?"

어쩌면 당신이 의문을 품었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다보니, 딱히 당신의 생각을 읽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보통 별명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지 않는단 이야기가 있으니까, 그녀도 그정도는 인지하고 있었다.

"그냥... 별명으로 불리는게 더 정감가니까 말임다~
더 쉽게 친구가 될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구여."

하지만 다른 원하는 별명이 있냐는 물음에 고개를 갸웃거리기만 했으려나?

"...점순이?"

...이 또한 들어봤을 것이다.

"호요? 서로가 서로를 구한다... 음... 나쁘지 않슴다.
협력관계? 공생관계? 상부상조?"

이상한 단어들의 나열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르니까 어기믄 안된단 검다~
으으, 즈도 생각하니 치가 떨림다."

당신이 윽, 하는 소리와 함께 질색하는 표정을 짓자 그녀도 똑같이 얼굴을 뒤로 물리며 잔뜩 찌푸렸다.

"흐으으음... 그렇슴까? 하긴, 좀 귀찮겠네여. 국수에다가 꼬치를 꽂는 거라믄 또 몰라도 말임다."

언젠가 먹어본적이 있던가? 여러 종류의 고기가 꽂혀있는 꼬치와 위장에 기름칠은 확실하게 될듯한 국수를 함께 즐겼던 기억이 있었다.

"......!"

차라리 꼬치를 따로 추가하라는 당신의 말에 방방 뛰어다니던 그녀는 갑자기 우뚝 멈추어서선 다시 평범하게 걷기 시작했을까?

"헤에~ 세상 좋아졌슴다? 그런식으로 선택지도 늘려주구,"

168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1:26:08

>>156 꿈도 희망도 없다니!!!!!!!!!!!!!! 근데 맞는것 같아요. 괴이랑 싸우는 매지컬이라니 (옆눈)
아니 안놔주면 어케요 애 옷도 없고 추워서 벌벌 떨잖아!!!!!!!!!!!!!!!! (?)
흑흑흑 넘모 배고프지만 지금 먹으면 살찌는걸.... 먹으면 내일의 내가 후회할거야.... (라고 참취를 달고사는자가 말함)
그러니 일단 누워서 버텨보겠다!!!!!!!!!!! (아사)

169 수경주 (k1tlqGdUC2)

2023-12-01 (불탄다..!) 01:26:16

에버노트를 켜서 과거사라던가 정리해서 보내야... 하는데요...

직장이나 알바를 찾다보니... 오면 피곤해서 에버노트는커녕 참치접속도 귀찮아해서 그렇습니다..

170 류화 - 철현 (e4lr5ffexs)

2023-12-01 (불탄다..!) 01:27:12

"그 완장이라도 차고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했어요."

거의 무표정에 가까운 얼굴로 류화는 너를 바라본다. 우리 역시 평범한 사람이라지만, 그 완장을 찬 이후에는 지켜야 하는 직무가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 책망 잡힐 일을 만들지 말아야 했는데. 지금 자신이 저지른 이 죄를, 그저 이탈이라며 가벼이 넘어갈 수 있을까? 아니라고, 그럴 수 없다고. 적어도 내게는 그렇다고. 류화는 고개를 저었다. 네가 어떤 말을 하던 류화의 생각은 변하지 않고 단호했다. 여전히 자신은 죄를 지은 죄인이었으며, 이는 쉽게 용서받지 못할 것이었다.

"......."

무엇을 배우는가. 그 말에 류화의 붉은 눈동자가 흔들렸다. 그래. 더 이상 나는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겠지. 더 이상 다른 이들의 믿음을 저버릴 수는 없으니까. 자신처럼 큰 사고를 칠 것이라니 그 말에 류화는 한숨을 내쉰다. 이어 들려오는 말엔 살짝 두통이 일어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나,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당신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그 말에는 류화는 질린다는 듯 손을 휘휘 내젓는다.

"으. 진짜 그렇게 오면 주문 안 받아 버릴 거예요."

류화는 옅게 웃는다. 속죄하기 전 까지 이 죄인 된 마음은 여전하겠지만. 그런 네 말에 조금의 온기로 따뜻해질 수 있었다.

"여전히 죄인 된 마음이지만. 그래도 선배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어요. 응.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그 말을 끝으로, 그에 대한 네 답을 듣기 전에, 류화는 1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내려선다.

171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29:34

>>117 험매... 새벽에 업무관련 카톡 무셔...

잌ㅋㅋㅋ 그거 한정적 햅삐자나~~~~~~~~
그래두 지혁이의 멘탈을 위해선... (덕끄)

점례가... 얀데레...? 🤔🤔🤔🤔 아보카도시가 얀데레 되는게 더 빠를지두, (?)
얘 진짜 점례랑 세리쌤 빼곤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없으니깐,
(아보카도 : 점례만큼은 아니어도 나도 멘탈 튼튼하거든!)

172 류화주 (e4lr5ffexs)

2023-12-01 (불탄다..!) 01:29:38

이를 막레로 하면 될 것 같네요. uu
여로주도, 철현주도 긴 일상 돌려줘서 고마워요.

>>132 더 일찍 깨어서 아침밥을 준비하려다가 깨어난 성운이와 마주하면 어색하게 웃어 보일까요.
일어났어? 더 자고 있어도 괜찮은데, 하다가응. 같이 아침밥을 준비하며 만드는 것도..... 좋지요. uu

173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32:11

>>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기엔 너무 매지컬한 괴이탐색이었다
추워서 떨어? 그럼 안아서 따숩게 해준ㄷ(혜우 : (메스))
배고픔을 잊으려면 빨리 잠드는 수 밖ㅔ 없지 얼른 잠들어라 동월주 (이불습격)

>>169 아... 너무 격한 공감이다...
요즘 추워서 2배로 더 만사가 귀찮아...

174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32:24

캡틴 잘자~~~~~~~~~~~~

나도 잘자~~~~~~~~~~ (?)

175 동 월 - 진단과 캡틴이 정해준 독백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1:32:37

그렇게 말해도 어쩔 수 없다. 너도 알고있는 일이지만, 동월은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불합리하다는 것은 잘 알고있다. 하지만 그 불합리함은 지워지지 않는 물감으로 쓴 탁한 색의 글귀같아서, 동월은 그 탁한 색을 입안에 머금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알고있잖아. 너도, 나도. "

하지만 그 말은 너에게 너무 씁쓸한 맛을 안겨주게 될까? 너는 언제나 괜찮다고 말했지만, 동월은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그건 이뤄질 수 없는 일이라고.

" 우리는.... 아니, 나는. "

'우리는' 이라는 말은, 너는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그걸 알고있기에, 그 말은 고이 접어 마음 한켠에 두었다.

" 절대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인걸. "

말을 뱉어내자 입안 어딘가에서 쓴맛이 느껴진다. 그것을 삼켜내며, 움직이지 않는 발을 억지로 들어 뒤돌았다.
이제 작별이다.


//개짧은건 그냥 길게 쓰기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3

176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32:52

애린주도 잘 자아
안자? 아니야 잘 자인거야 (이불귀신)

177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34:46

크 이 밤에 쌉쌀하다
달달함이 필ㅇ요하니 핫초코를 조져야겠군

178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1:37:59

>>171 그래도 잘 처리했다에요.... (죽어감)

지혁이한텐 기억 소거제를 써서 괴이부 탈출을 시켜줘야하나... (안됨)

그런가. 그치만 저번에 호감도는 높은데 신뢰도가 떨어지면 얀데레가 된다고.... (호달달)
여담인데 월월이는 아보카도시 만나고 말 몇번 나누자마자 노잼이라고 부를 것 같다 🤔🤔🤔🤔
동월 : 노잼아. 괴이갈래? (?)

주무시는건가!!!!!!!!!!! 주무십셔 애린주!!!!!!!!!!!!!!!!

>>173 역시 매지컬은 매지컬하지 않아.... 혜우우라면 매지컬해질지도 (?)
헉 그렇다면 무조건 몸통박치기ㄹ (메스 봄) (얌전) (동월:(혼비백산))
핫하하 그럴순 없지 난 개강한 휴무 동월주기 때문에 잠들지 않는다!!!!!!!!!!!!!!! (깽판)

179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38:01

>>175 으악
으악
으악

(머리 부서짐)

>>176 머야 살려죠요. 귀신 기여어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180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1:39:14

>>177 핫초코 마히게따 (침줄줄) 우리집엔.... (배즙) (오열)

>>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머리 왜 부숴져요 (조각조각 맞춰줌)

181 수경주 (k1tlqGdUC2)

2023-12-01 (불탄다..!) 01:40:46

배.....

배즙 먹고싶어서 검색했는데. 자꾸 도라지가 낍니다.
도라지 취급 안해요. 배만 먹고싶어요.인데. 자꾸 도라지가...

182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41:24

>>178 매지컬한 혜우우? 간호사복 차림인데 동월아 감당가능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스만 들어도 정신나가는거냐구
하지만 지금 안 자면 금요일의 반을 잠으로 날릴걸
눈떠보니 저녁 7시라면 안 울 자신 있어 동월주?

>>179 호에? 호에에에엥 (담쓰당함)(캐스퍼가 되어버림)

183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1:42:01

>>181 도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도 이거보고 검색했는데 도라지배즙 왜케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주 제거 나눠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4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43:29

>>178 (복복복복복복복복)
그치만 지혁이 퇴부하면 괴롭힐 애가 사라지는골!!!! (?)

이미 신뢰도 왕빵 올려놓구 그게 먼말이야...? 설마 확 떨굴고야? (죽은눈)
않잌ㅋㅋㅋ 벌써 노잼 된거냐궄ㅋㅋ큐ㅠㅠ 아님 닉넴이 아보카도라서 노잼된겨...?
(아보카도 : 노잼 아니거든! 내 이름은 [편집됨]거든!)

185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43:36


마시멜로도 넣어서 댕쩌는 핫초코를 마셔버릴테야
그리고 짭짤한 치즈 프레첼 과자도 곁들인다

186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46:37

와 미친, 마시멜로 넣은 핫초코에 치즈 프레첼???
와 미친.

187 아지주 (pLKpzAkelI)

2023-12-01 (불탄다..!) 01:46:43

형깼다

188 성운주 (en9VBRaU7U)

2023-12-01 (불탄다..!) 01:47:16

(반죽에 버무려놓은 고기는, 생각보다 일찍 구워져 버리고 말았다.)
(혈육의 친구들이 이 밤중에 난입해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호평을 받았다..)

189 성운주 (en9VBRaU7U)

2023-12-01 (불탄다..!) 01:47:27

아지주 어서오고

190 성운주 (en9VBRaU7U)

2023-12-01 (불탄다..!) 01:48:11

(줘팸터가 되어버린 진단의 현장들을 은은하게 바라보며 답레쓰러 슝)

191 철현주 (L0MhZGtqfI)

2023-12-01 (불탄다..!) 01:49:10

류화주 재밌었어요!!!!!!

192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49:21

>>181 요즘 순수 배즙은 잘 안팔드라... 단가 땜에 그릉가...
도라지는 호불호 씨게 갈리니깐...

>>182 캐스퍼 혜우주 기여어... (유령 복복복복말랑말랑쮸우우욱담쓰담쓰)

193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50:35

류화주 철현주 일상 고생 많았구~~~~~~~ (더블 담쓰담쓰담쓰담쓰)
아지맨 어솨~~~~~~~~~~~

194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51:31

>>187 다시 자라 (이불폭격)

>>190 ㅋㅋㅋㅋㅋㅋ 성운주도 이 밤에 고생했어 다녀와

>>192 하으에에에에 히에에에 (사정없이 당해버림)

195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52:37


참고로 치즈프레첼은 이거다

196 수경주 (k1tlqGdUC2)

2023-12-01 (불탄다..!) 01:52:37

순수 배즙 먹을거면 걍 갈배먹으라는 말이 제일 화났어요.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197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1:53:56

갈배랑 배즙이 같냐고 당장 뚝배기를 깨버려야만
수경주 잘 자

198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54:45

류애린 의 연성 문장
전부 네 탓이야, 너만 아니었어도 내가 사랑이라는 것과 마주할 일은 없었을 텐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 류애린 】

단어: 떠돌이
문장: 그저 너가 좋았어.
분위기: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류애린 님께 드리는 문장

만약에 네가 조금 더 우리를 믿었다면. 만약에 내가 조금 더 강한 사람이었다면. | 허지웅, 라라랜드 평론글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류애린》

CHAPTER 1. 위악

CHAPTER 2. 내 손을 잡아

CHAPTER 3. 업보

CHAPTER 4. 추락의 고통

CHAPTER 5. 멈추지 않는 눈물

CHAPTER 6. 맞잡은 손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57695

(순살치킨 됨)

199 애린주 (Oxp8bzsQM6)

2023-12-01 (불탄다..!) 01:57:44

수경주 잘자~~~~~~~~
않이 감히 누가 배즙이랑 갈배를 동일시하는가,

>>194 사정없이 당하는 혜우주 기여어... (뽀요뽀요)(멈춤)

>>195 헉 저거 개짭짤고소한데 헉
다먹으면 치즈 다섯장은 먹은 느낌이 입안에 감돌아!

200 아지-혜우 (pLKpzAkelI)

2023-12-01 (불탄다..!) 01:58:30

"쓸데없지 않거든~! 혜우는 바보야~"

칭얼대듯 말하는 것이다. 키위 먹고싶은 걸 들켰을 때는 아차 싶었지만 결국 빵긋 웃으면서 대답한다.

"응~"

서랍장을 열어 칼을 꺼내어 키위를 샥샥 깎기 시작한다.

"저번에 다친 손 깨끗하게 나았네~ 다행이다아"

흉터가 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길래 칼질을 멈춘다.

"어디가...? 나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왜 혜우랑 친구라고 하는데 안 믿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하는 거지~? 혜우랑 친구 맞는데."

어쨌거나 얄밉게 보였어도 그 사람이 단톡방에 소식을 알려줬구나 싶으니 조금 이해할 만도 하다...

"혹시 나를 너 남자친구로 오해한 걸까~! 그건 희야 형인데~"

희야 형에게 미안한 마음도 든다. 이번에 머리가 길어버렸으니까 머리가 긴 남자아이라 들었으면 오해할 만도 한 것 같다. 침대가 올라오는 동안 혜우가 아파하길래 덩달아 아파 보이는 표정을 짓는 아지였다.

"조심해애~"

옷을 지적하길래 자신의 옷을 한번 내려다본다. 과도하게 편해 보이기는 한다. 머쓱해져서 키위의 윗부분을 동그랗게 오려서 혜우에게 내민다.

"그치만 오늘은 별 일 없으면 계속 기숙사에서 쉬려고 했단 말이야~"
"아~"

아프니까 먹여줄 거야!

201 아지주 (pLKpzAkelI)

2023-12-01 (불탄다..!) 01:59:39

배즙 얘기 하고있으니까 목말라졌어
샤인머스캣 즙 먹을까 귤 먹을까

202 희야주 (hyrtnfY2dM)

2023-12-01 (불탄다..!) 02:00:13

다들 진단한테 뼈맞는 거 보니까 내가 다 흐뭇하다(?)

자러가는 사람들 다 잘 자구~ 치즈... 맛있겠다... 나도 치즈...

203 동월주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2:00:59

>>182 .....동월아 희생해라. 난 봐야겠다. (동월:?????)
병원 관련 템이면 곧바로 디버프 씨게받고 리타이어.... 그래서 진행때마다 긴장해요... 의사컨셉 악당 있으면 얘 도움은 커녕 짐덩어리 되는걸 (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괘괘괘괜찮아!!!!!!!! 나에겐 토요일과 일요일이 남아있으니까...!!!!!!!!! (이미 우는중)

>>184 (북실북실....하지 않아!!!!!) (?)
앗 것도 그렇네 금쪽이긴 하지만 그렇기에 괴롭히는 맛이 있는 것... 🤔🤔🤔🤔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동월이 말구요.... (덜덜덜덜) (조심스레 복복복복)
아마 80퍼센트는 이름이 원인일 것.... 20퍼센트는 아마 언젠가 만나면 알게되겠죠? (옆눈)
동월:웃기고있네!!! 넌 노잼이야!!!!!!! (우기기)
목청으로는 절대 안질 녀석....

앚이주가 오셨군... 어섭셔!!!!!!!!!!!
철현주 류화주는 수고하셨어요!!!!!!!!!!!!!!!!!!
수경주는 주무십셔!!!!!!!!!!!!!!!!!!!

204 동 월 - 류애린 (9ruTBCkOwI)

2023-12-01 (불탄다..!) 02:01:18

아마 애린이 몸통박치기를 시전했다면 지금의 동월로써는 버티지 못했겠지. 곧바로 바닥에 뒤집어져 그로기 상태가 되었을테다.
그 시신(?)을 수습하는건 오롯이 애린의 몫이 되었을테고...

아무튼 지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니, 가르랑거리는 애린을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손은 멈추지 않는 동월이 있다.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지. 사실 이녀석은 고양이였던건가.
시답잖은 생각이 드는 가운데, 어쩐지 안아주고 있는것은 자신임에도 푹신한 감각들이 오히려 안겨있는 기분도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푹신함에,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은 것 같다.

" 감촉 좋네- "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다.

" 아- 그런거야? "
" 시답잖은 생각이었군. "

어쩐지 마음속을 읽힌 것 같아 뜨끔했지만 내색하지는 않았다. 이런 생각들은 빗나가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자신의 추리능력이나 감이 딱히 좋은 편은 아니라 이럴땐 다행이라고 생각하려나?

" 흐음, 그런가? "

자신에겐 별명이 있던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려나.
아니, 있긴 있었지. 치기어린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붙인 별명이, 하나 있었다.
자신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 그래도 난 이름 부를래. "
" 이 정도면 별명 안불러도 충분히 '친구' 인것 같기도 하고. "

어차피 이름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동월은 끝까지 이름을 부를 것이다. 그야, 더 이상 잊는것이 생기는건 사양이니까. 막연한 불안감에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저항감이 조금 있는 것이다.
점순이라는 말에는, 둘이 딱히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다. 점례나 점순이나. 그치만 정감으로 따지자면 역시 점례쪽일까.

" ...그렇게 말하니까 엄청 비즈니스적인데? "

이 둘은 비즈니스라고 이야기하면 섭한 지경까지 왔으니까. 여차할 때 망설임 없이 등을 맡길 수 있는 존재. 적어도 동월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비즈니스라니 안될 말이지.

" 그래, 그래.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가서 먹을 맛있는거나 생각하자구. "

맛있는건 언제든 환영이니까. 잘만 뛰던 애린이 갑자기 멈추어서자 '왜?' 라는 놀란 눈빛을 보낸다.

" 인첨공은 원래 좋았어. "

다만 인프라가 좋다고 치안이 좋아지는건 아니었다. 별로 알고싶지는 않았던 사실이지.

//더 잇기? 막레? 막레 받아치기? 뭐든 좋습니다 덤벼라!!!!!!!!!!!!!!!!!!!!!!! (?)

205 혜우주 (1SQN3UXlEI)

2023-12-01 (불탄다..!) 02:05:32

진단이 애린주마저!

>>199 (핫)(멈췄다) 도망가자! (호다닥)
다먹기엔 많아서 반만 덜었어
음 치즈냄시

>>201 귤

>>202 먹자 (소곤)

>>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를 희생해서 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관련 템... 의사용 백의도 포함인거지 그거? (히죽)
오 저런 동월주
토요일과 일요일마저 지나면 월요일이 와버리는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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